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icer is a necessity during the winter, but it does cause great economic and environmental damage to our society including concrete damage, car corrosions, porthole, pets paw burns, and respiratory problems caused by dust. Various deicing products have been produced under the slogan ‘eco-friendly’, but they had functional limitations including reduced melting performance and caused other environmental problems, while the prices were high. With an understanding of the limitations of the previous products, STAR’s TECH CO., LTD was surprisingly able to find a solution to the problem through the
image credit : H2O호스피탈리티 일본 진출 호텔 운영 스타트업 H2O호스피탈리티가 스톤브릿지, 삼성벤처투자, IMM, 신한캐피탈, 원익투자파트너스 등 5개사로부터 70억원의 시리즈 B 추가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4일 밝혔다. 2017년 1월 일본 숙박운영 시장으로 진출한 H2O 호스피탈리티는 호텔, 료칸, 민박 등의 Vacation Rental 형태의 숙박시설들을 일본 전역에 운영하며 2019년 7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2018년 대비 300% 성장을 했다. 현재 H2O 호스피탈리티는 2020년 도쿄 올림픽으로 인해 7~8월 기간 중 작년 대비 10~15배 높은 일간 평균 객실 금액 (ADR, average daily room-rate)으로 모든 객실의 예약이 완료된 상태로 2020년에도 300~400%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시리즈 B투자에 이어 시리즈 B 추가 투자를 시행한 삼성벤처투자의 김인균 책임은 “일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숙박 운영 회사에 추가 투자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H2O 호스피탈리티는 이미 일본 시장 내에서 시장 적합성 (Product market fit)을 달성했으며 이번 추가 투자를 발판으로 일
image credits : AmazeVR 프리미엄 VR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플랫폼 기업 어메이즈VR은 5G 산업 핵심 산업군인 VR 시장의 성장에 따른 시장 경쟁력 확보 및 오프라인 기반 글로벌 VR 엔터테인먼트 공간 조성이라는 신규 사업을 목적으로 250만 달러(한화 약 29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YG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지난 2019년 5월 발표한 700만 달러(한화 약 84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이어 진행된 250만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 라운드(A-2)로, 어메이즈VR은 누적 투자금은 총 950만 달러(한화 약 113억 원)이다. 어메이즈VR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존에 보유한 VR 콘텐츠 제작 역량과 온라인 플랫폼 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VR 엔터테인먼트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천 국제공항에 오픈을 앞두고 있는 ‘어메이징 스퀘어’는 어메이즈VR이 처음 선보이는 오프라인 VR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여행객들이 보다 쉽게 VR 콘텐츠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김재완 대표는 “심화되고 있
©http://www.kaipharm.com/ AI 신약개발 스타트업 카이팜이 5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 이앤벤처파트너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얼머스인베스트먼트, 피앤아이인베스트먼트, 킹고투자파트너스, 이노폴리스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이로써 카이팜은 설립 14개월 만에 TIPS 및 시드 투자를 포함 약 70억의 누적 자금을 확보하였다. 카이팜은 2018년 이화여대 김완규 교수 연구팀이 창업한 빅데이터 및 AI 기반 신약개발 벤처로, 독자적인 생명정보 분석, 빅데이터 마이닝 및 가상탐색 기술을 통한 차세대 신약개발 기술 벤처기업이다. 특히,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최초로 차세대 시퀀싱(NGS) 기반 약물 유도 전사체 표준 데이터베이스를 독자적으로 생산하여 (KMAP 프로젝트), 약물의 작용 기전 및 작용점 규명, 신약 재창출 및 독성/활성 예측 등 신약개발에 폭넓게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판교테크노밸리 소재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KMAP 프로젝트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설립 초기부터 TIPs, PreA 등 2차례 투자한 KB인베스트먼트의 신정섭 상무는 “카이팜은 생물학과 정보학에
