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림대학교기술지주(주)(한림대기술지주)와 공동 주관으로 스타트업 배치(Batch) 프로그램인 ‘스타트 프롬 강원’을 론칭하고, 참여기업을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스타트 프롬 강원’ 은 강원도와 교육도시 춘천을 중심으로 한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 인프라 형성을 견인하고, 경쟁력 있는 로컬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선발기업은 1천만 원의 시드머니 투자를 통한 가설 검증의 기회를 갖고, 무료 입주공간에서 3개월 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수료한 뒤 마일스톤을 달성한 기업에는 후속 투자 유치 기회도 주어진다. 선발기업은 킥오프 프로그램인 해커톤을 통해 팀빌딩 및 사업계획 고도화의 기회를 갖고, 이후 진행될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풀고자 하는 문제정의부터 시제품제작, 시장검증 과정을 밀있게 추진하며 투자유치 가능성을 점검받게 된다. 지원자격은 업력 3년 이하 강원지역 소재 또는 강원지역에 소재할 예정인 스타트업이다. 1인 기업과 예비창업자도 지원가능하다. 팀원이 없거나 충원이 필요한 스타트업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한림대기술지주 이희우 대표는 “이번 <스타트 프롬 강원> 배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7월 5일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인재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인재 교육과정’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군의 지역 인재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 교육과정으로, 원주에 위치한 강원혁신센터 지역사업단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강원권 소재 의료·헬스케어 관련 기업(기관) 재직자 또는 만 40세 이하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초, 의료빅데이터 활용, 원격의료, 인증/인허가 등 기초 이론부터 3D 프린팅 활용, 팀 미션 등의 실습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총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자에게는 교육비 전액 지원과 수료증 발급, 참가자 간 네트워킹 등의 혜택뿐만 아니라, 우수 수료생은 올해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해외 직무 연수 프로그램의 참가 자격 또한 주어진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 “치료에서 예방 중심으로 진화하는 보건의료 패러다임에 맞춰, 지역 주력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지역 내 인재들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7년부터 약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3 중장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혔다. ‘2023 중장년 창업도전 프로젝트’는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으로, 지역 제한 없이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창업기초교육(온라인, 8시간)과 창업실무교육(오프라인, 10시간 내외)을 통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창업경진대회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업무 인프라를 갖춘 입주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전문가 컨설팅, 후속 사업 연계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또한 최우수 수료생 1인에게는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 “청년 못지않게 경험과 기술,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려는 중장년 예비창업자에게 든든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라며 “경험과 기술을 가진 중장년 예비창업자들의 많이 도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기술창업을 희망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7월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6기는 춘천, 원주, 강릉 3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42명의 예비 마케터와 42명의 소상공인 업체를 선발한다. 예비 마케터는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접수를 진행하고, 총 120만 원의 활동비와 함께 4주의 전문 마케팅교육, 2개월의 1:1 매칭 현장실무 경험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전문 인력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판매할 제품을 보유하고 배송 및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업체가 지원 대상이며, 향후 마케터를 통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반 E-커머스 지원과 홍보 및 관리, 원산지표기법 교육 등의 온라인시장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한편, 2021년 정식 출범한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은 2023년 하반기까지 235명의 온라인 마케터를 양성하고 200여 개 업체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했으며, 특히 2023년 상반기에는 온라인 신규입점 9건, 온라인 스토어 관리 424건, sns마케팅 607건, 온라인 매출 약 2억 7천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5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Space에서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설명회 ‘강원이 기회래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혁신센터가 설립된 2015년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자세히 살펴보며 ‘지역에서 창업하는 것이 개인에게 어떻게 기회가 될 수 있는지’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기 위해 마련됐다. 