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이 콘텐츠인재캠퍼스 1주년 기념으로 ‘최고가 최고를 만나다’를 주제로 2월 26일(월)~28일(수) ‘콘텐츠 인사이트’와 ‘넥스트웨이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콘텐츠 인사이트는 ‘컨셉디자인 X VFX’를 주제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VFX(Visual FX, 특수효과)와 매트페인팅(영화 속 특정 공간을 구성하는 기법)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그들의 성공 스토리를 나누는 시간이다. 넥스트웨이브 콘퍼런스는 ‘미래 인재 X 융합 교육’을 주제로 융합 교육의 세계적 흐름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6일에 열리는 콘텐츠인사이트는 총 세 명의 강연자가 VFX에 대한 고견을 펼친다. 첫 강연자는 ‘작품에 옷을 입혀주는 VFX 스타일리스트’라는 주제로 VFX 슈퍼바이저 피터 에츠나이(Peter Eszenyi)가 나선다. 그는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 2018 개봉예정)’, ‘블레이드러너 2049(2017)’,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등 영화는 물론 TV 시리즈, 광고,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디자이너 중 단연 최고로 인
케이벨류, 케이팝코인, 스토리코인 등 총 8종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주)가브린트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유언장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을 23일 발표하였다. 가브린트 Brandon Chung 기술이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유언장 서비스에 활용함으로써 본인에 의해서 완벽하게 관리되면서 타인에 의한 변조로부터 완벽하게 방어되며,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며 “분실 등의 위험이 없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과 어울리는 최적의 서비스 영역”이라고 말했다. 고객들은 블록체인 유언장 플랫폼을 통해 구체적으로 손쉽게 자신의 유언장을 공개 또는 비공개로 작성할 수 있다. 가브린트는 무료로 제공하는 법률 자문 및 법정에서 인정받는 과정 일체의 법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유언장에 대한 대중의 보편적인 인식 개선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가브린트는 2018년 이미 8종 이상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실제 운영 중인 기업으로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아직 미완성인 기술인 것으로 오해받는 것에 반발하여 직접 실제 서비스들에 적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QR코드 기반 결제 시스템인 와라페이를 2017년 정식 서비스로 론칭하여 현재
아시아 최대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KKday(케이케이데이)가 1050만달러(한화 약 1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일본 최대 여행사 H.I.S. 및 홍콩 기반의 마인드웍스 벤처스(MindWorks Ventures)로부터 유치, 전략적 인프라 구축 및 고품질 여행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Kday는 이번 투자 유치의 배경으로 공급업체에 공급망 관리 시스템(Supply Chain Management)을 구축하고, QR코드 확인 시스템을 지원하며, API를 통해 다수의 공급업체 시스템과 연결해 사용자가 어디서나 간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힘을 쏟아온 점을 꼽았다. 추후에는 자산 관리 시스템(Property Management System)을 개발해 공급업체가 더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다. KKday는 전 세계 500여개 도시, 1만개 이상의 여행 관련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이다. 현지 교통에서부터 어트랙션, 액티비티, 와이파이 등 여행 필수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현재 웹사이트,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여
씨큐브코딩이 지난 21일 씨큐브코딩 목동 센터에서 엄마가 먼저 배우는 코딩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씨큐브코딩은 새학기를 앞두고 코딩교육에 관심이 높은 초등맘을 초청해 1시간 30분 동안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실제 아이들이 받는 수업 중 일부를 실습하고 아이들이 직접 만든 산출물과 학원 시설을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수업에 앞서 씨큐브코딩 목동 센터 안연경 센터장은 코딩교육의 필요성과 프로그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안 센터장은 코딩교육은 단순히 작동법이나 프로그래밍 언어를 숙달시키는 것이 아니라 토론과 협력을 통해 융합 사고를 하며 미래 인재로 기르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체험 수업의 호응이 가장 높았다. 수업은 씨큐브코딩 양창수 팀장이 아두이노 연결과 RGB LED 제어 원리에 관해 설명한 후 학부모가 직접 결과물을 만드는 순서로 진행됐다. 주제는 ‘일루미네이션 체험하기’로 프로그램을 조작해 꽃 일루미네이션의 색깔, 밝기 등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것이었다. 이어 아이들이 직접 만든 프로젝트 산출물과 학원 시설을 참관하며 체험 교실을 마쳤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직접 만들어보니 수학이나 과학 외에 다른 분야 지식도 필
