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애드포스 인사이트 홍준 대표 블록체인 애드테크 컴퍼니 애드포스 인사이트(AD4th Insight 대표 홍준)는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5월 2일 밝혔다. 애드포스 인사이트는 ‘아시아 NO.1 블록체인 애드테크 컴퍼니’를 비전으로 네이버, 카카오, 라인 출신의 IT 전문가들 뿐 아니라 SK텔레콤, 이베이, 쿠팡, GS홈쇼핑, 조선미디어 및 유망 스타트업 출신의 다양한 비즈니스 도메인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우수 인재들의 기술 및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여러 기업 및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애드테크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를 추진중이다. 지난 3월에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문 동영상 미디어 ‘블록체인 세상’, ‘쫄지마! 블록체인’, ‘블록체인 백과사전’과 블록체인 비즈니스 뉴스레터 서비스를 시작하며, 블록체인 미디어 사업에 진출했다. 또한 블록체인 미디어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비즈니스 행사 및 교육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2조원 가량의 가치로 국내외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콘(ICON)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협력사업도 본격화한다. 애드포스 인사이트의 홍준 대표는 “광고 중개자나 일부
사진:KITEE / KSEA NRC 아이디어 피치 컴피티션 결과 발표 후, 발표자들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age credits :KITEE 재미한인혁신기술기업인협회 (KITEE, 회장 이명종)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KSEA) NRC와 공동으로 지난 4월 27일 저녁 Englewood Cliffs 소재 LG전자 대회의실에서 제 2회 KITEE 아이디어 피치 컴피티션을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IT, BT 등 여러분야의 전문가, 개발자, 디자이너, 대학생, 기업인, 청년 창업자, 특허 변호사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7개의 한인 창업가들이 경연한 이 대회에서는, 정보통신, 바이오기술, Fintech, 인공지능, 빅데이타, 인터넷 어플리케이션 등 여러 분야에서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이를 이용한 사업계획들이 발표되었다. 1등상은 하버드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창업한 COCONUT, 2등상은 바이오칩을 개발하고 있는 ABONICS (대표: NJIT 이언수 교수), 그리고 3등상은 효율적인 케이블 모니터링 시스템을 발표한 럿거스 박사과정 노선호 씨가 각각 수상하였다. COCONUT은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된 화폐들을 신용화
루미(Roomi) 사람들이 융통성 있고 저렴한 공동생활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플랫폼을 목표로 2013년 탄생한 뉴욕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2015년에 200만 달러의 시드 자금으로 공식 출범하였으며 첫 해에 10만 개의 앱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현재 루미(Roomi)는 110만 명의 등록된 사용자와 총 1천7백만 달러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루미(Roomi)는 대도시의 젊은이들이 방을 임대해 주고, 방을 빌려 주고, 룸 메이트를 구하는 것을 더 안전하고 쉽게 해 주는 피어 투 피어 마켓 플레이스(peer-to-peer marketplace)이다. 루미(Roomi)사용자는 자세한 프로필을 작성하고 소셜 미디어 계정을 연결한다. 그런 다음 사용자는 쉽게 장소를 리스팅하고 Roomi는 모든 리스팅을 확인해 준다. 방을 둘러본 잠재적인 룸메이트가 방을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첫 달 임대료를 안전하게 지불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 Roomi 최근 사업내역 2017 년 11 월 - Roomi, 시리즈 A 기금으로 1100만 달러 투자유치 2018 년 3 월 - Roomi, 뉴욕 최고의 룸메이트 검색 서비스 인 Symbi의 인수하여 공동 주택 커뮤니티 확
image credit :당근마켓 중고 직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지난 24일 57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이번 투자에는소프트뱅크벤처스는 45억원을 투자했으며, 카카오벤처스·스트롱벤처스도 공동으로 참여했다. 당근마켓은 '당신 근처에서 만나는 마켓'이란 뜻으로, 사용자가 거주하는 동네에서 중고 물품 직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모바일로 간편하게 물건을 등록하고 채팅으로 소통해 의류, 전자제품, 유아용품 등 필요한 물품을 10분 거리 내의 이웃과 만나 거래할 수 있다 당근마켓은 동네 인증, 매너 평가, 거래 후기 등 신뢰도 평가에 주력해 이용자들이 앱 내 상대방의 매너 온도 점수를 확인하고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게 했다. 기존 중고 거래 서비스와는 달리 매너 있는 거래를 통해 꾸준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이 회사는 2015년 7월 서비스 출시 후 2년 간 입소문을 통해 180만 건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으며, 월간 방문자 수(MAU)는 70만 명으로 작년 대비 약 6배 성장했다. 또한 이용자당 월 평균 방문 횟수 25회, 일 체류 시간 21분을 기록하며 고착도(Stickness) 높은 서비스로 성장하였
