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센터 내 커넥트 스퀘어에서 11월 ‘가뿐한 대담’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투자계약 체크리스트, 좋은 게 좋은 게 아니야’라는 주제로 투자 계약에 대한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담에는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안희철 변호사, 최재욱 변호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두 변호사는 스타트업의 설립, 투자, 운영 등 법률 자문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스타트업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권리 및 의무를 원만하게 정리하며 거래를 성사시키는 스페셜리스트로 유명하며,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발간한 ‘투자유치를 앞둔 창업자를 위한 투자계약서 가이드북’을 함께 집필하기도 하였다. 한편, 가뿐한 대담은 센터의 월간 밋업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 및 전문가를 초대, 강원도내 스타트업을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주제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9일 춘천MOCA스퀘어에서 ‘2022 강원 창업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2022년 MOCA챌린지 최종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MOCA챌린지 프로그램의 한 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발표를 통해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며 소상공인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참가팀은 총 12팀으로 △태범프레시(닭갈비, 밀키트) △대관령송암버섯(솔 송고버섯) △삐삐스건어물(건어물) △러브마린(홍게 밀 키트) △와이이뮤니티(기초 면역력증 진황기 식품) △써드에이지(사탕수수 캔디) △평창자연다옴(건강즙) △명정어가(반건조 생선 밀 키트) △선경산업(벽지, 커피) △조은사료(반려동물용품) △케뎀(팥차, 커피) △꽃다은오늘(맞춤형일러스트액자) 이 참가하였다. 각 팀 별로 2022 MOCA챌린지를 통한 활동, 매출 성과 등 최종 성과 발표를 진행하였고, 평가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하여 시상식을 진행하였으며, 우수팀은 속초 ‘러브마린’ / 동해 ‘명정어가’ / 원주 ‘써드에이지’가 선정되어 향후 500만 원의 추가 마케팅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성과보고회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된 대표는 "마케팅 지원금을 통해 사업을 발전시키
사진 : Re-Scaleup IR Day에 참가한 주식회사 에스지메디로보 권형준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9일, ‘2022 강원창업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2022년 재도전 성공 패키지 Re-Scaleup IR Day’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Re-Scaleup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창업기업 선정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재창업기업의 피칭과 투자 심사역들의 피드백으로 구성하였으며, 재창업자들이 유익한 정보들을 얻어갈 수 있도록 피칭이 종료된 후 재창업자와 심사역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하였다. 이 날, IR 피칭 심사 심사를 통한 상위 5개 재창업기업에게는 피칭 심층 분석과 투자유치 방향을 수립을 위한 심사역과의 1:1 매칭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기대 센터장은 “재창업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향을 모색할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재창업기업의 아이템이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재도전 성공 패키지를 통해 성실한 실패 경험과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중장년 재창업자의 성공적인 재창업을 위해 예비 재창업기업부터 재창업 7년 미만의 재창업기업의
사진 : 춘천권 스타트업 통합멘토링 아워 상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2 강원창업주간(Gangwon Startup Week)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9일, 11월 춘천권 스타트업 통합 멘토링 아워를 운영했다. 이번 멘토링 아워는 춘천권 창업지원기관 협의회와 공동주관하며 협의회에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대 창업보육센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강원센터, 춘천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춘천 지혜의숲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한림대 창업보육센터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한다. 멘토링 아워 행사는 춘천권 창업기업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기업지원기관을 한 장소에서 만나 기업 경영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자문으로 해결하는 원스톱 통합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마케팅, 수출입, 디자인, 생산관리 등 17개 분야로 구성되며, 강원혁신센터 특화분야인 빅데이터·AI, 투자, 로컬 벤쳐의 경우 혁신센터 내 전문 인력들이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직접 멘토링을 운영한다. 