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0일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내C-Quad에서 일자리 창출 우수 스타트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센터의 각종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창업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창업자 대표 15명과 김부겸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창업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였다. 간담회 토론 동안 창업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신입직원의 임금 상승과 그에 따른 기존 직원들의 임금 상승에 대한 고민, 지역을 이탈하는 우수 인재들을 지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차별화된 정책의 필요성 등을 언급하였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청년 창업자들이 창업현장에서 겪는 각종 애로 사항들을 제도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이런 소통의 장을 앞으로 적극 개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시장 진출에 애로를 겪는 대구지역 초기 창업기업이 해외 진출 교육·멘토링 프로그램, 현지 데모데이를 통한 투자연계,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등 글로벌 진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도네시아 최대 코워킹 스페이스 코하이브(CoHive)*와 6월 26일 코하이브 자카르타 본사에서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공동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코하이브(CoHive)는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內 21개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 최대 워킹 스페이스 운영업체로 現 400여 개 업체와 6,000명 이상의 스타트업이 입주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시장은 2010년 이후 빠르게 성장하면서 지난 5년 사이 4개의 유니콘*이 등장했으며 스타트업 관련 벤처 투자 금액은 18년도 14억 달러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30억 달러를 초과하였다. 또한 대규모 인구(2억 6,000만 명)을 기반으로 형성된 거대한 내수시장과 도로·항만·인터넷·통신 등 인프라가 개선되고 있어 영향받는 관련 서비스 스타트업들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 주목받고 있는 해외 시장이다. 대구혁신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콘텐츠 스타트업의 경진대회인 ‘2019 드림 메이커스 어워즈’를 DIMF,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오는 26일 공동 개최한다. 올해 처음 오픈한 본 대회는 공모를 통해 지난 6월 10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최종 창업부문 4개사, ‘K-Culture 및 공연 콘텐츠’ 부문 3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 행사는 1부, 2부로 나누어 1부는 한국가스공사의 참여형 성과보고회, 2부는 스타트업 부문, 공연 부문의 본선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한국가스공사가 개최하는 성과보고회, 상생협력사업 브랜드명 및 신규사업 선정회를 통해 대구시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콘텐츠 스타트업, 공연팀의 본선무대가 드림 메이커스 어워즈의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캠퍼스 내 야외무대에서 ‘제1회 드림 메이커스 어워즈’의 시상과 함께 국내 최고의 뮤지컬 디바 최정원이 첫 회를 축하하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첫 발걸음을 시작하는 드림 메이커스 어워즈를 3개 기관의 협력으로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문화 콘텐츠 부문에서도 대구의 유망 스타트업이 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기업의 기술 및 경영 애로 사항을 진단하고 최적의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멘토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달 20일(목) 17시부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북구 호암로 51) 2층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창업멘토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지역 최초로 창업보육기관에서 멘토로 활동하고 있거나, 활동하고자 하는 멘토를 대상으로 3주간 진행된다. 멘토로써의 책임감을 가지고 기술, 경영애로 등을 정밀하게 진단하여 최적의 창의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스타트업의 혁신성장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 멘토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여 총 2개 기수, 40명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대구시 창업정책 방향(대구시 창업진흥과 김태운 과장)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멘토의 책무, 대구지역 멘토링 사례분석, 마케팅 활용, 멘토링 기법 등을 한국 청년 기업가정신재단 K-ICT 멘토링센터와 대구가톨릭대학교 혁신창업성장 학과 교수, 중소기업 혁신전략연구원 교수 등으로 구성되었다. 2개 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연말에는 각 창업보육기관 기관장들과 네트워킹을 갖는 워크숍을 통하여 대구지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전! K-스타트업 2019' 예선 혁신창업리그 참가자(팀)를 모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도전! K-스타트업 2019'는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4개 부처 통합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 부처별 예선과 통합 본선, 왕중왕전을 거쳐 최종 수상팀을 결정하며, 최종 20팀에게는 대통령상 등 상장과 총 13.5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올해에는 더 많은 참가팀과 아이디어 모집을 위해 참가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혜택은 더욱 다양해졌다. 유망한 창업팀 발굴을 위해 참가 자격이 예비창업자(팀) 또는 7년 이내 창업자(팀)로 확대되었고 또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의 수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창업 여부에 따라 예비창업리그와 창업리그를 분리하여 운영한다.