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인천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2023 인천 스타트업 위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스타트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포럼은 엔데믹 이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의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에, 인천센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일본, 베트남, 중동, 미국의 스타트업 전문가 강연과 이후 패널토론으로 진행하였다.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 전략은 액셀러레이터 Creww의 김성득 이사가 맡았다. 김 이사는 일본 경제에 따라 변모하는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설명과 오픈이노베이션의 일본 시장 안착 사례를 설명함으로써 참여자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 베트남 시장 진출에 대한 설명은 국내 벤처캐피탈인 넥스트랜스의 홍상민 대표가 맡았다. 홍 대표는 현지 기업의 성장 사례를 소개함과 동시에 우리 스타트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함으로써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관계자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중동 시장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3년 하반기 1회 차 빅웨이브(BiiG WAVE) 투자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인천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2023 인천 스타트업 위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1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참여기업 5개 사는 개막식 직후 이어지는 무대에 올라 발표하였다. 티엔에스에이아이은 인공지능을 통한 스마트 팩토리 시대를 열어가는 기업이다. 딥러닝 기반의 검사 소프트웨어 및 머신비전 검사 장비 등을 개발하여 현대모비스, 삼성디스플레이 등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내년에는 해외 진출도 염두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모빅랩은 초음파 음향 데이터를 활용한 기기 고장 진단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재는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의 기업과 비밀유지계약(NDA) 체결 및 기술검증까지 완료하였으며, 라운드 오픈 이후 목표금액의 50%를 확보하였다 이글루클라드는 IT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꿈꾸는 기업이다. 개발자 없이 이메일 기능을 고도화시키는 '토틀(totle)'을 개발하였고, 이를 업무 생산성과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는 업무 능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투자기업 ㈜오드아이가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오드아이는 앞으로 2년간 연구개발 및 마케팅 등을 위해 중기부로부터 최대 5억 원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조성한 인천혁신창업투자 제1호 펀드의 투자와 팁스 운영사인 인천센터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오드아이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기술을 기반으로 고품질 보컬을 창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최순범 대표는 카이스트에서 음악 인공지능 박사과정을 전공했는데, 아티스트의 음악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감성 표현이 가능한 고품질의 AI 보컬 생성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특히, 오드아이의 AI 보컬 생성 시스템은 음정, 발음, 스타일을 모듈화 하였는데, 이는 수작업 중심의 음악 콘텐츠 생성 산업과 비교했을 때 제작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안테나 소속 가수 박새별의 앨범 발매에도 참여하여 음원을 출시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 따라 ㈜오드아이의 성장도 가속화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한 연구개발 자금은 오드아이의 사업 확장뿐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 ㈜지엔이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지엔은 앞으로 2년간 연구개발 및 마케팅 등을 위해 중기부로부터 최대 5억 원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조성한 인천지식재산 제2호 펀드의 투자와 팁스 운영사인 인천센터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지엔은 ‘사물인터넷 보안을 연구하는 융합보안 기업’을 표방하며 ‘IoT 펌웨어 보안 자동점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는 해커가 IoT 디바이스를 공격하기 위해 필요한 펌웨어를 암호화함으로써 해킹 공격을 초기에 방어할 수 있는 기술인데, 이번 팁스 선정은 지엔의 이러한 융합 보안 솔루션 기술을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특히, 지엔의 조영민 대표는 융합보안학 분야에서 학위를 취득한 이래로 해당 업계 13년 차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이다. 조 대표는 ‘IoT 펌웨어 취약점 분석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IoT가 어디에나 적용되는 세상이 도래함에 따라 보안 솔루션에 대한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센터는 이러한 상황에서 ㈜지엔의 잠재적 성장 가능을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월 1일 인천 관내 동인천역 인근의 인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_ 아이로컬 거점공간에서 ‘2023 I^Local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로컬 사업은 인천 지역의 인구 감소·관심 지역의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 및 육성하는 사업으로, 2023년 4월 동구·강화군·옹진군 지역을 대상으로 총 117개 팀이 지원, 36개 팀을 최종 선발해 동인천역 부근과 강화에 거점 공간을 마련한 뒤 약 8개월 간의 지역별 집중 교육, 선진 지역 탐방,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한 육성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최종 성과공유회에는 인천시·동구·옹진군·강화군 관계자, 아이로컬에 함께한 지역 키맨, 아이로컬 참여 기업 등 인천 지역 로컬 창업 활성화를 위한 주체들이 참여했다. 선배 로컬 창업가인 김철우 RTBP Alliance 대표가 자리해 로컬 창업 선배로서 강연을 진행, 인천 로컬 창업가에게 지역에서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성장에 관한 인사이트를 주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이로컬 참여팀 김명희 허니자앤드 대표는 성과공유회 1부에서 “아이로컬 참여를 통한 교육과 코칭, 사업화 지원으로 업사이클링 의류 제작과 오프라인 모임
인천창조경제혁신센는 내달 7일과 16일에 각각 인천과 서울에서 빅웨이브(BiiG WAVE) 투자유치 사업 설명회(빅웨이브 IR)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빅웨이브 IR은 인천광역시가 인천센터와 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성한 투자 유치 플랫폼 사업 ‘빅웨이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2021년부터 진행해 온 본 행사는 상‧하반기 각 10개 사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각 기업의 발표로 진행된다. 올해 하반기 사업의 참여기업 모집에는 전국적으로 223개 사가 지원하여 2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기업 중 인천 소재의 바이오 및 딥테크 기업 5개 사가 11월 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하는 IR행사의 무대에 서며, 16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개최 예정인 행사에는 전국의 바이오 및 딥테크 스타트업 5개 사가 참여한다. 인천센터는 빅웨이브 IR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벤처캐피탈 등이 참여기업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도 이들 기업의 후속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함으로써 밸류업과 스케일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한섭 센터장은 “빅웨이브 IR이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며 8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항공과 기술 협력이 가능한 항공우주분야 파트너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무인기 영상인식 또는 자율비행 관련 기술이나 자동화 생산기술 분야이며, 이러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또는 중소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총 2개사 내외이다. 선발 기업에는 대한항공과의 협업을 통한 액셀러레이팅 및 개념검증(PoC) 기회 등이 제공된다. 또한 인천센터의 보육기업 등록 및 투자·팁스(TIPS) 검토 등 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후속 프로그램도 연계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24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63 한진빌딩 26층 그랜드홀에서 진행된다, 이한섭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항공우주 분야에서 잠재력 있는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말하며 “대한항공과 동반 성장하며 새롭게 도약하기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 : 구글폼: https://naver.me/GOz2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우리 스타트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센터는 ‘인천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이하 청진지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3일간 베트남 현지 출장을 다녀왔다. 이번 출장을 통해 센터는 우리 기업 2개사의 베트남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베트남 외상대학교’ 등 현지 파트너 기관을 발굴하는 성과를 얻었다. 스타트업 8개 사가 동행한 이번 출장은 참여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참여 스타트업의 현지 파트너 발굴을 위하여 각종 데모데이 및 현지 기업 등과의 1:1 미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 중 하나인 ㈜청춘에프앤비는 베트남의 한 외식업체와 프랜차이즈 판권 이동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청개구리는 현지에서 사용을 희망하는 베트남 업체와 플랫폼 가입을 위한 조기 절차를 추진하기도 했다. 또한, 인천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의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한 ‘베트남 외상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이를 통해 하노이 지역 투자사와의 밋업이나 현지 진출 멘토링 등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한섭 센터장은 “참여기업의 수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