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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제작한 오리지널 독립영화 '밤치기'가 내달 개봉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자체 제작한 독립영화 '밤치기'가 11월 개봉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진은 영화 개봉에 앞서 최근 네이버 영화 섹션을 통해 영화 예고편 공개를 시작했다. 영화 '밤치기'는 정가영 감독 작품으로, 주인공 가영이 시나리오 준비과정에서 만난 남자에게 호감을 갖고 다가서는 과정을, 인간으로서의 본능과 욕망에 솔직한 여성 캐릭터로 섬세하게 그리고 있다. '밤치기'는 레진코믹스가 영상 콘텐츠 제작역량 강화를 위해 처음 제작한 오리지널 독립영화로, 지난해 가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준 공로로 '비전 감독상(수상: 감독 정가영)'과 '올해의 배우상(수상: 배우 박종환)'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올해 초 제47회 네덜란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밝은 미래(Bright Future)'부문, 제20회 서울 국제 여성영화제 한국 장편 경쟁부문, 제20회 타이베이영화제 '아시안 프리즘(Asian Prism)' 부문 등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다. 독립영화 '밤치기'는 11월부터 전
넥스트매치가 모회사 데이팅 앱 ‘너랑나랑’을 모회사 메타랩스로부터 50억 원에 사업 양수해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선다. 넥스트매치는 사업 양수 목적에 대해 모바일 데이팅 사업 일원화를 통한 전문성 극대화 및 시장 경쟁력 강화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 양수를 시작으로 넥스트매치는 ▲추가 인수 및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 ▲대만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아시아 시장 추가 진출을 순차적으로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넥스트매치의 데이팅 사업은 국내외에서 순항 중이다. 넥스트매치의 데이팅 앱 ‘아만다’는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국내 데이팅 앱 매출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올해 6월 출시한 ‘그루브’ 역시 국내 최초 관심사 기반 데이팅 앱 컨셉으로 론칭, 가입자 수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여기에 이번에 인수한 ‘너랑나랑’은 대만에서 100만 명이 넘는 누적 가입자 수를 확보했으며, 데이팅앱 전체 매출 5위, 다운로드 4위를 기록 중이다. 상반기 기준 아만다, 너랑나랑, 그루브의 국내외 누적 가입자 수는 총 760만 명에 달한다. 이는 국내 데이팅 앱 기업 기준 최대 규모다. 넥스트매치 신상훈 대표는 “이번 양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인공지능 기반 에듀테크 기업 뤼이드(Riiid, 대표 장영준)가 AI(인공지능) 튜터 ‘산타토익(SANTA TOEIC)’의 1주년을 맞아 주요 기록을 공개했다. 뤼이드가 지난해 9월 공식 출시한 산타토익은 국내 최초의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 토익 학습 서비스이다. 산타토익은 기존 사교육 시장의 비효율을 제거하겠다는 목표로, 머신러닝 및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이 학습자의 보기 선택 확률을 예측해 최단 시간 안에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1:1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지금까지 산타토익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 수는 50만 건을 기록했다. 현재 산타토익에 가입한 학습자는 32만명이며, 총 7100만 건의 학습 데이터와 산타토익 사용자들의 실시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학습자 개인에게 꼭 필요한 문제와 강의를 맞춤으로 제공한다. 이러한 산타토익의 독보적인 인공지능은 90% 이상의 정∙오답 및 보기 선택 예측 적중률을 보이며, 학습자 한 명당 평균 1720개의 불필요한 문제를 제거했고, 이를 공부 시간으로 치환했을 때 약 28시간이 절약되는 효과까지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1년 간 제거된 불필요한 문제의 누적합계는 총 3500만
사진: 서울 구로동 IBK창공(創工) 구로 IBK기업은행이 10월 1일(월) 서울 구로동(IBK기업은행 구로동지점 5층)에 ‘IBK창공(創工) 구로’를 개소했다. IBK창공은 중소기업 육성과 동반자 금융 실천을 위해 기업은행이 선보인 창업 육성 플랫폼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창업기업에게 사무공간을 무상 지원하며 전문가 멘토링, 특허·세무·법률 등 다양한 분야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판로개척, 투·융자, IR, 비즈니스 매칭 등 종합적 지원이 이뤄지며 IBK기업은행과 거래 중인 중소·중견기업과 만남의 장도 마련된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을 비롯, 최종구 금융위원장,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IBK창공의 성공을 이끈 김도진 행장은 “IBK창공은 대한민국의 창업 육성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IBK창공을 진정한 스타트업의 요람으로 만들기 위해 지원센터를 추가로 열고 2022년까지 500개 스타트업 육성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9월 은행장 직속의 창업벤처 지원단을 설립하고, 12월 ‘IBK창공(創工) 마포’를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창업벤처기업부의 관계
