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 코드로 결혼식의 새로운 서프라이즈 연출! 유한 회사 바사라가 2018 년 2 월에 출시한 신랑 신부가 결혼식 하객에게 주는 메시지 동영상 서비스 'Showt BOX(ショートBOX)' 'Showt BOX(ショートBOX)'는 청첩장이나 초대장에 인쇄된 QR 코드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에서 읽을 때 신랑 신부가 결혼식 하객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동영상으로 전달 수 있는 서비스이다. 결혼식은 신랑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하는 장소이지만, 동시에 두 사람이 지금까지 신세를 진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러나 결혼식 당일 신랑.신부는 몹시 바쁘고, 직접 손님 분들과 천천히 말을 나누는 시간이 없다. Showt BOX는 사전에 촬영 한 메시지 동영상을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손님에게 전할 수 있다. 또한 게스트에 따라 동영상의 내용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하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신랑 신부의 메시지 동영상을 시청 한 결혼식 하객들은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메시지에 놀라움과 기쁨의 목소리를 내는 등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Showt BOX는 촬영 한 동영상을 편집하는 메시지 동영상'과 사진을
Aurai 팀, 획기적인 물 추진 온열 눈 마사지기 'Rio' 킥스타터 캠페인 론칭 '더 나은 삶의 편리함'을 세계에 제공하는 것을 미션으로 가지고 있는 Auria사는 대만에 본사를 둔 기술 스타트업으로로 세계 최초로 물 이용 온열 안구 마사지기 'Rio'를 개발했다. 현대 사회에서 눈의 피로는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Aurai의 눈을 편안하게 하고 건조한 눈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는 장치인 리오(Rio)를 소개한다. 현대인의 생활 방식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심각한 인구 건강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하루 종일 컴퓨터를 하거나 스마트 폰을 보기도 하고, 또한 오랫동안 운전하는 시간들로 눈의 피로는 증가하고 눈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수분을 제거되어 눈의 심각한 불편 함이 유발되고 있다. Rio는 물의 투과성을 달성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주위에 적절한 습기를 유지하게 하는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눈의 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장치이다. 또한 Rio는 모든 사람의 눈에 맞도록 설계되었으며, 알레르기가 없으며, 눈에 아무런 부담도 주지 않는다. Rio는 여행 중에 휴대할 수 있고 마이크로 USB 포트로 충전할 수 있다. 긴
새로운 UAVOS HAPS ApusDuo 변형 테스트 비행 완료 UAVOS는 날개 폭이 14m인 고고도 유사 인공위성 드론 아포스 듀오스(ApusDuo) 태양열 고공 플랫폼 시스템(HAPS)의 새로운 개조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발표했다. 항공기의 주요 요소 설계가 수정되어 신뢰성이 향상되고 전체 구조 중량이 감소하였다. 신형 시제품은 날개 폭이 28m, 운반 용량이 8kg인 HAPS ApusDuo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다. 항공기는 여름 동안 북부 지역을 포함한 사실상 모든 지역에 차세대 글로벌 연결을 제공하기 위한 성층권 통신 플랫폼으로 제공되도록 설계되었다. ApusDuo는 다음과 같은 수정된 사항으로 기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날개판 1.5배 확대, 수평 비행에서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개선된 제어 알고리즘, △새로운 고효율 MPPT 에너지 변환 컨트롤러는 무게가 적고 태양열을 소그룹으로 분할하여 저조도 및 고르지 않은 조명 조건에서 태양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L/D 비율이 30보다 높으며, △전기 윈치(electric winch)가 있는 잔디 활주로 표면에서 이륙, 착륙 기어를 사용하여 자체 동력으로 포장된 활주로
image credit : 빅쏠 모바일 카드 혜택 통합관리 앱 ‘더쎈카드’를 운영하고 있는 빅쏠이 서울산업진흥원(SBA)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SBA는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 기관으로 우수 창업기업을 선별하여 집중 육성하는 SBA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기업 중 민간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투자심의위원회를 통해 기술성, 사업역량, 시장성 등을 4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기업에 직접투자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업 ㈜빅쏠이 서비스하는 “더쎈카드”는 복잡하고 어려운 카드의 혜택과 실적을 손쉽게 확인하여 스마트한 소비생활을 도와주는 핀테크 앱이다. 빅쏠은 전체 카드사 혜택과 실적을 계산할 수 있는 핵심 기술과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보유 기술을 통해 카드 결제 전 최고 예상 혜택도 실시간으로 알려줘 현명한 소비 생활을 돕는다. 앱을 실행해 카드사 ID, 공인인증서 등 방법으로 연동하기만 하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별 소비 방식을 진단하여 이에 맞는 최적의 카드와 사용 방식까지 안내해주는 “개인별 맞춤형 카드 소비 추천” 기능을 개발 중이다. 김종우 SBA
