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와 기온 상승은 우리 모두에게 큰 문제를 제기하지만. 우리는 현재로는 에어컨디셔너 같은 공기 조절 장치를 사용하는 것에만 의지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러는 동안 우리 도시는 계속해서 더워지고 있다. 우리에게 새로운 난방기술을 제시하는 솔콜드(SolCold)는 2016년 설립된 이스라엘 기반의 테크 스타트업으로 태양의 열을 이용해 냉각 메커니즘을 활성화하는 하이테크 페인트 SolCold를 개발하였다, SolCold는 태양 아래서 어떤 것이라도 식힐 획기적인 특허 코팅 재료로 SolCold는 태양이 강할수록 광선이 강할수록 냉각 효과는 강해진다. 즉 태양의 복사열이 뜨거울수록 코팅이 차가워진다. SolCold는 열역학, 나노 기술 및 양자 물리학 분야에서 지식의 독특한 결합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태양 광선은 SolCold의 물질에서 반응을 유발하고 축적된 열을 복사(빛으로 열이 전달되는 방법)로 변환한다. 이 복사는 안티 스톡스 형광 (Anti-Stokes fluorescence)라고 불리는 과정에서 방출되어 냉각 효과가 나타난다. SolCold는 붓이나 스프레이로 페인트 칠하거나 태양에 노출되는 모든 것에 고분자 타일을 붙임으로써 적용할 수 있다. 옥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블루홀’에 투자하며 큰 성공을 거둔 넵튠이 이번에는 MCN 기업인 샌드박스네트워크에 투자한다.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트워크) 기업인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가 (주)넵튠으로부터 총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샌드박스는 2015년 6월 설립 이후 투자를 유치 거듭하며 3년 만에 누적 금액 150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견고한 성장세와 함께 e스포츠사업 및 콘텐츠 IP 사업 등으로의 확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확대, 자체 콘텐츠 제작, 해외 진출 등의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라며, “최근 샌드박스네트워크가 확장하고 있는 e스포츠 사업과 콘텐츠 IP사업 등에서 넵튠의 블록체인 및 모바일 게임 분야의 디지털 콘텐츠 관련 사업에서의 협업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욱 넵튠 대표는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가장 빠르고 탄탄하게 성장한 MCN 업계 강자 중 하나로, 그중에서도 '하는 게임'에서 '보는 게임' 시장으로의 확장에 기여하는
케어랩스(대표 김동수)가 ‘데일리파트너스’ 지분 투자를 통해 헬스케어 플랫폼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유망 기업 발굴에 나선다. 케어랩스는 데일리금융그룹의 자회사인 데일리파트너스를 대상으로 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케어랩스는 데일리금융그룹과 함께 데일리파트너스의 지분을 각각 50% 확보하게 되었다. 케어랩스는 단순한 지분투자에 그치지 않고, 데일리파트너스의 네트워크를 통해 헬스케어 데이터 사업 강화에 필요한 기업들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스타트업 기반 O2O 기업 최초로 코스닥 직상장에 성공했던 케어랩스의 사업화 능력을 활용하여 가능성 있는 초기 기업들을 성공적으로 성장시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어랩스 김동수 대표이사는 “이번 벤처캐피탈 투자를 통해 헬스케어와 IT가 융합된 헬스케어 애널리틱스 사업 모델 구축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혁신하여 장기적인 회사의 그림을 완성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초기스타트업투자사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네일아트 플랫폼 '젤라또' 운영사인 '젤라또랩'에 1호 투자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투자활동에 나선다고 24일(한국시간) 밝혔다.베이스인베스트먼트는티켓몬스터 창업자 신현성 의장과 강준열 전 카카오 CSO(최고서비스총괄, 부사장)가 설립한스타트업투자사이다. 젤라또랩은 2017년 7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1만 개 이상의 네일샵 정보와 국내 최다 네일 디자인 컨텐츠를 제공하는 '젤라또' 앱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젤라또의 데이터 기반으로 예측한 네일트렌드를 제품화 한 셀프 네일스티커 '하또하또 네일핏'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베이스인베스트먼트는 투자사 설립을 준비중이던 2017년 말에 젤라또랩의 초기 성과를 바탕으로 이미 투자를 확정했으며, 펀드 설립 완료 직후인 최근에 1호 포트폴리오로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젤라또 앱은 지난 4월 말 기준 5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으며, 매일 3000여 장의 네일 디자인이 새롭게 업로드 되어 여성 유저들의 즐겨찾기 앱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젤라또랩은 앱을 통해 수집된 네일 디자인 선호도를 빅데이터로 축적, 이를 분석해 최신 트렌드를 정확히 간파한 디자인의 셀프 네일 스티커 하또하또
