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순커뮤니케이션이 개최한 스마트팩토리 세미나 최신 IT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이 9월 14일(목)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 ‘핀테크(가상화폐, 챗봇, 생체인식, 인터넷은행, 인공지능(AI))융합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비즈니스의 중요성&생체인식 기술 개발 동향(글로벌피디 홍동표 대표) △사물인터넷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가상화폐 전망(현대페이 김병철 대표) △최근 핀테크 동향으로 살펴본 금융의 미래(LG경제연구원 김건우 선임연구원) △생체인증 핵심 기술 성능 측정 및 위조 방어 기술 소개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승재 수석) △인터넷은행 비즈니스/기술 트랜드 및 전망(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금융/유통 서비스에 적용된 인공지능 Chatbot 사례와 적용 기술(와이즈넛 장정훈 이사) △이커머스와 딥러닝 서비스의 결합(SK플래닛 이지민 매니저)의 발표가 이어진다. 4차산업혁명에서 요즘 가장 화두로 떠오르는 핀테크는 오래전부터 주목을 받아왔고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요즘 국내 가상화폐 시장의 규모가 7조원,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은 국내 서비스이
전공책 중고거래 서비스 ‘책Check’ 이미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텐원더스’는 대학생 전공책 중고거래 서비스 ‘책Check’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인 간 거래 중개 서비스인 ‘Triple A’를 런칭한 텐원더스는 책Check 출시를 통해 개인 간 거래 활성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권당 3만원을 웃도는 전공책의 비싼 가격은 대학생들에게 큰 부담이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에 따르면 한 학기 전공책을 마련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은 평균 9.4만원으로, 한 달 생활비의 약 20%에 해당한다. 또한 전공책은 한학기가 지나면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약 46.4%의 학생이 해당 강의가 끝난 후 전공책을 사용하지 않은채로 보관한다고 밝혔다. ‘책Check’은 강의가 끝나 전공서적을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수익 창출의 기회를, 비싼 전공책 가격이 부담인 학생들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판매자는 바코드 스캔을 통해 편리하게 물품을 올릴 수 있으며, 구매자는 학교 별 검색 기능을 통해 같은 학교의 전공책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정훈 텐원더스 대표는 “책Check 출시로 인해 전
운전할 때도 소통이 필요해요!스마트카 센서 데이터 분석 시스템, ‘V2X’ (주) 웨이티즈 권순일, 정홍종 대표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스마트카입니다. 자동차를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 차량에 IT 기술을 결합한 것인데요. 국내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무선통신장치를 통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기술과 더불어 IT를 융합한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주)웨이티즈는 이러한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카 센서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는데요. 권순일, 정홍종 대표에게 V2X 2.0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V2X 기술로 더 안전한 운전 길 몇 달 전 영종대교에서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100중 추돌사고가 있었습니다. 짙은 안개로 인한 대형 사고였는데요. 88올림픽 고속도로에서는 4.5t 화물트럭이 도로 포장공사 현장에 멈춰있던 차량을 보지 못해 6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죠.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연간 20만 건이 넘는 교통사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자동차를 좀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는 없을까요? 현재 자동차 시장은 카메라,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인천 청년들을 위해 오는 8월 29일 오후 13시부터 18시30분까지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2017 공기업 기업 설명회’가 열린다. 인천관광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항만공사 등 6개 인천공기업과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전력공사 등 총 10개의 공기업이 참여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광역시, 고용노동부, KT&G 상상유니브 인천, 인하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공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기업 소개와 채용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특히 기업별로 설치된 부스에서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업정보와 채용관련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라, 인천 청년들이 공기업 취업 준비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직무위주 채용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올 하반기부터 공기업 채용에 전면 도입을 앞두고 있는 ’블라인드 채용’ 특강도 준비되어 있어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관계자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공기업을 한 곳
