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디지털 번호판 Rplate Pro는 125년 동안 변함이 없는 차량용 금속 번호판을 다기능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RConnect라는 통신 기능으로 연결된 차량 플랫폼으로 보다 안전하고 똑똑한 운전을 가능하게 한다. Rplate Pro는 자동으로 차량등록, 갱신 , 도난 차량 식별, 긴급 경보 및 차량 번호판 개인화 및 메시징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이즈 6 "X 12"인 Rplate Pro는 모든 기능을 갖춘 번호판이며, 미국 국가 표준 규격에 맞으며 향후 대부분의 차량에서 기존의 번호판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plate 제조사인Reviver Auto의 설립자이자 CEO인 네빌 보스턴(Neville Boston)이 스마트 자동차 번호판을 제공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것은 2009 년이었다. 기업가였던 네빌(Neville)은 차량용 번호판에서 사업의 잠재력을 보았고 네빌(Neville)은 스마트 차량 번호판이 차량국(DMV)과 자동으로 연결 작동하여 차량 등록 문제를 쉽게 끝낼 수 있음을 깨달았다. Rplate는 혁신에 대한 세계적 찬사를 받았으며 텍사스, 플로리다, 워싱턴 주 및 애리조나 주에서 파일럿 또는 시험용 디지털
AI 추천 기반 B2B 콘텐츠 유통 플랫폼 뉴스픽(www.newspic.kr) 운영사인 노티플러스 (대표 이영재)가 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 파트너스(대표 이용관)로부터 4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노티플러스가 운영하는 뉴스픽은 약 90여 개 언론/매거 진사 제휴를 통하여 콘텐츠를 확보하고, AI 추천기술을 기반으로 콘텐츠가 필요한 서비스사에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는 B2B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서비스 론칭 1년 만에, 월간 MAU 300만, PV 3,500만을 돌파하였다. 노티플러스 이영재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뉴스픽 사용자로부터 획득한 콘텐츠 분석 데이터 활용 기술 고도화가 기대된다"며, "제휴사와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추천 콘텐츠를 제공하고, 뉴스픽 앱 론칭을 통해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은 현재 약 100만 개의 콘텐츠와 1,300만 명 사용자의 콘텐츠 활용 데이터를 분석하여,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술의 노하우를 확보하였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사, 개인화 콘텐츠 추천 플랫폼으로써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헬스케어 O2O 플랫폼 기업 케어랩스(대표 김동수)가 개인건강기록(PHR) 데이터 플랫폼 기업 라이프시맨틱스(LifeSemantics, 대표 송승재)에 투자하고 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시장 개척에 나선다. 케어랩스는 라이프시맨틱스의 지분 18.4% 를 64억 원에 취득하여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케어랩스 외에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과 한국투자증권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개인건강기록 빅데이터 분야 선도 기업으로, 플랫폼 ‘라이프레코드(LifeRecord)’를 통해 공공보건데이터, 병원의무기록, 유전자 데이터, 각종 IoT 기기 등을 통해 생성되는 개인 건강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환자별 맞춤 진료와 같은 선제적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올해 각종 중증 질환 예후의 예측·예방·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모바일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케어랩스는 이번 라이프시맨틱스 투자를 통해 정밀의료 시장 선점에 나선다. 우선적으로 라이프레코드의 국내 최고 의료 인증 체계 활용하여 안전하고 전문적인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나아가 케어랩스의 O2O 플랫폼 굿닥과 라이프시맨틱스의 알고리
사진 : Toss Team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https://toss.im/)는 오늘 세계적인 투자사 싱가포르투자청(GIC) 및 세콰이어 차이나(Sequoia China)로부터 4천만 달러(한화 약 440억)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토스의 누적 투자액은 약 1,300억을 기록하게 되었다. Toss App 2015년 2월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는 간편송금 서비스로 시작한 이래 토스는 사용자들의 금융생활 전반을 더욱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사용자들은 토스 앱 하나로 간편송금 뿐만 아니라 통합계좌조회, 신용등급 관리, 맞춤 대출/보험/카드 서비스 및 다양한 투자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금융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토스는 현재 누적가입자 8백만명을 돌파해 사용자 규모에 있어 1년 사이에 거의 2배의 성장을 이뤘으며, 월 송금액은 1조 5천억원, 사용자들이 토스를 통해 확인 중인 자산 거래내역 규모는 월 10조에 달한다. 세콰이어 차이나의 글렌 썬(Glen Sun) 파트너는 “토스의 금융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진화가 놀랍다. 훌륭하고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과
