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공유 플랫폼 ‘더클로젯’을 운영하는 더클로젯컴퍼니(대표 성주희)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투자 유치를 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더클로젯은 시드 단계 투자를 마무리했다. 구체적인 금액은 비공개다. 더클로젯은 패션과 공유경제를 결합한 패션 공유 플랫폼이다. 고객이 가방, 의류 등 안 쓰는 제품을 빌려줌으로써 수익을 내고 필요한 제품은 빌려쓰는 방식이다. 주요 고객은 2030 직장인 여성이다. 현재 1회성 이용권 또는 최소 5만원 대부터의 월정액 이용권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더클로젯은 업계 최초로 서울 전지역 당일배송, A/S 보험 제도 등을 도입했다. 또한 전문 세탁업체와 제휴해 고객이 공유한 제품을 무료로 세탁 및 관리해주는 등 고객의 서비스 경험을 높이고 있다. 2016년 9월 출시 이후 패션 공유 참여 고객이 20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성주희 더클로젯컴퍼니 대표는 “더클로젯은 고객 스타일, 실시간 주문정보, 브랜드 등급 등의 철저한 데이터베이스 분석으로 최적의 제품을 선별하는 데 주력한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패션 렌탈 시장을 혁신하고 이용자 참여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이끈 카카오벤처스의 정신
감성 기반 AI 스타트업 스캐터랩(대표이사 김종윤)은 5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엔씨소프트, 소프트뱅크벤처스, 코그니티브 인베스트먼트, ES인베스터가 참여했다. 스캐터랩은 일상대화 인공지능 기술 ‘핑퐁’을 개발했다. ‘핑퐁은’ 방대한 양의 메신저 대화 데이터베이스를 머신러닝을 통해 학습시켜 인공지능이 친근하고 감성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기존 대화형 인공지능이 단순히 명령이나 지시를 수행하는 수준에 그쳤다면, ‘핑퐁’은 사람의 감성을 이해하고 마치 친구처럼 일상적인 대화를 가능케 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캐터랩은 ‘핑퐁’에 기반한 첫 번째 일상대화 API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일상대화 인공지능 기술을 필요로 하는 여러 기업과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연말까지 일본어, 영어로도 지원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일상대화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 및 공격적인 머신러닝 엔지니어 채용, 자체 연애 컨텐츠 서비스 ‘연애의 과학’을 통한 다국어 데이터 확보에 나선다. ‘연애의 과학’은 현재 한국에서 130만건, 일본에서 1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소프트뱅크
@https://www.dreamyoungs.com/ image credit :꿈많은청년들 운세봇, 영화 챗봇 무비, 영화 퀴즈 챗봇 무무, 연애 운세챗봇 호호 등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챗봇 서비스들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꿈많은청년들’ 이 ‘인포뱅크 주식회사’ 로 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금액 비공개) ‘꿈많은청년들’ 은 그동안 GM코리아, 벤츠, KEB하나은행, CJ E&M 등 기업들과 함께 페이스북 메신저 전용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들을 기획하고 개발해온 회사이다. 자체적인 챗봇 서비스로 운세봇 과 연애 운세챗봇 호호 , 영화 퀴즈를 내는 ‘영화 퀴즈 챗봇 무무’ 그리고 영화를 상황별로 추천해주는 ‘영화 챗봇 무비’ 등을 서비스 하고 있고 이러한 콘텐츠 전문 챗봇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두달여만에 20만명이 넘는 페이스북 사용자가 해당 서비스들을 사용하였다. 꿈많은청년들은 현재 한국에서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의 파트너사 중 유일하게 기술지원부문 파트너이기도 하며, 카카오의 인공지능 서비스인 ‘카카오 i 오픈빌더’ 의 공식 에이전시이기도 하다. 꿈많은청년들은 2016년 말 처음 ‘영화 추천 챗봇(현재 영화 챗
Sundots는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세계 최초의 씹어먹는 구미젤리(Gummy)이다. 자외선은 피부암과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바르는 선 크림은 올바르게 도포 (약 따위를 겉에 바르다 )되거나 지나치게 많은 피부 노화 UVA 자외선을 통과시켜 주어서 피부 보호를 위해서는 충분하지 않은 현실이다. Sundots를 매일 비타민처럼 섭취하면 피부 세포가 자외선에 잘 견디는 능력을 강화시켜 햇빛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보호해주어 피부는 항상 보호를 받을 수 있다. Sundots는 해로운 자외선과 싸울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방법이다. 하버드의 피부과 연구원에 의해 개발된, Sundots는 에콰도르산 자외선 차단제를 지원하는 양치 추출물 인 polypodium leucotomos를 30 년 이상의 연구를 기반으로 출시되었다. Sundots는 100% 식물 기반의 자외선 보호 및 젊음의 피부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씹어먹는 구미젤리(Gummy)이다. Sundies는 현재 인디고고 (Indiegogo)에서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캠페인 목표를 510% 달성 중이다. 인디고고 캠페인 URL :http://115.go2.fund/sundots About Team 크리스 톨스