image credit :인터브리드 스마트 미디어 솔루션 스타트업 (주)인터브리드가 15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인터브리드는 누적 투자 유치 금액 20억 원이다. 인터브리드는 이번 투자금을 기반으로 스마트미디어 솔루션 튠(TUNE)의 사업 모델을 판매형, 임대형, 광고수익 분배형 등으로 세분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광고수익분배형 튠 서비스를 설치할 제휴 매장을 확보하고, 신시장 영역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인터브리드가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출시한 스마트미디어 솔루션 튠(TUNE)은 일반 브랜드 매장의 쇼윈도우(Show window)를 광고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주는 솔루션이다. 스마트 필름, 빔프로젝터, IoT 기기 및 클라우드 서비스로 구성되어, 유리창에 스마트 필름을 부착하면 광고 영상 또는 이미지를 노출할 수 있다. 최근 선보인 광고수익 분배형 튠(TUNE) 서비스는 일반 매장의 점주가 쇼윈도를 임대 시 인터브리드에서 튠 솔루션을 설치하고, 광고 영업을 통해 타 기업 및 브랜드의 광고를 송출하여 발생한 광고 수익을 해당 매장에 임대료 형태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진 :인
image credit :아이엔토 패션에 특화된 이커머스 사이트 지원과 PR 플랫폼을 개발 운용하는 아이엔토 주식회사는 외국인이 일본에 여행 시 구입하는 면세품을 인터넷에서 주문한 후 숙박하는 호텔(숙박시설, 공항, 시내 면세점)에서 배송받을 수 있는 온라인 스토어 'Tax Free Online.jp'를 11월 2일 론칭했다. Tax Free Online.jp는 온라인에서 제품을 주문하면 고객이 머무르는 호텔로 직접 배송하는 면세품 온라인 쇼핑몰로, 고객은 호텔 체류 기간 동안에 면세 수속 결제, 상품의 수취를 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구매한 상품을 가지고 이동하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다. 현재 Tax Free Online.jp은 영어, 중국어 (간체 · 번체), 한국어, 일본어의 4 개국 언어로 이용 가능하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OCR 인증(카메라로 여권의 자동 업로드 기능으로 번거로운 입력 필요 없음)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 Tax Free Online.jp 관계자는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면세 판매를 할 수 없었고, 관광객들에게는 외국의 면세점에서의 쇼핑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고 또한 면세 수속의 번거로움도 많았
image credit :펫트너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위한 전문 돌봄 (펫시팅) 서비스를 매칭 해주는 O2O 플랫폼, 펫트너에 투자하고 엑셀러레이팅을 시작한다고 11월 5일 밝혔다. 한국 반려동물 시장은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1인 가구 증가 및 인구 고령화에 따라, 반려동물 보호자는 1,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등록된 반려동물만 100만 마리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과 관련된 소위 ‘펫코노미’(펫+이코노미)’가 형성되고 있으며, 관련 시장은 2020년 6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펫트너는 수의사인 최가림 대표가 2017년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보호자가 출장, 여행 등으로 부재 시에 반려동물을 방문 혹은 위탁 돌봄 해주는 펫시터(‘펫트너’)를 매칭 해주는 플랫폼이다. 보호자들은 펫트너 플랫폼에서 펫시터 들의 평점과 리뷰뿐만 아니라, 돌봄 가능한 동물 종류, 수의학 관련 역량, 동물 병원 근무 경력까지 확인 후, 펫시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펫트너에서 매칭 되는 돌봄 인력들은 수의사, 수의대생, 테크니션 (반려동물 간호보조인력) 등 수의학 및 반려
©https://hbsmith.io/ 클라우드 기반의 QA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기업 HBsmith는 에버그린, 벤처스퀘어, 핀델문도파트너스, 개인투자로부터 5억 규모의프리 A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HBsmith는 10년 이상 IT 서비스 개발 경력을 쌓아온 한종원 대표, 윤제상 CTO가 2016년 설립한 IT QA자동화 테스트 솔루션 기업으로 AWS, Software 개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력 서비스는 고객의 QA테스트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가입형 서비스이다. 테스트 시나리오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운영되는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인공지능 봇이 24시간 365일 QA테스트를 한다.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 했을 때 HBsmith 인공지능 봇은 고객에게 알림을 보내고, 테스트 시나리오 수행 단계를 확인하여 어느 시점에서 실패했는지 웹브라우저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기존 QA 업무 고민을 해결해준다. 또한 설치, 코딩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면에서도 QA, 운영팀에서 호응이크다. Android, iOS 앱도 지원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HBsmith한종원 대표는 "이번 투자로 인공지능 봇 고도화 및 미국 진