서울디지털재단은(이사장 이치형)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와 함께 서울의 도시문제해결과 유엔의 지속가능한발전(SDGs) 목표 효과적인 이행을 위하여 제1회 글로벌 도시혁신챌린지 스타트업 경진대회(URBAN INNOVATION CHALLENGE: CITYPRENEURS)를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및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스타트업 경진대회(URBAN INNOVATION CHALLENGE: CITYPRENEURS)는 서울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사무소(UN ESCA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가 공동주최 하고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하며 ‘제2회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운영된다. 이번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유엔이 수립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도시환경문제 해결에 도입하여 서울시의 주요 도시문제를 전 세계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취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이 갖고 있는 주요 도시문제이자 UN이 선정한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교육 △건강(보건의료) △교통&환경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 세계 청년 창업가 및 예비창업가 참여 가능
현대·기아차의 ‘해커톤(Hackathon)’ 대회가 ‘차세대 인재 채용의 장’을 넘어 ‘스타트업 협업 기회의 장’으로 확대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실리콘밸리식 끝장대회’로 일컬어 지는 ‘해커톤’ 행사를 8월 21일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11월 본선 및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프로그램 개발자, 설계자 등이 팀을 이뤄 한 장소에서 마라톤처럼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이벤트다. 올해 개최될 ‘해커톤’ 대회의 가장 큰 변화는 참가 자격에 대학(원)생과 일반인 외에도 스타트업을 추가로 포함시켰다는 점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우수한 성적을 낸 대학(원)생, 일반인에게는 상금을 포함, 채용 전형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상금과 함께 현대·기아차의 유력 투자 검토 대상 업체로 선정된다. 현대·기아차는 해당 스타트업에 대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협업과 공동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에 적극 참여시킬 계획이다. 이는 차량IT 부문에서 ‘오픈 이노베
어떻케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거미줄보다 가늘고 철사보다 질긴 실이 나왔다! 이것이야말로 기적이다!"1937년 2월의 어느 아침, 신문을 받아 본 전 세계 사람들은 나일론을 소개한 기사를 읽고 깜짝 놀랐다. 20세기 의복 문화에 커다란 혁명을 가져 온 이 기적의 섬유는 바로 캐러더즈라는 젊은 화학자에 의해 탄생했다. 1927년 캐러더즈는 미국의 섬유 회사인 듀폰의 연구소에 들어갔다. 뛰어난 연구 성과로 이듬해 기초 연구부의 팀장이 된 캐러더즈는 인조 고무를 개발에 앞장서고 있었다. 그리고 뒤퐁은 러시아보다 먼저 인조 고무인 듀프렌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 캐러더즈는 40여 건에 가까운 새로운 물질을 발명하면서 이름을 알렸 나갔다. 그러던 1930년 어느 날, 현미경을 들여다보던 동료 연구원 힐 박사가 캐러더즈를 급히 불렀다. "박사님, 이걸 좀 보세요." "아니, 이건 실 모양의 화합물 아닌가?" 두 사람은 새로운 발견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레이온보
국내에서 독보적인 증강현실(AR) 원천기술을 보유한 맥스트(대표 박재완)가 인터베스트, 엘앤에스벤처캐피탈,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로부터 최근 총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맥스트는 올해 하반기에 업그레이드하여 출시되는 증강현실용 개발 툴 키트(SDK) 사업과 증강현실 기반의 원격지원 솔루션(VIVAR) 사업을 보다 강화함과 동시에 점차 확대되고 있는 증강현실 시장에서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증강현실용 개발 툴 키트(SDK)는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개발 도구다. 