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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 MCN 업계 대표 엔터테인먼트 회사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크리에이터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서적 '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꾼다'를 20일 출판한다고 밝혔다. '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꾼다' 책 속에는 크리에이터는 왜 꿈의 직업이 되었을까? 크리에이터가 되려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 크리에이터의 미래는 어떨까? 대한민국 톱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며 미래를 이끌고 있는 크리에이터계의 어벤저스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세계가 펼쳐진다. 이필성 샌드박스 네트워크 대표는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수 있는 세상이 왔다”라고 말한다. 이어 “창의적으로 게임을 하고, 색다른 방법으로 화장을 하고, 음식을 남다르게 먹는 상상력만 있으면 즐거운 일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게 되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생겨나면서 크리에이터가 청소년들에게는 인기 있는 희망 직업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 직업으로 도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이를 꿈 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료나 정보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이에 다양한 영역에서 크리에이터들과 쌓아온 샌드박스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이들
credit :아만다 넥스트매치(대표 신상훈)가 서비스하는 ‘아만다’가 올해 2분기에도 한국 데이팅 앱 매출 1위를 차지했다. 17일 모바일 앱 전문 조사업체 센서타워(Sensor Tower)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국내 대표 데이팅 앱 ‘아만다’가 2018년 2분기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 기준 국내 데이팅 앱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아만다는 2016년부터 2년 연속 국내 데이팅 앱 매출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1~2분기에도 같은 성적을 유지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아만다는 기존 회원들의 심사를 통해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한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데이팅 앱이다. 특이점을 발판으로 출시 1년 만에 업계 3위, 2년 만에 1위로 급성장했다. 누적 가입자수는 400만 명이며, 하루 평균 7,000여 개의 대화창이 개설된다. 아만다를 필두로 국내 데이팅 앱 시장은 지난 2015년부터 연간 3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상위 20여 개 데이팅 앱의 연 매출 및 성장세로 미뤄볼 때 올해는 약 2천억 원, 내년에는 약 3천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넥스트매치 신상훈 대표는 “데이팅 앱의 특성상 매출은 서비스 및 기업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KT가 론칭한 모바일 쇼핑몰에 AR기술을 적용한 AR Market KT가 모바일 쇼핑몰에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AR Market(이하 AR 마켓)’을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AR 마켓은 모바일 기기에서 360도 증강현실 홈쇼핑 영상을 시청하며 고객이 직접 매장에서 쇼핑하는 것처럼 주위를 둘러보다 상품을 골라 상세정보를 확인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고객들은 ‘AR 마켓’ 서비스를 통해 실제 매장에 있는 것과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며 몰입도 높은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다.