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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불과 십여 년 전만에 도 전화 앤서링 머쉰에 남겨진 메시지만 확인하면 되는데, 요즘은 하루 종일 카톡 메시지, 보이스 메일,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 체크해야 할 것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이 쓰는 카카오톡은 한인들의 사회생활을 편하게 만든다. 단체방에서 친목 및 사업 회의도 할 수 있고 동창 및 가족모임도 할 수 있고…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친구와의 연락도 쉽게 하게 만든다. 특히 단체방은 개인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안 해도 동시에 연락을 할 수 있어 편하다. 무료 국제 전화의 기능도 있고, 심지어 카톡을 통해서 남자 친구 여자 친구가 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 오천만 명이 사용한다는 카카오 톡은 한인들 사이에 주로 사용되어 왔지만, 해외 및 미국에서는 왓츠앱이 더 많이 사용되었다. SNS 의 대표 기업인 페이스북이 왓츠앱이라는 벤처기업을 2014년에 190억 달러(약 20조 3700억 원)에 인수하였다. 먼저 이
반려동물 용품을 1시간 내 배송하는 펫프렌즈(http://pet-friends.co.kr)가 GS홈쇼핑으로 부터 투자를 유치(투자 금액 비공개) 했다. 펫프렌즈는 위치기반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한 상품을 365일 1시간 내 배송이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 공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2015년 9월 강남구를 시작하여 이후 서초, 용산, 성동, 송파, 광진, 강동구로 서비스 지역을 빠르게 확장 하여 약 20만 건의 앱 다운로드와 85%의 높은 재구매율을 바탕으로 분기 별 평균 60%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에게 실행에 필요한 기반을 제공하고, 혁신의 결과물을 국내외 비즈니스에 접목해 상호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GS홈쇼핑의 노력으로 평가되고 있 다. 펫프렌즈 가치창조본부 서종훈 본부장은 “이번 투자로 3월 강동, 연내 서울 강북 등 더욱 공격적인 지역 확장을 시작할 계획이다.”라며, "지난 2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은 물론 높은 기 술력을 활용하여 맞춤 큐레이션 시스템과 통합 물류/배송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여 반려동물 시장을 선 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지역농업의 6차산업화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농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커머스 활용반 교육’을 실시한다. 춘천시와 홍천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온라인 쇼핑몰 개설, 운영과 활성화 전략, 쇼핑몰 홍보는 물론 포토샵 프로그램 실습 및 마케팅 실전 운영 등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실용적인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재를 포함한 모든 교육비는 100%지원되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전문가 멘토링과 금융, 법률, 특허상담, MOCA 교육과정 및 사업 참여시 가산점 부여 등 후속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3월과 6월에 걸쳐 총 2회 운영되며, 하루 6시간씩 총 24시간의 집중교육으로 각 과정 마다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차 교육: 3월 5일 ~ 8일/ 2차 교육: 6월 19일 ~ 22일) 접수방법 및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gangwonheemang.modoo.at) ※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https://gangwonheemang.modoo.at
안녕하세요?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전문 로펌 Park & Associates IP Law, PC (일명 ”Park Patents”)의 대표인 박현종 특허변호사(겸 변리사)입니다. 저희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저희의 웹사이트 (www.parkpatents.com)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금번에는 지난 칼럼에 이어서 저희 펌에서 진행한 유망한 중소기업의 특허출원 및 등록 사례를 하나 더 소개해 드립니다. 금번의 내용은 플라스틱 주방용기 등 플라스틱 및 고무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하는 썬라이즈(주)에서 출원한 밀폐용기에 대한 특허출원건 2건에 대한 것입니다. 