온라인으로 반려동물 장례를 중개하는 스타트업 21gram(대표 권신구)은 지난 8일 벤처캐피털 'BA파트너스'로부터 3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21gram은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수도권 중심이던 장례 중개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하반기에는 장례의전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21gram은 2014년 10월 설립된 반려동물 관련 스타트업으로, 동물장묘업으로 허가받은 전국 반려동물 장례식장 업체를 소개하고 쉽고 빠르게 예약 및 결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의 마지막 작별인사를 위해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장례예식 절차와 비용, 그리고 업체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비교하고 상담을 받아볼 수 있게 한다. 21gram의 권신구 대표는 “한국에 반려동물 인구가 1,000만 명에 이르지만 반려동물 장례서비스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반려동물의 평균수명은 15년 남짓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장례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보호자를 위한 따뜻하고 만족스러운 장례서비스를 통해 국내 반려동물 문화를 성숙시켜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투자를 이끈 BA파트너스의 전수협 이사는 “한국에 반려동물 문화가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대표: 정지하)가 SJ 투자파트너스와 KB증권으로부터 5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 6월 서비스를 론칭한 트립비토즈는 전 세계 160개 도시의 65만 개 숙박시설을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이다. 고객이 예약한 호텔의 가격을 24시간 자동 모니터링하고, 가격이 하락하면 자동으로 차액을 포인트로 환급하는 ‘박 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담당한 SJ 투자파트너스의 차민석 전무는 “트립 비토즈가 익스피디아와 부킹닷컴 같은 글로벌 OTA와 견줄 수 있는 토종 OTA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으며, 단계별 후속 투자 및 각종 투자 연계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는 “미래의 온라인 여행 산업은 개인의 여가시간 증대와 AI의 추천 정확도를 기반으로 급속 성장할 것이다. 트립 비토즈는 가격 경쟁력, 섬세한 고객 서비스, 그리고 미래기술을 고루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여 미래 여행 산업을 선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립 비토즈는 사용자의 여행 선호도에 관한 대화를 기반으로 여행지와 숙박시설을 추천하는 챗봇을 네이버 톡톡과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
LynQ는 나침반 모양의 디스플레이로 전화 연결 또는 지도 없이도 전 세계 어디서나 사람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장치로 사람들이 서로간의 거리와 방향을 볼 수 있게 해 주고 전화 연결이 않되거나 서로간 연결이 실패할 때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준다. LynQ는 최대 12명의 그룹이 서로를 찾을 수 있게한다. 비바람에 견딜 수 있는 이 클립 온 장치는 회사의 독점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각 사용자 간의 거리와 방향을 실시간으로 표시하며, 안전하게 작동한다. LynQ 가용성 및 기술 사양 ●:4"x2"x1"무게:73g ●1회 충전시 최대 3마일에서 최대 3일까지 주행 가능 ● 실시간 추적–항상 모든 그룹 구성원의 거리와 방향을 표시한다. ●그룹–최대 12명의 그룹을 위한 폐쇄형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다. ●메시지 기능–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메시지를 통해 그룹 구성원과 위치를 전달한다. ●경계 및 알림–사용자가 지정한 안전 구역을 벗어나는 순간 경보 시스템에 불이 들어오고 진동하며 호출 ●홈 베이스 기능–홈 베이스"위치를 차량, 캠프장 또는 랜드 마크와 같은 정적 위치로 쉽게 설정할 수 있다. ●내구성–군사 시험을 거친 장비로 비바람에
©http://salin.co.kr Salin today announced that was elected one of the winners in the third round of the Softbank Innovation Program on May 31, 2018. Selected as the third round AR / VR division of the SoftBank Innovation Program, Salin is a media solution provider in Virtual Reality broadcasting platform (CEO Jason Kim) in Korea. Salin EpicLive is an interactive VR/AR broadcasting solution where viewers can enjoy watching live programs such as movies, concerts, sports and performances in virtual reality via EpicLive. They are also free to select and view information on movies, sports players a
