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한국엔젤투자협회 및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9월 15일(금)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송도본원 아이디어스페이스(미추홀타워 7층)에서 “적격엔젤 양성교육”을 개최한다.적격엔젤투자자 양성교육은 엔젤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스타트업 기업들의 현황과 투자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알리며, 정부지원 정책과 연계한 투자유치 노하우를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적격엔젤투자 교육을 이수한 투자자는 공인 엔젤 투자자가 되어 정부에서 운용하는 엔젤투자매칭펀드에 출자신청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 교육을 이수한 엔젤 투자자 2인 이상이 초기기업에 5,000만원 이상을 공동 투자한 경우에 해당)또한 벤처기업에 투자한 엔젤투자자에 대해서는 투자한 금액의 1500만원까지는 100%, 1500만~5천만원은 50%, 5천만원 이상은 30%까지 소득 공제까지 가능하여 절세 효과를 얻을 수 있다.약 5시간 정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엔젤투자 개요와 엔젤투자 성공사례, 엔젤 투자시 유의점들을 강의하고 ▶ 현직 전문엔젤투자자의 생생한 경험들을 토대로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검토사항 등을 강의한다. ▶ 이어 현직 회계사의 엔젤투자 관
인천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희망재단, 고용노동부와 함께 2017년 9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5일간 「2017년 3차 스타트Up-청년취Up 일자리 매칭」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송도 미추홀타워 7층)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지역 유망 스타트업인 △에프티씨(대표 : 김종호), △에코컨설팅(대표:김수일), △티피엘테크놀로지(대표:박재현), △앤트패밀리(대표:박정환), △시드텍코리아(대표:김민호)외 1개 기업 등 6개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영업, 연구원, 개발자, 그래픽/산업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부문의 우수 청년인재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2017년 3차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행사' 는 다양한 경로를 통한 우수인재확보를 위해 취업정보사이트(사람인, 잡코리아) 및 워크넷 모집공고를 통하여 참여기업에게는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를 청년 구직자에게는 취업 성공 기회 제공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될 계획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2017년에만 벌써 세 번째 매칭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점차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가고 있다”며 , “대기업 하반기 채용이 진행되
인천 남동공단 중소기업 대상으로 ICT 기반 에너지/보안 분야 실증사업 추진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 이하 인천센터)는 인천센터의 전담기업인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함께 미래융합 사업분야의 사업경험과 인프라를 보육기업이 쉽게 접근하여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사업협력센터’를 구축하고 이와 연계한 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이날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인천센터는 에너지 효율화 및 보안 서비스 플랫폼과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시티 사업협력센터’를 개소하고, 인천 남동공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실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스마트시티 사업협력센터는 ▲에너지 ▲보안 ▲재난/안전 ▲관광 분야의 인프라를 통합하여 송도 인천센터 내에 구축되었으며, 앞으로 KT의 미래사업분야 사업경험과 데이터, 인프라를 중소·벤처기업이 실제 사업화에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에너지/보안 분야 실증사업’은 ▲대기업의 사업 경험 이식 ▲노후 공단 고도화 등 지역사회에 기여 ▲ 보육기업의 실질적 사업기회 제공 등 지자체의 공공이익 기여와 보육기업 등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자체와 KT, 인천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실증사업에서는 KT 에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 주영범)는 8월 30일 14시에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송도본원) 7층에서 ‘2017 스타트업 점프 아카데미 『제7회 창업금융자금 교육』’을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펀드 및 보증(융자)추천 지원 사업 소개와 인천대학교 자금지원사업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금융기관(신보, 기보, 기업은행) 별 금융 제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금융기관의 창업자금 지원제도 및 구체적인 지원방법, 추천사업 안내와 지원가능 금액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화 자금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참여자의 많은 호응과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이다. 또한, 교육 후속으로 행사 참석자들 대상 상담을 희망하는 금융기관의 사전예약을 통해 1:1 맞춤상담을 진행하여 구체적인 자금문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이번 ‘7차 창업금융자금 교육’ 뿐만 아니라, 마케팅, R&D, 투자유치, 4차산업혁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도 유관기관과의 연계협업을 통해 매월 교육하여 스타트업의 경영역량 강화
