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주)삼쩜일사 웹사이트 :http://www.kamibot.com/default.php 아이디어마루
창업은 마라톤이다, 준비는 길고 훈련은 철저하게 해야- 올커니(주) 대표 최길윤 -생활 속에서 가지고 있던 불편함과 위생 개선의 아이디어를 올커니 청결칫솔의 제품화로 완성한 최길윤 대표가 있습니다. 그의 사무실에는 창조경제타운의 우수특허공모전에서 1위에 선정됐음을 보여주는 커다란 패널이 걸려있습니다. 아이디어는 최길윤 대표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사무실 한쪽에 일렬로 전시되어 있는 올커니 제품들을 완성시킬 수 있었던 원인으로 그는 창조경제타운과의 인연을 꼽았습니다. 최길윤 대표를 만나 그 인연의 시작과 지금을 물어보았습니다. 올커니(주)의 최길윤 대표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올커니(주)의 대표 최길윤이라고 합니다. Q. 올커니는 어떤 회사인가요?올커니는 청결칫솔 올커니라는 아이디어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올커니 칫솔은 창조경제타운의 우수특허공모전에서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올커니 주식회사는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Q. 올커니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제가 15년 전에도 창업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는 잘되지 않았죠. 그 이후 새로운 아이디어와
사업도 욕심도 작게 시작해라- 비빅(주) 대표 강세원 -창조경제타운에서 지원받은 ‘거꾸로 스마트 정리함’, 그리고 청년창업사관학교로부터 지원받은 ‘스포테이블’까지 두 개의 아이디어 상품을 들고 비빅(주)을 창업한 강세원 대표. 이번 창업이 벌써 그의 두 번째 창업이라고 합니다. 그가 말하는 첫 번째 창업의 실패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너무나 원대했던 꿈과 성공 욕심의 크기에 비해 사전 준비와 경험은 많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실패한 첫 번째 창업과 안정적인 출발을 해낸 지금의 두 번째 창업의 가장 큰 차이는 그사이 쌓은 경험과 정부 기관의 지원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고, 기대하지 않았던 정부 기관의 문을 두드린 후 그의 창업 가도에는 큰 변화가 왔습니다. 비빅(주)의 강세원 대표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창조경제타운 청년창업사관학교 5기로 졸업했습니다. 현재 비빅(주)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Q. 비빅은 어떤 회사인가요?비빅은 기존하는 제품을 만드는 대신 소비자에게 필요하지만, 아직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제품을 고민합니다. 소비자의 생활 패턴을 지속적으로 관찰해서 그 안에서 조금 더 편리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디고고 크라우드 펀딩 1,501% 달성 , 성공 모금 금액US$1,334,991 제조사 :해보라 웹사이트 :http://ripplebuds.com/ 아이디어마루
제조사 :iBright 웹사이트 :http://www.ibright.co.kr/ 아이디어마루
제조사 :허니스푼 웹사이트 :http://www.honeyspoon.co.kr/ 아이디어마루
제조사 ;웨이웨어러블 웹사이트 :http://wayskin.com/ 아이디어마루
생활 속 불편, 아이디어로 변신하다흡착식 샤워 용품 리필 용기 ‘샤플(SHAPL)’ 우리는 창업을 한다고 하면 뭔가 거창한 제품이나 아이디어를 떠올리려 합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정말 필요한 제품을 편리한 방법으로 개선한 것이야말로 소비자들을 위한 진정한 아이디어 상품이 아닐까요? 스타트업인 샤플(SHAPL)은 남녀노소는 물론 한국을 넘어 세계의 어느 누구나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개발했습니다. 샴푸, 바디로션, 스크럽 등 샤워 용품을 담을 수 있는 흡착식 용기인데요. 작은 생필품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 있는 진창수 대표를 만나보았습니다. 샤플(SHAPL) 진창수 대표디자인 전공, 이라크 파병, 창업가로 발돋움진 대표는 대학교에서 제품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꿈꾸던 전문 경영인이 되기 위해 선택한 과였죠. 흔히 생각하는 경영학과가 아닌 디자인을 전공한 것은 시각적 표현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디자인 비즈니스에 관심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죠.이렇듯 학창 시절에 품었던 경영인의 꿈은 군대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병영 생활 중 겪은 불편함을 계기로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했다고 하는데요.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