기업용 식대관리 솔루션 ‘식권대장’(sikdae.com)을 운영하는 벤디스는 직장인을 위한 점심 쿠폰북 『점심대장-강남구편』(이하 점심대장)을 출간, 편의점 이마트24를 통해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점심대장은 삼성·역삼동 등 서울 강남구 주요 오피스 상권 60개 음식점에서 정해진 메뉴 한 가지씩을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북이다. 음식점 별 최대 3회까지 사용할 수 있어 수록된 쿠폰 수량만 180개인 셈이다. 쿠폰을 모두 사용하면 40만 원 이상의 할인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의 점심값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50,000여 명의 직장인이 사용하는 모바일식권 식권대장을 분석한 결과, 직장인의 한 끼 평균 밥값은 약 7,500원으로 나타났다. 점심대장을 이용해 식사를 할 경우 한 끼에 2,500원 가량을 아낄 수 있는 것이다. 점심대장의 메뉴 가격을 5,000원으로 정한 이유도 있다. 일반적으로 직장인 급여에 포함되는 식대는 월 10만 원으로, 매달 영업일을 20일로 봤을 때 직장인들은 5,000원으로 식사를 해결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에 착안했다. 점주 입장에서도 한 가지 메뉴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면서 오
건국대 관계자들과 2018 건국대 창업동아리 창업 콘테스트 수상자들 건국대는 20일 교내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2018 건국대 창업동아리 창업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건국대 창업지원단이 혁신적인 창업아이템을 가진 동아리를 발굴·지원하고 학생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했다. 콘테스트에는 총 20개 팀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5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건국대 학생 창업동아리 ‘목마른 사자들’팀(팀장 방민석. 경영 4)이 수상했다. 이 창업동아리는 남성만을 대상으로 하는 뷰티 콘텐츠 ‘남성 전문 뷰티 웹서비스, 남자의 파우치’를 개발했다. 이들은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뷰티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유통채널이 희소한 남성 뷰티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최우수상은 타투 데일리 케어 로션 아이템을 만든 ‘NOBS’팀(팀장 임재혁, 축산식품 4)이 받았다. 우수상은 흰점박이 꽃무지 유충을 이용한 넙치 치어용 배합사료를 만든 ‘RE’팀(팀장 조현익, 축산식품 3)이 탔다. 수상 팀은 대학생 창업강좌,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KU 1:1 스타트업 멘토링, KU 대학생 창업캠프 등 건국대 창업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저자가 아주 어렸을 때에 아버지가 도르코 (DORCO) 면도날로 면도를 하시다가, 피부를 살짝 베이는 일이 자주 있었다. 피가 나면 반창고를 붙이거나, 어떤 때에는 민간요법으로 계란 껍데기의 얇은 흰 막을 부치시기도 하였다. 세월이 많이 지나고 어느 사이엔가 면도기는 성능이 아주 좋아져서, 남자들이 면도하다가 피부를 베이는 일이 더 이상 없어졌다. 남자 및 여자들의 피부를 보호하면서, 깔끔하게 보이게 해주는 요즘 면도기의 비결을 알아보자.백여 년 전에만 하더라도 엉터리 면도기로 모든 남자들의 턱은, 아무리 비누거품을 많이 써도, 조심하여도 온통 상처 투성이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한마디로 아침마다 집집마다 면도와의 전쟁이었다. 면도기의 혁명을 가져온 발명가 남자의 이름은 “질레트”라는 평범한 세일즈맨이었다.중요한 약속을 면도하느라 자주 늦은 “질레트”는 “살을 베지 않는 새로운 면도기를 만들어 내겠다는 일념으로 1년간 연구에 전념
사진 : 런던 디자인 페어 관람객 응대 사진 : 런던 디자인 페어 참가팀 image credit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디자인스쿨을 운영해 선발한우수 5팀이 세계적인 디자인 축제인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페스티벌 중 하나인'런던 디자인 페어’는 예술가들의 성지인 런던 동부에서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개최되었으며, 신예 디자이너 및 크리에이티브한 제품을 볼 수 있어 언론 및 바이어가 특히 주목하는 행사이다. 또한 36개국에서 약 550여 명의 전시팀이 참가하고 매년 28,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디자인 전시회이기 때문에,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세션 중에서도 가장 국제적인 디자인 교류의 장으로 불리고도 있다. 이번 런던 디자인 페어 침여한 한국 스타트업 5팀은 ㈜몬스트럭쳐(모듈형 선반 가구), ㈜모아컴퍼니(모듈형 고속 무선충전기), ㈜쓰리아이(360도 회전 가능한 스마트 로테이터), 밸류앤드트러스트㈜(척추측만증 환자를 위한 섬유형 교정 수트), PuriMedi(스마트 센서)등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수요자 중심의 제품 및 서비스가 연이어 성공하면서, 이제 디자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의 운영사 ㈜컬리가 약 6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마무리 지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C는 기존 투자에 참여한 세마트랜스링크 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외에도 세콰이어 차이나 등의 글로벌 투자사가 신규 투자자로 대거 참여했다. 지난 2015년 5월 설립한 마켓컬리는 70여 가지의 꼼꼼한 자체 기준을 통해 엄선된 신선식품, 해외 식료품, 가정간편식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식품 큐레이션 전문몰이다. 