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4 (금)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AC 생존방식’ 정책세미나 성료

등록 AC 495개사 시대… 지속가능한 수익 구조 및 벤처스튜디오 제도화 논의



<span style="font-size: 18px;">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AC 생존방식 정책세미나 개최 누적 투자 4조</span>
Early-Stage Investment & Startup Policy Innovation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AC 생존방식’ 정책세미나 성료… 누적 4.5조 돌파

등록 AC 495개사 시대… 지속가능한 수익 구조 및 벤처스튜디오 제도화 논의

(사)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27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마곡)에서 ‘제2회 초기투자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창업기획자(AC) 제도 도입 10년을 맞아 AC 산업의 수익 구조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공성현 협회 사무국장의 ‘데이터로 본 AC 10년’ 발표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등록 AC는 495개사, 누적 투자액은 4조 5,291억 원(1만 3,751건)에 달하며 초기투자 생태계의 핵심 축으로 성장했다. 공 사무국장은 벤처투자촉진법 개정과 벤처스튜디오 제도화를 AC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제시했다.

AC POLICY SEMINAR INSIGHTS 정책세미나 주요 제언 및 분석
스타트업 성과 입증
동국대 성창수 교수: 자금·공간 외 교육·멘토링·네트워크 결합 시 스타트업 매출·고용 성과 극대화 실증
시장 확장 & 정체성
MYSC 김정태 대표: AC는 정체성이 아닌 역할, 목적 기반으로 지역 및 생태계 맞춤 시장 확장 필요
선순환 '삼위일체' 구조
인포뱅크 홍종철 대표: AC 사업 운영, 펀드 운용, 투자 수익의 세 축이 선순환하는 구조 확립 강조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AC의 회수 기반 자생 모델과 자원 분담 방안이 논의됐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지난 10년간 스타트업 가속화에 충실했던 AC가 이제 스스로의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정립할 시기"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건의와 실질적 사업으로 연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와 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초기투자 정책세미나 시리즈의 다음 3회차 행사는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이다.

K-Valley View: 전문가 분석

국내 AC 제도가 도입 10년 만에 누적 투자 4.5조 원 시대를 열었으나, 펀드 회수 시장 경색과 정부 지원 보조금 의존도 한계로 인해 'AC 자체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BM)' 확보가 시급한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제기된 '벤처스튜디오 제도화'와 '운영·펀드·수익 삼위일체 구조'는 AC를 단순 보조금 집행 기관이 아닌 독자적 연쇄 창업 및 회수 주체로 재정의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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