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스파크가 주관하며 KT&G가 후원하는 ‘2017국방스타트업챌린지’가 5월 8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접수한다.
국방스타트업챌린지는 군 내부의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창업을 응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전 교육 및 실질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공유하는 경진대회다.
또한 창의적인 군 문화 형성과 군 장병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도와 국가경쟁력 강화에 힘쓰고자 만들어진 프로젝트다.
4개 부처(국방부, 교육부, 미래부, 중기청) 통합 창업 경진대회와 연계하여 국방부 예선으로 치러지는 본 대회는 현역 장병 2명 이상 4명 이내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국방리그 우수자로 선발된 10개 팀에는 상금 각 3백만원씩 총 3천만원이 수여되며 총상금 11억원 규모의 범부처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7’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해 국방부 최초로 진행한 ‘2016 국방스타트업챌린지’에서는 남수단 파병 군인을 비롯한 육·해·공군 전군에서 총 805개팀이 예선에 참여했다. 열띤 경쟁을 벌인 끝에 결선에 진출하여 현역 군인이라는 불리한 여건을 이겨내고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특히 경직된 군 문화를 벗어난 창의 국방과 협력하는 군 문화 양성에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참가자들로부터 받은 바 있다.
국방부는 5월 8일까지 신청된 접수작 중에 30개팀을 1차 선발하여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국방챌린지 워크샵’을 진행한다.
워크샵에서는 전담 코치진과 멘토가 ‘도전하는 기업가정신’, ‘사업계획서 작성법’에 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워크샵 마지막날 2차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10개 팀이 선발된다.
접수는 국방 인트라넷 이메일 또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회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신청에 대한 문의는 운영사무국 전화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한편 ‘도전! K-스타트업2017’은 국내 최대규모 범부처 창업경진대회로 최종 수상자는 상장 및 상금을 비롯해 ‘2017창조경제박람회’ 등 전시·박람회 참가, 판로·마케팅,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모집, 해외진출컨설팅 제공 등 지원을 받는다.
스파크 소개
사단법인 스파크는 전문성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Social Innovator’를 지원함으로써 사회 문제를 시스템적으로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부, 시장, 시민사회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조적 결합을 통해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접수 문의: http://www.msc.or.kr
보도자료 출처: 사단법인 스파크
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이 지난 6~7일 LG인화원에서 열린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 참여사로서 대회 운영을 위한 올인원 AI 솔루션을 제공했고 16일 밝혔다. 엘리스그룹은 안정적인 AI 인프라 역량과 대규모 경진대회를 수차례 운영해 온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 행사 참여사로 함께하게 됐다. ‘LG 에이머스’는 AI 교육과 함께 LG의 실제 현업 데이터를 활용한 AI 해커톤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LG그룹의 청년 교육 프로그램으로 AI 전문가 온라인 교육 과정과 해커톤으로 구성된다. 엘리스그룹은 풍부한 기업 사내 데이터 기반 PBL(Project Based Learning) 교육 및 콘텐츠 제작 경험을 활용해 ‘LG 에이머스 해커톤’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 과정 운영에 힘을 더했다. 지난 2월 한 달간 진행한 온라인 예선과 최근 진행한 오프라인 본선에는 모두 엘리스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LXP’가 사용됐다. 별도의 환경 설정 없이 웹 로그인만 하면 접근 가능한 AI 실행 환경으로 온라인 예선 과정에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엘리스LXP의 랭킹 리더보드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참가자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어 빠르고 정확한 평가가 이
인재 검증 플랫폼 스펙터가 임직원 평판 기반의 인적자원(HR) 관리 서비스 ‘팀 인사이드(Team Inside)’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팀 인사이드는 조직 구성원들이 서로에 대해 작성한 평판을 바탕으로 개인과 조직의 성향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스펙터는 기존의 평판 조회 서비스에 더해 조직 내 인사 관리 영역까지 사업 분야를 확장하게 됐다. 팀 인사이드 서비스는 △조직 구성원들의 개인별 평판 보고서 △전사 및 조직 분석 결과가 담긴 팀 인사이드 보고서 △개인별 성향 키워드로 구성돼 있다. 개인별 평판 보고서는 5명 이상의 구성원으로부터 받은 개인의 평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제공한다. 구성원의 성향,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에 대한 객관식 항목부터 강점 및 아쉬운 점 등의 주관식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답변은 익명 처리된다. 