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KT와 함께 지원했던 사이버 정보보안 전문기업 시큐레터가 24일 코스닥 시장 상장에 성공했다. 보육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한 이번 사례는 인천센터 개소 이후 처음이다. 상장 첫날에만 공모가 대비 80%대 상승세를 이어가며 강세를 보인 시큐레터의 사례는 국내 정보보안 스타트업의 IPO 성공 사례로 여겨지고 있다. 인천센터와 KT는 스타트업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스마트 엑스랩(Smart-x lab) 사업’을 통해 2019년도에 시큐레터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시큐레터는 인천센터 보육 기업으로 등록되었으며, KT와 함께 이메일을 통해 유입되는 악성 코드 예방 상품인 ‘지능형 위협메일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사이버 정보보안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시큐레터는 자체 개발한 ‘MARS 플랫폼’을 기반으로 악성코드를 분석‧탐지하여 사용자 이메일 보안을 강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 시스템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성능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악성파일 탐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한섭 센터장은 “시큐레터의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은 인천센터와 파트너기업인 KT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투자기업 ㈜도레미파(대표 김아름)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 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 초 인천센터가 팁스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첫 사례이다. 팁스는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의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민간과 정부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민간이 초기 투자를 진행하면 중기부가 연구개발 자금 등을 지원한다. 팁스에 선정된 ㈜도레미파는 앞으로 2년간 연구개발 및 마케팅 등을 위해 최대 5억 원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조성한 지식재산 2호 펀드의 투자와 이를 통한 팁스 운영사인 인천센터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인천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도레미파는 중고폰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중고폰 검수 시 육안검사에 의존함으로써 발생하는 등급 판정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머신비전(객체인식 AI기술) 기술에 기반 한 유리 표면 검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데, 목표는 중고폰 외관 검사의 자동화이다. 이뿐만 아니라 도레미파는 중고폰 상의 미세 스크래치를 검사하기 위한 장치와 시스템 개발로 특허를 출원했는데, 이번 팁스 선정은 이러한 장치를 활용한 데이터 검출 역량을 인정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4일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스타트업 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기반 콘텐츠 산업분야 스타트업의 투자 역량 강화’를 주제로 경연과 네트워크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타트업 투자 기관 및 벤처캐피탈 등 관계자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세 개의 과정으로 이루어진 강연은 국내·외 문화콘텐츠 분야 투자 탑티어인 스마트스터디벤처스(주) 이현송 대표를 시작으로, AI기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몬드리안AI의 음병찬 CBO와 웨인힐스브라이언트A.I의 이수민 CEO의 강연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한섭 센터장은 “참가자들에게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관련 분야의 투자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관계자 간 교류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달 23일까지 하반기‘인천빅웨이브모펀드(빅웨이브모펀드)’출자사업의 운용사를 모집한다. 빅웨이브모펀드는 인천광역시가 2021년부터 인천센터에 위탁하여 운용 중인 600억 원 규모의 모펀드이다. 이번 사업의 출자 규모는 총 115억 원으로, 빅웨이브모펀드 조성 이래로 가장 큰 규모이다. 출자분야는 △벤처기업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청년창업으로 각 분야 1~2개사를 대상으로 35~40억 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출자 분야 중 벤처기업의 경우, 벤처창업특별법에 따른 업력 7년 이내의 벤처 인증을 보유한 기술창업기업이어야 하며, 반도체 및 소부장 분야 또한 업력 7년 이내의 관련 분야 창업·벤처기업이어야 한다. 청년창업 분야는 임직원의 50%가 청년으로 구성된 창업기업이거나 대표가 청년인 경우 투자 대상이다. 조합의 성격에 따라 분야 별 중복 지원 또한 가능하다. 운용사 지원은 한국벤처투자 등 공공 모펀드에 선정된 벤처투자조합 및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의 운용사인 경우 가능하다. 특히, 조합의 조성 규모가 이번 출자 금액의 최소 10배 수 이상이면서 출자 금액의 3배 수 이상을 인천 관내 기업에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운용사 모집에 대한 자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센터)는 지난 20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개최한 ‘2023년 상반기 1회 차 빅웨이브 투자설명회 (BiiG WAVE IR)’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인천광역시 미래산업국 이남주 국장과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윤영섭 청장 등 많은 귀빈이 참석하여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에 힘을 보탰다. 2021년 론칭 후 9회 차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바이오융합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5개 사가 무대에 올라 IR 피칭을 진행했다. 아스트로젠(대표 황수경)은 난치성 신경 질환 신약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 2년 반 만에 임상 2상을 완료한 후 올해 6월에는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소아 자폐스펙트럼 장애적응증의 국내 임상 3상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업계 관계자의 호응을 얻었다. 에이블랩스(대표 신상)는 바이오 실험의 재현성, 정확성, 정밀성 문제를 해결하는 자동화 로봇을 만드는 기업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에 납품하여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바오밥에이바이오(대표 이인
