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월 8일 ‘2023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LET’S LOCAL 인천’’(이하 LET’S LOCAL 인천)의 추진을 완료하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에 참여한 6개사의 성과 공유를 위한 발표로 이뤄졌으며, 인천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2023 인천 스타트업 위크’와 연계해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기업 가운데 우수 기업 2개사를 선정해 상장을 수여했다. 이 가운 최우수상은 △인천을 소재로 직접 기획과 디자인한 기념품 판매업체인 ‘인더로컬 협동조합(대표 김아영)’, 우수상은 △강화 쑥을 활용한 비건 두유 그릭요구트 제조업체 ‘라이브어트(대표 박해동)’에 돌아갔다. 또 지원 기업 가운데 5개 사는 인천 스타트업 위크 행사장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그간의 사업 성과를 방문객에게 선보였다. 수상 기업뿐만 아니라 △소래 꽃게 캐릭터를 활용한 ‘소래풀빵’ 개발업체 ‘소래바다(대표 서진원)’ △소품 관련 브랜드 ‘개항백화(대표 최주영)’ △인천 섬 지역 여행 콘텐츠 기념품 업체 ‘한국스마트치료협회(대표 허정문)’가 방문객에게 제품을 선보였다. 이상철 사업담당 팀장은 “올 한 해 인천센터는 인천시와 함께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인천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2023 인천 스타트업 위크’와 연계하여 개최되었다.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롯하여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한 대기업 및 스타트업 등에서 약 200명이 참석하였다. 행사 첫날에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한 KT, 풀무원, INNOX 등 기업 담당자의 사업 성공 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의 시작부터 성과를 얻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사례 발표를 통해 앞으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하여 대·중견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튿날에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전국 창경센터 중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중점으로 추진 중인 서울·경기·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 담당자가 발표 무대에 올라 그간의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각 센터에서 발굴한 스타트업인 △오이스터에이블, △원루프, △제이씨씨솔루션이 참여하여 오픈이노베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8일 ‘2023년 청년창업 챌린지 사업’의 추진을 완료하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 스타트업 대축제인 ‘2023 인천 스타트업 위크, SURF’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본 사업에 참여한 7개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나누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사업 참여기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성과공유회 시상식에서 대상은 굴패각 폐기물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하는 △쉘피아(대표 최수빈)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의약품 인식 및 재고 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제이엔제이테크(대표 조성훈)가, 우수상은 데이터 분석 및 최적의 인공지능 솔루션 제공 업체인 △로비고스(대표 김태용)가 수상하였다. △리디파이(대표 박동우), △리뉴어스랩(대표 이재용), △302랩(대표 염예찬), △오늘의 작업장(대표 김나혜)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인천센터 보육 기업으로 등록될 뿐만 아니라 센터 내 창업 공간에 입주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투자유치 지원 등 인천센터에서 추진 중인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 인천센터 사업 담당자는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인천의 유망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인천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2023 인천 스타트업 위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스타트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포럼은 엔데믹 이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의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에, 인천센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일본, 베트남, 중동, 미국의 스타트업 전문가 강연과 이후 패널토론으로 진행하였다.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 전략은 액셀러레이터 Creww의 김성득 이사가 맡았다. 김 이사는 일본 경제에 따라 변모하는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설명과 오픈이노베이션의 일본 시장 안착 사례를 설명함으로써 참여자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 베트남 시장 진출에 대한 설명은 국내 벤처캐피탈인 넥스트랜스의 홍상민 대표가 맡았다. 홍 대표는 현지 기업의 성장 사례를 소개함과 동시에 우리 스타트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함으로써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관계자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중동 시장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3년 하반기 1회 차 빅웨이브(BiiG WAVE) 투자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인천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2023 인천 스타트업 위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1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참여기업 5개 사는 개막식 직후 이어지는 무대에 올라 발표하였다. 티엔에스에이아이은 인공지능을 통한 스마트 팩토리 시대를 열어가는 기업이다. 딥러닝 기반의 검사 소프트웨어 및 머신비전 검사 장비 등을 개발하여 현대모비스, 삼성디스플레이 등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내년에는 해외 진출도 염두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모빅랩은 초음파 음향 데이터를 활용한 기기 고장 진단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재는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의 기업과 비밀유지계약(NDA) 체결 및 기술검증까지 완료하였으며, 라운드 오픈 이후 목표금액의 50%를 확보하였다 이글루클라드는 IT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꿈꾸는 기업이다. 