셰어하우스 꿈둥지로 청년 주거문제 해결" 밀레니얼 셰어하우스 '꿈둥지'를 운영 중인 만인의꿈이 소셜임팩트 투자사 디쓰리쥬빌리로부터 총 10 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한국 시간) 밝혔다. 만인의꿈은 "도시에서 청년들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공간의 사회적 가치를 제안하는 소셜벤처로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셰어하우스 꿈둥지를 운영 중이다. 꿈둥지는 서울 내에서도 특히 주거 비용이 높은 강남과 홍대 지역에 월평균 임대료 29만 원(4 인실 기준)으로 운영되어 지옥고(반지하, 옥탑, 고시원)로 대변되던 열악한 청년 주거환경의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만인의꿈은 33 개의 하우스에 총 230 명의 둥지원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 역시 밀레니얼 세대의 주거 환경개선과 긴 통근, 통학 시간을 실질적으로 절감하고 있다는 사회적 임팩트를 인정받아 진행되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관계자는 “4 인 1 실에 의한 저렴한 주거환경과 커뮤니티 구축은 열악한 청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판단했다” 며 “1 인 가구 증가 및 은퇴한 노후주택 소유자의 니즈를 고려할 때, 회사의 만족도 높은 다인실 운영
image credits :세이브앤코 섹슈얼웰니스 브랜드 세이브(SAIB)를 전개하는 (주)세이브앤코가 실리콘밸리의 대표 벤처캐피털인 500 스타트업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한국시간)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500 스타트업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의 발굴과 성장에 주력하는 글로벌 벤처캐피털로 5천8백 억 원이상의 자산 규모로 지역 펀드를 포함하여 총 21개의 글로벌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2010년 설립 이래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2,3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지난 2015년 한국에서 첫 펀드를 조성한 이래 4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해 왔다. 이번에 500 스타트업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세이브앤코는 여성의 성 건강을 생각하는 국내 유일의 섹슈얼웰니스(Sexual Wellness) 브랜드로, 건강한 성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랜드 명 ‘SAIB’ 또한 ‘편견’이라는 영어 단어, 'BIAS'를 뒤집었다. 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뒤집는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섹슈얼웰니스 제품은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이나 섭취하는 식품만큼 성분에 대한 민감도가 높지만, 사회 통념상 이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기 어려
image credit :비모소프트 동영상 편집 앱 ‘VLLO(블로)’를 서비스하는 비모소프트가 미래에셋벤처투자로부터 20억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블로는 영상을 자르거나 붙이고 자막을 넣거나 배경 음악을 삽입하는 등 기존의 복잡한 영상 제작을 핸드폰 앱으로도 쉽고 빠르게 작업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무료 앱 서비스(일부 고급 기능의 경우 유료)이다. 12개 언어로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는데 이미 한국의 사용자보다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유저수가 더 많은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 애플의 앱스토어 리뷰를 남긴 사용자 중 86%인 15만 명의 전 세계 사용자가 별 다섯 개 만점을 줄 정도로 사용자 만족도가 높아 마케팅 활동 없이도 입소문으로 지난 9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월 매출이 10배 이상 늘었을 정도로 매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비모소프트에서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2021년까지 매출 규모 기준 5배 성장을 목표로 해외 시장에 VLLO를 알리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용자들이 원하는 제품 개발을 위해 우수한 개발자 발굴 및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경현 비모소프트 대표는 “비모소프트를 애플
국내 최초 인공지능 기반의 광고 디자인 플랫폼 ‘크롤로(CROLO)’ 개발 및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리메이크디지털(대표 남산성)’은 패스트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로부터 5억 규모의 시드 투자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투자자인 스노우(SNOW) 및 엔젤 투자 금액을 합치면 누적 7억의 규모다. 2018년에 네이버, 넷마블, 티몬 및 실리콘밸리 출신의 마케터, 디자이너, 개발자들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설립한 리메이크디지털은 이번 투자를 통해 AI 광고 디자인 플랫폼 ‘크롤로(CROLO)’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창업자들은 전 세계 100여 개국 이상에서 약 1,000억 원 규모 이상의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과 마케팅 인프라(Adtech) 설계를 담당해왔으며, 기술을 총 책임지는 개발자들은 네이버 클로바 AI 등에 탑재된 머신러닝 및 딥러닝 기술 연구개발, 서비스 상용화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리메이크디지털은 디지털 마케팅을 집행하는 국내외 회사들이 크리에이티브 제작 프로세스에서 병목현상을 빈번히 겪고 있으며 단순 반복 작업으로 인한 리소스의 비효율적인 사용이 많다고 전했다. 이에 오브젝트 인식과 라벨링 등의
