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엔젤투자 설명회 >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업 기업에게 초기 사업화 단계에서 필수적인 7개 주요 분야에 대한 전문가 1:1 컨설팅 기회가 전격 제공된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최원규)은 31일(목)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년 스마트국토엑스포’의 일환으로 ‘제4회 공간정보 창업 기업 대상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국토교통부 주최,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주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사전 조사를 통해 창업 초기 단계에서 누구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주요 7개 분야*를 선정, 각 분야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한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주요 분야: 비즈니스 모델, 판로 개척, 자금 운용, 신용 관리, 마케팅, 법률, 엔젤투자 등 공간정보를 활용한 예비·초기 창업가라면 누구나 신청과 참여가 가능하며 28일까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제4회 공간정보 창업 기업 대상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은 지난해까지 국토부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진행해 온 ‘엔젤투자 설명회’를 확대·개편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공간정보 기반의 창업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조기 진단, 전문가 1: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대표 염재승)이 누적 후원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창작자들이 이용하는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인 텀블벅의 자체 통계에 따르면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16년 달성한 후원액인 100억원을 1년만에 추가로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누적 후원액 200억원은 25만6000여명의 후원자 모금으로 이룬 성적으로 지금까지 총 3641개의 프로젝트가 텀블벅을 통해 펀딩에 성공했다. 지분 투자나 대출 등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집중하고 있는 타 서비스들과는 달리 텀블벅은 창작자나 창업자들이 직접 만드는 제품이나 콘텐츠를 받는 보상형 크라우드펀딩으로만 이뤄낸 성과라는 점이 눈에 띈다. 수익 목표의 투자라기보다 크라우드펀딩을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가치관을 적극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새로운 소비 문화로 인식하는 후원자들이 많아지면서, 신제품을 출시하는 기업부터 사회운동 단체나 예술가 등 전보다 더 다양한 창작자들이 텀블벅을 찾고 있다. 2017년에는 특히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성품을 능가하는 품질을 앞세운 스니커즈 브랜드 ‘마더그라운드’, 수제 베이컨 공방 ‘소금집’, 반려묘를 위한 정수기 ‘프로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에서 두 번째 ‘비밀책방’을 열었다. 비밀책방은 운영시간과 책제목 모두 비밀이며 독자들이 관심있는 테마를 선택하면 이에 맞는 책을 보내준다. 이번 테마는 고양이 책이다. 부쩍 늘어난 고양이들에 대한 관심과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고양이 테마를 준비하였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 연결하려는 다양한 시도의 하나로서 '비밀책방'을 열었다고 밝혔다. 비밀책방은 플라이북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각 테마별로 2권씩의 책을 받아볼 수 있다. 플라이북 앱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플라이북 홈페이지 : www.flybook.kr *플라이북 앱 다운로드(구글/애플) : www.flybook.kr/app *비밀책방 페이지 : www.flybook.kr/secret
세계 최초 3D프린팅펜 ‘쓰리두들러’를 한국에 처음 도입, 3D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가 국내 최초 3D펜 방과후 교재 및 교육컨텐츠 ‘펜톡’ 시리즈를 출시했다. 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는 2015년 9월 어린이 교육에 최적화된 3D펜 ‘펜톡’과 관련 교재들을 처음 론칭하였다. 한국내 공교육 및 공공기관 등 다수의 교육현장에서 3D펜 수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신체, 정서, 인지, 사회성 등 다양한 영역의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요소들을 찾아 3D펜 컨텐츠를 구축하게 되었다.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초등교육박람회’에서 일반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3D펜 펜톡은 3D프린터의 원리를 착안하여 만들어진 펜으로 펜촉에서 녹아 나오는 플라스틱으로 원하는 대로 입체 형상을 만들 수 있는 기기이다. ‘펜톡’ 교재 시리즈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3D펜을 활용한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자유학기제 및 진로직업체험용 교재로서 교육 정책 시행 방향인 ‘창의융합인재양성’에 맞춘 주제지식융합 교육콘텐츠이다. 국내 3D펜 교육 관련 연구와 지도사 양성과정을 최초로 도입한 ‘3D프린팅펜창의융합교육협회’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어린이들도
