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2 (수)

스타트업

레진코믹스 K웹툰 <킬링 스토킹>, 이탈리아 ‘에트나 코믹스’에서 작가 사인회 진행



레진코믹스 웹툰 <킬링 스토킹>이 유럽의 대표적인 만화축제인 이탈리아 ‘에트나 코믹스 2019(ETNA COMICS 2019)’에서 현지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에트나 코믹스’는 매년 이탈리아를 비롯 스페인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 유럽 전역의 만화팬들이 찾는 유럽의 대표적인 만화 페스티벌로, 2011년 행사가 시작된 이래 해마다 인기를 거듭, 지난해에도 행사기간 중 8만 명 이상의 만화팬과 업계 관계자들이 다녀간 대규모 국제 행사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출판 파트너인 에디 지오니 BD가 마련한 행사와 별도로 조직위원회 측에서도 ‘에트나 코믹스' 공식 행사로 <킬링 스토킹> 작가 사인회를 열어 현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사인회에는 수많은 팬들이 쿠기 작가를 만나기 위해 몰려드는가 하면, <킬링 스토킹> 부스에는 웹툰 속 주인공 이미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려는 팬들의 행렬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지기도 했다. 또 레진이 현지 팬들을 위해 준비해 간 캐릭터 엽서와 마그넷 세트 등 웹툰 관련 굿즈가 큰 인기를 모으며, 이를 소장하지 못한 팬들의 탄식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에트나 코믹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킬링 스토킹과 쿠기 작가에 대한 관심은 이탈리아뿐 아니라 만화를 사랑하는 유럽 여러 나라에서도 뜨겁다”며 “우리의 에트나 코믹스를 통해 쿠기 작가를 직접 만난 독자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매우 뿌듯하고 벅차다”라고 말했다.


쿠기 작가는 “2년 만에 다시 유럽 독자분들을 찾아뵙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연재 초반부터 작품이 완결 후인 현재까지 킬링 스토킹을 꾸준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레진엔터테인먼트 이성업 대표는 “유럽의 대표적인 만화축제에 초청해주신 조직위원회와 현지 파트너 그리고 무엇보다 레진코믹스 웹툰을 재밌게 봐주시고 쿠기 작가를 크게 환대해 주신 독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좋은 작품을 발굴해 글로벌 이용자분들께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