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원더풀플랫폼(대표 구승엽)이 2017년도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원더풀플랫폼은 지난 8월, 한양대 김영민 교수, 프랑스 요양원 관리업체와 함께 한국과 프랑스 양자 공동 펀딩형 사업인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에 "인공지능 헬스케어 챗봇 및 로봇서비스" 개발을 제안했다.원더풀플랫폼은 해당 사업의 지원 업체로 최종 선정되어 올해 11월부터 3년간 매년 5억 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헬스케어에 필요한 요소기술을 개발하여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활용할 예정이다.원더풀플랫폼은 강원센터가 2016년도 헬스케어 부문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헬스케어 챗봇 서비스 업체다. 이들은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며 기술경쟁력을 높여왔고, 일반 이용자도 쉽게 이용이 가능한 ‘인비챗’ 등 챗봇 플랫폼을 개발하여 인공지능 챗봇과 로봇개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태계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은 산업기술의 개방과 글로벌화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산·학·연들을 대상으로 해외 우수 R&D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8일 강릉 옥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가의 창업 스토리를 공유하는 ‘강원 스타트업 밋업(meet-up)’을 진행했다. 강릉 옥계중학교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폐목재를 이용하여 상품을 제조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하는 글로벌 소셜 벤처 ‘(주)네이버처앤드피플(대표 김찬중)’과 강원도 장애인을 위한 국내 여행 서비스 개발기업 ‘하나로트래블(대표 황형중)’ 대표의 창업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다.특히 네이처앤드피플은 크라우드 펀딩을 두 차례나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면 최빈국에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으로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행사는 도내 학생들의 기업가정신을 일깨우고 창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특별 강연으로 진행됐다. 그간 강원센터는 보육 중인 스타트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원 스타트업 밋업(meet-up)’을 격주 수요일마다 진행해왔다.강원센터는 ‘강원 스타트업 밋업’을 총 10회 진행했으며, 연말까지 격주 수요일마다 개최하여 보육기업들의 창업 동기와 성장스토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와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첨단 기술 기업 발굴을 위해 진행한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공모전’에서 5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강원센터는 지난 13일, 국내외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스타트업과 대학(원)생 64팀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에서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5개 팀을 대상으로 공모전 시연행사(데모데이: Demo Day)를 개최했다. 각 팀의 기술 및 서비스 시연 심사 결과, 대상은 AI 기술을 통한 얼굴 전면 피부 측정 및 피부 분석 뷰티 디바이스를 개발한 ‘룰루랩’에게 돌아갔다. 강원센터는 공모전 입상 팀들에게 총 상금 8천만 원, 멘토링, 입주 공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 아이템에 따라 네이버, 비씨카드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센터는 데이터 분석 기반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스타트업,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 등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올해로 3년째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공모전’을 마련했다. 한종호 센터장은 “올해로 3년 째 진행되는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공모전에서 발굴한 수상 팀들의 아이디어가 매우 혁신적”이라며 “이들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28일 강원센터에서 2017 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 사업은 강원센터가 지역의 특색 있는 생활문화(life style)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강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강원도 생활문화에 기반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청년혁신가 20팀을 선발해 4개월간 멘토링과 사업화 컨설팅을 진행했다.강원센터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팀별로 발전시킨 비즈니스모델을 평가하고 지원방향을 구상할 예정이며, 우수한 평가를 받은 팀에게는 향후 지역혁신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사업화까지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사업 운영 첫 해인 2016년에는 강원센터가 발굴한 속초의 와이크래프트보츠(대표 최윤성)가 수제 카누와 카약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로 전국 평가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해양레저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를 마련했다.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청년혁신가 사업은 도내 청년들과 지역을 고민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비즈니스모델별로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수립하여 사업화를 도울 계획”이라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27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엔슬파트너스(대표 정재동)와 강원센터에서 유망 벤처기업의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유망 벤처기업 발굴, 육성하여 강원도 내 벤처창업 촉진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이후 두 기관은 각각이 추천한 업체에 대해 ▲멘토링 및 컨설팅 ▲투자 및 투자연계 ▲기업설명회(IR) 및 데모데이 ▲부처유관기관 연계 ▲기술지원 및 기술성 평가 ▲입주 공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청년 창업 인식 확산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공동 지원프로그램 구성 등 실질적인 창업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엔슬파트너스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에서 은퇴한 조합원들이 구성한 엔슬협동조합을 모태하여 작년 5월 설립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 및 창업도약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청년창업을 발굴하여 멘토링과 투자 등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엔슬파트너스 정재동 대표는 “우리 손으로 유니콘 기업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하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와 강원도 미래농업교육원(원장 정기옥)은 ‘2017 스마트 창농 아카데미’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성공적인 창농을 꿈꾸는 귀농・귀촌, 예비 창농인 30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및 마케팅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강원지역 내 스마트 농업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8주간(10.19.~12.8.) 