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조선 테크 전문 기업 제이제이앤컴퍼니스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조선협력센터(KUSPC) 개소식에 참석하고, 미국 주요 조선소인 Nichols Bros Boat Builders, Everett Ship Repair와 태평양 북서부(Pacific Northwest) 지역 선박 유지·보수·정비(MRO) 및 공급망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미국의 정부 및 산업계 간 공동 연구와 기술 협력을 지원하는 민관 플랫폼인 '한미 조선협력센터' 출범과 맞춰 성사됐다. 개소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을 비롯해 헝 카오 해군부 장관 대행, 미셀 스틸 주한미국대사, 토드 영 상원의원, 마크 켈리 상원의원 및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J중공업 등 양국 주요 고위급 관계자 13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제이제이앤컴퍼니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조선 기자재 및 소프트웨어 공급, 수리 기술 실증, 스마트 야드 솔루션 구축 등을 추진한다. 나아가 미국 북서부 지역 항만청(Port Authorities)과 협력을 넓혀 스마트 항만 운영 및 지속가능한 해양연료(Sustainable Maritime Fuel) 생태계 조성으로 협력 범위를 다각화할 예정이다.
전정호 제이제이앤컴퍼니스 대표는 "한미 조선협력센터 개소를 계기로 한국의 조선 테크 솔루션과 미국 현지 조선소의 건조 역량을 결합하는 실질적인 민간 협력 모델을 만들었다"며 "미국 조선소의 MRO 및 건조 효율을 극대화하고 나아가 한-미 해양 산업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