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온라인 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 및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3년 5기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개강식을 3월 7일 진행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강릉), 강원혁신센터 지역사업단(원주), 강원혁신센터 MOCA스퀘어(춘천) 3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한 이번 개강식에는 총 40명의 마케터와 강원도청 일자리과 이상봉 팀장 외 내빈이 참여해 사업 설명 및 교육 오리엔테이션, 참가자 소개, 1일 차 교육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도민과 도 내 대학생들로 구성된 5기 온라인 마케터는 4주간의 전문 교육을 통해 마케팅 역량을 키우고, 도 내 소상공인과 매칭되어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마케터에게는 총 12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한편, 2020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은 2023년 상반기 5기까지 약 190여 명의 마케터를 양성하고 150여 개 업체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했으며, 2023년 하반기에는 6기 과정을 통해 마케터 양성을 지속할 계획이다.
사진 : 신임 최재홍 이사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2월 28일 개최한 제36회 이사회에서 강릉원주대학교 최재홍 교수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최재홍 이사장은 카카오 사외이사를 6년간 역임하면서 스타트업 카카오가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한 국내 대표 스타트업 전문가로, KB금융지주 사외이사, 대한민국 모바일앱어워드 심사위원장, NHN 재팬과 e-삼성 재팬의 사업고문 등을 역임했다. 최재홍 이사장은 “역량 있는 창업가를 발굴·성장시키며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강원도 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8일, 한림대학교 도헌글로벌스쿨에서 본원 신청사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영상축사), 육동한 춘천시장,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 중소벤처기업부 박승록 창업생태계과장, 윤종욱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초청 내빈이 참석해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한 강원혁신센터의 중추적 역할을 기대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별하게, 강원창경’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창업자들의 목소리를 모아 더욱 힘찬 새 출발을 하자는 취지에서 창업자 현장 의견 청취와 사전 설문조사 결과 발표로 구성된 ‘강원창업, 대나무숲’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창업기업-고경력자 매칭 제도 마련, 전월세 이차보전, 지역 펀딩 확대 등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의견들이 공유됐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지역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강원혁신센터가 앞장서 달라”며 강원도에서도 창업가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대폭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이번 이전개소식은 창업자의 목소리를 많은 관계자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는 창업자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월 20일 14시, 재단법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d·camp가 주최하는 ‘d·camp 지역협력기관 지원사업 설명회(프로그램명 : 2023년, 스타트업을 위한 로컬 진출 가이드 with. d·camp 지역협력기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디캠프의 지역 협력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지원사업을 소개하여, 지역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디캠프 등 다수 기관이 협력하여 마련했다. 이 날 진행하는 사업설명회는 디캠프, 강원·경남·광주·대구·제주·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DGB 금융지주, 한국공항공사, 기술보증기금에서 참여하여 스타트업의 지역 진출을 위한 지원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며, 병행하여 진행하는 1:1 상담을 통해 개별 기업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지역 지원 사업 안내가 이루어진다. 강원혁신센터는 디지털헬스케어, 스마트관광, 로컬크리에이터, 온라인커머스 등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강원지역 진출에 관심을 가진 기업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디캠프와 리모트워크 프로그램 등 협력을 이어나가며, 강원 지역에 더 많은 기업들이 생겨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4시 온라인 채널(Zoom)에서 ‘2023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재도전성공패키지 진행절차, 지원내용 등 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강원혁신센터 보육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누구나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홈페이지 안내를 통해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사업 경험과 우수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예비 또는 3년 이하의 재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금액이 확대되어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달 13일부터 28일까지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전국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강원, 경기, 경북, 세종, 전남, 제주)에서 추진하는 창업지원사업으로 강원권역은 강원혁신센터에서 담당하여 사업을 운영한다. 