사진: 만능 양조기계Pico U image credit :Pico Brew 피코 유(Pico U)는 Pico Brew가 특허받은 정밀 양조 기술을 활용하여 만든 세계 최초의 유니버설 크래프트 음료 양조 장비로 Pico U는 커피, 차 및 콤부차(kombucha), 우유 기반 음료, 요구르트, 예르바 마테(yerba mate), 오르차타 (horchata), 드라이 소다뿐만 아니라 수제 맥주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수제 음료를 양조한다. Pico U는 피 코브로(Pico Brew)의 독특한 정밀 시간, 온도 및 유체 흐름 제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단일 기기로 하루 종일 고품질 음료를 양조할 수 있다. 피코브루(Pico Brew)사 의 최고 경영자인 빌 미첼 박사는 "맥주 양조는 매우 힘든 작업으로 세계 최초의 수제 맥주 양조 기계를 개발할 때, 맥주를 정확하게 생산하기 위해 정확한 공정 제어를 보장해야 했고, 이 획기적인 양조 기술로 저렴한 가격대에서 이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다. "라고 말했다. Pico U는 2019년 1분기에 미국 내 소매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 리테일 가격 $249-$299) Pico U는 $169-$189 가격으로 지난 5월
AI 기반의 광고 최적화 및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한 아드리엘 (Adriel, www.adriel.ai, 대표 엄수원/올리비에 듀센)이 네이버와 스프링캠프로부터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드리엘은 “당신의 인공지능 마케팅 에이전트”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중소형 광고주들도 적은 예산으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최적화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챗봇 에이전트 “아드리엘”과 간단히 나누는 대화만으로 광고주는 사업에 최적화된 타겟 고객군 및 광고 채널 등을 자동으로 추천받게 되며, 광고 집행까지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컴퓨터 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배너 광고 디자이너”를 개발, 광고주가 간단한 이미지 파일과 텍스트만 입력하면 다양한 배너광고를 자동으로 생성해주기도 한다. 네이버 D2SF의 양상환 리더는 "아드리엘은 기술과 비즈니스 양 측면에서 뛰어난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라며, "AI 기술을 실 서비스에 녹여내 글로벌 진출을 고려하고 있어, 네이버/라인과의 협력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프링캠프의 최인규 대표는 "광고의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을 인공지능 에이전트 ‘아드리엘’이
Twelve South는 2009 년 설립된사우스 캐롤라이나주찰스턴 (Charleston, SC)기반의 제조 스타트업으로 주로 Apple 제품을 위한 아름다운 액세서리를 디자인 해 왔다. Apple의 혁신에서 영감을 얻은 것뿐만 아니라 고객이 iDevices를 사용하는 재미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고 재미있는 아이템을 만든다. 디자인 세부 사항 및 기능에 중점을 둔 12 개의 액세서리는 아이폰과 Mac에 완벽한 액세서리이다. Twelve South가 최근 5월 제작 발표한 에어플라이(AirFly)는무선 헤드폰을 유선 헤드폰 잭에 연결하는 작은 장치로, 이 영리한 장치를 사용하면 헤드폰 잭에 간단하게 연결하고, 무선 헤드폰을 페어링 하고, 기내 영화를 보거나,Bluetooth를 지원하지 않는 TV 나 모니터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유선 타입의 이어폰을 일부러 준비하지 않아도 좋다. 에어플라이(AirFly)는 USB로 충전되며내장된 배터리는 최대 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AirFly 판매가는 $ 39.99로 구매는Twelve South 웹사이트나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다. image credits :Twelve South Twelve Sout
매직북(Magik Book)은 포르투갈 브라가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으로 2주 전에 태블릿과 스마트 폰을 연결하는 세계 최초의 카탈 로그북 Magik Book을 출시했다. Magik Book의 페이지가 바뀌면 스마트 폰 또는 태블릿은 동기화된 비디오, 애니메이션, 음악, 이미지, 대화 형 모델 등으로 응답한다. 종이 카탈로그를 대체하기 위해 탄생한 Magik Book은 쇼룸, 상점, 이벤트 또는 고객에게 보내기 위한 명품 제품의 마케팅 도구로 설계되었으며 자동차 제조업체, 보석상, 호텔 체인 및 기타 고급 브랜드에 적합하다. Magik Book은 전통적인 방법과 현대적인 방법을 결합한 마케팅 도구로... 브랜드를 더 매력적으로 소개하고 고객에게는 더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Magik Book은 특허받은 첨단 자기장 기술을 사용한다. 각 페이지에는 나침반 센서를 통해 장치가 집어 올리는 자석 스트립이 있으며, iOS와 Android 기기에서 호환된다. Magik Book은 스탠드에 접어서 사용자의 방향으로 장치를 기울이거나 책 자체가 평평하게 놓인 경우에 묶여 있다. 맞춤형 앱은 책의 각 페이지에 맞춤화 된 콘텐츠를 보여 주며, 고객의 실제