사진 : 지정우 신임 투자본부장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센터)는 지정우 전 유일기술투자 투자본부 이사를 투자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정우 본부장은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법무법인 비전 변호사, 요즈마그룹코리아 이사와 유일기술투자 투자본부 이사를 거치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및 VC 분야에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200억 원 규모 신기술사업투자조합 4개의 대표펀드매니저로 활동하였고 투자 기업들 중 액화수소 드론 및 충전기 제조사는 IPO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바이오 스타트업과 항공기 개조업체 등에 투자를 집행한 바 있어 인천 지역에 특화된 기업들에 적합한 투자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정우 본부장은 창업진흥원 도전K스타트업 평가위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사 선정위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비용지원 심사위원, 대한변호사협회 벤처·스타트업 법률지원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초기기업에 대한 멘토링 경험도 풍부하다. 인천센터는 지정우 본부장의 엑셀러레이팅 및 VC업계의 네트워크와 투자 경험을 활용하여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투자를 유치하고 초기기업에 대한 멘토링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일과 다음 달 10일에 각각 9회 차, 10회 차 빅웨이브(BiiG WAVE) 투자유치 사업 설명회(빅웨이브 IR)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빅웨이브 IR은 인천광역시가 인천센터와 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성한 투자 유치 플랫폼 사업 ‘빅웨이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2021년부터 진행해 온 이번 행사는 상‧하반기 각 10개 사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각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발표로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 행사에는 전국적으로 206개 사가 지원하여 2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바이오 융합분야 5개 사가 오는 20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참여하며, 다음 달 10일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행사에는 혁신기술 분야 5개 사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런치 네트워크 세션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인천센터는 대·중견기업 및 중소기업, 벤처캐피탈 등이 참여 기업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예정이며, 행사 종료 후에도 이 기업들의 밸류업과 스케일업을 위한 후속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한섭 센터장은 “빅웨이브 IR은 2021년 칭 이래로 참여 기업에 약 800억 원의 투자 유치를 견인했다.”라고 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1일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사업(민관협력 사업)’의 추진을 완료하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본 사업에 참여한 8개사의 성과 공유 및 투자기관과의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되었다. 인천센터는 민간 액셀러레이터인 ㈜더이노베이터스 및 빅뱅엔젤스㈜와 함께 이번 사업을 운영하면서 유망 기업 총 8개사를 발굴하였다. 이후 각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목적으로 해외 현지 방문 및 사례 연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특히, 이번 사업 참여기업인 △팜프로(대표 박병옥, 박영희, IoT 기술을 이용한 가축의 건강관리 솔루션)는 글로벌 IoT 기업인 텔레노어커넥션과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확정 지었다. △비엔제이바이오파마(대표 동재준, KRAS G12D 타 췌장암 항암제 개발)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사업인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미리내테크놀로지스(대표 유환수, 머신러닝을 사용한 한국어 학습 서비스)는 올해 9월부터 몽골과 인도의 25개 대학에 한국어 서비스 제공 기회를 거머쥐는 등 선정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더이노베이터스와 빅뱅엔젤스㈜는 이번 사업 참여기업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KT, 인천대학교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SMART-X LAB 사업’의 세부 프로그램인 ‘CES 혁신상 수상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7개사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1기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7개 기업은 △브레인기어(불면증을 겪는 현대인의 수면에 도움을 주는 두뇌 활성 디지털 헬스케어 디바이스, 대표 김일구) △인터랙트(노코드 XR 교육훈련 콘텐츠 제작 시스템 및 훈련센터 기술, 대표 권남혁) △아드리엘(AI로 디지털 광고 콘텐츠를 자동 생성 후 론칭까지 일원화 서비스, 대표 엄수원) △에임스(배터리 교환 스테이션-단시간에 만충 배터리를 1:1 교환하는 방식-솔루션, 대표 최성훈) △모레(인공 신경망 연산 처리장치 기반 엣지 디바이스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전력효율성이 극대화된 AI 반도체, 대표 윤도연·조강원) △딥엑스(엣지향 저전력 고성능 AI 반도체 개발, 대표 김녹원) △스마트지오텍(IoT 센서 기반 스마트 사면 붕괴 예·경보 시스템, 대표 김용진)이다. 