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7 (월)

스타트업

포트원, 2026년 상반기 성과 발표… ‘AI 재무 OS’ 확장 가속화

Portone AI Financial OS & Global Settlement

포트원, 2026년 상반기 성과 발표… ‘AI 재무 OS’ 확장 가속화

결제 인프라 신규 도입사 236.7%↑… AI 월 마감 자동화 매출 238.6% 성과 기록

AI 재무 인프라 기업 포트원이 2026년 상반기 주요 사업 성과를 13일 발표했다. 포트원은 올해 상반기 결제 인프라 사업의 고객 기반을 대폭 확장하는 동시에, AI 기반 월 마감 자동화 모듈인 ‘클로즈(Close)’의 반기 매출이 직전 반기 대비 238.6% 증가하며 재무 운영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성장을 가속화했다.

결제 인프라 분야에서는 상반기 신규 도입 가맹점이 1,741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236.7% 급증했다. 이로써 누적 도입사는 1만 4,089개사를 돌파했다. 사업 규모 확대에 따라 복수 PG를 운영하는 멀티 PG 가맹점 역시 139개사로 107.5% 증가하며 결제 인프라 고도화 수요를 증명했다. 특히 해외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7% 증가한 1,173억 원을 기록해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FINANCIAL METRICS 2026 상반기 핵심 성과 및 도입 효과
월 마감 매출 238.6%↑
활성 고객사 직전 반기 대비 123.5% 증가… K-뷰티 글로벌 브랜드 중심으로 도입 급증
해외 거래액 1,173억 원
역대 반기 최대 거래액 달성… 크로스보더 커머스 기업의 해외 결제 비중 꾸준한 확대
⏱️ 업무 효율성 혁신적 개선
에이피알(아마존 마감 인력 8명→1명 감축), 닥터지(연결회계 마감 D+3→D+1 단축) 등 실증 입증

월 마감 자동화 사업 분야의 고성장도 눈에 띈다. 마켓플레이스, PG, ERP 등에 파편화된 재무 데이터를 AI로 연결하는 이 모듈은 에이피알(APR), 닥터지, VT코스메틱, 토리든, 셀리맥스 등 K-뷰티 대표 브랜드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활성 고객사 38개사, 누적 지원 브랜드 99개를 기록했다. 누적 대사 처리 건수만 약 1억 5천만 건에 이른다.

실제 도입 기업의 업무 혁신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에이피알은 포트원 도입을 통해 아마존 월 마감 인력을 기존 8명에서 1명으로 대폭 축소하고 마감 기간을 3일 수준으로 단축했다. 닥터지 역시 로레알 그룹 편입에 따른 연결회계 기준 대응 과정에서 월 마감 시점을 영업일 기준 D+3에서 D+1로 크게 앞당겼다.

정영주 포트원 대표는 “월 마감 자동화 매출의 급성장은 결제 인프라를 넘어 재무 운영 자동화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가本格화되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 재무 운영 전반을 하나로 잇는 ‘재무 OS’를 더욱 고도화해 크로스보더 및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K-Valley View: 전문가 분석

포트원의 상반기 실적은 단순 PG 연동 API 공급자에서 'Enterprise Financial OS'로의 성공적인 피봇(Pivot)을 증명합니다. 특히 글로벌 멀티 채널을 운영하는 K-뷰티 기업들이 정산 및 회계 마감 과정에서 겪는 막대한 병목을 AI 기반 자동화로 해결한 점이 주요 성장의 동력이었습니다.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이 복잡해질수록 결제 단절을 막는 인프라와 정산 데이터를 연결하는 재무 OS의 결합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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