그 중 첫 번째 건의 발명의 명칭은 “CONTAINER AND CONTAINER COVER FOR SEALING THE CONTAINER OPENING”이며, 출원인은 2004년 8월 PCT 국제특허출원을 진행한 후 2006년 2월 저희 펌이 아닌 다른 미국 내 어느 특허 로펌을 통해 미국 특허출원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2008년에서 2011년 상반기에 걸쳐 해당 특허 로펌의 미국인 특허변호사들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선행기술에 대한 진보성 결여 등의 사유로 여러 차례 거절 이유 통지서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WeWork)가 7월 1일 한국내 9번째 지점인 위워크 선릉역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위워크 선릉역점이 위치할 PCA라이프타워는 ‘위워크 타워(WeWork Tower)’로 명칭이 변경된다. PCA라이프타워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는 오피스 빌딩으로, 선릉역과 역삼역 근처에 위치해 강남 및 분당 지역으로의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위워크 선릉역점은 리테일 시설 층을 포함해 건물의 14개 층을 사용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인근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위워크는 강남역에서부터 역삼역, 선릉역을 거쳐 삼성역에 이르는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빠르게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테헤란로 부근은 서울 내 가장 눈에 띄는 비즈니스 지역 중 하나로, 위워크는 동 지역에서 2016년 8월 첫번째 지점인 위워크 강남역점을 오픈한 후 이듬해 위워크 삼성역점과 역삼역점을 차례로 오픈한 바 있다. 올해 여름에는 위워크 역삼역점Ⅱ와 위워크 선릉역점을 오픈하며 한국의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로 일컬어지는 테헤란로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와 강남구청(청장 신연희)이 강남구 소재 벤처·창업기업의 스타트업 IR 활성화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강남구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강남구에 소재하는 유망 벤처·창업기업를 대상으로 IR 컨설팅, 투자 유치 활동 및 킥스타터 론칭 등을 지원하여 참여 기업의 실투자 유치 지원을 통한 투자 활성화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 투자 활성화 사업은 3월부터 강남구에 있는 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전문 투자자(벤처캐피탈 및 엔젤투자자 등)의 검토를 거쳐 선발된 40개사에 대해 4월 엘리베이터 피칭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엘리베이터 피치(Elevator pitch): 3분 내 아이템에 대한 빠르고 간단한 요약 설명으로 투자자의 사전 검토를 받기 위한 발표 형태 오디션 개최를 통해 선정된 최종 20개사는 IR 컨설팅→데모데이→국내 IR→해외 IR의 순으로 국내외 투자 유치와 관련된 단계별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참여 기업 20개사 중 글로벌 시장 진출 경쟁력을 보유한 우수 벤처·창업 기업 5개사에 대해서는 대표적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케이벨류, 케이팝코인, 스토리코인 등 총 8종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주)가브린트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유언장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을 23일 발표하였다. 가브린트 Brandon Chung 기술이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유언장 서비스에 활용함으로써 본인에 의해서 완벽하게 관리되면서 타인에 의한 변조로부터 완벽하게 방어되며,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며 “분실 등의 위험이 없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과 어울리는 최적의 서비스 영역”이라고 말했다. 고객들은 블록체인 유언장 플랫폼을 통해 구체적으로 손쉽게 자신의 유언장을 공개 또는 비공개로 작성할 수 있다. 가브린트는 무료로 제공하는 법률 자문 및 법정에서 인정받는 과정 일체의 법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유언장에 대한 대중의 보편적인 인식 개선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가브린트는 2018년 이미 8종 이상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실제 운영 중인 기업으로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아직 미완성인 기술인 것으로 오해받는 것에 반발하여 직접 실제 서비스들에 적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QR코드 기반 결제 시스템인 와라페이를 2017년 정식 서비스로 론칭하여 현재
아시아 최대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KKday(케이케이데이)가 1050만달러(한화 약 1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일본 최대 여행사 H.I.S. 및 홍콩 기반의 마인드웍스 벤처스(MindWorks Ventures)로부터 유치, 전략적 인프라 구축 및 고품질 여행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Kday는 이번 투자 유치의 배경으로 공급업체에 공급망 관리 시스템(Supply Chain Management)을 구축하고, QR코드 확인 시스템을 지원하며, API를 통해 다수의 공급업체 시스템과 연결해 사용자가 어디서나 간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힘을 쏟아온 점을 꼽았다. 추후에는 자산 관리 시스템(Property Management System)을 개발해 공급업체가 더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다. KKday는 전 세계 500여개 도시, 1만개 이상의 여행 관련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이다. 현지 교통에서부터 어트랙션, 액티비티, 와이파이 등 여행 필수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현재 웹사이트,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여