image credit :유니드 캐릭터,이스트 오라이온 캐릭터 창작 회사 유니드 캐릭터 (대표 송민수)는 미국의 글로벌 마케팅 회사 이스트 오라이온(East Orion Inc ) 사와 'Cactus (Prikly Pear Catcus)'캐릭터 개발과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 캐릭터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미국의 한국어 스타트업 미디어 'K스타트업 밸리'의 지원으로 글로벌 마케팅 회사 이스트 오라이온(East Orion Inc )사와 제휴한 유니드 캐릭터의 송민수 대표는 "이스트 오라이온(East Orion Inc) 사는 캐릭터 사업분야에 많은 경험이 있는 직원 파워와 다수의 거래선을 보유한 마케팅 회사이며, Cactus 캐릭터로 첫 번째로 선보일 ‘CACTUS TOWN’은 선인장 마을에 사는 여러 모양의 선인장 캐릭터들이 살아가며 일어나는 코믹 에피소드를 담은 캐릭터로 상반기중 웹툰, 애니메이션,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고, 금년 하반기 중 본격적인 상품화를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Catcus (Prikly Pear Catcus)는 미남 서부 및 멕시코에서 자생하는 선인장으로 한국에서는 백년초도 널리 알려져 있다
아이엠헬스케어(대표 이상대)가 출시 예정인신개념의류관리기 ‘플라즈마 클리닝은 옷장이나 옷걸이에 걸어 간편하게 사용하는 소형 의류관리기로 옷감 손상없이 의류에 오염된 각종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국내외 검증된 공인기관을 통해 15종의 유해물질 제거 시험성적을 획득한 이온모듈을 채용해 개발된 제품으로 외출 이후 유해세균에 오염된 의류 관리는 물론, 새 옷에 함유된 유해화학물질의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옷장 벽에 발생되는 곰팡이의 번식을 억제하여 곰팡이로 인한 쾌쾌한 냄새까지 잡아준다. 플라즈마 클리닝을 개발한 아이엠헬스케어의 한 관계자는 “외출 이후 세면을 하는 것 처럼, 의류 역시 외출 이후 꼭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전하며, 의류관리기 시장의 돌풍을 예고했다. 한편, 플라즈마 클리닝은 한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지난 2월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하여 캠페인 모금 목표 3,749%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아이엠헬스케어 소개 아이엠헬스케어는 2006년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아이엠(코스닥기업)의 자회사로 2011년 1월에 설립된 회사로 이후 아이엠에서 완전히 독립된 회사로 차세대 바이오 진단기술(Diagnosis)과 IoT Sm
image credit :브런트 IoT 스마트홈 디바이스 및 플랫폼 기업 '브런트'(대표 남찬우)가 카카오벤처스와 네이버로부터 공동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브런트 투자는 카카오벤처스와 네이버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양사가 공동으로 투자를 진행한 첫 번째 사례다. 투자 금액은 총 15억 원이다. 브런트는 사용자경험에 주력한 스마트홈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사물인터넷 기술을 중심으로 모바일 앱, 운영서버 등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하드웨어까지 자체 기술력과 서비스망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네이버와 현대카드에서 사용자경험 및 디자인 분야의 총괄 책임을 역임한 남찬우 대표를 주축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정안 네이버 투자개발 리더는 "브런트는 기술력뿐 아니라 디자인과 사용성을 고려한 제품으로서 사용자의 일상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 가능하다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남찬우 브런트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브런트 제품을 널리 알리고 사용자를 늘려가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앞으로 IoT 스마트홈 디바이스가 일상의 생활용품 수준으로 쉽고 편하게 사용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이끈 김기
셀바스 헬스케어 CSUN 2018 전시 현장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바스 헬스케어(www.selvashealthcare.com)가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최대 보조공학전시회인 ‘CSUN 2018(California State University at Northridge)에 참가해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 CSUN 2018을 통해 새롭게 공개된 제품은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 5 미니(BrailleSense Polaris MINI), 저시력자용 독서확대기 센스뷰비전 프로(GoVision PRO), 시각장애인용 체성분 분석기 아큐닉(ACCUNIQ) Accessible BC380, 그리고 하반기 출시 예정 전략모델 등 총 4개 제품이다. 한소네 5 미니 한소네 5 미니(Polaris MINI)는 점자를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과 여성 사용자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한 제품이다. 기존 한소네 5 제품에서 점자 셀을 32셀에서 20셀로 줄인 미니 버전으로, 스탠다드형 제품 한소네5와 동일한 수준의 소프트웨어 사양을 제공한다. 폴라리스 오피스가 탑재되는 등 한소네 5 제품과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구글 GMS디바이스 인
