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penknowledu.wixsite.com/startup 서울시가 청년창업가의 창업공동체 문화를 이끄는 신개념 창업모형으로 업무와 주거가 결합한 ‘청년창업오피스텔(가칭)’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콘텐츠(교육, 게임, 방송 등), 기술(웹, 앱, 모바일 등), 융합(웨어러블, 핀테크, 헬스케어 등), 소셜벤처(사회문제 해결 공유기업 등) 분야의 기업이라면 입주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8개사 최대 20명이다. 입주기업은 관리비만 실비로 부담하면 임대료 없이 업무와 주거공간을 최대 2년간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 기간 동안 청년창업오피스텔에서 제공하는 창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청년창업오피스텔에서는 입주기업과 창업가 간의 네트워킹을 쌓고 창업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창업가 네트워크 교육, 전문가 창업 멘토링, 지역사회 연계 미니인턴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서울시에 거주하는 창업 3년 미만의 청년창업가(20~39세)로 현재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월 9일(금)부터 6월 30일(금)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심사는 우선 창업자 역량, 사업 계획의 충실성, 기술력, 입주기업 간 교류·협력 방안 등을 기
GS25가 골목 세탁소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세탁소 네트워크 O2O 업체인 ㈜리화이트(대표 김현우, Rewhite Inc)와 손잡고 지역 세탁소와 상생할 수 있는 상생형 세탁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탁 서비스는 주위에 세탁소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 세탁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가까운 GS25가 골목 세탁소와 고객을 연결하는 거점으로 활용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객이 리화이트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세탁물을 접수하면서 가까운 GS25를 지정한 후 지정한 GS25 점포에 세탁물을 맡기면 리화이트에 가입된 가장 가까운 세탁소로 정보가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세탁 요청 정보가 접수된 세탁소는 GS25에서 세탁물을 수거한 후 세탁을 완료하여 다시 GS25 점포에 맡기면 세탁 완료 정보가 앱을 통해 고객에게 전송된다. 만약 고객이 최초 세탁물을 맡긴 GS25 점포가 아닌 다른 곳에서 수령을 원할 경우 택배를 통해 지정한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택배비 고객 부담) 고객은 리화이트 앱을 통해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완료, 편의점으로 이동 등 진행 과정을 확인할
㈜하시스(대표 황영호)가 관련 산업에선 처음으로 카카오톡 연동 시스템을 오픈했다. 하시스는 미용실 고객관리 프로그램 헤어짱과 피부미용실 및 네일샵 고객관리 프로그램 뷰티짱의 NEW 칵테일 버전에 카카오톡 연동 시스템을 베타 오픈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카카오톡 연동 기능은 하시스 칵테일 버전에 한해 오픈된 서비스로 고객 문자 마케팅 알림톡, 마케팅톡을 통하여 카카오톡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카카오톡 친구추가 없이 발송할 수 있는 알림톡은 선불/회원권 고객, 예약고객, 신규고객, 시술고객에 한하여 정보성 메시지를 자동 발송할 수 있어 효과적인 고객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매장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도 손쉽게 받을 수 있다. 마케팅톡은 플러스친구로 등록된 고객을 대상으로 발송되는 서비스로 광고성 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발송할 수 있다. 매장의 공지, 행사소식 등 혜택 정보들을 고객관리프로그램 내에서 고객을 타깃팅하여 발송 가능하다. 하시스는 이번 카카오톡 연동 기능은 업계에 유일한 서비스로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한 문자 마케팅 비용은 감소하고 고객만족도를 비롯한 마케팅 효과는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하시스는 뷰티업계에
COOLJAMM, Impressivo Korea, m.Lab, Vault Micro and XrisP will be showcased in Sonar+D in Barcelona which will be held in Fira Montjuic from 14th to 16th of June. It is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dedicated to Creativity, Technology and Business running concurrently with Sonar which is an electronic and advanced music festival. The 5 promising and innovative Korean startups have been selected and supported by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KOCCA), a government agency that supports Korean creative industry. 5 promising and innovative Korean startups, COOLJAMM, Impressivo Korea, m.Lab, Vault Mi