이중 ‘아드리엘’, ‘에임스’, ‘딥엑스’는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KT가 함께하는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청진기 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 청진기 사업은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하여 인천시와 인천센터가 2026년까지 100명의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센터는 청진기 사업의 전담기관으로, 올해는 아시아 2개 지역에 진출을 희망하는 10명 내외의 인천 지역 창업가를 선발한다. 선발된 창업가에게는 해외 탐방을 포함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나아가 인천센터 보육 기업 등록 및 입주 지원과 투자·팁스 검토 등 인천센터에서 추진하는 후속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만 39세 이하의 전 기술 분야 예비창업가 또는 인천에 소재지를 둔 7년 이내 창업가이다. 인천창업플랫폼과 인천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한섭 센터장은 “청진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센터 전담 대기업인 KT의 글로벌 네트워크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라며 “국내 스타트업이 진출한 국가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지역에도 우리 스타트업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 관내 창업기획자를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를 30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센터를 포함하여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창업기획자 11개 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인천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창업기획자의 역할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각 창업기획자가 보육하고 있는 스타트업에 대한 현황 공유 시간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천센터에서 구축하여 관리하고 있는 인천창업플랫폼의 고도화 방안과 인천창업생태계 실태조사 연구 등에 대한 추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센터는 향후에도 인천지역에서 활동 중인 창업기획자를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활발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지속하여 마련할 예정이다. 인천센터 창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인천센터는 인천 지역의 창업기획자가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인천의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KT, 인천대학교와 함께 ‘Smart-X lab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2024년 CES 혁신상 수상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Smart-X lab은 2017년부터 KT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CES 2024’의 혁신상을 수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CES 2024’ 혁신상 수상 지원을 위해 △영문 컨설팅 △제품 소개 영상 제작 △혁신상 신청비 등을 지원하며, 수상자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역대 수상자들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입주 지원 △연계사업 추천 △TIPS 검토 △IR 지원 등을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일반분야와 특화분야 2가지 트랙으로 모집한다. 일반분야는 CES 혁신상 신청 예정인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CES 혁신상의 필수요건을 충족하는 ICT 분야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특화분야는 KT, 창업진흥원, 경북대학교 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솔그룹 계열 IT 전문 기업 한솔PNS IT부문과 손잡고 ‘한솔PNS IT부문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해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업재해 예방 및 제거를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중소기업을 발굴해 한솔PNS IT부문과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의 협업을 목표로 한다. PG벤처스는 이번 공모전의 진행을 맡는다. 공모전 접수는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상금 시상을 비롯해 한솔PNS IT부문과 사업 협력 기회 제공, PoC 자금 지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검토 및 보육 기업 등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한솔PNS IT부문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2 한솔PNS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업 및 전략적 투자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의 혁신 기술, 서비스 역량, 전문성을 갖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가의 발굴 및 양성을 위한 2023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 ‘I^Local(이하 아이로컬)*’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아이로컬은 인천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안부 지정 인구감소·관심 지역인 인천 강화군, 옹진군, 동구의 지역 자원을 활용해 로컬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가 또는 창업 7년 이내 청년을 지원한다. 