파력에너지, 환경을 생각하다도서 지역 디젤 발전을 대체하는 파력발전장치 ‘INWave’ 현재 우리나라의 132개 섬은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지역입니다. 경유차에 들어가는 디젤 엔진을 돌려 발전기를 통해 전기를 만들어 쓰는 곳이죠.사람이 얼마 살지 않는 작은 섬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드는데요, 지난 15년간 62개 섬에 전기를 공급하면서 한전은 1조원이 넘는 적자를 떠안았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인진은 섬의 풍부한 파력을 이용해 경제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파력발전장치, INWave를 개발했습니다.에너지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 가장 즐겁다는 성용준 대표를 만나 조금은 생소한 파력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인진 성용준 대표 파력에너지, 어디까지 왔니? 파력은 우리에게 생소합니다. 밀물과 썰물의 차이에 의해 생기는 에너지인 조력과 달리, 파력은 파도의 폭 1m 안에 들어있는 에너지(kW)를 말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파력의 부존량은 세계 전력 수요의 2배인 2TW(Terawatt)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원자력 발전소가 2,000개 정도 있어야 생산되는 에너지의 양이라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하지만 파력은
제조사 : ㈜아라움 웹사이트 : 아이디어마루
제조사 : (유)지숨 웹사이트:http://www.ezisum.com/ 아이디어마루
제대로 간 좀 볼까?자동으로 음식 간 맞춰주는 ‘전자 염도 조절시스템’요리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간을 맞추는 일입니다. 음식을 만들 때마다 매번 적정 염도로 간을 맞추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요. 특히나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간을 과하게 해 건강을 해치는 일도 종종 있는데요. ㈜이노체카 김종만 대표가 개발한 '전자 염도 조절 시스템'은 적정한 염도로 음식의 간을 쉽게 조절하는 기능을 갖춰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 데 무척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이노체카 김종만 대표"음식 맛, 일정하게 유지할 수 없을까?"염도 조절 기능으로 건강 관리에 탁월한 제품인 '전자 염도 조절 시스템'은 김종만 대표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아이디어입니다. 그는 동원산업 해양 사업 본부 트롤팀 등 식품 외식 산업 분야에 몸담으며 10년 넘게 식자재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아왔는데요. 지난 2010년에 퇴사하여 제2의 인생을 설계하며 외식업을 시작했습니다. "음식 맛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일이 무척 어려웠어요. 시중에 나온 염도기를 사용해 봤지만 제가 목표 염도를 추정해 소금을 조금씩 넣으며 맛을 보고 염도기를 계속 확인하는 일을 반복하려니 무척 번거롭더라고요. 시간도 많이
제조사 : 망고슬래브 주식회사 제조사 : http://www.mangoslab.com/n/ 아이디어마루
제조사 : 엔젤아로마스토리 웹사이트 :http://www.angelaromastory.com/ 아이디어마루
정부 지원 프로그램에서 공신력을 차근차근 쌓아라 - 삼십구도씨(주) 대표 우승원 -성공의 아이디어는 창의성에서 나오기도 하지만, 주변의 어려움과 불편함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따뜻한 연민에서도 나옵니다. 섭씨 39도의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기업 삼십구도씨의 시작은 그러한 관찰과 연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과도한 비용과 어려운 기술 앞에 좌절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영상을 촬영, 중계, 편집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릴레이(LILAY)’를 개발한 삼십구도씨. 최근 크라우드 펀딩에서 1억 472만 원을 달성하고 지역축제를 생중계하면서 기술성과 경제성을 인정받은 릴레이는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기분 좋은 소란의 주인공 삼십구도씨의 우승원 대표를 만났습니다. 삼십구도씨의 우승원 대표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경희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물리학을 복수 전공했습니다. 졸업 후 개발자로 5년 정도 일했고, 학교에 있던 동안 학교 방송국에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PD로도 5년 정도 일했습니다. 최근에는 개발자로 다시 돌아와 ‘릴레이(LILAY)’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삼십구도씨’를 설립하였습니다. Q. 삼십구도씨는 어떤 회사인가요?삼십구도씨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연계를 위한 ‘2024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고 투자를 통한 성장 기회까지 제공하는 투자연계 사업이다. 올해는 10개 사 내외를 선정하는데, 우수한 기술이나 제품을 보유한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총 2,000만 원 상당의 상금뿐만 아니라 3개월간의 투자 분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및 기업분석보고서 작성을 지원한다. 또한, 인천센터가 추진하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등과 연계한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 기업 중 우수 기업 1개사에는 1억 원 이상의 투자 확약 및 TIPS 프로그램 연계 추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 기업 중 상위 3개 사에는 본 사업 종료 후 2년 내 1회에 걸쳐 빅웨이브IR 서류평가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한섭 센터장은 “발굴 기업을 대상으로 후속투자 및 글로벌 진출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은 올해로 사업 추진 6년 차를 맞