인사 담당자는 개인별 평판 보고서를 바탕으로 조직원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완성된 보고서는 승진, 조직개편, R&R(Roll & Responsibility) 설정 등 조직의 핵심 인사 결정의 객관적 근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6일 자정까지 도내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창업의 안정적인 정착 및 매출 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2024년 MOCA챌린지’ 1차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16팀 내외이며 통신판매업 신고자 혹은 현재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 중인 도내 소상공인이라면 분야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이커머스 시장 트렌드 분석, 브랜딩 및 라이브 커머스 매출 증대 전략 구축 등 온라인 마케팅을 다룬 전문 교육(4회)은 물론, 1:1 컨설팅을 통한 상황 분석 및 개선점 도출, 스튜디오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대표상품 스틸컷 촬영 지원 등을 통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춘천시 동면에 위치한 모카스퀘어에서 진행하며, 네이버 해피빈 펀딩 및 라이브 커머스 기획전, 홍보 콘텐츠 노출 지원, 전문업체 온라인 광고 및 마케팅 지원 등 후속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연말 최종 성과 보고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3팀에는 마케팅 지원금 500만 원을 제공한다. 2차 모집은 오는 7월에 계획되어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MOCA사업팀에서 운영하는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
사진: 왼쪽부터 세븐모빌리티 송영봉 대표, PT 탐스글로벌 토항(Tohang)대표, PT 베네 이바이크 코르신도 김문구 대표 스마트 전기 모터사이클 제조 스타트업 세븐모빌리티 (대표 송영봉 )가 최근 인도네시아 PT 탐스 글로벌(PT TAMS GLOBAL)과 전기오토바이 제품(모델명:SM01)에 대한 1,000억 원 규모의 현지 조립생산수출(knock down export)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도에 설립된 세븐모빌리티는 40년 이상 모터사이클 연구개발에 평생을 바쳐온 안정기 기술대표 등 30~40년 이상 이륜차 개발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테크니컬 스타트업이다.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수출계약 체결식에는 세븐모빌리티 송영봉 대표와 인도네시아 PT 탐스글로벌 (PT TAMS GLOBAL) 토항(Tohang)대표, PT 베네 이 바이크 코르신도(PT BENE EBIKE KORSINDO) 김문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사는 매월 3,000대(연간 36,000대)를 현지 조립, 생산, 판매, 공급키로 했다. 또한 양사는 인도네시아 전기 오토바이 판매사업과 급속충전소 협력사업, 급속충전 기반 시스템 구축, 전기
그립컴퍼니가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 B2B SaaS 솔루션 그립 클라우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의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요구에 따라 스마트 기술 도입, 솔루션 개발, AI 기반 타깃 마케팅 등을 바우처 형태로 제공해 중소관광기업들의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을 돕는 지원사업이다. 이를 통해 산업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그립 클라우드는 수혜 기업의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손쉽게 라이브 방송, 쇼츠를 운영할 수 있도록 SaaS솔루션을 제공한다. 수혜 기업들은 그립 클라우드 가입과 링크 설치만으로 자사 브랜드만의 독립적인 라이브 커머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고, 라이브 방송이 처음인 기업에서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방송 기획 및 제작에 대한 컨설팅도 받게 된다. 이 밖에 그립 클라우드가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라이브 방송에 적용할 수 있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 최대 3대 플랫폼 동시 송출 △시청자 참여가 가능한 선착순, 추첨, 설문 등 게임 △라이브 방송 성과를 한눈에
DX 전문기업 LG CNS가 DX 기술 동맹을 강화하고자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스타트업 대상으로 ‘스타트업 데이(Startup Day)’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LG CNS CTO 김선정 전무, 보안/솔루션사업부장 배민 상무, D&A사업부장 장민용 상무가 참석했다. LG CNS는 참여한 스타트업과 향후 기술적 협업과 투자 가능성을 논의했다. LG CNS는 글로벌 스타트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 고객에게 차별화된 DX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LG CNS는 생성형 AI 분야 스타트업 앤스로픽(Anthopic)에 지분 투자를 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생성형 AI’와 ‘엔터프라이즈 SW테스팅’ 두 개 부문에서 총 14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참여한 기업은 대부분 실리콘밸리서 시리즈A 혹은 시리즈B 투자 단계에 있는 초기 스타트업이다. 이들은 각자의 주요 기술 및 투자 현황 등을 LG CNS와 논의했다. LG CNS는 LG테크놀로지벤처스, 현지 투자사 등과 함께 이번에 참여한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생성형 AI 부문에서는 △GPU(Graphics Processing Unit) 인프라 △모델 학습 및 추론 최적화 △AI 코딩 △AI를 적용한