image credit :베이비프렌즈 베이비프렌즈는 신한카드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신한퓨처스랩과 함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베이비프렌즈는 육아맘 대상으로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 '베이비프렌즈'를 운영하는 회사로. 0-7세 아기를 키우는 밀레니엄 육아맘이 아기가 생기고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비슷한 연령에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을 서로 연결해줘 정보를 공유하고 힐링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카카오벤처스와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은행권청년창업재단으로부터 6억원에 투자를 유치하고 지난해 TIPS프로그램(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에도 선정된 바 있다. 신한카드는 베이비프렌즈가 올 1월 신한퓨처스랩 4기에 선정됨과 함께 공식파트너 지정되어 협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30-40 육아맘을 대상으로 한 사업영역 전반으로 확장 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금번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게 되었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베이비프렌즈는 기존에 매월 한달에 한번 배송비만 결제하고 무료로 출판해 받아볼 수 있는 '월간 무료포토북' 서비스를 배송비 마저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베이비프렌즈 류민희 대표는 "매년 낮아지는 출산율에 비해
California-based a menstrual care startup, Rael announced today its closing of a $2.1M pre-Series A funding round led by SoftBank Ventures Korea, a SoftBank Group early stage venture capital arm, followed by a group of noteworthy firms and investors including Thrive Market, the leading e-commerce platform for affordable natural and organic products. Launched in 2017, Rael is led by three female co-founders: Aness An, a journalist and bestselling author;Binna Won, an architect-turned-art-director; and Yanghee Paik, a former distributor at The Walt Disney Studios with a Harvard MBA. Frustrated b
Lingvist app 링비스트(Lingvist)는 2013년에 설립된에스토니아 탈린 기반의 스타트업으로언어 학습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통계 분석 및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혁신적인 언어 학습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링비스트(Lingvist)는 사용자가 200 시간 이내에 새로운 언어를 배우도록 돕기 위해 고안되었고, 이론적으로 가능한 한 빨리 언어 학습 과정을 만들기 위해 수학적 최적화와 통계를 적용한다. Screenshot 학습자는 통계적 관련성에 따라 어휘를 사용하여 가장 널리 사용되는 단어를 학습함으로써 시작되며,Lingvist프로그램은 사용자의 실수와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모든 사용자에게 코스를 적용한다. 이것은 모두 Lingvist가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즉, 학습 속도를 10배 높이고 애플리케이션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Lingvist는 모든 컴퓨터, 스마트 폰 및 태블릿에서 작동하며 베타 버전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전통적인 교실 기반 학습은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Lingvist 학습자는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다. Li
사진: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스타트업지점 김상철 지점장과(왼쪽) 솔루게이트 민성태 대표이사(오른쪽)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가상상담시스템, 챗봇 등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솔루게이트(대표 민성태)가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으로부터 2018년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에 선정되었으며, 투자유치도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솔루게이트는 ‘복합 사용자 인증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사용자 인증방법(지식기반의 성문인증)’ 특허, ‘딥러닝을 이용한 한국어 개체명 인식장치 및 방법’ 특허, ‘음성인식 학습 시스템’ 특허, ‘음성인식 신뢰도 판단시스템’ 특허, ‘감성정보 추출장치 및 방법’ 특허와 인공지능 관련 특허(2건)로 기술 혁신성, 시장 잠재성, 비즈니스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13억원을 투자유치했다. 특히 솔루게이트의 ‘지식기반의 성문인증’, ‘음성인식 학습 시스템’ ,’음성인식 신뢰도 판단시스템’, ‘감성정보 추출장치 및 방법’ 등의 다양한 특허는 자연어 기반의 실시간 음성인식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솔루게이트 민성태 대표는 "가상 콜 상담이나 AI비서, IoT 디바이스와의 융합산업발전에 이바
