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6월 1일 경운대 벽강아트센터에서 제5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제5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포스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가 6월 1일(목) 경운대 벽강아트센터에서 ‘제5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창업에 열정이 가득한 경북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성공적인 사업화 기회 제공 및 지역 내 창업 붐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경북 지역 18개 대학*과 협약을 통해 자체 창업지원금 500만원을 지원했으며, 대학별 자체 창업경진대회를 거쳐 가장 우수한 아이디어를 낸 1개팀을 추천받아 총 18개팀의 본선 무대로 펼쳐진다. *18개 대학 : 가톨릭상지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경운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김천대학교, 대경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동국대학교(경주), 동양대학교, 안동대학교, 영남대학교, 위덕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포항대학교, 한동대학교, 호산대학교 18개팀의 발표와 질의 응답으로 진행되는 본 대회의 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여와 함께 1
한국전력과 사회연대은행은 24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를 통해 ‘KEPCO Energy Funding(한국전력 에너지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 KEPCO Energy Funding은 에너지, 친환경, 저탄소·녹색성장 등 에너지 분야 사회적경제조직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지원 프로그램으로 서류심사를 통과한 14개의 기업의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캄보디아 캄폿지역 아동교육을 위한 전기공급 설비 마련 프로젝트, 청년을 위한 공유주택의 주거비 절감을 위한 옥상 태양광시설 설비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이 소개된다. 에너지 분야 사업을 응원하는 대중들은 각 기업이 제공하는 리워드(보상품)를 받을 수 있으며 한국전력과 사회연대은행은 목표 금액을 달성한 기업에 최대 2천만원까지 3년간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사회연대은행은 이번 펀딩을 통해 에너지 분야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자금조달 및 매출증대, 사업 홍보 및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키고 펀딩 참여자를 통해 초기 시장 반응을 점검하여 비즈니스가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진행 정보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21일 자정
성장 잠재력이 있는 소셜벤처에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하는 ‘IBK기업은행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 설명회가 5월 30일 서울 D.CAMP에서 진행된다.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하고 IBK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은 △사업개발비 최대 2,000만원 △리더십·브랜드·마케팅 등 경영관리 교육 △사업진단 및 분야별 경영멘토링 △네트워킹 연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법인설립 3년 이내의 소셜벤처로 대표자가 만 19세~39세이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6월 1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날 설명회에는 보청기 가격을 10분의 1로 낮춘 스마트 보청기로 유명한 ‘올리브유니온’과 게임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켜 가는 ‘모두다’의 사례공유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리브유니온’은 높은 가격대의 보청기 시장 문제해결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설립된 소셜벤처로 2016년 7월 설립된 이후 반년 만인 지난해 말, 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디고고에서 목표액의 1,632%를 달성하고, 국내/외 의료기기 관련 인증 및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올리유니온 송명근 대표는 “설립 4일차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WISET)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와 함께 6월 여성과학기술인 창업경진대회인 ‘2017 W-STARTUP COMPETITION’를 개최하기로 하고 6월 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 대회는 과학기술-ICT 기반 서비스 및 스마트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우수 여성 창업팀 발굴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접수된 팀 가운데 20개 팀이 6월 12일 본선에서 겨루고 이 가운데 10팀이 6월 23일 최종 결선에 올라 순위를 다투게 된다. 대상을 받은 팀에게는 1천만원 상금이 주어진다. WISET은 26일(금) 마루180(서울 역삼동 소재)에서 경진대회 사전행사로 ‘2017 W-STARTUP INSIGHT’를 열어 창업 강연과 창업경진대회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시간에는 선정평가 세부사항, 가산점부여 및 입상팀 사후지원 등을 안내한다. 또한 대회 운영 및 후속지원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답변이 가능하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였다. 입상팀에게는 대상 1,000만원 등 총 상금 1,800만원 외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인큐베이팅센터 입주지원, 미국 최대의 테크기반창업경진대회 한국대표 결선
