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솔그룹 계열 IT 전문 기업 한솔PNS IT부문과 손잡고 ‘한솔PNS IT부문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해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업재해 예방 및 제거를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중소기업을 발굴해 한솔PNS IT부문과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의 협업을 목표로 한다. PG벤처스는 이번 공모전의 진행을 맡는다. 공모전 접수는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상금 시상을 비롯해 한솔PNS IT부문과 사업 협력 기회 제공, PoC 자금 지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검토 및 보육 기업 등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한솔PNS IT부문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2 한솔PNS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업 및 전략적 투자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의 혁신 기술, 서비스 역량, 전문성을 갖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가의 발굴 및 양성을 위한 2023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 ‘I^Local(이하 아이로컬)*’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아이로컬은 인천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안부 지정 인구감소·관심 지역인 인천 강화군, 옹진군, 동구의 지역 자원을 활용해 로컬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가 또는 창업 7년 이내 청년을 지원한다. 총 36개 팀을 선발해 진행할 예정이며 지원 자격에 해당하는 만 18세~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아이로컬은 팀당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12주간의 교육, 멘토링, 지역 자원 조사, 네트워킹, 로컬 크리에이터 선진지 탐방 등의 활동으로 구성돼 교육 및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아이로컬에 선발되는 36개 팀은 사업 기간 강화군, 옹진군, 동구 트랙으로 나뉘어 지역의 거점 공간(또는 온라인)에서 로컬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브랜드 진단, 마케팅 등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 이번 사업의 운영사인 언더독스는 로컬 크리에이터 선진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도 하반기 빅 웨이브 IR’이 11월 4일 서울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빅 웨이브(BiiG WAVE)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창업기업의 육성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유치 플랫폼 브랜드로, 2021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제7회 빅 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는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벤처 캐피털, 팁스 운영사, 창업 기획자, 대 중견기업 및 지원 기관 그리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파트너 등 벤처 투자 생태계의 다양한 구성원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번 빅웨이브 투자유치 IR에서는 역대 최대 경쟁률인 20: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총 10개사 가운데 바이오, 콘텐츠 기업 5개 업체(△스템바이오 △헥사휴먼케어 △비디오몬스터 △럭스피엠 △시안솔루션)가 발표를 진행했다. 스템바이오는 새로운 프리온 타깃의 대장암 항체 항암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기존 항암제와 표적 치료제의 부작용을 보완해 새로운 바이오 마커로써 높은 기술력을 선보여 상용화에 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4일부터 31일까지 인천시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을 통해 관내 청년 창업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방송 이후에도 자립적으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5개 사는 △꿈잉(천연염색 침구류) △엔젤도그(애견 패딩) △와이엠(무선 칫솔 살균기) △엔모션(전기차 진단 스캐너) △이유에프앤씨(간장게장) 등이다. 이들 기업에는 △라이브 커머스 역량 강화 교육 △라이브 커머스 방송 제작 △SNS 마케팅 △방송 송출 등을 지원했다. 참여한 5개 기업은 최근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참여해 네이버 라이브 쇼핑 시청자 수가 5만 이상, 매출 3000만 원 이상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석준 센터장은 “관내 청년 우수 창업기업의 발전을 위해 폭넓은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 창업기업을 도와 인천을 넘어 전국 및 글로벌까지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혁신모펀드 위탁 운영사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관련 우수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의 발굴·성장을 위해 투자조합 운영사 GP 모집 접수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출자 사업은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업력 7년 이내 관내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관련 분야에 해당하는 유망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우수 1개 투자사를 선발해 출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출자 사업을 통해 총 100억 원 이상 규모의 투자조합을 결성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출자 금액의 3 배수인 30억 원 이상을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관련 분야 관내 투자를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담당자는 “인천혁신모펀드 출자 사업의 하나인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투자조합 운영을 통해 