무(無)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B2B 소모성자재(MRO) e마켓 기업 엔투비(대표 연규성)가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비즈플레이는 법인카드 경비 지출 내역을 온라인으로 자동 전송해 전자결재 기반의 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을 지원한다. 엔투비는 비즈플레이 도입으로 불필요한 경비 처리 업무 시간을 대폭 줄이고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을 구현했다. 엔투비가 사용 중인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은 법인카드 정산 기능이 없어 직원들이 영수증을 붙여 지출결의를 하고 월 단위로 취합하면 재무팀 담당자가 취합된 내역을 수기로 입력해 왔다. 월 평균 600~700건에 달하는 전표를 수기로 처리하는 과정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엔투비는 비즈플레이를 활용함으로써 △수작업 업무 개선에 따른 업무 효율성 향상 △재무팀 관리자가 아닌 카드 사용자가 직접 처리해 경비 내역에 대한 명확한 입력 가능 △영수증 누락 사례의 원천적 차단 △관리자의 사용 내역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과 같은 개선 효과를 거뒀다. 또한 카드 사용자별 비용을 원클릭으로 조회 및 정산해 부서(그룹) 간 비용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위 러브 스타트업(We Love Startup)’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맥심은 기업이 확인된 스타트업 신청자 전원에게 보드와 스타트업 팩을 증정한다. 맥심 웹사이트에서 맥심 제품에 대한 국내외 고객 성공 사례를 확인한 신청자는 맥심의 딥커버(DeepCover) 임베디드 보안 플랫폼, 범용 인풋 마이크로 PLC, 스마트 포스 센서(Smart Force Sensor)를 포함한 20개 보드 중 원하는 보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6월 13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맥심 코리아 최헌정 사장은 “맥심은 국내 스타트업이 시제품(prototype)을 빠르고 쉽게 만들어 시장에 신속하게 진입하도록 돕고 있다”며 “높은 잠재력을 지닌 국내 스타트업이 위 러브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개발 환경에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맥심은 위 러브 스타트업 외에도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맥심은 온·오프라인 기술 세미나와 제품 시연 행사를 여는 한편 고객 요청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
미국 수제 아이스크림 부르스터스(bruster's)가 6월 9일 홍대입구에 매장을 오픈했다. 신선한 고급 재료를 사용한 수제 아이스크림 부르스터스는 현재 서울부근에 총 3군데 매장을 운영 중이다. 부르스터스는 학생들과 20~30대에게 사랑받는 홍대입구에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부르스터스는 먹을 수 있는 설탕 눈알을 수제 아이스크림에 붙여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부르스터스는 본격적인 가맹 확장으로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전역에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5월 27일 제주도에 그랜드 오픈해 신선한 수제 아이스크림을 제주도 고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 보도자료 출처: 리앤부르스터스 웹사이트: http://www.brusterskorea.co.kr
영화 ‘아바타’와 ‘아이언맨’에 등장한 바 있는 홀로그램 기반의 혼합현실(Mixed Reality)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구 최초의 전시가 6월 9일부터 대구 이월드에서 개최된다. 혼합현실 문화 콘텐츠 제작사인 스트라다 월드와이드(대표 이계정, 이우현 )는 미래창조과학부 및 대구 테크노파크와 함께 혼합현실(MR)과 가상현실(VR)을 아우르는 미래형 문화 콘텐츠 페스티벌 <MRA 2017>을 동남권 최대의 테마파크 대구 이월드 83타워 2층에서 6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에선 10개국 30명의 가상현실(VR) 영상 아티스트 연합인 캘라이도스콥(Kaleido scope)이 참여해 뉴욕타임스의 극찬을 받은 세계적인 가상현실 예술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MRA 대구 최초 공개 200평 규모 혼합현실 트릭아트 뮤지움 전시 스트라다월드와이드 이계정 대표는 <MRA2017 대구>는 전세계 최초로 혼합현실과 결합된 트릭아트 뮤지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방문객등은 홀로렌즈를 쓰고 83타워 유로지움의 트릭아트에 전시된 다양한 명화 작품을 보면 실제 작품의 원화와 작품 설명을 볼 수 있는 홀로그램 도슨트를 선보인다.
