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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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패러다임, 2026 TIPS 선정률 98%… 5개사 R&D 75억 확보



스타트업 초기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육성 포트폴리오 5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팁스'에 선정되어 기업당 최대 15억 원씩 총 75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재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2026 8월 기준 뉴패러다임의 TIPS 추천기업 합격률은 98%, 누적 49개사가 TIPS 계열 사업에 진입했다. 올해 개편된 TIPS 제도는 일반 트랙 지원금을 8억 원으로 늘리고, 12대 신산업 우수 기업에 3년간 최대 15억 원을 투입하는 딥테크 후속 R&D 트랙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배상승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는 "초기 발굴에 그치지 않고 R&D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함께한 스케일업 전략이 5개사의 딥테크 팁스 진입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독자 기술력을 기반으로 빠른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 분야의 백스다임은 '샤페노바' 플랫폼으로 단백질 공정 표준화 및 대량생산 수율을 높이고 있으며, 노즈워크는 반려동물 임상 데이터를 활용한 수의사 진료 의사결정 보조 AI를 개발 중이다. 아트커머스 '뚜누' 운영사 아트라미는 컴퓨터비전과 생성형 AI를 결합한 아트테크를 고도화하고 있고, 사운드리퍼블리카는 멀티모달 AI로 글로벌 음원 유통과 정산 인프라를 자동화하고 있다. 넥스트페이먼츠는 온톨로지 기반 AI 에이전트로 스마트 리테일 매장 무인 운영을 지원한다.

 

이들 포트폴리오 기업은 질적 성장세도 뚜렷하다. 보육 기업들이 유치한 2025년 누적 후속 투자금은 560억 원에 이르며, 아기곰컴퍼니와 에듀싱크 등이 일반 팁스에 새로 합류해 차기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는 "스타트업별 상황에 맞춘 체계적인 스케일업 로드맵을 제공하는 성장 플랫폼이 되겠다" "올해 약 100억 원의 신규 투자를 집행해 차세대 딥테크 유망 기업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K-Valley View: 전문가 분석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TIPS 추천 기업 합격률 98% 및 포트폴리오 5개사의 딥테크 팁스(TIPS) 동시 진입은 단순한 초기 자금 집행을 넘어, R&D 기획부터 사업화 및 후속 투자 유치까지 아우르는 딥테크 스케일업 컴퍼니빌더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성과입니다. 바이오(백스다임), AI 헬스케어(노즈워크), 생성형 AI(아트라미), 멀티모달 AI(사운드리퍼블리카), 스마트 리테일(넥스트페이먼츠) 등 12대 신산업 핵심 분야에 집중한 밸류업 전략은 정부 R&D 재원(75억 원)과 민간 후속 투자(560억 원)의 선순환 결합을 이끌어냈습니다. 연간 1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 계획과 결합된 이러한 전주기 육성 모델은 초기 딥테크 스타트업의 데스밸리(Death Valley)를 극복하고 고성과 유니콘 파이프라인을 지속 창출하는 국내 액셀러레이팅 생태계의 모범적 지표가 될 것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