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프트의 호텔 업무 협업 소프트웨어 루미 호텔, 리조트 등에 쓰이는 업무 기록부, 인수인계 장부를 디지털화한 로그북 솔루션 ‘인하우스(InnHouse)’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던 진주소프트가 추가 연구개발과 제품 리브랜딩을 통해 ‘루미(RUMY) 2.0’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루미 2.0은 루미의 이전 모델 격인 인하우스를 다양한 규모의 호텔, 리조트에서 베타 서비스한 결과를 토대로, 실제 호텔 현장에서 직급별로 필요한 기능들을 차별화시키고, 좀 더 직관적인 UX/UI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클라우드 기반인 솔루션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층별 객실 관리 기능을 추가시켜, 프런트 직원과 하우스키퍼 사이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입/퇴실 정보뿐 아니라 객실 정비 및 수리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신속한 객실 배정과 고객 응대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객실별 히스토리와 고객 컴플레인 등 호텔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를 수집, 분석하여 빅데이터에 기반한 호텔 경영 전략도 제시한다. 하루에도 수백 개씩 주고받는 포스트잇이나 메신저 안에 담긴 크고 작은 정보들이 루미를 통해 가치 있는 데이터로 정량화된다는 것이다. 8월 ‘소프트웨이브
뷰티 케어 솔루션 스타트업레지에나는 라스베이거에서 2019년 1월 8일부터 시작되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19에서 개인 맞춤형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솔루션인 ‘Young &Be’를 전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레지에나의 Young &Be는 스마트폰과 연동한 시술 기반 홈케어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안티에이징 솔루션으로 전문가용 피부과 리프팅 시술(HIFU: 집속초음파를 이용해서 얼굴 리프팅을 하는 고가 장비)을 소형화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과에 가는 시간 및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디바이스와 피부를 분석하고 맞춤형 케어 가이드를 제공하는 IoT 기술을 적용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전문가의 손길을 구현할 수 있는 At-Home 뷰티 케어를 제공한다. 향후 Young &Be 솔루션은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을 개발해 보다 더 정확한 피부 분석을 해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케어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레지에나는 삼성전자 출신들로 구성된 메디컬 기술 기반 뷰티 케어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기술력 및 시장성과 임직원의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선정됐고 1억 원을 투
딥러닝 전용 워크스테이션 AI Box 제품 인공지능기반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인 몬드리안 AI(Mondrian AI)가 전문가용 머신러닝 개발·설계용 워크스테이션인 AI Box를 12월 20일 출시한다고 19일(한국시간) 밝혔다. 기존 대형 업체가 제공한 인공지능 서버는 높은 비용과 대규모 공간 확보의 필요성으로 대기업과 일부 연구소에서만 구축된 반면, AI Box는 소규모 개발자 및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워크스테이션이다. AI Box는 별도 시스템 설정이나 부품 조립 및 세팅이 필요 없어 원하는 개발조건과 환경을 클릭 한 번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2주에서 많게는 4주 이상 걸리던 인공지능 하드웨어 구성이 수령 직후 바로 진행 가능해졌다. AI Box의 구성은 Basic, Premium, Max로 나뉘며 Premium인 경우, 인텔 코어X-시리즈인 i9-9900X를 CPU로 사용한다. 그래픽카드는 NVIDIA GTX Titan XP D5X 12GB가 4기가 병렬적으로 탑재되고 (Max 모델은 Titan V) CORSAIR HYDRO SERIES의 쿨링 시스템을 포함해 최고 수준의 부품으로 꾸려져 제공된다. 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는 10월 31일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창업자, 전담멘토, 인천센터 구성원이 처음으로 한데 모여 개최한 공식 행사로 향후 사업 운영을 위한 핵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뜻 깊은 교류의 장이 됐다.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인천센터와 함께하게 된 창업자는 모두 37명이다. 선정된 창업자 37명은 전국의 19개 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틀어 가장 많은 숫자다. 행사는 창업자, 전담멘토, 인천센터 구성원들 간에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상호 컨텍 포인트를 교환하고, 인천센터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창업자와 전담 멘토에게 인천센터의 센터장을 비롯한 각 사업 담당자들이 직접 행사장에 참석해 알리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창업자들은 전담멘토와 운영기관인 인천센터의 도움을 받아 2019년 6월 30일까지 각자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의 사업화 목표를 완료하게 된다. 목표 완료 이후에는 인천센터의 보육기업으로 등록돼 인천센터와 함께 창업 성공을 위한 사업 추진을 계속해 나가게 된다. 주영범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사업화 지원예산, 사업운영비 등 연 2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SMART-X Lab 3기’ 선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 현지 글로벌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SMART-X Lab 3기’ 프로그램은 전국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우수 시제품 제작 지원, 비즈니스 멘토링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벤치마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기업 중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KT와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여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벤치마킹 프로그램 참가팀으로 선발된 나인폭스㈜(임경태 대표)와 ㈜에버스톤(최경욱 대표)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중 하나인 ‘2018 Tech in Asia’에 참가하였다. 특히 나인폭스는 현지 IR 피칭을 위한 멘토링과 Tech in Asia 부스를 지원 받았다. 또한 나인폭스는 싱가포르 뷰티케어 업체 ‘BEAUTY SQUARE’와 화장품 제조 스타트업인 ‘INGA by 27A’와 현지 진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미팅을 진행하였다. 그 밖에 에버스톤은 동아시아 시장을 선도하