개발자 없이 이메일 기능을 고도화시키는 '토틀(totle)'을 개발하였고, 이를 업무 생산성과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는 업무 능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투자기업 ㈜오드아이가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오드아이는 앞으로 2년간 연구개발 및 마케팅 등을 위해 중기부로부터 최대 5억 원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조성한 인천혁신창업투자 제1호 펀드의 투자와 팁스 운영사인 인천센터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오드아이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기술을 기반으로 고품질 보컬을 창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최순범 대표는 카이스트에서 음악 인공지능 박사과정을 전공했는데, 아티스트의 음악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감성 표현이 가능한 고품질의 AI 보컬 생성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특히, 오드아이의 AI 보컬 생성 시스템은 음정, 발음, 스타일을 모듈화 하였는데, 이는 수작업 중심의 음악 콘텐츠 생성 산업과 비교했을 때 제작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안테나 소속 가수 박새별의 앨범 발매에도 참여하여 음원을 출시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 따라 ㈜오드아이의 성장도 가속화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한 연구개발 자금은 오드아이의 사업 확장뿐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 ㈜지엔이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지엔은 앞으로 2년간 연구개발 및 마케팅 등을 위해 중기부로부터 최대 5억 원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조성한 인천지식재산 제2호 펀드의 투자와 팁스 운영사인 인천센터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지엔은 ‘사물인터넷 보안을 연구하는 융합보안 기업’을 표방하며 ‘IoT 펌웨어 보안 자동점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는 해커가 IoT 디바이스를 공격하기 위해 필요한 펌웨어를 암호화함으로써 해킹 공격을 초기에 방어할 수 있는 기술인데, 이번 팁스 선정은 지엔의 이러한 융합 보안 솔루션 기술을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특히, 지엔의 조영민 대표는 융합보안학 분야에서 학위를 취득한 이래로 해당 업계 13년 차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이다. 조 대표는 ‘IoT 펌웨어 취약점 분석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IoT가 어디에나 적용되는 세상이 도래함에 따라 보안 솔루션에 대한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센터는 이러한 상황에서 ㈜지엔의 잠재적 성장 가능을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월 1일 인천 관내 동인천역 인근의 인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_ 아이로컬 거점공간에서 ‘2023 I^Local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로컬 사업은 인천 지역의 인구 감소·관심 지역의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 및 육성하는 사업으로, 2023년 4월 동구·강화군·옹진군 지역을 대상으로 총 117개 팀이 지원, 36개 팀을 최종 선발해 동인천역 부근과 강화에 거점 공간을 마련한 뒤 약 8개월 간의 지역별 집중 교육, 선진 지역 탐방,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한 육성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최종 성과공유회에는 인천시·동구·옹진군·강화군 관계자, 아이로컬에 함께한 지역 키맨, 아이로컬 참여 기업 등 인천 지역 로컬 창업 활성화를 위한 주체들이 참여했다. 선배 로컬 창업가인 김철우 RTBP Alliance 대표가 자리해 로컬 창업 선배로서 강연을 진행, 인천 로컬 창업가에게 지역에서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성장에 관한 인사이트를 주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이로컬 참여팀 김명희 허니자앤드 대표는 성과공유회 1부에서 “아이로컬 참여를 통한 교육과 코칭, 사업화 지원으로 업사이클링 의류 제작과 오프라인 모임
인천창조경제혁신센는 내달 7일과 16일에 각각 인천과 서울에서 빅웨이브(BiiG WAVE) 투자유치 사업 설명회(빅웨이브 IR)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빅웨이브 IR은 인천광역시가 인천센터와 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성한 투자 유치 플랫폼 사업 ‘빅웨이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2021년부터 진행해 온 본 행사는 상‧하반기 각 10개 사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각 기업의 발표로 진행된다. 올해 하반기 사업의 참여기업 모집에는 전국적으로 223개 사가 지원하여 2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기업 중 인천 소재의 바이오 및 딥테크 기업 5개 사가 11월 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하는 IR행사의 무대에 서며, 16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개최 예정인 행사에는 전국의 바이오 및 딥테크 스타트업 5개 사가 참여한다. 인천센터는 빅웨이브 IR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벤처캐피탈 등이 참여기업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도 이들 기업의 후속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함으로써 밸류업과 스케일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한섭 센터장은 “빅웨이브 IR이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며 8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항공과 기술 협력이 가능한 항공우주분야 파트너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무인기 영상인식 또는 자율비행 관련 기술이나 자동화 생산기술 분야이며, 이러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또는 중소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총 2개사 내외이다. 선발 기업에는 대한항공과의 협업을 통한 액셀러레이팅 및 개념검증(PoC) 기회 등이 제공된다. 