©https://www.saillog.co/ 세일로그(Saillog)는 2017년 설립된이스라엘 텔아비브 기반의 농업 테크 스타트업으로농작물 및 해충 관리를 위한 인공 지능과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Saillog가 출시한 Agrio앱은 전 세계 30,000 명이 넘는 농부들이 활용하는 다국어 지원 플랫폼 스마트 폰 응용 프로그램이다. Agriog 앱은 사용자가 병에 걸린 작물의 이미지를 업로드 한 다음 인공 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 질병 식별을 위해 분석한 한다, 사용자는 몇 초 안에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는 최적의 치료 방법에 대한 의견을 제공하는 전문가 팀과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다. 지난 3월에 Saillog는 최초의 AI 작물 질병 및 해충 경보 시스템Agrioshield를출시하였다. Agrioshield는 프리미엄 서비스이며, 인근 농장에서 농작물 질병과 해충이 발견된 후 가입자들에게 통보한다. 이러한 경보는 서면 예방 조치와 함께 감염을 예방하고 생산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네시 베니시(Nessi Benishti) :CoFounder 웹사이트 :https://www.saillog.co/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edu-tech) 기업 알고리즘랩스가 정상JLS와 전략적 투자 및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알고리즘랩스는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SW) 교육 컨텐츠와 전문 코치를 정상JLS가 운영중인 전국 100여개 학원에 제공하게 된다. 지난 4월 대치동 정상수학학원에 강좌를 개설한 알고리즘랩스는 올여름 목동과 분당 정상 분원에 추가 강좌를 개설하고 전국적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알고리즘랩스는 AI 알고리즘과 SW 교육을 연구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으로, 알고리즘랩스의 교육 커리큘럼은 미국 MIT, Stanford 대학교의 컴퓨터 사이언스 과정을 토대로 국내 최고 알고리즘 전문가 집단에 의해 개발됐다. 온라인 강의 시스템 MOOC과 문제풀이, 성적관리 시스템 LMS을 바탕으로 학생의 수준에 맞는 문제와 강의를 AI가 제공하는 어댑티브러닝(Adaptive Learning)과 온오프라인 수업을 혼합한 블렌디드러닝(Blended Learning) 교육을 추구한다. 2017년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미래창조과학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K-Global 300과 K-Glob
(왼쪽 3번째부터 에버스핀 하영빈 대표, SBI Holdings 키타오 회장) 한국 보안 스타트업 에버스핀이 총 2,000만불(한화 환산: 약210억원)을일본 금융그룹 SBI Holdings(1,500만불)와 홍콩 유명 PE투자사인 Blackpine(500만불)로 부터투자 유치 했다고는 10일 발표했다. 금번 투자를 리딩한 일본 SBI Holdings는 20여개국에 증권, 은행, 보험 등 약 200여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종합금융그룹으로, 2018년 3월말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3천억원과 자산 45조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8년 여름 암호화폐 거래소 개장을 예정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캐시(BCH)를 결제통화로서 리플(XRP)를 송금통화로서 코인의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는 차세대 금융리딩그룹이다. 또한, 미국 가상화폐거래소 '크라켄'과 세계 최대 금융특화 블록체인 컨소시엄 'R3'등 8개 블록체인 기업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Blackpine은 중국에서 알리바바에 이어 두번째로 큰 핀테크 기업이자 P2P 대출 스타트업 루팍스(기업가치 약 65조)를 발굴한 투자사이다. 또한, Blackpine의 창업자 로렌스 추는 홍콩 이더리움협회 설립자 제한 추와 함께
사진 :스파크랩 데모데이에서 발표하는 진캐스트 백승찬 대표 액체 생검을 통해 암 조기 진단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유전자 암 진단키트를 개발한 ㈜진캐스트(대표 백승찬)가 52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진캐스트는 지난달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기술보증기금, 심본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32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5월 8일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심본투자파트너스로부터 2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가 10억원, IBK캐피탈이 5억원, 심본투자파트너스가 5억원 규모로 참여했다.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함에 따라진캐스트는IDPS기술을 적용한 액체 생검 암 조기 진단키트의 생산 설비 구축과 임상 및 인허가 자금을 마련, 2019년 암 조기진단 키트 상용화 계획을 무리없이 진행하게 됐다. 진캐스트는 암 변이 유전자만을 선별적으로 증폭하는 암 진단 플랫폼 기술인 인터널리 디스크리미네이티드 프라이밍 시스템(IDPS)을 통해 액체 생검 최대 난제인 검출 민감도를 백만분의 일 이상으로 높여 암 조기 진단이 가능한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이다.