또한, 이번 통합 멘토링 아워 행사 오프닝 세션은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의 ‘사람 문제로 고민하는 스타트업의 인적자원관리와 조직운영’과 가톨릭관동대학교 황정희 교수의 ‘중소기업 근로자와 함께하는 성장하는 성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8일, ‘2022 강원창업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2022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 창업기업 모의 IR’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투자 심사역 등 전문가와 함께 IR 피칭을 진행하였고,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중 기술경쟁력 및 사업성을 갖춘 도 소재 기업 6팀이 참여하여 투자자 및 관계자 앞에서 IR 피칭 후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완 사항 등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모의 IR을 진행한 도 내 보육기업 6팀은 초기 창업 지원사업 분야에서, 농업회사법인 나무와 주식회사(목재가공장치), 주식회사 케이씨앤씨(고양이 질병 예방 사료 개발), 주식회사 파이스토리(배수펌프 예지보전 시스템) 창업도약 지원사업 분야에서, 주신글로벌테크 주식회사(플라스틱 리사이클), (주)엘케이에스글로벌(생체신호 측정 디지털헬스케어 기기), 주식회사 오늘의이야기(시청자 반응형 콘텐츠 플랫폼)이다. IR 피칭 심사에는 데일리파트너스, 한양대기술지주회사,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스타트업엑스, VNTG, 크립톤의 투자 심사역 및 TIPS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 6인이 참여하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1월 2일 신한아트홀(서울 역삼)에서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인 디지털 헬스케어와 ICT 스마트 관광 분야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2022 온보딩 플라이트 데모데이(OnBoarding Flight Demoday 2022)’를 개최했다. ‘온보딩 플라이트 데모데이(OnBoarding Flight Demoday)’는 강원혁신센터 설립 이래 최초로 수도권에서 단독 진행하는 투자 유치 기업설명회로, 비공개로 운영하였으며,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전문 컴퍼니빌더 뉴플라이트와 함께 운영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강원혁신센터가 「2022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발굴·육성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5기와 ICT 스마트 관광 2기 20팀 중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기술경쟁력 및 사업성을 갖춘 7팀이 대표로 참여하여 투자자 및 관계자 앞에서 IR 피칭을 선보이고, 투자 유치, 사업화 개발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본 데모데이에서 IR 피칭을 선보인 7팀은 실비아헬스(AI 기반 치매 조기 진단과 예방을 위한 인지 건강 관리 플랫폼), 십일리터(반려동물 온라인 건검진 솔루션), 클릭사운드(내 손안에 턱관절 주치의), 메디버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로컬 기업가의 중장기 사업계획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벤처포트와 ‘특강 및 모의 데모데이’를 10월 24일 원주시티호텔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컬 기업가 중장기 경영계획 교육 : 체크포인트 2022’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전에는 로컬 기업가의 사업 추진 의지 함양을 위한 교양 특강이 이뤄지며 오후에는 모의 데모데이 및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특강은 우기식당 이동욱 대표를 초청해 로컬 식자재를 활용한 청년몰 창업내용과 현재 F&B 사업을 통한 로컬 기업들과의 사업 스토리를 풀어갈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사업 운영사인 주식회사 벤처포트는 8월부터 로컬 기업가를 대상으로 OT 및 현황 교육, 셀프 경영현황 진단, 온라인 경영교육, 찾아가는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셀프 경영현황 진단과 찾아가는 멘토링을 통해서는 로컬 기업가들이 객관적인 시각으로 본인의 사업을 바라보는 계기가 됐고, 비즈니스 모델 분석 및 보완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모의 데모데이에서 사업계획을 발표하게 되며 우수 발표자 3팀에게는 총 500만 원 상당의 시상품이 제공된다. ‘로컬 기업가 중장기 경영계획 교육 : 체크포인트 2
사진 : 스터디투어 ‘로컬 탐구생활’ 참가자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내 로컬 크리에이터 20여 팀과 함께한 ‘로컬 크리에이터 스터디 투어: 로컬 탐구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강원도 로컬 크리에이터의 창의성 있는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고자 추진한 이번 스터디 투어에서는 ‘경기권’, ‘충청권’, ‘영남권’ 등 3개 지역의 앵커 스토어를 방문하고 각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지역성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탐구하며 인사이트를 얻었다. *앵커 스토어: 특정 상권을 대표하는 유명 점포 ‘내가 로컬이다’라는 대명제 아래 권역별 세부 주제를 통해 테마 있는 투어를 진행했다. 