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성장잠재력을 지닌 도내 스타트업에 전문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인재 지원금을 지원하는 ‘2019 우수 스타트업 일자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강원도 내에 주소(주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7년 이하의 신생기업으로, 지원제외대상(하단 지원제외대상 참조)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업력 2년 이상, 근로자 5인 미만이거나 강원 전략산업(스마트 헬스케어, 관광, 웰니스 식품, 세라믹 신소재, 스포츠 지식서비스, 바이오 등)관련 업체는 우선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는 도내 청년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100만 원의 인재 지원금을 최대 5인까지 6개월간 도비로 지원받게 된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해 같은 사업으로 15개 업체를 선정해 33명의 청년인재에게 총 1억 4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도내 창업기업과 우수한 청년인재를 매칭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스타트업의 초기 사업 안정을 위한 기반을 제공하는 등 창업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오는 2월 19일 14시부터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강원도, 시군, 강원중소벤처기업청, 지역 중소기업 및 혁신기관 관계자와 대학생,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금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기반 특화형 창업지원 및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써 투자기능을 확대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며,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 및 시군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혁신창업의 허브로서 기술창업 지원을 통해 359개 보육기업 육성하고 199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지역재생 및 생활밀착형 지역혁신 창업가 65팀 발굴과 3개 기업에 대한 초기 직접투자를 진행했다. 한종호강원창조경제혁신 센터장은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특화형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하고 투자기능을 확대하여 강원도에 적합한 창업지원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강원 ICT 융합 신기술개발기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강원 ICT융합 신기술개발 기업 지원 사업’은 도·시군과 협력해 ICT 분야 신기술 기반의 아이디어 및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을 선발해 시제품 제작 및 개발제품 고도화에 필요한 재원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원혁신센터가 201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8개 내외 기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원규모에 따라 유형을 세분화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형 A는 기업 당 최대 6천만 원, 유형 B는 기업 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유형별 지원규모 및 이에 따른 자부담액을 확인하고 기업의 조건에 맞게 신청하면 된다. 또한 융합 개발자 워크숍,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들의 리스크를 관리하고, 자가 혁신 및 기술 고도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ICT·SW 관련 기업으로 사회·안전, 스마트 토이,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ICT 융합 분야의 아이디어 혹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18일까지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도내 ICT 융합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교통 및 공간 분야의 공유경제 아이디어를 찾는 ‘공유경제 해커톤’을 오는 2월 14일에서 15일까지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해커톤은 ‘교통 또는 공간을 활용한 공유경제 앱/웹 개발'을 주제로 공유경제 아이디어를 나누고 사회적 가치와 사회혁신을 위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창업을 꿈꾼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2월 11일까지 가능하다. 행사 첫째 날에는 팀 빌딩, 아이디어 스케치와 멘토링 등을 통해 공유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게 되며, 이틀째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대상(1팀)에게 상금 100만 원, 우수상(1팀)에게는 상금 5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공공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공유경제 해커톤을 기획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 :지난 4월 진행된 스마트창작터 시장검증팀 워크숍 사진 :지난 4월 강원혁신센터에서 열린 스마트창작터 사업설명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스마트창작터 사업의 사업화지원 최종평가에서 강원혁신센터가 추천한 6개 팀이 모두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창작터는 사물인터넷(IoT), 앱, 웹, 콘텐츠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1단계 창업실습교육, 2단계 시장검증(최대 500만 원 지원), 3단계 사업화(최대 2000만 원 지원)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사업이다. 강원혁신센터는 2016년도부터 강원도 유일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초기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277명의 교육생을 모집했으며 2단계 시장검증에서 23개 팀, 3단계에서 최종 6개 팀을 사업화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6개 팀은 평군 1,8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팀은 △비디오 커머스 루와TV(달달프렌즈 모상우 대표), △앱/웹을 이용한 스카이차 배차 서비스(스카이드림 김송이 대표), △주얼리 정기구독 및 홈피팅 서비스(어썸바이브 맹혜민 대표), △사물 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2018 헬로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창업에 관심이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분야와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상금과 다양한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난 9월 30일까지 모집한 제1회 공모전에는 100여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치열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에는 스마트폰 데이터복구 솔루션을 선보인 ‘더스팟’팀이, 우수상에는 웹과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하는 지역 광고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한 ‘오늘의 이야기’팀이 선정되었다. ‘2018 헬로 스타트업 공모전’은 매달 1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제2회 공모 모집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 및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선발된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사업연계, 컨설팅이 지원되며 스마트 강원패밀리 가입은 물론 보육 공간 입주신청 시 별도의 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성공적인 재창업 지원을 위한 '2018년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창업자를 모집한다. 