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K-Startup 그랜드 챌린지 참가자들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2019년 K-Startup 그랜드 챌린지’에 선정된 20개국 38개 우수 스타트업과 국내 기업·투자자가 1:1로 만날 수 있는 비즈니스 미팅을 17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미팅에 참석하는 38개 스타트업은 전 세계 20개국에서 지원한 1677팀 중 선정된 우수팀들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와 해외 고급인력의 유입으로 국내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을 글로벌 스타트업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2016년 처음 마련되었다. 해외 스타트업에는 국내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국내 기업들에는 글로벌 스타트업과 협업해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제품을 만드는 등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다양성과 개방성을 높이고 있다. 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비즈니스 미팅은 해외 스타트업의 협업 기회 모색과 국내 투자자 및 기업들의 비즈니스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태열 본부장은 “실리콘밸리에만 있는 줄 알았던 글로
사진 :경기콘텐츠진흥원-스케일업 코리아 협약식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도내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해 네이버 비즈니스 ‘스케일업 코리아’ 주관사 ㈜인터비즈 및 공동운영사 아이티 동아, ㈜인사이터스, ㈜골드아크와 다자간 전략적 업무 협약을 21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콘텐츠분야 스타트업의 혁신성장 지원 협력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스케일업 코리아는 △기업(창업자, 프로젝트) 발굴 △스타트업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한 성장지원 △전문가 네트워크 확보 지원 △공동협력사업 운영 △투자 유치 및 홍보 지원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은 “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단순 창업이 아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설립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 공간으로 교육, 공간, 자금, 네트워크 등 스타트업을 위한
사진 :2019 KT 사업화 연계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 협약식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KT 사업화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 2019년 2기 참여 기업 선발을 완료했다.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은 17년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유망 기술기업과 KT 사업부서가 일대일로 매칭 되어 공동사업화를 지원한다.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되는 사업화 비용을 통해 공동 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한다. 2019년도 2기 모집에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4개사를 최종 선발했으며, 참여 기업은 △애니펜(AR 실감형 솔루션 개발사), △와인소프트(클라우드 CDN 캐시 솔루션 개발사), △와이드밴티지(모션센서 기반 HW 개발사), △그렉터(IoT 단말 및 데이터 분석 플랫폼 개발사)이다. 이경준 경기혁신센터 센터장은 “K-Champ 컬래버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 있는 미래 유망 기술 기업들을 발굴할 수 있었다”며 “경기혁신센터는 KT 사업화 기회뿐만 아니라 기업별 사업 단계에 따라 비즈니스 모델 및 내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
삼성전자가 1일부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19년 ‘C랩 아웃사이드(Outside)’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7년간 C랩을 운영한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지원대상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팀당 1년간 최대 1억 원의 사업 지원금을 받고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 위치한 전용 업무 공간에 입주한다. 또한 1년간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삼성전자와의 사업협력 기회도 가질 수 있고 우수 스타트업은 CES, MWC 등 세계적인 IT 전시회에 참가를 지원받아 현지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도 마련할 수 있다. 지난해
우수한 모바일 스마트콘텐츠를 보유한 중소 콘텐츠 개발사를 발굴하고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는 ‘2019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이 지원 업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 이래 3년째 꾸준히 개최되고 있는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은 우수한 역량을 지닌 중소 개발사들이 시장에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개발 의지를 고취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와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원스토어㈜가 주관하며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경남테크노파크 등 지역 진흥원들이 후원한다.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은 총 9개 콘텐츠를 선정해 컨설팅과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며, 선정된 콘텐츠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및 참여 기관장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지원자격은 국내 모바일 콘텐츠 개발사에 한하며, 응모 콘텐츠는 2019년 8월까지 마켓 출시가 가능해야 한다. 