@https://www.hivoice.co.kr/ 글로벌 콘텐츠 제작을 돕는 원어민 성우 더빙 전문 업체인 하이보이스 (대표 이정민)가 2월 20일 화요일부터 3월 15일 목요일까지 ‘제 2회 하이보이스 번역 더빙 지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Jump Into Global Contents’라는 주제로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외국어 번역, 더빙 작업을 하이보이스가 글로벌 콘텐츠로 바꾸어주는 행사이다. 음모 부분은 단편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및 마케팅, MCN,SNS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로 선정된 작품은 살아있는 번역과 원어민 검수 및 원어민 성우의 외국어 더빙을 지원한다. 공모전 페이지 :http://www.hivoice.co.kr/2018contest/ 하이보이스웹사이트 :https://www.hivoice.co.kr/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가 2017년 약 32% 이상의 매출액 성장 실적을 발표했다. 셀바스 AI의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기 대비 32% 성장한 469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또한 2017년 K-IFRS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기 대비 29% 성장한 178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셀바스 AI의 2017년 실적은 음성기술, 의료녹취 및 질병예측 서비스 등 인공지능(AI) 관련 매출액의 본격 성장에 따른 결과이다. 인공지능(AI) 사업 부문이 K-IFRS 별도 기준 매출액의 약 40% 이상을 차지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음성기술은 국내 이통사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상용화 중이며, 의료녹취 서비스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는 국내 대형병원들에서 서비스 중이다. 인공지능 기반 질병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 중이다. 셀바스 AI의 K-IFRS 연결 대상 셀바스 헬스케어의 매출액도 전기 대비 28% 성장한 29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했다. 코스닥 상장 이후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Figure 1 Laonade 서비스 화면 국내 유일한 딥러닝 프레임워크 개발사인 라온버드는 누구나 쉽게 딥러닝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라온에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알파고에서 활용된 기술로 널리 알려진 인공지능 기술 딥러닝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여러 회사나 기관들에서 딥러닝을 적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딥러닝은 프레임워크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적용하는데, 딥러닝 이론 뿐만 아니라 프레임워크 사용 방법을 학습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라온버드는 라온에이드라는 서비스를 통해 별도 학습 없이도 대단히 쉽고 빠르게 딥러닝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천세욱 라온버드 대표는 “딥러닝을 도입할 때 발생하는 어려움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라온에이드를 통해 딥러닝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사례를 많이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라온버드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딥러닝 프레임워크를 2017년 개발했으며, 같은 해 세계 최대 그래픽 카드 회사 중 하나인 NVidia의 딥러닝 프레임워크 목록에도 등재되었다. 라온버드 웹사이트 : http://www.laonbud.com/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ASD코리아(대표 이선웅)가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모바일월드콩그레스, Mobile World Congress 2018)에 참가하여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다이크 퍼스널’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ASD코리아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에 3년 연속 자체 단독 부스(5홀 부스5C78)를 열고 전 세계 통신사들에 클라우다이크의 가치와 차별화 포인트를 소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MWC2018에서는 통신사가 달라도 가족·친구들의 사진을 한곳에 모아주는 ‘패밀리 클라우드’ 기능과 사진에서 얼굴을 터치하면 해당 얼굴이 포함된 사진들을 모두 찾아 주는 ‘얼굴 검색’ 기능을 강조할 예정이다. ASD코리아는 작년에 열렸던 MWC2017에서 글로벌 통신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다이크’를 시연한 결과 인도네시아 ‘텔콤셀’과 한국 KT로부터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수주한 바 있다. ‘텔콤셀’은 1억2천만 가입자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다. 2016년 ‘인도삿오레두(Indosat Ooredoo)’과의 계약에 이어 텔콤셀과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인도네시아의 1, 2위 통신사 모두에
