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반려동물 AI 건강관리 솔루션 ‘알파도펫 플러스’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 펫팸족을 위한 ‘반려동물 AI 홈 헬스케어’ 솔루션을 서비스 중인 (주)알파도가 싱가포르를 알파도펫 디지털 NFT매장 사업의 첫 진출지로 선정하고,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를 위해 1차 평가단 1,000명 모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펫테크 기업인 알파도는 반려동물 데이터와 AI 엔진으로 질병과 이상 징후를 이미지로 분석하여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반려동물 맞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앱 알파도펫+과 연결된 AI, 빅데이터, 스마트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데이터를 기록 저장하여 체계적인 자가검사 및 정기 분석 서비스가 가능하다. 알파도는 내년 싱가포르를 필두로 오프라인 매장과 동시에 디지털 NFT매장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알파도펫 AI 엔진이 분석하여 최적의 ‘1:1 맞춤 자연식 수제 사료’를 추전 하고, 디지털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알파도펫 매장에서 주문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로 요리하여 신선한 상태로 배송받을 수 있다. 알파도 지영호 대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손꼽히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김기사랩이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원하는 배치 프로그램 ‘김기사랩 4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4기 스타트업에는 △1억 원 억부터 최대 3억 원의 투자 △팀당 3개월간의 1:1 밀착 멘토링 △국내외 성공 창업자 및 관련 업종 종사자 위클리 강연과 정기 네트워킹 △투자자 초청 프라이빗 데모데이 △TIPS 프로그램 지원 △데모데이를 통한 후속 투자 유치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IT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역량과 열정을 가진 법인 설립 3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라면 분야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1월 19일까지며, 최종 선정은 3월 3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한편, 김기사 내비 공동창업자가 설립한 액셀러레이터 김기사랩은 2019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34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하였으며, 팁스 운영사로서 투자팀들의 팁스 프로그램 선정 및 후속투자 유치 등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지난 김기사랩 3기는 총 454팀이 지원하여 경쟁률 64:1을 기록하기도 했다.
credit : 지그재그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이용자들이 직접 찜 리스트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에픽’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그재그에 새롭게 추가된 ‘에픽(é pick)’은 개인이 찜한 아이템 리스트를 다른 이용자에게 공유하며 취향을 나누고 새로운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자신이 발견했거나 구매한 취향 저격 스타일 아이템을 모아 편집(edit), 선택(pick)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의미와 ‘옷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epic)가 있는 공간’이라는 두 가지 뜻을 담고 있다. 에픽을 활용해 최근 산 아이템, 즐겨 찾는 쇼핑몰, 좋아하는 아이템 등에 대해 공유하고 좋아요를 통해 다른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다. 이용자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처럼 취향에 맞는 에디터를 팔로우할 수 있으며, 좋아하는 게시물만 따로 모아서 보거나, 해시태그를 활용해 관심 있는 스타일만 모아 볼 수 있다. 에픽에 올라온 사진 중 지그재그에서 판매 중인 상품은 링크로 연결돼 바로 구매 가능하다. 지그재그는 내년 초까지 찜 천재 크루,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찜 리스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credit : 밸런스히어로 인도에 진출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2021년 한 해 동안 한국과 인도 양국에서 총 400억 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하고, 코로나 19 등 어려운 상황에도 25배 이상의 성장을 통해 인도 핀테크 업체 중 최초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밸런스히어로는 현재 약 1000억 원의 대출 자금을 운영 중이고, 월 20~50% 성장으로 인도 핀테크 업체 중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대출 자금 조달은 인도 대형 금융회사인 노던 아크(Northern Arc)를 비롯해 Arthmate, Shine Star, E-clear, Hinduja 및 한국의 고위드 등의 투자로 이뤄졌다. 트루밸런스는 주식회사 밸런스히어로가 운영하는 인도의 금융 소외층 및 중산층 10억 명을 위한 핀테크 플랫폼이다. 2016년 선불제 통신료 잔액 확인 앱을 시작으로 통신료 충전, 공과금 결제, 커머스, 보험 서비스에 이어 자체 개발한 대안 신용 평가 체계(ACS: Alternative Credit Scoring System)를 통해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소액 대출을 2019년부터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0~2021년 코로나로 인