경기권 투어에서는 ‘나고 자란 로컬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해동1950, 개항프로젝트 등 고향을 재발견하고 콘텐츠를 통해 변화를 만들어 가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만났다. 충청권 투어에서는 ‘가고 싶은 로컬 크레이터’를 주제로 곡물집, 퍼즐랩 등을 방문했으며, 영남권 투어에서는 무명일기, F1933 등 지역이 가진 자원의 가치를 공간과 콘텐츠로 재생산하는 현장을 살펴봤다. 경기권 투어(9.5.~9.7.): 김포 원도심의 복합 문화공간 ‘해동1950’, 100년간 무르익은 역사를 바탕으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9일~30일 이틀간 엘리시안 강촌에서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 청년 창업자와 함께 ‘G-스타트업 청년창업자 역량강화 교육 워크숍’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네트워킹이 진행되었다. 예비창업자들이 흔히 어려움을 겪는 세무·회계·재무 운영관리 방법과 기술창업 맞춤형 지식재산권 특강이 진행되었고, 창업기업의 주요 자금조달 방법인 초기 투자유치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또한,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청년 창업자의 사업 소개 시간과 선배 창업자 강연 및 토크 콘서트 시간을 마련했다. 선배 창업자(한국수산기술연구원(주) 김민수, 센트오브사운드 박소현)는 도내 기업으로서 성공사례를 이끌어가고 있는 자신들의 사업 노하우와 비전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사운드 테라피 체험 시간을 마련하여 창업자들의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이기대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도내 유망 청년 창업자들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되었기를 바라며 도내 혁신 창업의 허브로서 창업자들의 열정적인 도전을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도와 강
사진 :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개최된 ‘G-스타트업 지원사업’ 네트워킹 데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7일과 18일 양일간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G-스타트업 초기 창업/창업도약 지원사업’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G-스타트업 네트워킹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G-스타트업 지원사업은 강원혁신센터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 G-스타트업 선배 창업자 강연, 올해 지원사업 선정기업 피칭, 창업 성공과 경영 애로사항 극복을 주제로 한 그룹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또한 선배 창업자 강연 시간에는 △㈜더픽트 △㈜메디엔비테크 △㈜메디코슨 △㈜휴안 등 4개 기업 대표들이 각자의 사업 분야에서 이끌어낸 성공사례, 사업 노하우와 비전 등을 공유했다. 2022년 참여 기업들은 피칭 시간을 통해 각자의 사업 아이템과 비전, 목표와 실적 등을 발표했고, 그룹 네트워킹에서는 강원도 창업기업으로서 성공하기 위한 전략, 경영 애로사항 극복 방안을 토론했다. 이기대 센터장은 “이번 행사로 도내 유망 창업기업들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되었기를 바라며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창업기업의 열정적인 도전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2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의 하반기 2차 모집공고를 통해 추가 선정된 9개 사와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사업화 지원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은 강원권 특화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 관광’ 분야의 성장성 높고 기술경쟁력과 사업성을 갖춘 극초기 단계(창업 3년 미만) 창업기업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상반기 1차 모집공고를 통해 11개 사를 선정하여 지원해왔으며, 이번 9개 사 추가 선정으로 올해 총 20개 사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은, 영양제프랜드(개인 맞춤 영양정보 제공 플랫폼), 디엠피네트웍스(AI 기반 동물병원 진료데이터 가공 및 의료서비스 연계 플랫폼), 십일리터(반려동물 맞춤 헬스케어 솔루션), 글림스인사이트(도서 지역 피부질환 환자의 현장 진단을 위한 AI 솔루션), 하우이즈(시니어를 위한 요실금 치료기기 및 케어 서비스) 등 5개 기업이며, 스마트 관광 분야는, 트립소다(강원 지역을 여행하는 MZ 타깃 소셜 살롱 여행서비스), 슈퍼노바(강원 커피 관광 연계 스마트 로보틱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7일까지 ‘2022 캠퍼스강원: 로컬 브랜딩 스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분야의 예비 창업가부터 4년 이하 기 창업자이고, 모집 규모는 10개 팀이다. ‘캠퍼스강원’은 강원혁신센터가 도내 로컬 크리에이터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교육 전문 프로그램으로, 이번 ‘2022 캠퍼스강원: 로컬 브랜딩 스쿨’의 주제는 최근 사업 성공을 위한 중요 요인 중 하나로 떠오르는 ‘브랜딩’이다. 참가팀에는 브랜드 현황 진단, 개별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이 제공된다. 