맥스트는 게임이나 교육 산업에서뿐만 아니라 최근 제조, 유통, 의료 등의 다양한 산업 방면으로 증강현실 적용 사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맥스트의 제품이 향후 시장 점유율을 넓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CES 2017 전시회에서 처음 발표한 증강현실 기반의 원격지원 솔루션(VIVAR)은 별도의 추가 개발 없이 간단한 인증 절차만으로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 형태로 출시될 예정으로 향후 제조 현장이나 AS 산업에서 새로운 원격지원 방식으로 시장을 넓혀 나갈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금융그룹은 펀드온라인코리아 주주협의회를 통해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제 3자 배정 신규 유상증자에 대한 참여가 결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데일리금융은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주주사인 46개 금융투자회사와 함께 고객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플랫폼 구축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는 20% 규모의 감자와 200억 원 규모의 신주 인수를 조건으로 진행됐다. 데일리금융그룹은 앞으로 펀드온라인코리아 주주총회에서의 의결 및 본 계약 체결 과정을 거쳐 금융위원회로부터 대주주적격심사를 받게 된다. 앞서 데일리금융은 재무정보 통합관리, 로보 재무설계, 금융 특화 인공지능 솔루션 등 당사의 핵심역량을 적용해 기존 온라인 펀드판매 플랫폼을 종합 펀드판매 플랫폼으로 완성한 뒤, 고객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나가겠다는 사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소비자가 펀드를 가입하게 되는 초기접점부터 가입 및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 경험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의 상황과 목표를 심층적으로 반영한 최적의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후 펀드 뿐 아니라 모든 금융상품으로 취급대상을 확대하고, 궁극적으로 자산관리 영역에서의 인터넷전문은행과 같은 역할을 하겠다는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한희성)가 드라마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와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가진 레진엔터테인먼트와, 뛰어난 제작 노하우를 가진 드라마 제작사 제이에스픽처스의 활발한 드라마 협업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양해각서는 레진엔터테인먼트는 향후 1년간 선별한 웹툰과 웹 소설의 드라마 제작 및 우선 검토권을 제이에스픽쳐스에 제공하고, 제이에스픽쳐스는 레진엔터테인먼트의 원작 IP를 사용한 드라마를 제작하는 전반의 업무를 맡는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레진은 공동 제작에 참여하며, 플랫폼 및 SNS 채널을 통한 연계 마케팅을 제공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와 제이에스픽쳐스의 협업은 각서 체결 전에도 진행된 바 있다. 제이에스픽쳐스는 지난 7월 레진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 중인 웹툰 ‘초년의 맛(앵무 작)’의 드라마 제작과 오디션 일정을 발표했다. 초년의 맛은 ‘제1회 레진코믹스 세계만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가 앵무의 데뷔작으로, 20~30대 사회 초년생의 고단한 현실을 음식을 통해 표현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드라마 제작 명가 제이
엄마, 아빠의 목소리가 담긴 감성 동화책그림책 스트리밍 앱 ‘아이윙’ ㈜엠플레어 김남욱 대표 하루종일 몰아치는 직장 업무, 끝없는 집안일에 치여 자녀와 함께할 시간이 늘 부족한가요? 놀아달라고 칭얼대는 아이에게 대신 스마트폰을 쥐여주고 있지는 않나요? ㈜엠플레어 김남욱 대표가 개발한 감성 동화책 '아이윙(IWING)'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녀와 스마트하게 소통하고 싶은 부모님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엄마, 아빠, 아이의 목소리로 녹음한 동화책을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신개념 교육 콘텐츠 '아이윙'을 소개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아이에게 동화책은 읽어주자! 김남욱 대표는 지난 2011년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애플리케이션 전문 기업 ㈜엠플레어를 창업한 이래 지금까지 20여 개가 넘는 앱을 개발하며 쉴 새 없이 달려왔다고 합니다. "당시 스마트폰이 빠르게 보급되었는데 플랫폼에 큰 변화가 왔다고 판단했어요. 매월 구독했던 아이의 학습지를 보면서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에듀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구상하게 되었죠." 이후 김남욱 대표는 크고 작은 성과를 올리며 열심히 회사를 꾸려나갔지만 그만큼 야근과 주말 출근 등 밤낮없이 일에 매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대표 염재승)이 누적 후원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창작자들이 이용하는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인 텀블벅의 자체 통계에 따르면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16년 달성한 후원액인 100억원을 1년만에 추가로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누적 후원액 200억원은 25만6000여명의 후원자 모금으로 이룬 성적으로 지금까지 총 3641개의 프로젝트가 텀블벅을 통해 펀딩에 성공했다. 지분 투자나 대출 등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집중하고 있는 타 서비스들과는 달리 텀블벅은 창작자나 창업자들이 직접 만드는 제품이나 콘텐츠를 받는 보상형 크라우드펀딩으로만 이뤄낸 성과라는 점이 눈에 띈다. 수익 목표의 투자라기보다 크라우드펀딩을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가치관을 적극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새로운 소비 문화로 인식하는 후원자들이 많아지면서, 신제품을 출시하는 기업부터 사회운동 단체나 예술가 등 전보다 더 다양한 창작자들이 텀블벅을 찾고 있다. 2017년에는 특히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성품을 능가하는 품질을 앞세운 스니커즈 브랜드 ‘마더그라운드’, 수제 베이컨 공방 ‘소금집’, 반려묘를 위한 정수기 ‘프로