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위한 후속지원도 다양해져 왕중왕전 수상팀 및 우수팀을 대상으로 창업사업화 지원, 금융지원, 기술개발, 판로지원 등을 연계하여 신청 시 서류평가 면제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7, 8월 지역예선을 개최하며, 혁신창업리그의 최종 선발팀은 9월 개최 예정인 통합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소셜벤처 육성 협업과 확산을 위해 11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청년소셜벤처 육성협의회 및 청년 혁신가 포럼(대구청년 소셜크루 첫 번째 모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열린 ‘대구청년 소셜벤처 육성협의회와 청년 혁신가 포럼은 소셜벤처 협업 채널을 마련하여 지역의 소셜벤처* 성장지원을 확대하는 데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후 2시에는 시민행복교육국장과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협의회를 출범하였다. 금번 협의회는 대구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22개의 소셜벤처 전문기관들이 참여하여 소셜벤처분야 협업과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정기적인 개최를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 성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오후 4시부터는 「청년 혁신가 포럼: 대구청년 소셜크루(Social Crew) 첫 번째 모임」을 2층 코워킹 플레이스에서 개최하였으며 소셜벤처에 관심 있는 기업인, 대학생, 일반인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강연에서는 지역 청년소셜벤처 사업가인 ㈜콰타드림랩 추현호 대표와 방송인으로도 유명한 이탈리아 출신의 알베르토 몬디 등이 사회적 가치와 소셜벤처 창업 관련에 대한 내용은 소개했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기업혁신역량강화를 위하여 신산업분야의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는 2019년 「대구지역기업 혁신역량강화 사업」의 참가기업 모집을 6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대구지역기업 혁신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인 자율주행 분야 스타트업(7년 이내 창업기업)과 주력산업인 의료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7년 이내 창업기업)의 사업 지원을 조성하여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 창출하고 실질적인 기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총 7개사 내외로 시제품 제작, IP 지원(특허 및 인증 등),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가 주어지는 등 자율 자동차 관련 기업당 최대 40,000천원, 의료 헬스케어 관련 기업 최대 15,000천 원 이내로 지원된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스타트업(7년 이내 창업기업) 대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연관산업과 의료 헬스케어 기기 산업의 패키지 지원”을 통하여 지역 주력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센터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월 24일(금) 14:00,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본관 2층 “숲 속이 보이는” 강연장에서 사단법인 한국핀테크연합회와 블록체인 인공지능 핀테크 유니콘 집단 육성 선도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국핀테크연합회(K-FiNNeT)와의 MOU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스마트 트러스트 시티 및 블록체인 규제 샌드박스 등의 제도 개선과 R&D 정책, 인재육성, 시범사업 등에 창업 중소벤처기업들이 주도하여 추진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상호 인적자원 협의체 구성과 콘퍼런스, 교육, 세미나 등 정기 행사를 수시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한국핀테크연합회 홍준영 의장은 “블록체인 기술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기존 암호화폐 중심의 블록체인 기술에서 탈피하여 블록체인의 다양한 응용분야를 발굴하여야 하며 대한민국이 블록체인 초강국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블록체인 융합 유니콘 집단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이 시급하다”라고 밝혔다. 대구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이번 MOU는 지역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4차 산업혁명 분야 신기술을 지역에 전파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센터가 추진 중인 대구혁신스타트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의 대표적 창업 아이디어 발표 프로그램 「C-STAR Pitching(씨스타 피칭)」이 2019년 5월 28일 14시, 053 창업카페에서 제1회 를 시작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아이디어 발표자를 모집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들의 아이디어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을 적극 연계하고 개인별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C-STAR Pitching은 창업 초기 Seed stage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C-Seed 청년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대중과 전문가에게 발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재직자, 대학생, 주부 등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창업자로서 첫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년간 「C-STAR Pitching」은 2015-2018년 4년간 총 81회 개최하였으며 총 469명의 참가자(팀)가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우수한 스타트업을 사전 발굴하는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창업에 처음 발을 내딛는 사람들을 위한 마중물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image credits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월 16~17일, 양일간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에서 C-LAB 액셀러레이팅 8기 프리쇼케이스(Pre-Showcase) 행사를 개최하였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LAB은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에서 사무공간 지원, 투자, 멘토링 및 글로벌 진출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2014년 C-Lab 1기를 시작으로 현재 보육 중인 8기까지 총 122개 기업이 육성되었다. 