관내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혁신모펀드는 인천광역시가 인천광역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4년간 600억 원의 재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행해 운영하고 있다. 2021년 65억 원을 출자해 8개 조합 2380억 원을 결성했으며, 인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창업패키지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2차 자율교육 및 네트워킹’을 9월 28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 7월 진행된 1차 자율교육의 후속으로,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예비창업자 35명과 창업 프리스쿨에 선정된 예비창업자 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실무교육’이라는 주제로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저작권 교육과 더불어, 참여자 대상 희망 교육 수요 조사를 통해 △투자 유치 △마케팅 △인사·노무 △세무·회계 분야 심화 교육과 참여자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는 지원 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제공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3년 1월까지 평균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더불어, 전담 멘토 멘토링,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 창업포럼, I-STARTUP 2022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염성렬 본부장은 “예비창업자의 꾸준한 사업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주관하는 빅웨이브 IR(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의 기업 선정이 완료됐다고 8일 밝횪다. 올 상반기 153개 사가 지원했던 빅웨이브 IR은 하반기 기업 모집에 총 163개 사가 접수해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며,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통해 8개사를 선발했다. 20: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기업은, △윙크스톤파트너스(SME 대상 인공지능(AI) 복합 신용도 평가 기반 B2B 선구매 후 결제- BNPL : Buy Now Pay Later), △루다큐어(안구 건조증, 만성 통증 등 감각 이상 치료제 개발), △애즈위메이크(오프라인 마트를 도심형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는 음식료품 배달 서비스-큐마켓), △비디오몬스터(클라우드 및 AI 기술 기반의 자동 영상 제작 플랫폼·솔루션-ViiV), △럭스피엠(3D 디지털 트윈스 솔루션: 라이더 센서를 기반으로 스캐닝을 통해 소셜 공간 혹은 목적물 등을 누구나 손쉽게 3D로 만들 수 있는 기술), △그로잉세일즈(온·오프라인 사업자를 위한 판매 관리 솔루션), △시안솔루션(맞춤형 의료기기 설계 SW 및 3D 프린팅 제작), △아키플랜트(건축용 제품을 위한 초고성능 콘크리트 소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시와 투자 기업 발굴 플랫폼 ‘빅 웨이브’를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확대하고, 8월 30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을 위한 2022년도 제1회 오픈 이노베이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개최된 이번 빅 웨이브는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관내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사업 협력 기회를 제공해 스타트업에는 사업화 기회, 중소·중견기업에는 신성장 동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연계하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인천시 경제산업본부 담당자와 국내 대·중견기업 및 글로벌 기업, 벤처 캐피털, 스타트업과 유관 기관 등 오픈 이노베이션에 관심이 많은 100여 명이 참여했다. 또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의 박선경 혁신 생태계 실장이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의 혁신 및 상생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및 성공 사례를 소개해 많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관내 중소·중견기업과 협력 모델을 그릴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5곳의 혁신 기술 발표회도 진행됐다. 테솔로는 3 핑거·12자 유도 다관절 협업 로봇 ‘델토 그리퍼(Delto Gripper)’의 개발사로, 인간 손과 매우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빅웨이브 IR이 하반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빅웨이브는 인천 지역 벤처 창업 기업의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기업 발굴 플랫폼 브랜드로,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총 6회 개최됐다. 지방자치단체 최초 공공펀드 인천혁신모펀드의 운영 기관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빅웨이브 플랫폼을 활용해 2021년 19개사를 발굴했으며, 총 403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빅웨이브 투자유치 사업계획서 발표회에는 국내 주요 투자사 이외에도 대·중소기업이 만든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 신사업 발굴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 그리고 해외 파트너까지 참여하며 전략적 투자, 글로벌 파트너 발굴 등 투자유치와 사업 협력 파트너 발굴의 장으로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상반기에 진행된 빅웨이브에는 약 150개 사가 지원해 1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올 7월 송도와 서울에서 개최한 투자유치 발표회에는 투자 파트너, 대·중소기업, 글로벌 투자자 등 26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다. 