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Bixby 빅스비 (Bixby)는 2016년 설립한 뉴욕 기반의 스타트업으로빅스비 (Bixby)는모든 유형 및 크기의 건물 소유주 및 관리자가 부동산을 더 효율적이고 효율적으로 유지하면서 세입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모바일건물관리 플랫폼이다. 빅스비(Bixby)는세입자와 통신하고 유지 보수 요청 및 임대료 등 청구금을 징수하기 위해 웹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로 변화시키는 것을 돕는다. 또한지역의 소규모 중소기업 비즈니스 파트너 통해서이동 및 보관에서 청소, 세탁 및 드라이클리닝에 이르기까지 온디멘드(on-demand) 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Bixby의게시판은 건물의 유지 관리 요청 / 관리 포털; 통지 시스템; 온라인 지불(ACH & credit / debit) 등이 있어부동산 소유자 및 관리자가 부동산을 더 연결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공동체로 변모하도록 도와준다. Bixby의 # 1 목표는 거주자와 거주자가 귀하의 건물 유형이나 규모에 상관없이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귀하의 건물에서 더 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Bixby는 현재
씨익연구소가 제작한 개인용 공기청정기 '에어챗(AirChat)'이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 오픈 하루만에 목표금액을 달성하고 계속 고공행진 중이다. (크라우드 펀딩 달성률 228% 달성, 2018.01.24기준) 씨익연구소의 에어챗은 1인 가구와 도시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을 타겟으로 청정기를 개발하였다. 주로, 개인 공간에서 생활하는 현대 도시인들은 작은 개인 공간에서 거의 모든 생활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환경에서 대기업에서 주로 생산되는 거대한 공기청정기는 이들이 선뜻 선택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사용자를 설득할 수 있게 개발된 것이 에어챗의 가장 큰 장점이다. 에어챗은 말풍선을 모티브로한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디자인 특허를 출원중인 제품이다. 말풍선 모양의 디자인은 개인의 목표를 적어 동기부여를 하거나 지인에게 따듯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된다. 기존 청정기와는 다르게 공기 청정 필터의 사이즈를 2배로 하여 미세먼지 포집을 더욱 잘 될 수 있도록 한 것 역시 에어챗의 특장점이다. 또한, 개인 공간에서 사용하는 만큼 작은 소음만을 발생할 수 있도록 Silence Fan 을 적용하였다. 작은 소
홈플랫폼 O2O 기업 '생활연구소'(대표 연현주)가 옐로우독과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2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생활연구소는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작년 4월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은 후 8개월 만이다. 생활연구소가 운영하는 '청소연구소'는 모바일 홈클리닝 중개 서비스다. 고객이 청소연구소 앱에서 지역과 시간을 요청하면 전문 교육을 받은 매니저가 방문하는 방식이다. 작년 1월 서비스 론칭 후 서울과 경기 성남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재구매율 80% 이상을 기록 중이다. 올해 청소연구소는 서비스 제공 범위를 수도권 전체 및 주요 도시로 본격 확장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아동, 반려동물, 시니어 돌봄 등 가정에 케어가 필요한 다양한 영역까지 사업을 진출할 계획이다.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는 "생활연구소는 고객뿐 아니라 전문 교육을 받고 현장에 나가는 매니저 관리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며 "특히 경력단절 주부와 경제 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장년 여성을 전문가로 양성하고 그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자체 이상의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데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이끈
반려동물 통합 플랫폼 ‘펫닥’(대표 최승용)이 신영밸류신기술사업투자조합1호와 KB국민카드로부터 시리즈 A 규모, 10억 원 이상의 금액을 유치했다. 또한 수억 원의 추가 자금 유치를 목표로 크라우드 펀딩까지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반려동물 스타트업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로 최근 반려동물 열풍과 함께 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을 증명하고 있다. 펫닥은 확보된 자금으로 기술 투자와 마케팅 등 시장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지난해 2조원대를 넘어섰고, 올해 3조원을 넘어선다고 추정했다. 2020년까지 반려동물 시장은 6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펫닥은 2016년 ▲반려동물 수의사 실시간 상담 서비스로 시작해 ▲반려동물의 입양 ▲수의사가 만든 반려동물 용품 ▲동물병원정보와 합법적인 장례 업체만 소개해주는 ▲반려동물 장례까지 반려동물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는 반면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는 부족한 상황에서 ‘수의사를 통한 올바른 반려동물 정보’를 제공하는 펫닥과 같은 서비스의 필요성이 증대됐다. 펫닥은 수의