상품 입고부터 배송까지 유통 전 과정을 일정 온도로 유지하는 풀 콜드체인(Full Cold-Chain) 시스템을 통해 당일 수확한 채소, 과일 등을 밤 11시까지 주문 시 아침 7시 이전에 배송을 완료하는 주 7일 ‘샛별배송’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 마켓컬리는 핵심 서비스인 큐레이션과 샛별 배송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면서 2015년 연매출 29억, 2016년 174억, 2017년 465억 원으로 초고속 성장 중이다. 한편, 투자 유치 금액은 안정적인 배송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소비자 마케팅 비용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사진:두나무 이석우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1위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이석우 대표가 한국블록체인협회 이사로 선임됐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오늘(20일) 서울 강남구 대치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이석우 대표를 신임 이사로 추천, 만장일치로 새롭게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석우 이사는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사, 하와이 주립대학교 중국사 석사, 루이스앤드클라크대학교 법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중앙일보 기자, 한국IBM 고문변호사, NHN 법무 및 경영정책 담당 이사, NHN 미국법인 대표, 카카오 공동대표 등을 거쳐 조인스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현재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주식회사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이석우 이사는 “한국블록체인협회의 새로운 등기임원으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과 관련 규제 마련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석우 이사의 한국블록체인협회 임기는 2년이다. 한편, 한국블록체인협회는 국내 블록체인 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4차 산업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image credit :레드테이블 레드테이블이 슈피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특구인 강남구 삼성역과 선릉역 주변 40개 외식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음식관광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슈피겐은 모바일 액세서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디자인과 제품력을 가진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미국·일본·영국 아마존 베스트 랭킹 및 홍콩 e-zone 브랜드 위너 수상, 미국 PC 매거진 베스트 케이스에 선정되는 등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활동 중이다. 레드테이블이 슈피겐과 함께하는 글로벌 음식관광 지원 프로그램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중국어·영어·일본어 등 다국어로 업소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로 예약·주문·결제를 할 수 있도록 플랫폼 입점을 지원해 주는 형식이다. 레드테이블 플랫폼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에게 인기 레스토랑을 찾고 메뉴를 추천하는데 다국어 빅데이터 수집, 분석 기술과 기계학습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입점 기업에게는 레드테이블이 제공하는 해외 홍보 프로모션 패키지와 슈피겐 고속 무선 충전기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오세종 슈피겐 마케팅 팀장은 “슈피겐이 사옥을 강남구로 옮기면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하던 중
핏펫 팀 포토 image credit :핏펫 펫테크 기업 핏펫(대표 고정욱)이 미래에셋-GS리테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핏펫은 기존 펫 헬스케어의 비효율 제거를 목표로 언어적 의사 표현이 불가능한 반려동물과 주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하기 어려운 보호자를 위해 스마트폰으로 반려동물 건강의 이상 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 소변검사 키트 어헤드를 개발했다. 시약 막대에 반려동물의 소변을 묻혀서 핏펫 앱으로 촬영하면 빌리루빈, 글루코스 등 10가지 항목을 통해 신장결석, 요로결석, 간 질환 등 9가지 이상 질병의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지난 3월 말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목표금액의 1,200%를 초과 달성하였고 이를 시작으로 누적 판매량 2만 개를 돌파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 일본,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핏펫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반려동물 신원 확인 솔루션인 디텍트의 프로토타입을 지난 6월에 완성했다. 디텍트를 실행시켜 반려동물의 얼굴을 촬영하면 실시간으로 반려동물은 물론 키우는 보호자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간편하고 무해한 방식으로 유기동물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기동물로 인해 소요되는 100억 원가