CIA 프로그램 안내 및 진행 일정 글로벌 콘텐츠 전송 서비스 기업 씨디네트웍스가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스타트업을 위한 IT 인프라 무상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스타트업의 생태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6년 9월에 출범한 단체로 씨디네트웍스의 스타트업 IT 인프라 지원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여 함께 운영하는 데 뜻을 모았다. 본 프로그램 CIA(CDNetworks Infra Aid)는 2015년에 처음 시행된 스타트업 IT 인프라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 2회를 맞이했다. 해외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거나 진출 계획이 있는 스타트업의 IT 인프라 자원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6월 18일까지 신청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15개 기업을 선정하여 글로벌 CDN(Content Delivery Network)과 시큐리티 클라우드 컴퓨팅(Security Cloud Computing) 서비스를 최장 1년간 무상 지원한다. CIA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웹서비스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빠르고 손쉽게 구축하고 이미지, 영상 등 대용량 콘텐츠와 개인화 정보 등을 국내외 사용자들
Korean startups attended TNW Conference Europe 2017 held May 18-19, 2017, in Amsterdam, Netherlands. They demonstrated their potential and have been recognized for their outstanding performance in the European market. 31 promising Korean startups attended TNW Conference Europe 2017 (hereafter “the Conference”) held May 18-19, 2017, in Amsterdam, Netherlands. 31 Promising startups of Korea showcased advanced technologies such as Fintech based on blockchain, nano new materials, eco-friendly products, IoT and software service to the European market. Ministry of Science, ICT and Future Planning (h
멜리펀트(대표 박재환)가 팬덤 동영상 플랫폼 앱 ‘씨소(See So)’에 뮤지션을 후원할 수 있는 기능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씨소 3.0은 스타를 꿈꾸는 신인 혹은 언더 뮤지션들에게 팬덤을 형성하고 후원 및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팬들은 좋아하는 뮤지션에게 선물 아이템과 후원금을 보낼 수 있고 뮤지션은 팬들의 후원을 통해 앨범 출시, 연습, 공연을 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 기존의 복잡하고 많은 준비가 필요한 보상형 크라우드펀딩과는 다르게 씨소 3.0은 터치 몇 번으로 낮은 가격대부터 높은 가격대까지 자유롭게 사용자가 원하는 뮤지션을 후원 가능하다. 또한 레이블 빛 업계 관계자는 씨소 3.0을 통해 새로운 뮤지션을 발굴하고 팬덤의 규모와 뮤지션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적으로 주목해야 할 점은 마케팅 툴로서의 씨소이다. 뮤지션과 공연 등을 홍보할 수 있는 배너가 생겼고 팬들을 위한 카드 뉴스, 예매 페이지 링크 등 이벤트 홍보 콘텐츠도 올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용자는 직접 찍은 영상으로 앨범을 만들어 팬들과 더욱 편리하게 콘텐츠를 공유하게 됐다. 박재환 멜리펀트 대표는 “현재 약 3만명의 팬들과 1만2천개의 팬 캠이
'뉴욕 한국 우수 상품전'은 뉴욕 플러싱 한인 청소년 재단 회의실 에서 5월 25일 목요일 오후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열린다. 뉴욕의 대표적인 한인 경제 단체인 뉴욕 한인 상공 회의소와 ,뉴욕 경제신문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제2회 뉴욕 한국 우수 상품전'은 한국 우수 상품들을 발굴하여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행사로 한국의 우수 상품 12여 업체가 참여하여 한국 상품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미주 한인 창업자를 발굴하는 실용적인 상품전시회 이다. 뉴욕 경제신문 박병찬 대표는 "지난 4월 7일에 열린 '제 1회 뉴욕 한국 우수 상품전'에서 미국 진출 가능성이 있는 한국 우수 상품들이 발굴하여 현재 H 마트등 미주 한인 대형 마트에 납품 상담 중이라며 , 이번 열리는 '제 2회 뉴욕 한국 우수 상품 전시회'는 성공적으로 진행된 '제 1회 뉴욕 한국 우수 상품전'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한국 우수 상품들이 좋은 미주 한인 바이어를 만나 성공적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김선엽회장은 "뉴욕 경제신문과 뉴욕 한인상공회소 양측은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우수상품의 미국 진출을 돕고, 적극적으로 활성화시켜 모국 한국의 경제
이공계 여성 연구원을 채용하는 중소·벤처기업에 1인당 750만원의 인건비가 지원된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WISET)는 사회에 처음 진출하는 이공계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신진여성연구원 산업현장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벤처 기업을 모집한다. ‘신진여성연구원 산업현장진출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이 신진여성연구원을 채용(예정)할 경우 이 여성의 인건비 일부와 연구역량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이 여성 연구개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여성 진출이 저조한 산업현장에 여성인력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기업은 사업신청일 기준으로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다. 기업에서 채용하는 신진여성연구원은 사업공고일 기준으로 이공계 학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지 3년 이내의 여성이어야 한다. 지원규모는 6개월 동안 인건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750만원을 지원하며 WISET 아카데미의 재직자 교육 수강과 전문기술역량 교육비 30만원을 지원한다. 기업에서는 인력에게 지원금을 포함하여 연봉 2,200만원 이상을 지급하여야 한다. WISET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확보를 지원하는 ‘관광 중소기업 대상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6월 11일(일)까지 1차로 모집한다. 