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이달부터 인공지능을 훈련시키는 전문가 양성과정인 ‘AI TUTOR’ 3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AI TUTOR 양성과정은 강원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국내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유형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센터의 AI TUTOR 양성과정 1, 2기를 수료한 39명 중 17명이 현재 인공지능 관련 산업체에 취업을 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기업이 많아질수록 전문 인력 채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무현장에서 근무 중인 인공지능 전문가가 지도하는 이번 과정은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챗봇 개발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챗봇을 만들어봄으로써 스스로 교육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 챗봇(Chatbot) : 일명 ‘채팅하는 로봇’으로 사용자가 별도로 웹사이트나 앱을 따로 실행하지 않고도 인공지능과 대화하듯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 특히 이번 3기는 그간 춘천에서 운영되었던 것과 달리 여름방학을 활용한 집중과정으로 8월 한 달간 원주에서 운영되며, 인공지능 전문기업의 채용설명회와 함께 관련 업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지역 중소기업들이 운영 사업에 인공지능(AI)을 도입·적용할 수 있도록 ‘A.I Starter Boot Camp’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인공지능 도입에 대한 수요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강원지역 중소기업들이 보다 쉽게 인공지능을 접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센터는 참가 신청 기업의 업종 제한 없이 인공지능 도입 의지와 타당성, 사업성 등을 고려하여 강원도 소재의 11개 중소기업을 선발하였다. 강원센터는 25일 참여 기업 대상의 인공지능 산업 트렌드, 플랫폼 이해, 엔진 실습 등 ‘AI Session’ 교육을 시작으로 약 3주에 걸친 실습중심의 교육과 인공지능 산업계 전문가의 멘토링을 진행하고 관련 산업계와의 네트워킹 등의 후속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강원센터는 지난 달 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정용기), 강원ICT기업협의회(회장 권오상), 강원ICT융합사업협동조합(이사장 유지대)과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강원센터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분야 전문가 육성과 신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BIGTORY(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 주관의 스마트창작터 사업 상반기 사업화지원 최종평가에서 강원센터가 추천한 6팀 모두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스마트창작터는 앱, 콘텐츠, ICT융합분야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이템의 사업성 검증을 위한 온·오프라인 실전형 창업교육 제공 프로그램이다.강원센터는 창업자의 비즈니스모델 구체화를 위한 일대일 멘토링과 교육을 제공하고, 시제품제작 및 고객반응조사를 통한 시장검증 등 단계별 교육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제고해왔다.강원센터는 이번 사업 심사에 단계별 교육, 멘토링, 피칭교육, 시제품 데모데이 등을 통해 1순위 6팀을 최종평가에 추천하였고 6팀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선정된 6팀은 10대들의 비속어 문화 개선을 돕는 교육 어플리케이션 업체 ‘비트바이트’, 토목·광산분야 보급형 장비관제 플랫폼 개발 업체 ‘(주)에이스개발’, 앱을 통한 도소매유통업에 최적화된 유통솔루션 개발업체 ‘홀세일닥터’ 등으로 협약 체결 이후 4개월간 팀당 평균 1,8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강원센터는 지난해 스마트창작터 운영기관으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네이버(대표 한성숙)와 함께 ‘빅데이터 · 인공지능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데이터 분석 기반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스타트업,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 등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강원센터는 공모전을 통해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한 기술·가치평가, 시연평가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5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팀에게는 국내 최대규모인 총 8,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또한 네이버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NPAC 무료 제공, 강원센터 입주공간 지원 등의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며 사업 아이템의 성격에 따라 네이버와 컬래버레이션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지난 2년간 공모전을 진행하며 빅데이터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육성해왔다”며 “알파고 이후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들이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인공지능 분야로 공모 범위를 확대한 이번 3회 공모전은 관련 스타트업들이 자리 잡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공모전의 취지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이달 23일(일)까지 인공지능 학습 전문가 양성과정인 ‘AI TUTOR’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AI TUTOR 양성과정은 강원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국내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새로운 유형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 AI Tutor는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기업이 많아질수록 관련 업계의 채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무현장에서 근무 중인 인공지능 전문가가 지도하는 이번 과정은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챗봇 개발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챗봇을 만들어봄으로써 스스로 교육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 챗봇(Chatbot) : 일명 ‘채팅하는 로봇’으로 사용자가 별도로 웹사이트나 앱을 따로 실행하지 않고도 인공지능과 