사진: 송인선 커뮤니티 디렉터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WeWork)가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한국 내 커뮤니티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침의 일환으로 국내 전문 인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위워크는 송인선 커뮤니티 디렉터, 김채원 오퍼레이션 디렉터, 현혜조 마케팅 디렉터를 새롭게 영입했으며 새로 합류한 디렉터들과 함께 2018년 한 해 동안 커뮤니티를 확대하고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인사 영입을 통해 위워크는 국내 비즈니스 성장세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송인선 신임 커뮤니티 디렉터는 위워크 커뮤니티 팀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총괄하며 한국의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위워크 합류 이전 송인선 커뮤니티 디렉터는 디이그제큐티브센터(TEC: The Executive Centre)의 한국 지사장으로서 디이그제큐티브센터의 놀라운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약 10년간 커리어를 쌓아 온 송인선 커뮤니티 디렉터는 역동적인 경영 스타일로 위워크 커뮤니티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채완 신임 오퍼레이션 디렉터는 보안, 고객 응대, 시설 등 여러 사업 부서를 전략적으로
국내 1위 데이팅 앱 아만다를 운영하는 넥스트매치(대표 신상훈, www.amanda.co.kr)가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를 맞이해 리본(유료 아이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리본’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3,000원에서 최대 15만원 상당의 리본을 추가 제공한다. 리본은 아만다 앱 내에서 마음에 드는 상대에 ‘좋아요’를 보내거나 대화 신청을 하는 등 다양한 액션을 취하기 위해 필요한 유료 아이템이다. 이외에도 아만다는 앱 사용이 증가하는 기간인 밸런타인데이 직전, 12일(월)과 13일(화) 양일간 리본 구매자에 한해 최대 6만원 상당의 리본을 추가 제공한다. 넥스트매치 신상훈 대표는 “다수의 설문조사 결과 20~30대 직장인들이 ‘연애’, ‘결혼’ 관련 잔소리를 가장 큰 명절 스트레스로 꼽아, 설 연휴 데이팅 앱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추가 제공받은 리본으로 이상형을 더욱 빠르게 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 상반기 중으로 미혼남녀가 보다 편하고, 쉽고, 빠르게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만다(아무나 만
세계 최대 결제 및 핀테크 컨퍼런스인 ‘머니 20/20(Money 20/20)’가 3월 13~15일 3일에 걸쳐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첫 번째 아시아 회의를 개최한다. ‘제1회 머니20/20 아시아’는 범 아시아 지역의 결제, 핀테크 및 각종 금융 서비스 생태계의 결정적인 영향력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아시아 지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핀테크 시장인 만큼 심도 있는 어젠다를 국제사회에 제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의 개최국으로 싱가포르가 선택된 이유는 싱가포르가 동남아시아의 떠오르는 신흥 핀테크 시장임은 물론, 경제 강국들과 연결성을 갖춘 아시아 관문으로서 국제적인 명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싱가포르가 세계적 수준의 핀테크 이벤트를 제공하는 데 있어 필요한 비즈니스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점도 개최지 결정의 이유로 작용했다. ‘머니 20/20 아시아’는 대안대출(Alternative lending), 오픈뱅킹부터 증강지능기술(Augemented Intelligence Technology), 가상화폐 경제에 이르기까지 핀테크 산업의 주요 이슈들을 총 3일 간 80시간 이상에 걸쳐서 다룬다. 미국
스톤(유창훈, 이준호 공동대표)이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결제 및 핀테크 컨퍼런스인 '머니20/20 아시아 (Money20/20 Asia)'에서 보안 분야 글로벌 TOP 5에 선정되어 자사의 차세대 기술과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Money20/20 Asia 홈페이지 제공 (@https://asia.money2020.com) 특히, 2018년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열리는 'Money20/20 Asia'는 아시아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행사이다. 아시아의 신흥 핀테크 시장이자 아시아 관문으로 떠 오르는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만큼 범아시아 지역의 결제, 핀테크 및 각종 금융 서비스 생태계 동향과 미래 핀테크 기술을 한 곳에서 만날 기회가 될 전망이다.센스톤은 (2015년 11월 설립) 인증 보안 스타트업으로서 차세대 사용자인증 솔루션 'StonePASS(스톤패스)'를시작으로 공공기관 및 금융권, 일반기업 등 다양한 인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빠른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우량 스타트업이다.올해로 창립 만2년 된 센스톤은 기존 사업 역량 강화와 동시에 새로운 기술 개발에도