images :Cheerble Technology via Kickstarter 바빠서 반려견과 놀아주지 못하는 반려견 소유자를 위해 만들어진 반려견용 스타트 토이 '위키드본(Wickedbone)'은세계 최초의 완전히 상호 작용하는 스마트한 장난감으로 앱을 통해 언제든지 Wickedbone을 제어할 수도 있다. 위키드본(Wickedbone)은반려견 행동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한 장난감이며,FDA 인증 소재로 만들어져 안전하고 내구성 있고 부드럽다. 위키드본 (Wickedbone)의 제조사는 "이 장치가 반려견과 함께 놀면서 편안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충분히 부드럽고 안전하고 강한 물질로 만들어졌다"고 강조하며, "이 똑똑한 개 완구가 반려견의 불안과 건강 및 행동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라고 말한다. Wickedbone은 현재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킥스타터 페이지 링크http://kck.st/2raMyh6
인공지능 스타트업 ㈜아크릴은 (대표 박외진,www.iacryl.com)은 LG전자㈜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발표했다. 신주 인수 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투자를 계기로, LG전자㈜의 로봇 제품군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양사 간 협력이 더욱 긴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아크릴의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2017년 12월에 오픈 이노베이션 대상 업체로 선정했고, ㈜아크릴과의 전략적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하여금번에 총 10억 원의 지분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딥러닝 기반 언어,지식 구축 및 감성 인지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크릴은2011년LG스마트TV에서 제공되는 콘텐츠 감성 추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였다. 아크릴은 현재 국내 최초로 개발한 공감형 인공지능 플랫폼‘조나단(Jonathan)’을 이용하여,지식 기반 질의응답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감성을 인지하여,가장 적절한 형태의 공감을 표현해주는 차세대 인공지능 서비스 구축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조나단 프레임(Jonathan-Frame)’과 ‘조나단’의 기능을 탑재한 아크릴의 인공지능 챗봇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아크릴 박외진 대표이사
사진: 애드포스 인사이트 홍준 대표 블록체인 애드테크 컴퍼니 애드포스 인사이트(AD4th Insight 대표 홍준)는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5월 2일 밝혔다. 애드포스 인사이트는 ‘아시아 NO.1 블록체인 애드테크 컴퍼니’를 비전으로 네이버, 카카오, 라인 출신의 IT 전문가들 뿐 아니라 SK텔레콤, 이베이, 쿠팡, GS홈쇼핑, 조선미디어 및 유망 스타트업 출신의 다양한 비즈니스 도메인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우수 인재들의 기술 및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여러 기업 및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애드테크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를 추진중이다. 지난 3월에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문 동영상 미디어 ‘블록체인 세상’, ‘쫄지마! 블록체인’, ‘블록체인 백과사전’과 블록체인 비즈니스 뉴스레터 서비스를 시작하며, 블록체인 미디어 사업에 진출했다. 또한 블록체인 미디어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비즈니스 행사 및 교육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2조원 가량의 가치로 국내외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콘(ICON)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협력사업도 본격화한다. 애드포스 인사이트의 홍준 대표는 “광고 중개자나 일부
영상처리 AI 스타트업 메이아이가 K팝 아이돌 포토카드 전문샵 '포카스팟'에 매장 분석 AI 솔루션 '매쉬(mAsh)'를 공급한다. 메이아이는 인플루디오와 계약을 통해 포카스팟 전 지점에 '매쉬'를 도입, 유동인구, 방문객 수, 성별·연령대 등 데이터를 측정하고 분석해 맞춤형 매장 운영 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매쉬'는 오프라인 공간의 CCTV 영상을 기반으로 방문객 동선과 상호작용을 분석해 고객 경험 개선 및 매장 운영 최적화를 돕는 AI 솔루션이다. 지난해 기술 검증(PoC)을 진행한 기업 중 70%가 정식 계약으로 전환될 정도로 효용성을 입증했다. 이는 글로벌 AI 기업 평균 전환율인 12%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메이아이는 정식 계약 전 3개월간 포카스팟 명동점에서 PoC를 진행하며 '매쉬'의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Z세대와 외국인 고객 비율이 높은 매장 특성을 반영한 전용 데이터셋을 구축해 분석 정확도를 높였다. 