초기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쉬업엔젤스(대표파트너 이택경)'가 가정용 헬스기구 제조 스타트업 '건강한 형제들(대표 박준수, http://healthybros.co.kr)에 씨드 투자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건강한 형제들(이하 건형)은 가정용 헬스기구 및 헬스 관련 제품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가정용 스쿼트머신 ▲건형스쿼트, 가정용 철봉 ▲건형철봉은 평균 2000건이 넘는 고객평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홈트레이닝 업계 최초로 백화점에 입점하여 판매 중이다. 건형의 가정용 스쿼트머신 '건형스쿼트'는 발목과 무릎을 고정시켜 운동초보자들도 안정적인 자세로 손쉽게 스쿼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무릎 지지대 조절이 가능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건형 철봉'은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기존 제품의 2배가 넘는 58kg의 무게로 '바닥에 피스를 박은 듯 흔들리지 않는 철봉'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고객의 지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건형은 헬스클럽용 기구와 동일한 수준의 자재를 사용하며 국내 공장에서 모든 제조공정을 처리하여 품질관리 역시 엄격하게 이뤄진다. 또한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제품을 직
@http://www.oliveunion.com/ 스마트 보청기 제조 스타트업 올리브유니온 (대표 송명근 )이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팁스 프로그램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5억 원의 자금 지원 (4억 원 추가 예정 )과 운영사로 선정된 마그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1억 5천만 원 등 총 6억 5천만 원의 투자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올리브유니온의 올리브 보청기는 누구나 구매 가능한” 10만 원대의 파격적인 가격대의 스마트 보청기로 독자적인 사운드 알고리즘과 블루투스 기술을 가지고 있다. 올리브유니온의 송명근 대표는 “국내 보청기 가격은 보통 200-300만 원대인데, 정부 보조금은 최대 131만 원까지, 그것도 한 대만 가능한 현실인데. 10만 원대의 올리브 보청기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되면 비슷한 콘셉트의 보청기들이 앞다투어 출시되어 새로운 보청기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난청인들의 불편함은 줄이고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올리브 보청기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를 연결해 사용하는 스마트 보청기다. 전용 어플을 통해 청력 검사를 사용자가 직접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프리미엄 독서실 'CNT스터디센터 어반트리' 광주센터를 이달 중 오픈한다. 광주센터는 전남대학교와 다수 고등학교, 고시학원, 경찰학원 등이 밀집해 있는 상권에 자리하여 학생들의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오픈 전부터 지역 내 학습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최근 자기주도학습 방법이 학습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학습환경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광주센터는 이러한 학습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학습공간을 구성하여 학습자들이 각자의 학습 스타일에 맞게 학습공간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두 가지 타입의 오픈형 다인실 구조의 경쟁 유도형 '멀티 스페이스', 집중 스터디를 위한 1인석 구조의 환기형 윈도우 열람실인 '싱글 스페이스', 그리고 완전히 밀폐된 독립된 구성으로 몰입형 학습을 위한 '프라이빗 큐브'까지 총 101석을 갖췄다. 또한,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북카페와 그룹 스터디가 가능한 스터디 존, 준비해온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존 공간을 구성함으로써 학습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심플함을 콘셉트로 한 내
Photo Courtesy : Heather Collins 암보렐라 오가닉스 (Amborella Organics)는 로스앤젤레스의 Rolling Greens라는 보육원에서 2016 년에 시작된 식품. 음료 관련 스타트업으로암보렐라 오가닉스(Amborella Organics)의 미션은 장미, 세이지, 로즈메리, 라벤더, 레몬 그라스, 백리향(탐임 : thyme), 히비스커스 및 메리 골드 등의 힌트가 있는 유기농 롤리팝을 먹고 허브나 꽃이 들어있고 재활용 종이로 만든 막대를 땅에 심고 꽃이 자라 게하는 것입니다. 유기농 롤리팝을 먹은 후에는 막대을 수평으로 설치하고 막대가 땅에 분해된후 물을 주어 허브나 꽃이 자라는 것을 지켜보는 즐거움을 가질수 있습니다. 암보렐라 오가닉스(Amborella Organics)는 친환경적인 회사로 2018 년에 새로운 라인을 공개할 예정이며,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허브, 꽃이나 음식에 대해 호기심을 계속 가지고 경험을 나누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기를 바라며, Amborella의 본질의 임무가 사람들에게 전염성이 있기를 바랍니다. Photo Courtesy : Heather Collins 암보렐라 오가닉스유기농 롤리팝1 Doze