이어지는 브랜드 디자인 개발, 참가팀별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딩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사업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비즈니스 경쟁력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데모데이를 통해 최종 프로그램 결과물을 공유하고 우수 3개 팀을 선발해 브랜딩 결과물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도 주어진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온라인 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 및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2년 4기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8일까지이다. 마케터, 소상공인 등 2개 분야로 모집하며, 모집 규모는 총 104명(마케터 54명, 소상공인 50명)이다. 마케터 분야는 강원도민 또는 도내 대학교 재학생이면서 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 분야는 판매할 제품을 보유하고 배송 및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업체가 대상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으로 가능하며, 교육 장소에 따라 춘천, 원주, 강릉 등 3개 지역 중 선택할 수 있어 거리 부담 없이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마케터 분야 참가자에게는 온라인 마케터 양성 전문교육(4주)과 1:1 업체 매칭을 통한 현장실습(2개월)의 기회가 주어진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개설부터 상품등록, 홍보 및 마케팅까지 온라인 시장의 판매부터 수익 창출까지 전 주기를 배우고 경험해볼 수 있다. 소상공인에게는 전문 교육을 마친 마케터와의 매칭으로 자사 제품의 온라인 판로 개척은 물론 실질적인 매출 상승을 목표로 하는 마케팅을 지원받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3일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RE-START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RE-START 멘토링 프로그램’은 예비창업패키지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차 연도 동 사업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의 멘토링과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진흥원과 전국 35개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이 함께 지난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결과 352건의 멘토링 실적과 4.68점(5점 만점)이라는 높은 참가자 만족도를 보여,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강원혁신센터는 1부에서 다양한 정부 지원사업 선정 전략 및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으로 예비창업자들이 쉽게 인지하기 어려운 정보를 심도 있게 제공했다. 2부에서는 기술, 경영 등 분야별 멘토링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수정·보완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는 등 실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사후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적으로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으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참가자들의 확실한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기대 센터장은 “예비창업패키지 참가자뿐만 아니라 성공 잠재력을 가진 미 선정자를 대상으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강원도 창업 문화 확산과 기술 창업기업 발굴해 육성하고자 매달 추진하는 ‘2022년 강원 창업 오디션’의 7월 참가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7월 오디션은 중장년과 청년 2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청년뿐만 아니라 만 40대 이상 중장년 예비 창업가도 놓치지 않고 발굴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지역, 연령 제한 없이 창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디션 참가자에게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프레젠테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 교육이 제공되며,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검증받는 데모데이를 통해 11월 예정된 본선 진출팀(3개 팀)을 가릴 예정이다. 데모데이에서 선발된 팀에게는, 강원혁신센터 공간 입주 우대, 맞춤형 멘토링, 유관 기관 연계를 통한 기업 지원 등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며 본선 진출 팀에는 총 200만 원의 상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강원혁신센터는 2020년까지 도내 (예비) 창업가의 성공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던 ‘벤처 창업 공모전’을 진입 장벽은 더 낮추고 기회를 넓힌 ‘2022년 강원 창업 오디션’으로 개편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연계를 위한 ‘2024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고 투자를 통한 성장 기회까지 제공하는 투자연계 사업이다. 올해는 10개 사 내외를 선정하는데, 우수한 기술이나 제품을 보유한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총 2,000만 원 상당의 상금뿐만 아니라 3개월간의 투자 분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및 기업분석보고서 작성을 지원한다. 또한, 인천센터가 추진하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등과 연계한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 기업 중 우수 기업 1개사에는 1억 원 이상의 투자 확약 및 TIPS 프로그램 연계 추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 기업 중 상위 3개 사에는 본 사업 종료 후 2년 내 1회에 걸쳐 빅웨이브IR 서류평가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한섭 센터장은 “발굴 기업을 대상으로 후속투자 및 글로벌 진출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은 올해로 사업 추진 6년 차를 맞