image credits :트래블메이트 트래블메이트는 자사 쇼핑몰 사이트를 전면 개편, 기존 제품 위주 서비스에서 콘텐츠와 상품이 연계된 스토리 기반의 소통형 플랫폼으로 거듭난다고 20일 밝혔다. 리뉴얼된 트래블메이트 사이트는 상황별 카테고리 구분으로 직관성을 높이고, 고객들이 직접 참여 및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방문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는 ‘휴가’, ‘비즈니스’, ‘배낭여행’, ‘주말여행’ 등 크게 4개 분야로 나뉘어 제공되며, 각 스토리에 맞는 제품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배낭여행 중 갑작스레 비를 만난다면?”, “깨끗하게 떠나는 위생 여행용품”, “기내 편의용품으로 이코노미도 퍼스트클래스처럼” 등 실제 여행 팁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와 함께 관련 상품이 소개되는 방식이 처음 도입됐다. 구매 상품, 찜한 상품, 장바구니 등의 이용 내역은 개인별 관심사로 데이터가 축적되며, 이를 기반으로 1:1 ‘큐레이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컨텐츠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여행하라’, ‘공항패션’ 등 참여형 카테고리와 다양한 테마형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투어버킷’ 등을 통해 차별화된 맞
식권대장을 사용하는 직장인 기업용 식대관리 솔루션 ‘식권대장’(sikdae.com)을 운영하는 벤디스는 한국산업은행과 식권대장 공급 계약을 체결, 여의도 산업은행 본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공급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식권대장을 도입한 기업의 수는 200개를 넘어섰다. 2014년 9월 출시된 식권대장은 현재 아시아나항공, 한국타이어, 현대오일뱅크, 한솔제지 등 대기업부터 10~20명 내외의 소규모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공급으로 산업은행 본사에 근무하는 2,000여 명의 임직원들은 사옥 인근 60여 개 식당에서 기존 장부 거래 대신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한 식권대장 앱을 통해 회사로부터 지급받은 식대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식대 결제가 편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 기존보다 늘어 임직원 식사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산업은행은 인근 식당과의 거래를 확대해나감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에 더 힘쓰게 됐다. 오피스 상권 식당에서 “식권 받습니다”, “장부거래 합니다”라는 문구를 쉽게 볼 수 있는 이유는 기업과의 거래가 고정 매출로 이어지기 때문인데, 기업과 식당 간의 모든 식대 거래 방식을 스마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인 ㈜오드엠(대표 박무순)이 ‘대학생에게 돈이 필요한 순간’을 주제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직장에 다니지 않지만 하고 싶은 일이 가장 많은 시기인 대학생들에게 가장 돈이 필요한 순간을 대학생 스스로 영상을 통해 자유롭고 재치 있게 표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출된 영상작품은 번뜩이는 아이디어, 주제 이해도, 유쾌한 표현력, 작품 완성도, 보고 또 보고 싶은 중독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하며, 총 4편의 작품을 최종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작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에 50만원, 우수상 2편에 각 20만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2분 내외의 영상 작품을 제작해 10월 1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상작 발표일은 10월 30일이다. 공모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애드픽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adpicknew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드엠은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SNS를 운영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애드픽 회원이 되어 광고주의 캠페인을 홍보하고 수익을 낼 수 있다. 2018년 9월 현재 약 52만 명이 회원으로
사진 왼쪽부터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이사, 모데카이 셰브스 와이즈만연구소 부총장, 이원재 요즈마그룹 아시아총괄 및 한국법인장 SCM생명과학(대표이사 이병건)이 이스라엘 글로벌 바이오 전문 투자회사인 요즈마그룹으로부터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SCM생명과학은 성체줄기세포의 고순도 분리 및 배양 분야에서 원천기술을 보유한 줄기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 10일 요즈마그룹의 20억원 투자 유치 협약을 마지막으로 총 386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SCM생명과학은 7월 요즈마그룹이 보유한 한국 내 와이즈만연구소 기술이전권을 가지고 글로벌 기술이전 사업화 및 투자를 진행하는 요즈마바이오홀딩스와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기술탐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투자 협약으로 SCM생명과학과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의 줄기세포치료제 기술교류를 위한 기반이 마련된 것은 물론, SCM생명과학의 글로벌 진출, 요즈마의 바이오사이언스홀딩스를 통한 와이즈만연구소 보유 기술의 국내 시장 개척 및 기술사업화 등의 계획에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SCM생명과학이 보유한 줄기세포치료제 원천기술의 가치를
