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2 Y Combinator 진출 지원 프로그램 ‘Y콤비네이터 익스프레스’가 데모데이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년 프로그램을 시작해 올해 본격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Y Combinator(와이콤비네이터, 이하 YC)에 도전할 스타트업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육성했다. Y콤비네이터 익스프레스는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팀을 선정한 뒤 △YC에 합격한 선배 스타트업 쿼타북, 미미박스, 미소, 센드버드, 마스오토와의 멘토링·특강 제공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스파크랩, 프라이머사제, Mind The Bridge, 캡스톤파트너스와의 특강, 1:1 멘토링을 진행했다. 또 KIC 워싱턴과 연계해 QuickCard, Hapch Apps의 특강과 멘토링을 지원했다. 올해는 YC 2023 Winter Batch에 지원할 수 있도록 스터디 세션을 따로 운영해 지원서 작성 및 피칭 영상 제작을 지원했고, 참가팀 전원이 와이콤비네이터에 지원했다. Y콤비네이터 익스프레스 참가팀은 △이노바이드(대표 국진혁, 전세계 치과와 기공소 연결 서비스) △아고스비전(대표 박기영, 지능형 로봇의
사진 : 스파크랩 15기 데모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오는 11월 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0주년 기념 데모데이인 ‘스파크랩 데모데이 엑스(SparkLabs Demoday X)’를 개최한다. 스파크랩의 데모데이는 스파크랩의 초기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약 4개월간 참여한 각 기수의 스타트업이 투자자와 기업 관계자 등의 관객 앞에서 성과와 비전을 공개하는 행사다. 스타트업에게는 투자 유치와 파트너십 등의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유망 스타트업의 초기 발굴 기회를, 업계 관계자에게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파크랩은 지난 2013년 3월 1기 데모데이를 통해 실리콘밸리 스타일의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지난 18기까지 누적 등록자 수 2만 6천여 명을 기록해온 바 있다.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스파크랩은 코로나19의 여파 때문에 치러오던 온라인 데모데이를 마치고, 3년여 만에 다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현재 19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9개의 초기 스타트업과 기존에 공개되지 않은 스파크랩 기존 포트폴리오들이 참여해 다양한 투자 단계
스파크랩이 3일 진행된 ‘제18기 온라인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4개월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거친 기업들이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 앞에서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로 미미박스, 원티드랩, 블로코, 발란 등이 데모데이 무대를 거쳐 후속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전체 포트폴리오의 생존율은 90%에 달하며, 총 기업가치 평가액은 약 7.9조 원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ESG, 콘텐츠, HR테크 총 11개 스타트업, 페이워크, 해킷(나인하이어), 소프트랜더스, 잇그린(리턴잇), 로그스택, 와이오엘(욜카고), 메타파스(솔빛), 브이아이코리아(케이즈), 이어가다(나디오), 엘로이랩(스펙트럴에이아이), 베러먼데이코리아(베러먼데이)의 사업 발표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스파크랩 김유진 대표는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서 향후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11개 혁신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데모데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엔데믹 상황 속에서 힘겨운 고비를 한차례 이겨낸 18기 기업들이 이번 데모데이를 발판 삼아 후속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
스파크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INNOPOLIS)과 손잡고 ‘강소특구 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5월 4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스파크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지역에 있는 주요 거점 기술 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지정한 R&D 특구 내에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강소특구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운영했다. 그중 구미, 군산, 나주, 울주 지역 스타트업을 선정해 서비스 및 사업 고도화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랩은 1:1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화 멘토링, 맞춤형 교육 세미나, 피칭 등을 지원해왔다. 그중 우수 성과를 보인 12개 스타트업이 선발되어 데모데이 무대에서 투자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발표를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데모데이에는, 골든크로우(주름 개선용 마이크로니들 광열패치), 닉스(비약물 수면 유도 기기), 마엇(디지털 안전 및 보건 관리 시스템), 마이어스(소비자 중심 친환경 뷰티 브랜드), 모나일렉트릭(전기차 배터리 불량 진단 솔루션), 모쓰(선박용 탄소복합재 프로펠러), 와이드브레인(D2C
