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21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공새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 기업 발굴 및 글로벌 기업 육성을 위해 실시한 ‘2021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은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해 전문 멘토링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 연계 공모전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2차례의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 기업 6곳에 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한 이번 사업은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 30개월 미만 기업 30여 곳이 신청했으며, 서류 심사, 실사 평가, 발표 평가로 진행돼 최종적으로 인천 관내 기업 3곳, 관외 기업 2곳 등 총 5곳이 선정됐다. 대상은 공새로의 ‘수요 예측 분석을 통한 건설 현장 맞춤형 건자재 조달 플랫폼’이 받았으며, 최우수상에는, 두루주의 ‘환경오염 감소를 위한 생분해 수지를 재생한 친환경 농자재 및 포장재’, 라이노박스의 ‘데이터 기반 반려동물 영양 관리 플랫폼’이 선정됐다. 우수은 내방니방의 ‘건물 원룸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한 부동산 단기 임대 플랫폼’, 하나바이오텍의 ‘식물 추출 천연 생리활성 조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1 제7회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의 접수가 시작됐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물류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7개 팀을 선발해 총 3400만 원의 상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수상 기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및 센터 물류사업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라스트 마일, 스마트 물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항공·해운 분야), 물류 플랫폼 등 관련 분야를 공모 중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담당자는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인천창조경제센터 물류 창업 공모전의 수상 기업들이 스타트업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올해도 역량 있는 예비창업자 및 물류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스마트 물류 창업 공모전 페이지 : 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custom/notice_view.do?no=22498
credit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8월 3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기반 창업 아이템이 있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멘토링, 교육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 지원 사업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만 39세 이하 청년 27명, 만 40세 이상 중장년 18명 등 총 45명의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멘토링, 창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예비창업패키지 역량 강화 교육은 정부 및 공공기관의 창업 지원을 받아본 경험이 적은 예비 창업자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적인 창업 교육으로 구성했으며, 의무적으로 16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제3회 역량 강화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른 방역 지침을 준수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스타트업의 창업 과정에 필수적인, 세무(현백 세무회계사무소 이현희 세무사), 법률·계약 교육(최앤리 법률사무소 최철민 변호사), 기업 설명회. 피칭 전략(찬란 이윤선 대표) 등으로 구성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375억 원 규모의 ‘인천지식재산 제4호 투자조합(비엔케이티2021대한민국버팀목벤처투자조합)’에 출자했다. 인천지식재산 제4호 투자조합(비엔케이티2021대한민국버팀목벤처투자조합)은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가 130억 원, 인천시(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10억 원, 일반 투자 기관 및 업무 집행 조합원(운용사)인 BNK투자증권&티인베스트먼트가 235억 원을 출자해 인천지식재산 제4호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600억 원 규모의 인천혁신모펀드 대행 운영 기관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수 지식 재산권(IP)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인천지식재산 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있다. 특히 인천지식재산 제1호, 제2호는 직접 운용해 관내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인천지식재산 제4호 투자조합의 중점 투자 대상은 유망 IP를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중소·벤처기업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창업 기업 등이다. 운용사는 인천 관내 기업에 30억 원 이상 투자할 예정이며,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출자 사업 업무 집행 조합원으로 인천 지역 투자에 적극적
사진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년도 제3회 빅웨이브 IR’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빅웨이브는 인천 지역 유망 기술 벤처 창업 기업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로, 올 4월·7월 개최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빅웨이브 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는 국내 주요 투자사 이외에도 대·중소기업에서 만든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 및 해외 파트너 기업까지 참여하는 관내 최대 규모 투자 유치 사업 설명회다. 현재 지역 최고의 유니콘 탄생 요람을 목표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는 기업 주도형 벤처 캐피털로, 기존 재무 투자뿐 아니라 모기업의 사업 협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대·중견 기업 CVC로는 롯데, KT, CJ, 포스코, 네이버, 카카오 등이 있으며, 스타트업 주도 CVC로는 직방, 스마트스터디(핑크퐁), 무신사, 와디즈 등이 있다. 빅웨이브에는 현재까지 총 9개 회사가 참여했고, 회당 평균 1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1년 제2회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전문 멘토링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 연계 공모전으로 4회 차를 앞두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기업 6개사에 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으며, 올해 상반기 공모전을 통해 선발한 5개사(공새로, 두루주, 라이노박스, 내방니방, 하나바이오텍)를 대상으로 밸류업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우수한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업력 30개월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인천 및 지방 소재 기업만 참여할 수 있다. 공고 접수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와 실사 평가 및 발표 평가로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총 1100 만원의 상금과 약 2개월간의 투자 전문 멘토링 및 기업분석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며, 희망 기업에 한해 투자 검토를 진행한다. 공모전과 더불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부터 4년간 6000억 원 규모로 조성하는 ‘인천 혁신 모펀드’의 운영기관으로 다양한 뉴딜 분야에 출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1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은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해 전문 멘토링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 연계 공모전으로, 올해 3회 차를 맞았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 기업 6곳에 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참가 자격은 우수한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업력 30개월 이내 초기 창업 기업으로, 인천 및 지방 소재 기업만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와 실사 평가 및 발표 평가로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1100만 원의 상금과 약 2개월간 투자 전문 멘토링 및 기업 분석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며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는 투자 검토를 진행한다. 공모전과 더불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부터 4년간 6000억 원 규모로 조성하는 ‘인천 혁신 모펀드’의 운영 기관으로 다양한 뉴딜 분야에 출자 사업을 진행한다. 또 올 4월에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IR 브랜드 ‘빅 웨이브’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인천 관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빅 웨이브는 바다를 접한 인천
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 경진 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1 혁신창업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혁신창업리그는 부처 합동 창업 경진 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1’의 중소벤처기업부 예선 리그로, 지역과 관계없이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팀)와 7년 이내 창업자(팀)라면 참여할 수 있다. 또 사업장 주소지 및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예선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의 인천 지역 예선을 운영하며 서류 심사, 발표 심사를 통해 예선 통과자(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 예선 통과자(팀)를 대상으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 뒤 예선 리그, 본선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혁신창업리그 인천 지역 예산을 통과해 국방부장관상을 받은 에이치로보틱스(대표 구익모)는 사용 적합성 평가 지원 등 여러 후속 프로그램 성과로 CES2021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고,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에서 상위 12개 혁신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혁신창업리그는 총 9개의 예선 리그, 본선, 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수상자 20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