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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페이, 톡톡, 예약, 분석도구, 로그인 등 중소규모의 개발사들이 구축하기 쉽지않은 비즈니스 솔루션을 공개해 스타트업들이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하는 오픈 플랫폼 전략을 취해온 네이버가 지도 API 정책에도 문을 활짝 열었다.네이버는 11일 웹과 앱 구분없이 지도 API의 무료 사용량을 대상 제한없이 하루 20만 건으로 확대하고 11월 1일부터 시스템상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웹 API의 무료 제공량 20만 건은 국내 최대 규모다. 기존 무료 제공량은 앱의 경우 하루 5천 건, 웹은 하루 10만 건이고 상업적 이용 시에는 별도 제휴 절차를 밟아야 했다.네이버 지도 API 사용 현황(8월 기준)에 따르면 하루 평균 20만 건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7곳 정도로 나타나 앞으로 대다수 사업자들은 제휴 절차없이 무료로 지도 API를 쓸 수 있게 된 것이다.맛집 검색 스타트업인 다이닝코드는 지도 API를 구글에서 네이버로 바꿀 예정이다. 다이닝코드는 웹에서의 지도API 무료 제공량이 타사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네이버를 선택하게 됐다며 매월 최소 100만 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돼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네이버는 가격 정책 개선뿐 아니라 기능 개선
기존 은행을 통한 해외송금보다 싸고, 빠르고, 편리한 모인(MOIN) 해외송금이 서비스를 런칭했다.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스타트업 모인(MOIN)은 지난 3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베타서비스를 공개했다. 모인의 첫 송금 서비스 대상 국가는 일본이다. 모인 홈페이지 모인은 기존 공급자(금융권) 중심이었던 해외송금 서비스를 사용자(고객) 중심으로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그간 자체적인 서비스 개발에 매진해 왔다. 그리고 드디어 베타서비스를 오픈하여, 고객에게 첫 선을 보일 수 있게 됐다. 사용자들이 모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다음과 같다. 먼저, 수수료가 기존에 비해 파격적으로 저렴해 진다. 기존 수수료 대비 50%~80%낮은 수수료로 송금이 가능하다. 특히 일본 송금 시, 100만원 기준으로 7~8만원의 수수료(환전수수료, 당발송금수수료, 전신료, 중계은행수수료, 수취은행수수료 포함)를 내던 것이, 모인을 통해서는 25,000원 이하로 낮아진다. 둘째, 도시와 국가에 따라 빠르면 2~3일에서 느리면 2주 이상 소요되던 송금 시간이 1~2일로 빨라진다. 셋째, 명확하지 않은 수수료 구조로 예측불가 했던 최종 수취금액과 도착 시점을 알 수 있다
열매나눔재단 2016년 메리맘 5기 모집 공지 포스터(사진제공: 열매나눔재단) 메리맘 2기 창업자 인터뷰 영상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이 10월 31일까지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의 창업을 지원하는 ‘메리맘’ 5기를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메리맘은 열매나눔재단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한부모 여성가장 특화 창업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4월 1기 모집을 시작으로 서울 시내 소자본 점포 창업 예정자인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 9명을 선발하여 10평 내외의 소규모의 가게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중소기업연구원의 창업실태 조사에 따르면 생계형 창업의 69%가 5년 이내 폐업한다. 조사 결과만을 단적으로 본다면 한부모 여성가장의 창업에 우려의 시선을 보낼 수도 있다. 그러나 직장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자녀를 양육하며 생계를 책임져야 하거나, 경력단절 기간이 길어서 또는 나이 때문에 구직에서 번번이 거절당한 여성 가장에게 창업은 차선책이 아니다.열매나눔재단 사업팀 김성근 팀장은 “다른 무엇보다 전문적인 기술과 꼼꼼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준비된 창업을 해야 한다”며 “또 실패에 따른 위험부담을 줄이려면 창업 비용이 3천만원이 넘지 않는 소규모 창업을 하는 것
중소기업청이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프로그램 2차 공고를 시작하고 발전, 유통, 통신분야를 중심으로 본격화한다.*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 : 정부와 대기업(공공기관)이 함께 1:1로 재원을 마련, 민·관의 역량을 결집시켜 창업·벤처기업의 사업화 및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지원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은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 유통, 통신분야의 수요가 있는 창업·벤처기업*을 2차에 모집한다.* 대상 : 7년 미만 창업기업, 벤처확인기업, 예비창업자이번 2차 모집에서는 한국남동발전·남부발전·중부발전·동서발전, GS리테일, KT 총 6개 출연기업이 84.6억 원 규모 9개 프로그램을 통해 176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한다.* ’16년 1차(59억 원, 214개 사) → 2차(85억 원, 176개 사) → 3차(10월 중 예정)금년 새롭게 시작된 본 사업은 창업·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에 대기업의 시장경험과 글로벌 인프라를 결합하는 상생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이를 위해 정부는 민간(대·공기업)과 1:1 비율로 ’16년도에 총 4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조성하여 시장 잠재력을 보유한 창