어웨어 대시보드 및 어웨어 옴니 제품 이미지 실내 공기 측정기 개발사 Awair(어웨어, 법인명 비트파인더)가 오늘 기업용 솔루션 ‘어웨어 옴니(Awair Omni)’를 공식 출시했다. 초정밀 센서를 탑재한 어웨어 옴니는 빌딩 전체의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초미세먼지 ▲화학물질을 측정, 실시간으로 공기질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옴니는 기업을 공략한 B2B 제품으로 사무실 구성원들이 높은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옴니는 사무실, 기관, 학교, 병원 등 생산성 향상 및 건강 관리를 위해 실내 공기질 관리가 필수적인 장소에서 활용하기 적합하다. 실내 공기질은 글로벌 건축, 건강 인증제도인 LEED • WELL • RESET 인증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에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밀폐된 공간의 실내 공기는 실외 공기보다도 최대 5배1) 더 나쁠 수 있어, 알레르기, 두통, 집중력 저하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또, 쾌적한 실내 공기질은 사무실 구성원의 생산성 증대는 물론, 1인당 창출 가능한 영업이익을 연간 2천만원 가까이 증가시킨다는 하버드 대학의 연구결과도 있어 중요한 사업 요인으로 주목된다.2) 옴니는 한국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ASD코리아(대표 이선웅)가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모바일월드콩그레스, Mobile World Congress 2018)에 참가하여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다이크 퍼스널’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ASD코리아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에 3년 연속 자체 단독 부스(5홀 부스5C78)를 열고 전 세계 통신사들에 클라우다이크의 가치와 차별화 포인트를 소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MWC2018에서는 통신사가 달라도 가족·친구들의 사진을 한곳에 모아주는 ‘패밀리 클라우드’ 기능과 사진에서 얼굴을 터치하면 해당 얼굴이 포함된 사진들을 모두 찾아 주는 ‘얼굴 검색’ 기능을 강조할 예정이다. ASD코리아는 작년에 열렸던 MWC2017에서 글로벌 통신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다이크’를 시연한 결과 인도네시아 ‘텔콤셀’과 한국 KT로부터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수주한 바 있다. ‘텔콤셀’은 1억2천만 가입자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다. 2016년 ‘인도삿오레두(Indosat Ooredoo)’과의 계약에 이어 텔콤셀과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인도네시아의 1, 2위 통신사 모두에
@http://righttech.co.kr/ 웹 UI 솔루션 전문 개발 기업인 라잇텍(대표이사 이한주, 최문용)은 19일 개발 생산성 향상과 대용량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에 초점을 맞춘 웹 그리드(Web Grid) 솔루션 ‘QCELL(큐셀)’을 공식 출시했다. QCELL은 HTML5를 적용한 웹 표준 스펙답게 별도의 설치가 전혀 없으며 PC, 모바일 등의 화면 개발을 위한 OSMU(One Source Multi Use)를 지원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업계 최초로 Eclipse Plugin 기반의 ‘QEDITOR(큐에디터)’를 탑재해 그리드 화면 개발의 편의성과 생산성의 향상을 꾀했다는 점이다. QEDITOR는 코딩 방식뿐 아니라 Eclipse 화면에 제공되는 샘플 화면을 선택하거나 개발자가 임의대로 마우스의 Drag & Drop을 통해 보다 더 쉽고 빠르게 원하는 화면을 개발할 수 있는 화면 개발 지원 도구이다. 이와 함께 웹 그리드 솔루션의 평가 기준 중 하나인 대용량 데이터 처리 성능에 있어서도 컬럼의 수에 상관없이 거의 동일한 성능을 유지하며 가장 빠른 속도로 표현해 냄으로써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미려한 화면 표현을 위해 디자인 패키
사진: 송인선 커뮤니티 디렉터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WeWork)가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한국 내 커뮤니티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침의 일환으로 국내 전문 인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위워크는 송인선 커뮤니티 디렉터, 김채원 오퍼레이션 디렉터, 현혜조 마케팅 디렉터를 새롭게 영입했으며 새로 합류한 디렉터들과 함께 2018년 한 해 동안 커뮤니티를 확대하고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인사 영입을 통해 위워크는 국내 비즈니스 성장세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송인선 신임 커뮤니티 디렉터는 위워크 커뮤니티 팀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총괄하며 한국의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위워크 