디비디랩이 컴패노이드 랩스 디렉터 장진규 박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인지과학자이자 HCI 연구자, 엔젤투자자인 장진규 박사는 지능형 HCI 연구그룹인 컴패노이드 랩스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학문 연구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소셜 로봇 관련 카테고리의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투자 및 UX 자문을 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UX 평가 및 설계에 관한 공동 연구 및 협력을 전제로 한 전략적 투자로서 장진규 박사가 디비디랩의 사용성 테스트 설계를 더욱 기술적으로 고도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UX (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전문 스타트업인 디비디랩은 데이터 기반 UX PaaS를 목표로 사용성 테스트(Usability Test) 플랫폼 리얼답을 운영하고 있다. 리얼답은 디지털 서비스 제공자가 빠르게 문제를 파악하고 검증하는 것에 초점을 둔 서비스로, 테스트 한 번으로 최대 세 가지 사용성 '가설 검증'이 가능하다. 사용성 테스트에 앞서 간단한 대화형 인터랙션을 통해 무료로 리서치 설계안도 받아볼 수 있다. 리서치 설계안을 바탕으로 고객은 직접 자사의
image credit : watakoh 기밀 서류의 용해 처리 서비스 기밀 데이터 삭제를 사업으로 하고 있는 주식회사 와타코는 PC의 교체 및 폐기에 의한 정보 유출 대책에 효과적인 자기 삭제 + 물리적 파괴에 의한 하드 디스크의 완전 파괴. 데이터의 복원 · 유출을 불가능하게 하는 HDD 데이터 삭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인 정보 나 기밀 정보 등의 취급이 신중한 현재 잘못된 PC의 폐기 방법을 선택하게 되면, 개인 신용, 또는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저하, 손해 배상 등 심각한 피해를 미칠 수 있다. PC의 HDD에 기록된 데이터는 Windows 등의 OS에서 에서 파일 삭제및 형식등의 조작을 해도 파일의 관리 영역만 초기화된 실제 데이터 영역은 HDD에 남아 있는 상태가 되고 데이터 복구 소프트웨어 등을 이용하면 "삭제된 것 파일"을 복원할 수 있어 정보 유출 사고의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와타코는 정보를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자기 소거+물리적 파괴에 의한 기밀 데이터 삭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기 소거에 의해 기록된 데이터의 파괴를 실시 및 물리적 파괴하여 HDD를 완전히 파괴한다. HDD 데이터 삭제 서비스의 5 가지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을 만드는 실리콘밸리 소재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가 3,200만 달러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소프트뱅크가 주도했고, 한국에서는 롯데액셀러레이터, 스마일게이트, DSC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베어로보틱스는 구글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던 하정우 대표가 2017년 5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한 인공지능 로보틱스 회사. 식당에서 음식을 서빙하는 종업원들의 물리적 고통과 불편함을 덜어 주기 위해 자율주행 기반의 로봇 ‘페니’(Penny)를 만들어 주방에서 고객의 테이블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mage credit : 베어로보틱스 페니는 홀 서빙을 보는 사람들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고객들과 더 깊게 소통하고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음식 배송과 같은 반복적이고 물리적인 업무를 대신해 주는 개념이다. 페니는 한번 충전으로 200회 이상 서빙이 가능하고 자율주행 기능을 바탕으로 주변 장애물을 피해 최적의 동선을 찾아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 베어로보틱스의 자율주행 로봇 ‘페니’를 사용했을 때 서버들이 고객들과 보내는 시간이 40% 늘어났고 서비스 향상에 따른 고객들의 만족도는 95%
리테일 공유 팝업 플랫폼 ‘가치공간’이 HB인베스트먼트, 티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20억원의 Series A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23일 밝혔다. 가치공간은 공간자와 판매자를 연결해주는 리테일 공유 팝업 플랫폼을 개발하여 유휴공간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백화점, 아울렛, 복합 문화공간, 대학병원, 오피스 등에 제도권 브랜드, 신진 디자이너, 스몰 브랜드 등과 고객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공간에 기획을 더해 다양한 브랜드와 매번 새로운 테마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치공간은 2018년 창립 2년 만에 2,180개 브랜드와 제휴, 100개 점포 확장, 1,200회 행사를 진행했으며, 신한카드와 통합마케팅 MOU, Alipay 결제 서비스 및 성동구 도시재생사업 등과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진행해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Series A 투자금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하여 공간과 브랜드를 자동으로 매칭 해주는 플랫폼 APP 개발과 마케팅, 가치공간의 신성장 동력이 될 V-Live APP 개발 등 사업 확장 전반에 사용할 계획이다. 가치공간 : https://www.valuevenue.co.kr/