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평창 의야지 5G 빌리지에서 AR 솔루션을 적용한 쇼핑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는데, 이번에 론칭한 ‘AR 마켓’은 이 솔루션을 실제 모바일 쇼핑몰에 적용한 국내 첫 사례이다.KT는 식품 분야 홈쇼핑 1위 사업자인 NS홈쇼핑, T커머스 1위 사업자인 K쇼핑의 모바일 쇼핑몰에서 국내 최초로 AR 마켓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K쇼핑의 AR 마켓은 16일부터 한달간 리빙, 패션, 가전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방송된다. ‘렉스파 스쿼트머신’, ‘락앤락 스텔라 리빙박스’, ‘코시나 아이스 쿨매트’ 등 히트 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스라이브마켓 본사 내부 GS리테일은 7월 10일 미국의 온라인 유기농 기업 ‘Thrive Market, Inc’ (이하 스라이브 마켓)의 주식을 약 330억원에 취득하는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GS리테일이 이달 20일경 주식 취득 확인서를 수취함으로써 계약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GS리테일이 최초로 해외 기업에 투자를 결정했다는 데 의미가 남다르다. GS리테일은 그동안 현재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선진 유통업체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미국에서 새로운 식문화로 성장하고 있는 밀키트(MEAL KIT) 시장을 확인하고 자체 론칭한 심플리쿡에 이어, 새로운 온라인 유기농 사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스라이브 마켓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추가적인 업무 협약을 통해 스라이브 마켓의 우수한 유기농(친환경) 상품을 도입하고 데이터 분석 기법을 벤치마킹 함으로써 GS리테일의 경쟁력 강화하는 것이 이번 투자의 가장 큰 이유다. 또한 GS리테일은 스라이브 마켓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자 수익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향후 GS25, GS수퍼마켓, GS fresh,
실리콘 밸리의 IT기업들을 상대로 나이 든 직원들을 해고했다는 이유로 연령 차별 소송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이렇게 연령차별 소송들이 이어지고 불만 사항 접수가 급증하자 연령차별을 관할하는 연방평등고용기회위원회(EEOC)가 직접 조사를 벌이는 등 그 파장이 커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평등고용 주택국(DFEH)에 따르면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이후 2015년까지 실리콘밸리 150위권 IT 기업의 직원들이 연령 차별과 관련해 제기한 신고 건수는 150건에 달했다. 이는 인종 차별 문제보다 무려 28% 높은 수치이며, 성차별 문제에 관한 신고에 비해서도 9% 많은 수치다. IBM의 경우 베이비부머 세대(1946~1965년생)가 물러나고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이후 세대)가 주요 인력으로 자리 잡으면서 연령 차별 이슈가 본격적으로 불거지고 있다. 페이스북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5월 29일 연방법원 북가주 지법에는 미국 통신 근로자 조합(CWA)과 3명의 구직자가 공동으로 "페이스북이 구인 광고를 주로 젊은 층을 상대로만 냈기 때문에 연령이 높은 구직자들이 직업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인텔도 마찬가지다. 인텔은 지난 3년간
국방스타트업챌린지 워크샵 포스터 국방부는 7월 3일부터 2박 3일간 제3회 ‘2018 국방Startup 챌린지’ 본선 대회 및 워크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대 예정 군인 800여 팀(2000여명)이 예선에 참가하여 이중 30개의 팀이 선정되었고, 이들은 7월 3일부터 2박 3일간 상상마당 춘천스테이 호텔에서 워크샵에 참여하고 마지막날 4개부처(국방부,과기부,교육부,중기부) 통합 결선에 진출할 22개의 팀을 선정하게 된다. 이 대회는 날로 심각해지는 청년 일자리 문제와 미래 진로로 고민하는 군인들에게 기업가정신과 창업마인드 함양을 고취하고자 2016년 처음으로 시작했다. 워크샵에서는 기업가정신함양, 전년도 우수팀에게 듣는 스타트업 도전사례와 팀별 사업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멘토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적 사업계획서로 작성하고 발표하는 훈련을 받게 된다. ‘국방Startup챌린지’는 국방부에서 주최하고, 비영리민간단체인 스파크에서 주관하며, KT&G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대회로 2016년부터 시작되어 그간 1500여팀이 참여하였고, 20개팀이 범부처창업경진대회에 진출한 바 있으며 이제는 미래기업가 양성을 위한 군 장병 대상의 창업 챌린지로 자리 잡았
중고차 O2O 플랫폼 ‘첫차’를 운영하는 미스터픽은 지난 5월 기준, 서비스 론칭 3년 반 만에 누적거래액이 5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거래 건수로는 4만 458건에 이른다. 작년 월 평균 거래액이 210억 원에 달했던 첫차는 올해 들어 월 평균 거래액이 250억 원으로 20% 가까이 성장하였다. 첫차 서비스는 일반 서류 심사뿐 아니라 딜러의 신용평가정보, 법규준수여부, 가격평가산정능력 등 35가지의 심사항목을 체계화하여 딜러 검증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 과정을 거쳐 판매 단계로 넘어가는 차량들은 한번 더 첫차 서비스의 검증을 거치기 때문에 △100% 실매물, △시세를 벗어나지 않는 상품가격, △사고나 수리 유무에 대한 조작 불가능 등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 미스터픽의 최철훈, 송상훈 공동대표는 “첫차의 꾸준한 거래 성장은 중고차 매매 시장에서 판매자(딜러)에 대해 소비자가 갖는 불안 요소들에 대해 첫차가 대신 사실 확인과 신뢰 검증을 했기 때문”이라며, “딜러에 대한 검증은 결국 중고차 품질에 대한 보증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전문성 높고 친절한 중고차 딜러를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서비스로 강화할 예정”이라