1일 차인 5월 16일에는 연규황 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30여 명의 투자자들과 C-LAB 8기 보육기업 총 17개사 가운데 최종 6개 사가 외부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이 진행되었다. 행사 2일 차에는 리더십 분야의 세계적 명강사인 연세대학교 MBA 정동일 교수를 초청하여 조찬강연을 진행하였다. 이어서 개최된 C-LAB 8기-삼성전자 기술멘토 결연식을 통해 지난 2월 8건의 멘토 매칭 이후, 5개사의 추가 매칭을 공식화하였다. 대구센터 C-LAB 삼성 기술멘토 매칭 제도는 삼성전자 실무자 멘토를 1:1 매칭 하여, C-LAB 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5월 28일(화) 14:00~18:00, 센터 본관 2층 “숲속이 보이는” 강연장에서 대구혁신스타트업포럼, 영우디지털 그리고 아마존 웹서비스와 함께 “스타트업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 in Daegu”라는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테크 스타트업이 기술개발 및 서비스 활동을 함에 있어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AWS 클라우드를 활용함으로써 얻게 되는 최신 기술들(인공지능, 머신러닝,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에 대한 소개와 스타트업의 서비스를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하는 방법에 대한 팁을 제공하며, 동시에 아마존과 아마존 웹서비스의 혁신과 문화에 대한 스토리 그리고 직방, 넷플릭스, 에어비앤비 등 국내·외 유수 스타트업들의 IT 혁신 스토리들을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 후반부에는 KT에서 “데이터 바우처 사업”에 관하여 소개하고 대구혁신센터에서 “2019 도전! K-스타트업 창업경진대회”에 대해서도 소개가 예정되어 있다. 행사 후에는 1:1 도입 컨설팅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의 스타트업, 중소· 중견 기업 담당자들과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대구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지역에 테크 스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7일 ‘2019 대구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공고를 오픈했다. 대구센터는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본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오픈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센터는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3년간 수행하고 있으며, 본 공고는 지난 7일 오픈하여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받을 예정이다. 지원 내역은 국내는 약 1천만 원 내외, 국외는 약 2천만 원 내외의 금액으로 프로젝트 기획, 홍보물 제작 등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오픈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와디즈, 크라우디 및 다양한 플랫폼들과 함께 협력하여 프로젝트 오픈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5월 21일(오후 4:30~7:00), 대구지역 내의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통합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창조경제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이제는 스타트업의 필수과정인 크라우드펀딩이 대구지역의 스타트업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지원기업들이 100% 모두 펀딩 성공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9년 재창업지원사업(Re:Act-up)’ 참가기업을 5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공모한다. 대구 소재의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5년 미만 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구혁신센터는 ‘재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재도전이 가능한 문화 및 환경을 조성하여 실패기업인의 성공적인 재창업을 위한 창업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선정평가를 통과한 5개 ‘재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 및 고도화, 마케팅 지원, 선행기술조사, 상표출원 등 기업당 800만 원 범위 내에서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혁신센터 창업보육 공간 입주 혜택과 함께 재창업자의 다양한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한 전문상담, 재창업교육, 멘토링 등 재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향후 사업수행 최종 점검을 통해 선발된 우수 기업에게는 대구혁신센터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LAB 서류심사 면제 등 센터 내 후속 창업지원 프로그램과도 연계하여 재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 육성·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실패를 경험하여도 재도전이 가능한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재기 상담부
사진 :작년 8월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외 7개 센터가 천안에서 2박 3일간진행한취·창업 프로그램 사진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외 12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강원, 경남, 경북, 광주, 대전, 부산, 울산, 인천, 전북, 제주, 충남, 충북)는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제주도에서‘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 최종성과교류회’를 진행한다.