사진 제공 : 샌드박스네트워크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인도의 MCN기업인 ‘컨비젼(CONVISIO)’에 대한 지분 투자를 발표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샌드박스네트워크 사무실에서 컨비젼의 임시우 대표와 만나 양사 간 투자 서명식을 가졌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향후 컨비젼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인 인도의 현지 시장분석과 함께 샌드박스네트워크가 보유한 키즈, 게이밍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인도 현지에 유통하는 신규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컨비젼은 인도 IT산업의 중심지인 벵갈루루(Bengaluru) 지역을 기반으로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및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는 MCN 기업이다. 한국의 1세대 MCN 기업인 ‘비디오빌리지’의 창업 멤버 중 한 명으로 콘텐츠 제작과 채널 운영,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임시우 대표가 컨비젼의 공동 대표이자 인도 현지 사업의 총괄 책임을 맡고 있다. 컨비젼은 이번 투자금을 통해 인도 현지에서의 콘텐츠 제작 및 매니지먼트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크리에이터 영입도 공격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컨비젼 임시우 대표는 “인도는 세계에서 가
샤플 사용화면 벤처캐피털 TBT가 리테일테크 스타트업 샤플앤컴퍼니(대표 이준승)에 프리 시리즈 A로 10억 원을 투자했다고 20일 밝혔다. 샤플앤컴퍼니의 매장 직원 업무 관리 앱 샤플(Shopl)은 본사와 매장 내∙외근 직원 간 협업을 돕는 SaaS 기반 소프트웨어로, 직원 스케줄, 판매량, 재고, 가격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본사와 매장 간 실시간 업무 관리 기능과 직원 출퇴근 및 매장 내 체류율 간편 관리 툴이 있어 빠르고 효율적인 원거리 매장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티비티는 본사와 매장 직원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업무효율을 높이는 점과 스케줄 관리로 시작해 매장 운영 및 매장 직원에 대한 투명한 평가와 보상으로 확장되는 B2B SaaS 모델로서의 글로벌 발전 가능성을 투자 이유로 꼽았다. 또한, 티비티는 샤플앤컴퍼니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해외 VC와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지원 및 샤플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정부부처 및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돕고 있다. 티비티 이람 대표는 “이준승 대표는 11년간의 해외 삼성전자 매장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리테일 시장에 대한 전문성이 입증된 분”이라며, “
에이펀인터렉티브가 2019년 12월 말 5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펀인터렉티브는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기반으로 3D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에이펀인터렉티브의 이번 투자는 국내외에서 이뤄졌다. 국내 투자는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와 컴퍼니케이-교원창업초기펀드에서 그리고 해외 투자는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기술기업으로 알려진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의 XRM 미디어(XRM Media)에서 참여했다. 에이펀인터렉티브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3D 렌더링 기술 고도화를 위한 기술인력 채용 △디지털 휴먼 전용 스튜디오 확장 △글로벌 콘텐츠 미디어 기업과의 지식재산(IP) 협업 프로젝트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 발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에이펀인터렉티브는 리얼타임 렌더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의 분야에서 실시간 콘텐츠를 제작해 서비스하는 것은 물론 자체 콘텐츠를 개발, 유통하고 있다. 사진 : 권도균 에이펀인터렉티브 대표 권도균 에이펀인터렉티브 대표는 “리얼타임 렌더링이 실시간 인터랙션이 필요한 AR, VR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로 꼽히고 있는
image credit : 오픈트레이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는 최근 예술 스타트업이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연이어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예술 스타트업의 투자 프로젝트는 모두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예술분야 투자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9 예술분야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전용관’에서 진행되었다. 총 11개의 스타트업이 엄선되었으며 지금까지 ▲(주)필더필 ▲플티(주) ▲맨션나인(주) ▲(주)그래피직스 ▲갤러리360(주) 등의 5개사가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여 100% 모두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들 가운데 ‘갤러리360(주)’는 온라인에서 360도로 예술작품을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고 예술가와 소비자를 매칭 하는 서비스로 시공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글로벌 성장성을 인정받아 4050만 원을 펀딩 하는 데 성공하며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매력 있는 예술 스타트업의 펀딩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는 2018년 공연에 이어 다시 한번 영국 오리지널 버전 뮤지컬 ‘미드나잇:액터뮤지션’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주)모먼트메이커의 펀딩이 지난 15일에 오픈되어 진행 중이다. 또한 1월
