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 브이플레이트 SNS 영상광고를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 ‘브이플레이트(VPLATE)’를 운영하는 더브이플래닛이 3월 빅뱅엔젤스로부터 후속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더브이플래닛은 누구나 숏폼 영상광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 브이플레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제공한 디자인 템플릿에 이미지와 텍스트 몇 개만 입력해서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이다. 최근엔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를 시도하며 국내 점유율 확대와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브이플레이트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브랜드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오는 4월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브랜드 컬러와 메시지를 더욱 분명하게 전달하여 광고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아가 더브이플래닛은 태국, 싱가포르의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현지에서의 브이플레이트 서비스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사전 고객 확보 작업을 진행 중이며, 4월 웹서비스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더브이플래닛 이준호 대표는 “검색도 유튜브에서 하는 시대가 온만큼, 비즈니스를 위한 영상 콘텐츠의 제작은 모든
image credit : 아하 지식 Q&A 서비스 아하(Aha)가 DSC인베스트먼트,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로부터 총 12억 규모의 투자 유치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DSC인베스트먼트가 10억원 신규 투자를 진행했으며,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가 후속 투자로 참여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아하가 유치한 누적 투적 투자 금액은 총 18억 원이다. 아하는 법률, 세무, 인사, 노무, 보험, 심리상담, 프로그래밍 등 전문 지식 영역에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노무사 등 및 현업 실무자로부터 무료로 양질의 지식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지식 답변자는 지식공유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지급받는다. 아하는 기존 지식 검색서비스의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던 보상시스템 부재, 검증되지 않는 답변자로 인한 광고, 홍보 등의 어뷰징 문제를 토큰 이코노미 및 답변자 사전 검증 제도 도입으로 해결을 하고 있다. 특히 각 분야에 인증된 전문가 및 현업 실무자가 경력 증빙 등 승인 절차를 거친 뒤 답변 활동이 가능하기에 지식정보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아하(Aha)는 2019년 1월 오픈 베타 서비스 론칭 이후 현재까지 약 10만
바이오 벤처 기업 ‘엠엑스바이오’가 CKD창업투자, HB인베스트먼트, KB증권, 신한캐피탈로부터 28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엠엑스바이오는 이번 투자에 앞서 SBA와 포스코 기술투자로부터 5억 원의 투자를 받아 총 누적 투자금은 33억이다 엠엑스바이오는 2018년 6월 설립한 나노섬유를 이용한 서방형 의약품 및 의료기기 개발 기업으로 2019년 1월 포스코 IMP(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에서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 3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되어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 제품화가 진행 중인 제품은 나노섬유에 약물을 담지한 치주질환 치료용 생분해성 칩으로써 나노섬유 기반의 다공성(구멍이 많은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경쟁사 제품 대비 약물이 일정 기간(7~10일) 동안 균일하게 방출되고, 완전히 잇몸 속에서 분해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20년 2월 후속 파이프라인을 위해 유한양행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엠엑스바이오 이재현 대표 이재현 엠엑스바이오 대표는 “이번 투자를 기틀로 삼아 GMP 시설 구축과 품목 인증 획득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20
image credit : 포스텔러 글로벌 운세 콘텐츠 서비스 ‘포스텔러’를 운영하는 ‘㈜운칠기삼’이 3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카카오 게임즈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기존 투자사인 캡스톤파트너스, 빅베이슨캐피탈이 참여했다. 이로써 ㈜운칠기삼의 누적 투자 금액은 약 44억 원 규모이다. 포스텔러는 2030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모바일 운세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운세 콘텐츠 서비스다. 모바일과 소셜 환경에 특화된 서비스로 타로, 궁합, 별자리 등 무료로 볼 수 있는 운세부터 자체 개발한 사주 분석 시스템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운세까지 1,500개가 넘는 다양한 운세 콘텐츠를 제공한다. 올해 1월 기준으로 웹, 앱 서비스 가입자 수 300만 명, 월간 이용자 수 (MAU)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구글 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앱 부문 최고 매출 4위, 다운로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 이어 2019년 일본에도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올해는 북미, 동남아 등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포스텔러는 이러한 성장세에 발맞춰 서버 개발자, 마케팅, 콘텐츠 크리에이터, 영문 콘텐츠 편집자, 일본 서