또한 인천센터의 보육기업 등록 및 투자·팁스(TIPS) 검토 등 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후속 프로그램도 연계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24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63 한진빌딩 26층 그랜드홀에서 진행된다, 이한섭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항공우주 분야에서 잠재력 있는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말하며 “대한항공과 동반 성장하며 새롭게 도약하기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 : 구글폼: https://naver.me/GOz2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우리 스타트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센터는 ‘인천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이하 청진지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3일간 베트남 현지 출장을 다녀왔다. 이번 출장을 통해 센터는 우리 기업 2개사의 베트남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베트남 외상대학교’ 등 현지 파트너 기관을 발굴하는 성과를 얻었다. 스타트업 8개 사가 동행한 이번 출장은 참여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참여 스타트업의 현지 파트너 발굴을 위하여 각종 데모데이 및 현지 기업 등과의 1:1 미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 중 하나인 ㈜청춘에프앤비는 베트남의 한 외식업체와 프랜차이즈 판권 이동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청개구리는 현지에서 사용을 희망하는 베트남 업체와 플랫폼 가입을 위한 조기 절차를 추진하기도 했다. 또한, 인천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의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한 ‘베트남 외상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이를 통해 하노이 지역 투자사와의 밋업이나 현지 진출 멘토링 등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한섭 센터장은 “참여기업의 수요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투자기업 ㈜J&J Tech가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팁스는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민간이 기업에 초기 투자를 진행하면 중기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J&J Tech는 앞으로 2년간 연구개발 및 마케팅 등을 위해 중기부로부터 최대 5억 원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인천시의 지원으로 조성한 인천지식재산 제2호 펀드의 투자와 팁스 운영사인 인천센터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J&J Tech는 인천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조성훈 대표는 10년간 약사로 활동하며 약국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약사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의약품 재고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의약품 인식 및 재고관리 솔루션을 개발하였다. 이를 토대로㈜J&J Tech는 AI 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한 '약매니저 앱'을 개발했는데, 의약품의 계수와 반품·재고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앱은 출시 3개월 만에 1만여 명의 고객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J&J Tech의 이번 팁스 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8일 송도에 위치한 인천센터 본원에서 ‘스타트업 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이오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투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강연과 네트워크 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스타트업 투자 기관 및 벤처캐피탈 등 관계자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두 개의 과정으로 이루어진 이번 프로그램은 BNH인베스트먼트 강지수 전무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바이오 스타트업의 동향과 투자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이후 ㈜메디노 김성우 상무의 강연을 통해 바이오분야 창업부터 기업공개(IPO)까지의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파악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인천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바이오 업계의 현실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투자 전략에 대한 견해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라며 “많은 관계자가 참석하여 유익한 정보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AI기반 콘텐츠 산업 분야’를 주제로 진행했던 제1차 오픈형 투자 역량 강화 교육에는 약 100명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차기 교육은 오는 11월 ‘글로벌 투자 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상반기 IR 행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광역시가 조성한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BiiG Wave)’의 하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10곳이 최종 선정되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한 달간 이 프로그램에 지원한 전국 각지의 스타트업 223개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끝에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10개사 선정을 18일에 마쳤다. 인천센터는 22:1의 경쟁률을 보인 이번 기업 심사에서 바이오, 헬스케어, AI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특히, 그래핀을 이용한 뇌파 기록 및 자극 솔루션을 개발하여 동물 임상 실험을 진행 중인 지브레인(대표 양성구, 김병관)과 초음파 음향 데이터와 AI기술을 활용해 기기의 고장 여부를 판단하고 예측하는 솔루션 개발 업체 모빅랩(대표 이원근) 등이 이에 포함되었다. 선정 기업은 인천센터가 운영하는 펀드와 투자사로부터 직접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갖게 되는데, 오는 26일 기업 진단을 시작으로 △투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빅웨이브 IR 및 네트워킹 데이 △직간접 투자기회 연계 등의 지원을 받는다. 