전공책 중고거래 서비스 ‘책Check’ 이미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텐원더스’는 대학생 전공책 중고거래 서비스 ‘책Check’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인 간 거래 중개 서비스인 ‘Triple A’를 런칭한 텐원더스는 책Check 출시를 통해 개인 간 거래 활성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권당 3만원을 웃도는 전공책의 비싼 가격은 대학생들에게 큰 부담이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에 따르면 한 학기 전공책을 마련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은 평균 9.4만원으로, 한 달 생활비의 약 20%에 해당한다. 또한 전공책은 한학기가 지나면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약 46.4%의 학생이 해당 강의가 끝난 후 전공책을 사용하지 않은채로 보관한다고 밝혔다. ‘책Check’은 강의가 끝나 전공서적을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수익 창출의 기회를, 비싼 전공책 가격이 부담인 학생들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판매자는 바코드 스캔을 통해 편리하게 물품을 올릴 수 있으며, 구매자는 학교 별 검색 기능을 통해 같은 학교의 전공책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정훈 텐원더스 대표는 “책Check 출시로 인해 전
<크라우드펀딩 교육 사진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자금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의 크라우드펀딩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하여, 8월 24일(목) 14:00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5층에서 “크라우드 펀딩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스타트업 기업의 참여를 높이고자,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대학교창업지원단, 인천창업지원기관 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첫번째 순서로, 크라우드 펀딩의 전반적인 이해를 위하여 한국예탁결제원 김기일 수석이 ‘크라우드펀딩 증권발행 업무관련 절차 및 이해’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후, 기업의 크라우드펀딩 사업계획서 작성등에 도움을 주고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회사인 크라우디 홍원표 이사의 ‘크라우드펀딩 성공전략과 IR자료(투자유치용 사업계획서)작성’강연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크라우드 펀딩 성공 사례를 올스웰 강연수 대표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하였다. 본설명회에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광역시 관계자, 스타트업 기업 대표등 40여명이 참가하여,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크라우드펀딩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추천서 발급 및 멘토링 실시를 통해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인천 청년들을 위해 오는 8월 29일 오후 13시부터 18시30분까지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2017 공기업 기업 설명회’가 열린다. 인천관광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항만공사 등 6개 인천공기업과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전력공사 등 총 10개의 공기업이 참여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광역시, 고용노동부, KT&G 상상유니브 인천, 인하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공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기업 소개와 채용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특히 기업별로 설치된 부스에서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업정보와 채용관련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라, 인천 청년들이 공기업 취업 준비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직무위주 채용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올 하반기부터 공기업 채용에 전면 도입을 앞두고 있는 ’블라인드 채용’ 특강도 준비되어 있어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관계자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공기업을 한 곳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 주영범)는 8월 30일 14시에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송도본원) 7층에서 ‘2017 스타트업 점프 아카데미 『제7회 창업금융자금 교육』’을 개최한다. 스타트업 점프 아카데미는 스타트업의 경영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 전문교육으로 매월 1회씩 개최되고 있으며, 금번 행사는 △2017년도 인천혁신센터 펀드 및 보증(융자)추천 지원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자금지원사업 안내, △기술보증 지원사업 안내(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 지원사업 안내(신용보증기금), △창업기업의 자금조달 및 인증제도 소개(기업은행)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예비)창업·중소기업에게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의 현재 지원중인 금융 지원제도 소개와 자금조달 방법 및 추천 사업을 안내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인천혁신센터의 펀드, 보증(융자) 추천 안내와 인천대 지원사업 안내 등 자금지원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각 금융지원 기관들의 금융지원상품에 대한 사전상담 접수를 통해 구체적인 신청 방법, 지원 가능 금액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예비창업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YMCA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인천지역 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청소년 과학캠프’를 공동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고 벤처·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특강 ▲드론 특강 ▲드론 체험 키트 제작, 비행 실습 ▲VR 및 3D프린터 체험학습이라는 4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드론을 만들고 날려보면서 과학기술에 흥미가 더욱 높아졌다. 또 드론, VR, 3D프린터 기술로 창업을 한다는 것에 놀랐으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계속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영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미래에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과학기술과 스타트업에 대한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크라우드 펀딩’법제화(‘16. 