사진 : 2024 강원 창업세미나’를 진행하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 오른쪽)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원주 오키드호텔 2층 연회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창업지원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강원 창업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세미나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 창업 생태계의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임팩트 투자와 테크 트렌드를 주제로 이학종 소풍벤처스 파트너가 ‘강원에 투자하는 이유’, 최재홍 가천대학교 교수가 ‘CES&MWC 2024로 보는 현재와 미래기술 동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춘천 소재 테크 스타트업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전창대 더픽트 대표와 김민철 피드백 루프 대표가 각각 ‘실감 콘텐츠 산업의 이해와 지역 청년창업 사례’, ‘시작이지만 끝은 아닙니다’를 주제로 실제 창업 경험을 통한 사업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로컬 창업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양재국 영월군청 팀장의 ‘지역기관 창업지원 사례’와 조희정 더가능연구소 부대표의 ‘로컬 창업 국내외 트렌드’ 강연 이후 도내 스타트업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윤승
사진 : 좌측부터 디오리진 정재식 대표, 밀리언볼트 맹주공 대표 디오리진은 밀리언볼트와 ‘IP 콘텐츠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디오리진 정재식 대표, 조민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밀리언볼트 맹주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 소재 밀리언볼트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IP 콘텐츠 영향력 확대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양측 핵심 IP 자산의 지속적인 가치 제고를 위한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디오리진과 밀리언볼트는 △애니메이션 및 영상화 등 핵심 IP 포트폴리오 활용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고부가가치 IP 비즈니스 발굴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교류 및 확장 △주요 국가별 IP 파이프라인 구축 등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영향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업무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로 디오리진은 자사 멀티유저블 IP 콘텐츠의 영상화 및 캐릭터 부문 글로벌 사업 전개에 탄력을 얻게 됐으며, 밀리언볼트는 IP 기획 및 소싱 등 디오리진의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확장된 시장을 겨냥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너지 창출을 위한
피스 미디어 기업 스페이스애드가 프리아이콘(Pre-ICON)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스페이스애드는 3년 간 30억 원의 신용보증과 함께 방송(유튜브 포함) 연계 및 광고비 지원 등을 통한 홍보역량 강화와 경영지원 및 기술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진행하는 프리아이콘 기업 선정은 고성장 진입 초기 단계 및 혁신아이콘 선정 직전 단계에 있는 창업 2년에서 10년 이내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신용보증기금이 기술성 및 혁신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성장 단계별 스케일업 프로그램 중 일환이다. 2017년에 설립된 스페이스애드는 CBD, GBD, YBD, BBD(이하 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한 연면적 9,000평 이상의 프라임오피스 빌딩에 프라임오피스 미디어를 설치/운영한다. 지난 4월에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 아셈타워에 65인치 2단 미디어 포함 총 33기의 미디어 설치를 완료했다. 이외에도 광화문 콘코디언 빌딩, 여의도 파크원(parc.1), 판교 테크원타워 등 서울/수도권 도심 핵심 오피스 권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을 중심으로 400개 이상의 빌딩과 계약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알토스벤처스를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인간과 동일하게 소통하며 영어를 가르쳐주는 AI 화상 영어 회화 서비스 ‘맥스 AI’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람과 동일한 가상인간이 음성 위주의 교육을 넘어, 화상 수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만든 영어 회화 과외 수업이다. 