최근 스타트업 열풍이 굉장히 크게 불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인도 등 국가와 관계없이 전 세계에 IT가 새 생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 지원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는 제쳐 두고라도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만큼 창업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스타트업이 시작하지만 그 중 30%만이 3년 후에도 계속 기업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스타트업의 현재이다. 그렇다면, 잘 되는 제품과 서비스는 왜 잘되는 것일까? 스타트업이 만드는 사용자 경험, 박윤종 저, 비팬북스의 저자 박윤종 소장은 그 이유를 '좋은 사용자 경험의 유무'에서 구분된다고 말한다. UX로 일컬어지는 '사용자 경험'은 대부분 '디자인'의 이슈로 치부되곤 한다. 대기업에서 UX는 거의 대부분 디자인센터에 근무하는 디자이너의 몫이고, 고객 관점보다는 최고경영진의 관점에서 제품과 서비스의 UX의 방향이 결정되곤 한다. 이미 무엇을 만들 것인지(What)는 결정되어 있고, 사용자, 고객 관점에서 왜(why) 이 제품이 필요한 것인가? 는 크게
첨단이 새로운 마켓 플레이스 상상해닷컴(www.sshae.com)을 열었다. 이를 통해 판매자, 생산자, 구매자를 연결하는 장터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첨단은 지난 40여 년 동안 자동화 기술, 신제품 신기술 등을 비롯한 7개 산업 전문잡지와 인터넷 헬로티(www.hellot.net)로 산업계의 각종 뉴스를 전달하고 있다. 헬로티의 경우 네이버, 다음, 카카오에 뉴스 제휴가 되어 있기도 하다.좀 더 심도 깊은 정보는 자회사인 도서출판 성안당을 통해 책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약 20년 전부터 국내 최고의 전문 산업 전시회인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를 비롯한 각종 전시회를 직접 주관, 운영하고 있다.결국 뉴스, 도서, 전시회를 통해 제조, 판매사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마켓 플레이스에 대한 산업계의 갈증이 있었고, 이번에 상상해닷컴을 통해 이를 해결하겠다는 것이 ㈜첨단의 포부이다. 즉, 40여 년의 노하우와 깨알 같은 산업계 DB를 적극 활용하는 마켓 플레이스를 열겠다는 뜻.상상하는 모든 것이 있다는 뜻의 상상해닷컴은 기존 첨단마켓과는 별도로 운영된다. 즉, 기존 첨단마켓(http://www.cdmarket.co.kr/)은 주로 중후
마스터카드가 자사의 스타트업 교류협력 프로그램인 ‘스타트 패스 글로벌(Start Path Global)’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타트 패스 글로벌은 세계 각국 스타트업의 신규사업 발굴, 사업 확장, 수익성 제고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마스터카드가 출범시킨 스타트업 교류협력 프로그램이다. 마스터카드의 스타트 패스 글로벌은 유망 스타트업과 협업해 소비자는 물론, 협력업체, 더 나아가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스타트 패스 글로벌은 참여기업이 전 세계에 구축된 마스터카드의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며, 마스터카드와 고객들의 관계를 활용해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타트 패스 글로벌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한 6개월 간의 가상 교육 프로그램과 특정 도시에서 진행되는 2주 간의 몰입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미국에 본사가 없는 모든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다. 스타트 패스 글로벌은 2014년초 시작돼 지금까지 블록체인부터 인공지능, 챗봇(Chatbot)에 이르기까지 혁신기술을 추구하는 전 세계 스타트업과 협업해왔다. 출범 이후 현재까지 2년간 24개국 90개 이상의 기업과 협
자체 개발한 디자인편집 프로그램 스마일캔버스를 이용하여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하는 리플렛 상품 출시했다 사진제공: 미리디아이에이치)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상품이 큰 인기를 끌며 셀프 조립형 가구, 캔들, 액세서리 만들기를 넘어 홍보물 인쇄시장에도 DIY 열풍이 불고 있다.온디멘드 셀프 프린팅(On Demand Self Printing) 대표브랜드 비즈하우스는 현수막, 배너, 명함, 전단지, 비닐봉투, 스티커 등 비즈니스 인쇄홍보물에 DIY를 도입하였고, 최근에는 고객이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리플렛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새롭게 출시된 리플렛은 비즈하우스가 자체 개발한 디자인편집 프로그램인 ‘스마일캔버스’를 이용하여 나만의 맞춤 디자인을 누구나 쉽게 편집할 수 있다.또한 교육·행사 안내지, 서비스·상품 홍보지, 메뉴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샘플디자인이 무료로 제공되어 소비자는 약 20만원 정도의 디자인의뢰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비즈하우스는 셀프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영상을 촬영하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마케팅전략팀 서희환 차장은 “직접 디자인하는 것
