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당뇨병관리 앱>
<사진 체중관리 앱>
알리안츠생명과 글로벌 헬스케어 기술회사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알리안츠생명의 인터넷보험 ‘올라잇(AllRight)’ 가입 고객에게 제공되는 건강관리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업무제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알리안츠생명은 2015년부터 눔과 공동으로 개발한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올라잇 코치(AllRight Coach)’를 통해 자사 인터넷보험 브랜드 ‘올라잇(AllRight)’고객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는 고객들에게 일정 금액을 보상해주는 제도인 ‘AllRight 페이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기존 비흡연자나 혈압, 체격 조건 등이 양호한 고객들에게 제공한 건강체(우량체) 할인이 아닌 국내 최초로 건강관리 앱 기록을 바탕으로 일정 금액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기존에도 비흡연자나 혈압이나 체격 조건 등이 양호한 사람에게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건강체(우량체) 할인이라는 혜택은 있었지만, 건강관리 앱을 통해 측정된 기록을 바탕으로 일정 금액을 환급해 주는 혜택은 국내 보험업계에서 최초이다.
올라잇 코치 앱에 개인 정보(키, 체중, 성별, 나이)를 입력하면 맞춤화된 일일 권장 칼로리를 정해주며 식사 기록을 하면 자동으로 칼로리를 계산하여 섭취한 칼로리를 일일 권장 칼로리에 대비하여 보여줘 식단 관리에 대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식단 관리뿐만 아니라 걸음 수를 자동으로 측정해주는 만보기 기능과 운동을 했을 때 소모되는 칼로리 계산, 식사 시간 및 운동 일정 알림 등 건강관리 앱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올해부터는 기존에 제공되었던 올라잇 코치 앱 대신 실제 사람인 코치가 전문 관리를 해주는 휴먼 코칭 기능이 추가된 ‘눔 코치(Noom Coach)’ 앱의 유료 프로그램을 올라잇 고객에게 제공한다. 눔 코치 앱의 유료 프로실제 전문교육 과정을 거친 영양사, 운동처방사, 트레이너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이 눔의 건강관리 코치로서 눔 코치 앱을 통해 사용자가 입력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앱 메시지를 통해 소통하는 1:1 맞춤형 코칭을 제공한다.
실제로 2년간 진행한 서울시 주최 직장인 비만 관리 공익사업 결과, 맞춤형 코칭이 제공된 눔 코치 서비스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체중감량 성공률은 10% 더 높았고, 체중은 1.6kg 더 감량했다. 아울러, 올라잇 고객들을 위한 고유의 올라잇 건강관리 커리큘럼을 제작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눔 코치 앱을 활용한 새로운 올라잇 페이백 서비스는 눔 코치 앱에 탑재된 만보기 기능으로 측정되는 걸음 수를 기반으로 포인트가 산정되며, 월 150,000포인트 이상 적립하면 다음 달 일정 금액을 보상한다. 이처럼 고객에게 보상을 해주는 페이백 서비스를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더 높은 동기부여를 준다.
기본적으로 올라잇 보험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되며, 눔 코치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About 눔(Noom Inc.)
눔(Noom Inc.)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서 2008년, 정세주 대표(CEO, cofounder)와 구글 수석 엔지니어 출신이자 공동창업자인 아텀 페타코브(Artem Petakov)에 의해 “워크스마트랩스(WorkSmartLabs)” 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었습니다. 2009년과 2010년 연이어 구글이 선정한 가장 혁신적인 개발사로 뽑혔으며, 2011년 회사 이름을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좋은 눔(Noom Inc.)이라고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2008년 말, 운동관리 모바일 앱인 ‘카디오트레이너’를 출시하면서 단기간에 다운로드 1,500만 건을 돌파했고, 구글이 선정한 ‘2009년 베스트 안드로이드 앱’ 4개 중 하나로 뽑혔습니다. 2012년 11월 식단과 운동량, 체중 등을 매일 기록하면 이에 따라 맞춤형 코치를 해주는 다이어트 앱 ‘눔(Noom) 코치-건강관리’가 출시되었고 현재까지 48개월 연속 구글 플레이 건강 분야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네이버 앱스토어 무료 TOP 100에서 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 한국어 버전을 출시하고 2013년 5월 ‘눔코리아(NoomKorea Inc.)’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눔(Noom Inc.)에서 출시된 앱을 다운로드 받은 국내 사용자는 400만명을 육박하고, 전세계적으로 4,500만명의 사용자가 눔의 서비스를 선택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눔 코치’는 국내에서 ‘2013 구글 플레이 앱 어워즈’, ‘2013 iOS 훌륭한 무료 App’으로 뽑혔고 네이버 앱스토어가 선정한 ‘2014 N스토어 베스트’에도 선정되었습니다.