image credits:더벤처스 더벤처스 베트남이 팀 터바인과 공동으로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 탐방 및 현지 스타트업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와 정부기관,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제6회 베트남 스타트업 투자 세미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현지 스타트업 세미나는 베트남 주요 스타트업과 현지 액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 투자 회사, 공유 오피스 등을 방문해 베트남 창업 생태계 현황을 직접 파악하고 현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또한 현지 기관(SIH)과 더벤처스 베트남이 선발하고 육성한 TOP 10 베트남 스타트업의 피칭도 들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지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회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재 베트남 창업가들의 역량과 트렌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네트워킹 행사도 준비되어 현지 창업가, 투자자, 정부 관계자들과 직접 교류하고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베트남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생산 시장이자 차세대 소비 시장으로 최근 삼성, 엘지, 롯데 등 한국 대기업들이 베트남에 대한 천문학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1억 명에 달하는 베트남 인구는 한국의 2배 수준인데 평균 연령
사진 :미스터픽 최철훈 대표가 데이터경제 활성화 우수사례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 미스터픽 ㈜미스터픽(공동대표 최철훈, 송상훈)의 모바일 중고차 정보 서비스 '첫차’'가 31일 치러진 데이터경제 활성화 규제혁신 행사 ‘대한민국이 바뀐다’에서 빅데이터 활용 우수기업으로서 데이터 활용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국내 데이터활용 기업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부터 IT기업에 이르기까지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성장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한 대표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첫차’는 이번 행사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중고차 시장 개선 우수 기업으로 뽑혀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첫차’ 서비스는 국토교통부, 보험개발원 등에서 제공되는 공공데이터와 금융사, 보험사, 중고차협회, 차량제조사 등에서 확보한 민간데이터를 이종 결합하여 분석, 소비자가 보다 쉽고 안전하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수집된 민•관 데이터는 3D 형태로 시각화하거나 온라인 콘텐츠 형태로 2차 가공되어, 월 평균 20만 명의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 1월 과기정통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요즘 스마트폰은 카메라가 앞뒤로 두 개씩 달려있어서, 다른 사람 사진도 찍을 수 있지만, 본인 셀카도 얼마든지 찍을 수 있다. 하지만 운동하면서 이동하면서 셀카를 찍기에는 좀 부족한 점이 많다. 일단 방수가 안 되는 스마트폰이 많아서 물가 근처에서는 안심이 안된다. 또 동영상을 조금만 찍으려 하면 전화기의 메모리가 부족하기 일수이다. 이점을 생각하고 대박을 터뜨린 사람이 있다. 고프로(GoPro) 창업자인 닉 우드만(Nick Woodman)이다. 고프로는 산악자전거, 스노보드, 스카이 서핑, 수상스키 등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면서 짜릿한 순간을 담을 때 사용하는 액션 카메라를 만드는 미국 스타트업 회사이다. 2014년도에 주당 24달러에 기업공개(IPO)를 했는데 3 거래일인 30일 40달러를 넘어섰다. 창업자 닉 우드만이 억만장자가 되는 순간이었다. 우드남은 미국 UC샌디에이고에서 영상미술(Visual Arts)을 공부했다
image credit :인프랩 IT 기술 교육 플랫폼 ‘인프런’을 운영 중인 인프랩이 본엔젤스로부터 5억 원의 단독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인프런은 프로그래밍, 디자인, 인공지능, 데이터 과학, 온라인 마케팅 등 IT 산업과 관련한 실무적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이다. ‘성장 기회의 평등’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질 좋고 다양한 학습 컨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배움의 물리적 경제적인 장벽을 없애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인프런은 2016년 1월 서비스 론칭 이후 가입자 12만 명, 월 사용자 학습 횟수 20만 회, 거래액 2년간 연평균 330% 성장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비전공자도 시작할 수 있는 입문 레벨부터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최신 기술들까지 다양하게 학습할 수 있어 IT 관련 분야 입사 희망자나 현업자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형주 인프랩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학습자들의 사용성을 개선하고, 개인별 학습 추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IT 산업의 빠른 발전 속도에 맞춰 인재들을 성장시키기는 쉽지 않다. 고급 정보를 보편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듦으로써 우리가 그 해결책이 되겠다.”