재도전 성공패키지는 창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으나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로 다시 도전하는 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해 재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16개 창업팀을 발굴한다. 창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예비창업자 혹은 재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다. 선발된 창업팀은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및 시제품제작을 위해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70시간 이상의 역량 강화교육, 창업 공간 등을 제공 받게 된다. 특히 개소 4년차를 맞은 강원혁신센터의 축적된 기업지원 노하우와 현업에서의 경험이 풍부한 실증지원단의 전문 멘토링이 재도전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재기 의지가 확고한 재도전 창업팀을 발굴해 초기 사업화 자금부터 창업 전 단계를 집중 지원해 지역의 유망기업을 육성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8년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은 강원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진행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오는 18일~19일 양일간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2018 강원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 스타트업 컨퍼런스는 창업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해 보육기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교류하는 행사로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과 다양한 기술창업 기업들이 ‘데모데이’를 통해 상반기 성과를 선보인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진행해온 피칭데이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로 선발된 예비 창업자들이 ‘파이널 피칭데이’에서 맞붙는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에 관한 특강과 스타트업 토크쇼도 열린다. 특강에는 반려견 매개치료사 이이삭이 강연자로 나서고 토크쇼에는 강원혁신센터에서 보육하는 관련 스타트업 5팀이 반려동물 산업 전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일반인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 청중평가단은 19일 진행되는 파이널 피칭데이의 우승팀을 직접 선발하게 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18일까지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gangwonheem
사진 : 2017년AI Starter Boot Camp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오는 16일부터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AI Starter Boot Camp(인공지능도입캠프)’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가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AI Starter Boot Camp는 강원지역 중소기업들이 자사 서비스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까지 모집을 진행해 총 25명의 참가자 선발을 마쳤다. 참가자들은 16일부터 3일간 인공지능 도입을 위한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인공지능을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인공지능’세션과 직접 챗봇을 구현해보는 ‘챗봇’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으로 도내 중소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기술을 도입·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에겐 인공지능 전문가와의 일대일 비즈니스 멘토링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도입을 위한 전문적인 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참가자에게는 도입 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강원센터는 AI Starter Boot Camp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작년 강원정보문화진
사진:2017 청년혁신가 데모데이 image credit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네이버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역 인프라를 기반으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운영 경험을 활용해, 강원도 로컬 비즈니스와 창작자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과 지역 엑셀러레이터의 성장 기반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 지역펀드를 조성하고 로컬비즈니스 및 창작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관련 인프라를 확충한다. 이로써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서울, 부산, 광주 등 권역별 파트너스퀘어에 이어, 강원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를 거점으로, 로컬 비즈니스와 창작자 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 특히, 네이버가 5년간 파트너스퀘어를 운영하며 쌓은 데이터와 경험을 활용해, 로컬 비즈니스가 모바일 판로를 확장하고, 비즈니스 커머스 컨텐츠를 구축할 수 있도록 체계적 커리큘럼을 수립한다. 또한 지역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가는 청년 창업가와 지역 혁신가를 발굴하고,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는 지역 엑셀러레이터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및 사업 지원에도 힘을 더할 예정이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강원창조경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강원도는 27일(수)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내 공공데이터 창업 지원 종합공간'오픈스퀘어-D 강원'을 개소하였다고 밝혔다. '오픈스퀘어-D'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이는 열린 공간이자,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여 사업화와 창업까지 지원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원스톱(One-Stop) 지원센터로 서울과 부산에 이어 강원에 설치되었다. 강원도는 지난해 12월「DATA FIRST!」를 비전으로 선포하고, 새로운 미래 산업 육성의 최우선 순위를 데이터에 두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바 있다. 특히 강원도에는 네이버·더존비즈온 등 민간데이터 센터도 입지해 있어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천혜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픈스퀘어-D 강원' 은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50평 규모의 공간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는 협업·교류 공간과 8실의 기업 입주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오픈스퀘어-D'를 통해 입주공간·데이터 제공, 교육·컨설팅, 투자유치 등 체계적인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에서 창업 지원을 선도해온 강원 창조경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창업지원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지정한 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됐다. 액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중기부에서 등록·관리하는 제도로 초기 창업자를 발굴하고 공간 제공, 전문가 멘토링, 사업모델 및 제품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들을 보육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할 수 있고 엔젤투자 매칭펀드를 신청할 수 있어 제도적으로 초기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통해 강원도 창업 생태계에서 취약점으로 꼽혀온 투자 기능 보완에 나선다. 