SMART-X Lab 3기 포스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주영범 센터장 )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MART-X Lab 3기 부트캠프’가 03월 23일14:00 ~ 18:00 까지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광역시 연수구 갯벌로 12 미추홀타워 7층 송도동)에서 개최하였다고 발표했다. SMART-X Lab 3기 참여기업 부트캠프 행사 사진 이번 부트 캠프는 “SMART-X Lab 3기” 프로그램에 선발된 기술기반 스타트업에 대한 맞춤형 멘토링 및 시제품제작, 글로벌벤치마킹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수요조사와 스타트업의 역량 확보 및 프로그램 운영 프로세스 안내하는 목적으로 개최 되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인천대학교와 통합 임상의사 전문 그룹 GENODOCTOR 및 유전체 검진 선도업체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 (EDGC) 社와 3월 22일 인천대에서 상호 협조와 공동 발전을 위한 4자간 업무 협약에 참여 하였다. GENODOCTOR는 내과와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20여명의 전문의와 중소형 병원장이 참여하는 통합 임상의사 전문 그룹으로 2017년 4월 EDGC와 협업하여 ‘개원의 대상 유전자 기반 검사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EDGC는 NGS*를 기반으로 유전체 정보 분석 및 응용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글로벌시장을 지향하는 이 부문 선도기업으로 서비스개발 분야에 창업기업의 참여 및 협업이 예상 된다. *NGS (Next Generation Sequence): 차세대염기배열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인천센터는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지역 내 창업활동지원에 필요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였으며 필요시 각 기관의 세미나, 워크숍, 포럼, 심포지엄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인천센터의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7일 중기부에서 발표된, 창조경제혁신센터 세부 운영방안 발표에서 강조된 기존 대기업
제4회 무한상상 Idea 캠프 모집 포스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정영식),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과 공동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원)생들에게 사업화 과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인“제4회 무한상상 Idea캠프” 참가자를 3월 23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3월 30일(금)~31일(토) 1박 2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트렌드 이해에서부터 선행기술 조사를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를 목표로, 참가자 아이디어 수준에 따른 단계별 목표를 설정하여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업가정신 특강 : 미래성장 동력 신산업과 스타트업 트렌드, 성공사례 스타트업 경쟁상 분석 : 린스타트업 전략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 및 설계, 창업 준비, 시장 경쟁 분석 등 프로세스 전반 학습 스타트업 방정식 전략기획 : 아이템 확정에 따른 사업화 가치 점검, 비즈니스 모델 설계 및 고객과 시장 반응 검토 활동 특히,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과정에 있어 이해를 돕기 위해 단계별로 전문 강사의 강의와 전문 멘토를 팀별로 배정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며 아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통합 교육 프로그램인 「ICCE 창업스쿨(제5기)」에 참여할 교육생을 3월 28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CCE 창업스쿨」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 대표 등 25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하여, 창업이론·실습교육 및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4월 7일(토)~29(일)까지 4주간 49시간의 주말과정으로 진행 된다. (창업이론 및 실습교육) 4차 산업혁명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콘텐츠 제작 등의 실전 역량 강화 (맞춤형 멘토링) 창업자 수준별 맞춤형 멘토링을 통한 실무능력 향상과 완성도 있는 사업계획서 작성 (네트워킹) 교육생과 수료생의 만남의 장을 통한 네트워킹 활성화 또한 교육 수료자 대상 자체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한 교육생을 선발하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수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센터 공모전의 가점 부여뿐만 아니라, 컨설팅, 시제품제작, 자금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 연계를 통하여 성공적인 창업자를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K+Champ 선정 기업의 창업스토리를 공유하고자 ‘K+Champ 선정기업 혁신 창업 스토리’ 책자를 발간 하였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K+Champ 사업은 KT의 지원으로, 혁신성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창업 7년이내의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니콘 기업이란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설립한지 10년 이하의 비상장 스타트업을 가리키는 말로, 우리나라에는 쿠팡과 엘로모바일등이 대표적 기업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6월 사업성, 기술력, 성장가능성 등을 선발하여 11개 기업을 선발하였다. 선정된 기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중에서 (주)디맨드쉽코리아, (주)미로, (주)아이리시스, (주)엠에프유, (주)원더스, (주)지유디이에스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 기업중에서 (주)센스톤, (주)쉘보드, (주)엔엑스테크놀로지, (주)엘엔제이, (주)포디리플레이코리아이다. 이렇게 선정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첫째로, 기업 진단 컨설팅을 통하여 기업의 핵심 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을 분석하고,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에 필요한 해결 과제를 도출하였