모바일로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 트라이브(TRIVE)는 AI엔젤클럽으로부터 1.4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투자유치에 앞서 새롭게 출시한 트라이브 앱 2.0 버전은 기존 신차에 주력했던 무료 견적 서비스 및 구매 연결뿐만 아니라 내차 팔기와 소비자의 가용예산에 따른 수입 중고차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해 줄 신차 비교 서비스를 내놓아 유지비부터 제원, 구매조건을 직접 비교해주는 기능을 추가하여 소비자 입장에서는 총 8가지 항목을 직접 비교함으로써 보다 합리적인 선택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고 트라이브 측은 설명했다. AI엔젤클럽 최성호 회장은 “자동차 구매에 있어 고객의 편의를 위해 발품을 팔아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손쉽게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와 신차, 중고차 거래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원스탑 서비스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라고 확신하여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 트라이브 전민수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소비자의 편의를 더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힘쓸 예정이며, 특히 딥러닝을 통한 고객 편의 사항 개선과 보다 정밀한 데이터 구축으로 온라인 자동차 구매 시
국내 대표 DIY 쇼핑몰 솔루션 식스샵이 신한카드로부터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08일 발표했다. 식스샵은 DIY 쇼핑몰 설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코딩과 디자인 툴을 다루지 못하는 보통 사람들도 식스샵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쇼핑몰과 홈페이지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식스샵의 가장 큰 장점은 코딩 작업 없이 사용자가 직접 홈페이지/쇼핑몰을 제작할 수 있는 점과 데스크탑 버전만 제작하면 모바일 버전도 동시에 생성되는 반응형 웹페이지 방식이라는 점이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이 개발 외주비 및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창업 초기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식스샵은 전문 디자이너들이 만든 템플릿을 무료로 제공하여 디자인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들의 고민을 덜었다. 이러한 장점으로 온라인 쇼핑몰 개설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들과 회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식스샵은 지속적으로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수렴한 개발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투자 동기를 밝혔다. 신한카드와 식스샵은 이번 투자건으로 양사 간 협업 확대 및 중장기적인 비니지스 모델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식스샵은 2016년 하반기에 신규 버전을
사진: 테라펀딩 양태영 대표 국내 1호 부동산P2P 금융회사 테라펀딩(대표 양태영, https://www.terafunding.com/)은 8일 우리은행을 비롯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로부터 총 10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사진: 테라펀딩 투자사 로고 시리즈 A 단계로는 국내 P2P 금융 역대 최대 규모다. 연체, 부실률 상승으로 국내 P2P 시장 전반에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던 지난해 말부터 검토가 진행돼 이뤄낸 성과로, 국내 투자업계에서 안정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금융회사들은 테라펀딩이 중소형 부동산에 특화된 대출심사모델과 차별화된 리스크 관리 역량을 통해 단 한 건의 부도없이 누적대출액 2,408억, 누적상환액 1,369억, 평균수익률 12.45%, 연체율 0.34%, 부실률 0% 를 달성했다는 점에 가장 주목했다. 2016년 1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와 엔젤투자자들로부터 받았던 12억 5000만원의 시드 투자까지 합하면 테라펀딩의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총 112억 5,000만원이다. 주요 투자자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테라펀딩이 낙후한 부동산 금융 산업을 혁신하고 금융사각
