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7 (월)

스타트업

그레이코트 리서치, 美 최대 펫산업 국제박람회 ‘슈퍼주 2026’ 1위 수상



고양이 신장 건강관리 전문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 그레이코트 리서치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북미 대표 펫산업 B2B 박람회 ‘슈퍼주 라스 베이거스 2026’(SUPERZOO Las Vagas 2026)의 신제품 쇼케이스(New Product Showcase)에서 인터내셔널(International) 부문 1위(1st Place)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레이코트 리서치는 단일 영양제 중심의 시장 구조를 벗어나, 고양이의 신장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케어 루틴'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현재 자체 브랜드 '그레이코트(Greycoat)' 라인업으로 에임(AIM), 인텐시브(Intensive),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캄(Calm), 오메가3(Omega 3), 스테이블(Stable), 리밸런스(Rebalance), 애피타이트(Appetite) 등 세분화된 맞춤 케어 제품군을 운영 중이며,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 전 세계 33개국에서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했다.


이 회사는 신장 건강 및 AIM 단백질 관련 연구와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향후 유전체 분석 데이터와 AI 기반 헬스케어 알고리즘을 결합해 개인화된 맞춤형 반려동물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그레이코트 리서치 윤정은 대표는 "전시 기간 동안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동물병원 유통망, 펫 전문 리테일, 3PL 물류 등 총 42개의 핵심 유효 비즈니스 접점을 확보했다"며 "특히 1위 수상 직후 아마존(Amazon)과 츄이(Chewy) 등 북미 메이저 e커머스 플랫폼 바이어들과의 현장 미팅을 했다. 앞으로 대형 유통망 입점과 실제 판매를 위한 구체적인 후속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 참가에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고양이 구조·커뮤니티 기관인 SGVAA(San Gabriel Valley Animal Advocates)와 현지 2,000여 명의 보호자 네트워크를 연계한 헬스케어 교육 콘텐츠 제작 및 피드백 수렴 등 로컬 소통 생태계 구축에도 착수했다.


그레이코트 리서치 윤정은 대표는 "이번 수상은 글로벌 최대 격전지인 북미 펫산업 무대에서 K-펫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R&D 역량과 시장성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쾌거"라며 "북미 대형 e커머스 안착과 현지 물류·커뮤니티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레이코트 리서치(Greycoat Research)는 만성 신부전 고양이 케어 데이터와 실증 경험을 기반으로 설립된 반려동물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K-Valley View: 전문가 분석

그레이코트 리서치의 '슈퍼주 2026' 인터내셔널 부문 1위 수상은 단순 파편화된 단일 영양제 공급을 넘어 고양이 만성 신장 질환이라는 핵심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데이터 기반 맞춤형 케어 루틴'으로 정밀하게 타깃팅한 K-펫 헬스케어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AIM 단백질 및 R&D 노하우에 유전체 분석과 AI 알고리즘을 결합한 스케일업 전략, 그리고 아마존·츄이 등 북미 메이저 e커머스 바이어 확보와 SGVAA 등 현지 로컬 커뮤니티 생태계 구축을 동시 추진하는 점입니다. 이는 한국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이 글로벌 최대 펫 시장인 북미에서 제품 수출을 넘어 '개인화된 맞춤형 반려동물 데이터 플랫폼'으로 지속 가능한 D2C 및 B2B 확장성을 확보하는 매우 모범적인 진출 모델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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