크라우드펀딩(대중투자)은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불특정 다수로부터 소규모 후원이나 투자를 받는 방식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광 중소기업 대상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은 전국 각지 관광 중소기업들의 다채로운 관광 상품·서비스 및 사업 계획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관광기업에 대한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이번 지원 사업은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관광 분야 중소기업, 관광 벤처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관광 분야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각 지역에서 사전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는 △29일(월) 대구 엑스코를 시작으로 △30일(화) 부산 벡스코 △6월 1일(목) 서울 글로벌센터 △6월 2일(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사업모델 분석 및 투자 유치 전략 수립 등 맞춤형 기업 컨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원하는 출발 시간을 정해 카풀을 미리 등록해 놓는 예약 카풀 비율이 늘고 있다. 전국이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함께 타기(카풀)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카풀 기반 승차 공유 플랫폼 럭시는 비슷한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이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 카풀은 대중교통 불편함을 해소해 줄 뿐 아니라 자동차가 배출하는 매연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미세먼지 문제가 공론화된 이후 카풀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3호 업무 지시로 미세먼지 감축을 지시할 만큼 대기 질 문제는 전국민의 관심사 가운데 하나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최근 3년 새 우리나라 상공이 가장 나쁜 공기 질 상태라고 발표했다. 미세먼지 때문에 숨쉬기도 두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대기오염의 주범으로는 자동차 배기가스가 손꼽힌다. 최바다 럭시 대표는 “자동차 1대가 1년에 내뿜는 배기가스는 평균 1톤 가량이고 교통 체증이 심한 곳은 최고 4배까지 증가한다”며 “홀로 운전하며 출퇴근하는 운전자들이 빈자리를 공유하면 그만큼 도로 위 자동차 수는 줄고
한국교육경영연구원(이동환 원장)이 ‘키랩’ 안드로이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22일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키랩 애플리케이션은 입장 티켓, 게임 목록, 게임 설명 등 키랩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고객 서비스와 이용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또한 회원 가입을 통해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 신규 보드게임이 입고되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아직 입고되지 않은 게임을 요청하면 순차적으로 입고된다. 키랩은 키덜트(Kidult)와 랩(Lab)의 합성어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창업 동아리 출신인 기업 한국교육경영연구원이 올해 1월 1일 오픈한 카페(B2C) 브랜드다. 오픈 5개월만에 누적 방문객 6천명, 하루 최고 방문객 200명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키랩은 오전 시간에는 교재 및 교구를 개발하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후에는 시중에 판매하는 200여가지 보드게임도 체험할 수 있다. 키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키랩: http://www.kilab.or.kr 키랩애플리케이션:
주식회사 휴비넷이 렌터카, 법인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카셰어링 플랫폼인 ‘카프리’ 서비스를 론칭했다. 카프리는 집 앞 주차장에서 내 차처럼 빌려 탈 수 있는 세컨드 카 컨셉의 카셰어링 서비스로 직영 및 프랜차이즈 형태의 가맹점도 모집 및 운영중이다. 가맹 계약 시 주거지가 아닌 장소에도 본사와의 협의를 통해 차량 배차가 가능하다. 카셰어링 사업을 희망하는 자는 가맹 계약을 통해 쉽고 빠르게 창업이 가능하다. 휴비넷은 중소렌트카 회사들과 제휴해서 카셰어링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중소렌트카 회사들이 직접 카셰어링 시스템을 개발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카프리’ 플랫폼을 이용하면 된다. 동일한 차량을 카셰어링 차량/일반 렌트차량으로 원클릭으로 전환할 수 있으므로 업체별 상황에 맞게 차량을 운영할 수 있다. 현재 카셰어링 시장 활성화를 위해 별도의 플랫폼 수수료 없이 파트너 렌트사를 모집 중이다. 휴비넷은 카셰어링 서비스 car Free로 가맹점을 개설하더라도 보유하고 있는 차량은 일반 렌트 차량으로도 운영 가능하다며 장, 단기 렌트로 차량을 운영하다가 휴차 또는 지정 기간에 카셰어링으로 전환할 수 있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건국대학교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CB)’(센터장 김재현 교수)를 개설, 17일 교내 상허생명과학관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또 현대일렉트릭앤애너지지스시스템(대표 주영걸)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국대 민상기 총장, 김기동 서울 광진구청장, 전송배 광진협동사회경제 네트워크 대표, 이은애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건국대 김재현CB센터장, 광진구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축사, 건국대-현대일렉트릭 MOU체결, CB관련 주제 발표, 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 토크쇼에는 민동세 광진주민연대 대표, 이옥희 건대상가번영회회장, 안예슬 광진청년네트워크 러들 대표, 건국대 캠퍼스에너지세이버 이민지 회장이 참석해 ‘대학과 지역사회 협력’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민상기 총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대학의 역할은 더 이상 학생을 교육하고 신지식을 창출하는 것에만 그쳐서는 안된다”며 “대학이 현재 보유한 역량과 지식을 효과적으로 융합해 지역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