별도의 인터넷 검색 없이 개인 취향에 맞는 공연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는 스타트업이 공공기관과 창업투자회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엔터크라우드는 27일 서울산업진흥원과 비에이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엔터크라우드는 고객의 티켓 구매 이력, 검색 키워드 이력, 소셜미디어를 통한 아티스트 취향 분석 등을 통해 개인 취향에 맞는 공연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아티스트 2,000여 팀과 200여 곳의 공연장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약 23,000명의 고객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엔터크라우드는 웹 서비스 고도화, 어플리케이션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에 적극 나선다. 더 나아가 공연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웹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안드로이드와 iOS 사용자를 위한 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엔터크라우드 정주황 대표는 “지금까지 공연을 예매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인터넷 검색을 거쳐 예매 사이트에서 상황을 확인해야 했지만 엔터크라우드에서는 관심 있는 아티스트를 선택하면 예매처와 관계없이 공연 소식 링크를 카카오톡으로 보내준다”며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취향에 맞는 공연을 선택할
photo :Foodvisor 푸드바이저 Foodvisor)는 2015년 설립된 프랑스 파리, 일 드 프랑스 지역 기반의 테크 스타트업으로. 사람들이 스마트하게 식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션을 가지고 탄생하였다. Foodvisor는 간단히 사진을 찍어서 접시에 담긴 음식에 대한 영양 정보를 제공하는 최초의 앱으로 Foodvisor를 사용하면 일일 식품 섭취량을 추적하는 것을 쉽고 재미있게 한다. 푸드바이저는 이용자가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더 나은 정보에 근거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개인의 생활 방식 목표 (예 : 체중 감소, 근육 증가, 다이어트 재조정 등)를 달성할 수 있게 한다. Foodvisor팀은 인공 지능의 한 부분 인 자체 딥러닝(Deep Learning)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알고리즘은 앱에서 여러 가지 식품 의항 목을 판별하고 양과 크기를 추정하고 영양 내용에 대한 자세한 보고서를 작성하게 한다. 만약 알고리즘이 식품 항목을 인식하지 못하면 이용자는 올바른 정보를 쉽게 입력할 수 있다. Foodvisor는 칼로리를 계산하고 체중 감량을 위한 앱이지만. 간단히 사진을 찍어서 사람들의 습관을 분석하고 평가함으로
한국 대표 종합숙박O2O 여기어때가 '2017 대한민국 숙박대상'을 통해 호텔은 물론,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캠핑, 리조트 등을 망라하는 올해 국내 최고의 숙박시설 108곳의 명단을 발표했다. 힐튼 경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메종글래드 제주 등 호텔·리조트 26곳을 비롯해 △펜션·캠핑 부문 하이클래스 제주, 거제 와우펜션, 나인 스파빌 제주 등 17곳 △중소형호텔 부문 잠실 첼로, 신촌 라뉘 등 50곳 △게스트하우스·한옥 부문 모노하우스 1호점, 촌집 등 15곳이 숙박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숙박대상'은 지난 한 해 뛰어난 서비스와 혁신 노력, 우수한 평가로 고객 만족을 실현한 우리나라 상위 1% 숙소를 매년 선정, 축하하는 자리다. 정체된 중소형숙박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좋은 숙박’의 기준을 세운다는 취지로 업계에서 처음(2015년)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여기어때가 종합숙박O2O로 거듭난 원년임을 감안, 숙박대상 시상 부문을 호텔·리조트, 중소형호텔, 펜션·캠핑, 게스트하우스·한옥 등 4개 분야로 확장했다. 또 대상으로 둔 후보 숙박시설은 5만 곳에 이르러,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시
자유여행 전문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해외 한인민박 예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마이리얼트립’이 선보인 ‘해외 한인민박 예약 서비스’는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지역 19개 상품으로 구성 돼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전세계 10개 주요 도시, 150개 상품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해외 한인민박 예약 서비스’는 유럽과 일본에서 1박 기준 최저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며 오사카 지역 예약시 숙박 인원 모두에게 간사이공항에서 시내로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인 라피트 편도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리얼트립’은 지난 10월 유치한 70억원의 투자금을 기반으로 ‘해외 한인민박 예약 서비스’의 확대뿐 아니라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해외 항공 예약 서비스’까지 선보이며 자유여행 전문 원스톱 쇼핑 플랫폼으로 한층 더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마이리얼트립’은 매년 빠르게 성장하며 올해 목표 거래액 500억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해외 한인민박 예약 서비스에 대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엄격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