매주 목ㆍ금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는 귀농ㆍ귀촌 정책, 작물의 이해 및 재배이론, 농산물 마케팅 등의 강의와 현장실습과 함께 창농 사업계획서 작성 등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 창농 아카데미’를 수료한 교육생들에게는 귀농, 귀촌인이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요건인 귀농 교육 100시간 이수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강원센터는 농업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강원도 미래농업교육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난해부터 총 113명의 ‘스마트 창농 아카데미’ 수료생을 배출하며 도내 창농 열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창농 교육 수료생 중 ‘농번기’, ‘평창하늘’ 등이 농업 분야로 창업을 하였으며, 일부는 협동조합이나 영농조합을 설립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 추진단(단장 김창혁)과 함께 ‘모바일 커머스 입문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는 춘천과 홍천 지역의 우수 농촌마을 및 바이오기업과 연계하여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원센터는 춘천시, 홍천군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을 마련했으며 이달 18일부터 3일간 총 15시간 과정으로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쇼핑몰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이번 과정에서는 온라인 창업 준비, 쇼핑몰 운영과 활성화 전략, 쇼핑몰 홍보와 판매 마케팅 실전 운영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센터 MOCA팀이 운영하고 있는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는 강원도 중소상공인 및 강원 도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 활용, G마켓·옥션 등 오픈 마켓 입점, 스토어팜 개설,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접수는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문의는 강원센터 MOCA사업팀(033-244-5894)으로 하면 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글로벌 숙박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에어비앤비(Airbnb)와 함께 ‘2017 강원지역 공간재생형 게스트하우스 창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에어비앤비와 함께 강원도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창업을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팀은 공간조성비 최대 5천만 원과 전문가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 받으며, 에어비앤비의 숙박쿠폰 및 슈퍼호스트 멘토링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강원 지역 내 방치된 빈 집이나 빈 상가, 노후시설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게스트하우스 방식의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내달 8일까지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한편 강원센터는 지속 가능한 지역 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강원 지역재생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강원 폐광지역 공간재생 창업 공모’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1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지난해 9월 이후 춘천·원주에서 총 53명의 인공지능 훈련 전문가(AI TUTOR)를 양성했다고 30일 밝혔다. AI TUTOR 양성과정은 강원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국내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유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강원센터는 여름방학을 활용한 집중과정으로 8월 한 달간 원주에서 AI TUTOR 3기를 운영했으며, 오늘 수료식에서 3기 14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문 기업의 채용설명회를 통해 관련 업계로 취업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강원센터의 AI TUTOR 양성과정 1, 2기를 수료한 39명 중 17명이 인공지능 관련 산업체에 취업했으며 3기 수료식 이후 관련 업계 취업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3기 교육생들은 수료식에서 도서 추천봇, 채용 정보 제공봇 등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활용하여 만든 인공 지능 챗봇 시연을 통해 교육성과를 공유했다. ※ 챗봇(Chatbot) : 일명 ‘채팅하는 로봇’으로 사용자가 별도로 웹사이트나 앱을 따로 실행하지 않고도 인공지능과 대화하듯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다음달 17일까지 ‘2017 강원 폐광지역 공간재생 창업공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는 태백, 삼척, 영월, 정선 4개 시·군 폐광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창업 지원으로 폐광지역 내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공모 사업을 마련했다. 강원센터는 선발된 팀에게 공간조성비 최대 5천만 원과 전문가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 유산 및 생활문화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지역혁신가 사업 대상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폐광지역의 방치된 폐가나 빈 상가, 공터, 노후시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창업하려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주민등록상 폐광지역 거주자이거나 폐광지역 거주민이 1인 이상 포함된 팀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9월 17일까지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강원도에 빈집만 약 6만여 개가 있다”며 “빈집 활용으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다음달 17일까지 강원도 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7 강원 지역재생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재생을 통해 강원도 내 유휴공간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다양한 파급효과를 발생시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센터는 이번 공모에 선발된 10팀에게 두 달간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리서치 교육 프로그램 및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여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최종발표회에서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에게는 총 5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지역 유산 및 생활문화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는 지역혁신가 사업화 지원 대상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지역재생과 관련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강원도 소재의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이라면 3인 이상의 팀을 구성하여 9월 17일까지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은 강원도 지역재생사업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기초로 만들어지고 실현될 수 있는 상향식 사업 프로세스로 향후 관련 정책 및 사업 구상에 다각적으로 활용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보육기업 ‘피드백루프(대표 김민철, 박선우)’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학교 연계 교육 게이미피케이션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학교 연계 교육 게이미피케이션 지원 사업’은 게임의 재미·보상·경쟁 요소를 교육에 접목해 게임처럼 즐기게 하는 ‘교육의 게임화(Gamification)’를 초,중등 교과에 적용,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 : Gamification) : 게임의 스토리, 다양한 미션, 재미 요소를 교육에 접목해 학습을 게임처럼 즐기게 하는 방법으로 피교육자의 학습 동기 부여 및 몰입도 유지를 통해 학습효과를 높임‘피드백루프’는 게임화(Gamification) 전문기업으로 콘텐츠 기획력과 수행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총 2억 원의 지원금으로 학교 수업 교재로 사용할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피드백루프'는 게임 전공 석사와 박사, 경력이 풍부한 게임 개발자 등이 일상생활에 게임 요소와 기법을 적용한 기능성 게임을 만들기 위해 설립한 강원센터 보육 기업이다.