두나무 업비트 로고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가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향후 3년 간 총 1,000억원 규모로 블록체인 관련 산업에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업비트가 이미 글로벌 리딩 거래소의 위상을 갖고 있는 만큼,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기술을 육성하는데 기여하겠다는 의미이다. 두나무 송치형 의장은 "한국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한국이 블록체인 기반 기술의 메카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투자로 블록체인 기반 기술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스타트업을 창업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 블록체인 기술을 경험한 세대는 전세계에서 찾는 글로벌 인재가 될 것이고, 이런 선순환 구조는 대한민국이 블록체인 생태계를 선도하는 중심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비트는 1,000억원 규모 자원을 M&A, 지분투자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블록체인 산업 핵심 기술, 응용 서비스, 데이터/AI/핀테크 등 블록체인과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미래 기술 대상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투자도 적극 단행할 계획
photo:KITEE At The 25th KSEA NRC(2016) image credit :KITEE In order to promote entrepreneurship of Korean American scientists, engineers, and students studying engineering and science and encourage them to build a promising startup, KITEE holds its second Idea Pitch Competition on March 24th, 2018 together with the NRC Committee. In the competition to be held during the NRC 2018, future Korean-American entrepreneurs will compete individually or as a team to win an award plus continuous assistance, upon requests, from KITEE Angel Committee in various areas including formation, business plan, fu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CNT스터디센터' 부천시청센터가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CNT스터디센터에 따르면 최근 대학입시 및 취업난으로 스트레스와 우울·불안 등의 심리정서 문제를 겪고 있는 학습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문상담가가 상담을 원하는 학습자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과 컨설팅·코칭을 진행함으로써 문제 해결을 돕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학습자들과 취업 준비의 장기화로 압박감을 크게 느끼는 학습자들에게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함으로써 학습자들의 새로운 도약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학습자들에게 심리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진로를 찾거나 취업에 도움이 되는 길을 안내하고 싶었다"며 "대인 관계의 어려움, 전공에 대한 회의감, 어려운 취업 장벽 등 심리·정서적인 문제 해결을 도와 건강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리상담 서비스는 CNT스터디센터 부천시청센터 학습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인포데스크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부천시청 맞은편
두 푸드(DOOFOOD)는 2017년 설립된 뉴욕 퀸즈 기반의 한식 전문 밀 키트(Meal Kit) 배달 스타트업으로 건강한 한국 음식을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미션을 가지고 탄생하였다. 밀 키트(Meal Kit) 배달은 한 끼 식사를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을 손질된 상태로 레시피와 함께 배송하는 서비스로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에 관심이 커지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밀 키트(Meal Kit) 배달 서비스 업체들은 매주 메뉴를 업데이트하여 고객에게 선택하게 한 후 고객이 주문 수량과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면 식재료와 레시피가 담긴 박스가 배달하여 고객들이 편하게 집에서 요리해서 먹게 한다. 두 푸드(DOOFOOD)는 현재 뉴욕일원 및 미동부 지역의 고객들을 대상을 으로 배달을 하고 있으며, MSG를 사용하지 않고 GMO(유전자 변형 농산물)가 없는 유기농 식재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1500여 명의 고객에게 쉽게 한식을 요리해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배달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두 푸드의 특징은 다른 업체같이 정기 구독 기반이 아니고 고객이 주문할 때 주문하는 방식이며 이미 준비된 식재료를 사전 세척 및 사전