사진 : 2024 강원 창업세미나’를 진행하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 오른쪽)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원주 오키드호텔 2층 연회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창업지원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강원 창업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세미나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 창업 생태계의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임팩트 투자와 테크 트렌드를 주제로 이학종 소풍벤처스 파트너가 ‘강원에 투자하는 이유’, 최재홍 가천대학교 교수가 ‘CES&MWC 2024로 보는 현재와 미래기술 동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춘천 소재 테크 스타트업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전창대 더픽트 대표와 김민철 피드백 루프 대표가 각각 ‘실감 콘텐츠 산업의 이해와 지역 청년창업 사례’, ‘시작이지만 끝은 아닙니다’를 주제로 실제 창업 경험을 통한 사업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로컬 창업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양재국 영월군청 팀장의 ‘지역기관 창업지원 사례’와 조희정 더가능연구소 부대표의 ‘로컬 창업 국내외 트렌드’ 강연 이후 도내 스타트업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윤승
사진 : 좌측부터 디오리진 정재식 대표, 밀리언볼트 맹주공 대표 디오리진은 밀리언볼트와 ‘IP 콘텐츠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디오리진 정재식 대표, 조민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밀리언볼트 맹주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 소재 밀리언볼트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IP 콘텐츠 영향력 확대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양측 핵심 IP 자산의 지속적인 가치 제고를 위한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디오리진과 밀리언볼트는 △애니메이션 및 영상화 등 핵심 IP 포트폴리오 활용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고부가가치 IP 비즈니스 발굴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교류 및 확장 △주요 국가별 IP 파이프라인 구축 등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영향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업무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로 디오리진은 자사 멀티유저블 IP 콘텐츠의 영상화 및 캐릭터 부문 글로벌 사업 전개에 탄력을 얻게 됐으며, 밀리언볼트는 IP 기획 및 소싱 등 디오리진의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확장된 시장을 겨냥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너지 창출을 위한
피스 미디어 기업 스페이스애드가 프리아이콘(Pre-ICON)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스페이스애드는 3년 간 30억 원의 신용보증과 함께 방송(유튜브 포함) 연계 및 광고비 지원 등을 통한 홍보역량 강화와 경영지원 및 기술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진행하는 프리아이콘 기업 선정은 고성장 진입 초기 단계 및 혁신아이콘 선정 직전 단계에 있는 창업 2년에서 10년 이내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신용보증기금이 기술성 및 혁신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성장 단계별 스케일업 프로그램 중 일환이다. 2017년에 설립된 스페이스애드는 CBD, GBD, YBD, BBD(이하 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한 연면적 9,000평 이상의 프라임오피스 빌딩에 프라임오피스 미디어를 설치/운영한다. 지난 4월에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 아셈타워에 65인치 2단 미디어 포함 총 33기의 미디어 설치를 완료했다. 이외에도 광화문 콘코디언 빌딩, 여의도 파크원(parc.1), 판교 테크원타워 등 서울/수도권 도심 핵심 오피스 권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을 중심으로 400개 이상의 빌딩과 계약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알토스벤처스를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인간과 동일하게 소통하며 영어를 가르쳐주는 AI 화상 영어 회화 서비스 ‘맥스 AI’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람과 동일한 가상인간이 음성 위주의 교육을 넘어, 화상 수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만든 영어 회화 과외 수업이다. 맥스 AI는 초개인화된 맞춤형 영어과외를 구현한다. 지난 수업의 대화를 모두 기억해 이를 기반으로 프라이빗한 영어 대화를 이끌어 준다. 