코멘토 서비스 화면image credit :코멘토 주)코멘토가 실리콘벨리의 500스타트업스(Startups)와 매커니즘엔젤펀드로부터 시드 투자(투자금액 비공개)를 유치했다. 코멘토는 2015년 8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기업의 현직자가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에 답해주는 취업분야의 지식인 서비스를 운영하여 지금까지 누적 20만 건의 상담을 제공했다. 취업준비생이 자신의 고민을 올리면 평균 3시간 내에 기업의 현직자 멘토로 부터 답변이 제공되며, 요청된 고민의 98%는 24시간 내 적합한 답변이 제공된다. 또한 취업멘토링 플랫폼을 통해서 수집되는 구직자의 관심사, 이력 및 직무역량 데이터를 코멘토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학습하여 기업의 인재상과 비교해 적합한 인재를 기업이 채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코멘토 이재성 대표는 “이번 투자로 코멘토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기업과 직무를 찾는데 도움을 받는 취업준비생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코멘토는 단순히 취업을 돕는 서비스가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한 개인의 진로 문제와 관련된 정보, 지식, 경험을 담는 소셜미디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코멘토에 소개] (주)코멘토는 ‘15년 9월에 설립되어 현직자
AI 어플리케이션 그룹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와 푹TV(pooq)를 운영하는 콘텐츠연합플랫폼(대표 김준환)이 인공지능 기술 및 방송 데이터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용자의 취향을 반영한 ‘AI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연간 5억시간 규모의 푹TV 시청 데이터를 마이셀럽스 인공지능 기술에 접목한 새로운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1분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국내 최대 콘텐츠 플랫폼인 푹TV의 화제성 데이터와 콘텐츠 정보, 시청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이셀럽스 인공지능의 머신 러닝을 통해 프로그램 분위기, 출연진, 장르 등 이용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마이셀럽스 신지현 대표는 “마이셀럽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제휴사의 서비스와 결합해 비즈니스에 즉시 적용 가능한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자사만의 기술력인 ‘빅데이터 스튜디오(Big Data Studio)’를 바탕으로 푹TV의 방대한 방송, 영화 등 콘텐츠 데이터와 시청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 취향 기반의 커스터마이즈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콘텐츠연합플랫폼 김준환 대표는 “푹TV는 추억의 드라마부터 최
@http://www.zlgoon.co.kr/ 모바일 쿠폰 전문기업 주식회사 즐거운(대표 임관웅)이 신용보증기금과 IBK기업은행으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즐거운은 이번 투자 유치로 신규 투자 자금이 확보됨에 따라 추가적인 성장 동력 마련에 기반이 되어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향후 지속적인 사업 확장에 따른 안정적이고 공신력 있는 기관의 자금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즐거운은 시스템 안정성과 보안 강화, 고객 응대 확대 등 제휴사와 모바일 쿠폰 이용 고객까지 아우르는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모바일 쿠폰 사업의 투자를 아끼지 않아 왔으며, 유치한 투자금은 사업 확장을 위한 신규 투자와 마케팅에 사용할 예정이다. 투자에 참여한 신용보증기금과 IBK기업은행은 모바일 쿠폰 사업의 안정성 및 신규 영업에 대한 잠재력 등을 면밀히 검토하였고, 현재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향후 즐거운의 기업 가치는 충분히 상승할 것으로 판단했다. 즐거운의 중점 사업인 모바일 쿠폰 시장은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통해 간단히 주고 받을 수 있는 편리함뿐 아니라 현금처럼 어디서든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해 활용 범위
㈜태글(대표이사 최현재)은 자사가 운영하는 사진 갤러리 공유서비스 “피퍼(Peeper)”가 사용자 30만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피퍼(Peeper)’는 스마트폰 갤러리에 소장중인 사진들을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하는 서비스이다. 2017년 9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피퍼(Peeper)’는 약 3개월만에 30만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사용자 비중은 한국이 약 15% 정도 수준이며 85% 가량의 사용자들이 중국, 동남아시아, 남미, 미국, 일본, 중동, 유럽 등 전 세계 20개국 이상의 해외 사용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초기 서비스 피퍼는 현재 전 세계 K-POP 아이돌 팬덤 사용자들이 바이럴을 통해 단기간 내에 확보하었다. 팬덤 사용자들끼리 아이돌 스타의 고퀄리티 사진을 공유하며 사진을 기반으로 채팅 메시지를 주고 받는 방식으로 활발한 이용이 이뤄지고 있다. 