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밸런스 히어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 (대표 이철원)가 250억 원규모의 시리즈 B2투자유치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밸런스 히어로 시리즈 B2투자사애는 라인 벤처스, 네이버, 신한은행, TS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밸런스히어로는 앞서 2015년에 본 엔젤스, 메가 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8억 원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말까 지누 적 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소프트뱅크 벤처스, IMM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유치받았다. 이로써 밸런스히어로는 인도 핀테크 시장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아 누적 투자액 450억 원을 달성했다. 밸런스히어로는 지난 2014년 인도에서 처음 출시된 이래 3년 만에 다운로드 5천만 건을 달성했으며, 작년에는 한국기업으로는 최초로 PPI(Prepaid Payment Instrument·선지급 결제수단) 라이선스를 인도 정부로부터 발급받은 바 있다.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밸런스히어로는인도에서 핀테크 플레이어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트루 밸런스 앱에 탑재된 모바일 월렛 기능으로 리차지(충전) 할부, 전기, 수도, 케이블방송 등 공과금 납부, 소액대출, 개인 간 송금 등의 서비스를 인도 유저들에
영화와 드라마, 아이돌 등 대중문화 요약/정리 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디어 스타트업 ㈜알려줌(대표: 박우성)이 크라우드펀딩과 VC, TIPS 운용사와 서울산업진흥원(SBA)으로부터 프리 시리즈A 규모(5억여원)의 투자를 유치해 미디어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크라우드펀딩(주관사: 크라우디)을 통해 21명의 투자자로부터 총 227,679,300원을 유치한 ㈜ 알려줌이, 초기 VC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와 TIPS 운용사 ‘빅뱅엔젤스’, 그리고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진흥원(SBA)’ 등과 추가 신주 유상증자를 진행해, 총 5억원이 넘는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지난 6일에 밝혔다. 영상 콘텐츠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미디어 시장에서, 우수한 영상 콘텐츠 제작능력으로 기관 투자 유치에 성공한 ㈜ 알려줌은, 영화와 드라마, 도서와 공연, 아이돌 등 대중문화에 대한 리뷰와 비평, 정보들을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요약/정리 해주는 동영상 콘텐츠로 주목받은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이다. 박우성 알려줌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KSM(스타트업 장외시장) 등록요건 및 6개월 경과 후 코넥스(Konex)에 입성 조건을 갖추게 됐다.”며, “확보된 자
온라인 교육 사업을 위한 클라우드 퍼블리싱 및 스트리밍 서비스 스타트업 산타 (SANTA, 대표 박기웅)가 기술 전문 엑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Blue Point Partners, 대표 이용관)로 부터 투자를 유치(금액 비공개)했다고 밝혔다. '산타’는 클라우드 SaaS(Software as a Service)기반으로 교육 퍼블리싱 및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초기 유저들로부터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재 산타는 자체 웹서비스를 통해 베타 서비스를 운영 중 이다. ‘산타’는 2017년 7월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후 12개의 유료 기관고객과 185 개의 과정을 등록하였으며, 높은 고객 만족도로 재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측은 “시장에 대한 정확한 문제 정의, 이를 바탕으로 단시간 내에 프로토타입을 구현해낸 실행력, 온라인 교육 분야가 지니는 글로벌 시장성, 이 3박자를 바탕으로 산타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 했다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지닌 풍부한 기술적 경험과 국내, 중국, 미국의 네트워크를 통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고 전했다. 산타의 박기웅 대표는 "기술을 통해 전세계 교육
누구나 한번쯤은 집안이나 사무실 어딘가에 놓아둔 스마트폰을 찾기 위해 온 집안을 헤맸던 경험이 있다. 이러한 불편과 스트레스를 없애고자 만들어진 스마트 버튼 PopPop은 핸드폰과 블루투스를 사용하여 연동되어, 버튼만 누르면 즉시 숨어있는 핸드폰에 알람을 울려서 찾아준다. PopPop 버튼은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 작동하며 아이폰용 버전도 개발 예정이다. PopPop 버튼저전력 기술을 사용하여 내장된 배터리만으로 10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 버튼 PopPop 제조사 '스마트드림'은 기술로서 사람들을 편리하게 하려는 미션을 가지고 탄생한 스타트업이다. 스마트 버튼 PopPop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4월 4일 현재 캠페인 목표 91% 달성 중이다. images credits :스마트드림 와디즈펀딩 페이지: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8110 웹사이트 :http://www.poppopbutton.com/