디자인 IT 전문기업 오리엔타입스가 8월 8일 12간지 동물을 활용한 타투스티커를 국내 크라우드펀딩사이트 ‘텀블벅’을 통해 론칭했다. 제작된 ‘12간지 타투스티커’는 한국 전통 민화를 모티브로 해 동양적인 느낌을 살려 이슈가 되고 있다. 스티커에는 속 캐릭터들은 재치가 있고 민첩한 쥐, 인내력이 많고 정직한 소, 힘이 넘치는 호랑이, 이상주의자 토끼 등 다채로운 자신만의 스토리를 갖고 있다. 12간지 동물 캐릭터 이외에도 숫자와 알파벳 등 다양한 타투스티커 종류가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스티커로 구성하여 구매 가능하다. 자신이 필요한 것만 골라 쓸 수 있어 경제적이면서도 ‘골라 쓰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오리엔타입스의 타투스티커는 사용법이 매우 간편하다. 손가락으로 꾹 누르기만 하면 원하는 곳에 쉽게 부착되며 지울 때도 물을 묻힌 타월로 살살 문질러주기만 하면 된다. 커플, 친구, 가족 등 다양한 관계에서 사용할 수 있고 스포츠, 파티, 여행 등 여러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DIY 타투스티커를 제작한 오리엔타입스는 관련 AR앱도 자체 제작 중에 있으며 9월에 론칭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국내 최초의 이동형 AI(인공지능) 기기 ‘누구(NUGU) 미니’를 8일 공개했다. 내장 배터리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누구 미니’는 집은 물론 공원 등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유선 기반의 AI 기기가 갖고 있던 장소 제한성을 극복했다. ‘누구 미니’ 정가는 9만90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4만9900원에 판매한다. 11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전국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누구 미니’는 크기는 절반 이하지만 기능은 작년 9월 출시된 이후 15만대를 판매한 ‘누구’와 동일하다. △음악 감상(멜론) △홈IoT(스마트홈) △일정관리 △날씨알림 등 생활 편의형 서비스로 시작한 ‘누구’는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현재 △커머스(11번가) △IPTV(B tv) △교통정보(T맵) △주문 배달 등 국내 최다인 30여 가지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누구 미니’ 출시에 맞춰 △금융정보 △영화정보 △한영사전 △오디오북 △감성 대화 서비스 등 5가지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크기와 가격은 줄이며 고객이 원하는 ‘경제성’과 ‘이동성’ 두 마리 토끼 잡다 ‘누구 미니’는 누구의 서비스를
2017 다크매터 대체투자 콘퍼런스(The DarcMatter Alternatives Conference, DMAC)가 9월 21일~22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대체 자산 관리와 금융 서비스계 내 가장 영향력 있는 다양한 인사들이 배당 계획 및 해외 투자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전망이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해외 투자자 기반을 다각화할 방향을 지속해서 찾게 되면서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이번 DMAC 2017 콘퍼런스는 글로벌 자산 관리사들이 한국의 최대 연금 기금, 정부 출자 펀드, 기업의 투자 리더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이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중국 상해와 한국 서울에 지사가 있는 다크매터는 대체 투자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회사로 한국 시장에서 기회를 얻고자 하는 회사의 투자 지원을 돕고 회사 간 네트워킹을 위해 세계 각국의 대체 투자 전문가를 연결하고 있다. 지정학적 압력, 전례 없는 통화 정책, 불안한 금융 시장을 포함한 여러 가지 요소가 세계 경제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이번 DMAC 2017 콘퍼런스에서는 세계 최정상 리더와 전문가들이 모여 향후 대체 투자 기회를 타진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WeWork)가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사업 성장 및 확대를 촉진할 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위워크의 잠재력 및 시장 확대 노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최근 아시아 전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위워크의 투자 단행 소식과도 맥락을 같이 한다. 위워크는 소프트뱅크(SoftBank) 및 호니캐피탈(Hony Capital)과 중국 내 위워크 사업 확대를 위한 5억 달러 투자 소식을 발표했으며 일본 내 위워크 커뮤니티 도입을 위한 소프트뱅크와의 합작 법인 설립 소식도 발표했다. 위워크는 또한 싱가포르 코워킹 기업 스페이스몹(Spacemob)의 인수와 스페이스몹의 창업자 겸 CEO인 투로체스 T 푸아드(Turochas T Fuad) 및 팀의 위워크 합류 소식을 발표했다. 투로체스 T 푸아드는 위워크의 동남아시아 지역 매니징 디렉터로 선임되어 동남아 지역 사업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푸아드는 2016년 초 스파이스몹을 설립한 이후 빠르게 사업을 성장시켜 싱가포르 내 다수의 지점을 설립했으며, 이어 조만간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에도