총 36개 팀을 선발해 진행할 예정이며 지원 자격에 해당하는 만 18세~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아이로컬은 팀당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12주간의 교육, 멘토링, 지역 자원 조사, 네트워킹, 로컬 크리에이터 선진지 탐방 등의 활동으로 구성돼 교육 및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아이로컬에 선발되는 36개 팀은 사업 기간 강화군, 옹진군, 동구 트랙으로 나뉘어 지역의 거점 공간(또는 온라인)에서 로컬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브랜드 진단, 마케팅 등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 이번 사업의 운영사인 언더독스는 로컬 크리에이터 선진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도 하반기 빅 웨이브 IR’이 11월 4일 서울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빅 웨이브(BiiG WAVE)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창업기업의 육성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유치 플랫폼 브랜드로, 2021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제7회 빅 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는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벤처 캐피털, 팁스 운영사, 창업 기획자, 대 중견기업 및 지원 기관 그리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파트너 등 벤처 투자 생태계의 다양한 구성원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번 빅웨이브 투자유치 IR에서는 역대 최대 경쟁률인 20: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총 10개사 가운데 바이오, 콘텐츠 기업 5개 업체(△스템바이오 △헥사휴먼케어 △비디오몬스터 △럭스피엠 △시안솔루션)가 발표를 진행했다. 스템바이오는 새로운 프리온 타깃의 대장암 항체 항암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기존 항암제와 표적 치료제의 부작용을 보완해 새로운 바이오 마커로써 높은 기술력을 선보여 상용화에 따
사진)장재훈 바이셀스탠다드 금융부문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STO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 토큰증권(STO)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에서 글로벌 금융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자사 장재훈 금융 부분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K-에셋을 통한 STO 산업의 성장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해외 주요 금융사들과 투자·협업 등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J.P. 모건 등 글로벌 주요 금융기업들이 함께하는 ‘머니 20/20’은 아시아·미국·유럽에서 매년 각 1회 열리는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다. 장 대표는 한국 최초 공식 스피커로 초청을 받았다. 또 이번 연설이 큰 호응을 받으며, 전 세계 금융 스타트업 가운데 40곳만 참석할 수 있는 ‘머니 20/20 유럽’ 행사에 초청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 장재훈 금융부분 대표는 부동산·예술작품 등 특정 현물에 머무르고 있는 STO 기초자산의 범주를 △지적재산권 △수익의 흐름 △개인 신용 등 무형자산으로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타씨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 가능한 ‘퓰리처AI (Pulitzer AI)’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퓰리처AI에 홍보를 원하는 서비스, 이벤트 및 제품 관련 특징 등 몇 가지 키워드만 입력하면,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를 10초 만에 자동으로 생성한다.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퓰리처AI'는 PR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해 해외 매체용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도 지원한다. 퓰리처AI는 오픈 베타테스트 기간에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알고리즘으로 스타트업, 홍보전문회사, 정부기관, 대기업 등 B2B 사용자(Active User) 수 1,000명을 돌파했다. 스타씨드는 앞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퓰리처AI’ 서비스는 무료다. 손보미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이 인간의 창의성을 보완하며, 더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버케어는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로슈와 환자들을 위한 의약품 안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30일 전했다. 위버케어와 로슈는 지난 2022년 12월 첫 계약을 체결하고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2023년 재계약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위버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모바일 서비스 메디패스를 통해 환자들이 처방받은 로슈 약품에 대한 정보를 모바일 상에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들은 메디패스와 연동되어 있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품에 대한 복용방법, 부작용, 주의사항을 안내받게 되었다. 환자는 기존 종이로 전달받아 쉽게 손실 및 분실되었던 약 정보를 쉽고 편하게 보관하고 이를 참고할 수 있어 큰 편의를 가지게 되었다. 메디블록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환자가 중심이 되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모바일 건강정보 서비스인 ‘메디패스’와 차세대 전자 의료정보시스템(EMR)인 ‘닥터팔레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했다. 