패션 공유 플랫폼 ‘더클로젯’을 운영하는 더클로젯컴퍼니(대표 성주희)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투자 유치를 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더클로젯은 시드 단계 투자를 마무리했다. 구체적인 금액은 비공개다. 더클로젯은 패션과 공유경제를 결합한 패션 공유 플랫폼이다. 고객이 가방, 의류 등 안 쓰는 제품을 빌려줌으로써 수익을 내고 필요한 제품은 빌려쓰는 방식이다. 주요 고객은 2030 직장인 여성이다. 현재 1회성 이용권 또는 최소 5만원 대부터의 월정액 이용권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더클로젯은 업계 최초로 서울 전지역 당일배송, A/S 보험 제도 등을 도입했다. 또한 전문 세탁업체와 제휴해 고객이 공유한 제품을 무료로 세탁 및 관리해주는 등 고객의 서비스 경험을 높이고 있다. 2016년 9월 출시 이후 패션 공유 참여 고객이 20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성주희 더클로젯컴퍼니 대표는 “더클로젯은 고객 스타일, 실시간 주문정보, 브랜드 등급 등의 철저한 데이터베이스 분석으로 최적의 제품을 선별하는 데 주력한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패션 렌탈 시장을 혁신하고 이용자 참여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이끈 카카오벤처스의 정신
감성 기반 AI 스타트업 스캐터랩(대표이사 김종윤)은 5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엔씨소프트, 소프트뱅크벤처스, 코그니티브 인베스트먼트, ES인베스터가 참여했다. 스캐터랩은 일상대화 인공지능 기술 ‘핑퐁’을 개발했다. ‘핑퐁은’ 방대한 양의 메신저 대화 데이터베이스를 머신러닝을 통해 학습시켜 인공지능이 친근하고 감성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기존 대화형 인공지능이 단순히 명령이나 지시를 수행하는 수준에 그쳤다면, ‘핑퐁’은 사람의 감성을 이해하고 마치 친구처럼 일상적인 대화를 가능케 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캐터랩은 ‘핑퐁’에 기반한 첫 번째 일상대화 API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일상대화 인공지능 기술을 필요로 하는 여러 기업과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연말까지 일본어, 영어로도 지원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일상대화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 및 공격적인 머신러닝 엔지니어 채용, 자체 연애 컨텐츠 서비스 ‘연애의 과학’을 통한 다국어 데이터 확보에 나선다. ‘연애의 과학’은 현재 한국에서 130만건, 일본에서 1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소프트뱅크
@https://www.dreamyoungs.com/ image credit :꿈많은청년들 운세봇, 영화 챗봇 무비, 영화 퀴즈 챗봇 무무, 연애 운세챗봇 호호 등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챗봇 서비스들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꿈많은청년들’ 이 ‘인포뱅크 주식회사’ 로 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금액 비공개) ‘꿈많은청년들’ 은 그동안 GM코리아, 벤츠, KEB하나은행, CJ E&M 등 기업들과 함께 페이스북 메신저 전용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들을 기획하고 개발해온 회사이다. 자체적인 챗봇 서비스로 운세봇 과 연애 운세챗봇 호호 , 영화 퀴즈를 내는 ‘영화 퀴즈 챗봇 무무’ 그리고 영화를 상황별로 추천해주는 ‘영화 챗봇 무비’ 등을 서비스 하고 있고 이러한 콘텐츠 전문 챗봇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두달여만에 20만명이 넘는 페이스북 사용자가 해당 서비스들을 사용하였다. 꿈많은청년들은 현재 한국에서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의 파트너사 중 유일하게 기술지원부문 파트너이기도 하며, 카카오의 인공지능 서비스인 ‘카카오 i 오픈빌더’ 의 공식 에이전시이기도 하다. 꿈많은청년들은 2016년 말 처음 ‘영화 추천 챗봇(현재 영화 챗
Sundots는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세계 최초의 씹어먹는 구미젤리(Gummy)이다. 자외선은 피부암과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바르는 선 크림은 올바르게 도포 (약 따위를 겉에 바르다 )되거나 지나치게 많은 피부 노화 UVA 자외선을 통과시켜 주어서 피부 보호를 위해서는 충분하지 않은 현실이다. Sundots를 매일 비타민처럼 섭취하면 피부 세포가 자외선에 잘 견디는 능력을 강화시켜 햇빛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보호해주어 피부는 항상 보호를 받을 수 있다. Sundots는 해로운 자외선과 싸울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방법이다. 하버드의 피부과 연구원에 의해 개발된, Sundots는 에콰도르산 자외선 차단제를 지원하는 양치 추출물 인 polypodium leucotomos를 30 년 이상의 연구를 기반으로 출시되었다. Sundots는 100% 식물 기반의 자외선 보호 및 젊음의 피부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씹어먹는 구미젤리(Gummy)이다. Sundies는 현재 인디고고 (Indiegogo)에서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캠페인 목표를 510% 달성 중이다. 인디고고 캠페인 URL :http://115.go2.fund/sundots About Team 크리스 톨스