선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도 상반기 빅웨이브 IR’가 7월 8일과 14일 양 일에 걸쳐 인천 송도 오라카이호텔, 서울 강남 디캠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빅웨이브(BiiG WAVE)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 창업 기업 육성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만든 투자유치 플랫폼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는 벤처 캐피털, 팁스 운영사, 창업 기획자, 대·중견 기업 및 지원 기관 그리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파트너 등 260여 명이 참여했다. 2022년도 상반기 빅웨이브 투자유치 IR에서 선보인 기업은 총 10개사(△테솔로 △에이아이인사이트 △시즐 △프로메디우스 △나인와트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베지스타 △소프트스퀘어드 △인투스카이 △골라라)로, 약 20:1의 치열한 경쟁률 끝에 선정됐다. 테솔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3지 12자 유도 다관절 협업 로봇 ‘그리퍼’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2지 형태의 협업 로봇보다 정교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기술력을 선보여 투자사와 대·중견 기업에서 투자 유치 및 제품 도입 관련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에이아이인사이트는 안저 카메라와 인공지능(AI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도 상반기 빅웨이브 IR’이 7월 8일, 14일 2회에 걸쳐 인천 송도와 서울 강남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빅웨이브(BiiG WAVE)는 인천 지역 유망 기술 벤처 창업기업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빅웨이브 사업 계획 발표회는 7월 8일, 14일 오후 2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전국에서 지원한 152개 업체 가운데 약 2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개 업체가 투자 유치 사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빅웨이브 투자 유치 IR에 참여하는 우수한 기술력, 성장성을 보이고 있는 10개 업체는 다음과 같다. ◇송도 IR 발표 기업으로는 △테솔로- Delto Gripper: 세계 최고 수준의 3지 12자 유도 다관절 로봇 그리퍼, △에이아이인사이트- 인공지능 안저 카메라, 진단 솔루션, △시즐-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공정 개선 솔루션 공급업체, △프로메디우스- Aldant: 메디컬 AI 플랫폼, △나인와트- 탄소 감축량과 녹색 금융을 융합한 그린 리모델링 매칭 서비스 등 5개 기업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2년 제8회 스마트 물류 창업 공모전’ 시상식이 6월 22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최한 2022 제8회 스마트 물류 창업 공모전은 40여 개의 초기 물류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 기업이 참가했으며,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팀이 선발됐다. 물류대장이 ‘익일/지정일 배송 설치 서비스 플랫폼-로지메이트’를 통해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은, 씨에어허브(국제 물류 진행을 위한 수출입 물류 통합 솔루션-여기G, 에이치알엠(폐기물 이력 관리 및 스마트 물류 시스템-ECOYA, SURFF(실시간 화물 공간 B2B 플랫폼-선복장터, 3개 업체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메가폰글로벌(대표 장진주), 99퍼센트(대표 안영완), △아스톤커넥트(대표 김경환, 공유어장(대표 유병만), 한국딥러닝(대표 김지현) 5개 업체에 수여됐다 시상식에는 기업 시상과 함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물류 지원 사업 및 투자 사업에 대한 안내, 수상 기업 간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며 창업자 간 사업 노하우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후속 지원 등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인천창조경제혁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린 ‘2021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창업 기업 지원과 정책 개발, 창업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벤처 활성화, 투자 활성화, 창업 활성화 분야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행사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개소해 인천창업포럼, ICCE 창업스쿨, 원스톱 멘토링 등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인천 지역의 창업 허브 역할을 수행해 385개의 기업을 발굴했고, 135개 업체에 16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통해 2368억 원의 매출 발생 효과와 1675명의 고용 창출을 달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특히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전담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구축해 한진과는, 스마트 물류 창업 공모전, 고교 물류 아이디어전, 물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KT와는 사업화 연계가 가능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자 SMART-X LAB, IM SUPER VR 공모전을 진행했다. 아울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항과 항만이 있는 지역 특성을 살려 스타트업의 중화권 진출을 위한 액셀러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차이나 포럼과 연계한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를 12월 8일 오후 3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 볼룸 AB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네이버 중국판을 운영하는 차이나 랩이 함께 운영하는 중국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로,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매회 100여 명이 넘게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다. 특히 중화권 진출을 센터 특화 사업으로 운영하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중국 진출 지원 사업의 하나로, 중국 현지 인사를 초청해 중국 비즈니스 트렌드 및 이슈와 네트워킹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는 코로나 상황에 침체한 해외 진출 비즈니스와 연계해 ‘COVID-19, 글로벌 비즈니스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총 3부에 걸쳐 진행되며 국내외 대·중소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1부는 인천의 투자 창업 생태계에 대한 설명으로 K-바이오랩 허브를 비롯한 스타트업 파크와 창업 마을 드림촌 등 투자 창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소개하고, 투자 재원인 인천혁신모펀드를 활용한 투자 생태계 조성 케이스와 빅웨이브 투자 유치 IR 등을 국내외로 소개할 예정이다. 2부