눔은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실제 사람이 곁에서 코치를 해주는 듯한 감성을 더해 성공적인 행동 변화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눔의 연구를 지원하는 제품들은 사람들의 만성 질환과 질병을 예방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눔은 미국 국립 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서 공식 승인을 받았고 ‘2014 뉴욕 디지털 헬스 엑셀러레이터(NYDHA, New York Digital Health Accelerator)’라고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임상실험 비용을 지원받고 뉴욕 장로병원과 스토니브룩 대학병원 등과 협력하여 데이터를 쌓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미국 동부 최대 회원을 보유한 보험사 ‘애트나(AETNA)’와 B2B용 건강 예방 파일럿 프로그램을 함께 런칭했습니다.
6년 동안 모바일을 활용한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한 강점을 바탕으로 현재 구글의 피트니스 앱과 애플의 건강 앱에 탑재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고 눔 모니터를 활용한 폭식제어 연구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RRE, Qualcomm, Translink Capital과 같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의 유수의 벤처 캐피탈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Wellness Technology의 글로벌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Google, Apple, Samsung, Naver, Daum, Aetna, Allianz, 메리츠화재, 라이나생명 등 다양한 영역의 파트너들과 함께 파트너십 협력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14년, 2015년 2년 연속으로 서울시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한 직장인 건강 관리 공익사업을 지원하였습니다. 총 214명의 직장인이 참가하였고 4개월동안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가자 평균 체중 5.2kg, 체지방률 5.3%를 감소하여 실질적인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2014년에는 눔의 모바일 솔루션이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에서 진행하는 당뇨 예방 프로그램(DPP, Diabetes Prevention Program)으로 모바일 앱으로서는 최초로 공식 등록되었습니다.
현재 눔(Noom Inc.)은 미국(본사), 한국, 일본, 독일 4개국에 진출하였으며 전 세계 수십 개국에 제품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직원은 구글, 아마존 출신의 실력 있는 엔지니어를 포함하여 120명의 정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사업으로는 알리안츠생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알리안츠의 고객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눔에서 새로이 개발한 ‘올라잇 코치’ 앱을 통해 건강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지역거점 2차병원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과 2015년 9월부터 내원 환자 중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눔의 건강관리 모바일 솔루션 앱 ‘눔 코치’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최근에는 용인시 수지구, 경기도 광주시, 포항시 남구 보건소와 ‘눔 코치’를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돕는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메리츠화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보험가입고객에게 ‘눔 코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보험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O2O 비즈니스 모델의 일환으로 삼성전자 S헬스와 체중관리 특별 체험단을 운영하여 4주 만에 체험단 평균 체중을 4.5kg 감량하는 유의미한 결과를 거두었습니다.