2017 서울국제문학포럼’이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교보컨벤션홀과 세미나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재단법인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교보생명, 교보문고가 후원한다. 2000년에 제1회 대회를 개최하며 시작된 서울국제문학포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제문학축제로 이번 포럼은 2000년, 2005년, 2011년에 이어 네 번째 열리는 포럼이다. 5~6년 주기로 개최되는 이 포럼에서는 세계문학의 중심에 있는 해외의 저명작가들과 국내 문학계의 대표적인 작가들이 함께 모여 문학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서로의 사유와 삶, 문학 등을 자유로이 교류한다. 올해 대회에는 해외에서 △장-마리 르 클레지오(프랑스, 소설가, 2008년 노벨문학상 수상)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벨라루스, 논픽션 작가,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 등 2명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와 △위화(중국, 소설가) △로버트 하스(미국, 시인) △벤 오크리(영국, 시인·소설가) △앙투완 콩파뇽(프랑스, 평론가) 등 10개국의 저명작가 13명이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고은(시인)
세포 배양을 활용한 식품과 바이오 소재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융복합 딥테크 스타트업 티센바이오팜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최한 초기 스타트업 IR 데이 ‘The PITCH’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The PITCH’는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서 열렸으며, 시드부터 Pre-A 단계의 스타트업 8개 사가 본 피칭 무대에 올라 각자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심사위원으로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회장, 신향숙 SS2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참여했다. 티센바이오팜은 기존 인공장기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정육을 구현할 수 있는 배양육 제조 기술을 개발해 왔다. 실제 고기처럼 고깃 결과 마블링이 있는 덩어리형 신선 배양육을 만들기 위해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그 기능을 최적화시키는 미세 섬유 기술을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초고속 바이오패브리케이션(biofabrication) 시스템을 구축해 시간당 수백 kg 규모의 미세 섬유를 생산할 수 있는 파일럿 설비를 자체 개발했다. 또한 배양육 제조 공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습식 기반의 컨베이어 이송 시스템을 세계
커버써먼은 자사 라이프스타일 테크 브랜드 ‘키크(KEEK)’의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커버써먼은 2024년 일본 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 ITOCHU)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 2월 일본 최대 버라이어티 숍 로프트(LOFT) 긴자점과 시부야점에 키크 제품을 입점시켜 현지 오프라인 유통 거점을 빠르게 구축했다. 최근에는 키크의 대표 제품 ‘필로우디’가 일본 인기 토크쇼 ‘우에다와 여자가 외치는 밤’에 소개되며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여기에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 특수 효과가 더해져 5월 필로우디 수출액은 전월 대비 450% 이상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커버써먼은 일본 시장 내 키크 브랜드의 접점 확대를 위해 이토추상사와 공동으로 일본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 필로우디를 비롯해 윈드브레이커, 베스트 등 커버써먼 섬유 기술이 적용된 주요 테크웨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일본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캠프파이어(CAMPFIRE)’를 비롯해 ‘라쿠텐(Rakuten)’, ‘아마존재팬(Amazon JP)’, ‘아나(ANA, ALL NIPPON AIRWAYS TRADI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23일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2025년 제2차 이사회 및 운영위원회와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이사사 및 운영위원사로 구성된 2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코스포의 주요 활동을 돌아보고 하반기 핵심 운영 방향과 회원 혜택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사회에서는 △회원사 현황 및 사업 추진 방향 △정책 활동 △컴업·슬러시드 등 주요 프로젝트 현황 △지자체 협력 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정책 제안 기능 강화를 위해 하반기 중 AI산업협의회 발족 등 주요 계획이 논의됐다. 코스포는 올초부터 글로벌 및 딥테크 스타트업의 비중 확대와 생태계 내 오피니언 리더로서 위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 역량을 한층 고도화했으며, 컴업·슬러시드 등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최지영 상임이사의 리더십 아래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왔다. 상반기에는 4월 중국 상하이, 5월 일본 도쿄와 오스트리아 빈 등에서 진행된 글로벌 ‘비즈니스 트립’시 리즈를 통해 20개사 이상의 회원사에 현지 투자자 연결 및 협업 기회를 마련한 것이 특징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Service Provider Network,:SPN)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마존 SPN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르고는 아마존으로부터 국내에서 미국 현지까지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와 국내외 통합 재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해외배송 외부 사업자로 지정됐다. 아르고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미국 아마존 FBA 물류센터까지 입고를 대행하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운영, 상품 품절에 대한 걱정 없이 셀러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 안정적으로 물류를 처리해 왔다. 