대화하듯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 특히 이번 3기는 여름방학을 활용한 집중과정으로 8월 한 달간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인공지능 전문기업의 채용설명회와 함께 관련 업계로 취업할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종호 강원창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지역 중소기업들이 운영 사업에 인공지능(AI)을 도입·적용할 수 있도록 ‘A.I Starter Boot Camp’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인공지능 도입에 대한 수요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강원지역 중소기업들이 보다 쉽게 인공지능을 접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센터는 내달 25일부터 약 3주에 걸친 실습중심의 교육과 인공지능 산업계 전문가의 멘토링을 진행하고 관련 산업계와의 네트워킹 등의 후속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강원센터는 27일 오후 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정용기), 강원ICT기업협의회(회장 권오상), 강원ICT융합사업협동조합(이사장 유지대)과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강원지역 중소기업들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을 지원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강원센터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분야 전문가 육성과 신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BIGTORY(빅데이터 전문가), AI TUTOR(인공지능 학습전문가), VA Master(인공지능 상담봇 관리자)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17 청년혁신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가자를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혁신가 인큐베이팅 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신산업과 일자리 변화 등에 대응하고 과학기술(신산업/신기술)을 기반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할 청년혁신가를 양성하여 창업까지 연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생들은 내달 10일부터 8주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 이해, 강원도 지역문제 현장 탐방, MVP(최소요구조건제품) 제작 및 상호 검증, 최종 성과발표회 등의 다채로운 커리큘럼에 따라 팀별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고 발표하게 된다. 강원센터는 정기적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신기술 트렌드와 각종 취/창업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하고 수료자에게 미래창조과학부장관 명의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특히 인큐베이팅 과정에서 개발된 우수 비즈니스 모델은 강원센터의 사업화 지원 사업으로 연계할 예정이며 고용존을 통해 취업 지원 및 인턴십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강원도 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2-30대 대학생/휴학생/대학원생 또는 창업 희망자 등 40명 내외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이 활동하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인 MCN(Multi Channel Network) 기반으로 활동할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강원도청이 주관하는 2017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우수한 청년 인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강원도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영상콘텐츠 제작자를 양성할 목적으로 진행된다.강원센터는 MCN*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전문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며 교육 수료자의 미디어 콘텐츠 분야 창업 지원을 위해 총 4,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특히 전담 기업인 네이버의 마케팅 플랫폼과 원주영상미디어의 인프라와 인력을 활용해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강원도의 전략 산업인 관광, 특산물, 웰빙 관련 채널을 개설하고 산업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강원마트’와 강원센터가 지원하는 스토어팜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 채널 운영 실습도 진행할 예정이다.영상콘텐츠 제작에 관심과 열정이 있고 창업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와 강원도 미래농업교육원(원장 정일화)은 예비 창농인들의 성공적인 창농을 위해 ‘2017 스마트 창농 아카데미’ 정규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성공적인 창농을 꿈꾸는 귀농・귀촌, 예비 창농인 30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및 마케팅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강원지역 내 스마트 농업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8주간(7.6.~8.25.) 매주 목ㆍ금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는 귀농ㆍ귀촌 정책 및 정책자금, 작물의 이해 및 재배이론 등의 강의와 현장실습과 함께 창농 사업계획서와 포트폴리오 작성 등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특히 ‘스마트 창농 아카데미’를 수료한 교육생들에게는 귀농, 귀촌인이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요건인 귀농 교육 100시간 이수증이 발급될 예정이다.강원센터는 농업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강원도 미래농업교육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난해부터 총 86명의 ‘스마트 창농 아카데미’ 수료생을 배출하며 도내 창농 열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한종호 센터장은 “최근 도내 창농을 위한 귀농ㆍ귀촌이 증가함에 따라 전문적인 창농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7일부터 인공지능 상담봇 관리 전문 인력인 ‘VA Master’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간을 대신해 상담하는 인공지능 상담봇(Virtual Assistant)은 24시간 대응이 가능하여 기존 상담원이 대응하지 못하는 시간에도 상담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이를 활용한 챗봇 비즈니스 모델이 확대 되고 있다. ※ 봇(Bot)은 로봇의 줄인 말로써 데이터를 찾아주는 소프트웨어 도구. 