비즈플레이와 ERP 전문 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은 양사 대표 솔루션을 상호 연동해 고객을 위한 맞춤형 ERP 시스템 K-시스템 제뉴인과 클라우드 서비스 ERP 시스템에버를 제공한다. 무(無)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와 ERP 전문 기업 ㈜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은 양사 대표 솔루션을 상호 연동해 고객을 위한 맞춤형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K-시스템 제뉴인(K-System Genuine)’과 클라우드 서비스 ERP ‘시스템에버(SystemEver)’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영림원소프트랩은 비즈플레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비즈플레이(bizplay)’를 K-시스템 제뉴인과 클라우드 ERP 시스템 시스템에버와 연동함으로써 ERP 고객의 경비·회계 처리 업무 간소화를 지원한다. K-시스템 제뉴인은 6월, 시스템에버는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플레이와 제휴로 영림원소프트랩 ERP 고객은 법인카드 및 개인카드 경비 처리 업무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스마트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다. 비즈플레이는 모든 법인카드 경비 처리 업무를 기존 문서 중심에서 스마트 기반으로 혁신한 핀테크 솔루션이다. 비즈플레이는
시흥시와 경기청년협업마을, 그리고 로컬벤처 빌드가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지난달 28일을 끝으로 지역 문제를 기회로 보고 해결하기 위한 ‘청년 서바이벌 동거동락’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는 ‘청년 서바이벌 동거동락'은 시흥의 경기청년협업마을이 주최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스타트업인 로컬벤처 빌드가 주관하는 무박2일 지역 기반 창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시흥 지역의 낙후되었거나 개선할 여지가 있는 곳을 활성화시키자는 의미를 가지고 청년들에게 창업을 실현할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개인과 팀으로 나누어 각각 진행됐으며 개인과 팀 모두 합쳐 총 20팀, 7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빌드가 사전에 제시한 시흥 이슈 10가지를 바탕으로 지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그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 이틀간 사업 아이템을 창출하고 발표했다. 지역을 기반으로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발표 이후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수상자들은 총 4700만원의 지원금으로 시흥 지역 내에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동거동락 프로그램에서는 빌드가 직접 제작한 도시재생 컨텐츠를 교육용 교재로 자체 구성하여 참가자들에게 무
사회연대은행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담보 창업 자금과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 설명회를 8일(목) 오후 2시 사회연대은행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신청서 작성법, 개별 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은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받기 어려웠던 예비 창업자와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무담보, 저리로 창업 자금을 대출 지원함으로써 자립 기반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주요 대상은 연소득 3,000만원 이하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 다둥이가정, 실직자, 장애인 등이다. 지원 규모는 최대 3천만원이며 연 금리 1.8%(보증료율 0.5%), 1년 거치 4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단 개인회생, 파산·면책 등 금융거래부적격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는 사전 신청을 받는다. 창업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직무능력평가 등을 통과해야 하며 자립의지와 경영 능력 등이 우선 고려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자금 지원은 물론 사회연대
챗봇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 기업 머니브레인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ISV (Independent Software Vendor, 독립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플랫폼 사업본부 최윤석 전무와 머니브레인 장세영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머니브레인은 챗봇 플랫폼 공동 영업,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 활성화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머니브레인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애저 기술과 영업망을 활용해 더 많은 기업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알릴 수 있게 되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들어 많은 기업들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챗봇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유망한 파트너사와 협력을 이루게 되었다. 또한 양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머니브레인 챗봇 서비스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업하기로 했다. 한편 머니브레인의 B2B 챗봇 플랫폼인 ‘아테나(ATHENA)’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다양한 기능들과 마이크로소프트 코그니티브 서비스(Microsoft Cognitive Services)를
테슬라, 우버와 같은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해외 유명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하여 초기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5일(월),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2017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면서도 해외진출 경험과 역량이 부족한 초보 스타트업을 위한 “본글로벌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1차 모집공고”를 발표했다. 본 사업은 현지에서 액셀러레이터가 제공하는 보육프로그램 이수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2012년부터 시행되었으며, 2016년 사업에 참여한 58개 기업 중 34개社가 해외법인을 설립했고, 투자유치 108억, 매출 77억원, 신규고용 91명의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프로그램은 해외진출 초보인 스타트업의 특성과 역량을 고려하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수출시장 8개국의 검증된 11개 해외 유수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하여, 현지에서 진행되는 창업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액셀러레이터 : 투자, 마케팅, 멘토링, 보육공간, 네트워킹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지원기관 중소기업청은 지난 3월부터 초기 스타트업 보육에 특화된
숙명여대 앙트러프러너쉽 센터가 주최한 아이디어 해커톤 행사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글로벌 창업센터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디자이너, 개발자, 기획자 등이 팀을 꾸려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 동안 아이디어 창출, 기획, 프로그래밍 등의 과정을 통해 시제품 단계의 결과물을 만드는 대회를 뜻한다. 창업 아이디어 공유 및 지속적인 활동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각자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실체적인 창업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양일에 걸쳐 실시했다. 한편 20일 행사에서는 우수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으로는 하숙 중개서비스를 아이디어로 내세운 숙명여대 하잇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무무, 천지창조팀이 선정되었으며 하드캐리,위드펫, 컬쳐브릿지, 카모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를 기획한 숙명여자대학교 손종서 교수는 “이번 해커톤을 통해 기존 아이디어 수준에 머물러 있던 아이템들이 실체화 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다”며 “창업가적 능력 신장을 기반으로 앞으로는 보다 더 지속적이고 발전 가능성 있는 비즈니스 모델
