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하울바이오가 엔젤투자 매칭펀드로부터 2억 7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하울바이오는 2017년 창업한 강원도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항원 및 항체를 자체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면역진단키트, 치료용 항체 등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강원혁신센터가 직접 투자했다. 모태펀드 운영사인 한국벤처투자(주)가 운영하는 ‘엔젤 매칭펀드’는 엔젤 투자자가 스타트업에 먼저 투자하면 해당 기업 및 투자자에 대한 평가와 현장점검을 통해서 최대 2.5배까지 매칭 하여 투자하고 있다. 강원혁신센터는 올해 신규 투자기업 3개사를 결정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직접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투자기업에 대해서 강원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창업성장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한국벤처투자의 ‘엔젤투자 매칭펀드’, 중소벤처기업부의 프리팁스 등을 통해서 투자 기회를 잡기 어려운 지역의 유망 초기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도와 함께 도내 우수 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2020년 강원스타트업 창업도약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규모는 15개 기업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우수 기술을 보유한 도내 창업 도약기 기업(업력 3년 이상 7년 이내)을 대상으로 데스밸리* 극복하고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제품 라인업 강화 ▲제품 경쟁력 획득 ▲판로 및 마케팅 ▲기술 해결 ▲인건비 등으로, 기업은 필요로 하는 분야를 최대 4개까지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선택한 분야에 따라 제품 개선,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및 인증 획득, 시험분석, 홍보마케팅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업별 최대 2천만 원(자부담 포함)까지 지원하며, 관련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이 함께 제공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5월 18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 스타트업 예비기술 청년창업자 육성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 창업기업의 단계별(예비창업자→초기 창업기업→창업도약기업) 맞춤형 창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도내의 유망한 청년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강원도 청년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혁신적인 기술기반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청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해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및 특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신청일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 혹은 창업일로부터 12개월이 경과 하지 않은 청년창업자는 신청이 가능하며 선발규모는 총 30명이다. 또한 강원혁신센터와 함께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춘천권), 한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원주권), 강원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영동권)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힘을 보탠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도내 우수한 (예비) 청년창업자들이 창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국내 축제 문화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축제·문화기획자 육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강원혁신센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창의인재동반사업 플랫폼 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축제와 문화 행사를 전문적으로 기획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창의인재동반사업’은 1:1 도제식 멘토링 교육이 특징으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 멘토가 멘티를 직접 교육하고 훈련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축제 기획/문화 기획 2개 분야로 나눠 총 22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기획자를 꿈꾸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멘토로는 △원주 댄싱카니발 이재원 총감독 △춘천 마임축제 강영규 총감독 △정선아리랑제 신현식 총감독 △DMZ 피스 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김미소 총감독 △119 소방 페스티벌 한길우 총감독 △서피 비치 리조트 박준규 대표 △콘텐츠 봄 박경민 대표 △강승진 춘천문화재단 본부장 △문화 컨설턴트 권순석 바라 대표 △축제경영연구소 정신 대표 등 총 10명 전문가가 나서 후배 양성에 힘을 보탠다. 참가자에게는 6개월 동안 10명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 특강, 워크숍 등이 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내 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육성을 위한 예비창업자 발굴을 목표로 추진하는 ‘2020년 BIGTORY 6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규모는 80명이다. 참가자에겐 빅데이터, AI 등 신기술 교육 및 마케팅 교육과 함께 도내 공공데이터 협업기관과 ICT 분야 전문 기업 연계 멘토링이 제공되며 사업계획 수립, 시제품 제작 및 시장 검증 지원으로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강원센터의 신기술 성장지원 캠프, 교육 워크숍 등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후속지원과 함께 최종 평가를 통해 선정된 8개 팀에게는 1,5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중요한 산업 변화의 기틀이 될 도내의 데이터 기반 예비창업자들이 성장하고 발굴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 절벽으로 고통받고 있는 강원도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매출 확대를 위해 전문적인 교육 및 성장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에서 온라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기초 교육을 연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상품등록, 사진 촬영 및 이미지 편집, 스토어 운영 및 마케팅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이미 온라인 판매를 진행 중인 사업자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자를 별도로 선발해 1:1 컨설팅과 현장점검을 통한 사업 보완 및 개선, 판로 확대, 패키지 개발, 프로모션, 검색광고 등으로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도내 소상공인 모바일 커머스 교육을 담당해왔던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는 ‘소상공인 온라인 창업 전문 지원 공간’으로 기능을 확대 발전시켜 갈 방침이다. 강원혁신센터는 2018년부터 강원도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MOCA* 챌린지’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총 236개 업체를 지원 중이다. 지원 업체의 2월 총매출은 작년 동월 대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성장 잠재력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추진하는 ‘2020년 G-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망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이라면 지역, 연령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규모는 7팀 내외이며 선발된 참가자는 최대 3,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강원센터 입주공간을 1년 6개월까지 무상 지원받는다. 또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창업 특화교육, 전문가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 등 강원혁신센터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초기 성장을 돕는 한편 우수한 창업자에게는 센터의 직접투자 및 민간 액셀러레이터사의 국내·외 투자연계 기회도 제공한다. 한종호 센터장은 “우수한 창업팀을 발굴해 초기 사업화 자금부터 창업의 모든 단계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지역의 유망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3대 센터장에 한종호 센터장의 연임이 결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며 이사회 심의를 통해 1년 연장할 수 있다. 한종호 센터장은 공모를 거쳐 지난달 27일 센터 이사회를 통해 단수후보로 추천됐으며, 16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승인으로 연임이 최종 확정됐다. 한종호 센터장은 문화일보 기자, NHN(주)정책실 이사, 네이버파트너센터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 강원혁신센터장 취임 이후 지역기반 창업가를 발굴·보육하고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강원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