@http://www.cellystory.co.kr/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이며 MCN 플랫폼 전문기업 텐원더스는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엔젤투자 매칭펀드 적격판정을 받아 총 2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엔젤투자에 참여한 주주들은 텐원더스 기업 가치 상승에 따라 실질적인 투자 혜택을 받게 되며, 투자금에 대한 매칭 펀드를 지원받아 당초 구매한 주식의 1.5배에 해당 되는 주식을 무상 지원받게 된다. 지난 1월 텐원더스는 MCN(Multi Channel Network) 스타와 광고주를 연결해주는 인플루언서 네트워킹 플랫폼인 ‘셀리스토리’ (www.cellystory.co.kr)를 출시하여 MCN 뉴미디어 시장진출을 본격화하였다. 특히나 ‘셀리스토리는’ 인플루언서에게 건전한 수익구조를 제공함과 동시에 광고효율이 높아 광고주와 인플루언서 양측의 호평을 받고 있다. 텐원더스 이정훈 대표는 금번 투자유치 성공과 관련하여 “인플루언서와 광고주 간 상생 플랫폼의 잠재된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였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셀럽과 광고주 모두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데이터기술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며,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 개발에 더욱 집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유니콘 기업 육성 프로그램 ‘K+Champ’ 선정기업인 미로(대표 오용주, 서동진, 김민석)의 완전세척 가습기(NR07S)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으로 평가받는 iF 디자인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과 더불어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가장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에서 미로는 간결함을 강조한 모던한 제품 디자인으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3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제품 디자인 부문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미로의 공동대표 중 한명인 오용주 대표는 “미로의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제품이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현재를 한계로 규정짓지 않고 더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로는 완벽 세척이 가능한 초음파 가습기 제조 스타트업으로 지속적인 제품 성능 개선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가습기 시장에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2017년 기준 전년대비 200%가 넘는 성장세를 보이며 130억원의 매출 기록을 달성하였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2018. 1. 18.(목) 2017년도 한해 동안 육성한 125개 보육기업이 달성한 ‘2017년 보육기업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25개 보육기업이 2017년 달성한 성과로 총 매출액은 400억 4,770만원, 신규 채용인원은 296명, 투자유치 76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100% 완전 세척이 가능한 가습기를 생산하는 ㈜미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유니콘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K+Champ 사업에 선정되어, 마케팅과제 해결을 위한 전담 멘토링 및 사업화 자금지원 등을 원동력으로 하여 13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여 작년대비 200%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고, 이외에도 총 6개 기업이 1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투자부문에 있어서도, 2017년에 수행한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사업을 통하여 4개 기업 1.9억원 투자, 미추홀엔젤클럽 2개사 1.2억원 투자, 크라우드 펀딩 3개사 성공, 벤처캐피탈 투자 65억원 등 총 27건, 76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또한 2107년 보육기업의 신규 채용인원은 296명을 달성하였는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을 통하여 스타트업 채용연계 지
사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차이나랩, 차이나탄 중국진출지원 MOU 체결식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차이나랩(대표 한우덕), 차이나탄(법인명: ㈜차이나다, 대표 김선우)과 함께 예비창업자 및 우수 스타트업의 중국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1월 12일 을지로 위워크에서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인천센터는 차이나랩과 함께 중국관련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중국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중국진출 지원 프로그램 협력 개최 등에 대해 협의했다. - 차이나랩 : 네이버와 중앙일보가 함께 투자 설립한 조인트벤처로, ‘네이버 중국’을 운영하여 중국 비즈니스 업종별 시장상황, IT·모바일, 트렌드, 인문, 경제, 시사, 기업, 경영, 문화 등 다양한 중국관련 콘텐츠를 전달하는 플랫폼이다. 인천센터는 차이나탄과 중국진출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 멘토링, 중국전문인재 양성교육 및 매칭지원 등을 통해 중국진출 성공사례를 형성하기로 협의했다. - 차이나탄 : 중국 유학생 출신 창업기업으로 2년만에 연매출 300% 증가 및 9개 투자사를 통해 120억 투자유치에 성공한 선배 스타트업으로서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 어학원이 아닌 중국의 문화, 비즈