이미지센서 기술 기반 휴대용 분광기 ‘링크스퀘어(LinkSquare)’를 개발한 스트라티오가 ‘스타트 텔아비브 2017(Start Tel Aviv 2017)’ 한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스타트업 지원 전문 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요즈마그룹과 함께 3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스타트 텔아비브 2017’ 한국 대회 최종 결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9월 4~7일 이스라엘 외무부와 텔아비브시가 주최하는 국제 창업 경진대회인 ‘스타트 텔아비브 2017’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기업을 선발하는 행사다. 스타트 텔아비브 2017은 각국 스타트업 간 교류와 이스라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벤처기업의 큰 행사로 세계 20여개국에서 참여한다. 세계적인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DLD 텔아비브 이노베이션 페스티벌 2017(DLD Tel Aviv Innovation Festival 2017)’의 부대 행사이기도 하다. 최종 결선에서 1위에 오른 스트라티오는 이스라엘 경제 수도인 텔아비브를 방문, 현지 ‘스타트 텔아비브 2017’ 대회에 참가한다. 왕복 항공권과 현지 체류비 전액은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받는다. 또한 내년도
경기도 광주시 보건소와 눔코리아가 협력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중장년층 세대 건강관리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경기도 광주시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업을 통해 참가자들의 평균 혈당수치, 중성지방 등 건강 지표가 유의미하게 개선되었다. 경기도 광주시 보건소의 가장 큰 고민은 경제 활동을 하는 중장년층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었다. 특히 지역사회건강통계에서 지역의 30~50대 남성의 흡연율, 음주율, 신체활동 실천율 등이 가장 나쁘게 나타나 개선 방안이 필요했다. 보건소 차원에서 실제 그들이 근무하는 사업장이나 마을회관에 직접 찾아가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고, 건강 지표를 모니터링했지만 한계가 있었다. 방문 빈도가 한정적이어서 대부분의 관리를 주민 스스로 해야했기 때문이다. 작년부터 도입된 모바일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줬다. 체중관리만 하던 작년 사업에서 올해 당뇨관리까지 확대 시행하면서 혈당 관리를 시작한 결과 혈액 검사 결과치가 눈에 띄게 향상됐다. 특히 동맥경화의 위험성을 높이는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20 가까이 줄었고, 방문 사업 시 평균 124.9mg/dl에 달하던 공복 혈당은 모바일 사업 후 91.1m
‘첫차’(http://goo.gl/ASoVXs)가 모바일 중고차 중개앱 카테고리에서 2017년 상반기 ‘월간 이용자수(MAU) 합산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시장 조사 전문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서 집계하는 모바일앱 이용자 데이터에 따르면 ‘첫차’는 2017년 1분기 3개월 연속으로 월간 이용자수 1위를 기록했으며, 1월부터 6월까지의 상반기 월간 이용자수를 합산할 경우에도 ‘첫차’는 2위 서비스보다 약 20.4%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는 대기업은 물론이고 최근 금융사까지 중고차 중개 서비스에 뛰어들며 경쟁구도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모바일 전용 서비스인 ‘첫차’의 활약이 눈에 띄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 2015년 1월 시작된 ‘첫차’는 서비스 3년차인 올해 150만 건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달성하며,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던 중고차 중개 서비스 산업에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무료 앱 서비스이다. ‘첫차’는 PC에서 모바일로 옮겨가는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 시대의 흐름에 맞춰 웹이 아닌 모바일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동종 업계의 타 서비스와 달리 아직까지 매스미디어를 활용한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한 적이 없
안녕하세요?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 재산권 전문 로펌 Park & Associates IP Law, PC (일명 ”Park Patents”)의 대표인 박현종 특허 변호사(겸 변리사)입니다. (저희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저희의 웹사이트 (www.parkpatents.com)를 참조하시기 바람.) 지난번에 7월 7일 자 칼럼을 통해 소개해 드린 지식 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개요에 이어서, 금번에는 지식 재산권의 대표적인 종류와 그 특징에 대해 요약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특허 (Patents): 발명을 한 자(inventor) 또는 그의 승계인이나 양수인(assignee)에게 그 발명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반대급부로 일정 기간 동안 독점 배타적인 권리(exclusive rights)를 주는 법률행위를 말한다. 