출퇴근 시간 기록 및 급여 계산 자동화 서비스 ‘알밤’을 운영하는 푸른밤이 최근 지온인베스트먼트와 캡스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2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금까지 푸른밤이 조달한 누적 투자금은 총 95억원이다. 푸른밤은 2014년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비콘(Beacon)을 이용해 출퇴근 시간을 기록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서비스 출시 이래 △출퇴근 시간 기록 △근무 스케줄 관리 △자동 급여 계산 △직원 채용하기 등 직원관리 전 영역에서 혁신을 이루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서비스 초기에는 주로 카페와 음식점 등 소규모 사업장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의 근태관리를 위해 알밤을 이용했다. 지난해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효율적인 근무시간 관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알밤을 도입하는 법인기업이 크게 늘었다. 현재 소상공인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10만 사업장이 알밤을 통해 직원 출퇴근 시간 관리 및 급여 계산을 처리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강승한 지온인베스트먼트 이사는 “푸른밤은 고도화된 출퇴근 관리 테크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으로 개인사업자의 정보 유통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를
image credit :플레이리스트 영상 콘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털(VC) 알토스벤처스로부터 5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알토스벤처스 투자는 플레이리스트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설립 2년 만에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준 플레이리스트의 비전과 기업 가치를 높이 샀다고 보는 것. 특히 국내 및 해외 OTT 플랫폼 경쟁이 심화되면서, 차별화된 콘텐츠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플레이리스트에 긍정적인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플레이리스트는 2017년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 웹툰과 스노우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영상 콘텐츠 제작사다. 대표작 ‘연애플레이리스트’, ‘이런 꽃 같은 엔딩’, ‘에이틴’, ‘한입만’, ‘리필’ 등 작품들이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해 플레이리스트만의 특색이 담긴 작품을 선보여 히트 웹드라마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예능채널 '잼플리', 음악채널 '뮤플리’, 일본·중국·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채널 등 시청자 맞춤형 채널을 운영 중이다. 플레이리스트는 글로벌 누적 조회 13억 뷰, 전 세계 구독자 약 1천만 명을 확보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약 146만 명의 구독자 증가
3년 미만 초기 창업기업 사업화 투자와 컴퍼니 빌더로 유명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이 IT 기반 종합물류 플랫폼 스타트업 (주)스파이더크래프트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영웅배송 ‘스파이더’는 라이더로 시작해 배송대행 전문기업을 만든 유현철 대표와 그래픽 디자이너 출신으로 배달 서비스를 디자인하겠다는 포부를 가진 문지영 대표(브랜드 전문가)가 올해 초 공동 창립한 배달대행 전문 물류 스타트업이다. 현재 이륜차 기반의 라스트 마일 물류 플랫폼과 함께 장거리 배송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스파이더크래프트는 배달대행업계 최초로 배송 플랫폼과 가맹계약 체결에 특화된 영업대행 서비스 출시 6개월 만에 월 주문건수가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스파이더크래프트 문지영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전국적인 조직 인프라와 가맹점을 확보하겠다. 국내 배달대행 시장에서 가장 독보적인 시장 창출과 경쟁력을 확보하겠다. 향후 3년 내에 라스트 마일 구간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배달 경험(배송 서비스)을 디자인하는 국내 최대 배송 플랫폼으로서의 빠른 성장이 목표다. 