대구관광뷰로(대표이사 오용수)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관광 콘텐츠와 ICT 등 벤처산업을 결합한 대구만의 특화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6월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사단법인 대구관광뷰로와 재단법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양 기관 간 상호 우호증진 도모와 더불어 고부가가치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대구·경북 스타 관광벤처(대구 관광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역할 분담의 내용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중앙부처 주도의 관광정책사업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 대구 관광 기반을 위한 기타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공동 발굴 및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구만의 특색을 가진 관광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대구의 관광에 대한 니즈가 다양해지고 복잡해지고 있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의 시점에서, 관광이라는 큰 틀속에서 역사 및 문화 스토리와 첨단 기술을 결합하는 융·복합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 및 육성하여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우리 센터와 대구관광뷰로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대형 반도체 회사 인텔의 브라이언 크라니치 최고경영자(CEO)가 부하 여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해서 사내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져 21일 사임했다. 인텔은 관리자급 (Manager) 이상에 대해서는 내부 연애를 하지 못하도록 규정한 사내규정(non-fraternization policy)이 있는데 최근 자체 조사에서 크라니치 CEO가 과거 이를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올해 58세인 유부남인 크라니치는 과거 직원과 상호 합의에 의한 성관계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텔 측은 20일 사표를 수리했다.실리콘 밸리가 위치한 산타클라라 카운티 출신이고 샌호세 주립대학을 졸업한 크라니치는 지난 1982년 엔지니어로 인텔에 몸담은 이후 지난 2013년 5월 최고 자리인 CEO까지 올랐는데 입사 36년 만에 불명예 퇴진을 하게 됐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주에서 직장 밖에서의 직원의 행동을 제한하는 방침은 헌법이 보장하는 직원의 사생활 권리를 침해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캘리포니아주 노동법 96(k) 조항에 따르면 직장 밖에서 근무시간 이외에 발생하는 직원의 합법적 행동을 제한하는 회사 방침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직원이 감봉, 정직, 해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센터’)의 대표적 창업지원프로그램인 「C-LAB 액셀러레이팅」 7번째 주인공인 C-LAB 7기가 오는 6월 21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쇼케이스는 C-LAB 11개사 기업들이 지난 5개월의 보육 과정 동안 이뤄낸 기업 성과를 공유·확산하는 ‘전시’와 기업의 사업아이템을 발표하고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으로 구성된다. C-LAB은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95개사를 선발하였으며 C-LAB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되는 C-Fund**는 약 96억 집행되었다. C-Fund 외에 졸업기업의 외부투자유치 금액은 160억원을 넘어섰으며, 2015년부터 누적매출도 430억을 돌파했다. 대구지역을 포함하여 각 기업의 신규채용도 260명을 달성했다. 20:1의 경쟁률을 뚫고 2018년 2월 입주한 C-LAB 7기 11개사는, 5개월간의 보육과정을 거쳐 빠르게 성장하여 올해 성과가 기대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쇼케이스는 보육기업의 졸업전시 뿐 아니라, 지역의 투자 생태계를 활성하고자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 30여명을 초청하였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면서, 보육기업의 후속투자유치도 함께 검토한다.