전문가 서비스 오픈마켓 숨고(㈜브레이브모바일)가 세 곳의 신규 국내 벤처캐피탈과 이전 투자자들로부터 340만 달러(한화 36억대)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 국내 벤처캐피탈 ID벤처스, IMM인베스트먼트, 데브시스터즈벤처스및 와이콤비네이터, 스트롱벤처스, 프라이머, 스탈링벤처스 등이 투자에 함께했다. 이번 투자로 숨고는 누적 투자액 470만 달러(한화 50억원대)을 기록했다. 숨고는 미국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 2017 Winter 출신으로, 인테리어, 청소, 이사, 웨딩, 비즈니스 외주/아웃소싱, 레슨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의 전문가들을 찾는 전문가 서비스 오픈마켓으로 2년 전 문을 열었다. 회사 측은 투자자금을 마케팅, 플랫폼 업그레이드 및 기술 개발, 서비스 종류 확대, 그리고 수도권 이외 지역의 서비스 활성화에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김로빈 대표는 “숨고의 미션은 자본력이 부족한 프리랜서와 소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해나갈 수 있도록하고, 일반 소비자들이 각 분야에 숨어 있는 전문가들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image credits
image credit :KITEE KITEE is holding its 2nd Idea Pitch Competition together with the KSEA Northeast Regional Conference (NRC) on April 27(Friday), 6:30 pm - 10:00 pm, at LG Electronics, 920 Sylvan Avenue, Englewood Cliffs, NJ. In the competition, 6~8 teams that passed the pre-screening round will compete to win. The first prize winner will also receive continuous assistance, upon requests, from KITEE Angel Committee in various areas including formation, business plan, fundraising, legal, accountant and financial, marketing & channel introduction, and related technologies. They will also h
image credit :코너스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융합을 기반으로 스마트 안전시스템을 개발한 코너스(대표 김동오)가 LB인베스트먼트로부터시리즈 B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체적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코너스가 개발한 스마트 에이전트 시스템은 내장 센서로 열과 연기를 감지, 별도 통신료가 필요 없는 자체 무선망으로 위험 신호를 전송해 음성, LED 화살표, 조명으로 안전하고 빠른 피난 방법을 안내한다. 건물 내 각 층의 비상계단 입구와 주요 동선에 설치되는 IoT 스테이션들이 재난 상황에서 가상의 안전 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도록 대피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것이다. 층별 대피경로를 결정하는 중앙 피난 관제사의 역할은 성능과 속도가 검증된 스마트 에이전트 AI 시스템이 담당한다. 핵심 알고리즘은 IoT 스테이션들이 전송하는 실시간 위험 신호와 건물 전체의 입체적 대피경로를 분석, 대피 초기부터 구조적 병목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분산 대피경로를 제공한다. 모든 작동 상황은 방재실 서버는 물론 안전관리자의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 관제가 가능하다. 재난 시 상시 전원과 통신이 두절되더라도 IoT 스테이션은 내장 배터리와 상호 간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팟빵’이 국내 벤처캐피털로부터 총 6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보광창업투자, 아이디벤처스, SBI 인베스트먼트, IBK 기업은행 6개사가 참여하였다. 2016년 20억원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이어 현재까지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85억원이다. 팟빵은 2012년 팟캐스트 플랫폼 서비스로 시작하여 250만명 사용자와 35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1만2천개의 방송이 서비스 되고 있으며 매월 200여개 방송이 새롭게 신설되고 있다. 특히 지대넓얕, 송은이&김숙 비밀보장,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 등 메가히트 방송들의 등장으로 전연령의 청취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인공지능 스피커가 경쟁적으로 출시되면서 오디오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팟빵은 SK텔레콤 인공지능 스피커 NUGU를 시작으로 KT,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인공지능 스피커 사업자뿐만 아니라 르노삼성의 T2C 커넥티드 카 등과 제휴를 맺고 플랫폼 확장을 꾀하고 있다. 팟빵은 지난해 8월 개인 창작자가 콘텐츠를 유료로 판매할