라고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넥스트라이즈2025의 파트너 행사 일환으로 6월 27일(금)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과 컴퍼니빌딩’을 주제로,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고, 고위험·고수익 구조를 가진 딥테크 분야의 투자·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와 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및 딥테크 분야 초기 유망기업 발굴·추천 ▲투자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공동 IR 및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특구 내 초기기업 투자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럼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협회의 존재가치(공성현 KAIA 사무국장) ▲연구개발특구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전략(손수창 특구재단 본부장) ▲펩시 아시아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사례(안동옥 더게리슨 대표) ▲컴퍼니빌딩과 테크 스타트업 육성 방안(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이 발표되었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기술사업화, 오픈이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G-스타트업 ROAD to MARKE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G-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 실습형 특강,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특히, 1:1 맞춤형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등 창업기업 수요가 높은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기술기반 서비스의 B2B SaaS 유통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소비재 해외진출, 국방조달, 글로벌 SaaS 확장, 해외 헬스/의료기기 수출, 투자 및 자금 확보 전략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기업의 업종, 역량, 시장 목표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여, 컨설팅 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습형 특강은 ▲바이어 대응 자료 제작 ▲해외 수출 전략 수립 등 스타트업이 시장 진입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현실적 과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를 운영하는 BHSN은 계약관리솔루션(CLM)의 핵심 기능만 담은 경량형 버전의 구독 서비스 ‘앨리비 계약관리솔루션 코어(CLM Cor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앨리비 CLM 코어’는 소규모 또는 중소·중견 기업들의 솔루션 운영 유지 비용 절감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계약관리를 필요로 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 △계약서 작성 △AI 기반 계약서 리뷰 △전자서명 △체결본 보관 등의 필수 기능을 선별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서는 법률 전문가가 검수한 템플릿을 활용해 작성하거나 기업 상황에 맞게 수정 가능하다. 또한 자체 보유 또는 외부로부터 수령한 계약서를 업로드하면 법률 특화 AI가 주요 내용을 자동으로 리뷰해 준다. 작성 완료된 계약서는 법적 효력을 지닌 전자서명을 통해 즉시 체결할 수 있으며, 체결본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은 보안 환경에서 안전하게 저장·관리된다. 이번 코어 출시와 함께, 앨리비의 대표 기능인 ‘AI 계약 리뷰(AI Contract Review)’도 별도 구독 형태로 제공된다. 기존에는 계약관리솔루션 내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고유 기능을 계약 검토만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서비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협력한 정기 투자 유치 행사 ‘MARK IR DAY’가 지난 6월 24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커뮤니티홀에서 성공적으로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MARK IR DAY(MARK: Meet, Accelerate, Raise, Knock)’는 서울 소재 기술 기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월간 정기 오프라인 IR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과 초기투자기관 간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1회 차 행사에는 스타트업 12개 사와 초기투자기관 6곳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디지털뉴트리션 ▲씽크플랜두 ▲모밋 ▲더블루아워 ▲에이아이북스 ▲메디케어텍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는 ▲리뉴어스랩 ▲페스트페이스 ▲레인보우컴퍼니 ▲바스티온로보틱스 ▲마스나인 ▲레플리가 발표를 이어갔다. 각 발표는 질의응답과 함께 약 10분간 진행되었으며, 투자기관 심사역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슈미트 ▲탭엔젤파트너스 ▲킹고스프링 ▲아이티센 등 주요 초기투자기관의 심사역들이 참석했으며