합류 이전 송인선 커뮤니티 디렉터는 디이그제큐티브센터(TEC: The Executive Centre)의 한국 지사장으로서 디이그제큐티브센터의 놀라운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약 10년간 커리어를 쌓아 온 송인선 커뮤니티 디렉터는 역동적인 경영 스타일로 위워크 커뮤니티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채완 신임 오퍼레이션 디렉터는 보안, 고객 응대, 시설 등 여러 사업 부서를 전략적으로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 ‘세명대학교 모의 IR 캠프’가 2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최하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이 운영하는 ‘세명대학교 모의 IR 캠프’는 투자시장에 대한 이해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전문멘토단의 1:1 컨설팅을 받기 위해 선정된 기업들이 참가하였다. 금번 모의 IR 캠프는 네오스프링 김석표 대표, MAPS특허법인 조욱제 대표, 비즈니케이션 김성일 대표, 코리아엔젤스 신영건 회장의 투자유치 및 크라우드펀딩 활용 방안과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비즈니스 모델의 이해, 투자유치 및 투자전략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참가기업들은 모의 IR 발표를 통해 아이디어 및 기술성, 사업성 등 사업의 구체화 등에 대한 IR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계획서에 관한 전문멘토단의 1:1 코칭이 이루어졌다. 기업들의 투자유치 및 성과 창출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과 함께 모의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였다. 전문멘토단으로 참가한 코리아엔젤스 신영건 회장은 “기업들의 사업전략을 위한 멘토링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기업들이 투자시장에
세계 최대 결제 및 핀테크 컨퍼런스인 ‘머니 20/20(Money 20/20)’가 3월 13~15일 3일에 걸쳐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첫 번째 아시아 회의를 개최한다. ‘제1회 머니20/20 아시아’는 범 아시아 지역의 결제, 핀테크 및 각종 금융 서비스 생태계의 결정적인 영향력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아시아 지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핀테크 시장인 만큼 심도 있는 어젠다를 국제사회에 제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의 개최국으로 싱가포르가 선택된 이유는 싱가포르가 동남아시아의 떠오르는 신흥 핀테크 시장임은 물론, 경제 강국들과 연결성을 갖춘 아시아 관문으로서 국제적인 명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싱가포르가 세계적 수준의 핀테크 이벤트를 제공하는 데 있어 필요한 비즈니스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점도 개최지 결정의 이유로 작용했다. ‘머니 20/20 아시아’는 대안대출(Alternative lending), 오픈뱅킹부터 증강지능기술(Augemented Intelligence Technology), 가상화폐 경제에 이르기까지 핀테크 산업의 주요 이슈들을 총 3일 간 80시간 이상에 걸쳐서 다룬다. 미국
특허청(청장 성윤모)이 올해부터 신규로 시행되는 ‘스타트업 특허바우처 사업’을 통해 100개 기업에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허 바우처를 활용해 앞으로 유망 스타트업은 필요한 IP 서비스와 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IP 보유 여부, 업력, 규모에 따라 소형과 중형 두 종류가 있으며 각 바우처 금액의 자기부담금(30%, 현금) 선납 후 바우처를 포인트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선정 기준은 4차 산업혁명 관련 도전적인 과제를 추구하는 기술·IP 기반 스타트업이며 서류 및 면접평가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트업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바우처 재발급을 포함한 추가 지원 방안도 마련되었다. 스타트업은 재발급 신청을 통해 연간 최대 3회까지 신청 가능하다. 그리고 서비스 이용 후 바우처 잔액이 있다면 잔액의 자기부담금 비율(30%)만큼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특허바우처에 선정된 스타트업이 해외 진출시 예상되는 IP 분쟁에 대비하고자 할 경우 특허청의 ‘지재권분쟁 예방 컨설팅(한국지식재산보호원)’을 연계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 IP 서비스 제공을 희망하는 기관(특허사무소·법인, 기타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WeWork)가 국내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크리에이터 어워즈(Creator Awards)’를 9월 서울에서 개최한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국내 창업 생태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크리에이터들이 하나의 통일된 글로벌 플랫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가 두 번째인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작년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여러 