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wdfunding 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많은 이점이 있다. 만약 그들을 신용할 수 없는 경우에 당신의 돈을 낭비할지도 모른다.당신의 캠페인을 위해 현명하게 선택하기 위해 이 단계들을 살펴봐야 한다. 크라우드 펀딩 에이전시를 고용하기 전에 무엇을 물어야 합니까? 평균 투자 수익률 (ROI)과 함께 그들이 진행한 캠페인 수, 그리고 이 8 가지 다른 질문대해 물어본 후 캠페인에 고용해야 한다. 크라우드 펀딩 마케팅 대행사를 고용할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 이상적으로는 ROI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 출시 전에도 캠페인을 진행해야 한다. 프로모션의 목적은 캠페인의 최대 노출을 확보하는 것이다.빨리 할수록당신과 당신의 캠페인에 더 좋다. 캠페인 홍보를 위해 어떤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가? 5년 이상 이 분야의 일원이었던 우리는귀하의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홍보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와 에이전시의 목록을 정리했다. 캠페인 홍보를 위해 외부 크라우드 펀딩 마케팅 대행사를 사용하면 실제로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그러나, 그들의 신뢰성에 대한 초기 조사를 하지 않고 어떤 서비스라도 고용하는 것은 당신을 곤혹스럽게 할 수 있다.이러한 서비스와
잉카솔루션은 다년간 개발한 케이블 정리기 ‘감끼(gamkki)’를 출시하고 동시에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Indiegogo)에서 크라우드 펀딩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감끼는 체적 적응형 케이블 정리기로서 대소 장단의 케이블에 적응해 최소형으로 깔끔하게 감을 수 있다. 정리 후 쉽게 잠그고 풀 수 있어 케이블 정리, 휴대, 사용, 보관이 매우 편리하다. 케이블 롤 정리, 다발 정리, 케이블 홀더는 물론 각종 걸이, 고리 등의 역할도 가능하다. 칼이나 가위로 잘라 다양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감끼는 △플렉시블 몸체 △탄성 고리 △360도 회전 케이블 이완 방지장치 △원 터치 잠금/해제장치 등 스마트 한 기능들로 구성되었다. 이 제품은 이어폰, 충전기, USB, 마우스, 노트북은 물론 TV, PC와 주변의 복잡한 케이블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헤어 드라이기, 믹서기, 전기장판, 선풍기, 히터, 에어컨 등 모든 가전 케이블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10m 동축케이블, 전화선, 멀티탭, 입간판, 전등 등 매우 길거나 굵은 케이블도 쉽게 정리한다. 우리 생활 주변의 모든 케이블을 쉽고 안전하게 사용, 정리, 보관해준다. 감끼는 입간
잇텐스의 바닥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변경 가능하다 엑스퍼넷이 지난 7일 미국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에서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접시 ‘잇텐스(EATENSE)’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잇텐스는 기존 접시의 한계를 깨고 사물인터넷, 디스플레이 기술과 주방용품과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스마트 접시로 접시 디자인을 소비자가 원하는 모양으로 바꿀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 접시 잇텐스는 바닥에 있는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블루투스 또는 와이파이로 연결, 식사하는 상황에 맞게 콘텐츠를 변경할 수 있다. 다양한 접시 패턴 이미지뿐 아니라 동영상도 작동, 다양한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00% 방수 처리로 설거지에 어려움이 없으며 무선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스마트 접시 잇텐스는 사업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IoT 기술과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접시가 이처럼 스마트 형태로 완벽하게 구현된 것은 최초다. 해외에서 유사 제품 몇 가지가 소개된 바 있지만, 제대로 상용화로 이어지지 못했다. 하지만 엑스퍼넷은 그간의 연구로 상용화의 길을 열었으며 스마트 식기 및 이의 충전 장치에 대한 특허 등록(등록 번호 10
이미지 제공 :유브이알 VR 전문 스타트업 유브이알이 스마트 하드웨어 기기 ‘피보(Pivo)’로 킥스타터(Kickstarter)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유브이알이 킥스타터 론칭 이후 15시간 만에 목표금액인 2만 5000 달러 펀딩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는 9만 달러를 넘어선 상태다. 특히 킥스타터가 자체 선정하는 ‘프로젝트 위 러브(Project We Love)’에 선정, 메인에 노출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피보는 ‘나만의 스마트한 촬영 기사’를 콘셉트로 한 스마트 하드웨어 기기다. 스마트폰과 결합해 누구나 편하게 자신만의 개성 있는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하드웨어와 앱이 연동돼 있다. 하드웨어는 좌우 360도로 회전이 가능한 스마트 전동 로테이터다. 전용 앱을 통해 블루투스로 모터의 회전을 제어하며 다양한 촬영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앱에는 안면, 사물 인식 기능이 장착돼 있다. 콘텐츠 창작자가 이동 중에도 쉽게 촬영할 수 있다. 타임랩스, 360도 사진 촬영, 더블 테이크, 50/50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12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RF 리모컨을 통해 회전 조절도 가능하다. 회전 테이블을 결합하면