이들은 보드게임을 즐기면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상황을 진단하고 함께 해결방법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이달 21일까지 ‘여성 코딩 강사 양성과정’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내년부터 의무화되는 중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비한 전문 인력 양성과정으로 이달 28일부터 10일간 원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하여 유휴 인력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소프트웨어(SW) 교육 사례 학습, 스택미니 학습, 팀 발표 및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SW코딩 강사 3급 자격을 취득할 기회가 주어진다. 만 18세 이상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모집은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 문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사무소 박영미 주무관(033-769-1903) 신청 방법 오픈스타트업(www.openstartup.or.kr)으로 신청서(첨부파일) 제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지방기상청(청장 육명렬)과 함께 오늘부터 이틀간 엘리시안 강촌에서 2017년 제3차 ‘강원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원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대표들과 강원도 내 주요 대학 및 기관 등 산-학-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4차 산업혁명 대응 방안을 토론하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9일,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동계올림픽과 에너지 분야에서의 기상기후 데이터 활용사례(강원연구원, 이원학 박사)와 시각화를 통한 빅데이터의 통찰(P&D 솔루션, 김성기 전무)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강원센터는 2015년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을 발족하였으며 2017년에는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더 많은 기관에 포럼 참여를 개방하였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나누는 이야기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발전과 정책 간 차이를 해소하고 강원도 신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지방기상청(청장 육명렬)과 함께 9일(수)부터 이틀간 엘리시안 강촌에서 2017년 제3차 ‘강원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원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대표들과 강원도 내 주요 대학 및 기관 등 산-학-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4차 산업혁명 대응 방안을 토론하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동계올림픽과 에너지 분야에서의 기상기후 데이터 활용사례(강원연구원, 이원학 박사)와 시각화를 통한 빅데이터의 통찰(P&D 솔루션, 김성기 전무)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센터는 2015년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을 발족하였으며 2017년에는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더 많은 기관에 포럼 참여를 개방하였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나누는 이야기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발전과 정책 간 차이를 해소하고 강원도 신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 : 플로틱 이찬 대표(왼쪽)와 김지수 이사(오른쪽)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의 공동창업자인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가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포브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매년 예술, 마케팅, 기술, 금융,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30세 이하 리더들을 지역별로 30인씩 선정해 발표한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산업, 제조 및 에너지(Industry, Manufacturing & Energy) 분야에 선정됐으며, 국내 로봇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찬 대표는 1997년생으로 카이스트 기계공학을 전공해 네이버랩스, 우아한형제들에서 로봇 엔지니어링 경험을 쌓은 후 플로틱을 창업했으며, 지난해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플로틱 최고전략책임을 맡고 있는 김지수 이사는 199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 및 벤처경영학 졸업했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6일 강원혁신센터 중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West Midlands Growth Company(WMG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WMGC는 영국 웨스트 미들랜즈의 지역투자 및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공공기관이다. 호주, 캐나다, 독일, 인도, 동남아시아, 미국 등 13개 국가와의 투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과학, 기술 분야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은 이기대 강원혁신센터 센터장, 크리스 라우(Chris Lau) WMGC 국제시장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WMGC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영국 시장에 진출하는 도내 기업에 현지 프로그램 매칭을 지원함은 물론 기관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각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만드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중 영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6개 기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WMGC의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강원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을 소개하는 발표를 진행하는 등 이번 간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중소기업벤처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은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수한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디자인, 광고, 컨설팅, 브랜드 개발, 법무 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스터디맥스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 선정으로,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스터디맥스의 현지 체험 회화 서비스 ‘스피킹맥스’는 일본시장에서 론칭 3개월 만에 회원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지난 4월 베트남 교육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AI 1:1 화상 과외 서비스 ‘맥스AI’의 글로벌 버전을 검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에 K-에듀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포부다. 스터디맥스 조세원 대표는 “인간과 동일한 AI가 화상으로 1:1 영어 과외를 진행해 주는 스터디맥스의 AI 교육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일본과 베트남의 교육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
