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DB 전문 기업 비트나인은 오는 17일 FDS(이상 거래 탐지) 활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웨비나는 고도화된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FDS(이상 거래 탐지)의 개념과 그 사례를 주제로, 산업별 FDS(이상거래탐지)의 활용에 대한 이해, 그래프 DB 기반의 FDS(이상 거래 탐지) 기술, 그래프 FDS 기술의 적용 사례 등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사로 나서는 비트나인의 그래프분석고도화팀 하경균 팀장은 “최근 금융권을 중심으로 사이버 범죄의 탐지 및 적발 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그래프 DB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웨비나는 비트나인의 진행 하에 17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생중계한다. 그래프 DB와 IT 기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사전 등록 후 접속해 참석 가능하며, 비트나인 블로그 또는 SNS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