미스틱(Mystic)은 베이징 기반의 스타트업 에어랑고(Airlango)사의 개발 예정 드론으로, 별도의 촬영 기술 없이 최고의 영상 및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AI에 의한 다양한 촬영 모드가 탑재된 무인 항공기이다. 미스틱(Mystic)은 3D 추적을 통해 무인 항공기가 자율적으로 사물을 추적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자동 운전 차량에서 사용되는 최첨단 모션 인텔리전스로 이 기술을 이용하여 물체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장애물을 피하게 한다. 또한 제스처 컨트롤이 가능하며 각 포즈를 특정 명령으로 인식하고 지시 사항을 따라 앞뒤로 움직이며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Mystic은 최대 6 가지 제스처를 지원하는 최초의 무인 항공기이다. 미스틱(Mystic)의 사파리 모드에서는 AI가 지정된 경로를 따라 비행하면, 적절한 시간에 올바른 사진을 찍게 하여 관심 있는 대상(예: 동물, 식물, 사람, 차량 및 기타 물체를 인식하여)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프레임을 만들게 한다. 미스틱(Mystic)은 최대 비행시간은 30 분이며 스마트폰 또는 제어 장치로 최대 200m로 리피터를 사용하면 최대 800m까지 가능하다. 또한 고속 충전으로 50 분 만에 완전 충전되며, 중량
마모 된 충전 케이블을 고치는데 사용 1000 가지의 다양한 이용 방법 FixIts ™는집이나 또는 작업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플라스틱 막대로 어떤 방법 , 모양 또는 형태로든 성형이 가능하며 재사용이 가능하다. FixIts ™스틱을 뜨거운 물에 담그면 부드럽고 유연 해지며 (60° C 또는 140° F : 권장온도) 원하는 모양으로 성형할 수 있다. FixIts는 경화 시간이 필요하지 않는다. FixIts ™는 열가소성 수지의 주요 이점을 이용하여 반복 가열, 냉각, 성형 및 가열할 수 있어 재사용할 수 있을뿐 만 아니라 낭비를 줄이고 필요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플라스틱 자체도 생분해 성 재료로 퇴비화 할 수 있다. FixIts ™는 창업자인 Chris가 2000 년에 처음으로 플라스틱에 관한 책을 연구하면서 FixIts ™ 소재를 발견했으며 플라스틱 사용 및 일회용 제품의 사용의 대안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Chris는 제품 폐기보다는 수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목표로 소비자 제품에 직접 사용 가능한 FixIts ™를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FixIts ™는 현재 Kickstarter 캠페인 모금을 성공
사진: 만능 양조기계Pico U image credit :Pico Brew 피코 유(Pico U)는 Pico Brew가 특허받은 정밀 양조 기술을 활용하여 만든 세계 최초의 유니버설 크래프트 음료 양조 장비로 Pico U는 커피, 차 및 콤부차(kombucha), 우유 기반 음료, 요구르트, 예르바 마테(yerba mate), 오르차타 (horchata), 드라이 소다뿐만 아니라 수제 맥주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수제 음료를 양조한다. Pico U는 피 코브로(Pico Brew)의 독특한 정밀 시간, 온도 및 유체 흐름 제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단일 기기로 하루 종일 고품질 음료를 양조할 수 있다. 피코브루(Pico Brew)사 의 최고 경영자인 빌 미첼 박사는 "맥주 양조는 매우 힘든 작업으로 세계 최초의 수제 맥주 양조 기계를 개발할 때, 맥주를 정확하게 생산하기 위해 정확한 공정 제어를 보장해야 했고, 이 획기적인 양조 기술로 저렴한 가격대에서 이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다. "라고 말했다. Pico U는 2019년 1분기에 미국 내 소매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 리테일 가격 $249-$299) Pico U는 $169-$189 가격으로 지난 5월
images :Cheerble Technology via Kickstarter 바빠서 반려견과 놀아주지 못하는 반려견 소유자를 위해 만들어진 반려견용 스타트 토이 '위키드본(Wickedbone)'은세계 최초의 완전히 상호 작용하는 스마트한 장난감으로 앱을 통해 언제든지 Wickedbone을 제어할 수도 있다. 위키드본(Wickedbone)은반려견 행동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한 장난감이며,FDA 인증 소재로 만들어져 안전하고 내구성 있고 부드럽다. 위키드본 (Wickedbone)의 제조사는 "이 장치가 반려견과 함께 놀면서 편안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충분히 부드럽고 안전하고 강한 물질로 만들어졌다"고 강조하며, "이 똑똑한 개 완구가 반려견의 불안과 건강 및 행동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라고 말한다. Wickedbone은 현재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킥스타터 페이지 링크http://kck.st/2raMyh6