생성형 AI 스타트업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AI 사진, 동영상 생성 앱 '미우’(MeeAww)를 통해 누적 130만 명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며 생성형 AI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우는 셀카 한 장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AI 필터 등 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술력과 간편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팁스 과제명은 “Multimodal LLM 기반 콘텐츠 생성 AI 솔루션 개발”로, 생성형 AI 기술의 정밀도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생성형 AI 이미지 및 영상 시장은 2023년 각각 약 5천억 원과 7조 6천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17.7% 및 35.3% 성장하여 2030년에는 약 1조 5천억 원과 6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기술 잠재력을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나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이 미국의 울타 뷰티 소속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주요 매거진 에디터 10명을 한국에 초청해 국내 인디 뷰티 브랜드를 체험하는 ‘K뷰티 월드 서머 스쿨 2025’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울타 뷰티의 공식 인플루언서 ‘울타 뷰티 콜렉티브(ULTA Beauty Collective)’, 나일론(NYLON), 얼루어(Allure)를 비롯한 글로벌 매거진 에디터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들 중 2명은 팔로워 수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로, K뷰티와 한국 전통 요소를 접목한 다채로운 활동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K뷰티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기획된 대규모 마케팅 프로그램 ‘K뷰티 월드(K-Beauty World)’의 일환으로,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건 및 색조 브랜드 ▲네오젠 ▲롬앤 ▲믹순 ▲성분에디터 ▲언리시아(가나다 순) 5개가 함께해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언리시아 소속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클래스를 통해 최신 K뷰티 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AI 스타트업들과 함께 민간 중심의 정책 대응 및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 ‘AI Think Tank(싱크탱크)’를 공식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범은 새 정부가 국정운영 초기부터 AI 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AI 스타트업 현장의 전문성과 민간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정부 정책과 실효적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보다. 코스포 ‘AI 싱크탱크’는 단순한 산업협의회를 넘어 정부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 민간 조직으로 기능한다. ‘협의회’가 아닌 ‘Think Tank(싱크탱크)’라는 명칭을 통해, 스타트업이 AI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과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수립 과정에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코스포의 2,500여 회원사 중 다수가 AI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축적하며 국가 AI 생태계의 핵심 공급 기반인 ‘데이터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데이터가 AI 개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이를 가로막는 제도적 장벽을 발굴 및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AI 싱크탱크’ 구성은 코스포
멋쟁이사자처럼 미국 법인(LIKELION)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열린 글로벌 AI 해커톤 ‘2025 Dream AI Hackath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AI 해커톤은 미국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파운더인스티튜트(Founder Institute)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하버드와 MIT를 비롯한 세계 유수 대학 학생들과 빅테크 기업 종사자, AI 스타트업 창업자 및 개발자 등 400여 명의 전 세계 AI 인재들이 등록해 ‘AI 기술을 활용한 실생활 문제 해결’을 주제로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참가자들은 △헬스케어 △교육 △지속 가능성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행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각 프로젝트는 △문제 해결 적합성 △시장 잠재력 △비즈니스 모델 △시장 진입 전략 △사회적 임팩트 및 비전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의 종합적인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하버드와 MIT를 졸업하고 현재 실리콘밸리 및 미국 전역에서 활약 중인 투자자와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돼 참가팀의 AI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시장 가능성 및 영향력 등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