이한섭 센터장은 “빅웨이브 사업은 스타트업 및 유관기관 등의 성원에 힘입어 투자생태계를 선도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일 중국 상해기술거래소 국제거래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상해푸장혁신포럼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 체결은 양국 스타트업의 기술 교류 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천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내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기술교류 세미나 및 투자유치 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여 우리 스타트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더욱 촉진할 계획이다. 150여 명이 참석한 협약 체결 장에서 이한섭 센터장은 한·중 양국의 과학기술교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또한, 인천이 동아시아 물류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양국 스타트업이 인천에서 창업의 기반을 마련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시너지에 대한 발표를 통해 참석자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이번 포럼 참석에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인천센터 보육기업 2개 사가 동행하여 중국 투자자들에게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하였다. 이 중 광촉매 소재를 활용한 환경개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 제이치글로벌(대표 오주명)은 광 소재를 활용한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었으며, 웨어러블 형태의 의료기기 기업인 헥사휴먼케어(대표 한창수)는 로봇을 활용한 재활치료 기기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KES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가 5월 8일부터 2일간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직원들과 심사역 등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섯 번째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초기투자에 대한 A to Z까지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기업가치평가 △초기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팅 방법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투자심사 보고서 실무 교육 및 수강생 간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첫째 날에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이용관 회장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의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외 2개 강의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강의하였고 이후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김재현 차장이 ‘투자심사 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 외 탭엔젤파트너스 주진영 이사,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 등이 연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스타트업 초기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제6회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
XR과 웹 3 전문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가 성수 로컬 문화 자원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에스팩토리 프렌즈 데이’에서 비전프로를 활용한 파라버스 XR 팝업 전시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프렌즈데이 행사는 서울 성수동 문화예술복합 공간인 에스펙토리(S-Factory) 일대 약 3,500평 실내외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개최됐으며, 성수의 다양한 로컬 문화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이매지니어스의 파라버스 XR 전시를 포함해 바이크 커뮤니티 RSG의 개러지 라이프 전시, MIXMIX의 10주년 기념 디제이 페스티벌, 한섬 EQL 플래그십 스토어, 사운드클라스카 등 에스팩토리의 파트너사, 테넌트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서 파라버스는 에스팩토리와 협업하여 △애플 비전프로를 활용한 XR 팝업 △파라버스 지오로케이션 XR플랫폼 △행사 기념 FOOH(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혼합현실 몰입형 콘텐츠로 제작된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며 비전프로를 착용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고, 위치기반으로 AR/MR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파라버스앱을 통해 에스팩토리 일대에서 AR보
사진 : 강연하고 있는 크몽 박현호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관계자, 창업가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몽의 박현호 대표와 동문파트너즈의 서상영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박현호 대표는 ‘크몽 창업스토리’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창업 준비 시절 사업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통해 ‘즐겁게 일하며 서두르지 말라’라는 크몽의 비전을 전달했고, 서대표는 ‘동문파트너즈의 투자 기준과 포트폴리오 소개’를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크몽을 비롯해 샌드박스, 아이디어스 등 초기기업 투자 사례와 국내 임팩트 투자사의 최신 동향을 전했다. 이어진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이 진행을 맡아, 크몽의 인적 자원 관리 사례를 통한 플랫폼 기업의 조직 운영 노하우와 동문파트너즈의 초기기업 투자 사례를 들어볼 수 있었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이다. 작년 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927명의 누적 참가자와 96명의 가입 멤버를 달성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연계를 위한 ‘2024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고 투자를 통한 성장 기회까지 제공하는 투자연계 사업이다. 올해는 10개 사 내외를 선정하는데, 우수한 기술이나 제품을 보유한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총 2,000만 원 상당의 상금뿐만 아니라 3개월간의 투자 분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및 기업분석보고서 작성을 지원한다. 또한, 인천센터가 추진하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등과 연계한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 기업 중 우수 기업 1개사에는 1억 원 이상의 투자 확약 및 TIPS 프로그램 연계 추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 기업 중 상위 3개 사에는 본 사업 종료 후 2년 내 1회에 걸쳐 빅웨이브IR 서류평가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한섭 센터장은 “발굴 기업을 대상으로 후속투자 및 글로벌 진출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은 올해로 사업 추진 6년 차를 맞