Sundots는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세계 최초의 씹어먹는 구미젤리(Gummy)이다. 자외선은 피부암과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바르는 선 크림은 올바르게 도포 (약 따위를 겉에 바르다 )되거나 지나치게 많은 피부 노화 UVA 자외선을 통과시켜 주어서 피부 보호를 위해서는 충분하지 않은 현실이다. Sundots를 매일 비타민처럼 섭취하면 피부 세포가 자외선에 잘 견디는 능력을 강화시켜 햇빛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보호해주어 피부는 항상 보호를 받을 수 있다. Sundots는 해로운 자외선과 싸울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방법이다. 하버드의 피부과 연구원에 의해 개발된, Sundots는 에콰도르산 자외선 차단제를 지원하는 양치 추출물 인 polypodium leucotomos를 30 년 이상의 연구를 기반으로 출시되었다. Sundots는 100% 식물 기반의 자외선 보호 및 젊음의 피부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씹어먹는 구미젤리(Gummy)이다. Sundies는 현재 인디고고 (Indiegogo)에서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캠페인 목표를 510% 달성 중이다. 인디고고 캠페인 URL :http://115.go2.fund/sundots About Team 크리스 톨스
소위 월급제인 ‘샐러리’(salary)로 급여를 지급하는 직원은 타임카드가 필요 없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역시 오버타임이 면제되지 않는 직원이라면 월급제를 받는 직원도 타임카드 작성이 요구된다. 월급제라 하더라도 하루 8시간 이상, 주 40시간 이상 일한 것은 모두 오버타임이 적용돼 1.5배 임금을 월급과는 별도로 지급해야 한다. 그런데 직원들에게 연봉 즉 샐러리로 임금을 지급하는 일부 한인 고용주들의 잘못된 노동법 상식으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많은 고용주들이 종업원에게 1년에 고정된 연봉으로 임금을 지불하면 오버타임을 페이 하지 않아도 되고 페이스텁 (Itemized Wage Statement)을 주지 않아도 되고 타임카드도 찍게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극히 예외를 제외하고는 모두 노동법 위반에 해당한다. 또한 샐러리로 임금을 지불해도 한 달에 두 번 이상 임금을 페이해야지 월급이라고 생각하고 한 달에 한 번만 임금을 주면 위법이다. 시간당이 아니라 연봉으로 임금을 지급하더라도 오버타임 근무가 발생했을 경우 반드시 종업원에게 해당 급료를 지급해야 한다. 샐러리 임금의 경우 연봉 액수를 52주로 나눈 뒤 다시 40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급료
4월 1일부터 미전국에 60개 이상의 매장을 두고 있는 패스트푸드 브랜드는 캘리포니아주 최저임금을 16달러에서 20달러로 증가해야 한다. 무려 25%가 인상되는 이 AB 1228 법안은 지난해 9월 주지사가 사인했으며 이 법안에 따르면 매장 내에 테이블이 없거나 거의 없고 식사를 하기 전에 지불을 하는 패스트푸드의 경우 같은 브랜드로 미국 내 60개 이상의 매장이 있을 경우 이 법이 적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프랜차이즈를 받아서 한 매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도 같은 브랜드를 가진 매장이 미전국내 60개 이상이면 이 법이 적용한다. 이 임금 인상으로 캘리포니아주 지역 내 3만 개 패스트푸드 체인의 직원 55만 7,000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밖에 아니라 캘리포니아 주 인구의 70%가 매주 패스트푸드를 먹기 때문에 이번 임금 인상으로 인해 가격도 올라가면 전체 주민들에게도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수많은 한인 패스트푸드 체인점과 남가주에 진출한 한국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 미전국에 60개가 넘는 체인점이 있는 와바그릴, 플레임 브로일러, 찹쌀떡넛, 아메리칸 델리, BBQ 치킨, 본촌치킨, 커피 빈, 스타
최근 들어 직원이 그만두거나 해고될 때 적절한 액수를 퇴직금처럼 지불하고 고용주를 상대로 소송을 안 하겠다는 합의서에 사인을 받는 한인 고용주들이 많아졌다. 이를 퇴직금 합의서 (severance agreement)라고 하는데 특히 사직하는 직원과 다툼이 있었을 경우 미래에 있을 수 있는 클레임이나 소송을 피하기 위해 이런 합의서를 체결한다. 많은 한인 고용주들은 퇴직금으로 얼마를 오퍼할지 궁금해한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한국처럼 퇴직금을 법적으로 주지 않아도 되고 그래서 퇴직금 액수를 고정되지 않기 때문에 퇴직하는 직원과의 협상을 통해 이 액수를 결정한다. 그리고 일정한 액수가 쌍방 사이에 오가야지 합의서로서 인정받을 수 있지 돈이 오 가지 않으면 퇴직금 합의서로서 가치가 없다. 다음은 고용주들이 고려해야 하는 퇴직금 합의서와 관련된 5가지 이슈들이다. 1. 합의서를 통해 해결되는 클레임들: 퇴직금 합의서를 통해 고용주를 상대로 클레임이나 민사소송을 제 기하지 않는다고 서명해도 여전히 종업원 상해보험 클레임과 EDD 실업수당 클레임을 제기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이 합의서에 고용주를 상대로 하는 모든 클레임들을 제기하지 않는다고 약속하지만 위 두 클레임은