첫 발표는 맡은 강원혁신센터 박용민 팀장은 로컬크리에이터의 의미와 강원혁신센터의 역할, 향후 계획에 대해서 설명하며 지난 7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청과 함께 창업가 니즈를 반영해 로컬크리에이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강원도 로컬크리에이터 200여 명의 멘토로 활동해 온 감자꽃스튜디오 이선철 대표의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사례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칠성조선소 창업 스토리를 통해 지원기관과 로컬크리에이터 간 소통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등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전했다. 강원혁신센터 백현 사업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의에서는 현재 강원도에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SK브로드밴드와 손잡고 강원지역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 알리기에 나섰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7일 강원혁신센터 춘천 본원에서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 박지수 SK브로드밴드 지역광고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지역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강원혁신센터와 SK브로드밴드는 강원혁신센터가 지원하는 강원지역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잠재 고객들에게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올해 중 로컬크리에이터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해당 사업에 선정되는 참가자에게는 SK브로드밴드의 서비스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 지원 등을 제공한다. 추진 예정인 로컬크리에이터 마케팅 지원 사업은 SK브로드밴드의 ‘B tv 우리동네광고’ 서비스를 적극 활용한다. ‘B tv 우리동네광고’는 소상공인 등 지역 사업자가 TV 광고를 통해 자신들의 매장을 직접 홍보할 수 있도록 한 특화 상품이다. SK브로드밴드는 세계 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Pre-IPTV 서비스 제공 등 통신방송 시장을 선도하며 2020년 티브로드(MSO) 합병, 2021년 미디어에스(MPP) 출범 등 종합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7일 홍천군 창업 체험점포 ‘꿈이룸’에서 제16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 등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교육·코칭, 보육공간, 사업화 자금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이다. 이번 강원지역에서는 3.8:1의 경쟁률을 뚫고 20명의 예비 창업자가 선발됐다. 참가자에게는 11월 말까지 6개월에 걸쳐 창업아카데미, 상담‧코칭, 창업 아이템 구체화, 점포운영 실습은 물론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까지 패키지 형태로 지원된다. 특히 프로그램에 ‘감자밭’, ‘서피비치’, ‘칠성조선소’ 등 강원도 대표 로컬크리에이터와 만날 수 있는 기회도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사업 방향성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혁신센터는 강원지역 주관기관으로 창업 체험점포 ‘꿈이룸’에서 사업을 운영한다. 꿈이룸은 홍천 터미널 지하 1층과 지상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업 체험공간, 교육을 위한 강의실, 회의실, 촬영 장비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윤종욱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1일까지 ‘2023 캠퍼스강원 로컬 F&B(Food&Beverage) 스쿨’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선발 규모는 총 15개 기업이며, 1년 이상 강원도 내 F&B 관련 사업을 운영 중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거쳐 참가자를 선발한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박찬일 셰프의 강원도 식자재 요리시연 및 토크쇼, 분야별 실습을 중심으로 한 메뉴개발캠프, 참가자의 공간에서 진행되는 1:1 현장 멘토링, 수도권에서 진행하는 팝업레스토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 진행하는 팝업레스토랑 참여는 개발된 메뉴들을 시범적으로 선보일 수 있어,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함께 하는 전문 멘토진도 눈에 띈다. <광화문국밥>, <로칸다몽로>를 운영하며 “글 쓰는 요리사”로 유명한 스타셰프이자 저자 푸드팀 멘토 박찬일 셰프를 비롯하여 <단미 케이크> 대표이자 “달콤한 최쌤” 디저트/베이커리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디저트팀 멘토 최연화 파티시에, <요리반상회> 소장으로 식자재브랜드 “식자재왕”을 기획하고 개발한 밀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3년 강원 로컬벤처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 2차 참가자를 오는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통해 지역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로컬벤처기업이나 해당 분야 창업을 예정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사업장이 강원도이거나 이주를 예정하고 있어야 한다. 선발 시 2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재무, 세무, 법률, 메뉴개발, 네트워킹 등 기업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금도 지급한다. 사업 담당자는 “강원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강원도에서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매력적인 사업이다”라며 “강원도의 가능성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로컬 창업에 도전할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1년 이후 3년째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참여 기업의 비즈니스 단계에 맞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매출 1억 이상 달성 기업 21개사, 5억 투자유치 1개 사 등 성과를 보여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과 로비 공간을 활용하여 춘천벤처클럽 ‘네트워킹데이’를 진행했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지역 창업자가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경영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밋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에는 네이버‘D2 Startup Factory’(D2SF)의 양상환 센터장과 D2SF가 투자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큐에스택’의 이동훈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고,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이 좌담의 진행을 맡았다. 