image credit : 오내피플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가 온라인 고객정보보호 솔루션 ‘캐치시큐’를 운영하는 ‘오내피플’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3월에 설립된 오내피플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며 윤리적인 고객 데이터 활용을 비전으로 모든 기업이 고객 데이터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 심사원(ISO27001) 및 국가 공인 개인정보 영향 평가사(PIA) 자격 등을 보유한 조아영 대표를 주축으로 기업들이 고객의 데이터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캐치시큐’를 개발했다. 캐치시큐는 스타트업 및 소규모 사업자들을 위한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서비스다. 고객의 서비스에 최적화된 고객 데이터 관리 서식을 만들어주며 데이터를 적법하게 수집하여 안전하게 관리하고 수집 목적 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고객사 맞춤형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개인정보처리방침 작성, 고객 데이터 관련 침해사고 대응 방안 등을 마련해주며 고객 데이터의 전반적인 관리를 위한 전담 전문가도 배정해준다. 현재 100여 개
image credit : 트립비토즈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는 33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TS인베스트먼트, SJ투자파트너스, KB증권 등이 참여했다. SJ투자파트너스는 시드 투자에 이어 3번째 후속 투자이다. 트립비토즈는 영상 기반의 자유여행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이 자신의 여행 영상을 플랫폼에 공유하면, 이를 시청한 다른 이용자들은 영상 속 호텔을 실시간 예약할 수 있다. 트립비토즈는 최근 전 세계 숙박시설의 가격 경쟁력과 공급 기술력을 인정받아 호텔스컴바인과 네이버 호텔에 입점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1분기 거래액 1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KB국민카드의 1,940만 명 고객 데이터베이스와 트립비토즈의 여행 기술력을 융합한 합작 자유여행 플랫폼 '티티비비(TTBB)'를 3월 정식 출시한다. 투자를 이끈 차민석 SJ투자파트너스 전무는 "국내 관광산업에서는 로컬과 글로벌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철저한 기술 기반의 벤처기업만이 익스피디아, 부킹닷컴 같은 글로벌 OTA와 경쟁할 수 있다. 트립비토즈는 충분한 IT 인력과 국내외 호텔 영업 전문가 풀을 확보하고 있으며, 성장 속도가 그
웰스케어가 일본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마쿠아케(Makuake)에서 목표금액의 300%를 달성하는 등 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크라우드펀딩은 2019년 12월 10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됐다.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제품은 웨어러블 레이저 통증 치료기 이아소(IASO)다. 이아소는 손목터널 증후군, 테니스 엘보우, 족저근막염 등의 통증질환을 일상 속에서 자가 시술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병원에서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콜드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웰스케어의 마쿠아케 크라우드펀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이아소는 일본 주요 온라인 판매 채널인 라쿠텐과 아마존 재팬 등에 입점을 추진 중이다. 2월에 개최되는 일본 오사카 의료기기 전시회에서도 이아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성원 웰스케어 대표는 “지난 2년간 국내는 물론 일본, 미국 등의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유통채널에 성공적으로 입점하는 등 현지 소비자들에게 이아소의 제품력과 기술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홈케어 디바이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웰스케어도 이에 맞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AX위원회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1시 30분 “강원 AX 산업 생태계 포럼”을 춘천ICT벤처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26년 AX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과 AX위원회 심층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 춘천바이오산업의 AX추진방향(김경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전략기획실 