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인드로직이 멀티 AI 에이전트 플랫폼 ‘팩트챗’을 필두로 공공·교육 B2G 시장을 급속도로 선점하며 7월 말 기준 누적 매출 54.8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132%(약 12배) 성장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인드로직의 압도적인 실적 성장은 행정 업무 및 교육 현장의 AI 전환(AX)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다. 지난해 3월 출시된 팩트챗은 챗GPT(ChatGPT), 클로드(Claude), 제미나이(Gemini) 등 80여 개의 최신 LLM을 단일 플랫폼에서 목적에 맞게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공공 인프라 표준으로 부상했다.
실제로 지난 6월 기준 팩트챗의 월간 토큰 사용량은 1천억 개에 도달했으며, 용인특례시청을 비롯한 다수의 지자체 및 교육기관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인드로직은 이에 머무르지 않고 다국어 안내 챗봇 ‘인포미(Informe)’와 24시간 유선 응대가 가능한 ‘인포미 콜봇’을 잇따라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김진욱 마인드로직 공동대표는 “이번 실적은 AI 에이전트 시장에서의 압도적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증명한 결과”라며 “팩트챗의 고도화를 바탕으로 B2B, B2G, B2E 영역 전반에서 AX(AI 전환) 성과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