최근의 인기 화두인 “덕질”을 하는 공통 관심사 사용자들끼리 친구를 맺고, 콘텐츠와 정보를 교류하며 소통하는 모바일 소셜 플랫폼으로 이용되고 있다. ‘피퍼(Peeper)’는 美 빌보드 한국 지사인 빌보드 코리아와 공식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글로벌 팬덤 표본 사용자들과 앱 내 포인트 전송 방식을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넥스트라이즈2025의 파트너 행사 일환으로 6월 27일(금)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과 컴퍼니빌딩’을 주제로,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고, 고위험·고수익 구조를 가진 딥테크 분야의 투자·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와 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및 딥테크 분야 초기 유망기업 발굴·추천 ▲투자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공동 IR 및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특구 내 초기기업 투자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럼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협회의 존재가치(공성현 KAIA 사무국장) ▲연구개발특구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전략(손수창 특구재단 본부장) ▲펩시 아시아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사례(안동옥 더게리슨 대표) ▲컴퍼니빌딩과 테크 스타트업 육성 방안(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이 발표되었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기술사업화, 오픈이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G-스타트업 ROAD to MARKE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G-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 실습형 특강,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특히, 1:1 맞춤형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등 창업기업 수요가 높은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기술기반 서비스의 B2B SaaS 유통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소비재 해외진출, 국방조달, 글로벌 SaaS 확장, 해외 헬스/의료기기 수출, 투자 및 자금 확보 전략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기업의 업종, 역량, 시장 목표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여, 컨설팅 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습형 특강은 ▲바이어 대응 자료 제작 ▲해외 수출 전략 수립 등 스타트업이 시장 진입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현실적 과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를 운영하는 BHSN은 계약관리솔루션(CLM)의 핵심 기능만 담은 경량형 버전의 구독 서비스 ‘앨리비 계약관리솔루션 코어(CLM Cor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앨리비 CLM 코어’는 소규모 또는 중소·중견 기업들의 솔루션 운영 유지 비용 절감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계약관리를 필요로 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 △계약서 작성 △AI 기반 계약서 리뷰 △전자서명 △체결본 보관 등의 필수 기능을 선별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서는 법률 전문가가 검수한 템플릿을 활용해 작성하거나 기업 상황에 맞게 수정 가능하다. 또한 자체 보유 또는 외부로부터 수령한 계약서를 업로드하면 법률 특화 AI가 주요 내용을 자동으로 리뷰해 준다. 작성 완료된 계약서는 법적 효력을 지닌 전자서명을 통해 즉시 체결할 수 있으며, 체결본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은 보안 환경에서 안전하게 저장·관리된다. 이번 코어 출시와 함께, 앨리비의 대표 기능인 ‘AI 계약 리뷰(AI Contract Review)’도 별도 구독 형태로 제공된다. 기존에는 계약관리솔루션 내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고유 기능을 계약 검토만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서비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협력한 정기 투자 유치 행사 ‘MARK IR DAY’가 지난 6월 24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커뮤니티홀에서 성공적으로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MARK IR DAY(MARK: Meet, Accelerate, Raise, Knock)’는 서울 소재 기술 기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월간 정기 오프라인 IR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과 초기투자기관 간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1회 차 행사에는 스타트업 12개 사와 초기투자기관 6곳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디지털뉴트리션 ▲씽크플랜두 ▲모밋 ▲더블루아워 ▲에이아이북스 ▲메디케어텍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는 ▲리뉴어스랩 ▲페스트페이스 ▲레인보우컴퍼니 ▲바스티온로보틱스 ▲마스나인 ▲레플리가 발표를 이어갔다. 각 발표는 질의응답과 함께 약 10분간 진행되었으며, 투자기관 심사역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슈미트 ▲탭엔젤파트너스 ▲킹고스프링 ▲아이티센 등 주요 초기투자기관의 심사역들이 참석했으며