모집분야는 두 가지로 개인분야는 비즈니스모델 구체화, 멘토링, 브랜딩, 마케팅 등 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 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하고, 협업과제 분야는 지역의 새로운 가치 창출 및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과제에 소요되는 자금을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로 4회 차를 맞이하는 본 사업은 기존사업과 지원요건에 변화를 준 것이 눈에 띈다. 올해부터는 신청자격이 '로컬크리에이터 정의 및 요건을 충족하는 소상공인'으로 변경되면서 7년 이내의 참가자격 요건이 삭제되어 더욱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에 예비창업가 트랙은 사업에서 제외되었고, 예비창업가 육성은 추후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통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혁신센터는 본 사업의 강원권역 담당 기관으로, 이번 공모 선정기업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교육 및 네트워킹, 홍보마케팅 지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9일,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2022년 재도전성공패키지 Re-Startup 페스티벌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재창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재도전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CES 2023(국제전자제품박람회) 혁신상을 수상한 슈퍼노바(대표 이상민) 등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32개 사와 도내 (예비) 재창업자가 참여했다. 재창업자의 재도전을 응원하는 환영사를 시작으로 아카펠라 공연, 2023년 재도전성공패키지 등 창업지원사업 설명회, 현장이벤트, 선배재창업자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고, 선배 재창업자는 ㈜애니락 이현진 대표, ㈜위스타 조정권 대표가 참석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기업가 정신과 열정으로 끈질기게 도전하는 재창업자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실패경험과 유망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재창업자의 재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2023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예비) 재창업자를 모집한다. 사업비 최대 1억 5천만 원, 투자유치 지원 등으로 구성된 사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일, 더잭슨나인스호텔 사파이어홀에서 ‘2022년 예비창업 실전투자 프로그램, 스타트업 IR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 단계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했고, 강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2년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 지원기업 30개 사와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기업 36개사 총 66개의 지원기업 중 12개의 기업을 선정하여 진행했다, 참가 기업들에게 실제 투자 현장의 반응을 전달하기 위하여, VC와 AC에서 재직 중인 현직 5명을 섭외하여 평가를 진행하였고, 우수기업은 △깁잇, △비아지아, △할로와, △랭퍼가 선발되어 각 1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받았다. 강원센터 백현 사업총괄본부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창업자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자리” 였다며, “IR 대회 이후에도 예비창업 기업들이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2월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5기는 춘천, 원주, 강릉 3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40명의 예비 마케터와 40명의 소상공인 업체를 선발한다. 예비 마케터는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접수를 진행하고, 총 120만 원의 활동비와 함께 4주의 전문 마케팅교육, 2개월의 1:1 매칭 현장실습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전문 인력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판매할 제품을 보유하고 배송 및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업체가 지원 대상이며, 향후 마케터를 통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반 E-커머스 지원과 홍보 및 관리, 원산지표기법 교육 등의 온라인시장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1~4기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을 수료한 마케터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마케터 심화 과정 참가자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12일 춘천 세종 호텔에서 강원권 예비창업패키지 창업기업 50개사를 대상으로 연합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권 창업기업 간 네트워킹 강화 목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지원사업설명, 성과공유, 토크 콘서트,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었다. 