사진 2016년제4기 G-Star Dreamers Demoday in seoul@https://ccei.creativekorea.or.kr/gyeongbuk/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가 30일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G-STAR Dreamers 5기의 ‘G-STAR Dreamers Demo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STAR Dreamers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경북 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들을 선발해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는 경북센터만의 6개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C-FUND 투자, 자금 연계, 사무 공간 지원, 멘토링, 각종 연계 사업, 피칭 지원 등). 이번 행사는 6개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중 하나로 경북 지역의 열악한 투자 생태계를 타파하기 위해 서울권 스타트업의 메카인 스타트업캠퍼스(경기도 판교 소재)에서 찾아가는 Demoday로 기획되었다. 한화인베스트먼트, KDB캐피탈, UQI파트너스 등 총 30여개 투자 기관에서 다수의 투자자들이 참석하며 G-STAR Dreamers 5기 대표들이 실제 모의 투자 대회에서의 IR로 트레이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세계로 뻗어나가는 경
사진: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신용보증기금 (판교스타트업지점) 송영건 지점장 디윅스가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2025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40억 원 규모의 보증과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2년 7월 설립된 디윅스는 AI 전문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No-Code) 기반 AI 워크플로우 빌더 ‘WEA Flow’, 도메인 맞춤형 LLM 운영 솔루션 ‘WEAOps’ 등 AI 개발 솔루션과 더불어 멀티에이전트 기반 Agentic AI Platform Solution ‘WEA’ 등을 자체 개발해, 생성형 AI 도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디윅스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공공 조달시장 진출, 정책 수요 연계, 글로벌 투자 유치 기반 마련 등 민간·공공 시장의 동시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디윅스는 최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사진: 레티널의 노지원 사업개발리드(왼쪽 첫번째)가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AR 광학기술 기업 레티널(LetinAR)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아우모비오(AUMOVIO)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AUMOVIO InnoXperienc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레티널은 AR HUD(Head-Up Display)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을 모색했다. 레티널은 자체 개발한 PinTILT™ 광학기술을 적용, 초소형·저비용 AR HUD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우모비오 연구개발진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아우모비오가 ‘Software-Defined Mobility’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의 참가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GDIN 김종갑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테크 매칭 기회를 확대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BRIDGE DEMODAY [G-스타트업X푸드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알리고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투자사 10여 곳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
AI 거브테크 스타트업 웰로가 자사의 공공사업 SaaS 솔루션 '웰로비즈(WelloBiz)'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22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CSAP는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때 필수적인 국가 보안 표준 검증 절차로, '표준등급'은 공공기관 내부 행정 업무 및 주요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이다. 웰로비즈는 총 14개 분야 79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기술 신뢰성과 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웰로비즈는 공공조달 SaaS 시장 진입 자격을 확보했다. 공공기관은 별도의 보안 심사 없이 웰로비즈를 도입할 수 있어 행정력 및 예산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웰로비즈는 정부지원사업 및 조달사업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SaaS로, 현재 7,000여 고객사에서 63만 건의 사업이 연동 운영 중이며, 공공사업 탐색 시간을 최대 18배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화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웰로는 이번 CSAP 표준등급을 발판 삼아 AI 솔루션 '웰로비즈 공공기관용' 배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 국방 등 고도 보안 영역의 특화 SaaS 개발 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개최한 ‘창업 BuS X 강원 스타트업 IR 피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춘천시 스테이션-C 창업 엑스포’를 기념하여 강원대학교 KNU 창업혁신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피칭 △투자사와 IR 피칭 기업의 1:1 매칭 투자상담회로 구성됐다. 1부인 스타트업 IR 피칭은 강원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BuS 프로그램 신청 유망 스타트업(△신렉스 △커넥츠 △에이엠알랩스 △베지라이프 △비비바바 △로컬리)과 강원대의 유망 스타트업(△네오에이블 △비티에너지 △헬스클라우드 △이에프엠)이 함께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에 사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보여줬다. 2부의 투자상담회는 IR 피칭 심사에 참여한 10개의 투자사들이(가나다순 △강쎈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로이투자파트너스 △로간벤처스 △리벤처스 △스타벤처스 △크립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하임벤처투자) IR 피칭 기업을 1:1로 전담하여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했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방향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2’을 주제로 사례 기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메인 육현
축산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용 메탄 측정 캡슐’ 디자인 특허(등록번호 제30-1323666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허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뿐 아니라, 가축의 생체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축산업의 탄소 감축 및 스마트 축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메텍홀딩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가축용 메탄측정 캡슐은 반추가축(소 등)의 위 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혁신적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디자인 특허까지 획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외부 측정 장비나 불완전한 추정 방식과 달리, 캡슐 형태로 가축의 체내에 투여되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저탄소 인증 및 탄소배출권 창출에도 직접 활용 가능하다.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되어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이번 세계 최초 메탄 캡슐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