특허를 허여하는 절차 및 특허를 받기 위한 요건, 특허권에 대한 배타적 효력의 범위는 각 나라마다 규정된 법률에 따른다. 그렇지만 국제적인 조약이나 협정 등을 통하여 대부분의 국가들은 특허를 받기 위한 절차나 요건을 상당히 유사하게 규정한 법률을 시행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미국 연방 특허법에 따라 보호를 받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항상 가지고 다니는 필수품, 그리고 잠잘 때에도 가까이 두고 자는 몸의 한 부분이 되어버린 스마트폰에 대해서 알아보자.. 세계 최초의 휴대 전화는 1973년 모토로라에서 근무하던 마틴 쿠퍼 박사와 그의 연구팀이 개발하였으며, 당시 무게는 약 850그램이었다 (참고로 현재 갤럭시 7은 150그램이다). 스타트렉 영화를 좋아했던 쿠퍼 박사는 휴대전화의 아이디어를 스타트렉 영화에서 캡틴 커크가 사용하던 무선 통신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한다. 원천 기술은 벨 연구소의 조엘 엥겔이 가지고 있었으며 벨 연구소는 1946년 개발한 셀룰러 텔레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경찰에 제공하였다. 현재의 카폰과 비슷하다. 1973년에 마틴 쿠퍼 박사가 개발한 기술은 이를 셀룰러 방식의 텔레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차 밖으로 끌어낸 것이며 10여 년 동안의 각고의 노력 끝에 모토로라는 1983년 최초의 상용 휴대 전화 “벽돌” 또는 “신발”이
@https://doomoolmori.com/ 핀테크 기업 ㈜두물머리는 코트라(KOTRA)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대만, 중국에서 2박 3일간의 해외 투자 유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대한민국 대표 핀테크 기업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유력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로보어드바이저 불리오를 만드는 ㈜두물머리를 비롯해 음파를 이용한 데이터 전송 기술을 만드는 인포소닉, 금융회사 시스템과 연결된 인공지능 솔루션 AIZEN GLOBAL 등 8개 기업이 참가했다. 해외투자자로는 매출 규모 120조 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보험사인 중국의 평안보험을 포함하여 5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한국의 우수한 핀테크 기업 투자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각 회사의 발표 후 진행된 일대일 투자 상담에서는 구체적인 회사의 가치와 투자유치 일정 등의 질문이 오갔다. 이에 ㈜두물머리의 천영록 대표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핀테크 기업들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고마운 시간이었다. 다만, 우리나라도 4차 산업혁명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많은 지원이 절실함을 느꼈다. 이미 중국의 텐센트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아시아 시가총액 1위 기업이 되었다. 중국 시
애드리언 청 뉴월드그룹 부회장(좌측), 김정수 스위트스팟 대표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와 홍콩/중국계 자금을 유치한 팝업스토어 플랫폼 ‘스위트스팟’이 아시아 지역 진출을 위해 홍콩에 3대 그룹인 뉴월드그룹과 공간 파트너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스위트스팟은 이번 뉴월드그룹과 업무협약 체결로 국내 공간뿐 아니라 중국, 홍콩 등 주요 아시아지역의 매출력과 높은 유동인구를 보유한 공간들을 확보하여 해외 진출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스위트스팟은 업무협약을 통해 뉴월드 그룹 산하의 중국 뉴월드백화점 42개 지점에 팝업스토어 각 1개 공간을 3년간 독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애드리언 청이 회장으로 있는 K11 등 뉴월드그룹 산하의 여러 계열사들과도 업무 협약 및 파트너쉽을 논의하고 있으며, 홍콩 K11에도 곧 스위트스팟의 공간이 생겨 다양한 브랜드의 아시아 진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11은 사무실, 쇼핑몰, 주거공간 등이 있는 복합 쇼핑몰로 예술과 인문이 결합된 ‘뮤지엄 리테일 스토어(Museum retail store)’를 지향한 홍콩과 상해 등지의 랜드마크 빌딩이다. 뉴월드그룹 애드리언 청 부회장은
더 나은 학교 교육을 위한 혁신 플랫폼을 제공하는 에듀테크(EDUTECH) 기업 클래스팅(https://www.classting.com)은 오늘 자사 플랫폼에 편리한 학습 관리 서비스인 ‘클래스팅 러닝(CLASSTING LEARNING)’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래스팅 러닝은 교사가 정규 수업 과정에 맞춰 학습 자료를 제공하면 학생들이 모바일을 비롯한 다양한 기기로 편리하게 학습하고, 교사는 다시 학생의 학습 상태와 성취도 등 주요 지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1개월 간의 베타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유의미한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을 거쳐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현재 국내외 유수의 교육 콘텐츠 기업들이 클래스팅 러닝에 제공한 8,000개 이상의 학습 자료 시리즈와 더불어 교사가 직접 개발한 콘텐츠를 클래스팅에서 공유하고 즉시 활용 가능하다. 학생들은 데스크톱(웹)과 모바일(앱) 등 다양한 기기에서 다양한 과목별 문제와 교사가 공유한 과제를 개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학부모 역시 과제를 확인하고 자녀의 학습 지도에 참고할 수 있다. 