Magpie Tech Industry Inc 는 세계 최초로 양방향 레이저 거리 측정기VH-80를 제조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2017년 3월 미국 최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Kickstarter 캠페인을 통해 $583,286 모금에 성공하였고, 5월 또 다른 미국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Indiegogo에서 Indemand 캠페인을 통해 두 캠페인 합계 $920,000을 모금하였다. 또한 2017년 10월에는 일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Makuake에서도 약 $114,730 펀딩을 마지막으로 2017년 종합계 $1,000,000 이상을 모금하여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세계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세계 최초 양방향 레이저 거리 측정기 VH-80는 2개의 광원으로부터 2개의 펄스를 반대 방향으로 발사하고 각 펄스가 동반된 센서로 되돌아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다. 빛이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VH-80은 높은 정확도로 목표물과의 거리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Magpie Tech가 참가하는 세계 전시회 2017년 12월 인도 건축 전시회인 ACEtech에 참가 2018년 1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image credit :Nano-Ice Cooling Necklace 나노 아이스 쿨링 목걸이(Nano-Ice Cooling Necklace)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인근 소모빌 시 기반의 그린테크 스타트업으로 한여름날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냉각 목걸이인 '나노 아이스 쿨링 목걸이(Nano-Ice Cooling Necklace)'는 구체 내부의 동결된 액체는 효율적인 열 저장 기술로 특별히 개발되었다. 얼음 결정이 서로 연동되는 방식은 냉동된 물보다 효율적이어서 작은 공간에 더 많은 열 에너지를 공급한다. Cooling Necklace는 기상 조건에 따라 약 2 시간 동안 차가워지며 얼음이 녹은 후에도 오래 후에도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목의 동맥혈은 신체 온도를 가장 잘 조절하는 부위이고, Nano-Ice Cooling Necklace는 더위가 뇌에 도달하기 전에 동맥혈을 냉각시키기 때문에 온도 조절에 이상적 제품이다. Nano-Ice Cooling Necklace 개발 배경은 발명가이며 CEO인 샘 화이트(Sam White)가 인도에 거주 당시 아내가 인도의 견딜 수 없는 더운 날씨로 고통을 겪어서 샘은 아내를 위한 Cooling Necklace를 구상했
ⓒhttps://www.entrupy.com/ 앤트루피(Entrupy)는 2012년에 설립된 뉴욕 기반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명품과 디자이너 제품 등의 진위 여부를 감지하는 세계 최초의 인증 서비스이다. 앤트루피(Entrupy)는루이뷔통, 샤넬 및 에르메스와 같은 15개 브랜드의 고급 제품을 인증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현재 전 세계의중고 핸드백 및 액세서리를 판매하는수백 개의 2 차 리셀러 및 마켓 플레이스에서 사용되고 있다. Entrupy의 인증 프로세스는 미세 물질 감지 및진보된 이미지 인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Entrupy의설루션은 모든 진품 항목에 대해 고유 한 인증서가 즉시 생성된다. Entrupy사용법은 전용앱 구동한 후 현미경 카메라 (스캐너)로 사물을 비추고 표시되는 메시지에 따라 사진을 촬영하면Entrupy의AI 알고리즘은 이미지를 분석하여 진위를 판정하고 실시간으로 결과를 제공한다. Entrupy의목표는 모든 비즈니스 온 디맨드 인증 설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 부가가치의 상품 거래를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Entrupy는 2017년 7월 DG Lab Fund과 "Super Angel"Zach
사진: 레티널의 노지원 사업개발리드(왼쪽 첫번째)가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AR 광학기술 기업 레티널(LetinAR)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아우모비오(AUMOVIO)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AUMOVIO InnoXperienc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레티널은 AR HUD(Head-Up Display)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을 모색했다. 레티널은 자체 개발한 PinTILT™ 광학기술을 적용, 초소형·저비용 AR HUD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우모비오 연구개발진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아우모비오가 ‘Software-Defined Mobility’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의 참가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GDIN 김종갑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테크 매칭 기회를 확대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BRIDGE DEMODAY [G-스타트업X푸드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알리고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투자사 10여 곳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