이미 출시된 콘텐츠도 응모 가능하다. 단, 2019년에 출시된 콘텐츠로 제한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인트윈 주관 ‘기술가치평가 연계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진행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25일까지 1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기술가치평가 연계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시장검증과 투자유치를 통해 연구소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소셜벤처 등 창업기업들의 소액 자본 수요를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사업에는 특구 내 기업이 아니더라도 지원이 가능하며, 본 사업에 참여하게 될 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선정 심의 과정 지원, 1:1 컨설팅, 콘텐츠 제작 등 전 과정에 걸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세부 지원 사항으로는 △OT 및 사업설명회 진행 △플랫폼 선정 심의 및 선취수수료 지원 △온·오프라인 교육 및 컨설팅 △스토리 첨삭 지원 △사진·영상 촬영 및 제작 △스토리 페이지 디자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 △후속 투자 유치 지원 및 판로 개척 지원 등이 있다. 기업과의 1:1 컨설팅을 통해 적합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추천하고, 각 기업의 준비 정도에 따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지원되며, 참여 기업은 크라우드
모바일 렌터카 배달 서비스 카플랫이 일과 삶의 균형 확산 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안식월 휴가제를 도입한다. 직원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기업문화에 맞춰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7월부터 3년 근속 직원들에게 30일간의 휴가를 제공한다. 개인 연차를 동시에 활용하면 최대 45일의 휴가를 갖게 된다. 직원들이 휴가를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안식월 휴가 기간 동안 월 급여를 동일하게 지급하고, 휴가비까지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2016년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이지만 40명의 직원 가운데 90% 이상이 근속하고 있고, 이번 첫 안식월 휴가제에 해당되는 직원은 7명이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 찾을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실천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 일일 근무시간의 제한 없이 주 40시간 근무하는 ‘자율근무제’를 운영하고, 자기 계발을 위한 도서비, 강의비 지원과 자사 렌터카 서비스 이용 금액 혜택도 제공한다. 카플랫은 여행과 관련된 업무 특성상 직원들이 여행에 대해 가장 잘 알고, 다양한 경험을 해야 더욱 깊이 있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안식 휴가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유연한 근무환경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가 향상되고, 나아가 업무
가상현실 기술에 적용된 링크다인의 고정밀 힘 제어 로봇팔 로봇 스타트업 링크다인 로보틱스(LinkDyn Robotics)가 힘 제어 기반의 가상현실 훈련 및 재활치료를 위한 웨어러블 로봇 개발을 위해 75만 달러(약 8억 8000만 원)를 지원하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NSF) SBIR Phase II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 선정은 힘 제어 로봇의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 개발을 위한 NSF의 SBIR Phase I(22만 5000달러, 약 2억 6000만 원)에 이은 두 번째이다. 링크다인 로보틱스의 김봉수 대표는 수많은 투자 기회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및 실리콘밸리의 성공적인 창업 생태계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텍사스 오스틴 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오스틴(텍사스 주도)에 회사를 설립하였다. 2016년 설립된 링크다인 로보틱스는 최근 인간-로봇 또는 로봇-환경 간의 물리적 접촉 및 상호작용에 기반한 로봇응용 분야의 산업적 요구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것에 비해 특화된 로봇 기술 발전 및 상용화의 진전이 더디다는 점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보고, 이와 관련된 첨단 기술 개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픽플스가 GPS를 기반으로 하는 O2O 한방 플랫폼 ‘모두한’의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두한의 핵심기능은 GPS 기반으로 주변 및 원하는 위치에 있는 한의원의 정보를 검색·제공해 주는 것이다. 모두한은 빅 데이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정확하지 않은 병에 대한 증상과 상황, 질환에 대한 세분된 정보를 제공한다. 손쉬운 데이터 상세 검색 기능을 통해 이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본인에게 맞는 1:1 맞춤형 한의원을 검색하여 예약·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모두한에는 한의원 가기를 망설이는 고객을 위한 한의사와의 상담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상담받고 싶은 명의나 한의원을 선택해 증상을 전달하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건강 관련 콘텐츠가 가득한 ‘건강한 이야기’ △모두한만의 ‘올바른 한의원 캠페인’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캠페인·기획전·이벤트 모아보기’ 등 일상에서 한방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픽플스의 최유진 대표는 “원하는 한의학 정보도 찾기 힘들고, 무분별한 광고 때문에 많은 시간을 허비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한’을 사업화하게 되었다”며 “연간 약 8억