(참고 링크)
눔 홈페이지 : http://www.noom.com/kr
눔 블로그 : http://blog.naver.com/noomkr
눔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noomkorea
눔 카카오스토리 : http://story.kakao.com/ch/noomdiet/app
(다운로드 링크)
눔 코치 네이버 앱스토어 : http://bit.ly/naverandroidnoom
눔 코치 Android 버전 : http://bit.ly/androidnoom
눔 코치 iOS 버전 : http://bit.ly/iosnoom
눔 코치 Android 버전 : http://bit.ly/androidnoomhealth
눔 코치 iOS 버전 : http://bit.ly/iosnoomhealth
눔 워크 : http://bit.ly/noomwalk
슈퍼브에이아이가 '한화시스템즈 AI 챌린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즈 AI 챌린지는 적외선 카메라에서 사물을 정확하게 탐지하는 AI 모델을 개발하는 대회다. AI 모델의 탐지 정확도뿐만 아니라 모델의 경량화 정도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24년 슈퍼브에이아이 임은수 연구원이 뛰어난 성과로 1위를 수상한 데 이어, 올해 2025년 챌린지에서는 김승현, 고경렬 연구원이 팀을 이뤄 또다시 정상에 올랐다. 적외선(IR) 데이터는 일반적인 RGB 이미지와 달리 획득하기 어렵다는 특징으로 인해 고성능의 사물 탐지 AI 모델을 개발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로 꼽힌다. 슈퍼브에이아이 연구팀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자사의 독보적인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일반적인 RGB 사진을 적외선 형태의 이미지로 자동 변환하는 생성형 AI 합성 기술과 이미지 설명 텍스트(캡션)를 활용해 필요한 적외선 이미지를 AI가 스스로 생성하는 기술을 활용했다. 이러한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기존에 확보하기 어려웠던 적외선 학습 데이터를 대규모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AI가 스스로 정답을 추측해 학습하는 ‘수도 레이블링(Pseudo-Lab
재무·세무 AI 에이전트 운영 기업 혜움이 소상공인과 스타트업 등 법인 사업자를 위한 AI 에이전트 ‘알프레드(Alfred)’를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혜움은 기존에 운영하던 경영지원 보고서 서비스 ‘혜움 레포트’에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한 AI 에이전트 챗봇 기능인 알프레드를 연동했다. 혜움 레포트는 사업자가 매출·매입 현황, 세금 납부, 세금계산서 발급 등 경리 및 세무 업무를 통합 관리하고, 의사결정에 필요한 지표를 시각적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알프레드는 재무·세무 분야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로, 사용자가 대화창에 재무 및 세무 관련 질문을 입력하면 의도와 문맥을 파악해 요청 사항을 직접 수행하거나 학습된 내부 전문 데이터 베이스(DB)를 기반으로 즉시 답변해 준다. 알프레드의 핵심 기능은 ▲재무·세무·노무에 대한 24시간 질의응답 ▲각종 세금 및 사업 관련 서류 발급 ▲세금 납부 및 각종 세금 신고 연계 ▲ 사업 조건에 맞는 환급금 추천 등으로 사용자는 간단한 채팅만으로도 보고부터 수행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특히 혜움은 알프레드의 정보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RAG(검색 증강 생성, 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산업 특화 AI 머신비전 전문기업 세이지가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의 ‘AI·빅데이터’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제를 통해 제조업 품질 관리를 위한 AI 모델 및 장비 통합 관리 솔루션의 고도화를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독보적 기술 우위를 보유한 딥테크 스타트업을 선발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육성 프로그램이다. 창업 10년 이내 스타트업 중 빅데이터·AI,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10대 초격차 기술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할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 기업에는 창업 사업화 자금, 자금 연계 지원, 기술 사업화, 개방형 혁신 등 다층적 지원이 제공되며, 3년 지원 종료 후에는 상위 10% 기업을 선별해 ‘Beyond DIPS’ 후속 프로그램까지 연계된다. 세이지는 딥러닝 기반의 AI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세이지 비전(SAIGE VISION)’을 개발해 육안에 의존하던 제조업 외관 검사를 자동화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기존 룰 기반 알고리즘이 처리하지 못하던 스크래치, 찍힘, 얼룩 등 정성적 외관 결함을 고정밀 A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는 직접 투자 및 간접 투자 연계를 통한 유망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B.Startup PIE’ 배치 프로그램 5기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창경은 지난 21년, 스타트업 투자연계 및 직접 투자 활성화를 위해 ‘B.Startup PIE’ 프로그램을 론칭한 이래 지난해까지 32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진단 멘토링, 투자사와의 밋업, 부산창경 펀드투자 검토 및 협업투자사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 기업 성장을 위한 데모데이 등을 지원받았으며, 작년 한 해만 123회의 투자사-스타트업 1:1 만남과 함께 180억 원 이상의 투자연계를 이루는 쾌거를 달성했다. B.Startup PIE 배치프로그램 4기 선정기업인 ‘ATAD (아타드)’는 블록체인 기반 Web3.0 빅데이터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시드 투자를 넘어 Pre-A 라운드를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스퀘어드(그릿지)’는 IT 교육 및 외주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올해 아기 유니콘으로 선정되며 20억 내외 투자유치를 이루는 등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해양드론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강원혁신센터 써밋홀에서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최종 선정 기업들과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은 푸드테크 분야 10대 핵심기술을 보유한 창업 3~7년 미만의 유망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공모를 통해 총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7개월 간 최대 3,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푸드테크 분야 특화교육, 투자 유치 IR 컨설팅, 판로연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협약 체결과 전반적인 사업 운영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기업들의 실무적 애로사항 및 필요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강원도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선정된 창업기업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 산업 혁신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올거나이즈는 자사의 LLM 올인원 솔루션 ‘알리(Alli)’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제도인 'Good Software(이하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GS 인증 제도는 ‘소프트웨어 진흥법’ 제20조에 의거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시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기준에 만족하는 경우 부여하는 제도로, 1등급은 최고 수준의 품질을 의미한다. 