현재 포카스팟은 '매쉬보드(mAsh Board)'를 통해 매출 변동 원인 등 매장 성과 지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며, 언박싱존, 포카꾸미기존 등 고객 만족 공간의 데이터를 분석해 매장 운영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 김기혜 인플루디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자사 투자기업 5개 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프리팁스 및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프리팁스: ㈜어나더닥터, ㈜파로텍 ▲팁스: ㈜코넥시, ㈜바이오바이츠, ㈜사운드엣 등 총 5개 사다. 이들은 모두 강원혁신센터가 운하는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의 시드(Seed) 투자 기업으로, 투자 이후에도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아왔다. 프리팁스는 비수도권의 유망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팁스 연계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와 정부가 공동으로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 기업에는 2년 동안 기술개발자금 5억 원, 사업화 및 해외 마케팅 지원금 3억 원 등 최대 8억 원 규모의 지원이 제공된다. ㈜어나더닥터와 ㈜파로텍은 강원혁신센터의 추천을 통해 프리팁스에, ㈜바이오바이츠와 ㈜사운드엣은 각각 킹슬리벤처스, 국민대학교기술지주의 추천으로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 기업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나더닥터(대표 정창희)는 ‘창업BuS 화요IR 피칭데이’를 통해 발굴된 기업으로, AI 기반 치아색상 정규화 및 자동 색상 매칭 솔루션 ‘T-GRID’를 개발하고
사진 설명: 왼쪽부터 와들 송진태, 오픈AI 심사위원 엔지니어, 와들 한상도, 와들 박지혁 대표, 와들 황태백 온라인 쇼핑몰을 위한 인공지능 점원 ‘젠투’를 개발한 ㈜와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OpenAI GPT-5 해커톤’에서 글로벌 93개 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픈AI(OpenAI)와 세레브럴 밸리(Cerebral Valley)가 공동 주최했으며, 유일한 한국팀 ‘와들’이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우승팀에게는 5만 달러(한화 약 6700만 원) 상당의 오픈AI 크레디과 내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오픈AI의 개발자 행사인 ‘데브데이(DevDay)’ 초청권이 수여됐다. 박지혁 대표를 주축으로 엔지니어 송진태·한상도·황태백 등 총 4명으로 구성된 와들팀은 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 24시간 만에 GPT-5 기반 온라인 쇼핑몰 방문자의 디지털 클론 생성 및 판매 전략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개발해 냈다. 또한 와들팀은 운영 중인 인공지능 점원 ‘젠투(Gentoo)’와 사용자 간의 대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라인 쇼핑몰 방문자의 디지털 클론을 생성하고 ▲신규 입고 상품 ▲기획전 ▲쿠폰 등의 성과를 예측하는 판매 전략 시뮬레이션 시스템까
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해 식품 및 바이오소재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티센바이오팜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의 ‘2025년 경상북도 예비유니콘기업 성장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정서를 수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티센바이오팜은 경북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얻었다. ‘2025년 경상북도 예비유니콘기업 성장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검증받은 지역 창업기업의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대기업인 삼성전자, 포스코와 연계해 지원하는 구조로, 티센바이오팜은 뛰어난 기술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티센바이오팜은 조직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배양육 제조기술을 보유한 융복합 딥테크 스타트업으로, 기존의 인공장기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고깃결과 마블링을 구현할 수 있는 덩어리형 배양육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배양육 생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던 소태아혈청(Fetal Bovine Serum)을 무첨가 방식으로 대체해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식품 등급의 안전하고 저렴한 소재로 대체하는 기술을 확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베트남 국가혁신센터(Vietnam National Innovation Center, 이하 NIC)와 양국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오전 코스포와 NIC는 강남구 역삼동 마루180에서 만나 한국-베트남 스타트업 간 교류 활성화와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는 최지영 코스포 상임이사, 이현재 코스포 대외정책분과위원장(예스퓨처 대표), 부 꾸옥 후이 NIC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각국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으로서 