©http://i2max.co.kr/ 클라우드 컴퓨팅기업 세일즈포스의 국내 협력사 아이투맥스는 세일즈포스 벤처스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투맥스는 2010년부터 세일즈포스의 파트너사이자 현재 한국 유일의 플래티넘 컨설팅 파트너사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세일즈포스 벤처스는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벤처캐피탈 회사로 세일즈포스의 자회사다. 이번 투자는 신주발행을 통한 유상증자 방식으로 최종 마무리됐다. 아이투맥스는 유치 자금으로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세일즈포스 솔루션에 대한 전문 인력 확충 및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근모 아이투맥스 대표는 “전 세계 클라우드 사업의 선두업체인 세일즈포스가 미국, 일본 등에 이어 한국 내 파트너사에게 직접 투자한 것은 한국시장의 성장과 아울러 아이투맥스의 역량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본다”면서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아이투맥스가 한층 더 도약해 명실상부 세일즈포스의 한국 최고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이투맥스 : http://i2max.co.kr/
XR 교육 콘텐츠 스타트업 (주)리얼위드가 인포뱅크로 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리얼위드는 교육용 XR(AR/VR/AI) 제품 개발 및 서비스 기업으로, 게임적 사고와 게임 기법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자를 몰입시키는 게이미피케이션 UX가 강점이다. 리얼위드의 상용 제품으로는 “마인드컬러링 AR” 과 “하이에듀 XR”가 있으며 공간 센서 기반 다중 플레이 AR 제품인 “RAS(realwith Activity System)”이 올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인포뱅크 iAccel 홍종철 대표는 “2020년은 과기정통부가 5G 기반 VR, AR 콘텐츠 산업 진흥에 3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발표하는 등, 콘텐츠 산업 활성화가 활발할 것으로 기대되는 해이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지닌 XR 교육 스타트업 리얼위드의 성장 잠재력을 한 차원 높일 것으로 판단했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리얼위드 황영진 대표는 “이번 투자로 개발제품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 특허를 강화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며 “한번 즐기고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는 XR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얼위드 : https
콜드체인 물류 스타트업 에스랩아시아는 프리 시리즈 A로 TBT, 어니스트벤처스, 위벤처스 등으로부터 총 20억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스랩아시아는 혁신적인 공급망 관리와 자체 개발한 신선식품 배송 박스 ‘그리니박스’를 통해 동남아시아 온∙오프라인의 해외 진출을 손쉽게 하는 B2B 물류 테크 스타트업이다. 에스랩아시아가 개발한 ‘그리니박스’는 외부 열기를 차단할 수 있는 특수 원단을 사용해 전기를 쓰지 않고도 24시간 일정 온도를 유지해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한다. 또한, IoT 장치를 장착해 상자의 위치 및 온도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기존 스티로폼 박스와 비교해 11배의 단열효과와 4배의 온도 유지 시간, 1.8배 넓은 내용적 효율을 제공한다. 에스랩아시아는 한국-싱가포르 구간에서 세계 최초로 전복, 바지락, 동죽 등 극신선식품의 배송뿐 만 아니라, 바로 수확한 제철 딸기와 복숭아, 갓 담근 김치 배송에도 성공했다. TBT 이람 대표는 “에스랩아시아는 신선식품 배송에 있어 통관 과정의 리스크와 신선도 유지 문제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해결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며, “이미 동남아시아 4국에 수입 지사를 설립한 저력과 K-컬처의 글
디딤센서 서프 파인더 기능 / credit : 디딤센서 광학 및 영상처리 기술을 활용한 머신비전 센서 개발 스타트업 디딤센서가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먼트(이하 라이트하우스)와 라구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15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디딤센서는 제조공정에서 불량 검출을 위해 사용하는 광학 기기인 머신비전 센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복잡한 패턴, 형상, 반짝임 등 기존 측정이 어려웠던 물품의 표면 검사가 가능한 광학 머신비전 센서인 ‘서프 파인더(Surf.finder)’를 개발했다. 