AI 거브테크 스타트업 웰로가 자사의 공공사업 SaaS 솔루션 '웰로비즈(WelloBiz)'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22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CSAP는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때 필수적인 국가 보안 표준 검증 절차로, '표준등급'은 공공기관 내부 행정 업무 및 주요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이다. 웰로비즈는 총 14개 분야 79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기술 신뢰성과 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웰로비즈는 공공조달 SaaS 시장 진입 자격을 확보했다. 공공기관은 별도의 보안 심사 없이 웰로비즈를 도입할 수 있어 행정력 및 예산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웰로비즈는 정부지원사업 및 조달사업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SaaS로, 현재 7,000여 고객사에서 63만 건의 사업이 연동 운영 중이며, 공공사업 탐색 시간을 최대 18배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화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웰로는 이번 CSAP 표준등급을 발판 삼아 AI 솔루션 '웰로비즈 공공기관용' 배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 국방 등 고도 보안 영역의 특화 SaaS 개발 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개최한 ‘창업 BuS X 강원 스타트업 IR 피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춘천시 스테이션-C 창업 엑스포’를 기념하여 강원대학교 KNU 창업혁신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피칭 △투자사와 IR 피칭 기업의 1:1 매칭 투자상담회로 구성됐다. 1부인 스타트업 IR 피칭은 강원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BuS 프로그램 신청 유망 스타트업(△신렉스 △커넥츠 △에이엠알랩스 △베지라이프 △비비바바 △로컬리)과 강원대의 유망 스타트업(△네오에이블 △비티에너지 △헬스클라우드 △이에프엠)이 함께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에 사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보여줬다. 2부의 투자상담회는 IR 피칭 심사에 참여한 10개의 투자사들이(가나다순 △강쎈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로이투자파트너스 △로간벤처스 △리벤처스 △스타벤처스 △크립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하임벤처투자) IR 피칭 기업을 1:1로 전담하여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했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방향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2’을 주제로 사례 기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메인 육현
축산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용 메탄 측정 캡슐’ 디자인 특허(등록번호 제30-1323666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허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뿐 아니라, 가축의 생체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축산업의 탄소 감축 및 스마트 축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메텍홀딩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가축용 메탄측정 캡슐은 반추가축(소 등)의 위 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혁신적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디자인 특허까지 획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외부 측정 장비나 불완전한 추정 방식과 달리, 캡슐 형태로 가축의 체내에 투여되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저탄소 인증 및 탄소배출권 창출에도 직접 활용 가능하다.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되어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이번 세계 최초 메탄 캡슐 디
글로벌 뮤직테크 기업 엠피에이지(MPAG)가 AI 음악 교육 앱 ‘마이뮤직파이브(mymusic5)’를 정식 출시했다. 이 앱은 연주자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정확도를 판별하여 체계적인 연습을 돕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마이뮤직파이브의 핵심 기능은 ▲파트별 연습 모드 ▲AI 사운드 인식 기반 ‘자동 넘김’ 기능이다. 특히 자동 넘김 기능은 손으로 악보를 넘길 필요 없이 연주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또한 엠피에이지의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과 연동해 30만 개 이상의 악보를 제공하며, 사용자 간 숏폼 영상 커뮤니티 기능도 갖췄다. 엠피에이지는 자체 연구소를 통해 음의 높이, 길이, 강약 등을 정밀 분석하는 음악 인식 AI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출시 직후 1,000명 이상의 사용자를 빠르게 확보했으며, 향후 AI 음악 학습 기능을 단계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정인서 엠피에이지 대표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악기 사운드 인식 기술과 디지털 악보 시장 경험을 결합해 전 세계 음악인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