사진 : 제4회 빅웨이브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 제4회 빅웨이브 IR’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에서 11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인천시의 투자 정책 설명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2021년부터 분기별로 운영하는 빅웨이브(BiiG WAVE, Big wave for Incheon Investment Gate)는 인천 관내 유망 기술 벤처 창업 기업 육성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다. 행사는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온·오프라인으로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벤처 캐피털, 대·중견 기업, 창업 지원 기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파트너 등 약 120여 명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기업 진단, IR 컨설팅, 피칭 컨설팅 등 역량 강화 단계를 거친 우수 바이오 기업 5개사(아라레연구소, 시너지에이아이, 옵티로, 에스티에스바이오, 라이징크래프트)의 IR이 진행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행사 기업과 투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후속 미팅을
AI 기반 이미지 편집 앱 ‘미우(MeeAww)’ 운영사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2025 구글 창구 프로그램’ 7기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창구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구글플레이가 협력하는 국내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매년 국내 유망 스타트업 100개 사를 선발해 글로벌 진출 및 기술 고도화를 집중 지원한다. 앱 ‘미우’는 ▲AI 포토 ▲AI 필터 ▲AI 월페이퍼 ▲AI 해상도 향상(AI Enhancer) 등 4대 기능을 제공하며, 현재 187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출시 6개월 만에 전 세계 100만 명 이상의 유저, 누적 이미지 생성 수 1,900만 장 이상을 기록 중이며, 북미·유럽·일본에서는 AI 필터·포토 기능이, 인도·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해상도 향상 기능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사업화 자금 ▲구글 클라우드 크디트 ▲맞춤형 상담 오피스아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피처드 지원 및 마케팅 프로그램 ▲VC 및 투자자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제공받게 된다. 김상희 카운트다운에이아이 대표는 “미우는 최근 AI 기반 지브리풍 이미지 생성 트렌드 확산과 함
클래스101이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모델 및 팬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해 크리에이터 전용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클래스101의 크리에이터 전용 멤버십은 크리에이터가 직접 멤버십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서비스로, 기존 주문형 비디오(VOD) 중심으로 운영됐던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모델을 다양화하고자 기획됐다. 멤버십은 구독과 기수제 타입으로 나뉘며 ▲회원 전용 포스트 및 VOD ▲커뮤니티 ▲개별 코칭권 ▲챌린지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조합해 판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가입 현황, 월별 수익, 활성 가입자 수와 같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대시보드에서 제공하고, 커뮤니티 피드와 1:1 채팅 기능을 도입해 회원 관리가 용이해졌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팬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수익 증대는 물론 팬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다. 향후 클래스101은 멤버십 콘텐츠 유형을 늘리고 고객관리시스템(CRM)을 연동해 팬 마케팅 기능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건호 크리에이터 플랫폼팀 프로덕트 매니저는 “팬 커뮤니티 기반의 창작 활동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니즈를 반영했다”며, “크리에이터가 구독자와의 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8일 대전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주관기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고 있으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온라인셀러분야 주관기관으로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과 협력하여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있다 1차 선정 대상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특화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초기투자엑셀러레이터협회 황휘웅 팀장의 ‘2025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 지원사업(LIPSⅡ 사업)’ 설명회 ▲스몰브랜더 김시내 대표의 ‘작은 브랜드의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 강의 ▲한국사회투자 이순열 대표의 ‘성공하는 사업전략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방안’ 강의 ▲소양하다 윤한 대표가 진행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나×브랜드×네트워킹 여정’ 등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향후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의 특화 교육을 통해 6월에 실시되는 2차 평가에 대비할 예정이다.