인터넷 웹 사이트를 방문하고 요청한 정보를 검색, 저장, 관리하는 에이전트의 역할을 한다. ※ VA(Virtual Assistant)는 인간을 대신하여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는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로 음성, 화상, 채팅, 메일, 문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화를 진행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다.강원센터는 최근 쇼핑, 숙박예약, 음식배달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인공지능 상담봇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관리할 전문 인력인 인공지능 상담봇 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마련했다.VA Master는 강원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국내 최초로 실시한 실습 중심의 인공지능 학습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AI TUTOR 양성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주)비즈헬프(대표 최종표)와 함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인 ‘강원 호크아이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강원센터에서 보육하는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위한 투자 및 R&D, 국내외 투자 제안(Investor Relation, 이하 IR)과 멘토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강원센터는 보육기업 커뮤니티인 스마트강원패밀리 중 (주)클린그린 등 12개사를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 기업으로 선정하여 강도 높은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해외 투자유치를 위한 해외 IR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총 6회의 해외 IR 참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IT사업단과 해외 IR 협업을 위한 3자 업무협약도 체결하였다.강원센터와 (주)비즈헬프는 6월 2일 투자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12개 대상기업 중 6개 기업을 선정하여 3천만 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며 선정기업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심사를 거쳐 7천만 원의 R&D 자금을 매칭 받게 된다.강원센터와 (주)비즈헬프는 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강원도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카카오 플랫폼 통합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게릴라 특강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게릴라 특강은 26일(금) 오후 1시부터 4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모바일 트렌드와 카카오 플랫폼의 이해, 옐로아이디 개설과 유의사항, 스토리 채널 개설과 운영방법, 카카오 스토리 마케팅 방법, 스토리 채널로 수익 올리기 등 카카오 마케팅 전략을 주요 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특강은 도내 중소상공인들의 다양한 마케팅 교육 요청에 따라 특별 기획됐으며, 베스트셀러 <카카오 스토리 채녈 마케팅〉,〈인스타그램 마케팅〉의 저자 임헌수 강사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강원희망센터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중소상공인 희망재단이 협약을 통해 공동 설치․운영 중인 도내 유일무이한 e-커머스(전자상거래) 및 마케팅 무료 교육 센터로 중소상공인 및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매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소상공인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여 온라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강원희망센터에서 진행하는 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전국 바이오 메디컬 산업 분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이달부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윤준원, 이하 ‘충북센터’) 등 창조경제혁신센터8곳과 협력하여 「바이오-메디컬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바이오-메디컬 공동 프로젝트」는 각 권역별 센터가 소재한 지역의 바이오-메디컬 산업 분야 우수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여 집중 육성하는 공동 프로젝트로 바이오 스타트업 공모전 개최, 해외 전시회 지원 등을 통하여 기업의 매출 및 고용 창출 극대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강원센터 외 8개 센터는 이날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에서 강원권 의료기기 클러스터 현황을 공유하고 매년 70개국 4,000개 이상의 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USA’(6월, 미국 샌디에고) 참가기업 모집을 논의했다.강원센터는 본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강원권 소재 바이오-메디컬 산업 분야 우수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기업을 발굴·추천하여 기업의 매출 및 고용창출 극대화, 지역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전국 9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간의 협력을 통해 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센터)는 강원지방기상청(청장 육명렬)과 공동으로 ‘빅데이터 신산업 스타트업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7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에너지, 기상기후, 카드, 도로교통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창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8일 강원센터에서 진행된 최종 발표평가에서는 결제정보를 프로파일링한 개인취향 분석, 머신 런닝 기반의 태양광 발전량과 시스템 진단예측, 지역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분석 서비스 등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7팀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7팀에는 네이버, 강원지방중소기업청, 강원테크노파크 등 후원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화 프로그램 연계와 비씨카드사의 데이터 활용 컨설팅 등이 지원될 예정이며, 스마트강원패밀리 지원사업 등 강원센터의 각종 보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2016년에는 