야나트립 알파부스&피치 TOP 66 스타트업 선정 야나트립(YANATRIP)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크 컨퍼런스 라이즈(RISE) 무대에 섰다. 유럽 최대의 기술 컨퍼런스인 Web Summit이 기획한 RISE는 오늘날 아시아 최고의 컨퍼런스 중 하나다. 3 일간 열리는 이 행사는 글로벌 기술 산업, 국제 언론 및 지역에서 가장 저명한 투자자들과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참석하는 행사이며 전 세계적으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혁신을 이루고 있다. 홍콩 라이즈는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었다. 100개가 넘는 나라의 미디어와 블룸버그, BBC, 이코노미스트 및 포브스 등 글로벌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출판업계의 편집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업계의 선도적인 기술과 무역 간행물(인쇄와 디지털)을 취재하는 기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올해의 RISE 컨퍼런스에는 구글, 에어버스, 시스코, 알리바바, 타타 등 세계 각국의 글로벌 강자들을 포함해 15000명 이상이 참가했다. RISE는 또한 GGV캐피털, JP모건 체이스, 매트릭스 파트너, 골드만 삭스, 그레이 파트너, 그레이 로크, 500스타트업, SOSV 와 같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혁신적
이미지센서 기술 기반 휴대용 분광기 ‘링크스퀘어(LinkSquare)’를 개발한 스트라티오가 ‘스타트 텔아비브 2017(Start Tel Aviv 2017)’ 한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스타트업 지원 전문 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요즈마그룹과 함께 3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스타트 텔아비브 2017’ 한국 대회 최종 결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9월 4~7일 이스라엘 외무부와 텔아비브시가 주최하는 국제 창업 경진대회인 ‘스타트 텔아비브 2017’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기업을 선발하는 행사다. 스타트 텔아비브 2017은 각국 스타트업 간 교류와 이스라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벤처기업의 큰 행사로 세계 20여개국에서 참여한다. 세계적인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DLD 텔아비브 이노베이션 페스티벌 2017(DLD Tel Aviv Innovation Festival 2017)’의 부대 행사이기도 하다. 최종 결선에서 1위에 오른 스트라티오는 이스라엘 경제 수도인 텔아비브를 방문, 현지 ‘스타트 텔아비브 2017’ 대회에 참가한다. 왕복 항공권과 현지 체류비 전액은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받는다. 또한 내년도
액션캠 개발 전문 업체 ㈜더에스(대표 이민구)가 실시간으로 방송할 수 있는 스마트 액션캠 ‘VUEcam’을 출시한다. 더에스는 기존 액션캠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스마트 액션캠을 개발했다. Youtube,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및 동영상 플랫폼을 사용하여 다양한 컨텐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앱을 활용하여 어느 누구나 실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응용할 수 있다. 더에스는 1인 미디어 디렉터를 중심으로 한 컨텐츠 시장이 커져가고 있다며 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스마트캠에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이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대두로 각광받고 있는 IOT 사업에서도 다양한 쓰임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추후 통신사와 제휴한 LTE 모듈을 제공하여 데이터를 이용한 빠른 인터넷 환경도 조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에스는 8월 24일까지 와디즈에서 리워드 상품으로 VUEcam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펀딩에 참여하면 상품을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VUECAM: http://www.vuecam.cc
건국대학교에 재학 중인 4명의 학생들이 건국대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의 후원을 받아 ‘피부가 마시는 초유 마스크팩’을 생산하는 기업 ‘팜스킨(대표 곽태일(27, 동물생명 11))'을 창업했다. 이 학생들은 ‘2016 KU 사업화모델 및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에 참가해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천연 화장품 생산’이라는 사업화모델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시켰다. 건국대 산학협력단은 공모전에서 수상한 팀에게 시제품 제작 지원과 건국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창업까지 직접 지원을 약속했고 ‘팜스킨’은 그 첫 사례인 셈이다. 팜스킨 초유 마스크팩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유산균 발효 초유 추출물과 이를 함유한 화장품 조성물’이라는 특허를 사용한 제품이다. 보습, 미백, 주름개선, 피부결 개선 등의 뛰어난 효능을 자랑하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초유만을 사용한다. 