전자도서관 솔루션 및 학술연구 분야 정보서비스 전문업체 퓨쳐누리(대표이사 추정호)가 스마트러닝 솔루션 전문업체 다울소프트의 스마트러닝 및 문제은행 사업부문을 인수했다고 밝혔다.국내 전자도서관 시스템 선두주자인 퓨쳐누리는 다울소프트의 스마트러닝 및 문제은행 사업부문을 인수하여 양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 확대 측면에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퓨쳐누리는 약 200여 대학, 공공, 기관, 기업 도서관에 전자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해 온 업체로 최근 베트남경찰대학, 우즈베키스탄(니자미사범대학교, 동방대학교), 콜롬비아 국립도서관, 몽골 국제대학교 등 해외시장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해외에 다수의 이러닝시스템 구축 경험을 보유한 다울소프트 사업부문 인수를 통해 퓨쳐누리의 해외 진출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퓨쳐누리 개요퓨쳐누리는 20여년간 우리나라 도서관 전산화 및 학술정보 서비스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퓨쳐인포넷(삼보정보시스템) 정보사업본부가 보다 전문화된 솔루션의 개발 보급과 지향적인 서비를 제공하고자 분사하여 2007년도에 설립한 회사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전자도서관솔루션(약 200 개여 대학및 공공도서관)개발과
인스타그램의 활동 광고주 수가 50만을 넘었다(사진제공: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공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인스타그램의 활동 광고주 수가 50만이 넘었다고 밝혔다. 20만을 돌파한 지 6개월 만에 인스타그램은 50만 광고주와 함께 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났다.인스타그램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75%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한 제품 및 서비스 관련 웹사이트 방문, 제품 검색, 구매 및 지인 추천 등의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 서비스 출시 후 이뤄진 관련 활동은 총 10억 건에 이른다.또한 행동유도형 광고 중 70%가 온라인 대화 및 모바일 앱 설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오프라인 매장 매출의 상승으로도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인스타그램 광고는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디다스 코리아는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인 와이즈버드와 손잡고 인스타그램의 동영상 광고 및 슬라이드형 광고를 집행했다. 새로운 러닝화 제품군인 ‘NMD’를 홍보하기 위해 제품 동영상 및 디자인과 기능성을 부각한 사진을 활용한 결과, 목표치보다 3배 높은 링크 클릭수와 광고 도달률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
사진 퀵퀵 사무실 퀵퀵 운영팀 퀵서비스 O2O 플랫폼을 제공하는 퀵퀵과 국내 최대 택배회사 중 하나인 KG로지스가 금일 제휴계약을 체결했다. 금번 제휴계약으로 KG로지스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퀵퀵 퀵서비스와 적극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KG로지스는 택배 배송 중 오류가 발생할 경우 퀵서비스를 이용하여 배송품질의 저하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퀵서비스 배송처리를 퀵퀵이 맡아 처리하기로 했으며 더 나아가 양사 협력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배송시스템을 개발 및 시험 중에 있다. 퀵퀵 퀵서비스(이지은 대표)는 전국 대상으로 웹과 모바일(안드로이드, iOS)을 모두 제공하는 유일한 O2O 퀵서비스 회사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퀵서비스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NHN, 코오롱 이노베이스 및 다수의 전략적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금번 KG로지스와의 협력으로 서비스 모델을 더 발전시킬 것으로 보인다. 퀵서비스는 현재 전국에 기사가 15만명에 총 규모가 4조원을 넘어서는 큰 시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퀵서비스는 1980년대 후반 국내에서 시작되어 20년이 넘도록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사진설명: 애드테크 도쿄의 애드픽 부스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로부터)김지훈 애드픽 재팬 본부장, 안소연 오드엠 COO, 박무순 오드엠 대표, 천진태 애드픽 재팬 법인장 모바일 플랫폼 기업 ㈜오드엠(대표 박무순)이 9월 20일, 21일에 열린 세계적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인 ‘애드테크 도쿄(ad:tech Tokyo) 2016’에 참가, 성황리에 종료하며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으로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오드엠은 부스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일본 및 글로벌 광고 시장에서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광고 서비스인 애드픽(ADPICK)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3년 국내에서 출시된 애드픽은 온라인, 모바일 사용자들이 애드픽에 등록된 모바일 앱 등에 대한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 개인의 SNS 에 올리고 홍보하면 그 성과에 따라 경제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2016년 9월 현재 국내 회원 수는 42만 명에 달하며, 사용자에게 전달한 성과 수익금만 90억 원에 이른다. 애드픽은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해 자신이 만든 SNS 홍보 콘텐츠의 성과를 정확히 측정하고 수익을 얻는