사진 : 2024 강원 창업세미나’를 진행하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 오른쪽)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원주 오키드호텔 2층 연회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창업지원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강원 창업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세미나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 창업 생태계의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임팩트 투자와 테크 트렌드를 주제로 이학종 소풍벤처스 파트너가 ‘강원에 투자하는 이유’, 최재홍 가천대학교 교수가 ‘CES&MWC 2024로 보는 현재와 미래기술 동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춘천 소재 테크 스타트업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전창대 더픽트 대표와 김민철 피드백 루프 대표가 각각 ‘실감 콘텐츠 산업의 이해와 지역 청년창업 사례’, ‘시작이지만 끝은 아닙니다’를 주제로 실제 창업 경험을 통한 사업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로컬 창업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양재국 영월군청 팀장의 ‘지역기관 창업지원 사례’와 조희정 더가능연구소 부대표의 ‘로컬 창업 국내외 트렌드’ 강연 이후 도내 스타트업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윤승
사진 : 좌측부터 디오리진 정재식 대표, 밀리언볼트 맹주공 대표 디오리진은 밀리언볼트와 ‘IP 콘텐츠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디오리진 정재식 대표, 조민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밀리언볼트 맹주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 소재 밀리언볼트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IP 콘텐츠 영향력 확대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양측 핵심 IP 자산의 지속적인 가치 제고를 위한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디오리진과 밀리언볼트는 △애니메이션 및 영상화 등 핵심 IP 포트폴리오 활용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고부가가치 IP 비즈니스 발굴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교류 및 확장 △주요 국가별 IP 파이프라인 구축 등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영향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업무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로 디오리진은 자사 멀티유저블 IP 콘텐츠의 영상화 및 캐릭터 부문 글로벌 사업 전개에 탄력을 얻게 됐으며, 밀리언볼트는 IP 기획 및 소싱 등 디오리진의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확장된 시장을 겨냥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너지 창출을 위한
피스 미디어 기업 스페이스애드가 프리아이콘(Pre-ICON)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스페이스애드는 3년 간 30억 원의 신용보증과 함께 방송(유튜브 포함) 연계 및 광고비 지원 등을 통한 홍보역량 강화와 경영지원 및 기술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진행하는 프리아이콘 기업 선정은 고성장 진입 초기 단계 및 혁신아이콘 선정 직전 단계에 있는 창업 2년에서 10년 이내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신용보증기금이 기술성 및 혁신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성장 단계별 스케일업 프로그램 중 일환이다. 2017년에 설립된 스페이스애드는 CBD, GBD, YBD, BBD(이하 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한 연면적 9,000평 이상의 프라임오피스 빌딩에 프라임오피스 미디어를 설치/운영한다. 지난 4월에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 아셈타워에 65인치 2단 미디어 포함 총 33기의 미디어 설치를 완료했다. 이외에도 광화문 콘코디언 빌딩, 여의도 파크원(parc.1), 판교 테크원타워 등 서울/수도권 도심 핵심 오피스 권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을 중심으로 400개 이상의 빌딩과 계약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알토스벤처스를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인간과 동일하게 소통하며 영어를 가르쳐주는 AI 화상 영어 회화 서비스 ‘맥스 AI’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람과 동일한 가상인간이 음성 위주의 교육을 넘어, 화상 수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만든 영어 회화 과외 수업이다. 맥스 AI는 초개인화된 맞춤형 영어과외를 구현한다. 지난 수업의 대화를 모두 기억해 이를 기반으로 프라이빗한 영어 대화를 이끌어 준다. 짜인 각본처럼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대답에 따라 AI 원어민 선생님이 학습자에게 반응을 한다. 대화에 맞춰 입모양이 움직이는 것은 물론, 몸짓 또한 다변화되어 실제 외국인과 화상 통화를 하는 듯한 생생함을 제공한다. 원어민 AI 과외의 등장으로 화상, 전화 영어 시장에 큰 변화와 성장이 예상된다. 원어민 영어 수업 시 외국인 선생님이 한국말을 이해하지 못해 초보자들이 수업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과 달리, 맥스 AI는 학습자가 한국어로 답해도 이를 이해해 수업과 대화가 끊김 없이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다. 학습 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코멘트와 대화기록, 한국어 자막도 제공한다. 맥스 AI는 전화영어뿐만 아니라 외국인 선생님을 부족한 지방의 공교육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