좌담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강원혁신센터 로비에서 다과가 함께하는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했다. 창업자와 전문가가 의견을 나누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일부 참여자들은 센터 앞 잔디밭을 걸으며 보다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나갔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창업자와 전문가들에게 네트워킹은 새로운 자극이자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기회”라며 “연결을 통한 새로운 기회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춘천을 중심으로 한 강원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강원혁신센터와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벤처클럽은 기존 멤버 추천 방식을 통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 내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창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매출 상승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3년 MOCA챌린지’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 규모는 총 10팀 내외로,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 중인 도내 소재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은 온라인 매출 상승을 위한 4주간의 집중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라이브 커머스 교육, 라이브 커머스 실습으로 구성되며, 교육이 매출 상승으로 직결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또한 전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대표상품 스틸컷 촬영 지원, 업체별 특성에 따른 전문가 1:1 컨설팅, 온라인 광고, 라이브 커머스 기획전, 펀딩, 콘텐츠 노출 지원 등 후속 지원을 맞춤 제공한다. 이번 1차 모집 이후에도 8월과 10월 2~3차 모집 또한 진행할 계획이며, 연말 진행되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팀에게는 각 500만 원의 마케팅 지원금도 지급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일 강원지역 최대의 창업 축제인 ‘2023 GSF 강원스타트업페스티벌·제1회 춘천창업엑스포’에 4,0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19일~20일 이틀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창업자, 투자자는 물론 지역 내 참가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개막식 △전시 △일타강사 토크콘서트 △스타트업포럼 △라이브커머스 △원스페이스 강원 메이커페어 △크라우드펀딩 △MD설명회 △공개 투자 IR △1:1 투자 밋업 △공공구매 상담회 △스타트업 쇼케이스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창업이 만드는 변화’를 의미하는 'Lifestyle change up'을 슬로건으로 창업자와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어우러져, 함께 변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개막식에는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노용호 국회의원, 한기호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 윤종욱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병철 강원조달청장,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개막식 이후 기업부스들을 방문하며 창업자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전시는 △창작·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3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네트워킹 데이’(Networking Day)를 주제로 5월의 ‘춘천벤처클럽’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지역 창업가가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경영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밋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에는 네이버‘D2 Startup Factory’(이하 D2SF)의 양상환 센터장과 D2SF가 투자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큐에스택’의 이동훈 대표가 연사로 함께한다. 양상환 센터장은 D2SF가 어떻게 성장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그들의 성장을 돕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동훈 대표는 큐에스택의 성장 스토리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좌담을 통해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 동향은 물론 투자사와 투자받은 기업 사이 속사정을 들어본다. 