프랜차이즈 차세대 리더를 위한 프랜차이즈 본사구축 성공 CEO 과정(사진제공: 맥세스컨설팅) 맥세스컨설팅이 제13기 프랜차이즈 본사구축 성공 CEO과정을 10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0주에 걸쳐 맥세스 교육장(서울 종각)에서 개최한다.이 교육은 가맹점(점포) 수가 50개 미만인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의 CEO, 프랜차이즈 기업 중 경영시스템을 (재)구축하려는 CEO, 제2브랜드 신규기획을 희망하고 있는 기업, 신규 사업전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사업에 실패를 경험한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교육과정은 프랜차이즈 사업의 생존전략, 프랜차이즈 타당성 진단, 각종 매뉴얼 표준화를 통한 적용 방법, 프랜차이즈 본사 체제 구축 방법, 아이템 사업 접목 사례, 컨설팅 경험과 노하우 전달 사례로 구성됐다.프랜차이즈 사업을 꿈꾸는 사람은 늘고 있으나 2년 이상 가맹사업을 존속한 기업의 수는 49.7%로 전체 프랜차이즈 기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맥세스컨설팅이 전수 조사한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를 바탕으로 분석한 ‘2015년 프랜차이즈 산업현황 보고서’ 통계 자료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존속기간별 프랜차이즈 기업
LG전자가 21일 초소형 포토 프린터인 포켓포토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21일 포켓포토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곡선형 디자인으로 산뜻한 느낌을 준다.포켓포토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곧바로 출력하는 초소형 포토 프린터다. 기존 즉석 카메라와는 달리 출력할 사진을 고를 수 있고 동일한 사진도 여러 장 출력할 수 있다. 포켓포토는 지난 2012년 9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이후 하루 평균 약 1천 대씩 판매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LG전자는 포켓포토 신제품(모델명: PD269)에 조약돌처럼 모서리가 둥근 디자인을 적용해 패션 소품 같은 IT 기기를 완성했다.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제품 전면부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원(JonOne)의 그래피티, 쥬얼리 하트, 체리 블러썸 등 다양한 패턴을 적용했다.이 제품은 휴대성도 뛰어나다. 무게는 스마트폰 수준인 169g으로 기존 제품보다 14g 가볍다. 손바닥만한 크기(79.8x122.5x22.5mm(밀리미터))로 자켓 주머니, 여성들의 파우치 등에 쏙 들어가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다.사용자는 안드로이드, iOS 기반의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블루투스(Bluetoot
어니스트펀드 서상훈대표 핀테크 기반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는 KB인베스트먼트, 한화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및 복수의 기관투자자로부터 총 6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는 지난해 P2P업계 최초로 제1금융권인 신한은행의 10억원 투자를 비롯하여 연간 32억원을 유치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누적 유치 금액 총 92억원을 돌파하게 됐다. 어니스트펀드는 2015년 2월 설립된 P2P금융기업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출자와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는 개인신용 P2P시장에서 국내 대표주자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어니스트펀드는 고금리 대출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차별화된 신용평가모델과 합리적인 비용구조를 바탕으로 4-6등급의 중신용자들에게 3.83%~17.48% 사이의 합리적인 중금리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저금리시대를 맞아 마땅한 투자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매월 100개 이상의 대출채권에 분산투자하는 포트폴리오 투자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0% 이상(세전)의 예상 투자 수익률을 제공하여 수익률과 안정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투자는
사진리니어블 착용 한국 IoT 스타트업 리니어블(대표 문석민)이 가을 나들이 철을 맞이해 안전한 가족 외출을 위한 미아방지 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KT-리니어블 미아방지 밴드’는 SK텔레콤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동되는 제품으로 고객들이 가장 간편하고 실질적으로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본 제품은 1~9세 유아동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으로, 밴드를 착용한 아이가 부모로부터 일정거리(20-30미터) 이상 멀어지면 스마트폰에서 알람이 울려 아이가 사라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 스마트홈 사용자들은 기존의 SK텔레콤 홈 IoT 제품과 미아방지 밴드를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 리니어블 문석민 대표는 ”리니어블의 미션은 아이들을 보호하는 데 있어 가장 보편적이고 널리 이용되는 솔루션이 되는 것”이라며, “홈 IoT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SK텔레콤과 협력해 사용자들을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확장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제품은 현재 서울, 경기 지역 SK텔레콤 대리점 44곳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 판매될 예정이다. 구매 고객은 별도의 요금 없이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에서 미