credit : 애니펜 메타버스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이 애니메이션 ‘라바’의 인기 영상을 AR(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웹툰 애플리케이션 ‘AR TooN’을 15일 출시했다고 20일 밝햤다. 유튜브 누적 조회 수 800만 회를 기록한 투바앤의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의 에피소드들을 엄선해 애니펜의 AR 기술로 구현한 AR TooN의 가장 큰 특징은 인터랙티브 비디오 방식이다. 인터랙티브 비디오란, 단순히 영상을 시청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직접 애니메이션의 액션을 선택해 스토리를 이어가는 형태이다. 애니펜이 개발한 AR TooN은 사용자가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에서 모바일 화면을 터치하거나 드래그하는 등 다양한 액션을 하며 영상을 즐기도록 구성됐다. 그리고, AR 기술을 통해 영상을 구현하여 화면 자체를 회전하거나, 캐릭터 크기를 조절하는 등 ‘라바’의 주인공인 ‘옐로우’와 ‘레드’의 기상천외한 액션을 더 실감 나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AR TooN만의 또 다른 특징이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기존의 웹툰 및 영상 서비스 애플리케이션과 달리 AR TooN은 애니펜의 AR 기술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사용자
스타트업 미디어인 'K스타트업 밸리'가 미국의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사와 제휴하여 CES 참가기업 전용 미국의 180개 주요 언론과 미국 최고의 경제 포털 사이트인 Yahoo Finace, 미국 최고의 경제 미디어인 Marketwatch 및 FOX/CBS/ABC/NBC TV 사이트에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특별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K스타트업 밸리의 미국에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는 CES 참가 기업들의 보도 자료 발표를 신속하게 미국 언론에 배포하여 게재가 약속된 언론에 100% 게시해 준다. 이번 K스타트업 밸리의 CES 참가 기업 미국 언론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의 장점은, 미국 언론에 배포된 기사가 미국 언론들에 100% 발행되며 CES 기간 중 미국 언론에 보도자료 게재시 평상시 보다 15배 이상 언론에 노출 효과가 나타나 기업홍보에 아주 효과적이며, 전 세계 유명 언론 및 해당 제품 취급 유명 블로거나 셀럽들에게 노출되어 다시 재 배포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K스타트업 밸리 측은 "이번에 론칭하는 CES 참가기업 미국 언론에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는 CES 참가 한국기업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로 한국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 홍보, 캠페인 홍보,
초등학생 컴퓨팅 온라인 코딩 교육 플랫폼, 코드모스가 글로벌 데이터 조사기관인 홀론아이큐(HolonIQ)가 선정한 '2021 동아시아 에듀테크 유망 기업 150(The East Asia EdTech 150)'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2021 동아시아 에듀테크 유망 기업 150'이는 총 7개 부문(Management Systems&Hardware, Advanced Technology, Language Learning, Digital Content&Online Learning, Workforce and Skills, Tutoring&Test Prep, STEAM)으로 나누어 선정하는데 코드모스는 이 중 STEAM(창의융합인재) 교육 분야에 선정되었다. '2021동 아시아 에듀테크 유망 기업 150(The East Asia EdTech 150)'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중 가장 혁신적이고 젊은 150개의 스타트업을 발표한 것으로 2021년 현재 누적코딩 학습자 100만 명을 돌파한 코드모스의 가능성과 저력이 주목받은 것으로 보인다. 코드모스는 정보올림피아드 기출문제 유형을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credit : 창업인 AI 기반 상권 분석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인이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 창업자 지원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창업인은 보다 실패 확률이 낮은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상권 분석 기반 프랜차이즈 창업 매칭 솔루션이다. 