특히 라이더들이 좀더 좋은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 안정적인 수익창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AX위원회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1시 30분 “강원 AX 산업 생태계 포럼”을 춘천ICT벤처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26년 AX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과 AX위원회 심층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 춘천바이오산업의 AX추진방향(김경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전략기획실 실장) △ AI기반 R&D기술과 실증 사례 발표(안상섭 지오맥스소프트 대표) △강원 제조·관광·의료·공공서비스를 연결하는 피지컬 AX 실증생태계 구축방향(손병희 마음AI 본부장) 순으로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2부는 강원혁신센터 이해정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26년 AX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공개행사로 창업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 일반인 등 강원 지역 AX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전 예약 후 포럼에 참석한 30명에게는 OTT 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2025년 8월 26일 강원지역 AI·AX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강원 AX 위원회”를
사진 :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채선주 네이버 전략사업대표,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구태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책부의장 코스포-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아라비아, AI 스타트업 혁신 및 중동 진출 MOU 체결 코스포-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아라비아, AI 스타트업 혁신 및 중동 진출 MOU 체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 아라비아와 함께 AI 스타트업 혁신 및 글로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산업별 버티컬 AI 구축 및 중동 시장 진출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둔다. 세 기관은 컴업(COMEUP) 2025 현장에서 협약식을 갖고 ▲국가대표 AI 프로젝트 연계 ▲버티컬 AI 사례 발굴 및 성장 지원 ▲AI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중동 시장 진출 협력 기회 발굴 등 6개 항목을 기반으로 협력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선정 스타트업에게 LLM·AI 인프라 등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기술을 제공하며 사업화를 지원한다. 네이버 아라비아는 중동 지역 총괄 법인으로서 현지 시장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연계해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포는 스타트업 네트워크와 정
AI 윤리 가드레일 튜닙, '스케일업 팁스' 선정… 멀티모달 안전 기술 개발 AI 윤리 가드레일 튜닙, '스케일업 팁스' 선정… 멀티모달 안전 기술 개발 AI 기술 스타트업 튜닙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튜닙은 향후 3년간 총 12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운영사로는 DSC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튜닙은 한국어 특화 LLM을 기반으로 AI 챗봇과 AI 윤리 가드레일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AI 윤리 가드레일은 생성형 AI의 유해 발언, 개인정보 노출, 프롬프트 공격 등을 사전에 탐지·차단하는 필수 보안 인프라기술이다. 튜닙은 이번 과제를 통해 ‘AI 에이전트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한국어 특화 멀티모달 가드레일 시스템’을 개발한다. 목표는 텍스트뿐 아니라 음성·이미지·영상까지 포함한 환경에서 민감 주제 탐지, 프롬프트 공격 방지, 규제에 맞춘 응답 제어를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경량 모델 최적화 기술과 API·SDK 형태의 개발자 도구를 제공해 금융·공공·교육 등 다수 산업에서의
사진: ‘2025년 GDIN K-Global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GDIN 지원 K-스타트업, 올해 5천억 투자 유치·해외 계약 161건 달성 GDIN 지원 K-스타트업, 올해 5천억 투자 유치·해외 계약 161건 달성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올해 ICT 창의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원한 98개 스타트업이 총 5,000억 원대 투자 유치와 해외 계약 161건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GDIN은 ICT 창의기업 육성사업을 2013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3,300여 개 기업을 지원했다. 센드버드, 뤼이드 등 유니콘 기업과 로킷헬스케어, 노타 등 코스닥 상장사 13개 사를 배출하며 혁신 성과를 입증했다. 