북미 웹툰·웹소설 플랫폼 ‘타파스(TAPAS)’를 서비스하는 타파스미디어(Tapas Media, 대표 김창원)는 카카오의 자회사인 (주)포도트리(대표 이진수, 카카오 콘텐츠 총괄 부사장 겸)와 전략적 콘텐츠 제휴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타파스는 웹툰 문화가 생소하던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등장한 전문 플랫폼이다. 2013년 ‘타파스틱’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여 기존의 디씨나 마블로만 대표되던 북미 코믹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거대 자본으로 대량 생산되는 기업형 코믹스가 아닌,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신세대 웹툰 작가와 독자들이 새롭게 모여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타파스’로 이름을 바꾸고 웹툰에서 웹소설로 영역을 확장하여 현지에서 활발한 서비스 중이다. 타파스틱의 성과를 기반으로 타파스를 만들어낸 것이다.서비스 영역 확장 후, 타파스는 별도의 마케팅 없이 분기 별 3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순항 중이다. 2016년 현재 타파스의 작가는 누적 2만 명, 작품은 40만 편 이상이다. 월 순방문자는 12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는 이 수치들을 기반으로 충성도 높은 기존의 고객부터 시작해 유료화 모
사진 원어민 화상 튜터링 모바일 서비스 직톡으로 원어민과 영상 통화를 통해 대화하고 있다. ㈜프론티(대표 심범석)는 원어민 화상 튜터링 모바일 서비스인 ‘직톡(www.ziktalk.com)’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직톡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원어민과 자체 모바일 영상 통화를 통해 대화할 수 있는 신개념 실용영어 학습 서비스다. 인터넷 전화인 스카이프나 별도의 화상 카메라 없이 학습자가 편한 시간대에 스마트폰 하나로 외국어를 연습할 수 있게 해 실용성을 높였다. 직톡의 가장 큰 장점은 튜터들이 원어민 언어를 구사한다는 것이다. 기존 영어 회화의 튜터들은 80% 이상이 필리핀 출신이었던 것과는 달리 직톡은 총61개국, 400여 개 도시, 1000여 명의 원어민으로 구성됐다. 영국 옥스포드대 강사 출신, 국제난민인권단체 출신, LA최대미술관인 LA카운티 미술관(LACMA) 20년 재직 경력자, 10년 차 이스라엘 영어교사 등 고급 영어를 구사하는 튜터들로 포진됐다. 또한 기존의 전화영어나 화상영어에 비해 이용 요금도 매우 저렴한 편이다. 직톡은 튜터들이 시간당 가격을 최저 5불(6,000원)에서 50불(60,000원)까지 책정할 수 있기
특강 포스터(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스타트업의 성공 요소 중 하나인 독창적 아이디어 발상을 돕는 특강이 펼쳐진다.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의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북부허브)가 20일 의정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13층에서 ‘세상을 다르게 읽는 방법’ 특강을 개최한다. SNS 시인으로 잘 알려진 하상욱 씨가 9월 특별 강연자로 나서 관점, 표현, 방법을 차별화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하상욱 시인은 온라인에서 독특한 시선을 담은 두 줄, 네 줄짜리 짧은 시로 유명세를 탔다. 방송 출연, 가수 등 그의 다양한 경험을 담은 이번 강연은 신선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10월에는 21세기 풍속도를 그리며 개성 있는 상상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화가 김현정 씨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특강은 북부허브의 지역혁신 서비스 디자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리디액션’의 액션 히어로 스토리 시리즈 강연 중 일환이다. 총 3회에 걸쳐 문화, 언어, 전통 등 여러 영역에서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혁신’을 이끌어 가는 연사들의 이야기로 진행한다.지역 혁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북부 경기문화창조
KT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육성기업 카비와 안전운전지원(ADAS: Advanced Driver Asistance System)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사진제공: KT) KT(회장 황창규)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 육성기업 카비(대표 이은수)와 안전운전지원(ADAS: Advanced Driver Asistance System)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경기센터 육성기업인 카비는 국내 유일의 ADAS 원천기술 보유 스타트업으로 전방추돌 및 차선이탈 경보는 물론 운전습관 데이터 수집 기능을 부가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운전습관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KT는 카비와 ADAS 제품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향후 KT 상품화를 통해 ADAS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카비는 이날 롯데렌터카(대표 표현명)와의 공급계약을 통해 렌탈 차량 1,000대에 ADAS 제품을 장착하기로 협의하고 연내에 적용하기로 했다. KT는 카비의 제품이 장착된 이 차량들을 업무용 차량으로 렌탈하여 현장 직원들의 안전운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롯데렌터카 제품 공급을 통해 카비는 더 많은 고객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그 동안 KT는 카비와 차량 IoT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넥스트라이즈2025의 