image credit :네오스프링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은 와이비소프트㈜(대표 유영배)의 위생칫솔건조대 ‘CLEANJOB'이 1억원을 돌파했으며 지금까지 진행한 후원(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중 1만원 미만의 판매가로서는 최초로 1억원을 넘기는 사례가 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와이비소프트(주)는 모든 바퀴달린 사물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연구 및 개발하고 있는 의료기기 기업으로 휠체어 사용자들의 낙상 사고 방지를 위한 낙상방지 휠체어를 연구하여 지난 2016년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성공하였으며 현재는 KSM(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에 등록되어 있다. 이번 네오스프링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는 와이비소프트 연구소를 통해 개발된 칫솔 건조대이며 칫솔 오염을 미연해 방지하자는 의미에 ‘CLEANJOB’ 브랜드로 첫 소개되었다. 한옥의 기울어진 처마와 같은 수려한 디자인, 칫솔의 물기를 빠르게 건조시키는 기능성과 간단하게 거치하는 편의성까지 고려한 위생 칫솔 건조대로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서 칫솔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용품(면도기, 치실 등)도 거치 및 보관이 가능한 제품이다. 네오스프링 김석표 대표는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하여 스타트업의
프랑스 스타트업 7Next는 한국에서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7Next가 개발한 PUP 스캔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무선 모바일 스캐너이다. 한 번의 클릭으로 모든 유형의 문서(영수증, 서적, 계약서, 사진 등)를 자동으로 스캔,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다. 7Next는 한국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캠페인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펀딩 목표액을 후원 받았고 열흘이 지난 시점에 1억원을 후원 받았다. 7Next는 이미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Indiegogo와 일본의 Motion Gallery에서 사전 주문으로 200만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PUP 스캔은 지금도 텀블벅을 통해 선구매 가능하다. PUP 스캔은 포스터부터 명함까지, A3에서 A8까지 다양한 형식을 스캔할 수 있다. 문서는 클라우드를 통해 컴퓨터,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클릭 한 번으로 이메일로 보내거나 소셜 네트워크에서 공유할 수 있다. 7NEXT 설립자이자 오페라 가수인 르노 펠리시에는 “이전에 악보를 효율적으로 스캔할 수 없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PUP 스캔을 만들었다”며 “책, 사진, 영수증, 행정 서류, 아이들의 그림 등 PUP 스캔은 사용
image credits : Lifeice 라이프아이스(LifeIce)는 최초의 100 % 천연식품으로 냉동하여 먹을 수 있는 한 입 크기의 작은 아이스이다. 미니 아이스 캔디와 같은 질감을 가진 라이프아이스(lifeIces)는 코코넛 워터와 아가베와 혼합된 , 독특한 슈퍼 푸드로 매일 메일 먹을 수 있는 건강 증진 제이며, 실온에서 액체 형태로 가정용 트레이에서 판매되며 유통 기한은 최고 1 년이다. LifeIce는 Berry Bite, Chocolate Crisp, Citrus Chomp & Green Grind의 4 가지 맛으로 판매되는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는 식품이다. LifeIce는 현재 다양한 소매점 및 온라인 채널에서 전국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라이프아이스(LifeIce) 리테일 가격 ($ 5.99 1 Box 48 Cubettes). 구매 LifeIce Shop >>>> Amazon >>>> 웹사이트 :http://www.lifeice.com/
