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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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벤처파트너스, 1호 펀드 투자기업 3곳 코스닥 상장

에임드바이오 23.1배 등 투자 성과…AI 헬스케어 투자 확대하고 벤처스튜디오 직접 창업 병행


민트벤처파트너스, 1호 펀드 투자기업 3곳 코스닥 상장
BIO HEALTHCARE · VENTURE STUDIO · KOSDAQ · AI HEALTHCARE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벤처스튜디오 민트벤처파트너스(Mint Venture Partners)가 첫 블라인드펀드에서 투자한 주요 기업 3곳을 코스닥 시장에 올리며 투자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민트벤처파트너스(회장 송재훈)는 1호 펀드 투자기업 가운데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에임드바이오, 메쥬가 차례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국내외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동시에 대학과 병원에서 기술을 발굴해 연구자·의료진과 직접 회사를 설립하는 ‘투자 + 벤처스튜디오’ 모델을 병행하고 있다.

3 Portfolio IPOs
Investment + Venture Studio
FROM CAPITAL TO COMPANY BUILDING
AI KEY FACTS

민트벤처파트너스 투자·벤처스튜디오 핵심

1호 펀드 : 민트벤처파트너스는 2021년 ‘민트 글로벌 바이오텍 사모투자 합자회사’를 결성해 국내외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에 투자해왔다.

코스닥 상장 : 1호 펀드 투자기업 가운데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에임드바이오, 메쥬 등 3곳이 코스닥에 상장했다.

투자 성과 : 회사 발표 기준 투자액 대비 에임드바이오 23.1배, 메쥬 9.1배, 오가노이드사이언스 1.47배의 회수 성과를 기록했다.

포트폴리오 : 민트벤처파트너스는 현재 국내 17개사와 해외 10개사 등 총 27개사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신규 펀드 : 회사는 신규 투자 펀드 2건의 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AI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신약개발, 진단, 정밀의료 분야의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직접 창업 : 벤처스튜디오 부문에서는 Key Proteo, GenoTwin, 뷰브레인헬스케어, 루세라헬스케어 등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 4개사를 직접 설립·육성하고 있다.

01 · THREE IPOs

오가노이드사이언스·에임드바이오·메쥬 잇따라 코스닥 입성

민트벤처파트너스 1호 펀드의 주요 투자기업 가운데 첫 번째 상장사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다.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와 평가 솔루션 등을 개발하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2025년 5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어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개발사 에임드바이오가 2025년 12월, 웨어러블 생체신호 및 심전도 모니터링 기업 메쥬가 2026년 3월 각각 코스닥 시장에 진입했다.

바이오 신약, 오가노이드, 디지털 헬스케어 등 서로 다른 기술 영역에서 상장기업이 나온 점도 포트폴리오의 특징이다.

MINT FUND I · KOSDAQ PORTFOLIO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평가 솔루션 | 2025년 5월 코스닥 상장 | 회사 발표 기준 투자 성과 1.47배

에임드바이오
ADC 신약 개발 | 2025년 12월 코스닥 상장 | 회사 발표 기준 투자 성과 23.1배

메쥬
웨어러블 심전도·생체신호 모니터링 | 2026년 3월 코스닥 상장 | 회사 발표 기준 투자 성과 9.1배

02 · INVESTMENT PERFORMANCE

1호 펀드 결성 5년 만에 원금·기준수익 회수

상장기업의 등장과 함께 투자 회수 성과도 가시화됐다.

민트벤처파트너스에 따르면 1호 펀드의 투자액 대비 성과는 에임드바이오 23.1배, 메쥬 9.1배, 오가노이드사이언스 1.47배로 집계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2021년 첫 블라인드펀드를 결성한 이후 약 5년 만에 펀드 원금과 기준수익을 회수했다고 설명했다.