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60개 사의 소상공인들은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StarSeed, an AI-based PR SaaS company founded by CEO Katie Bomi Son, has unveiled a new AI Agent feature for its PR automation platform, Pulitzer AI. The update enables users to complete essential PR tasks—including drafting press releases, creating ad copy, and setting keywords for news clipping—through simple natural language commands, without manual UI interaction. The newly implemented AI Agent intelligently recognizes and analyzes user requests in real time, automating core functions within Pulitzer AI. Notably, it can handle multiple complex tasks sequentially, significantly boosting wor
AI 기반 PR SaaS 스타트업 스타씨드가 자사의 PR 자동화 솔루션 ‘퓰리처 AI’에 AI 에이전트(AI Agent)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능 추가로 사용자들은 별도의 UI 조작 없이 자연어 명령만으로도 보도자료 작성, 광고 문구 생성, 뉴스 키워드 설정 등 주요 PR 업무를 훨씬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새로 도입된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요청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분석해 퓰리처 AI의 핵심 기능을 자동으로 실행한다. 특히 여러 단계의 복잡한 작업도 연속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반복적인 요청에 대한 신속한 응답이 가능해 고객 지원에 필요한 리소스를 절감하고 전반적인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 스타씨드는 AI 기업 앤트로픽이 개발한 MCP(Model Context Protocol) 표준을 도입하여 다양한 에이전트 간의 기능 연계를 표준화하고 있다. 퓰리처 AI 내의 검색, 생성, 요약, 수정 기능을 보다 유기적으로 통합해 나갈 계획이다. 스타씨드 손보미 대표는 “자사가 최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발표한 ‘생성형 AI 스타트업맵 2025’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AI기능을 탑재한 잔디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에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업툴 잔디를 제공하는 토스랩은 AWS 마켓플레이스의 사전 등록 파트너로 선정되어, 잔디 AI 기능이 포함된 인텔리전스 플랜(Intelligence Plan)을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빠르게 등록했다. 이에 따라, AWS를 활용하는 고객이라면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AI 기능이 탑재된 잔디를 쉽게 탐색하고 클릭 몇 번으로 서비스를 구독할 수 있게 되었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제삼자 소프트웨어, 서비스, 데이터 솔루션을 손쉽게 탐색, 구매, 배포할 수 있도록 구성된 디지털 카탈로그다. 지난달까지는 미국 법인이나 대행 파트너를 거쳐 제품을 등록해야 했지만, 이번 달부터 국내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와 채널 파트너도 한국 법인 명의로 직접 등록할 수 있게 되었다. AWS 마켓플레이스에 잔디 내 AI기능이 탑재된 인텔리전스 모델은 AWS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활용해 구현했다. 아마존 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 강원 BRIDGE 관광컬처 지원사업’ 및 ‘2025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 분야 유망 스타트업 15개 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CT, 콘텐츠, AI, 친환경 기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술과 강원 지역의 관광자원을 결합하여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실증하고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을 체결한 스타트업 15사는 다음과 같다 포페런츠(액티브시니어 대상 프리미엄 국내여행 서비스 ‘Honored’), 스타드론(드론 라이트 쇼를 활용한 야간 관광 콘텐츠 제공), 코드리스(강원 해안 수상레저용 친환경 유·무인 전기 레저보트 개발), 위드더레이크(앱 설치 없이 진행되는 감성 웰니스 투어 ‘힐링로드’), 오갱코리아(일본 관광객 대상 숏폼 기반 드라마 투어 큐레이션 솔루션 ‘오갱가이드’), 코랄랩스(3D 스캔 기반 뷰어/팸플 및 지역 이벤트 정보 제공 ‘팡팜뷰3D’), 세이퍼스콘텐츠이노베이션(스마트 줄서기·축제 주차장 알림·AIoT 데이터 기반 축제 플랫폼), 로컬링크(디지털 관광지도 기반 강원 로컬 콘텐츠 확산 플랫폼), 브링엔지니어
사진 : 슈퍼워크에 새롭게 추가된 러닝·걷기 강화 기능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가 이용자 편의성과 운동 몰입도를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기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슈퍼워크는 NFT 신발을 장착해 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하면 가상화폐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 모드'와 별도 장비 없이 이용 가능한 만보기 형태의 '베이직 모드'를 운영 중이다. 현재 누적 가입자 41만 명, 월간 재사용률 81%를 기록하며 웹3 기반 M2E(Move to Earn) 서비스 중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목표 속도 이탈 시 소리 알림 ▲자동 멈춤 패스 ▲아이템 빠른 구매 모드 ▲페이스·케이던스·칼로리 등 러닝 지표 시각화 ▲NFT 신발 에너지 가이드 등으로 이용자들의 운동 실용성과 인터페이스 직관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자동 멈춤 패스'는 이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운동을 일시정지하거나 다시 이어주는 기능으로, 민감도 설정을 통해 개인의 운동 환경과 스타일에 맞게 유연하게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능은 정식 출시 전 약 150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테스트에서 안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