도시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는 국제 시상식으로, 산업 및 사업 규모에 제약 없이 혁신적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갓 시작한 벤처와 스타트업, 개인 창업가나 아티스트, 비영리 단체 등 누구든지 응모할 수 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는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위워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앞으로 진행될 타 지역 행사 및 이벤트를 통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과 상하이가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개최하는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위워크는 2월 1일 멕시코시티에서 첫 공모전 및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4월 12일에는
모빌리티 스타트업 링커블의 카셰어링 서비스 ‘네이비’가 성수동 주상복합아파트 트리마제에서 ‘테슬라 모델S’ 방문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비(NEiVEE)는 이웃(Neighbor)과 차(Vehicle)의 합성어로 아파트, 오피스 등 특정 커뮤니티(거점) 내에서 이웃들과 차를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이다. 지난해 론칭 이후 트리마제, 아크로리버파크 등 아파트로 거점을 확장해 온 네이비는 이달 말 모바일 카셰어링 서비스 최초로 테슬라를 도입한다. 이는 서울시 주거 단지 중 최초로 도입해 진행하는 것으로, 네이비에 가입된 트리마제 입주민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테슬라 모델 S 90D와 테슬라 데스티네이션 차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네이비가 선보일 ‘2017 테슬라 모델S 90D’는 1회 충전으로 약 378km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0~100km/h 가속 시간 4.4초, 최고 속도 250km/h 등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전기 세단이다. 차량 내부에 설치된 17인치 터치스크린으로 내비게이션, 라디오, 전후방 카메라, 실내 온도 조정 등 차량 내부의 편의 장치를 조작할 수 있다. 차량과 함께 도입되는 테슬라의 ‘데스티네이션 차저
사진 : 왼쪽부터 씨큐브코딩 김수민 본부장, CS M&E 양근만 대표 씨큐브코딩이 1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코딩교육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는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은 조선일보와 교육문화법인 CS M&E가 제정한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소비자는 품질, 콘텐츠, 신뢰성, 브랜드, 서비스, 추천 의향 영역을 온라인 설문으로 평가하고 전문 심사위원은 경쟁력과 차별성, 교육혁신 능력 등을 평가해 최종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씨큐브코딩은 지난해 서초코어, 목동, 대치 센터를 열고 초등 코딩교육을 시작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초·중·고등학교에서 SW 의무교육을 시행하는 교육 정책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 대부분 코딩 학원이 ‘따라 하기’를 반복하는 수업을 진행하는 반면 씨큐브코딩 커리큘럼은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토론과 협력으로 산출물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점을 높이 평가받아 코딩교육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씨큐브코딩 커리큘럼은 초등 2~4학년 대상의 초급 과정 The Maker’s Code
@http://www.bbongcar.com/ 카셰어링 플랫폼 뿅카가 서비스내 차량 공급업체인 (주)비마이카의 2017년도 매출 200억원을 달성시켰다고 5일 밝혔다. 싸이드스텝은 2016년 뿅카 론칭 이후 국내 차량공유경제를 대표하는 카셰어링 기업이다. 기존 시장의 파괴보다는 렌트카 시장의 유휴차량을 기반으로 공급자에게는 차량가동률과 매출상승을, 고객에게는 저렴한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뿅카는 차량공유경제 시장에서 대기업을 제외한 국내 1000여개의 렌트카 공급 업체 중 단일공급자를 대상으로 2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2018년에도 비마이카를 비롯한 여러 파트너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공급자의 매출확대와 고객서비스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상생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뿅카는 작년 한 해 동안 N포세대라 불리우는 2030세대를 응원하고자 청년들에게 차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으랏차차 캠페인’을 론칭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http://www.bbongcar.com/