성과 공유회에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에듀캔버스(대표 이에렌), 업타운(대표 조현우), 페스티벌온(대표 김재한)의 발표가 있었으며, 선배창업기업 토크 콘서트는 2021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졸업기업인 영양제프렌즈(대표 조성하)와 프리피엘에스(대표 조성호) 대표가 강연을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창업기업은 “지역 내 창업자들뿐만이 아니라 선배기업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강원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창업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며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룩인사이트가 ‘스파크랩 20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IBK 창공 혁신창업기업 마포 10기 프로그램’에 동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룩인사이트는 동아에스티 출신의 Founder와 현직 약사인 Co-founder가 현 의약품 유통 산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약 3,000여 개의 도매상에 분산된 의약품 불용재고를 통합 전산망으로 모아 즉시 소진 가능한 약국과 연결하여 거래를 유도하는 국내 유일 서비스 플랫폼 “약올려”를 개발하여, 지난해 강원혁신센터의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비즈니스 모델을 빠르게 사업화로 성장시킨 유망한 창업기업이다. 이번 선정된 프로그램을 통해 ㈜룩인사이트는 포트폴리오 기업 가치가 약 7.9조에 달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으로부터 멘토쉽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300명 이상의 포트폴리오 창업자로 구성된 알럼나이 커뮤니티 등을, IBK기업은행으로부터 중소기업 금융서비스와 중소기업 컨설팅, 국내외 네트워크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룩인사이트 가진웅 대표는 “강원혁신센터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화 역량을 갖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벤처산업 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으로 ’ 99년 이래로 올해까지 24회째 이어져오고 있다. 강원센터는 이번 수상에서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 △로컬크리에이터 전국 확산 기여 △지역 투자 활성화 △네이버 등 도 내외 기업/기관과 협업의 구심점 역할 수행 △도 내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 △강원스타트업페스티벌 등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강원센터 이기대 센터장은“강원도는 창업하기 위한 다양한 장점이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강원 지역에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들고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센터가 창업자들의 옆에서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5년 5월 11일 개소하여 중기부, 강원도, 네이버의 지원을 받으며 강원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인 강원센터는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2년도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이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재단법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d·camp와 함께 12월 7일 강원센터에서 ‘리모트 워크 프로그램 강원편’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지역과 수도권의 스타트업·VC·창업지원기관들이 한 공간에 함께 모여 하루 동안 근무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캠프와 강원센터가 함께 준비하였다. 리모트 워크 프로그램은 자유로운 장소에서 일하는 ‘원격근무’의 한 형태로, 수도권 VC 등 창업 생태계 관계자를 만나기 어렵다는 지역 스타트업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센터와 디캠프는 서울 도심에 집중되어 있는 스타트업 관련 인력과 인프라를 지역 스타트업과 연결해 그들이 접근할 수 있는 정보 및 자원의 양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센터는 밋업 프로그램(가뿐한 대담), 리모트 워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강원지역 기업들이 수도권에 집중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 로컬, 새로운 시점과 시점’을 주제로 11월 30일 속초 칠성 조선소에서 ‘2022년 강원권역 로컬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로컬 페스타’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정보를 교류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축제로, 2022년은 전국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개최한다. ‘강원권역 로컬 페스타’는 새로운 시점을 나타내는 전시공간, 발전의 시점을 나타내는 네트워크 공간으로 구성되어,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소통하며 올해를 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그려볼 예정이다. 가야금과 해금의 부드러운 선율을 연주하는 국악그룹 ‘별하’와 편안하고 울림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해서’의 문화공연으로 시작하는 이번 페스타는 우수 로컬 크리에이터(깨 로스터리 옥희방안간)의 기업소개 발표, 기조강연, 토크콘서트, 로컬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로컬 창업자의 새로운 기회, 와디즈 이야기’를 주제로 ㈜와디즈 최동철 부사장의 기조강연이 예정되어 있어 로컬 크리에이터와 크라우드펀딩의 연결고리에 대해 궁금증이 해소되고 향후 다양한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로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강원도 내 유망 창업기업의 지원사업 최종 성과점검과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2022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워크숍’ 행사를 개최하였다. 