image credit :유니드 캐릭터,이스트 오라이온 캐릭터 창작 회사 유니드 캐릭터 (대표 송민수)는 미국의 글로벌 마케팅 회사 이스트 오라이온(East Orion Inc ) 사와 'Cactus (Prikly Pear Catcus)'캐릭터 개발과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 캐릭터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미국의 한국어 스타트업 미디어 'K스타트업 밸리'의 지원으로 글로벌 마케팅 회사 이스트 오라이온(East Orion Inc )사와 제휴한 유니드 캐릭터의 송민수 대표는 "이스트 오라이온(East Orion Inc) 사는 캐릭터 사업분야에 많은 경험이 있는 직원 파워와 다수의 거래선을 보유한 마케팅 회사이며, Cactus 캐릭터로 첫 번째로 선보일 ‘CACTUS TOWN’은 선인장 마을에 사는 여러 모양의 선인장 캐릭터들이 살아가며 일어나는 코믹 에피소드를 담은 캐릭터로 상반기중 웹툰, 애니메이션,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고, 금년 하반기 중 본격적인 상품화를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Catcus (Prikly Pear Catcus)는 미남 서부 및 멕시코에서 자생하는 선인장으로 한국에서는 백년초도 널리 알려져 있다
아이엠헬스케어(대표 이상대)가 출시 예정인신개념의류관리기 ‘플라즈마 클리닝은 옷장이나 옷걸이에 걸어 간편하게 사용하는 소형 의류관리기로 옷감 손상없이 의류에 오염된 각종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국내외 검증된 공인기관을 통해 15종의 유해물질 제거 시험성적을 획득한 이온모듈을 채용해 개발된 제품으로 외출 이후 유해세균에 오염된 의류 관리는 물론, 새 옷에 함유된 유해화학물질의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옷장 벽에 발생되는 곰팡이의 번식을 억제하여 곰팡이로 인한 쾌쾌한 냄새까지 잡아준다. 플라즈마 클리닝을 개발한 아이엠헬스케어의 한 관계자는 “외출 이후 세면을 하는 것 처럼, 의류 역시 외출 이후 꼭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전하며, 의류관리기 시장의 돌풍을 예고했다. 한편, 플라즈마 클리닝은 한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지난 2월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하여 캠페인 모금 목표 3,749%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아이엠헬스케어 소개 아이엠헬스케어는 2006년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아이엠(코스닥기업)의 자회사로 2011년 1월에 설립된 회사로 이후 아이엠에서 완전히 독립된 회사로 차세대 바이오 진단기술(Diagnosis)과 IoT Sm
image credit :브런트 IoT 스마트홈 디바이스 및 플랫폼 기업 '브런트'(대표 남찬우)가 카카오벤처스와 네이버로부터 공동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브런트 투자는 카카오벤처스와 네이버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양사가 공동으로 투자를 진행한 첫 번째 사례다. 투자 금액은 총 15억 원이다. 브런트는 사용자경험에 주력한 스마트홈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사물인터넷 기술을 중심으로 모바일 앱, 운영서버 등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하드웨어까지 자체 기술력과 서비스망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네이버와 현대카드에서 사용자경험 및 디자인 분야의 총괄 책임을 역임한 남찬우 대표를 주축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정안 네이버 투자개발 리더는 "브런트는 기술력뿐 아니라 디자인과 사용성을 고려한 제품으로서 사용자의 일상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 가능하다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남찬우 브런트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브런트 제품을 널리 알리고 사용자를 늘려가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앞으로 IoT 스마트홈 디바이스가 일상의 생활용품 수준으로 쉽고 편하게 사용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이끈 김기