UX, UI 개선으로 한층 더 직관적인 신청 프로세스 획기적인 신청 솔루션으로 주목 받았던 로데브㈜(대표 강유희)가 ‘신청콕’의 관리자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청콕’은 로데브의 독자적인 기술 ‘QR 2.0’을 적용한 신개념 신청 플랫폼으로 별도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참여를 원하는 행사나 강좌를 단 9초 만에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신청 방법들은 아이디, 패스워드 등록, 회원가입, 본인인증, APP설치 등 번거로운 절차가 필요했지만 ‘신청콕’에 적용된 ‘QR 2.0’ 기술은 복잡한 절차 없이 QR스캔만으로 즉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콕’은 신청이나 접수를 받는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공연, 전시회, 설명회, 축제 등 행사는 물론 대관, 강좌, 강연, 대회까지 ‘신청’을 받는 곳이라면, ‘신청콕’으로 더 쉽고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다. 로데브는 관리자들에게 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고자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버전을 출시했다. 분야에 따라 더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행사 버전과 강좌 버전을 각각 분리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UI/UX 또한 해당 행사나 강좌의 신청 프로세스에 따라 보다 직관적으로 정보를 확인하도록 개선됐
image credit :인텔리언 인텔리언(대표 이일우)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와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해 주는 온·오프라인연계(O2O) 플랫폼 ‘타임인’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6월 들어 시작했다고 20일(한국시간) 밝혔다. 타임인 서비스는 주말, 연휴, 늦은 밤 급하게 문이 열린 약국, 세차장, 정비소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를 위해 열린 매장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생활 편의 O2O 플랫폼이다. 타임인은 단순히 매장 영업시간을 표시해주는 기존 방식이 아닌, 실시간으로 각 매장에 오픈 여부를 확인하여 열린 매장만 검색결과에 노출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소비자에게 정확한 열린 매장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무엇보다 급한 상황에서 타임인 어플 설치가 안되어 있어도 타임인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어플과 동일하게 모든 기능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웹 방식도 제공하고 있어, 급할 때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또한 타임인은 카카오 웹내비게이션과 연동되어 별도 내비게이션 어플 설치 없이도 웹 방식으로 길안내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일우 인텔리언 대표는 “늦은 시간 급하게 열린 매장을 찾는데 고생한 경험이 있어 실시간
사진 : 기초교육, 미니프로젝트, 모의면접 등에 참여하는 회사원 또는 커리어 전환 희망 성인들 성인 실무 전문교육 기업 패스트캠퍼스(공동대표 박지웅·이강민)가 기초 학습 단계부터 심화, 커리어 코칭까지 아우르는 전일제 과정 ‘데이터 사이언스 스쿨 플러스(SCHOOL+)’를 론칭한다고 20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발굴해야 하는 최근 기업 환경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연구·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더불어 현업에 있는 실무자의 역량도 높게 요구 받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패스트캠퍼스는 국내 최초로 기초학습에서 취업까지 아우르는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데이터 사이언스 SCHOOL+’ 과정은 해당 직무 및 기술에 사전 지식이 없는 비전공자부터 실무 역량이 부족한 이공계 전공생까지 모두 수강이 가능하도록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공계 전공자들을 위한 33주의 커리어 전환 코스는 전문적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취업 또는 이직을 목표로 한 과정으로 실전 경쟁력을 갖추게 함이 목표다. . 마지막으로 수료생들이 과정 수료 후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8」 예선 참가자(팀)을 모집한다. 「도전! K-스타트업 2018」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기술보증기금 보증/투자 20억원후원이 주어진다.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 창업자(‘15.1.1 이후)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 분야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과 사행성 및 환경오염 유발 등 반 사회적 성격의 창업아이템은 제외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지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혁신 창업리그‘로 신청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7월 지역예선(서류, 발표심사)을 개최하며, 혁신 창업리그의 최종 선발팀은 9월 개최 예정인 통합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통합본선을 통해 최종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총 상금 16억원(대상 1개팀 5억원, 최우수상 1억원 3개팀, 우수상 8개팀 각 1억원)과 기술보증기금 보증/투자 후원이 제공된다. 예선 참가자(팀)에게는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지역농업의 6차산업화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농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커머스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춘천시와 홍천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온라인쇼핑몰 개설, 운영 및 활성화 전략, 포토샵 실습, 실전 마케팅 등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재를 포함한 모든 교육비는 100%지원된다. 또한 교육 수료생에게는 전문가 멘토링, 금융·법률·특허상담과 함께 강원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참여시 가산점 부여 등 후속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까지로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6월 19일 ~ 22일(4일)로 하루 6시간씩 총 24시간의 집중교육으로 진행된다. 접수방법 및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홈페이지 : https://gangwonheemang.modoo.at 참조