우선 올해 4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총 1억 원 규모의 직접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파트너기업인 ㈜네이버와 투자자금 조성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지역 내 엔젤 투자자 육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종호 강원혁신센터 센터장은 “강원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능을 활성화시켜 발굴·보육 및 투자가 균형을 이루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지역농업의 6차산업화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농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커머스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춘천시와 홍천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온라인쇼핑몰 개설, 운영 및 활성화 전략, 포토샵 실습, 실전 마케팅 등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재를 포함한 모든 교육비는 100%지원된다. 또한 교육 수료생에게는 전문가 멘토링, 금융·법률·특허상담과 함께 강원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참여시 가산점 부여 등 후속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까지로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6월 19일 ~ 22일(4일)로 하루 6시간씩 총 24시간의 집중교육으로 진행된다. 접수방법 및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홈페이지 : https://gangwonheemang.modoo.at 참조
사진 : (왼쪽부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10개 업체 대표로 협약한 NARCI 박지훈,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참여하는 ㈜뉴플라이트 조승욱 대표, 강원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지난 17일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뉴플라이트(대표 조승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10개 업체와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혁신센터가 지난 3월 ‘2018 디지털 헬스케어 액셀러레이션 연계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10개 업체들을 집중 육성·성장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뉴플라이트는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강원혁신센터와 함께 약 3개월간 맞춤형 컨설팅, 멘토링, 투자 IR교육 등으로 구성된 보육프로그램을 주관하고 후속 투자 지원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선정된 10개 팀들은 뉴플라이트의 집중 보육 프로그램과 함께 전문기관(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기술연구 지원 또한 받게 될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이달 30일까지 ‘스마트창작터 창업실습교육’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창업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이번 교육은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랜딩페이지 제작, 그룹 멘토링, 스타트업 CEO 특강 등 알찬 구성으로 진행된다. ‘스마트창작터’는 지식서비스 분야(웹, 앱, IoT, 콘텐츠 등)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실습교육, 시장검증, 사업화지원까지 단계별 창업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업실습교육’은 1단계에 해당된다. 창업실습교육을 수료해야만 기회가 주어지는 ‘시장검증’(2단계)에서는 최대 500만원의 시제품 개발비와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2단계 참가자 중 ‘사업화지원’(3단계)에 선정된 팀에게는 최대 2,000만원과 분야별 맞춤 멘토링, 컨설팅 지원, 관련 기관 연계 등 실제 창업을 전폭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스마트창작터’ 교육 및 지원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강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사진 : 플로틱 이찬 대표(왼쪽)와 김지수 이사(오른쪽)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의 공동창업자인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가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포브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매년 예술, 마케팅, 기술, 금융,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30세 이하 리더들을 지역별로 30인씩 선정해 발표한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산업, 제조 및 에너지(Industry, Manufacturing & Energy) 분야에 선정됐으며, 국내 로봇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찬 대표는 1997년생으로 카이스트 기계공학을 전공해 네이버랩스, 우아한형제들에서 로봇 엔지니어링 경험을 쌓은 후 플로틱을 창업했으며, 지난해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플로틱 최고전략책임을 맡고 있는 김지수 이사는 199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 및 벤처경영학 졸업했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6일 강원혁신센터 중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West Midlands Growth Company(WMG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WMGC는 영국 웨스트 미들랜즈의 지역투자 및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공공기관이다. 호주, 캐나다, 독일, 인도, 동남아시아, 미국 등 13개 국가와의 투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과학, 기술 분야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은 이기대 강원혁신센터 센터장, 크리스 라우(Chris Lau) WMGC 국제시장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WMGC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영국 시장에 진출하는 도내 기업에 현지 프로그램 매칭을 지원함은 물론 기관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각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만드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중 영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6개 기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WMGC의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강원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을 소개하는 발표를 진행하는 등 이번 간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중소기업벤처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은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수한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디자인, 광고, 컨설팅, 브랜드 개발, 법무 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스터디맥스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 선정으로,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스터디맥스의 현지 체험 회화 서비스 ‘스피킹맥스’는 일본시장에서 론칭 3개월 만에 회원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지난 4월 베트남 교육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AI 1:1 화상 과외 서비스 ‘맥스AI’의 글로벌 버전을 검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에 K-에듀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포부다. 스터디맥스 조세원 대표는 “인간과 동일한 AI가 화상으로 1:1 영어 과외를 진행해 주는 스터디맥스의 AI 교육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일본과 베트남의 교육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