애그테크 스타트업 아이오크롭스가 스마트팜의 필수 기술로 꼽히는 ICT 센서 신제품 6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센서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오크롭스는 기술로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농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오며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엽온 센서, △PAR 센서, △배액 EC 센서, △배액 PH 센서, △고급형 온습도 센서, △고급형 광센서 총 6종을 출시했다. 특히 배액 EC(dS/m)와 배액 PH(PH)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는 농가의 요청에 따라 개발했다. 기존에 개발한 배지 무게 센서, 배액 무게 센서, 온습도-광 센서, 토양 수분 센서와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포함해 국내 약 300호 농가에 보급해 왔다. 또한 상주·김제·고흥·밀양 전국 4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경영실습용 스마트팜 온실에도 ‘ICT 센서 및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납품한 상태다. ICT 센서를 스마트팜에 설치하면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재배가 가능하다. 배지 무게 센서의 경우, 배지의 함수량뿐만 아니라 작물의 수분 흡수 패턴도 파악한다. 그러므로 농가는 1회 급액량, 급액 간격, 관수 시작 및 종료
서울 AI 허브는 최근 65명의 대학생 예비창업가를 발굴, AI 기술 창업을 주제로 서울 AI 영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AI 영워크숍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 AI 및 창업 동호회에서 기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개인, 팀단위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서울 AI 허브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비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창업 생태계에 흡수할 수 있는 기회를 형성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서울 AI 영워크숍에서는 팀빌딩을 시작으로, 필수 최소 기능의 제품을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해 빠른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시장이 원하는 제품으로 수정하는 과정에서의 MVP(최소 기능 제품, Minimum Viable Product)를 활용한 PMF(제품-시장 적합성, Product-Market Fit) 탐색이 강의의 중심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제품에 대한 고객 피드백을 분석하고, 데이터 주도로 의사 결정할 수 능력을 갖춘 창업가를 위한 데이터 분석과 이를 통해 시장의 피드백을 받고, 서비스 및 제품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가는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 전략에 대한 강의가 이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KES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가 5월 8일부터 2일간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직원들과 심사역 등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섯 번째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초기투자에 대한 A to Z까지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기업가치평가 △초기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팅 방법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투자심사 보고서 실무 교육 및 수강생 간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첫째 날에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이용관 회장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의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외 2개 강의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강의하였고 이후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김재현 차장이 ‘투자심사 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 외 탭엔젤파트너스 주진영 이사,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 등이 연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스타트업 초기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제6회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
XR과 웹 3 전문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가 성수 로컬 문화 자원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에스팩토리 프렌즈 데이’에서 비전프로를 활용한 파라버스 XR 팝업 전시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프렌즈데이 행사는 서울 성수동 문화예술복합 공간인 에스펙토리(S-Factory) 일대 약 3,500평 실내외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개최됐으며, 성수의 다양한 로컬 문화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이매지니어스의 파라버스 XR 전시를 포함해 바이크 커뮤니티 RSG의 개러지 라이프 전시, MIXMIX의 10주년 기념 디제이 페스티벌, 한섬 EQL 플래그십 스토어, 사운드클라스카 등 에스팩토리의 파트너사, 테넌트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서 파라버스는 에스팩토리와 협업하여 △애플 비전프로를 활용한 XR 팝업 △파라버스 지오로케이션 XR플랫폼 △행사 기념 FOOH(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혼합현실 몰입형 콘텐츠로 제작된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며 비전프로를 착용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고, 위치기반으로 AR/MR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파라버스앱을 통해 에스팩토리 일대에서 AR보
사진 : 강연하고 있는 크몽 박현호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관계자, 창업가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몽의 박현호 대표와 동문파트너즈의 서상영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박현호 대표는 ‘크몽 창업스토리’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창업 준비 시절 사업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통해 ‘즐겁게 일하며 서두르지 말라’라는 크몽의 비전을 전달했고, 서대표는 ‘동문파트너즈의 투자 기준과 포트폴리오 소개’를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크몽을 비롯해 샌드박스, 아이디어스 등 초기기업 투자 사례와 국내 임팩트 투자사의 최신 동향을 전했다. 이어진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이 진행을 맡아, 크몽의 인적 자원 관리 사례를 통한 플랫폼 기업의 조직 운영 노하우와 동문파트너즈의 초기기업 투자 사례를 들어볼 수 있었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이다. 작년 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927명의 누적 참가자와 96명의 가입 멤버를 달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