1. 25.)에 따른 크라우드 펀딩 제도 안내를 위해 창업기업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일자는 2017년 8월 24일 목요일로, 14시부터 17시까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5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본 설명회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대학교창업지원단,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인천창업지원기관 실무자 협의회에서 주최한다. 참가대상은 크라우드펀딩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 또는 기업이면 누구가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금번 크라우드 펀딩 설명회는 첫 섹션으로 증권발행 업무관련 절차 및 이해(한국예탁결제원 김기일 수석)를 설명한 이후 크라우드펀딩 성공전략과 IR자료(투자유치용 사업계획서)작성 노하우(크라우디 홍원표 이사)를 설명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크라우드 펀딩 성공사례(올스웰 강연수 대표)를 공유할 예정이다. 설명회 이후에는 크라우드펀딩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추천서 발급 및 멘토링 실시를 통해 성공 펀딩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 홈페이지에서 링크된 구글폼에 접속하여 양식을 작성한 후 제출하여 신청할 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YMCA는 인천지역 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청소년 과학캠프’를 공동 개최한다.‘2017년 청소년 과학캠프’는 자유학기제의 일환으로 인천시 소재 16개 중학교 학생 100명에게 4차 산업혁명을 알리고 벤처·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캠프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인천 강화 계명수련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4차 산업혁명 전문가 특강 ▲드론 전문가 특강 ▲드론 체험 키트 제작, 비행 실습 ▲VR 및 3D프린터 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캠프는 지역 청소년들의 4차 산업혁명의 현재를 체험하고 미래사회에 대한 과학기술의 이해도 증진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주영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2016년도부터 자유학기제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추진해온 교육이 학생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호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센터는 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하는 ‘쇼 미 더 컴퍼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 이하 인천혁신센터)는 청년들에게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폭 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분석 경진대회 ‘기업발굴단’을 개최하였다. ‘기업발굴단’은 인천혁신센터가 지원하는 7개 스타트업과 대학생 10개팀(인하대 5개팀, 인천대 4개팀, 영남대 1개팀)이 참가하여 6월 28일부터 7월 27일까지 한 달 간 진행하였다. 스타트업 기업의 비즈니스모델 및 아이템 분석과 마케팅 전략 등을 분석하여 경진대회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기업방문과 인터뷰, 다양한 기업경영분석 기법으로 각 팀마다 양질의 분석보고서와 개성 넘치는 발표 자료가 참여기업 관계자와 심사위원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경진대회의 최종 대상은 인하대 참가팀 ‘인하눌(김유정, 송진선)’이 차지했으며, 우승 두 팀은 ‘프레임(노의철, 권유환)’과 ‘인하이(정수민, 김소영)’에게 돌아갔다. 이번 분석 경진대회는 대학생의 다양한 시선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에게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영범 센터장은 “지역의 많은 청년 인재들이 대기업·중소기업 일자리만 목표로 하는 경향이 있으나, 우량한 스타트업의 경우 못지않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7월 25일(화) 14:00시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송도 본원 교육장(미추홀타워7층 자유공작소)에서 인천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하였다. 금번, 데모데이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보육한 우수 스타트업의 성과 전시 및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인천광역시 정중석 일자리 경제국장 등 관계자와 원익투자파트너스 등 10개 투자기관 및 미추홀엔젤클럽 회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등 60여명이 참가하여 큰 관심을 보였다. 참가기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유니콘 기업육성을 위해 추진중인 K+Champ 선정기업과 K스타트업 공모전 본선 진출기업 중총 7개 기업이 참가하였다. ㈜네오팝(대표 서영진)은 LED를 통해 반려동물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목걸이를 개발한 기업으로 지난해 크라우드펀딩을 통하여 1억원 이상의 투자유치에 성공하고 매월 매출액이 두 배로 성장하고 있는 유망 기업이다. ㈜에프티씨(대표 김종호)는 모든 사물로 터치가 가능하여 정전방식의 터치+감압방식의 장점을 살린 스마트터치 기술을 개발한 업체이고, ㈜지유디이에스는 생체모방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초발수 신소재를 개발한 업체로 섬유 분야에 있어서 독자적인
도전! K-스타트업 2017 혁신리그 발표심사 사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들이 도전! K-스타트업 2017 공모전에 대거 6개사가 선정되는 등 인천센터가 스타트업 발굴의 전국 최고 지원기관으로 우뚝하게 성장하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의 대표 스타트업 보육기업들인 ㈜네오팝, ㈜어큐진, 커트라 등 3개사가 지난 7월13일 ‘대한민국 창업리그 통합 경연대회에서 인천지역 대표로 나가 3개팀 모두 통합 경연을 통과 최종 본선인 도전! K-스타트업 2017 공모전에 나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혁신리그를 통해 이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에프티씨, ㈜지유디이에스, ㈜위포코퍼레이션 등 3개 보육기업을 최종 본선 대표로 선정하였고 이번 성과를 통해 총 6개사가 본선에 나가게 되어 스타트업 지원기관으로는 올해 전국 최다 본선 진출팀을 보유하게 되었다. 