초유 내에는 락토페린(LACTOFERRIN), IGF(Insulin-like growth factor), EGF(Epidermal growth factor), 면역글로불린(IMMUNOGLOBULIN) 등 약 82가지 천연 생체 활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곽 대표는 건국대 학부시절 농림축산식품부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기업 미디언스(대표 김민석)는 자사의 인플루언서 네트워크 가입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디언스는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Ad-Tech 기반의 자동화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을 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런칭 1년 만에 인플루언서 네트워크 가입자 1만명, 인플루언서들의 총 팔로워 수 2억2천만명을 확보하며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저력을 또 한번 드러냈다. 미디언스를 운영하는 김민석 대표는 “허수로 팔로워수를 늘린 어뷰징을 차단하기 위해 가입 초기 단계부터 인플루언서 가입 승인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현재 미디언스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들은 좋아요, 댓글 등 팔로워들과 소통이 활발한 진성 인플루언서”라고 설명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인기를 바탕으로 소셜 미디어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한 마케팅이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미디언스는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로 디지털 마케팅의 새 바람을 일으켰다. 미디언스는 광고주에게 인플루언서의 영향력, 관심사, 성향, 계정의 활성도, 반응률 등의 객관적 지표를 공개하여 브랜드에 꼭 맞는 인플루언서를 매칭해주며 인플루언서에게 다
국내 최고의 벤처캐피탈과 대기업, 공학전문가들이 세계적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팁스(TIPS*) 창업팀의 제2의 도약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 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성공벤처인 등 민간(운영사)을 활용한 창업팀 선별후 민간투자-정부R&D를 연계하여 전문인력 창업을 촉진(’13~)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권오경)은 4차 산업혁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기 위한 ‘글로벌 스타벤처’ 육성을 위해,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네트워크를 한데 모아 팁스(TIPS)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우수 창업팀의 후속투자 유치와 EXIT(투자회수) 촉진을 위한 ‘제1회 비욘드 팁스(Beyond TIPS)’ 행사를 27일(목) 팁스타운(서울 역삼동 소재)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공학기술분야 국내 최고 석학과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공학한림원’과의 협업을 통해 팁스 창업팀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성과창출을 견인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 기술창업 플랫폼인 팁스(TIPS) 프로그램은 ’13년부터 현재까지 29개 민간 운영사 주도로 275개 유망 스타트업을 발
스마트한 직원 근태관리 앱 ‘알밤'을 운영 중인 푸른밤(대표 김진용)이 소상공인에 한해 ‘알밤 출퇴근기록기’ 서비스를 평생 무료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대비 16.4% 오른 7,530원으로 결정됨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인건비 상승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이에 푸른밤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인건비 상승에 대한 매장 운영관리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알밤 ver 3.0 업데이트 날인 8월 9일에 맞춰 ‘알밤 출퇴근기록기’를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알밤 출퇴근기록기’는 직원들의 출퇴근 체크부터 근무 일정 관리까지 효율적으로 매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신청 매장별로 고유한 ID 값을 가진 알밤 비콘 기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매장 내에서만 출퇴근 체크가 되며 동시에 부정 출퇴근 기록을 방지한다. 또한 현 정부가 출퇴근 시간 기록 의무화 법 제정을 검토 중인 상황에서 소상공인들 입장에서는 일체의 비용 부담 없이 직원 출퇴근 기록을 남길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진다. 매장 운영만으로도 바쁜 소상공인에게는 꼭 필요한 모바일 매장 관리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알밤 ver 3.0 업데이트를 통해 직원들도 본인의