서프 파인더(Surf.finder)는 표면 재질 정보 추출 기능과 자율 조명 기능을 제공하며 제품 외관에 생긴 불규칙한 스크래치, 찍힘 등 난해한 불량들을 검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양한 조명 조건이 필요한 다종의 검사 대상들에 대해서도 범용적인 조명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검사 대상의 기울기, 거칠기, 반사율 등 표면 상태 정보를 측정해 직접적으로 재질 상태를 파악한 뒤 불량을 판별해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라이트하우스의 정무일 이사는 “디딤센서는 물질의 표면 상태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공유주방 선도 브랜드 먼슬리키친이 23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슬리키친을 운영하는 ㈜에이치온티는 최근 DS 자산운용, 휴맥스 그룹, 부동산 개발 투자사 등 국내 대표 격 투자사들이 참여한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돌입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투자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전환사채(CB) 등의 투자가 아닌 보통주 투자로 진행돼 먼슬리키친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먼슬리키친은 공유 주방 업체로, 올인원 주방과 매장을 임대하는 서비스와 외식 경영 컨설팅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역삼동과 논현동에 각각 1호점과 2호점을 운영 중이며, 모든 주방 입점이 만실 완료되어 공유 주방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DS 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식품∙유통업계 전반에서 공유 주방에 대한 시장 전망이 밝고, 투자 또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먼슬리키친은 차별적 비즈니스 모델, 경영진의 안정적인 경영 역량, 우수한 매니지먼트 능력을 기반으로 향후 성장하는 공유 주방 산업에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먼슬리키친
주식회사 RINACITA는 지난 12일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활동을 응원하는 멤버십 작성 서비스인 'CHIP'을 초대 형식으로 출시했다. CHIP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멤버십 작성 서비스로, 자신을 응원하는 회원을 새로운 수익 창출의 형태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크리에이터가 "자신이하고 싶은 활동을 더 자유롭게 계속하게"라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총 사용자 수 5만 명, 팬클럽 숫자 4500을 넘은 CHIP이 리뉴얼하여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다시 시작되었다. 크리에이터들로부터의 부활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받아 이전보다 크리에이터들의 의견을 중시하여 다시 출시된 것이다. 새로운 CHIP의 특징으로는 많은 확장 기능을 사용해서 멤버십을 쉽게 작성할 수 있고, 응원해주는 팬들과의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 수 있으며. 팬들이 더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기 쉬워진다. 뮤지션과 youtuber 및 일러스트레이터와 성우 등의 제작자, 그리고 지역사회와 레슨 등 모든 장르의 크리에이터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들의 의견을 더 충분히 반영하기 위하여 현재는 소수의 특별한 크리에이터들만 초대하고 있다. image credits : CHIP CHIP : https://c
image credit : 케어닥 전국 노인 요양 시설 중개 & 어르신 돌보미 매칭 플랫폼 스타트업 케어닥은 미래 과학기술 지주에서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D3 쥬빌리 파트너스로부터 Pre-A 시리즈를 받은 지 3개월 만이다. 케어닥은 전국 장기요양기관, 요양병원의 정부 평가와 사용자 후기를 항목별로 제공하는 시설 중개 서비스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어르신 돌보미로 불리는 요양보호사, 간병인 중 신분증, 자격증, 이력서, 인터뷰, 마인드 교육까지 5단계를 통과한 인력만 소비자와 매칭 하는 서비스로 확장한 ‘시니어 케어’ 스타트업이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노태석 미래 과학기술지주 심사역은 "국내 실버케어 시장은 거대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사업화 난이도 있는 분야로, 실버케어 시장 장악하기 위해서는 팀의 빠른 실행력과, 학습력이 중요하다고 본다. 박재병 대표를 예비창업자 때부터 지켜봐 오면서, 박 대표라면 해낼 수 있겠다 싶어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케어닥 박재병 대표는 "팁스 과제 연계와 올해 Series A 투자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돌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특정 분
image credits : 큐엠아이티 스포츠 현장을 위한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큐엠아이티’이 KAIST 청년창업투자지주, 상상투자조합, 롯데 스타트업펀드 총 세 곳으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 11월에 설립된 큐엠아이티는 스포츠 선수들이 직접 입력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도록 도와주는 ‘플코’와 함께 소속팀 선수들을 관리할 수 있는 ‘플코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수의 멘토가 되어주는 오프라인 코칭 ‘플코짐’과 온라인 코칭 ‘플코톡’ 그리고 영양 코칭 ‘플코샵’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20년 1월에 출시한 ‘플코팀’은 한 달 만에 국내 58개 엘리트 구단이 가입했고, ‘플코’ 서비스는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2,000여 명의 엘리트 선수가 가입하며, 매출액이 전년 대비 40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 임성수 책임 사역은 “서비스 기반에서 기술 기반으로 전환하려는 의지와 실제로 스포츠 시장 테크의 성장세를 보고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상상이비즈 박순봉 대표는 “큐엠아이티는 이상기 대표가 프로축구 선수로 활동하다