산업 특화 AI 머신비전 전문기업 세이지가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의 ‘AI·빅데이터’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제를 통해 제조업 품질 관리를 위한 AI 모델 및 장비 통합 관리 솔루션의 고도화를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독보적 기술 우위를 보유한 딥테크 스타트업을 선발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육성 프로그램이다. 창업 10년 이내 스타트업 중 빅데이터·AI,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10대 초격차 기술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할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 기업에는 창업 사업화 자금, 자금 연계 지원, 기술 사업화, 개방형 혁신 등 다층적 지원이 제공되며, 3년 지원 종료 후에는 상위 10% 기업을 선별해 ‘Beyond DIPS’ 후속 프로그램까지 연계된다. 세이지는 딥러닝 기반의 AI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세이지 비전(SAIGE VISION)’을 개발해 육안에 의존하던 제조업 외관 검사를 자동화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기존 룰 기반 알고리즘이 처리하지 못하던 스크래치, 찍힘, 얼룩 등 정성적 외관 결함을 고정밀 A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는 직접 투자 및 간접 투자 연계를 통한 유망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B.Startup PIE’ 배치 프로그램 5기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창경은 지난 21년, 스타트업 투자연계 및 직접 투자 활성화를 위해 ‘B.Startup PIE’ 프로그램을 론칭한 이래 지난해까지 32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진단 멘토링, 투자사와의 밋업, 부산창경 펀드투자 검토 및 협업투자사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 기업 성장을 위한 데모데이 등을 지원받았으며, 작년 한 해만 123회의 투자사-스타트업 1:1 만남과 함께 180억 원 이상의 투자연계를 이루는 쾌거를 달성했다. B.Startup PIE 배치프로그램 4기 선정기업인 ‘ATAD (아타드)’는 블록체인 기반 Web3.0 빅데이터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시드 투자를 넘어 Pre-A 라운드를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스퀘어드(그릿지)’는 IT 교육 및 외주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올해 아기 유니콘으로 선정되며 20억 내외 투자유치를 이루는 등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해양드론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강원혁신센터 써밋홀에서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최종 선정 기업들과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은 푸드테크 분야 10대 핵심기술을 보유한 창업 3~7년 미만의 유망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공모를 통해 총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7개월 간 최대 3,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푸드테크 분야 특화교육, 투자 유치 IR 컨설팅, 판로연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협약 체결과 전반적인 사업 운영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기업들의 실무적 애로사항 및 필요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강원도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선정된 창업기업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 산업 혁신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올거나이즈는 자사의 LLM 올인원 솔루션 ‘알리(Alli)’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제도인 'Good Software(이하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GS 인증 제도는 ‘소프트웨어 진흥법’ 제20조에 의거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시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기준에 만족하는 경우 부여하는 제도로, 1등급은 최고 수준의 품질을 의미한다. 국제 표준인 ISO/IEC 25023 SW 제품 품질 측정에 관한 표준, ISO/IEC 25051 SW 제품 품질 요구사항과 시험에 관한 국제 표준을 참고한다. 엔터프라이즈 기업, 금융권,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사를 확보해 온 올거나이즈는 이번 GS 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공공 시장에서의 입지를 적극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실제 GS 인증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는 정부 과제나 공공기관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및 우선 도입 대상 지정,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올거나이즈는 KB증권, 하나증권, 현대카드 등 대형 엔터프라이즈 기업뿐 아니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일본 정부 부처인 외무성·방위성, 미국 오클라호마 주정부 등 한국, 미국, 일