개인간 거래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텐원더스(대표 이정훈)는 스타트업 주식거래소 KSM(KRX Startup Market)에 등록에 성공해 지난 12월 26일 매매를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KSM은 기술력이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기회 제공을 위해 한국 거래소(KRX) 에서 운영하는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이다. (ksm.krx.co.kr) 텐원더스는 개인간 거래 중개 플랫폼 전문 기술 보유 기업으로 현재, 총 3개의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코리아에셋투자증권(www.kasset.co.kr)에서 크라우드 펀딩 청약모집 결과, 목표액의 121%인 9,100백원 규모의 투자에 성공한 바 있다. 지난 3월에 벤처기업 인증을 완료하고, 8월에 미국 법인을 설립하는 등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스타트업이다. <Triple a 서비스 홈페이지> 텐원더스에서 운영하는 개인 간 거래 중개 플랫폼 서비스 '트리플에이(Triple A, www.oktriplea.com)'는 개인간 중고거래시 판매상품 검수 및 배송, 결재까지 대행해주는 서비스로, 기존 중고거래의 위험성과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중고시장에 상품검수
사진 : 플로틱 이찬 대표(왼쪽)와 김지수 이사(오른쪽)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의 공동창업자인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가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포브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매년 예술, 마케팅, 기술, 금융,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30세 이하 리더들을 지역별로 30인씩 선정해 발표한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산업, 제조 및 에너지(Industry, Manufacturing & Energy) 분야에 선정됐으며, 국내 로봇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찬 대표는 1997년생으로 카이스트 기계공학을 전공해 네이버랩스, 우아한형제들에서 로봇 엔지니어링 경험을 쌓은 후 플로틱을 창업했으며, 지난해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플로틱 최고전략책임을 맡고 있는 김지수 이사는 199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 및 벤처경영학 졸업했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6일 강원혁신센터 중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West Midlands Growth Company(WMG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WMGC는 영국 웨스트 미들랜즈의 지역투자 및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공공기관이다. 호주, 캐나다, 독일, 인도, 동남아시아, 미국 등 13개 국가와의 투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과학, 기술 분야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은 이기대 강원혁신센터 센터장, 크리스 라우(Chris Lau) WMGC 국제시장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WMGC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영국 시장에 진출하는 도내 기업에 현지 프로그램 매칭을 지원함은 물론 기관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각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만드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중 영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6개 기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WMGC의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강원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을 소개하는 발표를 진행하는 등 이번 간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중소기업벤처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은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수한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디자인, 광고, 컨설팅, 브랜드 개발, 법무 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스터디맥스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 선정으로,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스터디맥스의 현지 체험 회화 서비스 ‘스피킹맥스’는 일본시장에서 론칭 3개월 만에 회원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지난 4월 베트남 교육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AI 1:1 화상 과외 서비스 ‘맥스AI’의 글로벌 버전을 검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에 K-에듀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포부다. 스터디맥스 조세원 대표는 “인간과 동일한 AI가 화상으로 1:1 영어 과외를 진행해 주는 스터디맥스의 AI 교육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일본과 베트남의 교육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
애그테크 스타트업 아이오크롭스가 스마트팜의 필수 기술로 꼽히는 ICT 센서 신제품 6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센서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오크롭스는 기술로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농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오며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엽온 센서, △PAR 센서, △배액 EC 센서, △배액 PH 센서, △고급형 온습도 센서, △고급형 광센서 총 6종을 출시했다. 특히 배액 EC(dS/m)와 배액 PH(PH)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는 농가의 요청에 따라 개발했다. 기존에 개발한 배지 무게 센서, 배액 무게 센서, 온습도-광 센서, 토양 수분 센서와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포함해 국내 약 300호 농가에 보급해 왔다. 또한 상주·김제·고흥·밀양 전국 4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경영실습용 스마트팜 온실에도 ‘ICT 센서 및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납품한 상태다. ICT 센서를 스마트팜에 설치하면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재배가 가능하다. 배지 무게 센서의 경우, 배지의 함수량뿐만 아니라 작물의 수분 흡수 패턴도 파악한다. 그러므로 농가는 1회 급액량, 급액 간격, 관수 시작 및 종료