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은 한국 연구재단 주관으로 지역 기업, 대학과 공동으로 연구개발 사업을 3년간(2016년 6월 ~ 2019년 5월) 수행하며, 지역전략산업 분야의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선체적으로 해소하고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류회는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 공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13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업 프로그램으로 R&D 연구과제의 성과 발표와 취·창업 관련 특강, 연구원들 간 네트워킹 등 알찬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 공동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모든 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이며, 비록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은 종료가 되지만 본 사업이 지역 신산업 활성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6일(금) 오후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사)공동체디자인연구소, 사회적 기업 성장지원센터와 대구경북지역 소셜벤처 발굴과 성장을 위한 지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혁신센터는 지난해부터 지역의 소셜벤처 분야 청년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구 청년 소셜벤처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센터는 소셜벤처 성장 지원을 위한 자원을 각 기관들과 긴밀히 공유하고 지역 내 유망 소셜벤처 발굴에 더욱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소셜벤처 발굴을 위한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기획 △소셜벤처 성장 지원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공동기획 △소셜벤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기획 △대구경북 소셜벤처 지원 네트워크 설립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이 있다. 연규황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기관들이 협력한다면 대구경북을 소셜벤처 선도도시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더불어 센터가 소셜벤처의 성장과 대구지역 안착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XR과 웹 3 전문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가 성수 로컬 문화 자원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에스팩토리 프렌즈 데이’에서 비전프로를 활용한 파라버스 XR 팝업 전시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프렌즈데이 행사는 서울 성수동 문화예술복합 공간인 에스펙토리(S-Factory) 일대 약 3,500평 실내외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개최됐으며, 성수의 다양한 로컬 문화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이매지니어스의 파라버스 XR 전시를 포함해 바이크 커뮤니티 RSG의 개러지 라이프 전시, MIXMIX의 10주년 기념 디제이 페스티벌, 한섬 EQL 플래그십 스토어, 사운드클라스카 등 에스팩토리의 파트너사, 테넌트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서 파라버스는 에스팩토리와 협업하여 △애플 비전프로를 활용한 XR 팝업 △파라버스 지오로케이션 XR플랫폼 △행사 기념 FOOH(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혼합현실 몰입형 콘텐츠로 제작된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며 비전프로를 착용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고, 위치기반으로 AR/MR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파라버스앱을 통해 에스팩토리 일대에서 AR보
사진 : 강연하고 있는 크몽 박현호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관계자, 창업가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몽의 박현호 대표와 동문파트너즈의 서상영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박현호 대표는 ‘크몽 창업스토리’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창업 준비 시절 사업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통해 ‘즐겁게 일하며 서두르지 말라’라는 크몽의 비전을 전달했고, 서대표는 ‘동문파트너즈의 투자 기준과 포트폴리오 소개’를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크몽을 비롯해 샌드박스, 아이디어스 등 초기기업 투자 사례와 국내 임팩트 투자사의 최신 동향을 전했다. 이어진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이 진행을 맡아, 크몽의 인적 자원 관리 사례를 통한 플랫폼 기업의 조직 운영 노하우와 동문파트너즈의 초기기업 투자 사례를 들어볼 수 있었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이다. 작년 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927명의 누적 참가자와 96명의 가입 멤버를 달성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연계를 위한 ‘2024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고 투자를 통한 성장 기회까지 제공하는 투자연계 사업이다. 올해는 10개 사 내외를 선정하는데, 우수한 기술이나 제품을 보유한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총 2,000만 원 상당의 상금뿐만 아니라 3개월간의 투자 분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및 기업분석보고서 작성을 지원한다. 또한, 인천센터가 추진하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등과 연계한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 기업 중 우수 기업 1개사에는 1억 원 이상의 투자 확약 및 TIPS 프로그램 연계 추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 기업 중 상위 3개 사에는 본 사업 종료 후 2년 내 1회에 걸쳐 빅웨이브IR 서류평가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한섭 센터장은 “발굴 기업을 대상으로 후속투자 및 글로벌 진출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은 올해로 사업 추진 6년 차를 맞