실장) △ AI기반 R&D기술과 실증 사례 발표(안상섭 지오맥스소프트 대표) △강원 제조·관광·의료·공공서비스를 연결하는 피지컬 AX 실증생태계 구축방향(손병희 마음AI 본부장) 순으로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2부는 강원혁신센터 이해정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26년 AX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공개행사로 창업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 일반인 등 강원 지역 AX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전 예약 후 포럼에 참석한 30명에게는 OTT 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2025년 8월 26일 강원지역 AI·AX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강원 AX 위원회”를
사진 :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채선주 네이버 전략사업대표,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구태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책부의장 코스포-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아라비아, AI 스타트업 혁신 및 중동 진출 MOU 체결 코스포-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아라비아, AI 스타트업 혁신 및 중동 진출 MOU 체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 아라비아와 함께 AI 스타트업 혁신 및 글로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산업별 버티컬 AI 구축 및 중동 시장 진출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둔다. 세 기관은 컴업(COMEUP) 2025 현장에서 협약식을 갖고 ▲국가대표 AI 프로젝트 연계 ▲버티컬 AI 사례 발굴 및 성장 지원 ▲AI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중동 시장 진출 협력 기회 발굴 등 6개 항목을 기반으로 협력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선정 스타트업에게 LLM·AI 인프라 등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기술을 제공하며 사업화를 지원한다. 네이버 아라비아는 중동 지역 총괄 법인으로서 현지 시장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연계해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포는 스타트업 네트워크와 정
AI 윤리 가드레일 튜닙, '스케일업 팁스' 선정… 멀티모달 안전 기술 개발 AI 윤리 가드레일 튜닙, '스케일업 팁스' 선정… 멀티모달 안전 기술 개발 AI 기술 스타트업 튜닙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튜닙은 향후 3년간 총 12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운영사로는 DSC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튜닙은 한국어 특화 LLM을 기반으로 AI 챗봇과 AI 윤리 가드레일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AI 윤리 가드레일은 생성형 AI의 유해 발언, 개인정보 노출, 프롬프트 공격 등을 사전에 탐지·차단하는 필수 보안 인프라기술이다. 튜닙은 이번 과제를 통해 ‘AI 에이전트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한국어 특화 멀티모달 가드레일 시스템’을 개발한다. 목표는 텍스트뿐 아니라 음성·이미지·영상까지 포함한 환경에서 민감 주제 탐지, 프롬프트 공격 방지, 규제에 맞춘 응답 제어를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경량 모델 최적화 기술과 API·SDK 형태의 개발자 도구를 제공해 금융·공공·교육 등 다수 산업에서의
사진: ‘2025년 GDIN K-Global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GDIN 지원 K-스타트업, 올해 5천억 투자 유치·해외 계약 161건 달성 GDIN 지원 K-스타트업, 올해 5천억 투자 유치·해외 계약 161건 달성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올해 ICT 창의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원한 98개 스타트업이 총 5,000억 원대 투자 유치와 해외 계약 161건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GDIN은 ICT 창의기업 육성사업을 2013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3,300여 개 기업을 지원했다. 센드버드, 뤼이드 등 유니콘 기업과 로킷헬스케어, 노타 등 코스닥 상장사 13개 사를 배출하며 혁신 성과를 입증했다. 