서울 AI 허브는 최근 65명의 대학생 예비창업가를 발굴, AI 기술 창업을 주제로 서울 AI 영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AI 영워크숍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 AI 및 창업 동호회에서 기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개인, 팀단위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서울 AI 허브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비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창업 생태계에 흡수할 수 있는 기회를 형성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서울 AI 영워크숍에서는 팀빌딩을 시작으로, 필수 최소 기능의 제품을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해 빠른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시장이 원하는 제품으로 수정하는 과정에서의 MVP(최소 기능 제품, Minimum Viable Product)를 활용한 PMF(제품-시장 적합성, Product-Market Fit) 탐색이 강의의 중심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제품에 대한 고객 피드백을 분석하고, 데이터 주도로 의사 결정할 수 능력을 갖춘 창업가를 위한 데이터 분석과 이를 통해 시장의 피드백을 받고, 서비스 및 제품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가는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 전략에 대한 강의가 이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KES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가 5월 8일부터 2일간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직원들과 심사역 등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섯 번째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초기투자에 대한 A to Z까지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기업가치평가 △초기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팅 방법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투자심사 보고서 실무 교육 및 수강생 간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첫째 날에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이용관 회장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의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외 2개 강의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강의하였고 이후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김재현 차장이 ‘투자심사 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 외 탭엔젤파트너스 주진영 이사,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 등이 연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스타트업 초기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제6회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
XR과 웹 3 전문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가 성수 로컬 문화 자원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에스팩토리 프렌즈 데이’에서 비전프로를 활용한 파라버스 XR 팝업 전시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프렌즈데이 행사는 서울 성수동 문화예술복합 공간인 에스펙토리(S-Factory) 일대 약 3,500평 실내외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개최됐으며, 성수의 다양한 로컬 문화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이매지니어스의 파라버스 XR 전시를 포함해 바이크 커뮤니티 RSG의 개러지 라이프 전시, MIXMIX의 10주년 기념 디제이 페스티벌, 한섬 EQL 플래그십 스토어, 사운드클라스카 등 에스팩토리의 파트너사, 테넌트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서 파라버스는 에스팩토리와 협업하여 △애플 비전프로를 활용한 XR 팝업 △파라버스 지오로케이션 XR플랫폼 △행사 기념 FOOH(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혼합현실 몰입형 콘텐츠로 제작된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며 비전프로를 착용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고, 위치기반으로 AR/MR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파라버스앱을 통해 에스팩토리 일대에서 AR보
사진 : 강연하고 있는 크몽 박현호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관계자, 창업가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몽의 박현호 대표와 동문파트너즈의 서상영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박현호 대표는 ‘크몽 창업스토리’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창업 준비 시절 사업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통해 ‘즐겁게 일하며 서두르지 말라’라는 크몽의 비전을 전달했고, 서대표는 ‘동문파트너즈의 투자 기준과 포트폴리오 소개’를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크몽을 비롯해 샌드박스, 아이디어스 등 초기기업 투자 사례와 국내 임팩트 투자사의 최신 동향을 전했다. 이어진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이 진행을 맡아, 크몽의 인적 자원 관리 사례를 통한 플랫폼 기업의 조직 운영 노하우와 동문파트너즈의 초기기업 투자 사례를 들어볼 수 있었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이다. 작년 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927명의 누적 참가자와 96명의 가입 멤버를 달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