국제 표준인 ISO/IEC 25023 SW 제품 품질 측정에 관한 표준, ISO/IEC 25051 SW 제품 품질 요구사항과 시험에 관한 국제 표준을 참고한다. 엔터프라이즈 기업, 금융권,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사를 확보해 온 올거나이즈는 이번 GS 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공공 시장에서의 입지를 적극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실제 GS 인증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는 정부 과제나 공공기관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및 우선 도입 대상 지정,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올거나이즈는 KB증권, 하나증권, 현대카드 등 대형 엔터프라이즈 기업뿐 아니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일본 정부 부처인 외무성·방위성, 미국 오클라호마 주정부 등 한국, 미국, 일
인공지능 언어모델 보안 기업 에임인텔리전스가 자연어처리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ACL 2025 메인 z퍼런스에 논문이 채택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채택된 논문 "One-Shot is Enough: Consolidating Multi-Turn Attacks into Efficient Single-Turn Prompts for LLMs"는 다중 턴 공격을 단일 턴 형식으로 압축하는 'M2S(Multi-turn-to-Single-turn)'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 M2S 프레임워크는 하이픈화(Hyphenize), 숫자화(Numberize), 파이썬화(Pythonize)라는 세 가지 전략을 활용해 다중 턴 공격을 효과적으로 단일 턴으로 변환하는 방법을 체계화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렇게 압축된 단일 턴 공격은 Mistral-7B 모델에서 최대 95.9%의 공격 성공률을 보였으며, GPT-4o에서는 기존 다중 턴 공격보다 최대 17.5%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중 턴 공격에 비해 70-80% 적은 토큰을 사용하면서도 더 높은 효과를 보인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는 반복적인 대화 없이도 잘 설계된 단일 턴 프롬프트가 동등하거
뇌파 분석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슬로웨이브가 자사 뇌파 분석 의료기기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이하 GMP)' 인증과 제품 안전성 관련 국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슬로웨이브는 초소형 뇌파 측정기와 뇌파 분석 알고리즘 탑재로 의료진의 정밀한 진단을 지원하는 ▲불면증 환자 대상 뇌파 측정 솔루션 ▲수술 후 섬망 예측 ▲정신질환 조기 스크리닝 보조 등 의료기기를 개발 중에 있다. 슬로웨이브가 획득한 GMP 인증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이에 따라 슬로웨이브는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제조 품질 수준 입증은 물론 의료기기 임상시험까지 가능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슬로웨이브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기술 기준에 맞춰 전기·전자 제품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CB 인증'도 함께 획득함으로써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및 안전 요건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슬로웨이브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스크리닝 ▲디지털 치료제(DTx) ▲중환자실 섬망 예측 등 다양한 뇌파 기반 솔루션의 상용화를 위한 연구에
SOLUM unveiled its latest retail innovations at the NRF 2025 Retail Big Show, held from January 12 to 14, 2025, at the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 These innovations include the eco-friendly Power Rail, designed to significantly reduce disposable battery usage. The new solutions aim to tackle sustainability challenges while enhancing operational efficiency for retailers worldwide. Power Rail: A Milestone in Sustainable Retail Practices The Power Rail is a sustainable retail solution designed to eliminate disposable battery usage in Electronic Shelf Labels (ESLs). By harnessing energy fro
이스트 오라이온은 AI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숏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및 운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만들고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 특징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시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콘텐츠 최적화 채널 성과 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
한국의 스타트업과 뉴욕에서 창업을 꿈꾸는 기업가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미국 창업 투어'가 이스트 오라이온에 의해 10월 1일 론칭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과 개인에게 현지에서의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창업 투어'는 부동산 전문가가 소개하는 구매 가능한 업소 방문부터 미국에서의 회사 설립을 위한 공인회계사(CPA)와의 상담, 비자 및 이민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그리고 예상 업종에 대한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뉴욕의 비즈니스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마스 박 이스트 오라이온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정확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미국 창업 투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기업가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024년 11월 말까지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