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5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Space에서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설명회 ‘강원이 기회래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혁신센터가 설립된 2015년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자세히 살펴보며 ‘지역에서 창업하는 것이 개인에게 어떻게 기회가 될 수 있는지’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기 위해 마련됐다. 첫 발표는 맡은 강원혁신센터 박용민 팀장은 로컬크리에이터의 의미와 강원혁신센터의 역할, 향후 계획에 대해서 설명하며 지난 7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청과 함께 창업가 니즈를 반영해 로컬크리에이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강원도 로컬크리에이터 200여 명의 멘토로 활동해 온 감자꽃스튜디오 이선철 대표의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사례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칠성조선소 창업 스토리를 통해 지원기관과 로컬크리에이터 간 소통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등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전했다. 강원혁신센터 백현 사업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의에서는 현재 강원도에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SK브로드밴드와 손잡고 강원지역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 알리기에 나섰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7일 강원혁신센터 춘천 본원에서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 박지수 SK브로드밴드 지역광고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지역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강원혁신센터와 SK브로드밴드는 강원혁신센터가 지원하는 강원지역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잠재 고객들에게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올해 중 로컬크리에이터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해당 사업에 선정되는 참가자에게는 SK브로드밴드의 서비스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 지원 등을 제공한다. 추진 예정인 로컬크리에이터 마케팅 지원 사업은 SK브로드밴드의 ‘B tv 우리동네광고’ 서비스를 적극 활용한다. ‘B tv 우리동네광고’는 소상공인 등 지역 사업자가 TV 광고를 통해 자신들의 매장을 직접 홍보할 수 있도록 한 특화 상품이다. SK브로드밴드는 세계 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Pre-IPTV 서비스 제공 등 통신방송 시장을 선도하며 2020년 티브로드(MSO) 합병, 2021년 미디어에스(MPP) 출범 등 종합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7일 홍천군 창업 체험점포 ‘꿈이룸’에서 제16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 등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교육·코칭, 보육공간, 사업화 자금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이다. 이번 강원지역에서는 3.8:1의 경쟁률을 뚫고 20명의 예비 창업자가 선발됐다. 참가자에게는 11월 말까지 6개월에 걸쳐 창업아카데미, 상담‧코칭, 창업 아이템 구체화, 점포운영 실습은 물론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까지 패키지 형태로 지원된다. 특히 프로그램에 ‘감자밭’, ‘서피비치’, ‘칠성조선소’ 등 강원도 대표 로컬크리에이터와 만날 수 있는 기회도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사업 방향성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혁신센터는 강원지역 주관기관으로 창업 체험점포 ‘꿈이룸’에서 사업을 운영한다. 꿈이룸은 홍천 터미널 지하 1층과 지상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업 체험공간, 교육을 위한 강의실, 회의실, 촬영 장비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윤종욱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1일까지 ‘2023 캠퍼스강원 로컬 F&B(Food&Beverage) 스쿨’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선발 규모는 총 15개 기업이며, 1년 이상 강원도 내 F&B 관련 사업을 운영 중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거쳐 참가자를 선발한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박찬일 셰프의 강원도 식자재 요리시연 및 토크쇼, 분야별 실습을 중심으로 한 메뉴개발캠프, 참가자의 공간에서 진행되는 1:1 현장 멘토링, 수도권에서 진행하는 팝업레스토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 진행하는 팝업레스토랑 참여는 개발된 메뉴들을 시범적으로 선보일 수 있어,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함께 하는 전문 멘토진도 눈에 띈다. <광화문국밥>, <로칸다몽로>를 운영하며 “글 쓰는 요리사”로 유명한 스타셰프이자 저자 푸드팀 멘토 박찬일 셰프를 비롯하여 <단미 케이크> 대표이자 “달콤한 최쌤” 디저트/베이커리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디저트팀 멘토 최연화 파티시에, <요리반상회> 소장으로 식자재브랜드 “식자재왕”을 기획하고 개발한 밀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3년 강원 로컬벤처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 2차 참가자를 오는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통해 지역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로컬벤처기업이나 해당 분야 창업을 예정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사업장이 강원도이거나 이주를 예정하고 있어야 한다. 선발 시 2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재무, 세무, 법률, 메뉴개발, 네트워킹 등 기업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금도 지급한다. 사업 담당자는 “강원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강원도에서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매력적인 사업이다”라며 “강원도의 가능성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로컬 창업에 도전할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1년 이후 3년째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참여 기업의 비즈니스 단계에 맞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매출 1억 이상 달성 기업 21개사, 5억 투자유치 1개 사 등 성과를 보여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과 로비 공간을 활용하여 춘천벤처클럽 ‘네트워킹데이’를 진행했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지역 창업자가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경영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밋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에는 네이버‘D2 Startup Factory’(D2SF)의 양상환 센터장과 D2SF가 투자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큐에스택’의 이동훈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고,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이 좌담의 진행을 맡았다. 좌담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강원혁신센터 로비에서 다과가 함께하는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했다. 창업자와 전문가가 의견을 나누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일부 참여자들은 센터 앞 잔디밭을 걸으며 보다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나갔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창업자와 전문가들에게 네트워킹은 새로운 자극이자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기회”라며 “연결을 통한 새로운 기회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춘천을 중심으로 한 강원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강원혁신센터와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벤처클럽은 기존 멤버 추천 방식을 통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 내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창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매출 상승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3년 MOCA챌린지’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 규모는 총 10팀 내외로,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 중인 도내 소재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은 온라인 매출 상승을 위한 4주간의 집중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라이브 커머스 교육, 라이브 커머스 실습으로 구성되며, 교육이 매출 상승으로 직결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또한 전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대표상품 스틸컷 촬영 지원, 업체별 특성에 따른 전문가 1:1 컨설팅, 온라인 광고, 라이브 커머스 기획전, 펀딩, 콘텐츠 노출 지원 등 후속 지원을 맞춤 제공한다. 이번 1차 모집 이후에도 8월과 10월 2~3차 모집 또한 진행할 계획이며, 연말 진행되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팀에게는 각 500만 원의 마케팅 지원금도 지급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일 강원지역 최대의 창업 축제인 ‘2023 GSF 강원스타트업페스티벌·제1회 춘천창업엑스포’에 4,0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19일~20일 이틀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창업자, 투자자는 물론 지역 내 참가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개막식 △전시 △일타강사 토크콘서트 △스타트업포럼 △라이브커머스 △원스페이스 강원 메이커페어 △크라우드펀딩 △MD설명회 △공개 투자 IR △1:1 투자 밋업 △공공구매 상담회 △스타트업 쇼케이스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창업이 만드는 변화’를 의미하는 'Lifestyle change up'을 슬로건으로 창업자와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어우러져, 함께 변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개막식에는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노용호 국회의원, 한기호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 윤종욱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병철 강원조달청장,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개막식 이후 기업부스들을 방문하며 창업자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전시는 △창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