24일에는 지원사업 참여기업 25개사(초기기업 15개사, 도약기업 10개사)의 시제품 제작 등 사업수행실적 및 기업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창업보육센터,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도내 창업유관기관 실무자와 창업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이날 점검에서 참여기업 중 7개사 (주)늘품내진이앤씨, (주)네오에이블, 농업회사법인 나무와(주), 센트오브사운드, (주)코리아케미칼, (주)씨케이파트너스, (주)리틀캣은 지원사업 최우수등급의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25일에는 창업기업 간의 네트워킹 강화와 지원사업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창업기업은 그룹 네트워킹을 통해 성과 및 사업 정보 등을 공유하였고 지원사업 운영팀은 창업기업의 피드백을 통해 향후 사업 운영 및 방향성 등에 대한 개선점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대 센터장은 “해당 지원사업을 무사히 졸업한 참여기업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도내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도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연계를 위한 ‘2024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고 투자를 통한 성장 기회까지 제공하는 투자연계 사업이다. 올해는 10개 사 내외를 선정하는데, 우수한 기술이나 제품을 보유한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총 2,000만 원 상당의 상금뿐만 아니라 3개월간의 투자 분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및 기업분석보고서 작성을 지원한다. 또한, 인천센터가 추진하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등과 연계한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 기업 중 우수 기업 1개사에는 1억 원 이상의 투자 확약 및 TIPS 프로그램 연계 추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 기업 중 상위 3개 사에는 본 사업 종료 후 2년 내 1회에 걸쳐 빅웨이브IR 서류평가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한섭 센터장은 “발굴 기업을 대상으로 후속투자 및 글로벌 진출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은 올해로 사업 추진 6년 차를 맞
사진 : 2024 강원 창업세미나’를 진행하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 오른쪽)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원주 오키드호텔 2층 연회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창업지원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강원 창업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세미나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 창업 생태계의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임팩트 투자와 테크 트렌드를 주제로 이학종 소풍벤처스 파트너가 ‘강원에 투자하는 이유’, 최재홍 가천대학교 교수가 ‘CES&MWC 2024로 보는 현재와 미래기술 동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춘천 소재 테크 스타트업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전창대 더픽트 대표와 김민철 피드백 루프 대표가 각각 ‘실감 콘텐츠 산업의 이해와 지역 청년창업 사례’, ‘시작이지만 끝은 아닙니다’를 주제로 실제 창업 경험을 통한 사업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로컬 창업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양재국 영월군청 팀장의 ‘지역기관 창업지원 사례’와 조희정 더가능연구소 부대표의 ‘로컬 창업 국내외 트렌드’ 강연 이후 도내 스타트업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윤승
사진 : 좌측부터 디오리진 정재식 대표, 밀리언볼트 맹주공 대표 디오리진은 밀리언볼트와 ‘IP 콘텐츠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디오리진 정재식 대표, 조민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밀리언볼트 맹주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 소재 밀리언볼트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IP 콘텐츠 영향력 확대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양측 핵심 IP 자산의 지속적인 가치 제고를 위한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디오리진과 밀리언볼트는 △애니메이션 및 영상화 등 핵심 IP 포트폴리오 활용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고부가가치 IP 비즈니스 발굴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교류 및 확장 △주요 국가별 IP 파이프라인 구축 등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영향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업무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로 디오리진은 자사 멀티유저블 IP 콘텐츠의 영상화 및 캐릭터 부문 글로벌 사업 전개에 탄력을 얻게 됐으며, 밀리언볼트는 IP 기획 및 소싱 등 디오리진의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확장된 시장을 겨냥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너지 창출을 위한