세포 배양을 활용한 식품과 바이오 소재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융복합 딥테크 스타트업 티센바이오팜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최한 초기 스타트업 IR 데이 ‘The PITCH’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The PITCH’는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서 열렸으며, 시드부터 Pre-A 단계의 스타트업 8개 사가 본 피칭 무대에 올라 각자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심사위원으로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회장, 신향숙 SS2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참여했다. 티센바이오팜은 기존 인공장기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정육을 구현할 수 있는 배양육 제조 기술을 개발해 왔다. 실제 고기처럼 고깃 결과 마블링이 있는 덩어리형 신선 배양육을 만들기 위해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그 기능을 최적화시키는 미세 섬유 기술을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초고속 바이오패브리케이션(biofabrication) 시스템을 구축해 시간당 수백 kg 규모의 미세 섬유를 생산할 수 있는 파일럿 설비를 자체 개발했다. 또한 배양육 제조 공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습식 기반의 컨베이어 이송 시스템을 세계
커버써먼은 자사 라이프스타일 테크 브랜드 ‘키크(KEEK)’의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커버써먼은 2024년 일본 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 ITOCHU)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 2월 일본 최대 버라이어티 숍 로프트(LOFT) 긴자점과 시부야점에 키크 제품을 입점시켜 현지 오프라인 유통 거점을 빠르게 구축했다. 최근에는 키크의 대표 제품 ‘필로우디’가 일본 인기 토크쇼 ‘우에다와 여자가 외치는 밤’에 소개되며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여기에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 특수 효과가 더해져 5월 필로우디 수출액은 전월 대비 450% 이상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커버써먼은 일본 시장 내 키크 브랜드의 접점 확대를 위해 이토추상사와 공동으로 일본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 필로우디를 비롯해 윈드브레이커, 베스트 등 커버써먼 섬유 기술이 적용된 주요 테크웨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일본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캠프파이어(CAMPFIRE)’를 비롯해 ‘라쿠텐(Rakuten)’, ‘아마존재팬(Amazon JP)’, ‘아나(ANA, ALL NIPPON AIRWAYS TRADI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23일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2025년 제2차 이사회 및 운영위원회와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이사사 및 운영위원사로 구성된 2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코스포의 주요 활동을 돌아보고 하반기 핵심 운영 방향과 회원 혜택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사회에서는 △회원사 현황 및 사업 추진 방향 △정책 활동 △컴업·슬러시드 등 주요 프로젝트 현황 △지자체 협력 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정책 제안 기능 강화를 위해 하반기 중 AI산업협의회 발족 등 주요 계획이 논의됐다. 코스포는 올초부터 글로벌 및 딥테크 스타트업의 비중 확대와 생태계 내 오피니언 리더로서 위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 역량을 한층 고도화했으며, 컴업·슬러시드 등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최지영 상임이사의 리더십 아래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왔다. 상반기에는 4월 중국 상하이, 5월 일본 도쿄와 오스트리아 빈 등에서 진행된 글로벌 ‘비즈니스 트립’시 리즈를 통해 20개사 이상의 회원사에 현지 투자자 연결 및 협업 기회를 마련한 것이 특징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Service Provider Network,:SPN)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마존 SPN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르고는 아마존으로부터 국내에서 미국 현지까지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와 국내외 통합 재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해외배송 외부 사업자로 지정됐다. 아르고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미국 아마존 FBA 물류센터까지 입고를 대행하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운영, 상품 품절에 대한 걱정 없이 셀러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 안정적으로 물류를 처리해 왔다. 이번 아마존 SPN 선정에 따라 아르고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확대해 기존 입고 대행뿐 아니라 ▲항공·해상·특송 등 맞춤형 국제 운송 ▲통관·FBA 창고 배송 ▲수출신고 ▲현지 수입 대행(IOR) ▲수출보증보험(BOND) 구매 및 관세대납서비스(DDP) 등 아마존 진출에 필요한 물류 서비스 전반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국내에서 사전에 ▲아마존 전용 FNSKU 바코드 및 영문 라벨 부착 ▲상품 세트화 등을 진행하는 아르고만의 특화 임가공 서비스를 통해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2025 중간관리자 공감 워크숍 - The Connection Leader, 리더의 소통방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초기 투자 생태계 내 중간관리자급 인력의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향상시키고, 