좌담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강원혁신센터 로비에서 다과가 함께하는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충분히 교류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편성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도 내 창업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하여 평소 만남이 어려운 전문가들을 초정하여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모임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5월 19일~20일 이틀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춘천시와 함께 ‘2023 GSF 강원스타트업페스티벌·제1회 춘천창업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지역의 우수한 스타트업을 널리 알리고, 방문자 누구나 창업 문화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창업 축제로 ‘창업이 만드는 변화’를 의미하는'Lifestyle change up'을 슬로건으로 진행한다. △창작·아이디어 제품(힙스터존), △F&B(글로컬존), △ICT 기반 신기술(노마드존), △의료·바이오(웰니스존), △강원 특화분야(뉴딜존) 5개 분야로 나눠 도내 150여 개 우수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며, 대형 유통사가 참여하는 MD설명회, 도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공개 투자 IR 대회, 신청기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는 1:1 투자밋업, 스타트업 공공 판로 확대를 위한 공공구매 상담회,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 법률 및 시제품제작컨설팅, 공개 오디션 스타트업 쇼케이스 등을 통해 참여기업에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누구나 쉽게 스타트업을 배우는 스타트업 골든벨(OX퀴즈),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한국무역협회, 강원랜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3개 기관은 협약을 기점으로 △오픈이노베이션 기획 및 홍보 지원 △우수스타트업 발굴·매칭 △선정 스타트업과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연계 △선정 스타트업 기술검증을 위한 인프라 개방 △선정기업 후속 투자 연계 △성장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지역 스타트업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며,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외부와의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칭 차단 서비스 인공지능 기업 마크비전은 오늘 유명인 및 기업, 기관 사칭 게시물 및 웹사이트를 탐지하고 제거하는 ‘사칭 차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마크비전의 ‘사칭 차단 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추고 있다. AI 기반 도메인 스크리닝 및 로고 디텍션: 전 세계 99% 이상의 도메인을 탐지하고 의도적 오탈자 도메인까지 포착하며, 자동화된 로고 인식 기능을 통해 사칭 사이트를 정확하게 식별한다. 다국어 지원 및 폭넓은 채널 연동: 15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고 검색엔진, 웹사이트, SNS 등 1500여 채널을 연동하여 다국어 사칭 광고 및 게시물을 탐지한다. 맞춤형 제거 방식 및 UDRP 지원: 사칭 유형 및 채널별 특성에 따라 신고, 차단, 도메인 폐쇄 등 다양한 제거 방식을 적용하며, 사칭 웹사이트의 도메인 권리를 되찾는 데 필요한 UDRP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 은행, 가상자산 거래소, 방송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이미 마크비전의 ‘사칭 차단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외 패션, 리빙, 증권, 금융, 가상자산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 하락 및 고객 피해 방지에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마크비전 이인섭 대표는 “사칭 차단 서비
주거용 부동산 디지털 전환 스타트업 내방니방은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프로그램 15기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내방니방은 주거용 부동산 위탁관리 및 운영, 공간 브랜딩 분야 전문 업체다. IT 플랫폼 기술을 통해 1인 주거용 부동산 브랜딩과 운영관리 서비스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가 운용하는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 육성 제도로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로써 내방니방은 최종 선정되어 △맞춤형 신용보증 △보증 연계 투자 △민간 투자 유치 △성장 단계별 해외 진출 프로그램 △광고·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됐다. 내방니방은 틈새시장을 낮고 넓게 공략하는 서비스 전략으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대표적인 솔루션은 ‘주거용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 브랜딩과 IT플랫폼 기술을 통해 운영관리를 쉽게 만드는 “공간브랜딩-부동산 서비스”가 있다. 또한, 주거공간 브랜드 '위플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같은 생활권에 속한 ‘우리’에게 합리적인 주
사진 : 오토메이트 학회 세미나에 단독 세션으로 초대된 플로틱 이찬 대표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오토메이트(Automate) 2024’ 전시에 참가해 회사의 물류로봇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선보이고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오토메이트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참가하는 북미 최대 자동화 기술 전시회다. 올해는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 Chicago)에서 개최되며, 약 800개 이상의 로봇 및 자동화 기술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기업 부스를 비롯해 전시 기간 진행되는 다양한 학회 세미나를 통해 자동화 산업 전반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알려진다. 플로틱은 단독 부스에서 회사의 자율주행 물류로봇 솔루션 플로웨어를 활용한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피킹 프로세스를 선보인다. 플로웨어는 이커머스 물류센터의 출고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피킹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돕는 로봇 솔루션이다.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 비용으로 약 6주 내에 센터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
