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실패한 경험이 있는 창업가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재창업을 돕는 ‘재도전 성공 패키지’ 지원 사업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한다고 21일( 한국 시간) 밝혔다. ‘재도전 성공 패키지’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8개월의 협약기간 동안 실패 원인 분석 등의 재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무 공간과 함께 최대 6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폐업 이력이 있고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하여 재창업에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연령 및 지역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채무로 인해 신용 회복이 필요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채무조정을 함께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총 30팀 내외이다. 1차 접수는 오는 3월 18일까지로 20팀 내외를 우선 선정하며, 6월에 예정된 2차 모집을 통해 추가 지원 대상을 모집할 예정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해 처음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23개 재창업팀을 발굴하고 재기를 위해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바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성장잠재력을 지닌 도내 스타트업에 전문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인재 지원금을 지원하는 ‘2019 우수 스타트업 일자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강원도 내에 주소(주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7년 이하의 신생기업으로, 지원제외대상(하단 지원제외대상 참조)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업력 2년 이상, 근로자 5인 미만이거나 강원 전략산업(스마트 헬스케어, 관광, 웰니스 식품, 세라믹 신소재, 스포츠 지식서비스, 바이오 등)관련 업체는 우선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는 도내 청년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100만 원의 인재 지원금을 최대 5인까지 6개월간 도비로 지원받게 된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해 같은 사업으로 15개 업체를 선정해 33명의 청년인재에게 총 1억 4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도내 창업기업과 우수한 청년인재를 매칭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스타트업의 초기 사업 안정을 위한 기반을 제공하는 등 창업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오는 2월 19일 14시부터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강원도, 시군, 강원중소벤처기업청, 지역 중소기업 및 혁신기관 관계자와 대학생,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금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기반 특화형 창업지원 및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써 투자기능을 확대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며,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 및 시군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혁신창업의 허브로서 기술창업 지원을 통해 359개 보육기업 육성하고 199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지역재생 및 생활밀착형 지역혁신 창업가 65팀 발굴과 3개 기업에 대한 초기 직접투자를 진행했다. 한종호강원창조경제혁신 센터장은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특화형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하고 투자기능을 확대하여 강원도에 적합한 창업지원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강원 ICT 융합 신기술개발기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강원 ICT융합 신기술개발 기업 지원 사업’은 도·시군과 협력해 ICT 분야 신기술 기반의 아이디어 및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을 선발해 시제품 제작 및 개발제품 고도화에 필요한 재원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원혁신센터가 201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8개 내외 기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원규모에 따라 유형을 세분화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형 A는 기업 당 최대 6천만 원, 유형 B는 기업 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유형별 지원규모 및 이에 따른 자부담액을 확인하고 기업의 조건에 맞게 신청하면 된다. 또한 융합 개발자 워크숍,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들의 리스크를 관리하고, 자가 혁신 및 기술 고도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ICT·SW 관련 기업으로 사회·안전, 스마트 토이,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ICT 융합 분야의 아이디어 혹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18일까지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도내 ICT 융합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교통 및 공간 분야의 공유경제 아이디어를 찾는 ‘공유경제 해커톤’을 오는 2월 14일에서 15일까지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해커톤은 ‘교통 또는 공간을 활용한 공유경제 앱/웹 개발'을 주제로 공유경제 아이디어를 나누고 사회적 가치와 사회혁신을 위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창업을 꿈꾼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2월 11일까지 가능하다. 행사 첫째 날에는 팀 빌딩, 아이디어 스케치와 멘토링 등을 통해 공유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게 되며, 이틀째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대상(1팀)에게 상금 100만 원, 우수상(1팀)에게는 상금 5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공공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공유경제 해커톤을 기획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 :지난 4월 진행된 스마트창작터 시장검증팀 워크숍 사진 :지난 4월 강원혁신센터에서 열린 스마트창작터 사업설명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스마트창작터 사업의 사업화지원 최종평가에서 강원혁신센터가 추천한 6개 팀이 모두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창작터는 사물인터넷(IoT), 앱, 웹, 콘텐츠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1단계 창업실습교육, 2단계 시장검증(최대 500만 원 지원), 3단계 사업화(최대 2000만 원 지원)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사업이다. 강원혁신센터는 2016년도부터 강원도 유일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초기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277명의 교육생을 모집했으며 2단계 시장검증에서 23개 팀, 3단계에서 최종 6개 팀을 사업화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6개 팀은 평군 1,8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팀은 △비디오 커머스 루와TV(달달프렌즈 모상우 대표), △앱/웹을 이용한 스카이차 배차 서비스(스카이드림 김송이 대표), △주얼리 정기구독 및 홈피팅 서비스(어썸바이브 맹혜민 대표), △사물 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2018 헬로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창업에 관심이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분야와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상금과 다양한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난 9월 30일까지 모집한 제1회 공모전에는 100여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치열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에는 스마트폰 데이터복구 솔루션을 선보인 ‘더스팟’팀이, 우수상에는 웹과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하는 지역 광고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한 ‘오늘의 이야기’팀이 선정되었다. ‘2018 헬로 스타트업 공모전’은 매달 1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제2회 공모 모집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 및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선발된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사업연계, 컨설팅이 지원되며 스마트 강원패밀리 가입은 물론 보육 공간 입주신청 시 별도의 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성공적인 재창업 지원을 위한 '2018년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창업자를 모집한다. 재도전 성공패키지는 창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으나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로 다시 도전하는 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해 재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16개 창업팀을 발굴한다. 창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예비창업자 혹은 재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다. 선발된 창업팀은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및 시제품제작을 위해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70시간 이상의 역량 강화교육, 창업 공간 등을 제공 받게 된다. 특히 개소 4년차를 맞은 강원혁신센터의 축적된 기업지원 노하우와 현업에서의 경험이 풍부한 실증지원단의 전문 멘토링이 재도전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재기 의지가 확고한 재도전 창업팀을 발굴해 초기 사업화 자금부터 창업 전 단계를 집중 지원해 지역의 유망기업을 육성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8년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은 강원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