날씨 데이터를 활용한 스타트업을 발굴했고, 선정된 업체들의 후속지원을 통해 좋은 성과를 이루어냈다i)”며 “올해는 날씨, 에너지, 카드매출, 도로교통정보를 활용한 분야까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29일(토) 강원센터에서, 올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 20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는 지역의 특색 있는 생활문화(life style)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1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미래부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각 센터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서 강원센터는 도내 20개의 청년혁신가 팀을 선발하여 자체적인 경쟁과 협력을 통해 강원도 고유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이번에 선발된 청년혁신가들은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위한 활동비와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 받을 예정이며, 우수한 모델로 선정된 팀은 강원센터의 지역혁신가 사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한편 2016년 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 사업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강원도 속초 와이크래프트보츠(대표 최윤성)는 수제 카누·카약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로 새로운 해양레저 생활문화 정착의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강원센터는 이를 확산하고 지역과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후속지원을 추진하고
사진 : 플로틱 이찬 대표(왼쪽)와 김지수 이사(오른쪽)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의 공동창업자인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가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포브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매년 예술, 마케팅, 기술, 금융,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30세 이하 리더들을 지역별로 30인씩 선정해 발표한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산업, 제조 및 에너지(Industry, Manufacturing & Energy) 분야에 선정됐으며, 국내 로봇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찬 대표는 1997년생으로 카이스트 기계공학을 전공해 네이버랩스, 우아한형제들에서 로봇 엔지니어링 경험을 쌓은 후 플로틱을 창업했으며, 지난해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플로틱 최고전략책임을 맡고 있는 김지수 이사는 199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 및 벤처경영학 졸업했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6일 강원혁신센터 중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West Midlands Growth Company(WMG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WMGC는 영국 웨스트 미들랜즈의 지역투자 및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공공기관이다. 호주, 캐나다, 독일, 인도, 동남아시아, 미국 등 13개 국가와의 투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과학, 기술 분야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은 이기대 강원혁신센터 센터장, 크리스 라우(Chris Lau) WMGC 국제시장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WMGC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영국 시장에 진출하는 도내 기업에 현지 프로그램 매칭을 지원함은 물론 기관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각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만드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중 영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6개 기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WMGC의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강원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을 소개하는 발표를 진행하는 등 이번 간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중소기업벤처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은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수한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디자인, 광고, 컨설팅, 브랜드 개발, 법무 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스터디맥스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 선정으로,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스터디맥스의 현지 체험 회화 서비스 ‘스피킹맥스’는 일본시장에서 론칭 3개월 만에 회원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지난 4월 베트남 교육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AI 1:1 화상 과외 서비스 ‘맥스AI’의 글로벌 버전을 검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에 K-에듀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포부다. 스터디맥스 조세원 대표는 “인간과 동일한 AI가 화상으로 1:1 영어 과외를 진행해 주는 스터디맥스의 AI 교육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일본과 베트남의 교육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
애그테크 스타트업 아이오크롭스가 스마트팜의 필수 기술로 꼽히는 ICT 센서 신제품 6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센서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오크롭스는 기술로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농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오며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엽온 센서, △PAR 센서, △배액 EC 센서, △배액 PH 센서, △고급형 온습도 센서, △고급형 광센서 총 6종을 출시했다. 특히 배액 EC(dS/m)와 배액 PH(PH)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는 농가의 요청에 따라 개발했다. 기존에 개발한 배지 무게 센서, 배액 무게 센서, 온습도-광 센서, 토양 수분 센서와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포함해 국내 약 300호 농가에 보급해 왔다. 또한 상주·김제·고흥·밀양 전국 4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경영실습용 스마트팜 온실에도 ‘ICT 센서 및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납품한 상태다. ICT 센서를 스마트팜에 설치하면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재배가 가능하다. 배지 무게 센서의 경우, 배지의 함수량뿐만 아니라 작물의 수분 흡수 패턴도 파악한다. 그러므로 농가는 1회 급액량, 급액 간격, 관수 시작 및 종료