지구 온난화와 기온 상승은 우리 모두에게 큰 문제를 제기하지만. 우리는 현재로는 에어컨디셔너 같은 공기 조절 장치를 사용하는 것에만 의지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러는 동안 우리 도시는 계속해서 더워지고 있다. 우리에게 새로운 난방기술을 제시하는 솔콜드(SolCold)는 2016년 설립된 이스라엘 기반의 테크 스타트업으로 태양의 열을 이용해 냉각 메커니즘을 활성화하는 하이테크 페인트 SolCold를 개발하였다, SolCold는 태양 아래서 어떤 것이라도 식힐 획기적인 특허 코팅 재료로 SolCold는 태양이 강할수록 광선이 강할수록 냉각 효과는 강해진다. 즉 태양의 복사열이 뜨거울수록 코팅이 차가워진다. SolCold는 열역학, 나노 기술 및 양자 물리학 분야에서 지식의 독특한 결합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태양 광선은 SolCold의 물질에서 반응을 유발하고 축적된 열을 복사(빛으로 열이 전달되는 방법)로 변환한다. 이 복사는 안티 스톡스 형광 (Anti-Stokes fluorescence)라고 불리는 과정에서 방출되어 냉각 효과가 나타난다. SolCold는 붓이나 스프레이로 페인트 칠하거나 태양에 노출되는 모든 것에 고분자 타일을 붙임으로써 적용할 수 있다. 옥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블루홀’에 투자하며 큰 성공을 거둔 넵튠이 이번에는 MCN 기업인 샌드박스네트워크에 투자한다.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트워크) 기업인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가 (주)넵튠으로부터 총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샌드박스는 2015년 6월 설립 이후 투자를 유치 거듭하며 3년 만에 누적 금액 150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견고한 성장세와 함께 e스포츠사업 및 콘텐츠 IP 사업 등으로의 확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확대, 자체 콘텐츠 제작, 해외 진출 등의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라며, “최근 샌드박스네트워크가 확장하고 있는 e스포츠 사업과 콘텐츠 IP사업 등에서 넵튠의 블록체인 및 모바일 게임 분야의 디지털 콘텐츠 관련 사업에서의 협업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욱 넵튠 대표는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가장 빠르고 탄탄하게 성장한 MCN 업계 강자 중 하나로, 그중에서도 '하는 게임'에서 '보는 게임' 시장으로의 확장에 기여하는
케어랩스(대표 김동수)가 ‘데일리파트너스’ 지분 투자를 통해 헬스케어 플랫폼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유망 기업 발굴에 나선다. 케어랩스는 데일리금융그룹의 자회사인 데일리파트너스를 대상으로 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케어랩스는 데일리금융그룹과 함께 데일리파트너스의 지분을 각각 50% 확보하게 되었다. 케어랩스는 단순한 지분투자에 그치지 않고, 데일리파트너스의 네트워크를 통해 헬스케어 데이터 사업 강화에 필요한 기업들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스타트업 기반 O2O 기업 최초로 코스닥 직상장에 성공했던 케어랩스의 사업화 능력을 활용하여 가능성 있는 초기 기업들을 성공적으로 성장시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어랩스 김동수 대표이사는 “이번 벤처캐피탈 투자를 통해 헬스케어와 IT가 융합된 헬스케어 애널리틱스 사업 모델 구축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혁신하여 장기적인 회사의 그림을 완성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레티널의 노지원 사업개발리드(왼쪽 첫번째)가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AR 광학기술 기업 레티널(LetinAR)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아우모비오(AUMOVIO)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AUMOVIO InnoXperienc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레티널은 AR HUD(Head-Up Display)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을 모색했다. 레티널은 자체 개발한 PinTILT™ 광학기술을 적용, 초소형·저비용 AR HUD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우모비오 연구개발진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아우모비오가 ‘Software-Defined Mobility’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의 참가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GDIN 김종갑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테크 매칭 기회를 확대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BRIDGE DEMODAY [G-스타트업X푸드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알리고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투자사 10여 곳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
