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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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리, 팁스 선정… 25억 투자 유치 이어 ‘음향 AI’ 표준화 속도

2년간 8억 R&D 지원… 글로벌 완성차 적용 ‘리슨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



디플리 팁스 선정 25억 투자 유치 리슨 AI 음향 AI 제조 자율제어
Industrial Sound AI & Smart Factory Standards

디플리, 팁스 선정… 25억 투자 유치 이어 ‘음향 AI’ 표준화 속도

2년간 8억 R&D 지원… 글로벌 완성차 적용 ‘리슨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

음향 AI 솔루션 전문기업 디플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일반트랙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디플리는 향후 2년간 8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아 제조 현장의 표준 음향 AI 솔루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디플리는 앞서 6월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수인베스트먼트캐피탈,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25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디플리의 대표 솔루션인 ‘리슨 AI(Listen AI)’는 사람의 청력에 의존하던 부품 품질 검사를 음향 분석 AI로 데이터화해 99.87%의 독보적인 검사 정확도를 구현했다. 현재 글로벌 완성차 및 부품 제조사의 국내외 생산라인에 도입되어 공정 효율화를 이끌고 있다.

CORE COMPETENCY 디플리 음향 AI 핵심 기술력
99.87% 정밀 검사 정확도
구동 부품 품질 및 커넥터 미체결 검사를 데이터화하여 제조 불량률 획기적 감소
초음파 미세 결함 탐지
분석 범위를 초음파 영역까지 확장, 가스 누출 및 설비 노후화 이상 징후 사전 감지
⚙️ 소량 데이터 사전학습 모델
로봇·반도체·모빌리티 등 도입 기간 단축 및 특허 12건 바탕의 범용 AI 표준 구축

디플리는 향후 로봇, 반도체, 모빌리티 등 다양한 제조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차세대 음향 AI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소량의 데이터만으로 신속히 학습하는 모델 구축과 초음파 영역까지 분석 범위를 확장해 설비의 미세 이상 징후까지 사전 탐지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독자 연구한 특허 12건(등록 4건 포함)을 바탕으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위한 표준화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

이수지 디플리 대표는 “리슨 AI는 최근 가스 누출 및 항만 설비 노후화 분석 등 탐지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며 “어느 제조 현장에서나 리슨 AI가 쉽고 빠르게 도입되고 일관된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조 사운드 AI의 글로벌 표준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Valley View: 전문가 분석

디플리의 '리슨 AI'는 기존 비전 검사(Vision Inspection)의 한계를 뛰어넘어 '음향 및 초음파 데이터'로 제조 현장의 이상을 사전 탐지하는 게임 체인저 기술입니다. 완성차 공정 도입으로 검증된 99.87%의 정확도와 소량 데이터 기반의 Fast-Learning 모델은, 커스텀 비용이 많이 들던 기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달리 엔터프라이즈 제조 라인에 범용 적용(Scalable) 가능한 강력한 독점적 표준(Standard)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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