올해 GDIN은 선정 기업에 법률·특허·회계·마케팅 등 1,060건 이상의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보다폰 그룹, 아우모비오 등 해외 유수 기업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48개 기업에 글로벌 기술 수요 매칭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2025년 GDIN K-Global 해외 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는 AI 기반 디지털 치료 솔루션을 개발한 에버엑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버엑스는 올해 190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2025 COMEUP’ 개막행사 시상식에서 ‘2025 우수 창업기획자 유공 포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 창업기획자 유공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기 창업기업의 발굴·보육·투자에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우수 창업기획자에 대해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전국 창업기획자 중 단 5곳만 선정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강원혁신센터는 강원지역 창업 생태계 기반 강화와 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적극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부문’ 장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수년간 강원지역 기술·로컬창업 활성화를 위해 발굴·보육·투자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으로 ▲지역특화 산업 기반 스타트업 육성 ▲초기기업 성장 가속을 위한 투자 역량 강화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역할 등을 수행하며 지역 창업 기반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는 헬스케어, 농산물 기반 푸드테크, 친환경·에너지 등 강원 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발굴·보육하며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지역 초기 단계 13개 사에 투자를 집행하고, 싱가포 글로벌 진출, 네이버
커버써먼, 영국 '저스트 스타일 어워드 2025' 혁신·환경·R&D 3관왕 커버써먼, 영국 '저스트 스타일 어워드 2025' 혁신·환경·R&D 3관왕 라이프스타일 테크 기업 ㈜커버써먼(CVSM)이 영국 섬유패션 전문 매체 주관 ‘저스트 스타일 엑설런스 어워드 2025’에서 혁신, 환경, 연구개발(R&D) 부문을 동시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어워드는 글로벌 섬유·패션 산업의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시상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커버써먼은 자체 개발한 공기 단열 기술 ‘에어테크(Air Tech)’로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에어테크는 유연한 섬유 구조에 공기를 주입해 보온성과 볼륨감을 형성하며, 기존 다운 및 합성 충전재를 대체한다. 이 기술은 국내 공인 시험 기관에서 기존 구스다운 대비 94% 수준의 보온 성능을 입증했으며, 데상트 등 글로벌 브랜드에 공급 중이다. R&D 부문에서는 자외선 노출 시 원사 색상이 변하는 광변색 기술 ‘UV 컬러 체인지’가 주목받았다. 이 기술은 코팅이 아닌 원사 내부에서 반응하도록 설계되어 장기간 기능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커버써먼은 향후 차세대 기능성
피처링,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발표… 핵심 키워드는 'SIMPACT' 피처링,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발표… 핵심 키워드는 'SIMPACT'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하고, 내년 핵심 키워드로 본질(Simple)과 영향력(Impact)의 합성어인 ‘SIMPACT’를 선정했다. 피처링은 자체 소셜 데이터 엔진 ‘피처링 AI’를 기반으로 트렌드를 분석했다. SIMPACT는 노출 확대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브랜드 영향력을 위한 본질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집중하는 트렌드를 담고 있다. 세부 트렌드로는 ▲숏폼 콘텐츠 지속 강세(Short-ified), ▲참여와 몰입(Interactive·Immersive), ▲정밀 타깃(Micro·Macro), ▲과정의 기록(Process economy), ▲어필리에이트 마케팅(Affiliate), ▲공동구매(Commerce), ▲신뢰 기반 전환(T2T) 등 7가지 항목이 제시됐다. 특히, 숏폼 콘텐츠는 피처링 고객사의 77%가 제작 의뢰할 만큼 견고한 우위를 보였으며, 마이크로·매크로 인플루언서가 안정적인 구매 전환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9일 홍천군 창업 체험점포 ‘꿈이룸’에서 제18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과 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점포 경영실습,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강원 18기 졸업생은 총 20명으로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기초교육 및 분과교육, 창업아카데미, 미니피칭데이 등의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상담 지도 및 개별 코칭을 통해 전문가 상담 기회를 제공하여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선배창업가 박정은 젤라로 젤라또 대표와 한영진 주식회사 피디알브이 대표가 선배 창업가로 참여했다. 두 대표는 본인의 창업실제 사례를 예로 들며 후배 창업가들의 성장을 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했다. 졸업생 10개 팀의 현장 전시도 진행됐다. △초우당 막국수(대표 고영재) △개절(대표 고보배) △베낭엔(대표 김가영) △초시대(대표 김륜영) △우노팜(대표 남궁은옥) △단디잇(대표 성혜민) △두스쿱(대표 이슬기) △덴티데이(대표 이정원) △레오의 젤리팜(대표 조영범) △터주농산(대표 최지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