고용주들은 캘리포니아주에서 회사를 그만두거나 해고되는 직원들에게 어떤 기간 동안 동종업계에서 일할 수 없다는 경쟁금지 합의서(Noncompete Agreements)를 받으면 이 직원들이 회사를 나가서 전 직장의 사업 비밀, 고객 명단, 가격 정보 같은 비밀정보들을 사용해서 동종 업계에 종사하거나 비밀정보들을 공개할 수 없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올해부터 캘리포니아주에서는 2개의 법안을 통해 이런 경쟁금지조항을 완전히 불법화시키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고용주와 직원 간의 경쟁금지 합의서(Noncompete Agreement)는 효력이 없으며, 직원이 그러한 조항에 동의한다고 해도 시행할 수 없다. 하지만 일부 고용주들은 이런 경쟁금지 합의서가 효력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종업원이 퇴사를 해서 동종업계에서 일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고용계약서에 관련 조항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국 지상사나 경쟁금지 합의서가 합법인 타주 출신 고용주들은 캘리포니아주에서 비슷한 조항을 고용계약서에 포함시키거나 직원 핸드북에 넣는다. 그래서 지난 10월, 캘리포니아에서 새로운 두 개의 법안들(SB 699과 AB 1076)이 통과되어 더욱 강력하게 경쟁금지 조항들을 처벌하고 있
캘리포니아주에서 유급병가(paid sick leave)가 실시된 지 거의 10년이 돼 가는데 아직도 유급병가법에 대해 잘 모르는 한인 고용주들이 대부분이다.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는 첫째, 사내 유급병가를 축적식 (accrual)으로 할지 일시불식(frontload)으로 할지 고용주가 결정해서 종업원들에게 알려줘야 한다. 즉, 근무한 30시간마다 1시 간 씩 유급병가를 제공할지 아니면 연초에 5일이나 40시간을 제공할지 여부는 Notice to Employee (https://www.dir.ca.gov/dlse/lc_2810.5_notice.pdf)를 통해 종업원들에게 통보해야 한다. 이 사실을 모르는 한인 고용주들이 너무 많다. 일시불 방식은 고용주가 정한 1년 첫날부터 5일 혹은 40시간의 유급 병가를 제공해 주는 방식이다. 이 1년은 회계연도가 될 수 있고 직원의 시작일 혹은 회사가 임의로 정한 날로부터 1년일 수도 있다. 축적식의 경우 채용 30일부터 축적이 시작된다. 둘째는 채용되고 나서 30일부터는 유급병가 시간이 발생하고 90일이 된 뒤부터 유급병가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사용가능한 유급병가 시간이나 날짜들을 페이스텁 (임금명세서)에 명
사진 : 오토메이트 학회 세미나에 단독 세션으로 초대된 플로틱 이찬 대표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오토메이트(Automate) 2024’ 전시에 참가해 회사의 물류로봇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선보이고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오토메이트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참가하는 북미 최대 자동화 기술 전시회다. 올해는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 Chicago)에서 개최되며, 약 800개 이상의 로봇 및 자동화 기술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기업 부스를 비롯해 전시 기간 진행되는 다양한 학회 세미나를 통해 자동화 산업 전반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알려진다. 플로틱은 단독 부스에서 회사의 자율주행 물류로봇 솔루션 플로웨어를 활용한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피킹 프로세스를 선보인다. 플로웨어는 이커머스 물류센터의 출고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피킹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돕는 로봇 솔루션이다.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 비용으로 약 6주 내에 센터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
사진)장재훈 바이셀스탠다드 금융부문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STO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 토큰증권(STO)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에서 글로벌 금융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자사 장재훈 금융 부분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K-에셋을 통한 STO 산업의 성장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해외 주요 금융사들과 투자·협업 등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J.P. 모건 등 글로벌 주요 금융기업들이 함께하는 ‘머니 20/20’은 아시아·미국·유럽에서 매년 각 1회 열리는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다. 장 대표는 한국 최초 공식 스피커로 초청을 받았다. 또 이번 연설이 큰 호응을 받으며, 전 세계 금융 스타트업 가운데 40곳만 참석할 수 있는 ‘머니 20/20 유럽’ 행사에 초청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 장재훈 금융부분 대표는 부동산·예술작품 등 특정 현물에 머무르고 있는 STO 기초자산의 범주를 △지적재산권 △수익의 흐름 △개인 신용 등 무형자산으로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타씨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 가능한 ‘퓰리처AI (Pulitzer AI)’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퓰리처AI에 홍보를 원하는 서비스, 이벤트 및 제품 관련 특징 등 몇 가지 키워드만 입력하면,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를 10초 만에 자동으로 생성한다.