맥스 AI는 초개인화된 맞춤형 영어과외를 구현한다. 지난 수업의 대화를 모두 기억해 이를 기반으로 프라이빗한 영어 대화를 이끌어 준다. 짜인 각본처럼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대답에 따라 AI 원어민 선생님이 학습자에게 반응을 한다. 대화에 맞춰 입모양이 움직이는 것은 물론, 몸짓 또한 다변화되어 실제 외국인과 화상 통화를 하는 듯한 생생함을 제공한다. 원어민 AI 과외의 등장으로 화상, 전화 영어 시장에 큰 변화와 성장이 예상된다. 원어민 영어 수업 시 외국인 선생님이 한국말을 이해하지 못해 초보자들이 수업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과 달리, 맥스 AI는 학습자가 한국어로 답해도 이를 이해해 수업과 대화가 끊김 없이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다. 학습 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코멘트와 대화기록, 한국어 자막도 제공한다. 맥스 AI는 전화영어뿐만 아니라 외국인 선생님을 부족한 지방의 공교육 및
사진 : 컴업 2024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 단체 사진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컴업 2024’를 오는 12월 11일과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코스포는 8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컴업 2024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을 열고 행사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컴업 2023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전반적인 운영 계획과 프로그램별 기획 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컴업 2024는 지난 행사를 통해 구축한 전 세계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협력체계를 활용,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엑스로 행사 장소를 이전하고 기존 3일에서 양일간 개최로 변경해 참관객 대상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인다. 또 스타트업 및 생태계 관계자 중심이었던 타깃 참관객을 예비창업가와 일반 대중까지 확장한다. 국가관이나 스타트업 부스 운영은 물론 기업들의 신제품 발표 쇼케이스, 오픈마이크, 채용 연계 등 프로그램을 다변화해 행사 스펙트럼 확장은 물론 창업 열기도 북돋운다. 글로벌 생태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도 고도화한다. 우선 자체 개
서울특별시와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에서 트리플에스 데모데이에 참여할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하기 위한 ‘트리플에스 IR DAY’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 트리플에스 투자유치 프로그램은 서울 스타트업 스케일업(Seoul Startups Scale-up) 프로그램의 약자로 캠퍼스타운 보육기업 및 대학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가능성을 제고하고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의 캠퍼스타운 보육기업 또는 대학 창업지원기관으로부터 창업 보육을 받은 이력이 있는 창업기업이다.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대상으로는 △투자유치 전략 특강 △BM 점검 컨설팅 △IR DECK 고도화 컨설팅 △IR DAY 등이 제공된다. IR DAY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발된 10개 사는 서울시 창업지원시설 통합 데모데이인 트리플에스(SSS+) 데모데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트리플에스(SSS+) 데모데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3개 기업에는 총 1000만 원의 상금과 1억 원의 투자 검토 기회를 제공한다. 이현광 센터장은 “트리플에스 IR DAY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상반기 출자사업 운용사를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출자사업은 총 116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결성 목표액은 출자금액의 10배수인 1,160억 원이다. 이는 인천센터가 2021년부터 출자사업을 운영해 온 이래로 가장 큰 규모이다. 주요 출자 분야는 △벤처기업 △벤처창업(창업 초기) △청년창업 △초격차이다. 출자 분야는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된 투자사는 출자액의 3 배수를 인천 지역에 의무 투자해야 하는 조건부 출자인데, 인천에 본사를 둔 투자사의 경우에는 의무 투자가 2 배수로 완화된다. 인천빅웨이브모펀드는 인천시 재원 600억 원을 활용하여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21년도에 조성한 지자체 주도형 모펀드 사업이다. 인천센터가 위탁 운영을 맡고 있으며, 인천 관내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마중물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 산업 정책에 맞춘 벤처기업, 청년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출자사업을 추진하여 2023년 기준 27개 조합 7,284억 원 펀드 조성을 완료하였으며, 인천 기업을 위해 확보한 투자 마중물 860억 원 중 387억 원의 투자가 진행되었다. 이한섭 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