가맹 창업 고려 시 창업 희망자들이 겪는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실제 운영 중인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데이터를 분석해 가맹점별 유동 인구 분석, 매출 분석, 개폐업 정보 등 최신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KT와의 빅데이터 협력을 통해 보다 정확한 상권분석을 기반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업인 모바일 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해당 커뮤니티는 접속자들이 업종별, 지역별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진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게시판 이용자를 대상으로 적립금을 제공한다. 게시글이나 댓글 작성 시 하루 최대 5만 원씩 적립되며, 창업인을 통한 창업 시 최대 500만 원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창업인의 예비 창업자 커뮤니티는 고도화를 통해 기창업자와 가맹본사에게 전문적인
비즈니스 마켓 플랫폼을 운영 중인 (주)크몽이 프리랜서 전문가들을 격려하고 시상하는 행사인 ’2021 크몽어워즈 - 하이라이트(이하 크몽어워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개최된 크몽어워즈는 국내 유일의 프리랜서 시상식으로 매년 100명 내외의 프리랜서 전문가들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1 크몽어워즈 주제는 ‘하이라이트‘로, ‘빛나는 순간’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빛을 모티프로 한 어워즈 특별 페이지가 금일 정오 크몽 공식 웹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발표된 수상자에게는 서비스에 노출되는 공식 인증 마크 부여와 더불어 상패와 특별 제작된 기념품이 전달된다. 올해 크몽어워즈에서는 11개 대표 카테고리 MVP 등 총 35명이 시상대에 올랐다. 디자인, IT・프로그래밍, 영상・사진, 마케팅 등 각 분야별로 누적 판매 금액 및 고객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크몽어워즈에는 새롭게, 4개 이상의 카테고리에서 활약한 ‘N잡러상’, 한 의뢰인과 최대·최다 거래를 기록한 전문가에게 ‘베스트파트너상‘, 기업 프로젝트 성료 한 전문가에게 ‘엔터프라이즈상’ 등 3개 부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가 10일 14시부터 18시까지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2층 상상나눔터에서 ‘JECP 스타트업 레벨업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1년 JCEP 스타트업 레벨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의 IR Pitching 대회로,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에코드림, 스튜디오티앤티 등 프로그램 참여 기업 10개 사와 데모데이 투자 분야 전문가 5인이 참여했으며, 참가 기업 중 시제품 선정기업 그레온, 비아이 등 5개 사의 발표와 초기기업 투자 전문가 엑셀러레이터 비스마트 김종태 대표이사, 커넥트인베스트먼트의 김희재 수석 심사역이 지방 스타트업 투자 및 유치에 관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마지막 순서인 IR Pitching 대회 시상식은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데모데이 투자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 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대상은 내 주변 인생 샷 명소 콘텐츠를 기획·개발한 스냅팟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버섯몬의 일상 IP를 활용해 게임을 개발한 스튜디오티앤티(이호진 대표), 우수상은 팔로워와 인플루언서의 소통 플랫폼을 제작한 바이비가 수상했다. 현장에 있던 JECP 스타트업 레벨업 프로그램 참
퓨처플레이가 2021년 퓨처플레이의 성과 및 사업 확장을 알리는 인포그래픽 ‘페이즈2 : 2021 퓨처플레이(Phase2: 2021 FuturePlay)’를 15일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수치는 2021년 12월 1일 기준이다. 2021년 퓨처플레이는 공격적인 자금 조성과 함께 전략적 사업 기회 모색을 위한 대대적인 변화와 성장의 한 해를 보냈다. 올해 퓨처플레이는 초기 스타트업 투자 성과 및 대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총 자산 규모 1,080억 원을 달성하며, 작년 동기간(424억 원) 대비 2배 이상의 자산 규모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2021년 신규 투자 자금을 확보하고, 펀드 결성을 통한 투자 역량을 확대했다. ‘퓨처플레이혁신솔루션펀드’와 ‘퓨처플레이-신한 테크이노베이션제2호 펀드’ 두 개 펀드 결성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이는 총 502.5억 원 규모로 액셀러레이터 가운데 최대 규모의 펀드 조성 사례이다. 2021년 퓨처플레이가 투자한 스타트업은 신규 및 후속 투자를 포함해 총 49건이며, 이 중 신규 투자한 스타트업은 30개 사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해외 투자도 이어졌다. 미국(3건), 싱가포르(1건), 스위
