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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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인베스트먼트 투자사 디티에스,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IPO 본격화




<span style="font-size: 18px;">SBI인베스트먼트 디티에스 코스닥 IPO 상장예심 통과</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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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인베스트먼트 투자사 디티에스,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IPO 본격화

에너지 슈퍼사이클 선제적 투자 성과… AI 데이터센터·LNG 인프라 수혜

국내 대표 벤처투자회사 SBI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열교환기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디티에스(DTS)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기업공개(IPO) 본궤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디티에스는 중복상장 심사에서 예외를 인정받으며 상장을 위한 핵심 관문을 넘었다.

디티에스는 AI 자율비행 드론 기업 니어스랩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상장예심을 통과한 SBI인베스트먼트의 포트폴리오 기업이다. SBI인베스트먼트는 2025년 8월 에너지 안보 강화,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LNG 및 복합화력발전 인프라 투자 확대를 포착하고 디티에스 투자를 단행했다. 또한 전북 군산 소재 기업인 디티에스를 발굴하며 비수도권 유망 딥테크 투자 역량도 재확인했다.

SBI PORTFOLIO METRICS 디티에스(DTS) 핵심 실적 및 경쟁력
견고한 재무 성과
2025년 매출액 1,427억 원, 영업이익 251억 원 달성 및 수주잔고 약 1,443억 원 확보
⚙️ 기술력 & 원가 경쟁력
공랭식 열교환기(AFC) 및 복수기(ACC) 독보적 기술에 AI 용접로봇 도입으로 효율 극대화
친환경 에너지 확장
폐열회수발전, 탄소포집 설비, 수소 플랜트 등 중장기 신성장동력 육성 추진

디티에스의 주력 제품인 공랭식 열교환기(AFC)와 공랭식 복수기(ACC)는 글로벌 EPC 기업의 대형 플랜트에 필수 공급되는 기자재다. 확보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외형 성장을 추진하는 동시에, 탄소포집 설비 및 수소 플랜트 등 친환경 포트폴리오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SBI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지형 변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를 단행한 결실"이라며, "향후에도 AI·딥테크, 바이오·헬스케어, 첨단 제조 등 미래 산업 전반에서 혁신 기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Valley View: 전문가 분석

디티에스의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는 AI 데이터센터 폭증에 따른 '전력 붐'과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개편'이라는 거시적 패러다임을 선제적으로 타겟팅한 벤처캐피털(VC)의 대표적 성공 사례입니다. 제조업에 AI 용접로봇을 결합해 원가 구조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수주잔고(1,443억 원)를 기반으로 탄소포집 및 수소 플랜트 등 넥스트 친환경 영역으로 확장을 꾀하는 전략은 상장 이후 주가 모멘텀 형성에도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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