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퓰리처AI'는 PR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해 해외 매체용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도 지원한다. 퓰리처AI는 오픈 베타테스트 기간에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알고리즘으로 스타트업, 홍보전문회사, 정부기관, 대기업 등 B2B 사용자(Active User) 수 1,000명을 돌파했다. 스타씨드는 앞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퓰리처AI’ 서비스는 무료다. 손보미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이 인간의 창의성을 보완하며, 더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버케어는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로슈와 환자들을 위한 의약품 안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30일 전했다. 위버케어와 로슈는 지난 2022년 12월 첫 계약을 체결하고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2023년 재계약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위버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모바일 서비스 메디패스를 통해 환자들이 처방받은 로슈 약품에 대한 정보를 모바일 상에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들은 메디패스와 연동되어 있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품에 대한 복용방법, 부작용, 주의사항을 안내받게 되었다. 환자는 기존 종이로 전달받아 쉽게 손실 및 분실되었던 약 정보를 쉽고 편하게 보관하고 이를 참고할 수 있어 큰 편의를 가지게 되었다. 메디블록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환자가 중심이 되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모바일 건강정보 서비스인 ‘메디패스’와 차세대 전자 의료정보시스템(EMR)인 ‘닥터팔레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했다. 위버케어 고우균 대표는 “이번 로슈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본인이 처방받은 약에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동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우웨이팅의 전상열 창업자와 SJ투자파트너스의 차민석 부사장이 연사로 나섰다. 전상열 창업자는 나우웨이팅이 만든 새로운 시장과 엑싯(exit) 과정을 통해 창업의 배경과 비전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을 참가자들에게 공유했다. 또한 차민석 부사장은 ‘관광 레저 분야 중심의 지역 창업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관광벤처펀드 결성현황과 지원사업 활용 가이드를 전달했다. 이어지는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의 진행으로 전상열 창업자의 나우웨이팅 M&A(인수합병) 당시의 경험담을 들었으며, 차민석 부사장은 다양한 지역 투자 사례에 기반한 벤처캐피탈 운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좌담 이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자, 예비 창업자,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탐색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매월 영동벤처클
사진 : 뉴아이 김동현 대표 뉴아이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지원사업 ‘브라이트 클럽’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이트 클럽은 부산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및 지원해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양질의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지원사업이다. TAX AI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양도소득세 계산 및 컨설팅 등 자산과 관련된 세금의 AI 과세유형 판단을 대표기술로 선보인 뉴아이는 이번 2024 브라이트클럽 선정으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발급받았으며, 향후 2년간 부산시의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활동 및 복지 지원을 위한 멤버십 제도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동현 뉴아이 대표이사는 “2023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 국립부경대학교 창업보육 등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개발 및 시장성 강화에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뉴아이의 핵심사업인 TAX AI의 도약을 이뤄낸 만큼 이번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정이 기존 사업영역에서 한 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아이 :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