금번 통합경연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17년 대한민국 창업리그 통합경연으로 지역별 창업리그와 플랫폼별 창업리그를 통해 40팀을 선발하는데 인천지역 대표로 참가한 커트라가 지역별 창업리그에 선정되었고 플랫폼별 특별리그로 ㈜네오팝과 ㈜어큐진이 선정되었다. 금번 창업 및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7월 20일 송도 테크노파크역에 위치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미추홀타워 7층) 아이디어 스페이스에서 ‘스타트업을 위한 인사노무 설명회’ 및 ‘스타트업 채용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스타트업 기업이 설립 초기 놓치기 쉬운 인사노무관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설명회와 더불어 스타트업이 인재채용 시 어려움을 느끼는 매력적인 채용 공고 작성 방법, 병역특례제도 절차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인천지역 내 스타트업 및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의 인사노무 역량 강화로 탄탄한 기업운영을 길러주기 위한 교육으로 올해 3월부터 시작되었으며, 1차 진행의 인기에 힘입어 2차로 진행하게 되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상반기 11개사를 선발하여 기업별 맞춤형 일대일 멘토링을 받도록 지원하였으며, 하반기 5개사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멘토링 지원 분야는 기업 정관, 취업규칙, 근로계약서, 해고 등 전반적인 인사노무 분야이며, 노무사, 법무사 등 참여 기업마다 필요한 전문가를 매칭하였다. 주영범 센터장은 “스타트업 기업이 인사노무 제도에 강한 역량을 키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인사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KES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가 5월 8일부터 2일간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직원들과 심사역 등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섯 번째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초기투자에 대한 A to Z까지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기업가치평가 △초기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팅 방법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투자심사 보고서 실무 교육 및 수강생 간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첫째 날에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이용관 회장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의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외 2개 강의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강의하였고 이후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김재현 차장이 ‘투자심사 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 외 탭엔젤파트너스 주진영 이사,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 등이 연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스타트업 초기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제6회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
XR과 웹 3 전문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가 성수 로컬 문화 자원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에스팩토리 프렌즈 데이’에서 비전프로를 활용한 파라버스 XR 팝업 전시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프렌즈데이 행사는 서울 성수동 문화예술복합 공간인 에스펙토리(S-Factory) 일대 약 3,500평 실내외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개최됐으며, 성수의 다양한 로컬 문화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이매지니어스의 파라버스 XR 전시를 포함해 바이크 커뮤니티 RSG의 개러지 라이프 전시, MIXMIX의 10주년 기념 디제이 페스티벌, 한섬 EQL 플래그십 스토어, 사운드클라스카 등 에스팩토리의 파트너사, 테넌트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서 파라버스는 에스팩토리와 협업하여 △애플 비전프로를 활용한 XR 팝업 △파라버스 지오로케이션 XR플랫폼 △행사 기념 FOOH(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혼합현실 몰입형 콘텐츠로 제작된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며 비전프로를 착용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고, 위치기반으로 AR/MR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파라버스앱을 통해 에스팩토리 일대에서 AR보
사진 : 강연하고 있는 크몽 박현호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관계자, 창업가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몽의 박현호 대표와 동문파트너즈의 서상영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박현호 대표는 ‘크몽 창업스토리’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창업 준비 시절 사업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통해 ‘즐겁게 일하며 서두르지 말라’라는 크몽의 비전을 전달했고, 서대표는 ‘동문파트너즈의 투자 기준과 포트폴리오 소개’를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크몽을 비롯해 샌드박스, 아이디어스 등 초기기업 투자 사례와 국내 임팩트 투자사의 최신 동향을 전했다. 이어진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이 진행을 맡아, 크몽의 인적 자원 관리 사례를 통한 플랫폼 기업의 조직 운영 노하우와 동문파트너즈의 초기기업 투자 사례를 들어볼 수 있었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이다. 작년 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927명의 누적 참가자와 96명의 가입 멤버를 달성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연계를 위한 ‘2024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고 투자를 통한 성장 기회까지 제공하는 투자연계 사업이다. 올해는 10개 사 내외를 선정하는데, 우수한 기술이나 제품을 보유한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총 2,000만 원 상당의 상금뿐만 아니라 3개월간의 투자 분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및 기업분석보고서 작성을 지원한다. 또한, 인천센터가 추진하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등과 연계한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 기업 중 우수 기업 1개사에는 1억 원 이상의 투자 확약 및 TIPS 프로그램 연계 추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 기업 중 상위 3개 사에는 본 사업 종료 후 2년 내 1회에 걸쳐 빅웨이브IR 서류평가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한섭 센터장은 “발굴 기업을 대상으로 후속투자 및 글로벌 진출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은 올해로 사업 추진 6년 차를 맞