한국과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의 협력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NIC는 코스포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네트워킹 및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해 질의했으며 코스포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 ‘코스포 비즈니스 트립’ 소개와 함께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육성 정책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또 한국 스타트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사례로 예스퓨처가 운영하는 외국인 유학생·노동자 플랫폼 ‘비비자(VIVISA)’의 사업 모델을 소개했다. NIC는 향후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초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2025년 8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인 ‘제20기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최한다.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은 3년 이상의 창업 분야 관련 경력을 보유한 자가 본 교육을 수료하면 창업기획자 등록 시 갖춰야 하는 2인의 전문인력으로 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교육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고시를 통해 협회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창업기획자(Accelerator) 양성을 목표로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최되는 20기 교육과정에서는 AI, 글로벌, 로컬 등을 주제로 한 초기투자 생태계 특강이 특별하게 구성되어 기존 교육 과정과의 차별점을 두고 있다. 모집 대상은 (예비) 액셀러레이터 혹은 일반인으로 교육 수료 시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명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의 사후 혜택도 제공된다. 교육은 8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실시간 온라인(5일) 및 오프라인(2박 3일, 대전 라마다호텔)으로 진행되며,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AI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와이즈에이아이가 병·의원용 스마트 미니 홈페이지 서비스 'AI PAGE'를 11일 론칭했다. LLM(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의 이 AI 솔루션은 질환 상담부터 예약까지 한 페이지에서 지원하며, 덴트온 및 에이유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AI PAGE'는 기존 키워드나 룰 기반 챗봇과 달리, LLM 기반 AI가 환자 질문 의도를 파악해 질환 설명, 진료과, 비용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응답한다. 홈페이지 없는 병·의원도 2주 내에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으며, AI가 온라인 유입 고객을 24시간 자동으로 응대해 신규 환자 유실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병원별 브랜드 커스터마이징과 다국어 지원으로 글로벌 서비스도 가능하다. 와이즈에이아이의 기존 서비스인 덴트온과 에이유가 전화 기반 환자 상담 및 예약을 담당했다면, 'AI PAGE'는 온라인 고객과의 소통 및 예약을 지원해 신규 환자 유치 채널을 확장한다. 'AI PAGE'는 8월 11일부터 에이유, 덴트온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PC와 모바일 모두 지원한다. 송형석 와이즈에이아이 대표는 "'AI PAGE' 출시로 온라인 영역까지 확장하며 환자의 모든 접점을 커버하는 통합 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7일, 원주에 위치한 라이콘스페이스에서 창업 생태계 플레이어 간의 지식 교류와 협업을 위한 ‘2025 강원BRIDGE 리모트워크(리모트워크)’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리모트워크’는 창업생태계 관계자들이 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원격근무를 하며 네트워킹할 수 있도록 기획된 지식 공유형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뿐만 아니라 전국의 창업 생태계 플레이어들을 연결하며 협업과 시너지 창출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8월 프로그램은 인사이트 세션과 자유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사이트 세션에서는 ‘광고비 15배 매출 내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주제로, 그로스&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가 이승재(슨케터) 강사의 실전 노하우가 공유된다. 이후 참가자들은 자율적인 작업 환경 속에서 각자의 업무를 이어가면서 네트워킹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창업가부터 소상공인, 스타트업, 분야별 전문가, 마케팅 실무자 등 창업 생태계 관계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