AI 거브테크 스타트업 웰로가 자사의 공공사업 SaaS 솔루션 '웰로비즈(WelloBiz)'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22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CSAP는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때 필수적인 국가 보안 표준 검증 절차로, '표준등급'은 공공기관 내부 행정 업무 및 주요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이다. 웰로비즈는 총 14개 분야 79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기술 신뢰성과 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웰로비즈는 공공조달 SaaS 시장 진입 자격을 확보했다. 공공기관은 별도의 보안 심사 없이 웰로비즈를 도입할 수 있어 행정력 및 예산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웰로비즈는 정부지원사업 및 조달사업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SaaS로, 현재 7,000여 고객사에서 63만 건의 사업이 연동 운영 중이며, 공공사업 탐색 시간을 최대 18배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화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웰로는 이번 CSAP 표준등급을 발판 삼아 AI 솔루션 '웰로비즈 공공기관용' 배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 국방 등 고도 보안 영역의 특화 SaaS 개발 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개최한 ‘창업 BuS X 강원 스타트업 IR 피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춘천시 스테이션-C 창업 엑스포’를 기념하여 강원대학교 KNU 창업혁신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피칭 △투자사와 IR 피칭 기업의 1:1 매칭 투자상담회로 구성됐다. 1부인 스타트업 IR 피칭은 강원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BuS 프로그램 신청 유망 스타트업(△신렉스 △커넥츠 △에이엠알랩스 △베지라이프 △비비바바 △로컬리)과 강원대의 유망 스타트업(△네오에이블 △비티에너지 △헬스클라우드 △이에프엠)이 함께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에 사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보여줬다. 2부의 투자상담회는 IR 피칭 심사에 참여한 10개의 투자사들이(가나다순 △강쎈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로이투자파트너스 △로간벤처스 △리벤처스 △스타벤처스 △크립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하임벤처투자) IR 피칭 기업을 1:1로 전담하여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했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방향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2’을 주제로 사례 기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메인 육현
축산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용 메탄 측정 캡슐’ 디자인 특허(등록번호 제30-1323666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허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뿐 아니라, 가축의 생체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축산업의 탄소 감축 및 스마트 축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메텍홀딩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가축용 메탄측정 캡슐은 반추가축(소 등)의 위 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혁신적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디자인 특허까지 획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외부 측정 장비나 불완전한 추정 방식과 달리, 캡슐 형태로 가축의 체내에 투여되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저탄소 인증 및 탄소배출권 창출에도 직접 활용 가능하다.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되어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이번 세계 최초 메탄 캡슐 디
글로벌 뮤직테크 기업 엠피에이지(MPAG)가 AI 음악 교육 앱 ‘마이뮤직파이브(mymusic5)’를 정식 출시했다. 이 앱은 연주자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정확도를 판별하여 체계적인 연습을 돕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마이뮤직파이브의 핵심 기능은 ▲파트별 연습 모드 ▲AI 사운드 인식 기반 ‘자동 넘김’ 기능이다. 특히 자동 넘김 기능은 손으로 악보를 넘길 필요 없이 연주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또한 엠피에이지의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과 연동해 30만 개 이상의 악보를 제공하며, 사용자 간 숏폼 영상 커뮤니티 기능도 갖췄다. 엠피에이지는 자체 연구소를 통해 음의 높이, 길이, 강약 등을 정밀 분석하는 음악 인식 AI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출시 직후 1,000명 이상의 사용자를 빠르게 확보했으며, 향후 AI 음악 학습 기능을 단계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정인서 엠피에이지 대표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악기 사운드 인식 기술과 디지털 악보 시장 경험을 결합해 전 세계 음악인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