사진 : 2024 강원 창업세미나’를 진행하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 오른쪽)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원주 오키드호텔 2층 연회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창업지원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강원 창업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세미나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 창업 생태계의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임팩트 투자와 테크 트렌드를 주제로 이학종 소풍벤처스 파트너가 ‘강원에 투자하는 이유’, 최재홍 가천대학교 교수가 ‘CES&MWC 2024로 보는 현재와 미래기술 동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춘천 소재 테크 스타트업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전창대 더픽트 대표와 김민철 피드백 루프 대표가 각각 ‘실감 콘텐츠 산업의 이해와 지역 청년창업 사례’, ‘시작이지만 끝은 아닙니다’를 주제로 실제 창업 경험을 통한 사업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로컬 창업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양재국 영월군청 팀장의 ‘지역기관 창업지원 사례’와 조희정 더가능연구소 부대표의 ‘로컬 창업 국내외 트렌드’ 강연 이후 도내 스타트업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윤승
사진 : 좌측부터 디오리진 정재식 대표, 밀리언볼트 맹주공 대표 디오리진은 밀리언볼트와 ‘IP 콘텐츠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디오리진 정재식 대표, 조민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밀리언볼트 맹주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 소재 밀리언볼트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IP 콘텐츠 영향력 확대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양측 핵심 IP 자산의 지속적인 가치 제고를 위한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디오리진과 밀리언볼트는 △애니메이션 및 영상화 등 핵심 IP 포트폴리오 활용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고부가가치 IP 비즈니스 발굴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교류 및 확장 △주요 국가별 IP 파이프라인 구축 등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영향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업무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로 디오리진은 자사 멀티유저블 IP 콘텐츠의 영상화 및 캐릭터 부문 글로벌 사업 전개에 탄력을 얻게 됐으며, 밀리언볼트는 IP 기획 및 소싱 등 디오리진의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확장된 시장을 겨냥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너지 창출을 위한
피스 미디어 기업 스페이스애드가 프리아이콘(Pre-ICON)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스페이스애드는 3년 간 30억 원의 신용보증과 함께 방송(유튜브 포함) 연계 및 광고비 지원 등을 통한 홍보역량 강화와 경영지원 및 기술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진행하는 프리아이콘 기업 선정은 고성장 진입 초기 단계 및 혁신아이콘 선정 직전 단계에 있는 창업 2년에서 10년 이내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신용보증기금이 기술성 및 혁신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성장 단계별 스케일업 프로그램 중 일환이다. 2017년에 설립된 스페이스애드는 CBD, GBD, YBD, BBD(이하 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한 연면적 9,000평 이상의 프라임오피스 빌딩에 프라임오피스 미디어를 설치/운영한다. 지난 4월에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 아셈타워에 65인치 2단 미디어 포함 총 33기의 미디어 설치를 완료했다. 이외에도 광화문 콘코디언 빌딩, 여의도 파크원(parc.1), 판교 테크원타워 등 서울/수도권 도심 핵심 오피스 권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을 중심으로 400개 이상의 빌딩과 계약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알토스벤처스를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인간과 동일하게 소통하며 영어를 가르쳐주는 AI 화상 영어 회화 서비스 ‘맥스 AI’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람과 동일한 가상인간이 음성 위주의 교육을 넘어, 화상 수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만든 영어 회화 과외 수업이다. 맥스 AI는 초개인화된 맞춤형 영어과외를 구현한다. 지난 수업의 대화를 모두 기억해 이를 기반으로 프라이빗한 영어 대화를 이끌어 준다. 짜인 각본처럼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대답에 따라 AI 원어민 선생님이 학습자에게 반응을 한다. 대화에 맞춰 입모양이 움직이는 것은 물론, 몸짓 또한 다변화되어 실제 외국인과 화상 통화를 하는 듯한 생생함을 제공한다. 원어민 AI 과외의 등장으로 화상, 전화 영어 시장에 큰 변화와 성장이 예상된다. 원어민 영어 수업 시 외국인 선생님이 한국말을 이해하지 못해 초보자들이 수업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과 달리, 맥스 AI는 학습자가 한국어로 답해도 이를 이해해 수업과 대화가 끊김 없이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다. 학습 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코멘트와 대화기록, 한국어 자막도 제공한다. 맥스 AI는 전화영어뿐만 아니라 외국인 선생님을 부족한 지방의 공교육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