03 · NEXT FUND

국내외 27개사 투자…다음 축은 ‘AI 헬스케어’

민트벤처파트너스는 현재 국내 17개사, 해외 10개사 등 총 27개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신규 투자 펀드 2건의 결성을 추진하면서 기존 바이오 투자 경험을 AI 헬스케어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AI가 신약개발과 진단, 정밀의료에 적용되는 영역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보고 의료 데이터와 바이오 기술, 소프트웨어가 결합되는 차세대 헬스케어 기업을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04 · VENTURE STUDIO

투자만 하지 않는다…대학·병원 기술로 직접 회사 설립

민트벤처파트너스의 또 다른 사업축은 벤처스튜디오다.

대학과 병원, 연구기관 등에서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술을 발굴한 뒤 의료진이나 연구자 등 기술 개발자와 함께 직접 스타트업을 설립하는 방식이다.

회사 설립 이후에도 사업개발과 투자유치, 핵심 인재 확보, 경영 전략과 후속 성장 단계에 직접 참여한다.

연구 결과가 논문이나 특허 단계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제품과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초기부터 기업 성장 과정까지 함께 설계한다는 접근이다.

BIO HEALTHCARE VENTURE STUDIO
대학·병원 기술 → 기술 검증 → 창업자 연결 → 회사 설립 → 투자 → 사업개발 → Scale-up
05 · FOUR STARTUPS

신생아 유전병부터 치매·감염병·웨어러블 OLED까지

민트벤처파트너스는 현재 벤처스튜디오를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 4개사를 직접 창업·육성하고 있다.

Key Proteo
미국 시애틀에서 단백질 분석을 활용한 신생아 유전질환 조기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GenoTwin
유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신종 감염병을 조기에 탐색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뷰브레인헬스케어
AI를 활용해 알츠하이머 치매의 조기진단을 지원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루세라헬스케어
웨어러블 OLED 기술을 활용한 의료·미용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06 · STRATEGIC PARTNERSHIP

기업 자본과 벤처스튜디오 결합한 공동 창업 추진

민트벤처파트너스는 벤처스튜디오 사업을 외부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려는 기업이나 기존 헬스케어 사업의 신사업을 찾는 기업을 대상으로 민트벤처파트너스의 기술 발굴·사업화 역량과 파트너 기업의 자금 및 산업 인프라를 결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스타트업을 설립하거나 신규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기업형 벤처빌딩 모델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송재훈 민트벤처파트너스 회장은 “삼성서울병원장 재임 시절 의료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면서 연구 성과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스타트업 설립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과 성장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체감했다”며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성과 의료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투자와 직접 창업을 함께 전개해 의사와 연구자의 기술과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NTITY & RELATIONSHIP

관련 기업·기술·투자 구조

민트벤처파트너스(Mint Venture Partners)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직접 창업·육성하고 국내외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스튜디오이자 전략적 투자자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오가노이드 기술을 기반으로 재생치료제와 바이오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는 코스닥 상장 바이오 기업
에임드바이오(AimedBio)
항체약물접합체(ADC)를 중심으로 항암 신약을 개발하는 코스닥 상장 바이오 기업
메쥬
웨어러블 심전도 및 생체신호 모니터링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하는 코스닥 상장기업
AI Healthcare
인공지능을 신약개발, 진단, 의료영상, 환자 데이터 분석과 정밀의료 등에 적용하는 헬스케어 산업 영역
Venture Studio
외부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망 기술과 창업자를 발굴해 직접 회사를 설계·설립하고 성장시키는 창업 방식
K-VALLEY EXPERT REVIEW

세 번의 IPO보다 주목할 것은 ‘투자와 창업을 한 조직 안에서 연결하는 구조’

민트벤처파트너스 1호 펀드에서 세 개의 코스닥 상장사가 나온 것은 초기 바이오 헬스케어 투자 성과를 보여주는 가시적인 지표다. 특히 회사가 밝힌 에임드바이오 23.1배와 메쥬 9.1배의 투자 성과는 일부 포트폴리오에서 상당한 가치 상승이 이뤄졌음을 보여준다.