교사는 데스크톱(웹)을 통해 학생들이 제출한 학습 결과, 성취도를 비롯한 통계와 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넥스트라이즈2025의 파트너 행사 일환으로 6월 27일(금)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과 컴퍼니빌딩’을 주제로,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고, 고위험·고수익 구조를 가진 딥테크 분야의 투자·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와 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및 딥테크 분야 초기 유망기업 발굴·추천 ▲투자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공동 IR 및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특구 내 초기기업 투자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럼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협회의 존재가치(공성현 KAIA 사무국장) ▲연구개발특구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전략(손수창 특구재단 본부장) ▲펩시 아시아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사례(안동옥 더게리슨 대표) ▲컴퍼니빌딩과 테크 스타트업 육성 방안(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이 발표되었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기술사업화, 오픈이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G-스타트업 ROAD to MARKE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G-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 실습형 특강,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특히, 1:1 맞춤형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등 창업기업 수요가 높은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기술기반 서비스의 B2B SaaS 유통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소비재 해외진출, 국방조달, 글로벌 SaaS 확장, 해외 헬스/의료기기 수출, 투자 및 자금 확보 전략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기업의 업종, 역량, 시장 목표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여, 컨설팅 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습형 특강은 ▲바이어 대응 자료 제작 ▲해외 수출 전략 수립 등 스타트업이 시장 진입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현실적 과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를 운영하는 BHSN은 계약관리솔루션(CLM)의 핵심 기능만 담은 경량형 버전의 구독 서비스 ‘앨리비 계약관리솔루션 코어(CLM Cor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앨리비 CLM 코어’는 소규모 또는 중소·중견 기업들의 솔루션 운영 유지 비용 절감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계약관리를 필요로 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 △계약서 작성 △AI 기반 계약서 리뷰 △전자서명 △체결본 보관 등의 필수 기능을 선별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서는 법률 전문가가 검수한 템플릿을 활용해 작성하거나 기업 상황에 맞게 수정 가능하다. 또한 자체 보유 또는 외부로부터 수령한 계약서를 업로드하면 법률 특화 AI가 주요 내용을 자동으로 리뷰해 준다. 작성 완료된 계약서는 법적 효력을 지닌 전자서명을 통해 즉시 체결할 수 있으며, 체결본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은 보안 환경에서 안전하게 저장·관리된다. 이번 코어 출시와 함께, 앨리비의 대표 기능인 ‘AI 계약 리뷰(AI Contract Review)’도 별도 구독 형태로 제공된다. 기존에는 계약관리솔루션 내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고유 기능을 계약 검토만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서비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협력한 정기 투자 유치 행사 ‘MARK IR DAY’가 지난 6월 24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커뮤니티홀에서 성공적으로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MARK IR DAY(MARK: Meet, Accelerate, Raise, Knock)’는 서울 소재 기술 기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월간 정기 오프라인 IR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과 초기투자기관 간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1회 차 행사에는 스타트업 12개 사와 초기투자기관 6곳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디지털뉴트리션 ▲씽크플랜두 ▲모밋 ▲더블루아워 ▲에이아이북스 ▲메디케어텍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는 ▲리뉴어스랩 ▲페스트페이스 ▲레인보우컴퍼니 ▲바스티온로보틱스 ▲마스나인 ▲레플리가 발표를 이어갔다. 각 발표는 질의응답과 함께 약 10분간 진행되었으며, 투자기관 심사역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슈미트 ▲탭엔젤파트너스 ▲킹고스프링 ▲아이티센 등 주요 초기투자기관의 심사역들이 참석했으며