사진 : 2024 강원 창업세미나’를 진행하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 오른쪽)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원주 오키드호텔 2층 연회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창업지원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강원 창업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세미나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 창업 생태계의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임팩트 투자와 테크 트렌드를 주제로 이학종 소풍벤처스 파트너가 ‘강원에 투자하는 이유’, 최재홍 가천대학교 교수가 ‘CES&MWC 2024로 보는 현재와 미래기술 동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춘천 소재 테크 스타트업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전창대 더픽트 대표와 김민철 피드백 루프 대표가 각각 ‘실감 콘텐츠 산업의 이해와 지역 청년창업 사례’, ‘시작이지만 끝은 아닙니다’를 주제로 실제 창업 경험을 통한 사업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로컬 창업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양재국 영월군청 팀장의 ‘지역기관 창업지원 사례’와 조희정 더가능연구소 부대표의 ‘로컬 창업 국내외 트렌드’ 강연 이후 도내 스타트업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윤승
사진 : 좌측부터 디오리진 정재식 대표, 밀리언볼트 맹주공 대표 디오리진은 밀리언볼트와 ‘IP 콘텐츠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디오리진 정재식 대표, 조민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밀리언볼트 맹주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 소재 밀리언볼트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IP 콘텐츠 영향력 확대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양측 핵심 IP 자산의 지속적인 가치 제고를 위한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디오리진과 밀리언볼트는 △애니메이션 및 영상화 등 핵심 IP 포트폴리오 활용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고부가가치 IP 비즈니스 발굴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교류 및 확장 △주요 국가별 IP 파이프라인 구축 등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영향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업무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로 디오리진은 자사 멀티유저블 IP 콘텐츠의 영상화 및 캐릭터 부문 글로벌 사업 전개에 탄력을 얻게 됐으며, 밀리언볼트는 IP 기획 및 소싱 등 디오리진의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확장된 시장을 겨냥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너지 창출을 위한
피스 미디어 기업 스페이스애드가 프리아이콘(Pre-ICON)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스페이스애드는 3년 간 30억 원의 신용보증과 함께 방송(유튜브 포함) 연계 및 광고비 지원 등을 통한 홍보역량 강화와 경영지원 및 기술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진행하는 프리아이콘 기업 선정은 고성장 진입 초기 단계 및 혁신아이콘 선정 직전 단계에 있는 창업 2년에서 10년 이내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신용보증기금이 기술성 및 혁신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성장 단계별 스케일업 프로그램 중 일환이다. 2017년에 설립된 스페이스애드는 CBD, GBD, YBD, BBD(이하 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한 연면적 9,000평 이상의 프라임오피스 빌딩에 프라임오피스 미디어를 설치/운영한다. 지난 4월에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 아셈타워에 65인치 2단 미디어 포함 총 33기의 미디어 설치를 완료했다. 이외에도 광화문 콘코디언 빌딩, 여의도 파크원(parc.1), 판교 테크원타워 등 서울/수도권 도심 핵심 오피스 권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을 중심으로 400개 이상의 빌딩과 계약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알토스벤처스를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인간과 동일하게 소통하며 영어를 가르쳐주는 AI 화상 영어 회화 서비스 ‘맥스 AI’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람과 동일한 가상인간이 음성 위주의 교육을 넘어, 화상 수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만든 영어 회화 과외 수업이다. 맥스 AI는 초개인화된 맞춤형 영어과외를 구현한다. 지난 수업의 대화를 모두 기억해 이를 기반으로 프라이빗한 영어 대화를 이끌어 준다. 짜인 각본처럼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대답에 따라 AI 원어민 선생님이 학습자에게 반응을 한다. 대화에 맞춰 입모양이 움직이는 것은 물론, 몸짓 또한 다변화되어 실제 외국인과 화상 통화를 하는 듯한 생생함을 제공한다. 원어민 AI 과외의 등장으로 화상, 전화 영어 시장에 큰 변화와 성장이 예상된다. 원어민 영어 수업 시 외국인 선생님이 한국말을 이해하지 못해 초보자들이 수업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과 달리, 맥스 AI는 학습자가 한국어로 답해도 이를 이해해 수업과 대화가 끊김 없이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다. 학습 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코멘트와 대화기록, 한국어 자막도 제공한다. 맥스 AI는 전화영어뿐만 아니라 외국인 선생님을 부족한 지방의 공교육 및
사진 : 컴업 2024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 단체 사진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컴업 2024’를 오는 12월 11일과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코스포는 8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컴업 2024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을 열고 행사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컴업 2023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전반적인 운영 계획과 프로그램별 기획 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컴업 2024는 지난 행사를 통해 구축한 전 세계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협력체계를 활용,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엑스로 행사 장소를 이전하고 기존 3일에서 양일간 개최로 변경해 참관객 대상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인다. 또 스타트업 및 생태계 관계자 중심이었던 타깃 참관객을 예비창업가와 일반 대중까지 확장한다. 국가관이나 스타트업 부스 운영은 물론 기업들의 신제품 발표 쇼케이스, 오픈마이크, 채용 연계 등 프로그램을 다변화해 행사 스펙트럼 확장은 물론 창업 열기도 북돋운다. 글로벌 생태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도 고도화한다. 우선 자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