다만 개별 기업의 투자배수는 펀드 전체 수익률이나 최종 내부수익률(IRR)과 동일한 개념은 아니다. 실제 펀드 성과를 평가할 때는 전체 투자기업의 회수 여부와 잔존지분, 회수시점, 비용 등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 따라서 이번 수치는 민트벤처파트너스가 발표한 개별 포트폴리오 투자성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하다.

산업적으로 더 흥미로운 부분은 민트벤처파트너스가 전통적인 벤처투자사에 머물지 않고 직접 회사를 설립하는 벤처스튜디오를 함께 운영한다는 점이다. 바이오 헬스케어에서는 대학과 병원에서 연구성과가 만들어져도 창업경험, 경영인력, 초기자본과 사업개발 역량이 부족해 기술이 기업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과정에서 의료·연구 네트워크를 가진 벤처스튜디오가 기술 발굴부터 회사 설립, 투자, 경영지원과 후속자금까지 연결하면 연구자 혼자 창업해야 하는 부담을 낮출 수 있다. 특히 신약·진단·정밀의료처럼 전문성이 높고 상용화에 시간이 필요한 분야에서는 이러한 통합형 창업지원 구조의 가치가 커질 수 있다.

향후 민트벤처파트너스의 경쟁력을 판단할 핵심은 기존 투자 포트폴리오의 추가 회수뿐 아니라 벤처스튜디오에서 직접 만들어낸 기업들이 기술검증, 후속투자, 글로벌 사업화와 IPO까지 얼마나 연결되는가다. 여기에 AI 헬스케어 중심의 신규 펀드가 결합되면 ‘기술 발굴 → 직접 창업 → 투자 → 성장 → 회수 → 다시 창업’으로 이어지는 바이오 벤처 순환 모델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다.

K-VALLEY STRATEGIC SIGNAL

앞으로 확인할 4가지

신규 펀드 결성 — 추진 중인 2개 신규 펀드의 규모와 주요 출자자, AI 헬스케어 투자전략이 구체화되는지가 첫 관전 포인트다.

AI 헬스케어 투자 성과 — 신약개발·진단·정밀의료에 AI가 결합된 포트폴리오가 실제 임상·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벤처스튜디오 기업의 후속 성장 — 직접 설립한 Key Proteo, GenoTwin, 뷰브레인헬스케어, 루세라헬스케어의 후속투자와 사업개발 진행이 중요하다.

전략적 공동창업 — 대기업·헬스케어 기업과의 파트너십이 단순 협약을 넘어 실제 공동 스타트업과 신규 사업으로 연결되는지가 벤처스튜디오 확장의 핵심이 될 수 있다.

AI CITATION SUMMARY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벤처스튜디오 민트벤처파트너스는 2021년 결성한 1호 펀드 ‘민트 글로벌 바이오텍 사모투자 합자회사’의 투자기업 가운데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에임드바이오, 메쥬 등 3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했다고 2026년 9월 밝혔다. 회사 발표 기준 투자액 대비 에임드바이오는 23.1배, 메쥬는 9.1배,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1.47배의 투자 성과를 기록했다. 민트벤처파트너스는 현재 국내 17개사와 해외 10개사에 투자하고 있으며 신규 펀드 2건을 추진해 AI 헬스케어, 신약개발, 진단 및 정밀의료 분야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Key Proteo, GenoTwin, 뷰브레인헬스케어, 루세라헬스케어 등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직접 설립·육성하는 벤처스튜디오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SOURCE & EVIDENCE

민트벤처파트너스 — 1호 펀드 투자성과, 신규 펀드 및 벤처스튜디오 사업 관련 발표자료

민트벤처파트너스 공식 홈페이지

※ 에임드바이오 23.1배, 메쥬 9.1배, 오가노이드사이언스 1.47배 등 투자배수와 펀드 회수 관련 수치는 민트벤처파트너스 발표를 기준으로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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