피스 미디어 기업 스페이스애드가 프리아이콘(Pre-ICON)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스페이스애드는 3년 간 30억 원의 신용보증과 함께 방송(유튜브 포함) 연계 및 광고비 지원 등을 통한 홍보역량 강화와 경영지원 및 기술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진행하는 프리아이콘 기업 선정은 고성장 진입 초기 단계 및 혁신아이콘 선정 직전 단계에 있는 창업 2년에서 10년 이내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신용보증기금이 기술성 및 혁신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성장 단계별 스케일업 프로그램 중 일환이다. 2017년에 설립된 스페이스애드는 CBD, GBD, YBD, BBD(이하 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한 연면적 9,000평 이상의 프라임오피스 빌딩에 프라임오피스 미디어를 설치/운영한다. 지난 4월에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 아셈타워에 65인치 2단 미디어 포함 총 33기의 미디어 설치를 완료했다. 이외에도 광화문 콘코디언 빌딩, 여의도 파크원(parc.1), 판교 테크원타워 등 서울/수도권 도심 핵심 오피스 권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을 중심으로 400개 이상의 빌딩과 계약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알토스벤처스를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인간과 동일하게 소통하며 영어를 가르쳐주는 AI 화상 영어 회화 서비스 ‘맥스 AI’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람과 동일한 가상인간이 음성 위주의 교육을 넘어, 화상 수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만든 영어 회화 과외 수업이다. 맥스 AI는 초개인화된 맞춤형 영어과외를 구현한다. 지난 수업의 대화를 모두 기억해 이를 기반으로 프라이빗한 영어 대화를 이끌어 준다. 짜인 각본처럼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대답에 따라 AI 원어민 선생님이 학습자에게 반응을 한다. 대화에 맞춰 입모양이 움직이는 것은 물론, 몸짓 또한 다변화되어 실제 외국인과 화상 통화를 하는 듯한 생생함을 제공한다. 원어민 AI 과외의 등장으로 화상, 전화 영어 시장에 큰 변화와 성장이 예상된다. 원어민 영어 수업 시 외국인 선생님이 한국말을 이해하지 못해 초보자들이 수업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과 달리, 맥스 AI는 학습자가 한국어로 답해도 이를 이해해 수업과 대화가 끊김 없이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다. 학습 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코멘트와 대화기록, 한국어 자막도 제공한다. 맥스 AI는 전화영어뿐만 아니라 외국인 선생님을 부족한 지방의 공교육 및
사진 : 컴업 2024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 단체 사진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컴업 2024’를 오는 12월 11일과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코스포는 8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컴업 2024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을 열고 행사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컴업 2023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전반적인 운영 계획과 프로그램별 기획 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컴업 2024는 지난 행사를 통해 구축한 전 세계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협력체계를 활용,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엑스로 행사 장소를 이전하고 기존 3일에서 양일간 개최로 변경해 참관객 대상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인다. 또 스타트업 및 생태계 관계자 중심이었던 타깃 참관객을 예비창업가와 일반 대중까지 확장한다. 국가관이나 스타트업 부스 운영은 물론 기업들의 신제품 발표 쇼케이스, 오픈마이크, 채용 연계 등 프로그램을 다변화해 행사 스펙트럼 확장은 물론 창업 열기도 북돋운다. 글로벌 생태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도 고도화한다. 우선 자체 개
서울특별시와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에서 트리플에스 데모데이에 참여할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하기 위한 ‘트리플에스 IR DAY’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 트리플에스 투자유치 프로그램은 서울 스타트업 스케일업(Seoul Startups Scale-up) 프로그램의 약자로 캠퍼스타운 보육기업 및 대학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가능성을 제고하고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의 캠퍼스타운 보육기업 또는 대학 창업지원기관으로부터 창업 보육을 받은 이력이 있는 창업기업이다.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대상으로는 △투자유치 전략 특강 △BM 점검 컨설팅 △IR DECK 고도화 컨설팅 △IR DAY 등이 제공된다. IR DAY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발된 10개 사는 서울시 창업지원시설 통합 데모데이인 트리플에스(SSS+) 데모데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트리플에스(SSS+) 데모데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3개 기업에는 총 1000만 원의 상금과 1억 원의 투자 검토 기회를 제공한다. 이현광 센터장은 “트리플에스 IR DAY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상반기 출자사업 운용사를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출자사업은 총 116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결성 목표액은 출자금액의 10배수인 1,160억 원이다. 이는 인천센터가 2021년부터 출자사업을 운영해 온 이래로 가장 큰 규모이다. 주요 출자 분야는 △벤처기업 △벤처창업(창업 초기) △청년창업 △초격차이다. 출자 분야는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된 투자사는 출자액의 3 배수를 인천 지역에 의무 투자해야 하는 조건부 출자인데, 인천에 본사를 둔 투자사의 경우에는 의무 투자가 2 배수로 완화된다. 인천빅웨이브모펀드는 인천시 재원 600억 원을 활용하여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21년도에 조성한 지자체 주도형 모펀드 사업이다. 인천센터가 위탁 운영을 맡고 있으며, 인천 관내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마중물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 산업 정책에 맞춘 벤처기업, 청년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출자사업을 추진하여 2023년 기준 27개 조합 7,284억 원 펀드 조성을 완료하였으며, 인천 기업을 위해 확보한 투자 마중물 860억 원 중 387억 원의 투자가 진행되었다. 이한섭 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