세미나허브는 7월 10일(수)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컨택센터 도입 및 구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의 2019 CIO 서베이(2019 CIO Survey)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을 도입한 기업의 수는 4년간 270% 증가했다. 또한 올해 1조 9010억 달러 규모인 글로벌 인공지능 시장이 2022년까지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3조 923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세미나허브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신기술이 크게 발전하면서 기업들이 관련 기술 구현에 더 큰 의지를 보여 이러한 대대적인 성장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LG CNS, 마이크로소프트 등 인공지능 기반 컨택센터 기업 전문가가 참여해 최근 컨택센터 트렌드와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컨택센터 구축 방안을 위한 실제 모델, 사업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AI 스마트 컨택센터 도입 및 구현 전략 △AI 음성 어시스턴트 기반 커넥티드 솔루션과
애드테크 스타트업 애드인텔리전스는 10일 국내 유수의 자산운용사로부터 120억 원 밸류로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 앞서 애드인텔리전스는 지난해 TIPS 프로그램, 서울대기술지주회사, 벤처스퀘어로부터 투자유치를 한 바 있다. 애드인텔리전스는 2015년 설립 이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광고 분석 및 자동 운영 솔루션 ‘애드바이저(AdVisor)’를 론칭하여 운영 중에 있다. 2019년 6월 현재까지 애드바이저는 한국 대표 패션 쇼핑몰을 포함한 100여 개의 업체가 사용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애드인텔리전스는 기술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애드인텔리전스는 이번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하반기에 예정된 대대적인 솔루션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정우 애드인텔리전스 이사는 “출시 이후 온라인 광고 시장에 혁신을 가져온 애드바이저가 시장뿐만 아니라 투자사에게도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다가올 솔루션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온라인 시장의 빠른 변화에 한 발 앞서 나아가는 온라인 광고 자동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드인텔리전스 :https://a
본투글로벌센터는 창업 생태계 내용을 담은 ‘2018 대한민국 글로벌 창업 백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창업 백서는 주요 국가별 스타트업 창업 정책 동향과 투자 동향,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글로벌 창업 성공스토리, 글로벌 진출 필수 아이템 등으로 구성됐다. 스타트업 창업 정책에는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인도, 독일, 영국, 프랑스, 멕시코, 브라질, 아랍에미리트 등 11개국의 최신 정보를 담았다.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중국의 투자동향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 소재 ICT 스타트업 297개를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국내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현황도 상세하게 나타냈다. 창업 형태, 창업자 특성, 인적 자원, 투자유치 및 지분, 목표 시장과 성장, 스타트업 사업 환경 평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석 결과를 포함한다. 창업자의 상당수는 남성(93.9%), 대졸 이상 학위 소지자(92.9%), 이공계 전공자(57.1%), 30대(42.9%), 영어 가능(71.4%) 인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선호 국가는 미국․캐나다 등 북미, 동남아시아, 일본 순으로 직전 연도 북미, 중국, 동남아시아 순으로 꼽은 것과 비교하면
스마트미디어솔루션 튠으로 쇼룸 쇼윈도우를 브랜드 광고디스플레이로 구현한 모습 image credit :인터브리드 주)인터브리드가 매장 리테일 마케팅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킬 스마트 미디어 솔루션 튠(TUNE)을 공식 출시하고 시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매장의 쇼윈도를 광고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주는 튠은 크게 스마트 필름, 빔프로젝터, IoT 기기 및 클라우드 서비스로 구성된다. 쇼윈도에 스마트 필름을 부착하고 셋톱박스와 빔프로젝터를 설정하면 자사의 브랜드 광고 및 POP를 점주나 브랜드 관리자가 직접 송출할 수 있다. 앱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 원격 제어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영상을 송출할 수도 있다. 특히 IoT 기기를 통해 영상과 필름의 불투명도를 연동, 디스플레이가 고객들의 시야나 동선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점 또한 이 솔루션의 장점이다. 튠 장착 후 영상을 송출하지 않을 때는 스마트 필름을 투명하게 하여 원래의 목적대로 쇼윈도를 통해 매장 내부를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 프라이버시가 필요하거나 햇빛을 차단하고 싶을 때는 필름을 불투명 상태로 두면 된다. 특히 회의실이나 사무실에서는 블라인드를 대체하거나 빔프로젝터를 연결하여 TV나 디지털 디스
아르콘이 경기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민관협력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 캠퍼스가 단기 특성화 과정인 스페셜라이즈드 코스를 개설한다. 스페셜라이즈드 코스는 창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인적자원 양성과 경기도 내 직장인, 청년, 지역 주민을 위한 직무 및 실전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트형 맞춤형 직무교육과정과 강사(퍼실리테이터) 육성 과정이 각각 2가지 형태로 5월부터 7월까지 평일 저녁 시간과 주말에 판교에 위치한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운영된다. 직무 교육과정은 2가지 주제로 2차에 걸쳐 이루어진다. 신사업 기획 및 기초 파이썬 크롤링과 SNS 마케팅 및 데이터 사이언스 과목이 개설될 ‘스타트업 생존 스킬업’ 과정과 스타트업캠퍼스의 OZ인큐베이션센터 출신 스타트업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스타트업, 살아 있는 경험을 나누다’가 단기 심화교육으로 개설되는 과목이다. 강사육성과정은 5월부터 토요일과 수요일에 1회씩 개설되며, 퍼실리테이터가 꼭 알아야 할 스타트업 프로세스에 관한 워크숍과 스타트업에 멘토가 될 만한 저서의 저자와 함께하는 북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 과정 무료이며, 자