애그테크 스타트업 아이오크롭스가 스마트팜의 필수 기술로 꼽히는 ICT 센서 신제품 6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센서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오크롭스는 기술로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농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오며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엽온 센서, △PAR 센서, △배액 EC 센서, △배액 PH 센서, △고급형 온습도 센서, △고급형 광센서 총 6종을 출시했다. 특히 배액 EC(dS/m)와 배액 PH(PH)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는 농가의 요청에 따라 개발했다. 기존에 개발한 배지 무게 센서, 배액 무게 센서, 온습도-광 센서, 토양 수분 센서와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포함해 국내 약 300호 농가에 보급해 왔다. 또한 상주·김제·고흥·밀양 전국 4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경영실습용 스마트팜 온실에도 ‘ICT 센서 및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납품한 상태다. ICT 센서를 스마트팜에 설치하면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재배가 가능하다. 배지 무게 센서의 경우, 배지의 함수량뿐만 아니라 작물의 수분 흡수 패턴도 파악한다. 그러므로 농가는 1회 급액량, 급액 간격, 관수 시작 및 종료
서울 AI 허브는 최근 65명의 대학생 예비창업가를 발굴, AI 기술 창업을 주제로 서울 AI 영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AI 영워크숍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 AI 및 창업 동호회에서 기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개인, 팀단위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서울 AI 허브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비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창업 생태계에 흡수할 수 있는 기회를 형성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서울 AI 영워크숍에서는 팀빌딩을 시작으로, 필수 최소 기능의 제품을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해 빠른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시장이 원하는 제품으로 수정하는 과정에서의 MVP(최소 기능 제품, Minimum Viable Product)를 활용한 PMF(제품-시장 적합성, Product-Market Fit) 탐색이 강의의 중심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제품에 대한 고객 피드백을 분석하고, 데이터 주도로 의사 결정할 수 능력을 갖춘 창업가를 위한 데이터 분석과 이를 통해 시장의 피드백을 받고, 서비스 및 제품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가는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 전략에 대한 강의가 이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KES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가 5월 8일부터 2일간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직원들과 심사역 등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섯 번째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초기투자에 대한 A to Z까지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기업가치평가 △초기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팅 방법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투자심사 보고서 실무 교육 및 수강생 간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첫째 날에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이용관 회장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의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외 2개 강의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강의하였고 이후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김재현 차장이 ‘투자심사 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 외 탭엔젤파트너스 주진영 이사,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 등이 연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스타트업 초기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제6회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
XR과 웹 3 전문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가 성수 로컬 문화 자원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에스팩토리 프렌즈 데이’에서 비전프로를 활용한 파라버스 XR 팝업 전시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프렌즈데이 행사는 서울 성수동 문화예술복합 공간인 에스펙토리(S-Factory) 일대 약 3,500평 실내외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개최됐으며, 성수의 다양한 로컬 문화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이매지니어스의 파라버스 XR 전시를 포함해 바이크 커뮤니티 RSG의 개러지 라이프 전시, MIXMIX의 10주년 기념 디제이 페스티벌, 한섬 EQL 플래그십 스토어, 사운드클라스카 등 에스팩토리의 파트너사, 테넌트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서 파라버스는 에스팩토리와 협업하여 △애플 비전프로를 활용한 XR 팝업 △파라버스 지오로케이션 XR플랫폼 △행사 기념 FOOH(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혼합현실 몰입형 콘텐츠로 제작된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며 비전프로를 착용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고, 위치기반으로 AR/MR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파라버스앱을 통해 에스팩토리 일대에서 AR보
사진 : 강연하고 있는 크몽 박현호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관계자, 창업가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몽의 박현호 대표와 동문파트너즈의 서상영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박현호 대표는 ‘크몽 창업스토리’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창업 준비 시절 사업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통해 ‘즐겁게 일하며 서두르지 말라’라는 크몽의 비전을 전달했고, 서대표는 ‘동문파트너즈의 투자 기준과 포트폴리오 소개’를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크몽을 비롯해 샌드박스, 아이디어스 등 초기기업 투자 사례와 국내 임팩트 투자사의 최신 동향을 전했다. 이어진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이 진행을 맡아, 크몽의 인적 자원 관리 사례를 통한 플랫폼 기업의 조직 운영 노하우와 동문파트너즈의 초기기업 투자 사례를 들어볼 수 있었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이다. 작년 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927명의 누적 참가자와 96명의 가입 멤버를 달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