비전공자들을 위한 노코드 데이터 활용 교육 전문 기업 에이블런가 2021년 노코드 데이터 기업교육 트렌드를 14일 발표했다. 노코드 교육이란 간단히 말해 어려운 코딩 교육을 비전공자들도 알기 쉽게 가르쳐주는 것.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지식을 갖추어야 할 수 있는 코딩(프로그래밍) 교육과는 달리, 노코드 교육은 전공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마우스 클릭이나 드래그로도 간편하게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ㆍ정제ㆍ시각화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일반인들의 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에이블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에이블런 교육 중 가장 각광받았던 분야로는, 노코드 데이터 교육,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 씽킹, 데이터 리터러시, AI(머신러닝) 입문 순으로 나타났다. 1위 노코드 데이터 교육은 별도의 프로그래밍 언어나 전공지식이 없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데이터 교육으로 51.1%를 차지했으며, 2위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씽킹교육은 데이터를 비즈니스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디자인 씽킹과 결합한 과정으로 24%를 차지했다. 교육을 찾은 주요 고객의 유형으로는 전사 임직원의 데이터 리터러시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기업 임직원이 57.1%, 최신
인티메이트 코스메틱 브랜드 세이브를 운영하는 세이브앤코가 국제 비영리단체 ‘쉬 러브 테크(She Loves Tech)’가 주최한 여성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영국의 ‘카드메딕(CardMedic)’, 미국의 ‘리:쓰리디(re:3D)’에 이어 3등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쉬 러브 테크(She Loves Tech)’ 경진대회는 세계 최대 여성 창업대회로 여성이 창업하거나 공동대표로 있는 기업, 여성과 관련된 서비스를 운영하는 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이브앤코는 한국 최초로 참여하여 3등을 수상까지 하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이번 수상으로 세이브앤코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드레이퍼 대학의 1만 2천 불의 장학금과 2만 5천 불 상당의 마이크로소프트 에져(Azure) 크레디트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특별 기술지원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또한 ‘쉬 러브 테크(She Loves Tech)’가 운용하고 있는 자체 펀드로 10만 불의 투자를 받게 될 예정이다. 7번째로 개최된 이번 ‘쉬 러브 테크(She Loves Tech)’ 창업 경진대회는 6 대륙의 50개국에서 4,000여 개의 기업이 지원했으며 약 3개월간 총 3번의 경연을 통해 엄격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2월 15일부터 사흘간 창업존에서 ‘2021 스타트업815 홈커밍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판교 창업존은 신산업 분야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 지원 공간이다. 이번 홈커밍 페스타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 지원 허브에 있는 창업존 6층 협업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경기혁신센터와 창업존 보육 기업 및 유관 기관, 벤처 캐피털, 엔젤 투자자, 선배 창업가 등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다 함께 모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크게 투자 설명회, 네트워킹, 스타트업 스케일업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진행 프로그램으로, 투자 IR(세션별 투자자 대상 기업 BM 공개 발표, 투자자 피드백 및 네트워킹 연계), 비즈니스 밋업(오픈 이노베이션. 세미나, 전문 분야:인사·노무, 금융·인증 등 상담), 네트워킹(스타트업-VC·CVC, 인뎁스 전문가 네트워킹), 특강·세미나(뉴 노멀 시대 - 당신이 바꿔야 할 세 가지 등), 스타트업 쇼케이스(기업 제품 전시 및 영상 홍보관 운영)가 준비돼 있다. 행사는 경기혁신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
credit : 하이퍼로컬 하이퍼로컬은 자사가 올 6월 출시한 심부름 애플리케이션 '해주세요'가 5개월 만에 3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주세요에서는 사용자 인근을 중심으로 주변 ‘헬퍼’들에게 원하는 심부름을 요청할 수 있다. 또 헬퍼 등록을 통해 이웃 심부름을 수행해주고 비용을 받을 수도 있다. 누구나 배달·장보기, 설치·조립·운반, 청소·집안일 △돌봄 △과외·알바 등의 카테고리 안에서 심부름을 요청할 수 있고, 동시에 헬퍼가 될 수 있다. 지역 내 다양한 심부름을 연결해줘 동네 이웃 간 서로 도움을 주고,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를 만든 셈이다. 해주세요를 만든 조현영 대표는 미국 스탠퍼드대를 졸업한 뒤 해외에서 경력을 쌓고 국내에 돌아와 카카오 전략지원팀에서 근무하며 창업을 꿈꿨다. 2015년 카카오 퇴사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영어 기반 성형 정보 앱 ‘뷰티소셜’과 남성 성형 정보 앱 ‘그루밍족’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고, 첫 회사를 국내 상장사 케어랩스에 매각했다. 조 대표가 국내에 돌아와 하이퍼로컬을 설립하고 3개월 만에 출시한 서비스가 바로 해주세요다. 지역 기반 심부름 산업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자신했기 때문이다. 실제 주변 생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