파트너 행사 일환으로 6월 27일(금)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과 컴퍼니빌딩’을 주제로,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고, 고위험·고수익 구조를 가진 딥테크 분야의 투자·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와 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및 딥테크 분야 초기 유망기업 발굴·추천 ▲투자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공동 IR 및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특구 내 초기기업 투자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럼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협회의 존재가치(공성현 KAIA 사무국장) ▲연구개발특구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전략(손수창 특구재단 본부장) ▲펩시 아시아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사례(안동옥 더게리슨 대표) ▲컴퍼니빌딩과 테크 스타트업 육성 방안(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이 발표되었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기술사업화, 오픈이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G-스타트업 ROAD to MARKE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G-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 실습형 특강,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특히, 1:1 맞춤형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등 창업기업 수요가 높은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기술기반 서비스의 B2B SaaS 유통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소비재 해외진출, 국방조달, 글로벌 SaaS 확장, 해외 헬스/의료기기 수출, 투자 및 자금 확보 전략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기업의 업종, 역량, 시장 목표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여, 컨설팅 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습형 특강은 ▲바이어 대응 자료 제작 ▲해외 수출 전략 수립 등 스타트업이 시장 진입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현실적 과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를 운영하는 BHSN은 계약관리솔루션(CLM)의 핵심 기능만 담은 경량형 버전의 구독 서비스 ‘앨리비 계약관리솔루션 코어(CLM Cor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앨리비 CLM 코어’는 소규모 또는 중소·중견 기업들의 솔루션 운영 유지 비용 절감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계약관리를 필요로 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 △계약서 작성 △AI 기반 계약서 리뷰 △전자서명 △체결본 보관 등의 필수 기능을 선별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서는 법률 전문가가 검수한 템플릿을 활용해 작성하거나 기업 상황에 맞게 수정 가능하다. 또한 자체 보유 또는 외부로부터 수령한 계약서를 업로드하면 법률 특화 AI가 주요 내용을 자동으로 리뷰해 준다. 작성 완료된 계약서는 법적 효력을 지닌 전자서명을 통해 즉시 체결할 수 있으며, 체결본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은 보안 환경에서 안전하게 저장·관리된다. 이번 코어 출시와 함께, 앨리비의 대표 기능인 ‘AI 계약 리뷰(AI Contract Review)’도 별도 구독 형태로 제공된다. 기존에는 계약관리솔루션 내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고유 기능을 계약 검토만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서비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협력한 정기 투자 유치 행사 ‘MARK IR DAY’가 지난 6월 24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커뮤니티홀에서 성공적으로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MARK IR DAY(MARK: Meet, Accelerate, Raise, Knock)’는 서울 소재 기술 기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월간 정기 오프라인 IR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과 초기투자기관 간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1회 차 행사에는 스타트업 12개 사와 초기투자기관 6곳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디지털뉴트리션 ▲씽크플랜두 ▲모밋 ▲더블루아워 ▲에이아이북스 ▲메디케어텍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는 ▲리뉴어스랩 ▲페스트페이스 ▲레인보우컴퍼니 ▲바스티온로보틱스 ▲마스나인 ▲레플리가 발표를 이어갔다. 각 발표는 질의응답과 함께 약 10분간 진행되었으며, 투자기관 심사역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슈미트 ▲탭엔젤파트너스 ▲킹고스프링 ▲아이티센 등 주요 초기투자기관의 심사역들이 참석했으며