image credit:셀바스 헬스케어 셀바스 헬스케어가 ‘IBK-이음 글로벌 강소기업육성 제1호 펀드’로부터 7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상환전환우선주를 7,715원에 발행하여 총 7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받아 셀바스 헬스케어의 재무구조는 개선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유치는 셀바스 헬스케어의 의료기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지난해 출시한 체성분분석기 ‘아큐닉 BC380’과 시각장애인용 점자정보단말기 ‘힘스 한소네5’의 글로벌 매출 성장세 또한 투자유치 성공의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IBK-이음 글로벌 강소기업육성 제1호 펀드’는 글로벌 강소 기업을 발굴해 투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펀드로, 1,000억원 규모로 조성되었다. 이 펀드는 삼성증권, 산은캐피탈 등 기관 투자자들의 출자로 결성됐으며, 기업은행과 이음프라이빗에쿼티가 운용을 맡았다. 셀바스 헬스케어 유병탁 대표이사는 “다양한 계열사들이 보유한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 강화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2022년 셀프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 및 약 1,500억원의 매출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
@http://byfi.net/ 비피소프트(대표 장민호)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비피소프트는 손쉬운 화물 역경매 서비스인 ‘오라이’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오라이’ 서비스는 그동안 소형화물에 없던 적정 운임 요금을 제시했다. 사용자가 출발지와 배송지를 입력하면 적정 운임 요금이 제공되는데 이때 IT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와 배송 기사를 다이렉트로 연결한다. 이 결과 최대 20% 이상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 같은 경쟁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어 제이준코스메틱, 한국화장품 등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아 B2B 영역 사업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장민호 비피소프트 대표는 Nc Soft 출신 IT 전문가로 낙후된 화물 운송 시장을 시스템 선진화 하겠다는 목표로 창업했다. 그는 “블록체인과 같은 신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도 내놓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비피소프트는 지난해 말 말레이시아 투자 개발청과 ‘오라이’ 서비스를 말레이시아 현지 서비스에 대한 협약을 완료한 상태이며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을 강화했다. 또한 K-Global 300 기업에 선정 및 글로벌벤처 창업 공모전 혁신상 수
엘엔제이가 출시한 CORCO 장우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주식회사 엘앤제이(CORCO)의 ‘CORCO 장우산’이 크라우드펀딩 와디즈 사이트 크라우드펀딩 오픈과 동시에 캠페인 목표를 달성했다. ‘CORCO 장우산’은 크라우드펀딩 와디즈를 통해 3월 28일 오픈 예정 페이지를 공개 후 1200명 이상이 알림 신청을 했고, 4월 11일 펀딩 정식 오픈 당일에는 오후 2시 캠페인 오픈 시작 단 5분 만에 후원 목표 금액의 100%를 달성하였다, 5일 뒤인 4월 16일에는 목표를 500%(2506만 원) 돌파했다. 주식회사 엘앤제이 CORCO는 여러 실패를 경험하며 오랜 연구결과 끝에 완전 방수가 가능한 코르크 원단을 개발하였고, 크라우드펀딩 와디즈를 통해 가벼운 중량, 저렴한 가격으로 환경을 지키며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CORCO 장우산’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친환경 신소재인 코르크 재질로 만든 엘앤제이의 ‘CORCO 장우산’은 크라우드펀딩 와디즈를 통해 4월 29일까지 펀딩에 참여할 수 있고, 코르크를 이용한 다양한 패션잡화는 CORCO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RCO 공식몰:http://corcoshop.com
시니어 맞춤형 방문재활간호 서비스 올봄(allbom, 대표 박승호)이 한국사회투자로부터 후속투자를 유치(금액 6천만 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봄은 지난해 9월 소셜벤처 임팩트 투자사 에스오 피오 오엔지(sopoong)에서 3천만 원 시드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정식 서비스 5개월 차인 올봄은 간호인력이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재활운동을 돕는 국내 최초의 방문간호 소셜벤처로 정규 재활교육을 이수한 간호인력이 근육 이완, 관절 구축(ROM), 근력 운동 등을 개별 맞춤으로 제공한다. 올봄은 기존의 방문요양이나 간호 서비스로는 충족되지 않는 노인 돌봄 수요에 착안한 서비스로, 매월 이용자가 50% p 증가하는 등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 2018년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해로 65세 이상 의료비 비중이 41.2%를 차지하는 등 은퇴 이후 노인들의 건강문제와 경제적 어려움 및 돌봄이 중요한 사회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올봄 박승호 대표는 “건강수명을 늘려 의료비 절감, 웰에이징, 사회서비스 선진화 등 사회적 가치를 높이겠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기회로 더 많은 어르신을 위한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투자(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