인공지능 언어모델 보안 기업 에임인텔리전스가 자연어처리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ACL 2025 메인 z퍼런스에 논문이 채택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채택된 논문 "One-Shot is Enough: Consolidating Multi-Turn Attacks into Efficient Single-Turn Prompts for LLMs"는 다중 턴 공격을 단일 턴 형식으로 압축하는 'M2S(Multi-turn-to-Single-turn)'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 M2S 프레임워크는 하이픈화(Hyphenize), 숫자화(Numberize), 파이썬화(Pythonize)라는 세 가지 전략을 활용해 다중 턴 공격을 효과적으로 단일 턴으로 변환하는 방법을 체계화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렇게 압축된 단일 턴 공격은 Mistral-7B 모델에서 최대 95.9%의 공격 성공률을 보였으며, GPT-4o에서는 기존 다중 턴 공격보다 최대 17.5%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중 턴 공격에 비해 70-80% 적은 토큰을 사용하면서도 더 높은 효과를 보인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는 반복적인 대화 없이도 잘 설계된 단일 턴 프롬프트가 동등하거
뇌파 분석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슬로웨이브가 자사 뇌파 분석 의료기기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이하 GMP)' 인증과 제품 안전성 관련 국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슬로웨이브는 초소형 뇌파 측정기와 뇌파 분석 알고리즘 탑재로 의료진의 정밀한 진단을 지원하는 ▲불면증 환자 대상 뇌파 측정 솔루션 ▲수술 후 섬망 예측 ▲정신질환 조기 스크리닝 보조 등 의료기기를 개발 중에 있다. 슬로웨이브가 획득한 GMP 인증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이에 따라 슬로웨이브는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제조 품질 수준 입증은 물론 의료기기 임상시험까지 가능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슬로웨이브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기술 기준에 맞춰 전기·전자 제품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CB 인증'도 함께 획득함으로써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및 안전 요건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슬로웨이브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스크리닝 ▲디지털 치료제(DTx) ▲중환자실 섬망 예측 등 다양한 뇌파 기반 솔루션의 상용화를 위한 연구에
5060을 위한 개인비서 서비스 ‘똑비’가 시니어 회원들의 실제 구매· 예약·예매 등 2024년 활동 데이터를 총결산, 19일 공개했다. ㈜토끼와두꺼비가 제공하는 ‘똑비’는 5060 세대 시니어의 검색, 구매, 예약 및 예매, 추천 등을 자녀처럼 도와주는 온라인 비서 서비스다. AI 기반의 응답을 통해 자녀와 대화하듯 채팅으로 필요한 것을 요청하면 똑똑한 비서인 똑비가 개인별 데이터를 활용하여 답변하고, 회원이 의사를 결정하면 결제까지의 모든 과정을 처리한다. AI기술을 활용하면서도 실제 비서학과 출신 상담원들이 회원들을 직접 응대하면서 사람과의 대화를 선호하는 시니어 회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서비스 이용에 대한 만족도를 높인다. 이번에 공개한 데이터는 똑비가 멤버십 제도 도입 이후 받은 요청 21,212개를 분석한 내용으로, 시니어 회원들이 직접 방문하고 구매하는 활동에 실질적인 비서 서비스를 제공한 데이터 결과다. 특히 여행 관련 서비스는 회원들이 떠나는 지역을 이미 정해놓고 자세한 여행코스나 호텔 예약, 기차 예매 등을 요청한 결과로 회원들의 최종 이용과 가장 많이 연결된다. 여행 일정 계획 및 예매·예약 요청이 많았던 상위 10개 지역을 집계한 결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사내 업무 보조용 AI ‘팀 알프’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채널톡은 고객 문의를 응대하는 고객 알프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을 위한 업무 보조용 팀 알프까지 갖추며, AI 비즈니스 메신저로서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팀 알프는 GPT, 제미나이(Gemini) 모델 기반의 생성형 AI 에이전트다. 상담사가 팀 알프 화면 텍스트 입력창에 업무 관련 질문을 남기면, 팀 알프가 요청 사항을 직접 수행하거나 기업용 문서 관리 툴 ‘도큐먼트’, 팀 메신저 대화 내용, 웹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 즉시 답변한다. 기존에는 고객들이 업무에 필요한 AI 기능을 외부 솔루션으로 활용해야 했다면, 이번 팀 알프 출시로 별도의 페이지 이동 없이 채널톡 관리자 화면에서 △메시지 초안 작성 △대화 내용 요약 △빠른 리서치 △맞춤법 검사 △번역 등 다양한 AI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팀 알프와의 모든 대화 내용과 첨부파일은 외부 서버에 저장되지 않도록 설계돼 기업 고객이 데이터 유출이나 AI 학습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외부 AI 솔루션을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