짜인 각본처럼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대답에 따라 AI 원어민 선생님이 학습자에게 반응을 한다. 대화에 맞춰 입모양이 움직이는 것은 물론, 몸짓 또한 다변화되어 실제 외국인과 화상 통화를 하는 듯한 생생함을 제공한다. 원어민 AI 과외의 등장으로 화상, 전화 영어 시장에 큰 변화와 성장이 예상된다. 원어민 영어 수업 시 외국인 선생님이 한국말을 이해하지 못해 초보자들이 수업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과 달리, 맥스 AI는 학습자가 한국어로 답해도 이를 이해해 수업과 대화가 끊김 없이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다. 학습 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코멘트와 대화기록, 한국어 자막도 제공한다. 맥스 AI는 전화영어뿐만 아니라 외국인 선생님을 부족한 지방의 공교육 및
사진 : 컴업 2024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 단체 사진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컴업 2024’를 오는 12월 11일과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코스포는 8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컴업 2024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을 열고 행사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컴업 2023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전반적인 운영 계획과 프로그램별 기획 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컴업 2024는 지난 행사를 통해 구축한 전 세계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협력체계를 활용,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엑스로 행사 장소를 이전하고 기존 3일에서 양일간 개최로 변경해 참관객 대상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인다. 또 스타트업 및 생태계 관계자 중심이었던 타깃 참관객을 예비창업가와 일반 대중까지 확장한다. 국가관이나 스타트업 부스 운영은 물론 기업들의 신제품 발표 쇼케이스, 오픈마이크, 채용 연계 등 프로그램을 다변화해 행사 스펙트럼 확장은 물론 창업 열기도 북돋운다. 글로벌 생태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도 고도화한다. 우선 자체 개
서울특별시와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에서 트리플에스 데모데이에 참여할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하기 위한 ‘트리플에스 IR DAY’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 트리플에스 투자유치 프로그램은 서울 스타트업 스케일업(Seoul Startups Scale-up) 프로그램의 약자로 캠퍼스타운 보육기업 및 대학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가능성을 제고하고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의 캠퍼스타운 보육기업 또는 대학 창업지원기관으로부터 창업 보육을 받은 이력이 있는 창업기업이다.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대상으로는 △투자유치 전략 특강 △BM 점검 컨설팅 △IR DECK 고도화 컨설팅 △IR DAY 등이 제공된다. IR DAY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발된 10개 사는 서울시 창업지원시설 통합 데모데이인 트리플에스(SSS+) 데모데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트리플에스(SSS+) 데모데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3개 기업에는 총 1000만 원의 상금과 1억 원의 투자 검토 기회를 제공한다. 이현광 센터장은 “트리플에스 IR DAY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상반기 출자사업 운용사를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출자사업은 총 116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결성 목표액은 출자금액의 10배수인 1,160억 원이다. 이는 인천센터가 2021년부터 출자사업을 운영해 온 이래로 가장 큰 규모이다. 주요 출자 분야는 △벤처기업 △벤처창업(창업 초기) △청년창업 △초격차이다. 출자 분야는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된 투자사는 출자액의 3 배수를 인천 지역에 의무 투자해야 하는 조건부 출자인데, 인천에 본사를 둔 투자사의 경우에는 의무 투자가 2 배수로 완화된다. 인천빅웨이브모펀드는 인천시 재원 600억 원을 활용하여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21년도에 조성한 지자체 주도형 모펀드 사업이다. 인천센터가 위탁 운영을 맡고 있으며, 인천 관내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마중물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 산업 정책에 맞춘 벤처기업, 청년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출자사업을 추진하여 2023년 기준 27개 조합 7,284억 원 펀드 조성을 완료하였으며, 인천 기업을 위해 확보한 투자 마중물 860억 원 중 387억 원의 투자가 진행되었다. 이한섭 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