©https://ccei.creativekorea.or.kr/seoul/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월 24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S-Lounge에서2019 아마존 입점 사업 설명회인 ‘Let’s Go Glob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아마존 입점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한 최적의 지원 프로세스인‘Let’s Go Global'의 참가자격은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교육 후입점한 기업 30개 사에는 초도 물류비(아마존 FBA배송)가 지원되며 우수 성과 10개 기업에게는 아마존 내 키워드 검색광고 및 할인쿠폰등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연계를 위한 ‘2024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고 투자를 통한 성장 기회까지 제공하는 투자연계 사업이다. 올해는 10개 사 내외를 선정하는데, 우수한 기술이나 제품을 보유한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총 2,000만 원 상당의 상금뿐만 아니라 3개월간의 투자 분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및 기업분석보고서 작성을 지원한다. 또한, 인천센터가 추진하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등과 연계한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 기업 중 우수 기업 1개사에는 1억 원 이상의 투자 확약 및 TIPS 프로그램 연계 추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 기업 중 상위 3개 사에는 본 사업 종료 후 2년 내 1회에 걸쳐 빅웨이브IR 서류평가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한섭 센터장은 “발굴 기업을 대상으로 후속투자 및 글로벌 진출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은 올해로 사업 추진 6년 차를 맞
사진 : 2024 강원 창업세미나’를 진행하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 오른쪽)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원주 오키드호텔 2층 연회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창업지원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강원 창업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세미나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 창업 생태계의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임팩트 투자와 테크 트렌드를 주제로 이학종 소풍벤처스 파트너가 ‘강원에 투자하는 이유’, 최재홍 가천대학교 교수가 ‘CES&MWC 2024로 보는 현재와 미래기술 동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춘천 소재 테크 스타트업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전창대 더픽트 대표와 김민철 피드백 루프 대표가 각각 ‘실감 콘텐츠 산업의 이해와 지역 청년창업 사례’, ‘시작이지만 끝은 아닙니다’를 주제로 실제 창업 경험을 통한 사업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로컬 창업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양재국 영월군청 팀장의 ‘지역기관 창업지원 사례’와 조희정 더가능연구소 부대표의 ‘로컬 창업 국내외 트렌드’ 강연 이후 도내 스타트업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윤승
사진 : 좌측부터 디오리진 정재식 대표, 밀리언볼트 맹주공 대표 디오리진은 밀리언볼트와 ‘IP 콘텐츠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디오리진 정재식 대표, 조민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밀리언볼트 맹주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 소재 밀리언볼트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IP 콘텐츠 영향력 확대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양측 핵심 IP 자산의 지속적인 가치 제고를 위한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디오리진과 밀리언볼트는 △애니메이션 및 영상화 등 핵심 IP 포트폴리오 활용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고부가가치 IP 비즈니스 발굴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교류 및 확장 △주요 국가별 IP 파이프라인 구축 등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영향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업무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로 디오리진은 자사 멀티유저블 IP 콘텐츠의 영상화 및 캐릭터 부문 글로벌 사업 전개에 탄력을 얻게 됐으며, 밀리언볼트는 IP 기획 및 소싱 등 디오리진의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확장된 시장을 겨냥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너지 창출을 위한