셀바스 헬스케어 CSUN 2018 전시 현장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바스 헬스케어(www.selvashealthcare.com)가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최대 보조공학전시회인 ‘CSUN 2018(California State University at Northridge)에 참가해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 CSUN 2018을 통해 새롭게 공개된 제품은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 5 미니(BrailleSense Polaris MINI), 저시력자용 독서확대기 센스뷰비전 프로(GoVision PRO), 시각장애인용 체성분 분석기 아큐닉(ACCUNIQ) Accessible BC380, 그리고 하반기 출시 예정 전략모델 등 총 4개 제품이다. 한소네 5 미니 한소네 5 미니(Polaris MINI)는 점자를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과 여성 사용자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한 제품이다. 기존 한소네 5 제품에서 점자 셀을 32셀에서 20셀로 줄인 미니 버전으로, 스탠다드형 제품 한소네5와 동일한 수준의 소프트웨어 사양을 제공한다. 폴라리스 오피스가 탑재되는 등 한소네 5 제품과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구글 GMS디바이스 인
두나무 업비트 로고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가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향후 3년 간 총 1,000억원 규모로 블록체인 관련 산업에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업비트가 이미 글로벌 리딩 거래소의 위상을 갖고 있는 만큼,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기술을 육성하는데 기여하겠다는 의미이다. 두나무 송치형 의장은 "한국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한국이 블록체인 기반 기술의 메카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투자로 블록체인 기반 기술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스타트업을 창업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 블록체인 기술을 경험한 세대는 전세계에서 찾는 글로벌 인재가 될 것이고, 이런 선순환 구조는 대한민국이 블록체인 생태계를 선도하는 중심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비트는 1,000억원 규모 자원을 M&A, 지분투자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블록체인 산업 핵심 기술, 응용 서비스, 데이터/AI/핀테크 등 블록체인과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미래 기술 대상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투자도 적극 단행할 계획
photo:KITEE At The 25th KSEA NRC(2016) image credit :KITEE In order to promote entrepreneurship of Korean American scientists, engineers, and students studying engineering and science and encourage them to build a promising startup, KITEE holds its second Idea Pitch Competition on March 24th, 2018 together with the NRC Committee. In the competition to be held during the NRC 2018, future Korean-American entrepreneurs will compete individually or as a team to win an award plus continuous assistance, upon requests, from KITEE Angel Committee in various areas including formation, business plan, fu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CNT스터디센터' 부천시청센터가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CNT스터디센터에 따르면 최근 대학입시 및 취업난으로 스트레스와 우울·불안 등의 심리정서 문제를 겪고 있는 학습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문상담가가 상담을 원하는 학습자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과 컨설팅·코칭을 진행함으로써 문제 해결을 돕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학습자들과 취업 준비의 장기화로 압박감을 크게 느끼는 학습자들에게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함으로써 학습자들의 새로운 도약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학습자들에게 심리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진로를 찾거나 취업에 도움이 되는 길을 안내하고 싶었다"며 "대인 관계의 어려움, 전공에 대한 회의감, 어려운 취업 장벽 등 심리·정서적인 문제 해결을 도와 건강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리상담 서비스는 CNT스터디센터 부천시청센터 학습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인포데스크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부천시청 맞은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