프로토파이(ProtoPie) 개발사인 스튜디오씨드코리아가 HB인베스트먼트,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인탑스인베스트먼트, BSK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 신한캐피탈, 그리고 미국 투자사인 벨라 파트너스(VELA PARTNERS)로부터 총 7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한국 시간) 밝혔다. 스튜디오씨드코리아는 2018년 35억 원의 투자유치에 이어 현재까지 누적투자액은 총 125억 규모이다. 프로토파이는 모바일앱을 포함하여 디지털 프로덕트를 디자인할 때 디자이너가 가진 디자인 아이디어를 코드 한 줄 없이 빠른 시간 안에 인터랙티브 한 프로토타입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디자이너용 소프트웨어이다. 디자이너는 손쉽게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고 개발자는 디자인을 실제 디바이스에서 만져볼 수 있고 애니메이션을 구체적인 수치로 전달받을 수 있다. 프로토파이는 2017년 1월 상용화 이후 2020년 2월 현재 100개국에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라인, 고프로, R/GA, IDEO 등과 같은 글로벌 대기업과 국내에서는 현대카드, 네이버, 카카오, 삼성 SDS를 포함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업들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
image credit : 매쉬업엔젤스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가 2019년 한 해 투자 성과를 정리한 인포그래픽과 성과 발표 자료를 17일 발표했다. 매쉬업엔젤스는 2019년 한 해 동안 20개의 스타트업에 신규 투자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총 포트폴리오 사는 90개 이상, 누적 투자 금액은 120억 원에 달한다. 투자 기업 중 설립 3년 미만인 기업이 98%로 초기 스타트업에 주로 투자하며 패션&뷰티, 헬스케어, AI, 콘텐츠, 엔터프라이즈, 라이프앤스타일, 푸드테크,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한 기업 중 72%가 후속투자 유치(MA&포함)에 성공했으며, 누적 후속투자 유치 금액은 총 4121억 원 이상이다. 또, 라인과 네이버에 인수된 드라마앤컴퍼니 등 5개 기업을 엑싯한 바 있다. 매쉬업엔젤스는 투자 기업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고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능동적인 동반자 역할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투자 이후 장기간에 걸친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 간의 교류(네트워킹)와 협력((peer Learning)을 촉진해 서로
image credits : 코드스테이츠 코딩 실무교육 스타트업 코드스테이츠가 스트롱벤처스, SBA 씨엔티테크, 프라이머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드스테이츠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로 지난 4년간 2,000여 명 이상이 교육에 참여했고, 수료생 중 96%가 한국, 해외 회사로 취업에 성공했다.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다수의 수료생이 글로벌 구인구직 서비스 링크드인 본사를 포함해 독일, 일본, 베트남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 라인 등 대기업을 포함한 다노, 당근마켓, 샌드박스 네트워크 등 성장하는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수료생이 받은 최고 연봉은 1억 2천만 원, 평균 초봉은 3천3백만 원이다. 코드스테이츠는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강료 없이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면 소득 중 일부를 공유하는 ‘We Win 모델’을 확대 운영한다. 경제적, 사회적 배경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최고의 교육을 제공한다는 코드스테이츠의 미션에 따라 잠재력 있는 누구나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고 높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방향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2’을 주제로 사례 기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메인 육현
축산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용 메탄 측정 캡슐’ 디자인 특허(등록번호 제30-1323666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허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뿐 아니라, 가축의 생체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축산업의 탄소 감축 및 스마트 축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메텍홀딩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가축용 메탄측정 캡슐은 반추가축(소 등)의 위 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혁신적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디자인 특허까지 획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외부 측정 장비나 불완전한 추정 방식과 달리, 캡슐 형태로 가축의 체내에 투여되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저탄소 인증 및 탄소배출권 창출에도 직접 활용 가능하다.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되어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이번 세계 최초 메탄 캡슐 디