서울 AI 허브는 최근 65명의 대학생 예비창업가를 발굴, AI 기술 창업을 주제로 서울 AI 영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AI 영워크숍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 AI 및 창업 동호회에서 기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개인, 팀단위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서울 AI 허브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비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창업 생태계에 흡수할 수 있는 기회를 형성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서울 AI 영워크숍에서는 팀빌딩을 시작으로, 필수 최소 기능의 제품을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해 빠른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시장이 원하는 제품으로 수정하는 과정에서의 MVP(최소 기능 제품, Minimum Viable Product)를 활용한 PMF(제품-시장 적합성, Product-Market Fit) 탐색이 강의의 중심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제품에 대한 고객 피드백을 분석하고, 데이터 주도로 의사 결정할 수 능력을 갖춘 창업가를 위한 데이터 분석과 이를 통해 시장의 피드백을 받고, 서비스 및 제품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가는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 전략에 대한 강의가 이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KES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가 5월 8일부터 2일간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직원들과 심사역 등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섯 번째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초기투자에 대한 A to Z까지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기업가치평가 △초기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팅 방법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투자심사 보고서 실무 교육 및 수강생 간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첫째 날에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이용관 회장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의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외 2개 강의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강의하였고 이후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김재현 차장이 ‘투자심사 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 외 탭엔젤파트너스 주진영 이사,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 등이 연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스타트업 초기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제6회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
XR과 웹 3 전문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가 성수 로컬 문화 자원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에스팩토리 프렌즈 데이’에서 비전프로를 활용한 파라버스 XR 팝업 전시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프렌즈데이 행사는 서울 성수동 문화예술복합 공간인 에스펙토리(S-Factory) 일대 약 3,500평 실내외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개최됐으며, 성수의 다양한 로컬 문화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이매지니어스의 파라버스 XR 전시를 포함해 바이크 커뮤니티 RSG의 개러지 라이프 전시, MIXMIX의 10주년 기념 디제이 페스티벌, 한섬 EQL 플래그십 스토어, 사운드클라스카 등 에스팩토리의 파트너사, 테넌트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서 파라버스는 에스팩토리와 협업하여 △애플 비전프로를 활용한 XR 팝업 △파라버스 지오로케이션 XR플랫폼 △행사 기념 FOOH(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혼합현실 몰입형 콘텐츠로 제작된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며 비전프로를 착용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고, 위치기반으로 AR/MR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파라버스앱을 통해 에스팩토리 일대에서 AR보
사진 : 강연하고 있는 크몽 박현호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관계자, 창업가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몽의 박현호 대표와 동문파트너즈의 서상영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박현호 대표는 ‘크몽 창업스토리’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창업 준비 시절 사업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통해 ‘즐겁게 일하며 서두르지 말라’라는 크몽의 비전을 전달했고, 서대표는 ‘동문파트너즈의 투자 기준과 포트폴리오 소개’를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크몽을 비롯해 샌드박스, 아이디어스 등 초기기업 투자 사례와 국내 임팩트 투자사의 최신 동향을 전했다. 이어진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이 진행을 맡아, 크몽의 인적 자원 관리 사례를 통한 플랫폼 기업의 조직 운영 노하우와 동문파트너즈의 초기기업 투자 사례를 들어볼 수 있었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이다. 작년 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927명의 누적 참가자와 96명의 가입 멤버를 달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