회원사 간 유대와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사 소속 중간관리자 및 협회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전화성 대표(씨엔티테크)의 ‘모든 창업에 쓰일 스타트업 전략’ 인사이트 강의 ▲장민주 대표(아이리스커뮤니케이션)의 ‘리더십 분석 및 실습’ 세션, ▲안우림 센터장(가인지컨설팅그룹)의 ‘조직 커뮤니케이션’ 특강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과 팀 기반 리더십 전략 실천 과정은 현장 리더로서의 역할을 성찰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실질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회원사 간 교류의 기회가 되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KAIA는 “중간관리자의 실질적 역량 강화는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
사진: 왼쪽 메텍홀딩스 남미 총괄 박동휘 대표, 산타 나자레 디렉터 레오날도 마켐비라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MeTech Holdings)가 브라질 넬로르(Nelore)종 씨소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를 위해 브라질 우베라바(Uberaba)에서 브라질 넬로르 위탁사육 전문기업 산타 나자레(SANTA NAZARÉ Agropecuati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측은 “브라질 산타 나자레와 협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넬로르 유전자원(정액·수정란)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AI 기반 스마트 번식∙육성 솔루션을 브라질 시장에 본격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 및 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후테크 기업이다. 축우 메탄가스 저감 기술을 통해 전 세계 메탄 배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축산업계의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농무부(USDA)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메텍홀딩스가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S2W가 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의 경량화 버전 'SAIP 라이트(SAIP Lite)'를 23일 출시했다. 이는 기업의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SAIP는 S2W의 비정형 빅데이터 처리 및 멀티도메인 교차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 운용을 지원한다. 지난해 3월 론칭 후 현대제철과 롯데멤버스 등 대기업에 공급되며 주목받았다. SAIP 라이트는 기존 SAIP의 핵심 기능을 통합해 빠른 도입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경량형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설치 후 데이터를 입력하면 OCR 포함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 및 RAG 기술을 통해 질문 맥락에 맞는 고품질 답변을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SAIP가 맞춤형 구축 전 과정을 포괄했다면, SAIP 라이트는 데이터 운용 컨설팅, 인프라 구축, 패키지 설치 등으로 절차를 간소화했다. 표준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구축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도입 기간을 최대 5분의 1로 단축했다. 기능 확장성도 높아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추가하며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SAIP 라이트는 LLM 개발·운영 과정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IR 데이 “The PITCH” 개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IR 프로그램 ‘The PITCH(더 피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피치’는 유망 초기 스타트업에 실전 IR 기회와 투자자 연계를 제공하고, 코스포를 통해 창업가와 생태계 전문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모집은 시드~프리 A 단계에서 초기 투자를 유치한 코스포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를 통해 본 피칭 무대에 오를 8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본 무대 외에도 더 많은 초기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 관련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오픈 세션 ‘엘리베이터 피칭’을 함께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에는 코스포 회원사 스타트업, 투자자, 유관기관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와 피드백을 나눴다. 먼저 본 피칭 세션에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 신향숙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이사(SS2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스타트업은 헬스케어·푸드테크·모빌리티·스마트시티·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