사진)장재훈 바이셀스탠다드 금융부문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STO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 토큰증권(STO)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에서 글로벌 금융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자사 장재훈 금융 부분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K-에셋을 통한 STO 산업의 성장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해외 주요 금융사들과 투자·협업 등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J.P. 모건 등 글로벌 주요 금융기업들이 함께하는 ‘머니 20/20’은 아시아·미국·유럽에서 매년 각 1회 열리는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다. 장 대표는 한국 최초 공식 스피커로 초청을 받았다. 또 이번 연설이 큰 호응을 받으며, 전 세계 금융 스타트업 가운데 40곳만 참석할 수 있는 ‘머니 20/20 유럽’ 행사에 초청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 장재훈 금융부분 대표는 부동산·예술작품 등 특정 현물에 머무르고 있는 STO 기초자산의 범주를 △지적재산권 △수익의 흐름 △개인 신용 등 무형자산으로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타씨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 가능한 ‘퓰리처AI (Pulitzer AI)’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퓰리처AI에 홍보를 원하는 서비스, 이벤트 및 제품 관련 특징 등 몇 가지 키워드만 입력하면,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를 10초 만에 자동으로 생성한다.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퓰리처AI'는 PR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해 해외 매체용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도 지원한다. 퓰리처AI는 오픈 베타테스트 기간에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알고리즘으로 스타트업, 홍보전문회사, 정부기관, 대기업 등 B2B 사용자(Active User) 수 1,000명을 돌파했다. 스타씨드는 앞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퓰리처AI’ 서비스는 무료다. 손보미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이 인간의 창의성을 보완하며, 더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버케어는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로슈와 환자들을 위한 의약품 안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30일 전했다. 위버케어와 로슈는 지난 2022년 12월 첫 계약을 체결하고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2023년 재계약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위버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모바일 서비스 메디패스를 통해 환자들이 처방받은 로슈 약품에 대한 정보를 모바일 상에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들은 메디패스와 연동되어 있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품에 대한 복용방법, 부작용, 주의사항을 안내받게 되었다. 환자는 기존 종이로 전달받아 쉽게 손실 및 분실되었던 약 정보를 쉽고 편하게 보관하고 이를 참고할 수 있어 큰 편의를 가지게 되었다. 메디블록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환자가 중심이 되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모바일 건강정보 서비스인 ‘메디패스’와 차세대 전자 의료정보시스템(EMR)인 ‘닥터팔레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했다. 위버케어 고우균 대표는 “이번 로슈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본인이 처방받은 약에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동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우웨이팅의 전상열 창업자와 SJ투자파트너스의 차민석 부사장이 연사로 나섰다. 전상열 창업자는 나우웨이팅이 만든 새로운 시장과 엑싯(exit) 과정을 통해 창업의 배경과 비전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을 참가자들에게 공유했다. 또한 차민석 부사장은 ‘관광 레저 분야 중심의 지역 창업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관광벤처펀드 결성현황과 지원사업 활용 가이드를 전달했다. 이어지는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의 진행으로 전상열 창업자의 나우웨이팅 M&A(인수합병) 당시의 경험담을 들었으며, 차민석 부사장은 다양한 지역 투자 사례에 기반한 벤처캐피탈 운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좌담 이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자, 예비 창업자,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탐색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매월 영동벤처클
사진 : 뉴아이 김동현 대표 뉴아이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지원사업 ‘브라이트 클럽’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이트 클럽은 부산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및 지원해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양질의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지원사업이다. TAX AI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양도소득세 계산 및 컨설팅 등 자산과 관련된 세금의 AI 과세유형 판단을 대표기술로 선보인 뉴아이는 이번 2024 브라이트클럽 선정으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발급받았으며, 향후 2년간 부산시의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활동 및 복지 지원을 위한 멤버십 제도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동현 뉴아이 대표이사는 “2023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 국립부경대학교 창업보육 등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개발 및 시장성 강화에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뉴아이의 핵심사업인 TAX AI의 도약을 이뤄낸 만큼 이번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정이 기존 사업영역에서 한 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아이 :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