스파크랩이 다음 달 3일 ‘18기 온라인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스파크랩 데모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 후 참가할 수 있다.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 스타트업과 혁신과 변화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투자자, 기업 관계자, 정부 기관, 미디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테크놀로지 동향과 업계 주요 이슈에 관한 토론까지 진행한다. 지난 17기까지 누적 등록자 수만 2만 3천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스파크랩 18기 데모데이는 지난 4개월간 액셀러레이팅을 마친, 페이워크, 해킷(나인하이어), 소프트랜더스, 잇그린(리턴잇), 로그스택, 와이오엘(욜카고), 메타파스(솔빛), 브이아이코리아(케이즈), 이어가다(나디오), 엘로이랩(스펙트럴에이아이), 베러먼데이코리아(베러먼데이) 등 ESG, 콘텐츠, HR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 11곳의 IR 발표 무대 및 업계 전문가들의 특별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날 데모데이에는 성공적인 창업과 엑싯, 스타트업 투자 전반에 걸친 경험을 가진 스파크랩 김유진, 김호민, 이한주 공동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투자 철학과 스타트업 초기 창업자를 위한 실질적인
한국사회투자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엔피프틴파트너스와 함께한 ‘JDC 제주 농식품분야 사업 확대 특화 액셀러레이팅 AgriFuture(애그리퓨처)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JDC 제주 농식품분야 사업 확대 특화 액셀러레이팅 AgriFuture 사업은 제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농업을 선도하는 농식품 스타트업 발굴 및 판로 개척, 홍보 마케팅 전문 지원을 통해 제주형 농식품 스타트업 성공 사례를 꾸준히 배출하기 위한 맞춤형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2021년 8월 총 8개 농식품 스타트업을 선정했으며, 사업 확대 지원금 총 8000만 원 △전문 경영 진단 및 액셀러레이팅 설계, 1:1 전문 분야 멘토링, 사업 확대 프로그램(시제품 제작 지원, 온·오프라인 유통 및 입점 연계, 라이브 커머스,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스타트업 전문 홍보 지원, 네트워킹 및 공공기관 프로그램 연계, 데모데이 IR 피칭 및 후속 투자 연계 등의 역량 강화 활동을 지원했다. 제주도에서 진행된 데모데이는 참여 기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기업 성장에 필요한 투자 유치 역량 확대 및 투자 유치 지원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공정씨컴퍼니
사진 : 처플레이 심사역 스쿨 1기 라이브 세션 퓨처플레이가 초기 투자심사역을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퓨처플레이 심사역 스쿨 1기를 마무리하며 데모데이를 진행했다고 14 일 밝혔다. 지난 10일 진행된 퓨처플레이 심사역 스쿨 1기 데모데이에서는 수료생들이 업계를 대표하는 VC 10개사 임원을 대상으로 최종 과제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투자 심사역으로서의 커리어 전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퓨처플레이 심사역 스쿨’은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수요에 발맞춰 이에 필요한 전문 심사역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3년 초기 투자 중심의 액셀러레이터로 출범한 퓨처플레이는 현재까지 약 180여 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육성한 경험을 내재하고 있다. 이러한 DNA를 해당 교육의 커리큘럼에 담았으며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 권오형 파트너, 최재웅 이사, 정예솔 책임 심사역 등이 해당 교육에 참여했다. 총 8주 간 진행된 이번 ‘퓨처플레이 심사역 스쿨’ 1기의 교육 커리큘럼은 투자 심사역이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부터 투자 검토 ×진행 × 투자 후 관리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전반을 다루었다. 무엇보다 투자사들이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업무의
스파크랩이 한국예탁결제원과 공동 주관하는 혁신, 창업 기업 육성 프로그램 ‘K-Camp 부산’ 3기 데모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K-Camp는 전국 비수도권 5개 지역(부산, 대전, 광주, 대구, 강원)을 거점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멘토링, 네트워킹, 투자유치 지원 등을 제공하는 혁신·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K-Camp 부산 프로그램은 스파크랩이 운영사로 선정되어,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소재의 업력 7년 미만 스타트업 중 10개 기업을 선정하여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나인하이어(채용, 지원자 관리 플랫폼), 매물모아(임대인, 공인중개사 부동산 매물 플랫폼), 베러먼데이코리아(직장인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하비풀(취미여가생활 온/오프라인 콘텐츠 플랫폼), 엔파티클(난치성 대장질환 치료 입자/캡슐 제조), 이노플라즈텍(건식 플라스마 표면처리기술을 통한 탄소 나노튜브 분말 제조), 켄텍이노베이션(선박평형수 처리장치용 신개념의 전처리장치 ‘하이드로 크래셔’ 제조), KSV(친환경 전기추진선박 제조), 넷스파(폐어망 추출 재생 나일론 원료 생산), 제이제이앤컴퍼니스(해양플랜트 엔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