MediBloc SDK image credit :메디블록 메디블록(공동대표 고우균 ·이은솔)은 지난 금요일인 5월 25일 SDK를 공개하였다. 이와 더불어 ERC20 기반 토큰인 MEDX 에어드랍을 위한 스냅샷을 금주 금요일인 6월 1일 자정(0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블록 SDK는 개발자가 메디블록 플랫폼 위에서 앱 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도구 모음이며, 라이브러리, 개발 문서, 코드 샘플, 가이드 등을 포함하고 있다. 기능들은 메디블록의 자체 블록체인을 핵심 기반으로 하는 여러 컴포넌트들의 조화를 통해 완전하게 구현될 것이다. 이은솔 메디블록 공동대표는 “메디블록의 SDK는 한 가지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복잡한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고 의도하는 기능을 알아서 착착 실행해주는 ‘요술봉’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메디블록 SDK를 사용하면 블록체인으로부터 데이터를 읽고, 트랜잭션을 생성하고, 의료 데이터를 원하는 형식으로 변환하고, 데이터 해시를 계산하는 모든 과정을 코드상에서 몇 개의 함수 호출만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SDK v0.1에는 블록체인 상태 조회, 트랜잭션 생성 및 조회 등 기본적인
티엔디엔이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허베이성 랑팡시에서 열린‘중국랑팡국제경제무역상담회‘(China Langfang international economic and Trade Fair)에 참가해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중국국가 상무부, 허베이성 정부가 공동 주관하며 혁신, 협동, 개방을 주제로 진행되으며 빅데이터, IoT, 바이오의약, 헬스케어, 인공지능 및 스마트장비, 최첨단장비 제조, 신재생 에너지 및 스마트 네트워크, 전기차 및 ICV, Nano Brick, 환경보호, 미래산업 등 10대 전략성 신흥산업과 현대 서비스업, 현대 농업 등의 기업들, 미국과 독일, 이스라엘, 인도, 네덜란드, 슬로바키아 등 20여개 국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여했다. 티엔디엔은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유커들과 간편송금 앱 ‘토스’를 사용하는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결제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 전 지역과 서울의 명동, 홍대, 강남 등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티엔디엔 가맹점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환전없이 자국의 화폐로, 새로운 앱 설치나 사용방법을 익힐 필요없이 현지에서 사용하던 그대로 결제가 가능하다. 티엔디엔 관계자는 “한국 여행시 티엔디엔을 통해 편리한
image credit :셀바스그룹 셀바스(SELVAS, www.selvas.com) 그룹이 스마트폰에 연결된 블루투스 기기의 배터리 상태를 관리 할 수 있는 ‘블루투스 배터리(Bluetooth Battery)’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블루투스 배터리 앱은 스마트폰에 연결된 이어폰, 스피커, 스마트 밴드, 셀카봉, 마이크 등 모든 블루투스 기기 배터리 현황을 한 화면에서 관리해 준다. 배터리 잔량 실시간 확인, 기기 별명 설정, 연결기기 변경 등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자들이 손쉽게 블루투스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잔량이 10%, 20%, 30%일 때 이용자에게 알려주는 배터리 잔량 알림 기능이 있어 배터리 방전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대학생 및 직장인, 야외 활동이 많은 사용자 등 블루투스 기기를 주로 활용하는 층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자인 등을 직관적으로 구성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앱 기획자 고명국 매니저는 “이번 앱 개발은 셀바스 그룹 내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됐다”며 “기획단계부터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목표로 UI·개발·QA 등의 전 과정이
메디블록(공동대표 고우균·이은솔)은 5월 21일 자체 블록체인 구축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ERC20 기반의 토큰 발행을 진행하고 기존 토큰 보유자들에게 에어드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블록은 의료정보에 최적화된 맞춤형 의료정보 블록체인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하여 환자중심 의료정보 시스템의 성공·모범 사례를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가지고 있다. 메디블록은 이와 더불어 ERC20 기반의 토큰을 발행할 예정이다. 발행 방법은 현재 유통되고 있는 QRC 토큰과 동량의 ERC20 토큰을 발행해 특정 시점의 QTUM Blockchain 스냅샷을 기준으로 각 1MED 당 신규 발행되는 ERC20 토큰을 1개씩 에어드랍하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과 자체 블록체인 알파 버전 공개는 빠른 시일내에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우균 메디블록 공동대표는 "의료정보 관리 및 공유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코어와 메디블록 서비스 기술에 대한 제어권을 모두 갖고 있어야 그 어떤 프로젝트보다 빠르게 신규 기술을 흡수하고 서비스를 반영하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인류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로 꼽히는 바퀴!!! 