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1 (목)

스타트업

먼슬리키친, 예비 외식창업자 위한 공유주방 가이드북 제작

공유주방 선도 브랜드 먼슬리키친이 예비 외식창업자를 대상으로 공유 주방 가이드북 제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먼슬리키친 가이드북은 언택트(Untact) 비즈니스 시대에 최적화된 공유 주방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 외식창업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메뉴 개발, 시설 및 식자재 운영, 포장 등 외식창업에 필요한 기본 지식부터 배달 앱 운영, 광고 마케팅, 비용 관리 등 경영 및 홍보에 관련된 정보까지 다양한 정보가 수록된다


초기에는 먼슬리키친 입점 문의자를 대상으로 개별 배포하며, 추후에는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이 공유 주방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콘텐츠도 배포할 예정이다.


먼슬리키친은 가이드북 제공 외에도 전문 상담팀 운영을 통해 입점 희망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상담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먼슬리키친 입점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먼슬리키친 김혁균 대표는 “외식 창업에 대한 자원 투입과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플랫폼인 공유 주방을 통해 예비 외식 창업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기존의 외식업주들에게도 온라인화로 인한 또 다른 성장의 기회를 지원하는 것이 가이드북 제작의 목적”이라며, “외식 창업과 온라인화를 꿈꾸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된다면 언제나 먼슬리키친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먼슬리키친은 비대면 홀 접객 영업이 가능한 푸드코트와 온라인 주문 배달 영업이 결합된 올인원 공유 주방 플랫폼으로, 공간 임대 서비스는 물론 외식업의 창업과 경영 및 온라인화에 대한 컨설팅 및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강남구 역삼동과 논현동에 1호점과 2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매장을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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