생성형 AI 스타트업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AI 사진, 동영상 생성 앱 '미우’(MeeAww)를 통해 누적 130만 명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며 생성형 AI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우는 셀카 한 장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AI 필터 등 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술력과 간편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팁스 과제명은 “Multimodal LLM 기반 콘텐츠 생성 AI 솔루션 개발”로, 생성형 AI 기술의 정밀도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생성형 AI 이미지 및 영상 시장은 2023년 각각 약 5천억 원과 7조 6천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17.7% 및 35.3% 성장하여 2030년에는 약 1조 5천억 원과 6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기술 잠재력을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나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이 미국의 울타 뷰티 소속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주요 매거진 에디터 10명을 한국에 초청해 국내 인디 뷰티 브랜드를 체험하는 ‘K뷰티 월드 서머 스쿨 2025’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울타 뷰티의 공식 인플루언서 ‘울타 뷰티 콜렉티브(ULTA Beauty Collective)’, 나일론(NYLON), 얼루어(Allure)를 비롯한 글로벌 매거진 에디터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들 중 2명은 팔로워 수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로, K뷰티와 한국 전통 요소를 접목한 다채로운 활동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K뷰티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기획된 대규모 마케팅 프로그램 ‘K뷰티 월드(K-Beauty World)’의 일환으로,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건 및 색조 브랜드 ▲네오젠 ▲롬앤 ▲믹순 ▲성분에디터 ▲언리시아(가나다 순) 5개가 함께해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언리시아 소속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클래스를 통해 최신 K뷰티 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AI 스타트업들과 함께 민간 중심의 정책 대응 및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 ‘AI Think Tank(싱크탱크)’를 공식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범은 새 정부가 국정운영 초기부터 AI 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AI 스타트업 현장의 전문성과 민간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정부 정책과 실효적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보다. 코스포 ‘AI 싱크탱크’는 단순한 산업협의회를 넘어 정부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 민간 조직으로 기능한다. ‘협의회’가 아닌 ‘Think Tank(싱크탱크)’라는 명칭을 통해, 스타트업이 AI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과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수립 과정에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코스포의 2,500여 회원사 중 다수가 AI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축적하며 국가 AI 생태계의 핵심 공급 기반인 ‘데이터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데이터가 AI 개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이를 가로막는 제도적 장벽을 발굴 및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AI 싱크탱크’ 구성은 코스포
멋쟁이사자처럼 미국 법인(LIKELION)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열린 글로벌 AI 해커톤 ‘2025 Dream AI Hackath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AI 해커톤은 미국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파운더인스티튜트(Founder Institute)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하버드와 MIT를 비롯한 세계 유수 대학 학생들과 빅테크 기업 종사자, AI 스타트업 창업자 및 개발자 등 400여 명의 전 세계 AI 인재들이 등록해 ‘AI 기술을 활용한 실생활 문제 해결’을 주제로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참가자들은 △헬스케어 △교육 △지속 가능성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행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각 프로젝트는 △문제 해결 적합성 △시장 잠재력 △비즈니스 모델 △시장 진입 전략 △사회적 임팩트 및 비전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의 종합적인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하버드와 MIT를 졸업하고 현재 실리콘밸리 및 미국 전역에서 활약 중인 투자자와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돼 참가팀의 AI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시장 가능성 및 영향력 등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