무거운 물건을 들어서 움직이기는 힘들지만, 바퀴 위에 올려서 움직이면 훨씬 쉬워진다. 피라미드를 만들 때에 무거운 돌을 바퀴의 도움을 받아서 지어졌다고 한다. 바퀴가 인류사를 이끌었다면, 바퀴에 부착하는 타이어는 20세기의 발전을 가능케 한 발명품이다. 19세기 중반 자전거와 자동차가 탄생했지만, 그때까지 바퀴는 무쇠나 나무를 써서 만든 것이 전부였다. 지금은 생활 주변, 공장, 자동차, 배, 비행기 등 모든 곳에서 고무가 쓰이지만, 옛날의 천연고무는 그저 지우개 정도로 쓰였을 뿐이다. 그러다가 미국의 발명가이며 기업가인 찰스 굿이어가 유황을 첨가하여, 고무의 탄성을 증가시키는 고무 가황법을 발명하여 고무의 용도를 획기적으로 늘렸다. 굿이어는 무엇이든 발명의 눈으로 바라보았고, 생활의 전부는 발명의 연속이었다. 특히 고무에 있어서는 아예 미쳐버린 사람이었다. 그는 모자도, 옷도, 신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넥스트라이즈2025의 파트너 행사 일환으로 6월 27일(금)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과 컴퍼니빌딩’을 주제로,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고, 고위험·고수익 구조를 가진 딥테크 분야의 투자·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와 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및 딥테크 분야 초기 유망기업 발굴·추천 ▲투자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공동 IR 및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특구 내 초기기업 투자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럼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협회의 존재가치(공성현 KAIA 사무국장) ▲연구개발특구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전략(손수창 특구재단 본부장) ▲펩시 아시아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사례(안동옥 더게리슨 대표) ▲컴퍼니빌딩과 테크 스타트업 육성 방안(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이 발표되었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기술사업화, 오픈이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G-스타트업 ROAD to MARKE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G-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 실습형 특강,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특히, 1:1 맞춤형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등 창업기업 수요가 높은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기술기반 서비스의 B2B SaaS 유통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소비재 해외진출, 국방조달, 글로벌 SaaS 확장, 해외 헬스/의료기기 수출, 투자 및 자금 확보 전략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기업의 업종, 역량, 시장 목표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여, 컨설팅 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습형 특강은 ▲바이어 대응 자료 제작 ▲해외 수출 전략 수립 등 스타트업이 시장 진입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현실적 과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를 운영하는 BHSN은 계약관리솔루션(CLM)의 핵심 기능만 담은 경량형 버전의 구독 서비스 ‘앨리비 계약관리솔루션 코어(CLM Cor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앨리비 CLM 코어’는 소규모 또는 중소·중견 기업들의 솔루션 운영 유지 비용 절감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계약관리를 필요로 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 △계약서 작성 △AI 기반 계약서 리뷰 △전자서명 △체결본 보관 등의 필수 기능을 선별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서는 법률 전문가가 검수한 템플릿을 활용해 작성하거나 기업 상황에 맞게 수정 가능하다. 또한 자체 보유 또는 외부로부터 수령한 계약서를 업로드하면 법률 특화 AI가 주요 내용을 자동으로 리뷰해 준다. 작성 완료된 계약서는 법적 효력을 지닌 전자서명을 통해 즉시 체결할 수 있으며, 체결본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은 보안 환경에서 안전하게 저장·관리된다. 이번 코어 출시와 함께, 앨리비의 대표 기능인 ‘AI 계약 리뷰(AI Contract Review)’도 별도 구독 형태로 제공된다. 기존에는 계약관리솔루션 내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고유 기능을 계약 검토만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서비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협력한 정기 투자 유치 행사 ‘MARK IR DAY’가 지난 6월 24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커뮤니티홀에서 성공적으로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MARK IR DAY(MARK: Meet, Accelerate, Raise, Knock)’는 서울 소재 기술 기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월간 정기 오프라인 IR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과 초기투자기관 간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1회 차 행사에는 스타트업 12개 사와 초기투자기관 6곳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디지털뉴트리션 ▲씽크플랜두 ▲모밋 ▲더블루아워 ▲에이아이북스 ▲메디케어텍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는 ▲리뉴어스랩 ▲페스트페이스 ▲레인보우컴퍼니 ▲바스티온로보틱스 ▲마스나인 ▲레플리가 발표를 이어갔다. 각 발표는 질의응답과 함께 약 10분간 진행되었으며, 투자기관 심사역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슈미트 ▲탭엔젤파트너스 ▲킹고스프링 ▲아이티센 등 주요 초기투자기관의 심사역들이 참석했으며