올해 GDIN은 선정 기업에 법률·특허·회계·마케팅 등 1,060건 이상의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보다폰 그룹, 아우모비오 등 해외 유수 기업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48개 기업에 글로벌 기술 수요 매칭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2025년 GDIN K-Global 해외 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는 AI 기반 디지털 치료 솔루션을 개발한 에버엑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버엑스는 올해 190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2025 COMEUP’ 개막행사 시상식에서 ‘2025 우수 창업기획자 유공 포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 창업기획자 유공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기 창업기업의 발굴·보육·투자에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우수 창업기획자에 대해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전국 창업기획자 중 단 5곳만 선정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강원혁신센터는 강원지역 창업 생태계 기반 강화와 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적극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부문’ 장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수년간 강원지역 기술·로컬창업 활성화를 위해 발굴·보육·투자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으로 ▲지역특화 산업 기반 스타트업 육성 ▲초기기업 성장 가속을 위한 투자 역량 강화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역할 등을 수행하며 지역 창업 기반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는 헬스케어, 농산물 기반 푸드테크, 친환경·에너지 등 강원 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발굴·보육하며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지역 초기 단계 13개 사에 투자를 집행하고, 싱가포 글로벌 진출, 네이버
커버써먼, 영국 '저스트 스타일 어워드 2025' 혁신·환경·R&D 3관왕 커버써먼, 영국 '저스트 스타일 어워드 2025' 혁신·환경·R&D 3관왕 라이프스타일 테크 기업 ㈜커버써먼(CVSM)이 영국 섬유패션 전문 매체 주관 ‘저스트 스타일 엑설런스 어워드 2025’에서 혁신, 환경, 연구개발(R&D) 부문을 동시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어워드는 글로벌 섬유·패션 산업의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시상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커버써먼은 자체 개발한 공기 단열 기술 ‘에어테크(Air Tech)’로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에어테크는 유연한 섬유 구조에 공기를 주입해 보온성과 볼륨감을 형성하며, 기존 다운 및 합성 충전재를 대체한다. 이 기술은 국내 공인 시험 기관에서 기존 구스다운 대비 94% 수준의 보온 성능을 입증했으며, 데상트 등 글로벌 브랜드에 공급 중이다. R&D 부문에서는 자외선 노출 시 원사 색상이 변하는 광변색 기술 ‘UV 컬러 체인지’가 주목받았다. 이 기술은 코팅이 아닌 원사 내부에서 반응하도록 설계되어 장기간 기능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커버써먼은 향후 차세대 기능성
피처링,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발표… 핵심 키워드는 'SIMPACT' 피처링,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발표… 핵심 키워드는 'SIMPACT'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하고, 내년 핵심 키워드로 본질(Simple)과 영향력(Impact)의 합성어인 ‘SIMPACT’를 선정했다. 피처링은 자체 소셜 데이터 엔진 ‘피처링 AI’를 기반으로 트렌드를 분석했다. SIMPACT는 노출 확대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브랜드 영향력을 위한 본질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집중하는 트렌드를 담고 있다. 세부 트렌드로는 ▲숏폼 콘텐츠 지속 강세(Short-ified), ▲참여와 몰입(Interactive·Immersive), ▲정밀 타깃(Micro·Macro), ▲과정의 기록(Process economy), ▲어필리에이트 마케팅(Affiliate), ▲공동구매(Commerce), ▲신뢰 기반 전환(T2T) 등 7가지 항목이 제시됐다. 특히, 숏폼 콘텐츠는 피처링 고객사의 77%가 제작 의뢰할 만큼 견고한 우위를 보였으며, 마이크로·매크로 인플루언서가 안정적인 구매 전환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9일 홍천군 창업 체험점포 ‘꿈이룸’에서 제18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과 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점포 경영실습,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강원 18기 졸업생은 총 20명으로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기초교육 및 분과교육, 창업아카데미, 미니피칭데이 등의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상담 지도 및 개별 코칭을 통해 전문가 상담 기회를 제공하여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선배창업가 박정은 젤라로 젤라또 대표와 한영진 주식회사 피디알브이 대표가 선배 창업가로 참여했다. 두 대표는 본인의 창업실제 사례를 예로 들며 후배 창업가들의 성장을 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했다. 졸업생 10개 팀의 현장 전시도 진행됐다. △초우당 막국수(대표 고영재) △개절(대표 고보배) △베낭엔(대표 김가영) △초시대(대표 김륜영) △우노팜(대표 남궁은옥) △단디잇(대표 성혜민) △두스쿱(대표 이슬기) △덴티데이(대표 이정원) △레오의 젤리팜(대표 조영범) △터주농산(대표 최지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