글로벌 뮤직테크 기업 엠피에이지(MPAG)가 AI 음악 교육 앱 ‘마이뮤직파이브(mymusic5)’를 정식 출시했다. 이 앱은 연주자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정확도를 판별하여 체계적인 연습을 돕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마이뮤직파이브의 핵심 기능은 ▲파트별 연습 모드 ▲AI 사운드 인식 기반 ‘자동 넘김’ 기능이다. 특히 자동 넘김 기능은 손으로 악보를 넘길 필요 없이 연주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또한 엠피에이지의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과 연동해 30만 개 이상의 악보를 제공하며, 사용자 간 숏폼 영상 커뮤니티 기능도 갖췄다. 엠피에이지는 자체 연구소를 통해 음의 높이, 길이, 강약 등을 정밀 분석하는 음악 인식 AI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출시 직후 1,000명 이상의 사용자를 빠르게 확보했으며, 향후 AI 음악 학습 기능을 단계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정인서 엠피에이지 대표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악기 사운드 인식 기술과 디지털 악보 시장 경험을 결합해 전 세계 음악인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인공지능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기술과 헬스케어 산업의 융합 현황을 심층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강연은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 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 2’을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 강연 후에는 ㈜메인 육현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참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11월 6일 서울 강남에서 ‘채널콘 2025’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REAL CASES ONLY’를 주제로, 기업 비즈니스의 AI 전환(AX)을 위한 실질적인 성공 사례와 성장 동력을 공유한다. 기조연설에서는 채널톡의 AI 에이전트 ‘알프(ALF)’가 이룬 상담 성과와 함께, 10월 출시 예정인 '알프v2’의 핵심 기능이 공개된다. ‘알프v2’는 엑셀, PDF 등 더 폭넓은 데이터를 참조하며, 예약, 주문 취소 등 능동적인 CS 업무 처리를 지원해 AI 상담 해결률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외부 연사로는 김한준 알토스벤처스 대표, 일본 패션 기업 아다스트리아 CS 총괄, 강민서 야나두 CAIO 등 AI 시대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들이 참여해 각 분야의 생생한 AX 사례와 인사이트를 나눈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지난 1년간 알프를 통해 누적 2,000여 개 기업에서 평균 40% 이상의 AI 상담 해결률을 기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AI 기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무브가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무브의 'On Demand Mobility SaaS' 솔루션은 기술 혁신성과 공공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중기부 혁신제품 지정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 제품의 초기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제도다. 무브는 이번 지정을 통해 수의계약 등 공공 조달과 연계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무브의 On Demand Mobility SaaS는 공공기관의 업무용 공용 차량 운영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통해 공공기관은 차량 예약, 배차, 운행일지 기록, 외부 렌터카 연계까지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할 수 있다. 무브는 독자적인 AI 배차 알고리즘과 수요 예측 기술을 솔루션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공용 차량 운영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차량 활용도와 운영의 투명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최민석 무브 대표는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무브의 기술력과 공공적 가치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공공기관 차량 운영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확산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은 오는 12월 10~12일 간 열리는 컴업 2025 온라인 사전등록을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컴업 2025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8일까지 진행된다. 스타트업 종사자 및 관계자, 투자자는 물론 (예비) 창업가, 학생, 일반 참관객 등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기관이나 학교 등에서 단체 관람을 원할 경우 참가 정보를 한 번에 등록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스타트업 종사자와 투자자를 위한 ‘온 더 컴업(On the COMEUP)’의 사전 접수 또한 진행 중이다. ‘온 더 컴업’은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기능이 전면 고도화됐다. 참가자는 스타트업 및 투자자 프로필을 한눈에 확인 가능한 리스트를 열람할 수 있으며, 공간 제약 없는 ‘미팅 앳 애니웨어(Meeting @Anywhere)’와 현장 네트워킹인 ‘미팅 앳 컴업(Meeting @COMEUP)’을 스케줄 캘린더로 시각화해 보다 편리한 일정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신청 시 선호 기업을 분석해 주는 AI 추천 기능을 더해 한층 효율적인 매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