이번 아마존 SPN 선정에 따라 아르고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확대해 기존 입고 대행뿐 아니라 ▲항공·해상·특송 등 맞춤형 국제 운송 ▲통관·FBA 창고 배송 ▲수출신고 ▲현지 수입 대행(IOR) ▲수출보증보험(BOND) 구매 및 관세대납서비스(DDP) 등 아마존 진출에 필요한 물류 서비스 전반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국내에서 사전에 ▲아마존 전용 FNSKU 바코드 및 영문 라벨 부착 ▲상품 세트화 등을 진행하는 아르고만의 특화 임가공 서비스를 통해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2025 중간관리자 공감 워크숍 - The Connection Leader, 리더의 소통방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초기 투자 생태계 내 중간관리자급 인력의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향상시키고, 회원사 간 유대와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사 소속 중간관리자 및 협회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전화성 대표(씨엔티테크)의 ‘모든 창업에 쓰일 스타트업 전략’ 인사이트 강의 ▲장민주 대표(아이리스커뮤니케이션)의 ‘리더십 분석 및 실습’ 세션, ▲안우림 센터장(가인지컨설팅그룹)의 ‘조직 커뮤니케이션’ 특강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과 팀 기반 리더십 전략 실천 과정은 현장 리더로서의 역할을 성찰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실질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회원사 간 교류의 기회가 되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KAIA는 “중간관리자의 실질적 역량 강화는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
사진: 왼쪽 메텍홀딩스 남미 총괄 박동휘 대표, 산타 나자레 디렉터 레오날도 마켐비라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MeTech Holdings)가 브라질 넬로르(Nelore)종 씨소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를 위해 브라질 우베라바(Uberaba)에서 브라질 넬로르 위탁사육 전문기업 산타 나자레(SANTA NAZARÉ Agropecuati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측은 “브라질 산타 나자레와 협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넬로르 유전자원(정액·수정란)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AI 기반 스마트 번식∙육성 솔루션을 브라질 시장에 본격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 및 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후테크 기업이다. 축우 메탄가스 저감 기술을 통해 전 세계 메탄 배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축산업계의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농무부(USDA)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메텍홀딩스가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S2W가 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의 경량화 버전 'SAIP 라이트(SAIP Lite)'를 23일 출시했다. 이는 기업의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SAIP는 S2W의 비정형 빅데이터 처리 및 멀티도메인 교차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 운용을 지원한다. 지난해 3월 론칭 후 현대제철과 롯데멤버스 등 대기업에 공급되며 주목받았다. SAIP 라이트는 기존 SAIP의 핵심 기능을 통합해 빠른 도입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경량형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설치 후 데이터를 입력하면 OCR 포함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 및 RAG 기술을 통해 질문 맥락에 맞는 고품질 답변을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SAIP가 맞춤형 구축 전 과정을 포괄했다면, SAIP 라이트는 데이터 운용 컨설팅, 인프라 구축, 패키지 설치 등으로 절차를 간소화했다. 표준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구축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도입 기간을 최대 5분의 1로 단축했다. 기능 확장성도 높아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추가하며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SAIP 라이트는 LLM 개발·운영 과정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IR 데이 “The PITCH” 개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IR 프로그램 ‘The PITCH(더 피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피치’는 유망 초기 스타트업에 실전 IR 기회와 투자자 연계를 제공하고, 코스포를 통해 창업가와 생태계 전문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모집은 시드~프리 A 단계에서 초기 투자를 유치한 코스포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를 통해 본 피칭 무대에 오를 8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본 무대 외에도 더 많은 초기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 관련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오픈 세션 ‘엘리베이터 피칭’을 함께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에는 코스포 회원사 스타트업, 투자자, 유관기관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와 피드백을 나눴다. 먼저 본 피칭 세션에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 신향숙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이사(SS2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스타트업은 헬스케어·푸드테크·모빌리티·스마트시티·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