생성형 AI 스타트업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AI 사진, 동영상 생성 앱 '미우’(MeeAww)를 통해 누적 130만 명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며 생성형 AI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우는 셀카 한 장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AI 필터 등 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술력과 간편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팁스 과제명은 “Multimodal LLM 기반 콘텐츠 생성 AI 솔루션 개발”로, 생성형 AI 기술의 정밀도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생성형 AI 이미지 및 영상 시장은 2023년 각각 약 5천억 원과 7조 6천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17.7% 및 35.3% 성장하여 2030년에는 약 1조 5천억 원과 6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기술 잠재력을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나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이 미국의 울타 뷰티 소속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주요 매거진 에디터 10명을 한국에 초청해 국내 인디 뷰티 브랜드를 체험하는 ‘K뷰티 월드 서머 스쿨 2025’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울타 뷰티의 공식 인플루언서 ‘울타 뷰티 콜렉티브(ULTA Beauty Collective)’, 나일론(NYLON), 얼루어(Allure)를 비롯한 글로벌 매거진 에디터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들 중 2명은 팔로워 수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로, K뷰티와 한국 전통 요소를 접목한 다채로운 활동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K뷰티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기획된 대규모 마케팅 프로그램 ‘K뷰티 월드(K-Beauty World)’의 일환으로,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건 및 색조 브랜드 ▲네오젠 ▲롬앤 ▲믹순 ▲성분에디터 ▲언리시아(가나다 순) 5개가 함께해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언리시아 소속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클래스를 통해 최신 K뷰티 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AI 스타트업들과 함께 민간 중심의 정책 대응 및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 ‘AI Think Tank(싱크탱크)’를 공식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범은 새 정부가 국정운영 초기부터 AI 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AI 스타트업 현장의 전문성과 민간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정부 정책과 실효적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보다. 코스포 ‘AI 싱크탱크’는 단순한 산업협의회를 넘어 정부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 민간 조직으로 기능한다. ‘협의회’가 아닌 ‘Think Tank(싱크탱크)’라는 명칭을 통해, 스타트업이 AI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과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수립 과정에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코스포의 2,500여 회원사 중 다수가 AI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축적하며 국가 AI 생태계의 핵심 공급 기반인 ‘데이터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데이터가 AI 개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이를 가로막는 제도적 장벽을 발굴 및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AI 싱크탱크’ 구성은 코스포
멋쟁이사자처럼 미국 법인(LIKELION)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열린 글로벌 AI 해커톤 ‘2025 Dream AI Hackath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AI 해커톤은 미국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파운더인스티튜트(Founder Institute)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하버드와 MIT를 비롯한 세계 유수 대학 학생들과 빅테크 기업 종사자, AI 스타트업 창업자 및 개발자 등 400여 명의 전 세계 AI 인재들이 등록해 ‘AI 기술을 활용한 실생활 문제 해결’을 주제로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참가자들은 △헬스케어 △교육 △지속 가능성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행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각 프로젝트는 △문제 해결 적합성 △시장 잠재력 △비즈니스 모델 △시장 진입 전략 △사회적 임팩트 및 비전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의 종합적인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하버드와 MIT를 졸업하고 현재 실리콘밸리 및 미국 전역에서 활약 중인 투자자와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돼 참가팀의 AI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시장 가능성 및 영향력 등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