AI 에듀테크 기업 스터디맥스가 2023년 매출 284억 및 영업이익 19억을 달성,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4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회계연도 결산 결과, 스터디맥스의 매출은 전년도 202억 원 대비 약 40% 증가한 284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 상승한 19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2023년 판매 기준 매출로는 350억 원을 달성하며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다. 교육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크게 증대된 주된 원인은 2022년 10월에 출시한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의 인기 덕분이다.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중심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는 학습 진행량에 따라 현금화가 가능한 캐시를 보상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높은 학습 참여율과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주 5일 이상 공부하는 회원은 전체 회원의 절반이 넘고 있으며, 지급 보상액도 14억을 넘는다. 미국 등 전 세계 2,332명의 원어민 영어 프로그램에 챗GPT 기술을 적용한 '원어민 AI’ 서비스를 론칭하여, 실제 원어민과 동일한 1:1 회화 학습을 집에서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스피킹맥스는 국내에서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일본 및
블록체인 신금융 인프라 기업 블록오디세이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꼽은 ‘2024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4)’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FT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 국가에 본사를 둔 기업들을 조사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2019년 매출 10만 달러 이상, 2022년 매출 100만 달러 이상인 기업 가운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혁신성을 기반으로 인수합병 등 외부적 요인 없이 고성장한 기업을 기준으로 발표했다. 블록오디세이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무려 1412%의 매출성장률, 147.3%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하며 전체 500개 기업 중 42위, 과학 및 기술 서비스 부문에서는 4위에 올랐다. 블록오디세이는 금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형 블록체인 월렛, 멀티에셋 STO 플랫폼 등 블록체인 신금융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카드, 한국투자증권 등 대형 금융기관의 블록체인 기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테크 서울, 벤처스퀘어, Starta VC는 지난 3월 22일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3사가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및 Starta VC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뉴욕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지속 개발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테크 서울측은 "테크 서울은 이미 Starta VC 및 벤처스퀘어와 개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운영 및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큐레이션 회사인 테크 서울(Tech Seoul)은 오늘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 엑셀러레이터, 팁스 운영 사이며 VC인 벤처스퀘어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테크 서울의 파트너이자 뉴욕의 답 VC인 Starta VC와 연계하여 벤처스퀘어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 중 미국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뉴욕에서 피치 콘테스트나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투자 유치 및 뉴욕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 서울 토마스 박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VC,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의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뉴욕에 진출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쉽게 뉴욕에 연착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2025년 말까지 약 150여 한국 스타트업들을 뉴욕으로 초청하여 그들의 뉴욕에서의 새로운
테크 서울은 2024년 2월 6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4 NYC 한국 패션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패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테크 서울과 뉴욕의 대표적인 VC Starta VC가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가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50억 원 이하의 투자금을 유치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사를 가진 패션 스타트업이다. 본 행사는 뉴욕 패션 위크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뉴욕 패션계와 뉴욕의 투자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참가 기업들이 뉴욕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스 박 테크 서울 대표는 "이번 사업은 한국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우수함을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알리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많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