생성형 AI 스타트업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AI 사진, 동영상 생성 앱 '미우’(MeeAww)를 통해 누적 130만 명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며 생성형 AI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우는 셀카 한 장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AI 필터 등 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술력과 간편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팁스 과제명은 “Multimodal LLM 기반 콘텐츠 생성 AI 솔루션 개발”로, 생성형 AI 기술의 정밀도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생성형 AI 이미지 및 영상 시장은 2023년 각각 약 5천억 원과 7조 6천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17.7% 및 35.3% 성장하여 2030년에는 약 1조 5천억 원과 6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기술 잠재력을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나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이 미국의 울타 뷰티 소속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주요 매거진 에디터 10명을 한국에 초청해 국내 인디 뷰티 브랜드를 체험하는 ‘K뷰티 월드 서머 스쿨 2025’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울타 뷰티의 공식 인플루언서 ‘울타 뷰티 콜렉티브(ULTA Beauty Collective)’, 나일론(NYLON), 얼루어(Allure)를 비롯한 글로벌 매거진 에디터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들 중 2명은 팔로워 수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로, K뷰티와 한국 전통 요소를 접목한 다채로운 활동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K뷰티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기획된 대규모 마케팅 프로그램 ‘K뷰티 월드(K-Beauty World)’의 일환으로,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건 및 색조 브랜드 ▲네오젠 ▲롬앤 ▲믹순 ▲성분에디터 ▲언리시아(가나다 순) 5개가 함께해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언리시아 소속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클래스를 통해 최신 K뷰티 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AI 스타트업들과 함께 민간 중심의 정책 대응 및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 ‘AI Think Tank(싱크탱크)’를 공식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범은 새 정부가 국정운영 초기부터 AI 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AI 스타트업 현장의 전문성과 민간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정부 정책과 실효적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보다. 코스포 ‘AI 싱크탱크’는 단순한 산업협의회를 넘어 정부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 민간 조직으로 기능한다. ‘협의회’가 아닌 ‘Think Tank(싱크탱크)’라는 명칭을 통해, 스타트업이 AI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과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수립 과정에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코스포의 2,500여 회원사 중 다수가 AI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축적하며 국가 AI 생태계의 핵심 공급 기반인 ‘데이터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데이터가 AI 개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이를 가로막는 제도적 장벽을 발굴 및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AI 싱크탱크’ 구성은 코스포
멋쟁이사자처럼 미국 법인(LIKELION)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열린 글로벌 AI 해커톤 ‘2025 Dream AI Hackath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AI 해커톤은 미국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파운더인스티튜트(Founder Institute)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하버드와 MIT를 비롯한 세계 유수 대학 학생들과 빅테크 기업 종사자, AI 스타트업 창업자 및 개발자 등 400여 명의 전 세계 AI 인재들이 등록해 ‘AI 기술을 활용한 실생활 문제 해결’을 주제로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참가자들은 △헬스케어 △교육 △지속 가능성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행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각 프로젝트는 △문제 해결 적합성 △시장 잠재력 △비즈니스 모델 △시장 진입 전략 △사회적 임팩트 및 비전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의 종합적인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하버드와 MIT를 졸업하고 현재 실리콘밸리 및 미국 전역에서 활약 중인 투자자와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돼 참가팀의 AI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시장 가능성 및 영향력 등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