피스 미디어 기업 스페이스애드가 프리아이콘(Pre-ICON)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스페이스애드는 3년 간 30억 원의 신용보증과 함께 방송(유튜브 포함) 연계 및 광고비 지원 등을 통한 홍보역량 강화와 경영지원 및 기술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진행하는 프리아이콘 기업 선정은 고성장 진입 초기 단계 및 혁신아이콘 선정 직전 단계에 있는 창업 2년에서 10년 이내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신용보증기금이 기술성 및 혁신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성장 단계별 스케일업 프로그램 중 일환이다. 2017년에 설립된 스페이스애드는 CBD, GBD, YBD, BBD(이하 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한 연면적 9,000평 이상의 프라임오피스 빌딩에 프라임오피스 미디어를 설치/운영한다. 지난 4월에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 아셈타워에 65인치 2단 미디어 포함 총 33기의 미디어 설치를 완료했다. 이외에도 광화문 콘코디언 빌딩, 여의도 파크원(parc.1), 판교 테크원타워 등 서울/수도권 도심 핵심 오피스 권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을 중심으로 400개 이상의 빌딩과 계약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알토스벤처스를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인간과 동일하게 소통하며 영어를 가르쳐주는 AI 화상 영어 회화 서비스 ‘맥스 AI’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람과 동일한 가상인간이 음성 위주의 교육을 넘어, 화상 수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만든 영어 회화 과외 수업이다. 맥스 AI는 초개인화된 맞춤형 영어과외를 구현한다. 지난 수업의 대화를 모두 기억해 이를 기반으로 프라이빗한 영어 대화를 이끌어 준다. 짜인 각본처럼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대답에 따라 AI 원어민 선생님이 학습자에게 반응을 한다. 대화에 맞춰 입모양이 움직이는 것은 물론, 몸짓 또한 다변화되어 실제 외국인과 화상 통화를 하는 듯한 생생함을 제공한다. 원어민 AI 과외의 등장으로 화상, 전화 영어 시장에 큰 변화와 성장이 예상된다. 원어민 영어 수업 시 외국인 선생님이 한국말을 이해하지 못해 초보자들이 수업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과 달리, 맥스 AI는 학습자가 한국어로 답해도 이를 이해해 수업과 대화가 끊김 없이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다. 학습 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코멘트와 대화기록, 한국어 자막도 제공한다. 맥스 AI는 전화영어뿐만 아니라 외국인 선생님을 부족한 지방의 공교육 및
사진 : 컴업 2024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 단체 사진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컴업 2024’를 오는 12월 11일과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코스포는 8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컴업 2024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을 열고 행사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컴업 2023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전반적인 운영 계획과 프로그램별 기획 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컴업 2024는 지난 행사를 통해 구축한 전 세계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협력체계를 활용,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엑스로 행사 장소를 이전하고 기존 3일에서 양일간 개최로 변경해 참관객 대상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인다. 또 스타트업 및 생태계 관계자 중심이었던 타깃 참관객을 예비창업가와 일반 대중까지 확장한다. 국가관이나 스타트업 부스 운영은 물론 기업들의 신제품 발표 쇼케이스, 오픈마이크, 채용 연계 등 프로그램을 다변화해 행사 스펙트럼 확장은 물론 창업 열기도 북돋운다. 글로벌 생태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도 고도화한다. 우선 자체 개
서울특별시와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에서 트리플에스 데모데이에 참여할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하기 위한 ‘트리플에스 IR DAY’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 트리플에스 투자유치 프로그램은 서울 스타트업 스케일업(Seoul Startups Scale-up) 프로그램의 약자로 캠퍼스타운 보육기업 및 대학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가능성을 제고하고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의 캠퍼스타운 보육기업 또는 대학 창업지원기관으로부터 창업 보육을 받은 이력이 있는 창업기업이다.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대상으로는 △투자유치 전략 특강 △BM 점검 컨설팅 △IR DECK 고도화 컨설팅 △IR DAY 등이 제공된다. IR DAY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발된 10개 사는 서울시 창업지원시설 통합 데모데이인 트리플에스(SSS+) 데모데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트리플에스(SSS+) 데모데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3개 기업에는 총 1000만 원의 상금과 1억 원의 투자 검토 기회를 제공한다. 이현광 센터장은 “트리플에스 IR DAY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상반기 출자사업 운용사를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출자사업은 총 116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결성 목표액은 출자금액의 10배수인 1,160억 원이다. 이는 인천센터가 2021년부터 출자사업을 운영해 온 이래로 가장 큰 규모이다. 주요 출자 분야는 △벤처기업 △벤처창업(창업 초기) △청년창업 △초격차이다. 출자 분야는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된 투자사는 출자액의 3 배수를 인천 지역에 의무 투자해야 하는 조건부 출자인데, 인천에 본사를 둔 투자사의 경우에는 의무 투자가 2 배수로 완화된다. 인천빅웨이브모펀드는 인천시 재원 600억 원을 활용하여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21년도에 조성한 지자체 주도형 모펀드 사업이다. 인천센터가 위탁 운영을 맡고 있으며, 인천 관내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마중물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 산업 정책에 맞춘 벤처기업, 청년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출자사업을 추진하여 2023년 기준 27개 조합 7,284억 원 펀드 조성을 완료하였으며, 인천 기업을 위해 확보한 투자 마중물 860억 원 중 387억 원의 투자가 진행되었다. 이한섭 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