위버케어 고우균 대표는 “이번 로슈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본인이 처방받은 약에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동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우웨이팅의 전상열 창업자와 SJ투자파트너스의 차민석 부사장이 연사로 나섰다. 전상열 창업자는 나우웨이팅이 만든 새로운 시장과 엑싯(exit) 과정을 통해 창업의 배경과 비전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을 참가자들에게 공유했다. 또한 차민석 부사장은 ‘관광 레저 분야 중심의 지역 창업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관광벤처펀드 결성현황과 지원사업 활용 가이드를 전달했다. 이어지는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의 진행으로 전상열 창업자의 나우웨이팅 M&A(인수합병) 당시의 경험담을 들었으며, 차민석 부사장은 다양한 지역 투자 사례에 기반한 벤처캐피탈 운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좌담 이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자, 예비 창업자,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탐색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매월 영동벤처클
사진 : 뉴아이 김동현 대표 뉴아이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지원사업 ‘브라이트 클럽’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이트 클럽은 부산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및 지원해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양질의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지원사업이다. TAX AI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양도소득세 계산 및 컨설팅 등 자산과 관련된 세금의 AI 과세유형 판단을 대표기술로 선보인 뉴아이는 이번 2024 브라이트클럽 선정으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발급받았으며, 향후 2년간 부산시의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활동 및 복지 지원을 위한 멤버십 제도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동현 뉴아이 대표이사는 “2023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 국립부경대학교 창업보육 등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개발 및 시장성 강화에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뉴아이의 핵심사업인 TAX AI의 도약을 이뤄낸 만큼 이번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정이 기존 사업영역에서 한 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아이 : h
파파야가 론칭한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지하상가 내 상점을 검색하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실시간 길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구축한 서비스의 경우 전체면적 16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간을 커버하며, 중앙로 지하상가 공간은 대전 중구청부터 대전역까지 지하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직선거리만 1.5km에 이른다. 이번 대전역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주소 체계 고도화 및 주소 기반 혁신산업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상점마다 부여된 세부 주소 체계를 바탕으로 구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제는 실내의 모든 상점뿐만 아니라 제세동기, 소화전과 같은 사물에도 주소가 부여돼 긴급 재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파야는 이러한 실내 주소 체계에 정확한 실내 측위 기술을 결합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응용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전국적인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파파야의 대표 김태엽 CEO는 이번 내비게이션 서비스 론칭과 관련해 “사용자들이 실외 지도에서 경험한 편리함을 실내로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뉴패러다임인베스가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대상 ‘생성형 AI 활용 실무” 및 “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3월부터 2달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NP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CEO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성형 AI 활용 실무’ 클래스는 NP 패밀리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활용 실무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모델과 소비자 행동’, ‘맞춤형 GPTs 만들기’ 등 3가지 주제로 실무자들의 업무 스킬 향상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이해 △비즈니스모델 개선 △소비자 중심의 고객 획득 전략 △제품 및 서비스 확장 △특허 요인 도출 △GPTs를 활용한 고객 대응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회차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실무’ 세션의 진행은 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장인 이현상 유퍼스트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참가자들은 Chat GPT를 통해 비즈니스에 주요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방법과 GPTs 생성 및 활용 방안을 습득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ESG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