생성형 AI 스타트업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AI 사진, 동영상 생성 앱 '미우’(MeeAww)를 통해 누적 130만 명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며 생성형 AI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우는 셀카 한 장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AI 필터 등 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술력과 간편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팁스 과제명은 “Multimodal LLM 기반 콘텐츠 생성 AI 솔루션 개발”로, 생성형 AI 기술의 정밀도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생성형 AI 이미지 및 영상 시장은 2023년 각각 약 5천억 원과 7조 6천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17.7% 및 35.3% 성장하여 2030년에는 약 1조 5천억 원과 6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기술 잠재력을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나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이 미국의 울타 뷰티 소속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주요 매거진 에디터 10명을 한국에 초청해 국내 인디 뷰티 브랜드를 체험하는 ‘K뷰티 월드 서머 스쿨 2025’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울타 뷰티의 공식 인플루언서 ‘울타 뷰티 콜렉티브(ULTA Beauty Collective)’, 나일론(NYLON), 얼루어(Allure)를 비롯한 글로벌 매거진 에디터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들 중 2명은 팔로워 수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로, K뷰티와 한국 전통 요소를 접목한 다채로운 활동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K뷰티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기획된 대규모 마케팅 프로그램 ‘K뷰티 월드(K-Beauty World)’의 일환으로,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건 및 색조 브랜드 ▲네오젠 ▲롬앤 ▲믹순 ▲성분에디터 ▲언리시아(가나다 순) 5개가 함께해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언리시아 소속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클래스를 통해 최신 K뷰티 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AI 스타트업들과 함께 민간 중심의 정책 대응 및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 ‘AI Think Tank(싱크탱크)’를 공식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범은 새 정부가 국정운영 초기부터 AI 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AI 스타트업 현장의 전문성과 민간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정부 정책과 실효적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보다. 코스포 ‘AI 싱크탱크’는 단순한 산업협의회를 넘어 정부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 민간 조직으로 기능한다. ‘협의회’가 아닌 ‘Think Tank(싱크탱크)’라는 명칭을 통해, 스타트업이 AI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과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수립 과정에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코스포의 2,500여 회원사 중 다수가 AI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축적하며 국가 AI 생태계의 핵심 공급 기반인 ‘데이터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데이터가 AI 개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이를 가로막는 제도적 장벽을 발굴 및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AI 싱크탱크’ 구성은 코스포
멋쟁이사자처럼 미국 법인(LIKELION)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열린 글로벌 AI 해커톤 ‘2025 Dream AI Hackath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AI 해커톤은 미국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파운더인스티튜트(Founder Institute)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하버드와 MIT를 비롯한 세계 유수 대학 학생들과 빅테크 기업 종사자, AI 스타트업 창업자 및 개발자 등 400여 명의 전 세계 AI 인재들이 등록해 ‘AI 기술을 활용한 실생활 문제 해결’을 주제로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참가자들은 △헬스케어 △교육 △지속 가능성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행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각 프로젝트는 △문제 해결 적합성 △시장 잠재력 △비즈니스 모델 △시장 진입 전략 △사회적 임팩트 및 비전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의 종합적인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하버드와 MIT를 졸업하고 현재 실리콘밸리 및 미국 전역에서 활약 중인 투자자와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돼 참가팀의 AI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시장 가능성 및 영향력 등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